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수한 감상평으로 그냥 하나의 그림과 같은 작품을 보는 것 같아서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습니다. 단순히 보면 현실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의 영화 같지만 사실 각각의 캐릭터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심리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먼저 벨라를 통해 순수한 영혼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순수함이 보통 깨끗하고 선에 가까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깨끗함과 더러움 선과 악의 구분이 없는 것이 순수함이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덩컨은 "내가 싫어하는 집착을 내가 하게 만들었으니 너는 성공했네" 라며 집착을 향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사랑은 결국 마지막까지 얼마나 비열하고 비겁하게 상대를 억압하려 했는지 잘 보여주죠... 본인이 싫어했던 집착을 상대한테 하는 이중적인 모습 저는 사실 이것 또한..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는 순수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내로 남불의 심리를 잘 묘사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 안에서 비관 주의에 빠진 흑인 남성이 벨라의 순수한 사상을 테스트하고자 보여주었던 불쌍한 사람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벨라는 덩컨이 어렵게 도박을 통해 따낸 돈을 불쌍한 사람들에게 건내 주려 해군들에게 돈을 주었지만 해군들이 중간에서 꿀꺽하는 모습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선의가 사실 얼마나 어리석은지도 보여주었죠..... 우리나라의 복지단체 비리가 생각나네요. 마지막쯤 나오는 벨라의 원래 남편은 뭐 말 안해도 뭘 의미하는지는 명확했다고 봅니다. 거의 마지막 피날래 급으로 집착을 향한 끝판왕 폭력적인 가장과 그로 인해 받는 구속과 감금을 아주 잘 표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밸라가 박사님의 뇌를 남편에게 삽입하여 다시 살릴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은 것은.. 죽음 또한 자유의 하나라는 것을 아주 잘 표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벨라가 성장하면서 순수함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스스로의 여유를 되찾고 사랑하는 박사님을 온전히 보내주면서 막을 내립니다. 벨라가 진정으로 현명해지기 시작하는 장면은 사창가에서 맞고 틀림에 혼란이 온 벨라에게 주인장 대사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힘든 시간이지나면 더 나은존재가 될 것이다" 라는 대략적인 대사를 건내주는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최종 감상평은 순수함의 반대는 더러움이 아니라 지혜로움이다. 지혜로움은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상대의 마음을 해아리는 것이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것 아이는 순수합니다. 그러니 선 악을 구분하려 하지마세요.... 그 구분 조차 없으니.. 성악설 성선설의 의미는 없다 재밌게만 봐주세요
전 이 영화 좋았어요 결론적으로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서 하고싶은 얘기란게 인간의 자유의지와 행복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메시지가 아니였나 난해하게 풀어내긴했지만 이야기하고자하는 바가 매우 뚜렷해서 중반부넘어갈수록 어렵지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중에 엠마스톤과 해당 감독의 필모에 대해서 얘기할때 이 영화는 절대 빠지지않을거같습니다 극장 나오면서 상당히 만족했었던 영홥니다 두번봐도 괜찮을법해요
![영화 [가여운 것들], 그 너머의 이야기! 원작 소설 속 풍부하고 기괴한 내용 전격 비교 : 가여운 것들 1부](http://i.ytimg.com/vi/hKAFzpMnOes/mqdefault.jpg)
저는 순수한 감상평으로 그냥 하나의 그림과 같은 작품을 보는 것 같아서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습니다.
단순히 보면 현실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의 영화 같지만
사실 각각의 캐릭터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심리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먼저 벨라를 통해 순수한 영혼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순수함이 보통 깨끗하고 선에 가까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깨끗함과 더러움 선과 악의 구분이 없는 것이 순수함이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덩컨은 "내가 싫어하는 집착을 내가 하게 만들었으니 너는 성공했네" 라며 집착을 향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사랑은 결국 마지막까지 얼마나 비열하고 비겁하게 상대를 억압하려 했는지 잘 보여주죠...
본인이 싫어했던 집착을 상대한테 하는 이중적인 모습 저는 사실 이것 또한..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는 순수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내로 남불의 심리를 잘 묘사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 안에서 비관 주의에 빠진 흑인 남성이 벨라의 순수한 사상을 테스트하고자 보여주었던 불쌍한 사람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벨라는 덩컨이 어렵게 도박을 통해 따낸 돈을 불쌍한 사람들에게 건내 주려 해군들에게 돈을 주었지만
해군들이 중간에서 꿀꺽하는 모습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선의가 사실 얼마나 어리석은지도 보여주었죠.....
우리나라의 복지단체 비리가 생각나네요.
마지막쯤 나오는 벨라의 원래 남편은 뭐 말 안해도 뭘 의미하는지는 명확했다고 봅니다.
거의 마지막 피날래 급으로 집착을 향한 끝판왕 폭력적인 가장과 그로 인해 받는 구속과 감금을 아주 잘 표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밸라가 박사님의 뇌를 남편에게 삽입하여 다시 살릴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은 것은..
죽음 또한 자유의 하나라는 것을 아주 잘 표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벨라가 성장하면서 순수함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스스로의 여유를 되찾고 사랑하는 박사님을 온전히 보내주면서 막을 내립니다.
벨라가 진정으로 현명해지기 시작하는 장면은 사창가에서 맞고 틀림에 혼란이 온 벨라에게 주인장 대사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힘든 시간이지나면 더 나은존재가 될 것이다" 라는 대략적인 대사를 건내주는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최종 감상평은 순수함의 반대는 더러움이 아니라 지혜로움이다.
지혜로움은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상대의 마음을 해아리는 것이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것
아이는 순수합니다. 그러니 선 악을 구분하려 하지마세요.... 그 구분 조차 없으니..
성악설 성선설의 의미는 없다
재밌게만 봐주세요
재밌는 감상평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화를 한번 더 곱씹어보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전 이 영화 좋았어요
결론적으로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서 하고싶은 얘기란게
인간의 자유의지와 행복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메시지가 아니였나
난해하게 풀어내긴했지만
이야기하고자하는 바가 매우 뚜렷해서
중반부넘어갈수록 어렵지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중에 엠마스톤과 해당 감독의 필모에 대해서 얘기할때
이 영화는 절대 빠지지않을거같습니다
극장 나오면서 상당히 만족했었던 영홥니다
두번봐도 괜찮을법해요
천재적 분석 ㆍㆍ
오 그냥 영상 제목 라임이 좋아서 댓글 달아요
ㅎㅎ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가여운 로리콘 포르노
자극적이면서 아름다웠지만 막상 보고 나서는 그냥 별로였던 영화.. 특이한 영화.. 시기가 안맞았다고나 할까.. 한 10년 전쯤에 나왔으면 혁신적이였겠지만 지금은 뭐... 그냥 모든게 시대착오적이고 과잉으로만 느껴짐.
이거 진짜 더럽게 재미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