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에선 반골의 상이라 해서 홀대하지만 정사에선 제갈량이 북벌 내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두 인물 중 하나에요. 하나는 양의인데 제갈량은 야전지휘관으로 위연을 세워두고 양의에겐 병참관리를 맡겨서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게 했죠. 하지만 두 사람 다 자기 능력을 과신해 본인이 승상의 후계자라 착각했고.. 오장원에서 제갈량이 죽자 이 기회에 전공을 세워서 후계자로 자리매김하려 했던 위연과, 승상이 죽기 전 내린 명령에 따라 한군의 철수 과정을 진두지휘해야 했던 양의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며 위연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 것이죠.
공명이 개무시한게 아니라 익주파 인사도 달래야하고 자기가 속한 형주파 인사도 달래야 하는 마당에 위연은 병사 출신의 ㄹㅇ 스트릿 무근본 아이라 정치 마당이 없음. 그래도 제갈량과 유비 서포트 하나 만으로 태수까지 갔는데 제갈량 죽고나서 워낙 사람들이랑 다투던 찰나, 정치적 희생양이 됨거임
![방통이 십년 더 살았더라면 촉한의 운명은 달라졌을까? (feat. 임용한) [개진상 IF]](http://i.ytimg.com/vi/bglKsit6luI/mqdefault.jpg)
흥미로운 설정이네요. 재밌게 잘 볼게요 항상 즐거운 영상 감사해요^^
믿고보는 밀덕형 삼국지!!!역시 재밌었어요!!
솔직히 방통안죽고
관우보좌해서 형주지켰으면
육손의 계략을 간파했을듯
너무 재밌는 구성 너무 재밌는 멘트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선좋아요 후감상
귀큰놈 정주행갑니다.
영상업로드 빈도가 늘어났네요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동관전투 흔하지않았는데 재밌게보겠습니다
02:04 동관전투를 고른 "핵심"이유
역시 밀덕형은 실망시키지 않는다구!!
ㅎㅎ 우연일뿐이지요~
가상의 시나리오 지만 방통의 성격으로 술만먹다가 분사할 것 같습니다.
밀덕형님 군주플레이 오랫만에 보네요
왜인지 동관전투가 끌리는 이유~
이번은 촉군 올스타 캐스팅 직이네요~ㅋ
밀덕형님 에게 감사를!
시청에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ㅋ
잘 볼게요
꿀잼~
밀덕형님이 반oo연합 떴을 때 막는 것도 보고 싶은데 지금까지 본 것들 중에는 없네요 ㅠㅠ 님들 밀덕형님 플레이영상 중에 반oo연합 뜬 영상 있나요??
윾비 : 시체가 식기전에 장례를 치르겠다
이 산의 이름이 무엇이냐?
낙룡파라 합니다.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제갈량 곡 죽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낙룡파
ㅁㅊ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차로 성문을 부실려고 하면 ..병기를 만들 성문 앞 지점을 선택하라는 문구는 뜨는데 ... 대체 설치되는데가 없던데..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건지요
동관전투 사정편 재밌었는데
방통은 어떤 꿀잼일지 기대감에
시청전 댓글
뭔가 조회수 대박 칠 듯한 주제네요
제갈량 무능력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운 장비 딸려줬는데도 촉땅 못먹네ㅋㅋㅋㅋ 방통이 능력자였네요ㅋㅋㅋㅋㅋ
제갈량이 저걸 못뚫네ㄷㄷㄷ 익주 화력 쩐다
정사에 따르면 제갈량은 원래 행정전문가로 군량을 대거나 행정업무를 처리해야되서 형주에 남았던 것이고 방통은 군사전략 전문가로 유비를 따라 익주에 가서 정벌하려고 했던 건데 행정전문가가 전장보내고 군사전략가를 형주에 남아서 군량을 댄다... 뭐 게임이니깐 가능한 이야기
위연 역시...
낙룡파가 되겠군아~~아아ㅋㅋ
요화 이제부터 요절로 계명합시다
오 조회수 없음 상태로 들어와서 따끈따끈한 밀튭을 보는 행운을!
조회수 없음에 댓글 감사드립니다^
맹장전 패치나 트레이너 쓰시는 거 있나요? 아니면 쌩pk쓰시나요
순정상태 그대로 플레이합니다^
@@milbro7 아리가또~
제가 삼국지 최근작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무장들 배치가 스토리 상 인연이 있는 사람들끼리 묶어서 놓는 게 이유가 있나요?
인연무장들끼리 여러가지 버프가 있어요^
@@milbro7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 재미따 재미따
아이고.. 가운데 있던 위연을 왜 왼쪽으로 빼셔서.. 요화ㅠㅠ
수명 S급에 대한 신뢰와 허점 ㅋ ㅠ
형주에 관우는 있지만 머리가 없었어 그게 참 아쉬웠지
육손이 관우를 속여 빤스런 합니다.
봉추의 재발견
위연 진짜 명장 인데 공명이 그렇게 개무시 하고 그러지만 않았어도 조운의 반 만큼 챙겨줬으면 진짜 조운 사후 조운의 빈자리 어느정도 자리매김 가능한 능력 장수죠 반란의 씨앗을 심어버린 공명ㅠㅠ
연의에선 반골의 상이라 해서 홀대하지만
정사에선 제갈량이 북벌 내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두 인물 중 하나에요. 하나는 양의인데 제갈량은 야전지휘관으로 위연을 세워두고 양의에겐 병참관리를 맡겨서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게 했죠. 하지만 두 사람 다 자기 능력을 과신해 본인이 승상의 후계자라 착각했고.. 오장원에서 제갈량이 죽자 이 기회에 전공을 세워서 후계자로 자리매김하려 했던 위연과, 승상이 죽기 전 내린 명령에 따라 한군의 철수 과정을 진두지휘해야 했던 양의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며 위연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 것이죠.
공명이 개무시한게 아니라 익주파 인사도 달래야하고 자기가 속한 형주파 인사도 달래야 하는 마당에 위연은 병사 출신의 ㄹㅇ 스트릿 무근본 아이라 정치 마당이 없음. 그래도 제갈량과 유비 서포트 하나 만으로 태수까지 갔는데 제갈량 죽고나서 워낙 사람들이랑 다투던 찰나, 정치적 희생양이 됨거임
반란이라 하기도 뭐함
서로 죽이지도 않았고
위에 또황,또합이 있다면 촉엔 위연이 있다
항상 궁금했던건데 장합 서황 별명이 왜 또합 또황인가요?
@@Borjiwoo 밀덕님이 주로 위나라랑 싸우는 진영을 선택해서 장합과 서황을 많이마주치는데 처리해도 자꾸 나와서 무쌍전법으로 훼방을 놓길래 또시리즈로 부르십니다
@@user-bj6yb7wv3g 아하 감사합니다
승상의 무능함...
밀하! 유튜브 생중계 는 언제 할 계획이신가요?
생방은 확실한 컨텐츠가 있을때 할 생각이에요. 하다가 못깨거나 이런것들요^
선댓글
삼탈워좀
안하신답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