프레이즈는 모든 예체능에 적용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술,보컬,골프 레슨을 받는 중인데 일맥상통 하는 내용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참 신기합니다 피아노 치시는 모습 너무너무 아름다우세요 선율에 매료되었습니다ㅠ 웬지 노래도 잘 하실듯 합니다 ^^ 자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둥글둥글^^ㅋ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나간 영상 "브로드웨이와 추억의 책가방" 에 멋진 댓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 퀄리티가 안좋아 재편집하여 첫번째 영상을 지웠답니다. 다행히 제가 이쁜님의 댓글을 기억하고 있어 질문의 답을 보내드립니다.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은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가 지은 책입니다. 한국어로 번역이 나왔습니다. 보통 인간은 철학과 지식으로 내면을 컬티베이션하려고 하지만 이책은 철학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식을 심어주는 책도 아니면서 우리의 내면을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가장 좋은 책입니다. 인생의 큰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멋진 주 시작하세요.
늘 박사님의 강의로 싹 정리가 되어서 상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ㅎ 아이들에게 레슨할때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루바토 개념설명이 참 좋네요 ㅎ 바로 적용토록 해보겠습니다~^^ 사업도 바쁘신데. 열정과 능력 대단하십니다~~^^ 사이트도 방문해보겠습니다 ㅎ 평안하시고.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 건강조심하셔요
취미로 시작했지만 악기를 배운지 30여년 됐고, 선생님 찾아다니고 콘서바토리도 가면서 적극적으로 배운 것도 10여년이 넘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보통의 감각을 지닌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언어적으로 설명하는 선생님이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추상적이고 뭔가 확실하게 들어오지 않는 설명이 대부분이고 그냥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식으로 레슨을 하니 음악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시행착오의 시간을 줄이고 좀 더 쉽게 연습을 하고 중간에 쉬는 기간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감각이 좋으니 보통의 감각을 가진 학생을 잘 못 가르치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튼 감사합니다. 사업도 번창하세요!
90나라를 방문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 뿐 아니라 많은 나라의 음악 교육문제 #1이라고 봅니다. 같은 교수가 똑같은 방법으로 10명을 가르쳤을때 그 중 월등하면 아주 소질이 있는 학생이 되는 것이죠. 프레이즈, 아티큘레이션은 어떻게 달라지며, 다이나믹이 왜 어느부분에서 변해야하며, 루바토는 언제 사용해야하나 등등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않고 자신이 감각으로 했듯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그런 기대를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감사드리며 멋진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든 악기들을 연주 하시는분들 중에서도 특히 피아노를 치시는분들을 제일로 존경하고 좋아 합니다 높은 수준의 연주자들이 치는 악보를 볼라치면 그 빽빽하고 난해하게 그려진 음표들을 열손가락으로 동시에 느낌을 살리며 연주를 한다는것이 저는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또 한가지 느낀것은 학생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닳았던것 같습니다 Brava 입니다 !!!
이런 선생님을 만나서 배울수 있다면 큰 행운이고, 이런 훌륭하고도 멋진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행운이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품 음악 강의 채널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계속 이렇게 유익하고도 훌륭한 음악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릴적에 피아노 건반은 몇번 눌러봤습니다. 과거에는 피아노 배울 여건이 안되서 배우지 못했습니다만 현재는 임윤찬군의 멋진 피아노 연주를 보고 클래식을 자주 듣게 되었으며 성악도 조금 흉내내기도 했습니다. 오페라의 역사도 공부하면서 현재는 닥터 도토리 정 프렌치님의 강의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록 피아노를 칠수는 없어도 듣고 잘치는지 못치는지는 평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노련하고 박식한 피아노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음악에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사실 프레이즈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무슨 뜻인지, 아티큘레이션은 또 뭔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티큘레이션에 관해서도 아주 쉽게 강의 올렸으니 시간 나실때마다 조금씩 찾아 보시길 바래요. 요즘은 100세 시대라 인생의 반을 조금 넘게 사셨으니 나머지 1/2 의 시작입니다. ㅎㅎ 저도 끊임없이 공부하겠습니다.
로켓과 GPS / GPS는 로켓공학과 불가분의 관계인데..만약 로켓이라는 발사체가 없었다면 GPS는 원초적으로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야. GPS가 없었다면, 측량사는 기존 삼각점에서 현장의 측량성과를 따와야 하는데ㅡ이게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지.. 측량장비를 메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맞은편 산에 세운 삼각점깃발을 조준관측한 다음 현장까지 측점을 연결하야 트라버스망을 짠 다음 망조정을 하고 여관에서 여러날 삼각점계산부를 작성해야 하네ㅡ자그마치 200여 페이지가 되지.. 그 다음 국도변에 위치한 국가수준점에서 현장까지 높이값을 끌어와야 하는데ㅡ보통 10~20km가 되는 거리를 레벨로 왕복측량하야 현장높이값을 따오는 것인데..km당 규정된 오차값을 초과했을시 재측을 반복하는 것이야ㅡ통상 2~3mm가 허용오차가 되네.. 이렇게 국가가 규정한 위치값과 높이값을 현장에 가져와야 비로소 본격적으로 측량이 시작된다구~ 옛날에는 다 이렇게 날밤을 까고 십수일을 고되게 삽질하면서 측량했어..그것을 요즘에는 GPS 하나로 간단 정확, 신속하게 위치와 높이값을 얻고 있으니 생각만 해도 GPS가 신의 지팡이야ㅡ 요즘에는 측량도 일인시대인지라..그 흔한 레벨작업도 GPS와 레이저레벨, 광파기로 해결한다네ㅡ대신 노련한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현장에서 대참사야ㅡ옛날에는 터널을 관통할때 측량사마다 측량기준이 달라 중간에서 정확하게 만나지 못하고 굴진오차가 수미터씩 오차가 나서 건설사가 문닫는 경우도 가끔 있었지. 지금은 GPS가 전세계 통합망을 제공하니까, 이런 참담한 불상사가 없게 된 게야~ 레벨은, 통상적으로 레벨기사와 스타프맨..현장에서는 스타프맨과 높이점을 찍어주는 보조인력ㅡ이렇게 2~3인이 있어야 가능한 작업인데..요즘은 현장마다 인력이 귀하다보니 옛날처럼 측량사가 조수를 거느리고 거드름을 부릴수가 없지.. 또한 현장에서도 가성비가 탁월한 일인측량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야. 그만큼 측량환경도 첨단으로 바뀌고 있으니까ㅡ당연한 일이지 않겠는가? 측량성과만 이상이 없다면 현장에서 한두사람 입을 줄이면 당장 돈이 절약되니까 이런 첨단 측량사를 환영하는 거야ㅡ 측량하드웨어는 GPS, 광파기, 레이저레벨을 꼽을수가 있고 측량소프트웨어는 엑셀, 캐드가 필수이네~ 나만 빼놓고..옛날 측량사들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기술전환을 못하고 다들 주저앉고 말았지ㅡ 실제로 내 나이에 현장다니는 현역 측량사는 우리나라에서 내가 유일하지! 이건 절대로 과장한 말이 아니네ㅡ 이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구닥다리 측량사들..툭하면 선배들에게 얼차려당하고 빳다를 맞으면서 배운 기술이지만, 지금은 전혀 쓸모가 없는 헛다리일 뿐..세월의 무상함이 절절히 느껴지네. 그러한즉 오늘날 첨단문명을 떠받들고 있는 로켓공학과 기술! 알면 알수록 얼마나 대단한가!!
토목은 크게보문 흙과 물이거등..그런데 흙과 같은 고형물은 개념정리가 빨라. 그렇다고 쉬운건 아니지만.. 물과 관계된 수리 수문학은 유체역학인데ㅡ원래 유체역학이 까다롭고 난해하거든..그래서 개념이 쉽게 잡히지 않아. 지구상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존재가 물이네ㅡ물은 그 자체가 신비야! 마지막 한방울까지 우주에서 왓자나ㅡ태초에 용암이 펄펄 끓는 지구란 행성에 물이란 아예 존재할수가 없었던 거야~ 물이란 삼투압과 표면장력이 잇어 흙속에서 입자의 틈새를 완전하게 충전하고 동시에 입자와 입자를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을 하니까ㅡ물이 잇어야 비로소 지반이 암반같이 단단한 지지력을 갖게되네.. 토목이란게 원래 방대한 분야로 하루에도 세계적으로 수십가지의 신공법이 쏟아지는데ㅡ그러자문 매일 책상앞에 앉아서 전세계에서 쏟아지는 논문을 소화해야지ㅡ가르치랴 수백페이지 논문을 정리하랴ㅡ골프칠 새가 어딧나? 그러니까ㅡ방법은 단 하나..전체적인 아우트라인, 즉 개념을 분야별로 정확하게 소화하고 철저하게 머리속에서 정리하여 이것을 그때 그때 현장에 따라 응용하면서 갈고 닦는거야.. 이렇게 안하면 세월이 흐르면서 노련한 현장반장들에게 기사나 기술사가 밀리게 되네..웃기지? 단 한가지ㅡ측량만은 경험많은 반장들도 어쩔수가 없지~그러나 요즘은 GPS를 가지고 다니며 자기들도 측량한다고 폼을 잡는데ㅡ이것은 측량도 아니고 기능도 아니네..그냥 줄자를 쓰듯 측량기술이 편해진거야ㅡ 그러나 GPS로 모든 측량을 카바한다고 말하는것은 장님이 코끼리만지는 거야ㅡ 토목은 물리학인데ㅡ바꾸어 말하자문 바탕이 수학이야..그러니까 유능한 토목기술자는 수학에 능해야 한다네..그러니까ㅡ수학을 못하는 사람은 토목기술을 배울수가 없는거야..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지식은 상하수도학 이네ㅡ수도와 하수도를 제대로 처리해야 인간이 살 수가 잇는거야~그래서 이것을 Life line이라고 하지ㅡ
깊이 감사드립니다. 슈베르트의 즉흥곡 Op.90 No. 3 in G flat Major 입니다. 너무 아름답죠? 어제 강의한 슈베르트에 넣을 것을 그랬습니다. 프랑스 여행 2부, 반 고흐집을 방문했을때 방문객들을 위해 그의 방에 틀어놓은 곡이였으며 반 고흐나 슈베르트는 가장 가난한 화가, 작곡가였습니다. 살아 생전 빛을 못보던 곡이며 사후 대박난 곡이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Dr.JungFrench 슈베르트의 곡이었군요 네 너무 아름다운 곡이라 꼭 알고싶었습니다 슈베르트와 반고흐는 떠올릴때마다 가슴 아픈 예술가들이지요 그 위대함이 생전에 빛을 못봤다는사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게다가 오래 살지도 못하고 ㅠㅠ 오늘은 슈베르트곡과 함께 하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설 영웅시대 / 세계적인 건설사, 대우건설을 인수한 중흥건설 정창선회장은 중졸에 이십대 초반부터 노가다를 했는데, 젊을때 동료몇명과 의기투합하야 소규모 주택회사를 차렸다. 대우건설을 인수한 지금은 자산만 20조다. 돈이 있으니까 광주상공회의소 회장도 하고..하긴 실물경제에는 밝겠지만ㅡ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첫 장도 읽지않은 짱구로 광주특별시의 경제현안을 어찌 헤쳐나갈건지? 안되면 되게하라ㅡ이것이 노가다 정신이니ㅡ 뭔 신통방통술이 있을 것이다.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면 주택 기반의 사업구조를 벗어나 해외 건축·토목·플랜트 사업을 차고나갈수가 있다. 일각에선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 후에 해외사업부문을 매각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정 회장은 이 같은 우려를 단호하게 일축했다. 정회장은 가난하게 성장했으므로 재벌이 된 지금도 무척 검소하고 부지런한 것으로 이름이 나 있다. 그가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강조하는게 자금관리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3년치 자금을 준비하고 3개월 마다 현금흐름을 체크하여 빈틈없는 자금관리를 하고있다. 나는 건설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금관리를 꼽고 있어요ㅡ과거 자금관리를 주먹구구로 하다 망한 업체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 다음 철저한 현장관리입니다ㅡ경영자는 반드시 현장을 철두철미하게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운명을 쥔 경영자는 절대로 남의 보증을 서면 안됩니다. 가족이든 친척이든 하물며 절친한 친구라도 보증은 서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신념입니다. 그래서일까? 그는 십여군데 최고경영자로서 직분을 가지고 있지만 등기임원이 아니다. 그리하야 권한은 행사하고 책임은 지지않는다는 미꾸라지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난받기도 한다. 끝으로 36계의 마지막 계책은 도망인데 평소 정회장이 힘주어 강조하는 경영신념은, 적자가 나거나 빵꾸날 공사는 아무리 제목이 좋아도 미련없이 털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리하야 최근에 아파트시공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부동산경기 침체로 분양을 자신할 수 없게되자, 과감하게 400여 억원의 페날티를 지불하고 현장에서 빠져나간 것이다. 당연히 정회장의 결단이었다. 이런 그이지만 과학기술 패권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는 게을리하는 법이 없다ㅡ첨단 반도체개발을 위하야 KAIST에 300억원을 기부하였다. 한마디로 정창선 회장의 경영스타일은 현장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하나하나 체험하야 축적한 살아있는 경영자산으로 정통 경영학에서 주장하는 바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으나 그의 경영철학은 근거가 확실하고 결과를 믿을 수 있겠다. 정회장은 젊었을때 고생한 조강지처를 끔찍히 아끼는 애처가로도 유명하다. 사모님은 지금도 가사도우미 없이 손수 정회장 수발을 들고 있는데, 부부의 유일한 낙은 광주시 외곽에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에서 부부가 오손도손 골프를 치는 것이다. 이렇게 망치와 땀을 밑천으로 대기업 회장으로 발돋움한 인물이 있는가하면 평생 목수로 헌신하였으나 나이들어 노숙자가 된 노가다도 있는만큼 사람마다 팔자가 각인각색이다~요체는 기활한 머리굴림으로 악착같이 일에 전념하는 승부근성이 아니겠느냐! 이건 생전에 대한민국 노가다 왕초이고 전설의 현대건설 왕회장도 자주 피력했다. 이봐ㅡ머리는 그냥 이고 다니라고 있는게 아니란 말이닷! 뻑!ㅡ알아? 초인트를 까이고 엉거주춤 궁둥이를 빼고 있는 현장 관리자ㅡ이것이 현대건설을 눈부시게 일군 생생한 문화 였다. 그러나 정창선 회장은 온화한 성품이라 강팍하고 성질급한 왕회장과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정회장의 인생 좌우명은, 한 우물을 파자!..는 장인정신이다. 앞으로 정회장의 행보와 활약상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같은 노가다로 조선대 건축과를 나온 대기업 호반그룹의 김상열회장이 있는데, 김회장은 공학개념이 머릿속에 있으니까 샤프하다~손으로 일을 배운 근성의 정회장과는 다르다. 그래도 현장목수로 대기업을 일군 노가다 정회장은 대단한 사나이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도 동네식당에서 점심으로 7000원 짜리 아주머니 백반을 먹는다. 나는 Yes까 No까? 기면 기고, 아니문 아니고! 쾌도난마 광활한 노가다 사나이를 엄청 좋아하고 내 성향에도 잘 맞는다~사람마다 철학이 다르고 안목이 달라 시야와 눈높이가 다르니, 리스크 관리도 한결같지는 않다. 그런즉 나는 나대로의 용오름을 할 것이다ㅡ두고 보시게나! ㅡ퀀텀 점프! 얏호~
@@Dr.JungFrench 넵107번 박사님 보고 있어요 ^^근데 저는 음악을 많이 듣는데 특히 오케스트라에 있어서 지휘자가 리허설할 때 아티큘레이션을 강조를 자주 하더라고요 그런데 관현악곡 같은거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음악을 들어보면 유독 각악기 소리가 뭉게져 섞이지않고 잘 들려요 그게 각 악기 아티큘레이션을 잡아줘서 그렇다는데 그게 맞는 이야기인가요?
![[#67강] 클래식과 재즈의 관계/포퓰러 음악 [2500년의 클래식 음악역사]](/img/n.gif)
프레이즈는 모든 예체능에 적용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술,보컬,골프 레슨을 받는 중인데 일맥상통 하는 내용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참 신기합니다
피아노 치시는 모습 너무너무 아름다우세요 선율에 매료되었습니다ㅠ
웬지 노래도 잘 하실듯 합니다 ^^ 자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둥글둥글^^ㅋ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노래는 정말 못합니다 ㅎㅎ 그 바쁜 와중에 못하시는 것이 없을 듯하네요. 예능이나 스포츠, 아니면 한쪽을 잘 이해 하신 후, 그것을 모두에게 적용시키는 법을 아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정말중요한 부분이에요 어려서부터 피아노배우다 싫증나서 중단하기를 여러번 심지어 어른이되서도 여러번시도하다 중단했는데요,,, 어디에서도 들어본적없는 가르침이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강의는 두고두고 몇번들어야되겠어요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티큘레이션과 ( 강의했음) 프레이즈만 이해 해도 피아노치기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이번에 다시 도전하시면 끝까지 가실꺼에요 ㅎㅎ 화이팅!
선생님 처음뵙는데 표현도 풍부하고
기분도 좋아지내요^^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라라라 리~~!! 에코를 연주하시며 음은 즐기시며
독자를 바라보시는 마음!!
우아합니다. 우아하신 분의 배려가 느껴져 더욱 힐링됩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마음이 이쁘시니 남을 바라보는 시야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신묘한 알고리즘에 여기왔고
난 신묘함에 빠져듭니다
레드 썬!~
강의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나간 영상 "브로드웨이와 추억의 책가방" 에 멋진 댓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 퀄리티가 안좋아 재편집하여 첫번째 영상을 지웠답니다. 다행히 제가 이쁜님의 댓글을 기억하고 있어 질문의 답을 보내드립니다.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은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가 지은 책입니다. 한국어로 번역이 나왔습니다. 보통 인간은 철학과 지식으로 내면을 컬티베이션하려고 하지만 이책은 철학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식을 심어주는 책도 아니면서 우리의 내면을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가장 좋은 책입니다. 인생의 큰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멋진 주 시작하세요.
@@Dr.JungFrench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못볼까봐 한번더 남겨주시고ㅠ 지금 책 주문해서 다읽고
감상문 답글 드릴려고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ㅠ
안녕하세요 ^^
많이 뵈었는데 이제야 손 잡았어요.
잘 듣고 갑니다. 멋지시고 카리스마 넘치십니다.
자주 뵐께요♡
앨리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들이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이론은 약한 편인데... 매력적인 목소리로 설명을 들으니 부담없이 공부가 절로 되네요. 많은 영상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악기를 다루지만 이론과 테크닉에 무척 약해 많은 연습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방법만 알면 휠씬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악기를 다루지 않는 분도 음악상식을 알게되면 평론, 감상에도 자신이 생긴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박사님 너무 이쁘세요^^
하하 고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딱 느낌이 전문가
잘보고있어요^
하하 무척 촉이 발달 되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
프레이즈에 대한 개념이 살포시 이해가 됩니다. 항상 친절하면서도 전문적인 설명에 음악에 대한 많은 지식을 배웁니다.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프레이즈와 아티큘레이션만 제대로 알아도 따님의 피아노 실력 많이 늘 것입니다. 장마에 박사님의 아름다운 정원은 모두 무사하죠?
@@Dr.JungFrench 네 무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공부 잘 듣고 갑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감사드립니다. 한여름 7월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와우! 멋진 영상 또 올리셨네요. 프레이즈 설명 잘 듣고요. 정말 최고의 전문가이십니다. 박수! 서브 디바이드가 중요하군요. 너무 재미 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한번 잡은 손은 꼭 잡고 가겠습니다. 제 채널 방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발전을 빕니다. 🙏
오늘도 귀하고 아름다운 레슨 잘 받고 갑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좋은 글 잘 받았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으며 모두를 사랑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계속 듣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력하는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오오랜만에 환하게 웃어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갚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목소리와 설명이 참 정겨우셔유^^
반갑습니다. 작품 활동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며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더 선명한 지식을 갖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음악을 표현하는 프레이즈) 박사님 연주를 들으면 유난히 감동을 받는 비장의 무기를 공개하셨네요~!
곡의 표현은 소설의 스토리를 음으로 나타내는 것과 같다로 이해합니다.
박사님 아름다움의 비결은 좋은 화장품도 한 몫 하는 군요~🥰🌺🦚
맞습니다. 스토리를 문장대신 음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연습하시는 '소녀의 기도'를 연습하시기 전, 아티큘레이션 10가지와 프레이즈14가지를 악보에서 찾아 연필로 전부 표시한후 연습하신다면 놀라울 정도로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완성되면 언젠가 꼭 영상 보내주세요. ㅎㅎ
전 클래식도 피아노도 모르는데 그냥 넋놓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구독 했어요 좋은 영상 또 올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제 방송은 음악 초보자부터 박사까지 보는 채널이며 모든 영상은 초보자도 이해 할 수 있게 쉽게 풀이했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서포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제노래의 표현이 한뼘 더커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프레이즈는 인간의 보이스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며 모든 악기를 연주할때 해당이 됩니다. 감사하며 좋은시간 되세요.
늘 박사님의 강의로 싹 정리가 되어서 상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ㅎ 아이들에게 레슨할때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루바토 개념설명이 참 좋네요 ㅎ 바로 적용토록 해보겠습니다~^^ 사업도 바쁘신데. 열정과 능력 대단하십니다~~^^ 사이트도 방문해보겠습니다 ㅎ 평안하시고.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 건강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자상하게 가르치셔서, 학생들이 취미도 붙이며 재미있게 공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루바토 에대하여 시간을흠친다
선생님 말씀에 이삿갓 많이 배웁니다
음악을알아야 사람들을 끌어당기는고무줄과 같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이삿갓 유튜브방송할때도 음악처럼 루바토를 사용해야 한다는것을 느끼게됩니다
도토리 선생님 오늘방송 너무 재미있고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또뵙겠습니다
🙇👍👏👏👏
삿갓 선생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음악의 용어들은 인생과 많은 관련되어 고대나 중세기 수도승들은 음악을 철학의 한 부분으로 봤습니다. 애국자 삿갓 선생님은 이미 많은 경험과 함께 인생을 터득한 분이라 무슨 인생을 논 하겠습니까. ㅎㅎ
오..오늘 영상이 올라왔네요 청소하면서 심심하지않게 라디오 처럼 들어야겠네요
하하 무척 부지런하신가 봅니다. 행복한 7월이 되시길 바래요.
멀리서 오늘은 더욱 멀리서 출장중에 선생님의 영상으로 공부를 하니, 더욱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늘 어렵게 준비해주시고, 접하기 쉽지 않은 주제들로
영상 올려주시는 선생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단어는 처음 알게된 단어예요 오늘도 더위 조심하세요
출장에서도 뉴스를 올리시는 키쌤의 부지런함, 책임감, 그리고 유익한 정보들을 아주 많이 배웁니다.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사랑스럽고 열정적인 당신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ub - Dividing 쪼개서 practice,
루바토
음악 다듬기도 힘든데 맛깔나게 치면 더욱 좋겠죠? 하지만 정말 힘듭니다. 염두해서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
감사합니다. 옳바른 연습으로 실력이 팡팡 늘길 바랍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ㅡㅎ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도토리박사님
여러 동영상보며 모든면에 배우고싶은면이 많은 분을 만나서 너무 기쁜 구독자입니다
전 중1때 그만둔 피아노를 오년전부터 다시 연습하고 있는 64세 할머니입니다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64 세는 아직 중년입니다 ㅎㅎ 깊이 감사드리며 피아노까지 열심히 하시니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실거에요 🙏
중년! 맞습니다
일깨워주셔서감사합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악기를 배운지 30여년 됐고, 선생님 찾아다니고 콘서바토리도 가면서 적극적으로 배운 것도 10여년이 넘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보통의 감각을 지닌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언어적으로 설명하는 선생님이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추상적이고 뭔가 확실하게 들어오지 않는 설명이 대부분이고 그냥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식으로 레슨을 하니 음악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시행착오의 시간을 줄이고 좀 더 쉽게 연습을 하고 중간에 쉬는 기간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감각이 좋으니 보통의 감각을 가진 학생을 잘 못 가르치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튼 감사합니다. 사업도 번창하세요!
90나라를 방문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 뿐 아니라 많은 나라의 음악 교육문제 #1이라고 봅니다. 같은 교수가 똑같은 방법으로 10명을 가르쳤을때 그 중 월등하면 아주 소질이 있는 학생이 되는 것이죠. 프레이즈, 아티큘레이션은 어떻게 달라지며, 다이나믹이 왜 어느부분에서 변해야하며, 루바토는 언제 사용해야하나 등등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않고 자신이 감각으로 했듯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그런 기대를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감사드리며 멋진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든 악기들을 연주 하시는분들 중에서도 특히
피아노를 치시는분들을 제일로 존경하고 좋아 합니다
높은 수준의 연주자들이 치는 악보를 볼라치면 그 빽빽하고 난해하게
그려진 음표들을 열손가락으로 동시에 느낌을 살리며 연주를 한다는것이
저는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또 한가지 느낀것은
학생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닳았던것 같습니다
Brava 입니다 !!!
격려와 함께 긍정적 댓글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11 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이런 선생님을 만나서 배울수 있다면 큰 행운이고, 이런 훌륭하고도 멋진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행운이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품 음악 강의 채널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계속 이렇게 유익하고도 훌륭한 음악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멋진 땟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대중음악도 연주나 노래 모두 느끼고 깨달아 알고 연주하고 노래해야 맛이 제대로 나듯이 마찬가지겠죠! 강약도 마찬가지 노래에도!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아무리 연주하고 노래 평생 해봐야 안되듯이!
루바토! 처음 들어보는데 리듬을 다른 맛으로 바꿔서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빨리 간건 느리게 다시 맞추고 느리게 간건 빠르게 다시 맞추고 그렇죠!
시작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엔딩도 그 음악에 대한 느낌으로 기억에 남는 만큼 또 중요하죠!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무하마드 알리의 말이 생각나요 ㅎㅎ
선생님 화장품 영국도 진출해 보세요! 혹시 좋은 비지니스가 될 수 있을지도! 영국에서 성공하면 유럽은 따 놓은 당상인데! 화장품을 알면 내가 영업하고 싶다 ㅎㅎ
맞습니다. 100 점! 그래서 Stolen Time 이라고 말하죠. 클래식음악 용어로 루바토죠.
취미로 배우는 음악이지만 샘의 프레이즈와 아티큘레이션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느끼고 연습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열정적이고 진심어린 강의 감사드립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프레이즈와 아티큘레이션만 따르며 연습하면 멋진 음악을 치실 수 있습니다.
훌륭한고전음악전문채널이구독자수가 턱없이부족한 이유를 심도있게분석후 대책 강구해야할듯!!
하하 같은 말씀 많이 듣지만 아마 미국이라 한국으로 홍보가 덜 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슴니다.
보물중의 보물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
하하 매우 감사드립니다. 행복, 축복, 건강 모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구여운 선생님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잘 보고 또 한번보고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
어릴적에 피아노 건반은 몇번 눌러봤습니다.
과거에는 피아노 배울 여건이 안되서 배우지 못했습니다만 현재는 임윤찬군의 멋진 피아노 연주를 보고 클래식을 자주 듣게 되었으며 성악도 조금 흉내내기도 했습니다. 오페라의 역사도 공부하면서 현재는 닥터 도토리 정 프렌치님의 강의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록 피아노를 칠수는 없어도 듣고 잘치는지 못치는지는 평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노련하고 박식한 피아노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음악에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감사드리며 대 환영입니다. 악기를 잘 다루어야 음악을 잘 이해, 분석, 평론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악은 학문이라 여러분야와 함께 발전하였기에 뿌리가 중요하며, 이미 음대생 이상으로 많은 것을 알고 계십니다. 🙏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선생님의 매력에 흠뻑 졌어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2 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Dr.JungFrench 오늘 어머니 댁에 가서 누나와 어머니와 선생님의 영상을 두시간 가량 함께 시청 했어요! 부모님과 누나도 선생님의 멋진 인생 스토리에 감동했답니다^^
👍🏻👍🏻👍🏻👍🏻👍🏻👍🏻👍🏻
매우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Dr.JungFrench 요즘 박사님강의 들으며, 우울한 일상을 행복하게 이끌고 있어요~^^
첼로도 하시고~ 박사님께 피아노 배우구 싶네요!
긍정여신-! 밝고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아침저녁으로 너무 강의 잘듣고 있어요!😻😻😻😻😻
아ᆢ선생님 제가 60을 바라보며 이제 배우네요 흑흑.
초1부터~초4, 고1, 25세,세분 피아노선생님. 바이올린 선생님
까지 처음 배워요.
그동안 프레이즈는 뭘까 궁금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하하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사실 프레이즈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무슨 뜻인지, 아티큘레이션은 또 뭔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티큘레이션에 관해서도 아주 쉽게 강의 올렸으니 시간 나실때마다 조금씩 찾아 보시길 바래요. 요즘은 100세 시대라 인생의 반을 조금 넘게 사셨으니 나머지 1/2 의 시작입니다. ㅎㅎ 저도 끊임없이 공부하겠습니다.
진짜 중요한것을 다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169개의 강의 전부 들으신 후 대한민국의 최고 음악 박사님이 되실겁니다. 최근부터 거꾸로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 너무 재밌는 말투세요. 사랑해요 ♡♡♡
하하 매우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함께 항상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음악예술이야기 잘들었어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바빠서 늦었습니다 ㅎㅎ
제 강의 열심히 들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너무너무 좋은 강의 였습니다! 배경음악 무엇인지 궁금햐요
감사합니다. Example 로 사용한 음악은 쇼팽의 왈츠 A minor, 사후 발견되어 작품 번호 없이 “ posthumous” 로 출판된 곡 입니다.
프레이즈 의미 궁금해서 우연히 영상보게됬는데 너무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셔요 ㅠㅠ 닥터도토리 ㅠㅠ
하하 감사합니다. 도토리...어릴때부터 불려온 별명이며 이름은 Jung French 입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업비트,다운비트에 관해 설명해주시는거같습니다~ 끝나는음이 다음 다운비트로 가기위한 업비트를 느끼면서 마디를 끝내주면서 프레이즈를 끌고간다는 것으로 이해했어요~
맞게이해한것일까요ㅎㅎㅎㅎ
취미생이라 전문지식을 많이 얻어갑니다~너무감사한 영상입니다!
쇼팽의 트릴은 먼저 시작하지않고 양손이 같이가는군요.
일하면서 재생목록아예 켜놓고 정주행합니다.
A+ 드리겠습니다. 강의 참석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11 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보용영상물제작/예능전공 학교,지원자들에게 배포! 한국의먹방채널도 100만 이상구독자있어!자존심문제
하하 너무 좋고 재미있으며 옳으신 말씀입니다. 축복된 삶을 기원합니다.🙏🎶
로켓과 GPS /
GPS는 로켓공학과 불가분의 관계인데..만약 로켓이라는 발사체가 없었다면 GPS는 원초적으로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야.
GPS가 없었다면, 측량사는 기존 삼각점에서 현장의 측량성과를 따와야 하는데ㅡ이게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지..
측량장비를 메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맞은편 산에 세운 삼각점깃발을 조준관측한 다음 현장까지 측점을 연결하야 트라버스망을 짠 다음 망조정을 하고 여관에서 여러날 삼각점계산부를 작성해야 하네ㅡ자그마치 200여 페이지가 되지..
그 다음 국도변에 위치한 국가수준점에서 현장까지 높이값을 끌어와야 하는데ㅡ보통 10~20km가 되는 거리를 레벨로 왕복측량하야 현장높이값을 따오는 것인데..km당 규정된 오차값을 초과했을시 재측을 반복하는 것이야ㅡ통상 2~3mm가 허용오차가 되네..
이렇게 국가가 규정한 위치값과 높이값을 현장에 가져와야 비로소 본격적으로 측량이 시작된다구~
옛날에는 다 이렇게 날밤을 까고 십수일을 고되게 삽질하면서 측량했어..그것을 요즘에는 GPS 하나로 간단 정확, 신속하게 위치와 높이값을 얻고 있으니 생각만 해도 GPS가 신의 지팡이야ㅡ
요즘에는 측량도 일인시대인지라..그 흔한 레벨작업도 GPS와 레이저레벨, 광파기로 해결한다네ㅡ대신 노련한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현장에서 대참사야ㅡ옛날에는 터널을 관통할때 측량사마다 측량기준이 달라 중간에서 정확하게 만나지 못하고 굴진오차가 수미터씩 오차가 나서 건설사가 문닫는 경우도 가끔 있었지. 지금은 GPS가 전세계 통합망을 제공하니까, 이런 참담한 불상사가 없게 된 게야~
레벨은, 통상적으로 레벨기사와 스타프맨..현장에서는 스타프맨과 높이점을 찍어주는 보조인력ㅡ이렇게 2~3인이 있어야 가능한 작업인데..요즘은 현장마다 인력이 귀하다보니 옛날처럼 측량사가 조수를 거느리고 거드름을 부릴수가 없지..
또한 현장에서도 가성비가 탁월한 일인측량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야. 그만큼 측량환경도 첨단으로 바뀌고 있으니까ㅡ당연한 일이지 않겠는가?
측량성과만 이상이 없다면 현장에서 한두사람 입을 줄이면 당장 돈이 절약되니까 이런 첨단 측량사를 환영하는 거야ㅡ
측량하드웨어는 GPS, 광파기, 레이저레벨을 꼽을수가 있고 측량소프트웨어는 엑셀, 캐드가 필수이네~
나만 빼놓고..옛날 측량사들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기술전환을 못하고 다들 주저앉고 말았지ㅡ
실제로 내 나이에 현장다니는 현역 측량사는 우리나라에서 내가 유일하지! 이건 절대로 과장한 말이 아니네ㅡ
이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구닥다리 측량사들..툭하면 선배들에게 얼차려당하고 빳다를 맞으면서 배운 기술이지만, 지금은 전혀 쓸모가 없는 헛다리일 뿐..세월의 무상함이 절절히 느껴지네.
그러한즉 오늘날 첨단문명을 떠받들고 있는 로켓공학과 기술! 알면 알수록 얼마나 대단한가!!
악기몇개 조금씩 취미로는 하고 있지만
피아노를 맘껏치며 감정표현을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시태어난다면 피아노를 어렸을때부터 ㅎㅎ
어떤 악기든 몇개씩 다룬다는 것은 쉽지 않으며 최고의 취미를 갖고 계십니다. 이미 다른 악기를 다뤄 보셨기때문에 피아노를 지금 혼자서 공부하셔도 충분히 잘 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토목은 크게보문 흙과 물이거등..그런데 흙과 같은 고형물은 개념정리가 빨라. 그렇다고 쉬운건 아니지만..
물과 관계된 수리 수문학은 유체역학인데ㅡ원래 유체역학이 까다롭고 난해하거든..그래서 개념이 쉽게 잡히지 않아.
지구상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존재가 물이네ㅡ물은 그 자체가 신비야! 마지막 한방울까지 우주에서 왓자나ㅡ태초에 용암이 펄펄 끓는 지구란 행성에 물이란 아예 존재할수가 없었던 거야~
물이란 삼투압과 표면장력이 잇어 흙속에서 입자의 틈새를 완전하게 충전하고 동시에 입자와 입자를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을 하니까ㅡ물이 잇어야 비로소 지반이 암반같이 단단한 지지력을 갖게되네..
토목이란게 원래 방대한 분야로 하루에도 세계적으로 수십가지의 신공법이 쏟아지는데ㅡ그러자문 매일 책상앞에 앉아서 전세계에서 쏟아지는 논문을 소화해야지ㅡ가르치랴 수백페이지 논문을 정리하랴ㅡ골프칠 새가 어딧나?
그러니까ㅡ방법은 단 하나..전체적인 아우트라인, 즉 개념을 분야별로 정확하게 소화하고 철저하게 머리속에서 정리하여 이것을 그때 그때 현장에 따라 응용하면서 갈고 닦는거야..
이렇게 안하면 세월이 흐르면서 노련한 현장반장들에게 기사나 기술사가 밀리게 되네..웃기지?
단 한가지ㅡ측량만은 경험많은 반장들도 어쩔수가 없지~그러나 요즘은 GPS를 가지고 다니며 자기들도 측량한다고 폼을 잡는데ㅡ이것은 측량도 아니고 기능도 아니네..그냥 줄자를 쓰듯 측량기술이 편해진거야ㅡ
그러나 GPS로 모든 측량을 카바한다고 말하는것은 장님이 코끼리만지는 거야ㅡ
토목은 물리학인데ㅡ바꾸어 말하자문 바탕이 수학이야..그러니까 유능한 토목기술자는 수학에 능해야 한다네..그러니까ㅡ수학을 못하는 사람은 토목기술을 배울수가 없는거야..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지식은 상하수도학 이네ㅡ수도와 하수도를 제대로 처리해야 인간이 살 수가 잇는거야~그래서 이것을 Life line이라고 하지ㅡ
나의 정체ㅌ
아, 프리이즈시군요. ㅎㅎ 멋진 정체를 가지셨습니다. 시청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
1등은 기분좋아유^^
인생도 1등이신 도공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강의 넘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음악이론은 문외한이라 클래식을 들을때 답답한게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친절하시고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example로 치신 쇼팽왈츠 말구요 강의 앞부분에 배경음악으로 쓰신 곡이 알고싶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슈베르트의 즉흥곡 Op.90 No. 3 in G flat Major 입니다. 너무 아름답죠? 어제 강의한 슈베르트에 넣을 것을 그랬습니다. 프랑스 여행 2부, 반 고흐집을 방문했을때 방문객들을 위해 그의 방에 틀어놓은 곡이였으며 반 고흐나 슈베르트는 가장 가난한 화가, 작곡가였습니다. 살아 생전 빛을 못보던 곡이며 사후 대박난 곡이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Dr.JungFrench 슈베르트의 곡이었군요
네 너무 아름다운 곡이라 꼭 알고싶었습니다
슈베르트와 반고흐는 떠올릴때마다 가슴 아픈 예술가들이지요 그 위대함이 생전에 빛을 못봤다는사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게다가 오래 살지도 못하고 ㅠㅠ
오늘은 슈베르트곡과 함께 하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일렉트릭 기타 1년 반됬는데..
선생님의 가르침에 무릎탁치면서 해결책이 떠오릅니다
음악은 어떤 악기이든 일맥상통하는것이 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어떤 악기든 컨셉은 다 같답니다. 아마츄어와 프로페셔널의 차이는 프레이즈, 타이밍, 아티큘레이션, 리듬과 음의 정확성 그리고 자신의 영혼과 함께 연주, 즉 내 음악을 얼마나 듣느냐죠.
건설 영웅시대 /
세계적인 건설사, 대우건설을 인수한 중흥건설 정창선회장은 중졸에 이십대 초반부터 노가다를 했는데, 젊을때 동료몇명과 의기투합하야 소규모 주택회사를 차렸다. 대우건설을 인수한 지금은 자산만 20조다.
돈이 있으니까 광주상공회의소 회장도 하고..하긴 실물경제에는 밝겠지만ㅡ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첫 장도 읽지않은 짱구로 광주특별시의 경제현안을 어찌 헤쳐나갈건지? 안되면 되게하라ㅡ이것이 노가다 정신이니ㅡ 뭔 신통방통술이 있을 것이다.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면 주택 기반의 사업구조를 벗어나 해외 건축·토목·플랜트 사업을 차고나갈수가 있다. 일각에선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 후에 해외사업부문을 매각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정 회장은 이 같은 우려를 단호하게 일축했다.
정회장은 가난하게 성장했으므로 재벌이 된 지금도 무척 검소하고 부지런한 것으로 이름이 나 있다. 그가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강조하는게 자금관리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3년치 자금을 준비하고 3개월 마다 현금흐름을 체크하여 빈틈없는 자금관리를 하고있다.
나는 건설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금관리를 꼽고 있어요ㅡ과거 자금관리를 주먹구구로 하다 망한 업체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 다음 철저한 현장관리입니다ㅡ경영자는 반드시 현장을 철두철미하게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운명을 쥔 경영자는 절대로 남의 보증을 서면 안됩니다. 가족이든 친척이든 하물며 절친한 친구라도 보증은 서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신념입니다. 그래서일까? 그는 십여군데 최고경영자로서 직분을 가지고 있지만 등기임원이 아니다. 그리하야 권한은 행사하고 책임은 지지않는다는 미꾸라지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난받기도 한다. 끝으로 36계의 마지막 계책은 도망인데 평소 정회장이 힘주어 강조하는 경영신념은, 적자가 나거나 빵꾸날 공사는 아무리 제목이 좋아도 미련없이 털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리하야 최근에 아파트시공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부동산경기 침체로 분양을 자신할 수 없게되자, 과감하게 400여 억원의 페날티를 지불하고 현장에서 빠져나간 것이다. 당연히 정회장의 결단이었다.
이런 그이지만 과학기술 패권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는 게을리하는 법이 없다ㅡ첨단 반도체개발을 위하야 KAIST에 300억원을 기부하였다.
한마디로 정창선 회장의 경영스타일은 현장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하나하나 체험하야 축적한 살아있는 경영자산으로 정통 경영학에서 주장하는 바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으나 그의 경영철학은 근거가 확실하고 결과를 믿을 수 있겠다.
정회장은 젊었을때 고생한 조강지처를 끔찍히 아끼는 애처가로도 유명하다. 사모님은 지금도 가사도우미 없이 손수 정회장 수발을 들고 있는데, 부부의 유일한 낙은 광주시 외곽에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에서 부부가 오손도손 골프를 치는 것이다.
이렇게 망치와 땀을 밑천으로 대기업 회장으로 발돋움한 인물이 있는가하면 평생 목수로 헌신하였으나 나이들어 노숙자가 된 노가다도 있는만큼 사람마다 팔자가 각인각색이다~요체는 기활한 머리굴림으로 악착같이 일에 전념하는 승부근성이 아니겠느냐! 이건 생전에 대한민국 노가다 왕초이고 전설의 현대건설 왕회장도 자주 피력했다.
이봐ㅡ머리는 그냥 이고 다니라고 있는게 아니란 말이닷! 뻑!ㅡ알아? 초인트를 까이고 엉거주춤 궁둥이를 빼고 있는 현장 관리자ㅡ이것이 현대건설을 눈부시게 일군 생생한 문화 였다. 그러나 정창선 회장은 온화한 성품이라 강팍하고 성질급한 왕회장과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정회장의 인생 좌우명은, 한 우물을 파자!..는 장인정신이다. 앞으로 정회장의 행보와 활약상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같은 노가다로 조선대 건축과를 나온 대기업 호반그룹의 김상열회장이 있는데, 김회장은 공학개념이 머릿속에 있으니까 샤프하다~손으로 일을 배운 근성의 정회장과는 다르다. 그래도 현장목수로 대기업을 일군 노가다 정회장은 대단한 사나이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도 동네식당에서 점심으로 7000원 짜리 아주머니 백반을 먹는다.
나는 Yes까 No까? 기면 기고, 아니문 아니고! 쾌도난마 광활한 노가다 사나이를 엄청 좋아하고 내 성향에도 잘 맞는다~사람마다 철학이 다르고 안목이 달라 시야와 눈높이가 다르니, 리스크 관리도 한결같지는 않다. 그런즉 나는 나대로의 용오름을 할 것이다ㅡ두고 보시게나! ㅡ퀀텀 점프! 얏호~
아...후...지금 내손가락이 막..움직이고..있네요. 난 피아노 모르는데요.
피아노 셀프로 배워보세요. 찬재 일 수도 …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1곡이라도 치고싶네요.
너무 다른곡이 되는것같네요.
될수있을까요?
너무 공부가 많이되는것같아요.
나이가많아서 될른지요.ㅠㅡㅠ
한번 도전하고싶네요.
1곡이라도 꼭 박사님처럼연주 하고싶네요.ㅠ어떤곡이 좋을지요.간단하고 쉬운곡 하나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리제를 위하여 또는 쇼팽의 쉬운 왈츠나 프렐류드를 ( 책 : Chopin Introduction) 프레이즈에 맞춰 연습하시길 추천 해 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찾아서 해보겠습니다
아---기대됩니다.열심히 해보겠습니다.다시감사드립니다
참 재미있고 쉽고. 우아~~~해서 느끼해질 법도 한데 묘하게 늪에 끌려들어가듯 칼칼하고 시원한!!! 강의네요. 넘 멋지세요^^😍🤩💕👍🏻
하하 멋진 표현, 긍정적 에너지가 팡팡 풍기는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아주 많이 받으세요.🙏
프레이즈 와 아티큘레이션 프래이즈는 연결구 아티큘레이션은 분절? 서로 반대개념? 맞나요? 아티큘레이션 강의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티큘레이션 강의 했습니다. ㅎㅎ #107번 강의 입니다. 프레이즈 바로 전 강의죠. 도움이 많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 시간 되세요.
@@Dr.JungFrench 넵107번 박사님 보고 있어요 ^^근데 저는 음악을 많이 듣는데 특히 오케스트라에 있어서 지휘자가 리허설할 때 아티큘레이션을 강조를 자주 하더라고요 그런데 관현악곡 같은거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음악을 들어보면 유독 각악기 소리가 뭉게져 섞이지않고 잘 들려요 그게 각 악기 아티큘레이션을 잡아줘서 그렇다는데 그게 맞는 이야기인가요?
@@yhkee1 오케스트라의 각 악기를 분리해서 들으신다는 것은 엄청 귀가 좋으시며, 타고난 음악성입니다. 아티큘레이션이 좋으면 음악이 깨끗하게 들리고 특히 여러명이 같은 악기를 연주할때, 오케스트라에선 가장 중요하답니다. 맞는 말이죠.
힘들땐 지평 막걸리 한 잔하시라ㅡ얼큰하면 신명도 샘솟나니~꺼어억..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책상서랍에 모아둔 치금이 네 개인데, 동네 아줌씨가 개당 만오천원 준다고 혀서 홀랑 갖다주엇네ㅡ근데 아줌씨 왈, 내가 오천원씩 더 주는게 아녀? 하더라구..
아이구ㅡ감사함다! 육만원 받아들구선 꾸벅햇다구..
헌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니께ㅡ치금을 동네 아줌씨한테 팔지말고 금은방에 가서 팔문 개당 이십여만원씩 받는다는 거야ㅡ
야ㅡ글면 백만원어치를 단돈 육만원으로 쇼부쳣네! 빌어먹을~속았구나! 모지리야ㅡ
좌우간 여러분들은 앞으로 치금이 모이문 꼭 금은방에 가서 딜 하세유~ㅠㅠ
사랑과전쟁
나 라고 해야하나요?
저라고해야 하나요?
Happy Thanksgiving!🎶🎼🙏
감사합니다 ❤
강의 참석 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