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밤샘하면서 번 돈 700 ... 계좌 막힌 것만 트고 돌려준다기에 진짜 고민하다 믿고 빌려줬더니 순식간에 내가 절절매는 을이 되고 죽는 시늉을 해야 700을 조각, 조각 내서 돌려주더라.. 뭔가 죄인된 기분에 스트레스 쩔게 받으면서 어렵게 어렵게 원금 채웠는데... 조각내서 받으니 생활비로 나가고 목돈은 흔적도 없던.. 그 다음부터는 헤어지고 손절할지언정 돈거래안하게됨.
ㄹㅇ... 언젠가 친구 8명이서 같이 밥 먹고 내가 선결제한 적 있는데 유형 오지게 갈렸음. (고딩때라 모두 현금임.) 1. 당일에 결제직후 줌. 2. 다음날 바로 줌. 3. 다음날 못준다고 미리 양해를 구한 후 용돈 받는 날 바로 줌. 4. 3달 밀려서 줌. 5. 난 한조각밖에 안먹었다고 안주려 떼씀.
어디서 본글인데. 친구가 돈 빌리고 안갚을때 꿀팁이 10만원 빌렸으면 20만원 갚으라고 문자를 보내면 돈 빌린 친구가 내가 빌린돈은 10만원인데 무슨 소리냐고 답장을 줄거고 그걸 캡처하면 그게 빌렸다는 증거가 되서 갚으라고 독촉할 수 있다... 라는 맥락의 글을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나도 이번에 당함 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낸 동료들이었고 내가 둘 사이에서 오작교 역할 해줘서 사귀고 결혼했는데 그런 이유로 꼭 결혼식 와달라고함 와서 뒷풀이도 같이하자하고 그래서 비오는 토요일에 일도 쉬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고 거기서 식장까지 버스로 30분가고 걸어서 15분가고 그렇게 개고생해서 축의금 줬는데 뒷풀이는 커녕 그냥 당황함 알고보니 전 직장 동료 중에선 나 혼자만 왔던거... 인사만 하더니 나보고 잘가라네... 어차피 오느라 힘들어서 빨리 서울집 가서 쉬고싶은 생각뿐이라 그냥 돌아감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나도 결혼하게 되서 연락을 했고 코로나로 간소하게 가족 결혼식만 올린다고 말해줬는데 우리도 서울 올라가야하냐고 물어봄 그래서 안와도 된다고 하니 지가 먼저 결혼식 때 내 계좌로 축의금 보낸다고 함 그래서 카톡송금하면 된다고 답함(모바일 청첩장엔 어머니 계좌로 적혀있음) 일단 결혼식날 아무 연락도 없었고 신혼 여행 다녀와서 어머니께 그 이름으로 들어온 돈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으시다고함 그래서 톡으로 내 계좌 번호 보내고 혹시 계좌 번호 없어서 못보냈냐고 물어봄 그냥 읽씹 당함 부인에게 얘기하니 그게 바로 손절이라고함 걔네 결혼식날에도 현부인이 멀리 왜 가냐고 그냥 축의금만 보내라는걸 그래도 뜻깊은 관계라 직접 가는게 예의지 하고 갔던게 후회됨 진짜 겉모습과 달리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파렴치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이 글을 보고 찔리는 너는 제발 양심있게 살던가 변명이라도 하는 비겁한 삶이라도 살기 바람.
한 20여년전쯤 몇 차례에 걸쳐 200만원 가량 빌려간돈 갚지않아 돈빌려준 지인과 법정까지 간 친구도 있었구요(대충 알고 지내는 사이라 저는 돈 빌려주지 않았음. 돈빌렸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음) 80여만원 빌려갔다 값지 않아 오랜 우정 깨지는 애들도 봤구요(그때도 20여년전쯤 되겠네요 첫번째 사건과 약 2년정도 차이남) 제 피같은돈 12만원(다른 사람에게는 적은돈일지 모르나 그 당시 아주 힘들었던 상황이라 나에게는 큰돈이었음)떼어먹고 다른 지역의 직장에서도 만만한애 하나 물어 돈떼어 먹으려는거 역관광 제대로 시켜줬음. 그 뒤로 가족끼리라도 돈은 절대 안빌려줌. 5만 이상 넘어가면 차용증쓰고 지장찍어야됨.
30대 평범한 남자입니다. 장례식 뭐 저런애들은 바로 버리면 될 애들이고. 시시비비가릴 가치도 없는 애들. 돈 빌려달라는 친구는 나에게 진심으로 잘했으며(내가 도움받았으며), 동거동락했으며, 현재 고생중이며, 돈 빌리는 목적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면 원하는 금액의 10%정도를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갚는다 생각하고 대가없이 주세요. 물론 10%도 큰 돈이면 불가하겠죠. 그 외에 인간들은 상종 안 하는 게 맞습니다. 좋은 친구 하나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니까 괜히 사람 모으려고 애쓰지마세요. 제대로 된 친구나 사람은 주변사람에게 돈 빌리지 않습니다.
2006년도 쯤 내 친구 한놈은 갑자기 서울 상경해서 일하다 강도 당했다면서 차비가 없어 고향에 못내려오고있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전화함. 바로 은행 가서 차비로 3만원 빌려주고 조심히 내려오라함. 바로 갚겠다한 놈이 연락은 안하고 받지도 않음. 궁금해서 싸이월드 타고 들어가니 그날 놀이동산 여친이랑 간거 사진 올린거 봄. 어찌 전화해서 따지니 친구 밥 한끼 사준걸로하면 되지 쪼잔하게 돈 받아야되냐면서 적반하장. 결국 돈 못받고 손절한 뒤 주변 친구들한테 소문내고 다님. 끝.
아는동생이 급하다고 다음주 바로 준다고 해서 40만원 빌려 달래서 빌려주니 제가 을이 되더군요 ㅜ ㅜ 1년을 나누어서 받긴 받았는데 한달후에 돈을 빌려 달라고 하길래 통장에 100만원 있다고 말하니 80만원만 있으면 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계좌로 쏘겠다고 하고 계속 미뤘죠ㅋㄱ 내일 입금 할께 하면서 ㅎ ㅎ 일주일 있다가 전화로 울면서 제갈 입금좀 해달라고 하길래 내가 저번에 빌린돈 1년만에 받았는데 미쳤다고 입금하겠니?? 하고 낄낄 거리고 끊었습니다. 너무 시원했어요 ㅋㅋ
고등학교때 별로 안 친했던 동창이(사실 흔히 말하는 일진에게 붙어먹던 촉새였음요) DM으로 오랜만이라며 한번 보자고 해서, 그냥 대충 둘러댔는데, 갑자기 자기 자살할거라고 하길래, 뭔일이냐 했더니 그냥 자꾸 씹으니깐 제 반응보려고 그랬다하더군요. 자꾸 나는 알지도 못하는 지 친구들이랑 있는 단톡방에 초대하고, 뚱뚱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좀 이상한 성벽을 가져서 자꾸 그런 이미지 보내고 그래서, 결국엔 차단함요(다른 동창들 물어보니, 같은 이유로 차단한 사람들 몇몇 있더군요)
저도 옛날..타지에 학업때문에 와서 매일 알바하면서 핸드폰비며 뭐며 직접 제가 내고 가끔 언니랑 돈모아서 고기 사먹을정도로...지금에서는 참 궁상맞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 시절에 정말 저희집보다 형편도 괜찮고 하던 중학교때 알고지내왔던 친구가 갑자기 몇일뒤에 갚는다며 몇만원 빌려달라해서 그냥 용돈이 떨어져서 그런가보다하고 없는 용돈에서 빌려줬는데 안갚더라구요.. 저도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한달쯤됐을때 연락하니 그제서야 돈 보내주네요 ㅎㅎ 사실 그 친구가 저보다 공부도 잘하고 사고 한번 안치고 잘지내더니 성인되고 대학가며 주변환경이나 마인드가 좀 변하더라구요....그리고 사회인이되어 십년넘게 살아보니 돈빌리거나 빌붙어 먹는 놈들은 돈 갚거나 베풀 생각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지금은 대부분 적어도 그런 개념과 도덕성을 가진 친구들만 만나요 ㅎㅎ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가까울수록 돈 거래는 하지말고 친할수록 돈 자랑이든 돈이 없어 구걸을 하더라도 돈에 관련된 얘기는 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돈빌려달라고 농담으로 해도 저도 로또맞는 일 아니고선 절대 그런일 없을거라고 말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이 돈에 관련되어서는 좀 냉정하게 지내셔서 사기 당해 마음 아파하지 않았음해요.. 특히나 저도 영상에서 나왔던 되돌려 받지 못할 부조금이 몇백되지만 부조금으로 들어간 돈은 사실 당시 내가 빌려달래서 준게 아닌 해줄 수 있는 축하의 의미와 최고의 마음이고 나중에 돈이 아니라도 내 덕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하고 삽니다 ㅎㅎ
2000년대초반 외국에서 일하는 도중 친한 친구놈이 회사퇴사하고 대학원합격했는데 등록금이 급하단 소리에 한국출장일정 일부러 잡고 한국들어와서 천만원 빌려줌..그친구놈 학생이라 당장못갚고 2년후 취직하면 바로 갚겠다했으나 몇년후지나도 엘쥐 취직하고 결혼하고 잘사는데도 갚을생각을 안함. 왜 안갚냐 물으니 자기돈 들어갈데가 많다는 어이없는 대답이...야 너 급하다고 한국도 일부러 들어왔던 나인데 월급받으면 내돈부터 갚을생각 안들더냐햇더니 한달에 조금씩이라도 갚겟다하고 한달에 10만원 20만원.안들어온달도잇고 띠엄띠엄갚기시작..한 3년 더 지났나 갑자기 연락오더니 야 이제 다갚앗다 됫지? 이러더만..사실 중간에 안보내는 달도 있어 재촉하기 짜증나서 돈도 안세봤음. 그냥 인생 큰 경험했다 치고 손절했음. 사람에게 배신당한다는게 이런라 생각함.... 강희야 잘먹고 잘살고 있지?
난 내친구들이랑 신뢰가 깊어서 그런지 큰돈은 아니고 서로 10만 5만 정도씩 빌려주고 빠르면 몇일 이내 늦어도 월초에빌린거 다음달월초에 갚는데 초등학생때부터 19년 알고지낸 친구들인데ㅋㅋ 돈빌리는거에 대한 인터넷 글 볼때마다 얘기하면 왜 빌리고 안갚지? 저런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얘기하는 ㅋㅋ
돈빌리는 새끼들은 계속 빌림 그냥 거지근성 이곳저곳 다 빌리려고 연락하는거 그냥 나한테도 한번 던져보는거임 안빌려주면 쪼잔하고 값으라 하면 또 쪼잔해지고 이런거라 그냥 밥정도나 선물은 해줘도 어릴때부터 만원도 안빌려줌 물론 진짜 친한 친구는 빌려주긴 하는데 정확한 이유와 갚을날짜 말안하면 안빌려줌
마지막 사연은 근데 글쓰니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게,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의 눈에 쓰니 오히려 쪼잔하고 경우없이 비춰질 수 있었다는거. 자기 품위나 이미지는 지키고 쪽을 줬어야하는데 다짜고짜 저런식으로 하시면 오히려 잘못없이 욕먹게됨...저런놈은 보나마나 피해자인척 코스프레하고다닐게 뻔하고요.
월급날 갚겠다고 돈 빌려가서 안갚길래, 다음달엔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몇 달 기다리다 안되겠어서 얘기하니 진작에 얘기하지 그랬냐고, 얘기안해서 안 급한줄 알았다고, 그러면서 두어 달 더 끌다 갚음. 다신 안빌려줘야지 했는데 같은 사무실이라서 또 빌려주게 됨. 그럼 또 안 갚고 몇 달 지남. 이게 계속 반복됨.
초딩땐가? 절친한테 몇만원을 빌려줬었는데 5년이 넘도록 안갚아서 직접 집찾아가서 걔네 누나한테 받음. 그리고 고딩때 맨날 주변 친구들한테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자기가 집가는데 교통비가 없다고 해서 빌려주고 한달이 지나도 갚지를 않길래 언제 갚냐 물어봤더니 자기는 돈을 빌린적이 없데서 그냥 손절침.. 주변애들한테도 말해주고 걔한테 연락 오는건 다 안받기로 했음..
와 ㅋㅋㅋ 옛날일 생각나네 ㅋㅋㅋㅋ 학교때 알바하고 첫월급 받았는거 그날 당일에 친구한테 연락와서 자기사고쳤다고 여럿한테 5만원씩 빌려서 매꾼다고해서 급하다니까 냅다 줬는데 5만원가지고 너무 박하게 하는게 좀 그래서 그냥 장난식으로 언제주려고~~ 하면서 미루고 미루고하다가 결국 나중에 잠수까지타고 나중에 그냥 없던일로 치부했는데 그때 다른친구한테도 돈빌려놓고 그거는 전에 줬다고하고 저는 나중에준다고 하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그 다른친구한테 돈 받았냐 물어봤을때 받은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니가 갚는척이라도했으면 그냥 지나갔을텐데 5만원가지고 구질구질해지게 만들었으니 너의 축의금에 5만원은 뺄거다 ^^7 잊고살다가 영상으로 다시 기억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지금 2년이 다 되도록 돈 못받고 있는데 그냥 빨리 돈 받고 손절치고 싶은데, 내가 먼저 얘기 하기 전까진 말도 안하고, 갚을 생각을 전혀 안해서 손절을 못치고 있음... 진짜 개짱남.. 연락을 해도 깜빡했다, 니가 연락을 안해서 급한 줄 몰랐다.. 이런 어이없는 핑계만 댐... 진짜 돈 만 받으면 싹다 차단하고 손절해버리고싶은데...
저도 친구가 해외여행중에 돈 빌려달래서 30만원 빌려줬는데.. 그때 저는 직장생활하고 잇엇고 친구는 학생이어서 빌려줬는데..1년넘게 못받다가.. 결혼준비하느라 돈이 필요해서 갚아달랬는데..기달려달라고 하더니.. 프사엔 해외여행중... 그리곤 차일피일 미루다가 나중에 갚긴 했네여.. 2년정도 걸린듯.. 돈은 없지만 해외여행은 갔다오는 멋진 친구..ㅋㅋ // 참고로 친구 아버님.. 의사입니다..돈 많아요 ..
전에 나 결혼하고 증말 오랜만에 만난 초딩동창이 근처산다해서 몇번만나고 돈도 빌려줬었는데ㅋㅋ 돈갚을 생각을 안하는거임. 나도 그때 삼십정도였나 빌려줬는데 갚아달래도 안주고 그뒤로도 슈퍼서 마주쳤는데 돈얘기를 아예 없던것처럼 얘기를 안하는거임ㅋㅋ 그래놓고 지 돈쓴거 자랑하는거 보고 헉. 얘 아예 돈빌려간거 줄생각도 없었고 빌려놓고 그렇게 달라고 했는데도 잊어버렸거나 잊은척한다고 느끼는 순간!!! 손절함ㅋㅋ 더 웃긴건 몇년만에 이사간곳에서 또 만남. 근데 또 엄청 반갑다는듯이 인사하고 아는척함ㅋ 아예 그사건이 없었다는 듯이ㅋㅋㅋ 연락처 바뀌어서 번호없다며 또 폰번호 알려달래서 알려주고 웃어준뒤 전화오는거 쌩까고 손절함. 걔는 내가 왜 자길 손절했는지 진심 모르는거같음.
참 신기한게 빌려간 사람은 기억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라고 안하면 잊어먹었는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 만원인데 몇년간 눈치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주고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본인죽었다고 낚시한 친구는 그 의도가 뭐지?
진심으로 날 걱정해주는 친구를 찾아보기 위함이 아니였나??
진짜로 날 걱정하고 장례식장까지 온 친구를 손절 하다니 뭐지???
ㄹㅇ...
목숨가지고 장난하는거 아니랬음
미친넘이죠... 뭐~~~
속은사람너밖에없다는거 보니 이미 주변에 제대로챙겨줄만한 사람들은 다떠났나보네요 글쓴이가 막타친듯..
진짜로 곁에 둬야 될 사람은 차버리는거 진짜ㅋㅋㅋ 주변에 저런 사람 없는게 행운이다
진짜 그런거 테스트였어도 화나는데 지가 테스트해서 진심으로 걱정하고 병원에 장례식장까지 달려간 친구를 손절하는건 뭐하자는...
내 모친이 돌아가셨을 때, 장거리 가야하니까 와이프가 독박육아해야 해서 싫어하더라며 안온 친구 손절했습니다.
보고있나? 우리엄마 살아생전 니한테 차려주신 밥이 10번은 됐을건데
마지막으로 우리엄마 가는길은 봤어야지.
그분 마누라도 정신이 온전한 분은 아닌듯
정신질환자인게 분명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baek1040 그냥 마누라 핑계댄듯 남편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하면 당연히 보내줌……
마누라까지 욕하는 건 선넘는다. 진짜면 독박 육아하게 만든 손절놈 욕해야지. 구라여도 손절놈 욕해야하고.
친구 어머니랑 정든 건 별개로 친구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안오는 건 손절각
20대에 밤샘하면서 번 돈 700 ... 계좌 막힌 것만 트고 돌려준다기에 진짜 고민하다 믿고 빌려줬더니 순식간에 내가 절절매는 을이 되고 죽는 시늉을 해야 700을 조각, 조각 내서 돌려주더라.. 뭔가 죄인된 기분에 스트레스 쩔게 받으면서 어렵게 어렵게 원금 채웠는데... 조각내서 받으니 생활비로 나가고 목돈은 흔적도 없던.. 그 다음부터는 헤어지고 손절할지언정 돈거래안하게됨.
돈 빌려주면 그때부턴 돈 언제 줄지 맘 졸이고 돈 갚으라고 징징거리고 안갚으믄 내가 호구당한거같구 돈 빌려줘서 좋은게 한개도 없음
어우
빌려줄땐 앉아서 주지만 받을땐 무릎꿇고 받아야 됨
빌려준 돈 때문에 소액재판까지 간 입장에서 진짜 돈거래는 안주는게 맞아요. 다시 생각해도 화딱지나네
천원이라도 빌리면 갚는사람이 진짜 정직한사람임
오히려 소액이 더 달라고말하기 꺼려지는데도 주는거니
@한지훈 ㄹㅇ
@한지훈 ㄹㅇ... 짜증 ㅜㅜ
@바른이름0917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정직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야
빌린사람이 알아서 기억하고 갚아야하는게 정상인데ㅡㅡ
빌려준사람이 언제까지 꼭 주라하고 그때까지 믿고 이야기안하고 기다리면 기한지나서하는말이 말안하길래 안줬다는식ㅋㅋㅋㅋ
지금 이 댓이 내 현재상황이라 개빡침
분명 방학전에는 준다 해놓고 아직도 안줌
내가 말하기전에 좀 알아서 주면 안 되나
저번에 자기가 왜 그 돈을 갚아야하냐고도
함 진짜 개 어이없어졌음 백원도 아니고 만원인데 어떻게 그런 말이 입에서 나오는거임?..
@@sbisow ㅅㅂ 말이됨?
@@sbisow 너랑 우정이 만원도 안된다는 소리인듯
@@user-cl8pt7pt7k 지금은 다행히 다 받고 손절함
ㄹㅇ... 언젠가 친구 8명이서 같이 밥 먹고 내가 선결제한 적 있는데 유형 오지게 갈렸음.
(고딩때라 모두 현금임.)
1. 당일에 결제직후 줌.
2. 다음날 바로 줌.
3. 다음날 못준다고 미리 양해를 구한 후 용돈 받는 날 바로 줌.
4. 3달 밀려서 줌.
5. 난 한조각밖에 안먹었다고 안주려 떼씀.
지금까지 살아오며 느낀 것 중 하나가, 자기 돈 아까운 줄 알면서 남의 돈 아까운 줄 모르는 사람, 이런 사람은 가능한 빨리 무조건 손절이 답이다.
정답입니다. 몇천원이든 몇만원이든 갚는 상황을 보면 님이 될지 남이 될지 판단이 되죠. 이건 확률 거의 백프로입니다. 혹시나는 사회 초년생이 하는 실수고요 . 아예 초장부터 돈관계는 확실하게 해야 서로 피해 안보고 계속 유지할수 있습니다.
어디서 본글인데.
친구가 돈 빌리고 안갚을때 꿀팁이 10만원 빌렸으면 20만원 갚으라고 문자를 보내면
돈 빌린 친구가 내가 빌린돈은 10만원인데 무슨 소리냐고 답장을 줄거고 그걸 캡처하면 그게 빌렸다는 증거가 되서 갚으라고 독촉할 수 있다... 라는 맥락의 글을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꿀팁이네요 ㅎㅎ
돼서 또는 되어서
꿀팁이요
와 꿀팁
오ㄱㅅㄱㅅ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자기 장례치른건가 ㅋㅋㅋㅋㅋ
원래 자기 장례는 치르는지 뭐하는지 알수 없지
@@user-by1qs8hm9h ㅋㅋㅋㅋㅋㅋㄱㅋ
@@user-by1qs8hm9h세상에 선생님 정말 훌륭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지가 자기를 땅에 묻은거죠 뭐ㅋㅋㅋ
나도 이번에 당함
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낸 동료들이었고
내가 둘 사이에서 오작교 역할 해줘서 사귀고 결혼했는데 그런 이유로
꼭 결혼식 와달라고함
와서 뒷풀이도 같이하자하고
그래서 비오는 토요일에 일도 쉬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고 거기서 식장까지 버스로 30분가고 걸어서 15분가고
그렇게 개고생해서 축의금 줬는데
뒷풀이는 커녕 그냥 당황함
알고보니 전 직장 동료 중에선 나 혼자만 왔던거...
인사만 하더니 나보고 잘가라네... 어차피 오느라 힘들어서 빨리 서울집 가서 쉬고싶은 생각뿐이라 그냥 돌아감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나도 결혼하게 되서 연락을 했고 코로나로 간소하게 가족 결혼식만 올린다고 말해줬는데
우리도 서울 올라가야하냐고 물어봄 그래서 안와도 된다고 하니 지가 먼저 결혼식 때 내 계좌로 축의금 보낸다고 함 그래서 카톡송금하면 된다고 답함(모바일 청첩장엔 어머니 계좌로 적혀있음)
일단 결혼식날 아무 연락도 없었고
신혼 여행 다녀와서 어머니께 그 이름으로 들어온 돈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으시다고함
그래서 톡으로 내 계좌 번호 보내고 혹시 계좌 번호 없어서 못보냈냐고 물어봄
그냥 읽씹 당함
부인에게 얘기하니 그게 바로 손절이라고함
걔네 결혼식날에도 현부인이 멀리 왜 가냐고 그냥 축의금만 보내라는걸 그래도 뜻깊은 관계라 직접 가는게 예의지 하고 갔던게 후회됨
진짜 겉모습과 달리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파렴치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이 글을 보고 찔리는 너는 제발 양심있게 살던가 변명이라도 하는 비겁한 삶이라도 살기 바람.
열받게 만드네여 에혀
타인을 시험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손절하세요.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한 20여년전쯤 몇 차례에 걸쳐 200만원 가량 빌려간돈 갚지않아 돈빌려준 지인과 법정까지 간 친구도 있었구요(대충 알고 지내는 사이라 저는 돈 빌려주지 않았음. 돈빌렸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음)
80여만원 빌려갔다 값지 않아 오랜 우정 깨지는 애들도 봤구요(그때도 20여년전쯤 되겠네요 첫번째 사건과 약 2년정도 차이남)
제 피같은돈 12만원(다른 사람에게는 적은돈일지 모르나 그 당시 아주 힘들었던 상황이라 나에게는 큰돈이었음)떼어먹고 다른 지역의 직장에서도 만만한애 하나 물어 돈떼어 먹으려는거
역관광 제대로 시켜줬음. 그 뒤로 가족끼리라도 돈은 절대 안빌려줌. 5만 이상 넘어가면 차용증쓰고 지장찍어야됨.
애쓴다..
저기..갚입니다.. 돈은 갚는거지 값는게 아니에요..
아 그래요?
@@user-xw6ej1pm8f 네 오타가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what9_boy 고맙다...
장례식장 케이스는 왜 저 친구만 낚였는지 알겠네
저딴 식으로 장난하고 말하니까 친구가 없는거지 ㅋㅋㅋㅋ
돈 안 빌려주고 친구 잃는게 나음…빌려주고 잃는거보단
ㄷㄷ
그냥 적은돈 빌려줄떄는 준다고 생각하는게 편해요.. 그래야 스트레스안받음..
생각 참 ㄹㅈㄷ시네요
돈 안빌려줘서 잃는 친구는 있으니만 못하니까 걍 가족이던 친구던 돈은 안빌려주는게 맞음
친구라면 거절해도 잃지 않을 것이고 호구라면 떠나겠지요
제친구는 20살쯤에 쓰러져 지금은 crps환자로 20년째 일안하고있음..
그친구는 동창들한테 툭하면 병원와달라 병원데려다달라 병원비내달라해서 친구가 나하나 남았음.. 근데 요즘 맨날 자살한다 톡 문자보내고 잠수타서 119불러주고 경찰서찾아가서 경찰이랑 찾아가고.. 이게 수십년째 계속반복되니 점점지침... 근데 나까지버림 진짜 죽을거같아서.. 못버리겟음...
crps는… ㅠㅠ
?? 굳이 님인생피곤하게 왜그렇게살아요? 걍 바로버리고 님인생사세요
걍 냅두세요
어쩔수 없는 방법이에요
와.. 근데 진짜 crps면 그럴만도 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른건 경험안해봤는데 돈빌리고 안갚는애들이 킹받는게 연락무시는 그렇다치고 계속 연락하면 '얼마 안되는거 받고싶나?' 라는 말나옴 그딴 말 나오면 그냥 손절비 냇다치고 그냥 거리둠
30대 평범한 남자입니다.
장례식 뭐 저런애들은 바로 버리면 될 애들이고. 시시비비가릴 가치도 없는 애들.
돈 빌려달라는 친구는 나에게 진심으로 잘했으며(내가 도움받았으며), 동거동락했으며, 현재 고생중이며, 돈 빌리는 목적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면 원하는 금액의 10%정도를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갚는다 생각하고 대가없이 주세요. 물론 10%도 큰 돈이면 불가하겠죠.
그 외에 인간들은 상종 안 하는 게 맞습니다. 좋은 친구 하나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니까 괜히 사람 모으려고 애쓰지마세요.
제대로 된 친구나 사람은 주변사람에게 돈 빌리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놈이 있어요
생활비가 없다고해서 내가 그집 형편을 아는지라 300을 빌려줬습니다
그러고는 안값고 차일피일,연락 두절
나중에 알게 된건데 생활비로 갔다준게 아니라 바람피는 여자한테 준거..
박영주 언젠간 만난다~~
정말 깊은 교감이나 서로 위하는 마음 없이
오래 알고지낸 이유로 시간,재물적 매몰비용이
아까워서만 지속하는 관계는 없어도 됩니다
만나면 겉으로 즐겁긴하지만 마음 한켠 쌔한 관계는
정리해도 됩니다
우정이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정의 깊이와 양에 비례한다.
시간이란 정을 오래 쌓았기에 비례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진짜 사정해도 돈빌려주지 마세요 고마울 줄 모르고 계속 빌려달라 합니다 소액이라도 빌려주는 순간 호구 낙인입니다
ㅋㅋ 너 저번에 빌려간 얼마 안갚았잖아 이러면 꿀먹은 벙어리됨 진짜 개패고싶어요
@@zovor96 맞아요..이제부터 전 돈빌리는 사람 개미이하의 취급을 해줄거예요..
2006년도 쯤 내 친구 한놈은 갑자기 서울 상경해서 일하다 강도 당했다면서 차비가 없어 고향에 못내려오고있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전화함. 바로 은행 가서 차비로 3만원 빌려주고 조심히 내려오라함. 바로 갚겠다한 놈이 연락은 안하고 받지도 않음. 궁금해서 싸이월드 타고 들어가니 그날 놀이동산 여친이랑 간거 사진 올린거 봄. 어찌 전화해서 따지니 친구 밥 한끼 사준걸로하면 되지 쪼잔하게 돈 받아야되냐면서 적반하장. 결국 돈 못받고 손절한 뒤 주변 친구들한테 소문내고 다님. 끝.
아는동생이 급하다고 다음주 바로 준다고 해서 40만원 빌려 달래서 빌려주니 제가 을이 되더군요 ㅜ ㅜ 1년을 나누어서 받긴 받았는데 한달후에 돈을 빌려 달라고 하길래 통장에 100만원 있다고 말하니 80만원만 있으면 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계좌로 쏘겠다고 하고 계속 미뤘죠ㅋㄱ 내일 입금 할께 하면서 ㅎ ㅎ 일주일 있다가 전화로 울면서 제갈 입금좀 해달라고 하길래 내가 저번에 빌린돈 1년만에 받았는데 미쳤다고 입금하겠니?? 하고 낄낄 거리고 끊었습니다. 너무 시원했어요 ㅋㅋ
친구 죽은사람 만든애는 바로 손절치지 뭐하러 카톡 주고받고 해주고있냐...참...
친했던 사람 중에 내가 감당못할 크리티컬한 단점이 있어서 손절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사람도 빌린돈은 깔끔하게 갚음 받을 생각없이 빌려줬지만 원래 돈관계는 친한 것 여부 관계없이 깔끔하게 하는게 맞음
궁금한데 그 단점 뭔지 물어봐도 되나요?
친구 이름팔아 놀러나가긴 많이했는데 굳이 죽인건 아마 조의금 부모님한테 받아서 여행경비에 보태쓴듯.
난 저딴 친구들 없어서 다행이다..
난 친구들 없어서 다행이다
친구 안사겨서 정말 다행이다 후....
༼ಢ_ಢ༽
자기 죽었다고 속인 사람들은 진짜 장례식장도 안갈것같네...양치기소년처럼
돈 못받았다고 저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면 오히려 처벌받을 수 있다고하네요ㅍ
어질어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왜 계산기를 귀에.....ㅋㅋㅋ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 겁니다...
한쪽이 결혼하면 손절각 잘나오더라구요. 친구가 먼저 결혼했는데 친구 와이프가 친구랑 제가 노는게 너무 싫었나봐요. 친구나 저나 유흥을 하는사람들도 아닌데.... 결국 와이프가 계속 이간질하더니 친구가 저 버렸어요. 와이프가 둘중에 선택하라고 했다나....
아마 그분 퐁퐁된듯...
ㅋㅋㅋ 그 마누라는 남편 일하는 동안 자기 친구들 잘만 만나고 다닐텐데
고등학교때 별로 안 친했던 동창이(사실 흔히 말하는 일진에게 붙어먹던 촉새였음요) DM으로 오랜만이라며 한번 보자고 해서, 그냥 대충 둘러댔는데, 갑자기 자기 자살할거라고 하길래, 뭔일이냐 했더니 그냥 자꾸 씹으니깐 제 반응보려고 그랬다하더군요. 자꾸 나는 알지도 못하는 지 친구들이랑 있는 단톡방에 초대하고, 뚱뚱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좀 이상한 성벽을 가져서 자꾸 그런 이미지 보내고 그래서, 결국엔 차단함요(다른 동창들 물어보니, 같은 이유로 차단한 사람들 몇몇 있더군요)
살면서 친구1도 없는게(본인) 이득인지 손해인지 모르겠는 세상이 되어버렷어
없어도 살아갑니다 걱정마세요 외로울지언정 적어도 저런일은 피할수 있습니다
@@mcdonnelldouglas4261 희박한 확률로 저런 일에 걸릴지언정 외로움은 피할 수 있겠지
혼자 재밌게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은 세상이고 인터넷에 재밌게 지낼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굳이 친구가 필요한가 싶네요
여기 찐들 소굴이네..
@@user-pp6rq6sx5j 본인이 좋아하는건 본인이 제일 잘 알테니까 그런 말은 하지 맙시다.
돈 거래 해 보면 상대방 인성을 바로 알 수 있음.
이야 진짜 미친*은 정말 다양하네요. 정말 다양하다. 창의적이야.. 대단해...
남자때문에 친구를 파는디 친구네집에서 자는것도아니고 친구랑 여행간다하는것도아니고
죽었다고했다고? 세상 소름끼친다....
호의를 권리로 누릴려는 사람하고는 친구든 지인이든 인연끊고 사는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중 하나.
억지로 관계 유지하려고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음.
친구 없으면 저런 배신감 느낄일도 없고 개꿀이지롱ㅋㅋ
이라고 친구 없는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울지마...
저도 옛날..타지에 학업때문에 와서 매일 알바하면서 핸드폰비며 뭐며 직접 제가 내고 가끔 언니랑 돈모아서 고기 사먹을정도로...지금에서는 참 궁상맞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 시절에 정말 저희집보다 형편도 괜찮고 하던 중학교때 알고지내왔던 친구가 갑자기 몇일뒤에 갚는다며 몇만원 빌려달라해서 그냥 용돈이 떨어져서 그런가보다하고 없는 용돈에서 빌려줬는데 안갚더라구요.. 저도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한달쯤됐을때 연락하니 그제서야 돈 보내주네요 ㅎㅎ 사실 그 친구가 저보다 공부도 잘하고 사고 한번 안치고 잘지내더니 성인되고 대학가며 주변환경이나 마인드가 좀 변하더라구요....그리고 사회인이되어 십년넘게 살아보니 돈빌리거나 빌붙어 먹는 놈들은 돈 갚거나 베풀 생각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지금은 대부분 적어도 그런 개념과 도덕성을 가진 친구들만 만나요 ㅎㅎ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가까울수록 돈 거래는 하지말고 친할수록 돈 자랑이든 돈이 없어 구걸을 하더라도 돈에 관련된 얘기는 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돈빌려달라고 농담으로 해도 저도 로또맞는 일 아니고선 절대 그런일 없을거라고 말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이 돈에 관련되어서는 좀 냉정하게 지내셔서 사기 당해 마음 아파하지 않았음해요.. 특히나 저도 영상에서 나왔던 되돌려 받지 못할 부조금이 몇백되지만 부조금으로 들어간 돈은 사실 당시 내가 빌려달래서 준게 아닌 해줄 수 있는 축하의 의미와 최고의 마음이고 나중에 돈이 아니라도 내 덕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하고 삽니다 ㅎㅎ
그거 생각나네. 일인카페 열었다던 친구 일부러 찾아가서 조각케익에 라떼 주문하고 얘기 좀 할까 했는데.
매장에 나밖에 없는데 여자친구랑 전화 통화로 일상대화 하는데 삼십분 쓰는거 보고 나중에 보자하고 나옴.
그 이후로 연락안함.
이런년놈들 은근많음 ㅋㅋㅋ 둘이 술먹는대 전화통화로
6:05 소개시켜드린이 아니라 소개해드린이겠지.
친구죽었다는것도 선넘고 친구가 부탁까지하고 2주전부터 알고있었다는데 당일에 안간거진짜이상하고 태교할때는 조심해야하는데 여행가는것도 이상하고 먹튀하는것도 이해안감 돈문제같은경우는 친구끼리라도 안빌려주는게좋음
난 친구사이에 돈빌려주는 짓 절대안함 가족한테도 안빌려줌 돈빌려줄땐 확실한 계약서를 쓰시길...
넷플비번공유 내주변은 다 n빵하고 n의n빵까지하고 커피한잔에 아디하루빌리고 겁나 이리저리
넷플계정주인은 무슨 건물주마냥 세입자관리하듯이 관리잘만하던데
저걸 갑질하게 두고보는것도 착하네(호구)
친구중 한놈이 고3때 20마넌 빌리고 안값다가 졸업하고 잠수탓지 근대 내가 군대 3병 말호봉때 그놈이 들어오네 ㅋㅋ
나보자 마자 바로 돈 값더라
나 제대할때까지 많이 힘들었을꺼야 인연은 나 제대할때 까지였던거지
5:14 제가 이런 문화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축의금은 돈 빌려주는 개념인건가요? 77만원 내고 25만원 받은거 분한거는 이해하는데 저렇게 차액 얼른 넘기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논점은 축의금이 아니라 다친상태에도 결혼식 가줬더니 상대는 오지도않고 상대적으로 덜받았는데 ㅈ같아서라도 다받고싶는게 맞지않을까?
@@vision9262 아하! 그면 축의금 냈던거 다시 환불받고 싶은거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user-qo7tx5qu2c 선물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예를 들어 친구 생일이 먼저였는데 10만원짜리 지갑을 줬는데 내 생일 때 만원짜리 카드지갑 주면 서운하겠죠? 사실 형편에 맞게 내면 되긴 하지만 보통 받은만큼 주는게 통상적이에요
친구라면 넘어가죠. 근데 더이상 인연 끊을라하니 받는거임.
@@wndks8564 ㅋㅋㅋㅋ똥 밟았는데 똥한테 50만원 던지고 나오는게 상식적인거냐? 결혼식장 안온것 부터 똥 밟은거고 그 똥한테 50만원을 버리는건 아니지...^^
6:54 이였는데요x 이었는데요o
미친 놀라서 병원에 찾아간 사람이 너뿐이야라며? 자기를 진짜 생각해주는 단한명의 친구를 저렇게 버리는건가?
자기는 진정한 친구는 필요없다는건가?
오히려 좋아 저런걸로 걸러낼수 있다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함
2000년대초반 외국에서 일하는 도중 친한 친구놈이 회사퇴사하고 대학원합격했는데 등록금이 급하단 소리에 한국출장일정 일부러 잡고 한국들어와서 천만원 빌려줌..그친구놈 학생이라 당장못갚고 2년후 취직하면 바로 갚겠다했으나 몇년후지나도 엘쥐 취직하고 결혼하고 잘사는데도 갚을생각을 안함. 왜 안갚냐 물으니 자기돈 들어갈데가 많다는 어이없는 대답이...야 너 급하다고 한국도 일부러 들어왔던 나인데 월급받으면 내돈부터 갚을생각 안들더냐햇더니 한달에 조금씩이라도 갚겟다하고 한달에 10만원 20만원.안들어온달도잇고 띠엄띠엄갚기시작..한 3년 더 지났나 갑자기 연락오더니 야 이제 다갚앗다 됫지? 이러더만..사실 중간에 안보내는 달도 있어 재촉하기 짜증나서 돈도 안세봤음. 그냥 인생 큰 경험했다 치고 손절했음. 사람에게 배신당한다는게 이런라 생각함.... 강희야 잘먹고 잘살고 있지?
고딩때
영상처럼
나 죽었다고 만우절에 장난치다가
진짜 소중한 친구를 잃었었지
미안하다 진짜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었어
본인이 죽었다길래 울면서 장례식장 가주는 친구한테
'네네 너 잘나심' ?????
뭐지 이건
난 내친구들이랑 신뢰가 깊어서 그런지 큰돈은 아니고 서로 10만 5만 정도씩 빌려주고 빠르면 몇일 이내 늦어도 월초에빌린거 다음달월초에 갚는데
초등학생때부터 19년 알고지낸 친구들인데ㅋㅋ 돈빌리는거에 대한 인터넷 글 볼때마다 얘기하면 왜 빌리고 안갚지? 저런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얘기하는 ㅋㅋ
제일 극혐인게 학창시절 친하지도 않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해서 나 ㅇㅇ인데~ 라면서 친한척하면서 돈빌려달라고 하는 지 필요할때만 친한척 하는 사람들이 극혐
돈빌리는 새끼들은 계속 빌림
그냥 거지근성
이곳저곳 다 빌리려고 연락하는거 그냥 나한테도 한번 던져보는거임
안빌려주면 쪼잔하고 값으라 하면 또 쪼잔해지고 이런거라
그냥 밥정도나 선물은 해줘도
어릴때부터 만원도 안빌려줌
물론 진짜 친한 친구는 빌려주긴 하는데 정확한 이유와 갚을날짜 말안하면 안빌려줌
난 받는게 당연한사람이 싫더라 그런사람 들에게 잘해주면 암것도 돌아오는게 없음 그낭 허무해져서 연락와도 안받고 손절하게됨
월래영원한 친구는 없다 한우 경매고기 사줘도 나중에 수입고기 아니야고 놀리는놈 바라는거 다 들어주면 필요할때 니생일때 선물 해준다고 아주 뻐기더니 내생일때 잠수타는놈 절대 친구는 영원한것 없고 나혼자 살다 혼자 죽는게 답
돈빌리고 안갚는 인간들 많지않나?? 이거 보는사람중에서도 뜨끔하는놈 몇몇 있을것 같은데
노후에가서 살려고 시골에집을 지어놨더니
주변에서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티브이를보면서 영화를 봤다고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나중에보니 자꾸보기가 미안했던지 지네돈으로 충전을 해놓고 나도 모르는사람 이름으로 바꿔놓고 비번까지도 바꿔놨더라구요
하도 여러사람이빌려써서 어느팀인지 몰라서 물어도 못봄
주인도 비번도 모르는 티브이 비밀번호라니......
내가 티브이 프로 보려면 KT에 전화해서 본인인증 하고 바꾸면 될텐데
내가 워낙 티브이를 안보니까
실시간방송보는데는 지장없으니까 그냥살고 있네요
5~6년 빌려줘봐도
산골이라 마트도멀어서
비상용으로 준비해놓은
햇반이니 카레도 가져가고
농사지어놓은 고구마를 난로에 구워먹기은크기로 골라서 씻어서 쿠킹호일로 싸서 담아놓은걸 바구니째 털어가는거보고는
요근래는 아무도 안빌려주고 있어요
가만 생각해보니 정작 친한친구애들은 아무도 빌려달라고 안했네요
20대 인생 꿀팁 두개 알려준다
친구든 지인이든 돈빌려주기전엔 니가 갑이지만 빌려주면 니가 을도 안된다 빌려주지마라 사이만 멀어진다 돈없다는 핑계 하나는 만들어놔라 주식했는데 물렸다던지
두번짼 가족한테 니가 번돈 얼마인지나
관리 맡기지마라 급하면 니통장 잔고는 비상금일뿐이된다
또 20대에 돈관리 안하면 나이먹어도 경재관념없이 막쓰게된다
가족이던 친구던 지인이던
돈 빌려주거나 있다고도 하지마라
주식에 물려서 없다고해라
마지막에...주변사람 평판이 중요하고 사람사귀는걸 좋아하는데 빌린돈을 안갚음... 이런사람을 사기꾼 이라고 하죠
마지막 사연은 근데 글쓰니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게,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의 눈에 쓰니 오히려 쪼잔하고 경우없이 비춰질 수 있었다는거. 자기 품위나 이미지는 지키고 쪽을 줬어야하는데 다짜고짜 저런식으로 하시면 오히려 잘못없이 욕먹게됨...저런놈은 보나마나 피해자인척 코스프레하고다닐게 뻔하고요.
월급날 갚겠다고 돈 빌려가서 안갚길래, 다음달엔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몇 달 기다리다 안되겠어서 얘기하니 진작에 얘기하지 그랬냐고, 얘기안해서 안 급한줄 알았다고, 그러면서 두어 달 더 끌다 갚음. 다신 안빌려줘야지 했는데 같은 사무실이라서 또 빌려주게 됨. 그럼 또 안 갚고 몇 달 지남. 이게 계속 반복됨.
땅에 버려도 상관없는 돈 아니면 그냥 돈 없다고 하고 빌려주지 마셈.. 부모님한테 홍삼 사드렸다 하거나 주식으로 잃어다고 하든 암튼 돈 없다고 거절도 하고 살아요 ㅠㅠ
작은돈이라도 빌린뒤 갚는다는 말만하고 안갚으면서 계속 빌려가려는애덜있음.
걍 손절각임. 액수문제가아니라 걍 친구로 둘 가치가 없음.
초딩땐가? 절친한테 몇만원을 빌려줬었는데 5년이 넘도록 안갚아서 직접 집찾아가서 걔네 누나한테 받음. 그리고 고딩때 맨날 주변 친구들한테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자기가 집가는데 교통비가 없다고 해서 빌려주고 한달이 지나도 갚지를 않길래 언제 갚냐 물어봤더니 자기는 돈을 빌린적이 없데서 그냥 손절침.. 주변애들한테도 말해주고 걔한테 연락 오는건 다 안받기로 했음..
고딩때 그 친구A는 2년동안 피방비, 간식비, 밥값, 노래방비 그런거 싹다 얻어먹고는 우리한테는 사준적이 한번도 없었고. 한번은 다른 친구B 생일때 B한테 밥사주고 있었는데 A가 와서는 왜 자기는 안사주냐고 물어보곤 지 혼자 삐져서 집감..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10만원이하로는 더 큰 일 안당하기전
사람 정리 잘했다로 포기하는게 맘편하죠
그리고 앤간하면 진짜 ㅂㅇ친구 아닌이상
그 이상은 안빌려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15년전에 돈100만 빌려간 상진아
돈갚아라
그 서울 망우동에도 돈빌려갔자나
바람피다 딴년 임신시켜서 낙태시킨다면서
15년지났는데 언제 갚을래?
법적으론 안갚아도 문제 없음.채권시효 지났으니(시효10년)
다만 계속 만나는 관계라면 갚는게 맞음.
상진아 돈 갚아라
돈빌리고 안갚는 새끼들은 사람이 아니긴하지 유사인류라고 불러라 진화가 덜됐음
2:46 마침표 없음=99.9999%주작
예전에 10대때 친구랑 놀고 있는데 입고 있던 옷이 찢어졌는데 당장 지갑에 만 얼마 있어서 친구에게 돈 빌려서 만 원짜리 옷을 사서 갈아입음 ㅋㅋㅋㅋ 그런데 빌린지 몇 분도 안되서 생색내길래 울컥해서 만 원 주고집에 온 기억이 ㅋㅋㅋㅋ
와 장례식장 장난 저거는 그냥 진짜 친구를 잃은건데...? 안타깝다 ㅋㅋㅋ
ㅋㅋ 그런사람도 있나보다하고 손절치면되지
거지마냥 축의금 받아내려는것도 웃기네
내 친구도 넷플 가족이 다 돌려서보길래
그냥 넷플취소한다고하고 비번 다 바꾸고 안가르쳐줌.. 가족이랑 쓸거면 니가 결제를해..
와 ㅋㅋㅋ 옛날일 생각나네 ㅋㅋㅋㅋ 학교때 알바하고 첫월급 받았는거 그날 당일에 친구한테 연락와서 자기사고쳤다고 여럿한테 5만원씩 빌려서 매꾼다고해서 급하다니까 냅다 줬는데 5만원가지고 너무 박하게 하는게 좀 그래서 그냥 장난식으로 언제주려고~~ 하면서 미루고 미루고하다가 결국 나중에 잠수까지타고 나중에 그냥 없던일로 치부했는데 그때 다른친구한테도 돈빌려놓고 그거는 전에 줬다고하고 저는 나중에준다고 하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그 다른친구한테 돈 받았냐 물어봤을때 받은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니가 갚는척이라도했으면 그냥 지나갔을텐데 5만원가지고 구질구질해지게 만들었으니 너의 축의금에 5만원은 뺄거다 ^^7 잊고살다가 영상으로 다시 기억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친구한테는 돈 빌려주는 거 진짜 아니다.
정 어려우면 빌려달라는 돈의 일정%(몇%인지는 친한 정도에 따라)만 버리는셈치고 그냥 주면서
미안하지만 이 것밖에 해줄 게 없다고 말하는 게 차라리 낫다.
나도 지금 2년이 다 되도록 돈 못받고 있는데 그냥 빨리 돈 받고 손절치고 싶은데, 내가 먼저 얘기 하기 전까진 말도 안하고, 갚을 생각을 전혀 안해서 손절을 못치고 있음...
진짜 개짱남.. 연락을 해도 깜빡했다, 니가 연락을 안해서 급한 줄 몰랐다.. 이런 어이없는 핑계만 댐... 진짜 돈 만 받으면 싹다 차단하고 손절해버리고싶은데...
돈 안 갚는거는 카톡이나 문자로 증거남겨놓으면 법적 증거 됩니다
예)
야 돈갚아
아 맞다 다음달에 갚을게 미안해
저도 친구가 해외여행중에 돈 빌려달래서 30만원 빌려줬는데.. 그때 저는 직장생활하고 잇엇고 친구는 학생이어서 빌려줬는데..1년넘게 못받다가.. 결혼준비하느라 돈이 필요해서 갚아달랬는데..기달려달라고 하더니.. 프사엔 해외여행중... 그리곤 차일피일 미루다가 나중에 갚긴 했네여.. 2년정도 걸린듯.. 돈은 없지만 해외여행은 갔다오는 멋진 친구..ㅋㅋ // 참고로 친구 아버님.. 의사입니다..돈 많아요 ..
이래서 돈은 찐친이여도 조심해서 빌려줘야 함...
나도 혈연빼면 빌려줘도 괜찮겠다 싶은애들이 1~2명정도 뿐...
주작같고 믿기 힘드네요. 저런 이기적인 여자가 자기 남편 전화번호를 친구한테 알려줄리가 없는데. 수상함.
돈 안갚는 친구...광주에서 카페하는 ㅎㄱㅅ씨 손절 ㅋㅋㅋㅋㅋ
팡주 ㅋㅋ
초성 매직팬티ㅋㅋㅋㅋㅋ
@@치명적속도 하기스ㅋㄱㅋㅋㅋ
천만원 빌려달라길래 돈 없다니까
자기가 원금 이자 갚을테니 대출 받아달라던 놈도 있었음 ㅋㅋㅋㅋ 별의별 놈들 많아요
혼자 친구인줄 착각한 짝사랑.
술먹고 새벽에 전화해서 급하게 30만원만 꿔달라고 부탁했던 그 친구 돈이 정말없어서 못해준다니까 며칠뒤에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이라고 뒷 담화하고 다니길래 바로 연락처 지우고 카톡 차단한 내가 승자였네요
저딴 애들을 '친구'라고 쳐줘야 하나 ㅋㅋ
내가 하이킥3에서 봤는데 거기서 안내상이 친구에 대한 조언을 하는데 친절하게 구라친다고해서 친구라고 말했었었나? 그리고 결론은 아무도 믿지말라고 했는데 갑자기 이거보니 왜 이게 생각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20만원정도면 안받을 생각하고 줘라 그냥....갚으면 참친구인거고 아니면 그런 넘이었던걸로...괜히 내 수명만 줄어든다..
7:51 내가아는 xx련도 저런애인데 너무빡침 심지어 금수저...
예전에 친구가 나한테 합의금필요하다고
캐피탈껴서 빌려돌라하길래 손절침
나도 돈때문에 중학교동창이랑 군대동기 둘을 잃었다. 빌려갈땐 하염없이 불쌍한척하다가 갚으라고하면 쌩까는 인간들.. 그돈 안받고 손절..잘살아라 씹탱이들아..
전에 나 결혼하고 증말 오랜만에 만난 초딩동창이 근처산다해서 몇번만나고 돈도 빌려줬었는데ㅋㅋ 돈갚을 생각을 안하는거임. 나도 그때 삼십정도였나 빌려줬는데 갚아달래도 안주고 그뒤로도 슈퍼서 마주쳤는데 돈얘기를 아예 없던것처럼 얘기를 안하는거임ㅋㅋ 그래놓고 지 돈쓴거 자랑하는거 보고 헉. 얘 아예 돈빌려간거 줄생각도 없었고 빌려놓고 그렇게 달라고 했는데도 잊어버렸거나 잊은척한다고 느끼는 순간!!! 손절함ㅋㅋ 더 웃긴건 몇년만에 이사간곳에서 또 만남. 근데 또 엄청 반갑다는듯이 인사하고 아는척함ㅋ 아예 그사건이 없었다는 듯이ㅋㅋㅋ 연락처 바뀌어서 번호없다며 또 폰번호 알려달래서 알려주고 웃어준뒤 전화오는거 쌩까고 손절함. 걔는 내가 왜 자길 손절했는지 진심 모르는거같음.
빌려준 사람은 잊어도 빌려간 사람은 잊지 않는게 빌린돈 입니다. ㅋㅋㅋㅋ 빌린걸 잊었다는건 거짓말입니다.
장례식장 낚시는 낚은새끼 부모님 급사하셨다고 속이고 장난이라고해도 무죄ㅋㅋ
마지막사연에서는 그래도 돈 받았네....
난 친구한테 짜잘하게 돈 빌려주다가 약4년이 지났는데도 못받았는데..
핑계는 어찌 많은지...
차기름비,방세,엄마병원비,차수리비 등등
약 600만원인데 2년정도 잠수타다가 다시 연락되어서 20만원 받아냄...ㅠㅜ
참 신기한게 빌려간 사람은 기억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라고 안하면 잊어먹었는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 만원인데 몇년간 눈치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주고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r5tq4nl8d 눈치를 본다면 그래도 양심은 있지
눈치도없고 잊어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user-ui8nr4oe1j 지금 3~1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물론 매달 받기로했는데 그것도 주지도 않네요...
그리고 고소해도 돈 나올곳이 없어요.
은행에서도 돈빌려서 월급받으면 거기서 퍼가욤~ 당해요.
내가 이래서 친구 안사귀는 거임 ㅋㅋ
근데 왜 눈물이..
안 X
못 O
.. 아니지..?
성격 좋고 나쁘고 다 떠나서 빌린 돈 안갚는 것들은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 탓이라고 봐야함
돈빌리는 애들 특
지한테 쓸돈은 있지만 갚을돈은 없음
원래 친할수록 돈 빌려주는거 아님
작은돈일수록 더더욱 빌려주면 안됨
손절손절
감사합니다.
친구가 있냐없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친구냐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