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나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함익병 원장+윤영미 아나운서)
Vložit
- čas přidán 7. 01. 2024
- 일평생을 영원히 함께하자하며
시작한 결혼생활
슬프게도 현실은
두 남녀를 한날한시에 데려가지 못 할 텐데요
그럼 내가 없는 세상의 배우자
배우자가 없는 세상의 나
어떤게 더 힘이들까요?
죽음과 혼자 남겨진다는 외로움,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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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윤영미 #배우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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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ebkoreatvtv6495 - Zábava
존경합니다 함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러나 사모님께 사랑많이 주세요 여자들은 아주작은데서 행복를 느끼니까요 함선생님도 저의 남편과 비슷하세요 남들과 대화도 잘 하고 그러나 집에서는 다른사람으로… 사모님의 말씀 충분이 이해합니다 함선생님이 이가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을때 그 늦은시간에 사모님이 병원에 가신것은 함선생님을 사랑하셔서죠 여자들은 내 남편이 넘버 one 이니까요 함선생님 좋은강의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함익병님~정치하시면 우리나라가 정말 쾌청.투명해질것같아요~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적 죽음의 형태 베스트 3는 수면 중 사망,심장마비,곡기끊기인 듯 해요. 바랄 수는 있어도 선택권은 없으니 오복 중 마지막 복이 떨어지도록 잘 살며 복을 지어야겠네요. 자다 죽으면 고통은 없겠으나 작별 인사도 못 하고, 내가 떠나는 줄도 모르고 아쉬움은 있겠어요. 곡기끊기는 아주 독한 마음을 먹어야 가능할 것 같고
쉽지 않네요. 그저 매일 매일을 마지막인 것처럼 잘 살아야겠어요.
넘 좋았읍니다
죽음을 두려움없이
살다가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
함원장님 찐 팬입ㄴ다. 그 정직성을 사랑합니다
두분의 진솔한 대화 너무 정겹습니다 오십대한번쯤 육십대에는 가끔가끔 문뜩 생각나고 생각해보는 죽음이 점점 덜 무서워지네요 두분 대화가 너무재미있고 감사히ㅣ네요
부부 함께 생각해보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 참 부럽습니다
저는 형제 자매들에게 집에서 삶을 마감 하겠다고 어느분의 책들을 이미 사서 나누어 주었는데 박사님의 책을 받는 행운이 저에게 왔으며 아주 좋겠습니다
먼저 읽어보고 또 책을 사서 주고 읽어 보라하여 저의 죽음도 울 아버님과 같이 95세에 곡기를 끊고서 집에서 운명하셨는데
저도 기분좋은 죽음을 집에서 맞이하도록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죽음 앞에서 내 의지대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두분 일주일에 한번씩 방송해주세요. 너무 즐겁고 유익하고 몇번이고 돌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영미님 그 외로움이 어떤 외로움인지 알 수 있지요
두분 진솔하고 깊은 이야기 공감하며 잘 들었어요
항상 좋은 정보와 편안하게 공감할수있는내용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계속 좋은정보에 대화 부탁드립니다
👍👍👍👍👍
얼마전 우연히 채널을 알게되어
너무 재밌게 빠져들고 있는 61세입니다
살아갈 날이 지난세월보다 적게 남아있음이 실감되진 않지만 남은 삶을 후회없이 잘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작년 한해는 딸의 투병으로 가장힘든 한 해였는데 잘 이겨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9일에 딸 생일을 맞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딸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어서
제게도 새해 목표가 생겼습니다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책 100권 읽기에 도전했습니다
첫번째 책을 읽는 중입니다
윤영미님의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두분의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들으며 비슷한 연배시라
더욱 공감이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눈오는아침 이런 좋은영상이 내삶을 돌아보게 만들어요. 두분캐미 너무 부럽고, 가까이하기에 어려울껏같은 함쌤이 동네오빠같네요^^ 삶속에서 죽음을 가끔씩생각하면서 시간의 빠름을 소중하게 여겨야겠어요. 내옆에 존재한 남편의 고마움도 새삼 더 고맙게 느껴지고요^^ 걸어다닐수있는동안 내나라의 보고싶은 풍경을 다 보고 느끼면서 살아야겠어요.
인간미 넘치는 대화 넘 감사합니다.
감명있게 절 들었습니다 죽음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반듯이 온다는 사실은 피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는날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웃으면서 갈수있기를 늘 기도합니다 두분도 행복하세요
저도 60대 중반이 되다보니 저도 죽음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게되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요즈음 두분의 대화내용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쟤미있고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함익병 선생님 늘 정의롭고 진실된 생각을 이야기 해 주셔서 저희를 깨우쳐주시고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내용 많이
이야기 해 주세요...
존경합니다~~~*^-^*
너무 오래 사는거 싫어요.
적당히 살다가 아프지 말고 죽어야죠.
저도 함쌤 비슷한 나이입니다. 늘 생각하는 죽음이 때가되면 곡기를 끊어 맞이 하리라인데, 문제는 정신줄을 놓지 않을 만큼만은 건강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두분의 수다(?)가 참 편안하고 유익했습니다.
두분 캐미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흐뭇하게 봤어요
윤영미 아나운서님 책 꼭 받고 싶어용~😊
아이쿠---
지각이네요.
넘나 좋아하는 편안한 선배같은
함 선생님
윤영미 아나운서님 보며
도전과
용기를 냅니다.
참 좋았어요.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야겠어요😊😊
지루하지않고 너무의미있고 현실적인 얘기참재밌게 잘들었읍니다❤
좋은 말씀 많이 공감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책 받고싶어요^^
함익병선생님.활동하는시간 줄이시고 어머님이랑 최대한 많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를 덜하실려면. 돌아가시면 뼈져리게 후회하게 됩니다~~
함쌤은...
다 갖으셨어
완벽하시고
부족함없어
오래오래 삶을 누리고 싶으시겠군요
축복 받으신 분 이셔요~~ㅎ
윤영미님은 삶이 많이 많이 힘드셨군요
이제
편안해 했으면 좋겠네요.
두 분 진솔한 말씀이 저의 생각과도 같아서 같이 대화하는듯한 이 느낌 ~~항상 좋은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윤영미님 책도 읽고 싶어요~!!
최근에 우연히 알게되어 몇일 함선생님 영상에 빠져서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명쾌하면서도 즐거웠다가도 진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말씀 너무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ᆢ 저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윤영미 님 광팬인데요
늘 행복하시고 여유로운 중년이후 삶되세요
함익병원장님의 통큰 토크도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 늙어 갔으면 좋겟고 이 시대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유익한시간 솔직한얘기들 두분 잘들었어요
남편과 아내사이가 더 사랑해야 오래살죠
두분대화 너무 좋아요.
들으면서 많이 느끼고 공감했어요.
오늘도 도움이됍니다 함익병 원장임 윤 영 미 아나운서 60 대 아줌아가 뒤 돌아 보는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너무 좋은 주제로 스스럼없이 죽음을 맞이 해야하려면 미리미리 생각을 해야한다는
배움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죽음은 우리 인생이 끝나는 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생의 과정중에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닿게 해주신 두분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대화 너무 공감되고 잘 보았습니다. 저의 관심사와 비슷해서 끝까지 잘 밨습니다.
함선생님 찐 팬입니다. 매사 긍정적이시고 솔직하시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요즘 동치미에 안나오셔서 엄청 아쉽습니다.
꼭 나와주시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함익평원장님!
존경 합니다~
저와똑같은 죽음에 대한생각 입니다!
꼭 실행할수 있도록 노력 하렵니다~😅
함선생님 윤영미아나운서님 이야기들으면 대화내용 고급지고 철학적이면서도 재미져요~화이팅~
저는 40대 들어설 즈음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그래서 죽음과 관련한 책들을 많이 빌려 봤어요. 죽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살아 있다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더라구요. 자녀도 남편도 영원하지 않다 생각드니 너무 소중하고 너무 귀해요.
시대가 좋아져서 유튜브로 멋진 어른들의 경험, 지혜들을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아요.
특히 셀코티비 채널은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항상 챙겨봅니다. 이번 편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봤네요.
함선생님 윤선생님 자주 나와주세요. ❤️
지금 이순간의 행복함을 느끼고삽시다 대화가 잘되는사람이 좋다🎉🎉🎉
올해 딱 50이 되는 시점이라 그런지 웰빙 플러스 웰다잉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함쌤 피부 영상보다가 제목에 이끌려 이번 영상까지 보게 됐는데 두분 말씀에 저도 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인데유쾌하고 의미있는 얘기 나눠주셔서 도움도 많이 됐고 윤영미 아나운서님 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60중반 이젠 죽음을
생각하고 의식하게
되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제가 함쌤 찐팬입니다
진솔하고 공감되는 대화
몸이 이곳저곳 아파오는 나약함 어쩔수 없는 AS
받아가며 달래가며 같이가는 영원한 동반자
무릎이 시끈시끈 아팠는데 수영 최고인것 같아요
사는날까지 활기차게 삶 의미를 찾아서 ...
남편부터 간다 전 끔직해요
상상조차도 안해봤어요
전 제가 먼저 천국가서 그담 신랑 부르고 싶어요
전 홀로서기 못할것 같아요
죽음 .죽음 두렵고 무서워요
혼자가 될까봐 ㅡㅠ
아직 난 미성숙 한걸까요?
高지식함~ 네임도 잘 지으셨고 내용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최근에 잘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23년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죽음도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가족들과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습니다.
항상 명쾌한 분 옆에 또 명쾌한 윤영미 아나운서님~ 영상 잘 봤습니다~
책도 꼭 읽고싶네요~ 여행도 가고 싶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십대가 되니 주변에 죽음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나의 죽음은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틀을 함쌤 이야기를 들으면서 갖게 뎝니다.
일요일 아침 눈뜨니 흐릔 날씨라 영상 듣고 하루시작합니다.
죽음이 있기에 소중한삶이 있으니 오늘 재미있게
살아야겠어요~~
솔직한 담화가 좋네요. 장례식장에서 울고불고 하는것보다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상상해본다면 죽음을 맞이했을때 편안해지고 좋을 것 같습니다. 상상했던바 이니까요. 죽음의 낌새는 죽음에 임박하면 모든 세포가 난리를 치는지 통증과 온 몸의 에너지가 빠져요. 죽음을 앞둔 아버지 곁에 있었는데 아야야 하면서도 생명 에너지 ㅡ 파장 같은게 느껴졌는데 임종하시기 몇 일 전부터 곁에 가거나 몸을 만져도 그 생명력이 전혀 안느껴졌어요. 그래서 친정 엄마께도 이제는 떠나보낼 준비하세요 했고요. 우리 자연사 할때까지 서로에 대한 연대책임입니다 살아만 있어주시길요.
오늘두분 말씀 너무 공감이 갑니다.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 좋네요.
직장생활 35년을 하고 돌아보니 놀줄도 모르고 살아왔어요.
윤영미님의 책대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아직 책은 못읽어 봤어요.
읽어보고 싶어요 .
기대해봅니다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함선생님 팬이 되었습니다. 오늘 주제도 넘 도움되고 맘 편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처음 입니다.
저도 죽음에대한 생각 늘 하고삽니다. 다가오는 삶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자연의 이치로 죽음을 맞고 싶다는 함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진솔한 두분 말씀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함쌤 말씀에 평소에도 공감하는것이 많은 시청자로 오늘 말씀도 재미있게 들었지만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현재을 좀더 누리는 지혜를 얻고 싶어 윤영미님 책도 읽고 싶습니다 멋쟁이 함쌤님, 솔직하고 열정적인 윤영미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함원장님은 진실인간 로봇같아요 완벽한인간 매력입니다
죽을때까지 건강게 문제가 없으면 혼자 충분히 살아요. 아픈게 문제지…
그렇지요
죽음에대한 귀한말씀 들려 주셔서 귀감이감니다
죽음에대에서 황홀한
꿈을 가지고있습니다
오늘에삶에 최선 내일에삶 은 내일이랍니다 오늘에 기쁨으로 ?
존경합니다 대전 한남대 강연에서 뵈었는데 정말 존경심 가득합니다 열정가득한 삶 진솔한 모습 최고입니다❤❤❤❤❤❤
두분 대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들었어요.
참 배울게 많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저희 큰오빠 연배이신데 저보다 조금 앞선 좋은 인생선배님들이 계셔서 참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서울에 가면 윤영미아나운서님의 책을 꼭 사서 보겠습니다.준비를해야 기회가 올때 잡듯이,다른 차원으로가는지.아님 무로 돌아가는지.알수없지만 공부를 해나야한다는것은 확실할듯합니다.어쩌면 죽어서 이세상에 왔는지 모를일이니까요.
함쌤 윤영미아나운서 팬입니다 유익한 유투브 감사합니다 ~
너무감사합니다
두분의 토크를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의 시간과 날들이 더욱 의미있고 재미 있을것 같아서 넘 넘 고맙습니다
두분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응원합니다🎉🎉🎉❤
오늘 내용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함익병..원장님..찐..펜입니다..베트남에서.항상잘듣고있어요..죽음..죽음..🕯🥀
함익병 선생님처럼 집에서 자연사하는게 저도 순리에 가장 맞다고생각합니다, 61세 젊은 할머니예요~~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안들리겠지만, 돈드리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많은거를 느끼고 배우네요~~나의존재감 중요하지요 함쌤~~인간미있게 쫌 어설픈 점도 보여주세요^^😅
아~ 슬프다~ 치매~ 공감100배~
두분의 수다에 모두동감하지만 제생각은 자식이 줄거라는두분의 말씀엔 동감할수없네요~
맞아요~
생각들이 요즘사람아닌듯 좀 갈짓자로 가기도 하네요..
두분의 재미있고 공감 하는62세 주부 입니다
저두 늘 죽음을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루 하루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사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책 받고 싶어요
긍정의 사라으로 주위를 돌아보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두분 홧팅 하이소 울산댁
공감 합니다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
함샘! 외로워 보셔야 겠네요.🤣
신중년!! 젊어는 봐도, 아직 더 늙어 보지 못했잖아요.
세월가니 다정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지금부터 저 혼자 잘 살수있는 삶을 연습해야 겠어요.😅😅 영미투어!👍 부러워요. 늘 응원합니다.🫶❤
나도 늘 죽음에관해생각하고사는데 천국이라는 막연한생각보다는 천국가기전 이땅에서의 죽는과정이 너무 힘들지않기를 소망합니다.그래서 곡기끊고돌아가신 이웃할머니를보고 아,저런것도있네했지만 얼마나 독해야 곡기를끊을까생각도됩니다. 모두가 편한죽는과정을 원하지만참 그과정이 두렵고걱정되네요.두분 감사합니다
제인생은 친정아빠의 죽음을 33살에 겪고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친정아빠가 제 큰아들 생후 4개월 되던 때 차사고로 갑자 돌아가셨어요. 삼남매 모두 임종조차 못보고, 엄마에게 사고당시 구급차에서 " 여보, 내가 좀 다쳤어. 다리가 깔린거같아" 이말이 끝이였습니다. 준비못한 죽음에 삼남매와 엄마 모두 심한 충격이었죠. 이후, 평생 전업주부로 사신 엄마의 남은 혼자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처참한지 십년이 지난 지금도 느낄수있네요.
아빠처럼 소중한 남편이 갑자기
갈까봐 늘 불안을 갖고 살며 엄마처럼 무기력한 우울증 환자로 살지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가족도 갑자기 떠날수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면서 사랑한다, 고맙다 스킨십을 자주합니다. 제가 아빠에게 못한 표현을요.
엄마처럼 우울증오지않게
수영과 요가로 신체건강을 지키며
피아노를 배우며 마음의 안정을 느낍니다. 모두 혼자하는 취미로요.
마지막으로, 막연하게 두려운 죽음을 아닌 아빠를 만날 수 도 있는 마지막 삶의 일부가 아닐까라고 바뀌더라고요.
지금은 내일 내가 죽는다면이란 가정하에 못할 말도 이해못할 것도 없더라고요.
사랑해, 고마워❤ 이 말은 저의 말버릇입니다.
내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먼저 챙겨야
다른 인간관계를 잘하는거 같아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서 긴글 남겼네요.
자주 뵙고싶습니다^^
함선생님 참 믿음직스러우셔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는 생각없이 10여년을 살아손결과 힘든날들을 보냇습니다
정신차리고 열심히 일하고있구요
지금은 어제보다 오늘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경제활동도 열심히 하고있구요 늦었을때는 없다는말 맞는말입니다 하루를 두배로 사는느낌 영육간에요 기쁨 감사 소망가운데 잘살고 있답니다^^
닥터 함님 이런면도 있으시네요~ 너무냉정하리만큼완벽하셔서. 이런대화하시는면이 좀 생소하네요
꼭 필요한말 긍까 완벽한말이아니면 않하실분 같은데…… 곁을내주시는것같아서 … 정겹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식구들이 같이 있어도 아니 같이 살아도 외로움은 있담니다 오로지 내가 다 감당 해야 하는 무개가 있잖아요
혼자되면 그 몇배의 외로움이 생기죠.
어떤 유명한 박사님100세 이신분께서 노인이 넘오래사는것은 공해라고 하시던데. 그말씀이 맞는 듯 해서
저도 넘오래 살지않고 80까지만 살아도 오래 살은것 같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80 요즘세상엔 넘 빠른것 같아요. 곧 그 나이인데 금방 죽을것 같지가 않거든요. 어째야 될까요. 넘 오래살까 걱정은 됩니다.
@@user-wl3lp8cx3y좀더사시는분도 계시고..좀빨리가는분도 계시는거죠...오래사셔서 지혜 나눠주세요
번아웃은 일하기 싫고 만사가기찮은 것은 우울증 시방나는 우울햐~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이 졸엽하면 부모는 걱정하지 말자 요즈음 본인상도 있다 사업 실패도 있고 상상해보자 .부부는 누가 먼저 죽어야하나 장례치르기 싫은 자가 먼저 죽는다 외로움을 모를까 미쳐버릴것 같은 빗소리가좋다?말 할
사람이없다 걸을수도 에너지도 고갈되고 늙으시면 다 외로우을 더욱 타고 사람을 가린다
궁상 떨어보이는 부모니의 절약을 폄하하고 가벼이 평가하는 자식도있어요 좋은사람도 만나니까 인간관계 도움치를 주었으니
너없어도 잘살사람
존재감을 서로느끼고 살았을때 잘합시다 😊😊
공감하고 제생각도 함원장님과 같아요
어쩜 두분 이렇게 자연스러우시고
서로 다른부분도 이야기가 잘 되실까요 ~~
저도 책 받고싶네요 ^^
재미있었습니다
팬입니다
저도 육십대초반인데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는 마음으로 살아서 내가 우울감이 있어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는데...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 ㅎ정상이고 싶어라
23년 친정아버지께서 치매로 요양원에서
계시다 요양원 노인학대 사고사로
보내드리고 이 사회와 죽음을 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맞이하게 될 죽음의 순간을
아름다운 이별이 되도록 정리하는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웃음치료 하는곳에서 모두들 웃고,박수칠때,저는 계속 울고만 있었지요.. 우울증이었어요..
잠깐 웃음이 끝나고,다시 급 우울감이 따라온다면?
우울증 이겠지요?
우리사회가 상식적이고 정직하고 성실함에 가치가 우선이지 누구처럼 막말 몰염치,억지가 일시적?이나마 승리한 세상에 분노와 슬픔으로 최근 뉴스도 거의 안보는데 동치미는 봅니다.그런 측면에서 함원장님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70대 중반인 저도 책 한권 선물 가능할까요? 😊😊😊
윤영미님 참으로 열심히
사신거 같아요 앞으론 좀더 자신을 위한 시간..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시길~^^♡♡♡♡
함샘 사모님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합니다 이상한 여자들 득실득실
오늘 스위스에서 안락사하시는 어떤분 영상을 봤는데 함쌤 영상에서도 또 그얘길 듣네요 이젠 60중반이니 그런 생각도 가끔은 들더군요 저도 함쌤 생각에 한표드립니다
모두 치매 열심히 예방하셔서 건강하게 이승삶 살다가 맑은정신으로 모든걸 마감하며 아름답게 가시자구요 ..
두분 말씀 너무공감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원장님 존경합니다
함익병 원장님, 평소에도 늘 좋아하는 원장님 팬입니다.
저자 메리C닐스가 쓴 '외과 의사가 다녀온 천국' 꼭 읽어보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원합니다. 😮
살아있음이 늘 행복하다고 삶의 자세를 임하기를 모두바래요
두분 캐미가 정말 잘어울리네요
좋았습니다 살아온 세월 다시 돌아보게 하네요 옆에있는 남편이 소중하네요.
구독자님 남편분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말씀 늘 많은 공감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
두분 토크 너무 좋아요
또 기대합니다
같은 60대의 공감 토크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안녕하새요, 비슷한 또래의 재미교포 입니다. 처음으로 유툽에 댓글을 답니다.
두 분의 재미나는 톡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함익병님은 독립적이면서도 가족들을 챙기는 모습이 정말이지 이상적인 남편의 모델이네요. 윤영미님은 머라머라 남편분의 재정적 능력을 비하시키는 말투이지만 진심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비추어 존경스럽고 부랍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주 사는 얘기 들려주새요. 😊
원장님
응원합니다 ^^
두분의 대화는 지루하지가 않아요
현실얘기를 하시니까
공감도 되고 ~~
자식이 결혼을 하고나니 부부밖에 없어요
미우나 고우나~
끝까지 같이 있고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함익병 원장님은
송수식 박사님처럼
신경 정신과 전문의 박사님이 되셨으면
좋았겠어요,
얼굴만 뵈도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될것 같아요.
선 하시고 참 착하시고
신뢰가 갑니다,
부모님께도 잘하시고
함 원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자식이 엄마를 엄마라고 당연 한데 60에 엄마
하는 자식에 더 사랑이가고 고맙고 감사함은
모든 부모의 마음???❤
함 원장님!
저도 아들중 나이가 들어서도
엄마!!!부르는 자식이
품 안에 때 애기처럼 사랑이 더 갑니다.
함 원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책 받고 싶어요.!!!!
함선생님 말씀은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진솔한 말씀 현실적인 내면을 공감하며 닥아올 제 마지막 모습도 한번더 생각해 봅니다.❤
나두 책받아서 읽고싶어요^^
사서 봐요
윤아나님 책 읽고 있어요
저도 책 받고 싶어요~~^^♡
책받고싶어요
자다가 죽는다는건 정말 하늘의 운이고 죽음이 느껴졌다면 병원 안가고 집에서 죽고 싶다면 사전에 정신이 있을때 유서를 자식들이 볼수 있게 써 놓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사전연명의료의형서 작성해 놓는거도 좋을것 같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엇네요
곡기끊고 아프면 병원치료보다 집에서 자연사하는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