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을 하는게 06년도 속초 대명콘도 호프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당시 HID면접?을 해당 곳에서 진행했다고 웅성웅성 댔음!! 마침 면접관들이 호프집방문 충격적이었던게 두분모두 얼굴이 아래로 보다 좌우로 더 길게 퍼졌었음!! 기억이 선명함.. 손가락도 진짜 말도 안되게 두꺼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교한테 크게 인사하지 마라..이부분이 참 씁쓸하네요.참...어느군이나 다 똑같네요..특히 특수부대가 더 심한듯..군인본분의 기본 마음가짐보다 그런 오도된 전통 악습을 이어가는것이 더 중요했었죠. 요즘 신세대 군인들이 부러운것은 저런 쓸데 없는 전통은 이제는 사라지고 그 힘을 오롯이 본인과 부대를 위해 쓸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자꾸 라떼.. 그러는데 강철부대 이번 후배들을 봐도 체격과 체력이 월등하게 더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우리때는 체력보다 그냥 골병들다 집에간 시기 czcams.com/users/shortsBcSntopS7Hg?feature=share
못난 마음에 쓸때 없는 자존심이 장교한테 관등성명을 안대는데 명령을 내리고 전시 생사 여탈권을 쥔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물론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는 장교들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느 집단이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다 있는 것이고요. 머리 숫자 앞세워 위계질서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은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77년생입니다. 아버지가 공무원인줄알고 결혼하신 어머니는 막내인 제가태어나서야 hid간부라는걸 알았었다고합니다. 6살때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나룻배를 타고 강을건너 아버지 부대를찾아간적이 있는데 그때 내무반에서 군인아저씨들과 같이 잠을잤는데 오징어땅콩과자를 좋아한다는걸 알시고는 저한테 과자를 여러개 사주시고 며칠뒤 모두 안보이시더군요...나이가 들어서야 알았죠...어디로 가신건지
@@user-zm9sg5tz9x 땡볕에서 하루죙일 굴리니, 힘이 다빠져가 바다수영하다 살려고 보트에 기올라가는 걸 조교들이 놋대로 마구 조겨대는데 증말 잔인하더구만요. 그래도 신기한 건 하나도 죽지 않고 견뎌냈다는 것. 물 배터지게 먹고 꼬로록 가라앉으면 조교들이 입수하여 건져내고~ 어휴 나 같았으면 탈영했다. ^^
예전 진짜 북파공작시절이야 훈련량도 세고 그만큼 가오도 있었지만 솔직히 지금 정보사예하 특수부대 말만 요란하지 훈련이나 제대로 하나 모르겠다 부대존쟤 의미가 자꾸 희미해짐 모든게 약해지고 존재감도 사라짐 사실 그래서 대테러임무도 군이 하는거 경찰 특공대가 있는데 굳이 군이 대터러작전 하는 이유중 하나는 특수부대는 실전과 실전을 통한 자기존재를 증명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각군이 다 특수부대를 갖고있으나 육군은 7군단이 가장 강한부대이고 각군 지휘부 거의 대부분이 일반보병이지 특수부대 출신 거의없다 특수부대 지휘관마저 일반 병과출신이 많이하고 그러니 일반인들은 모르지만 군내부에선 특수부대가 비주류다 부사관 위주의 부대다보니 사실 모든면서 최우선 지원대상도 아닌거고 일반 장교들 사이에 특수부대에 대한 곱지않은 시선도 있어서 암튼 현 정보사의 주류도 북파부대가 아닌 통신 감청 각종 휴민트 정보가 주류가 정보사 예하 특수부대는 사실 신비주의에 가려졌을뿐 잘해야 특전사 급이지
백초 검색하다가 들어와서 끝까지 시청하고 갑니다 ㅎ (저희때는 백초가 디스 플러스였습니다 ㅎ) 해군 정보사 조리병 출신인데 저같이 병은 기사라고 불렀었습니다. 계장급이나 과장급들은 엄청 친절하긴 했었는데 그 친절함 뒤에 숨겨진 독기를 보고서는 좀 무섭긴 했었습니다 ㅎ 전역 때 착실하고 성실하니깐 udu로 들어와라 잘해준다고 했었는데 괜찮습니다 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훈련을 간접으로 보고나서는 이건 절대 할 수 있는게 아니다라고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user-ru7qi2tg5k 섬은 아니었고 충남 태안군 쪽에 있었습니다 ㅎ 정확하게는 05년도 당시 인천 월미도 5분거리인 중구 북성동 2가에 광성물산 이라는곳에서 근무하다가 부대 통패합 때문에 충남 태안으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 전에는 인터넷에 회사명(부대명이 회사명으로 돼 있어서) 검색하면 주소도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보안 때문인지 사라졌네요 ㅎ 대통령 별장 있는 저도에도 훈련 때문에 따라간적도 있고 그럽니다 ㅎ
오래 전 강화도 건너기 전 서부 전선 최전방에서 34개월 근무 했던 해병대 전역자로서 북파 공작 작전을 논 해 본다. 한국 특수 부대가 월북 하여 북파가 가능 한 가는 감성적인 반북 논리만 가지고는 설명 되지 않는다. 내가 근무 했던 서부 전선에는 NLL(Northern Limited LIne)이 설정 되어 있다. 1952 년 미 대선에서 승리한 대통령 당선자 아이젠하워는 대선 1호 공약으로 한국 전쟁 停戰 협정을 서둘렀다. 그 동안 미군의 피해가 막심 했던 것이다. 미국 내에서는 의미 없는 희생 이라는 여론이 비등 하였다. 내 자식, 내 남편이 지구 반대편 한반도에서 속절없이 죽어 가는데 반공 논리만 내 세워 전쟁을 계속 할 수 없다는 것이 5성 장군 출신인 아이젠하워의 논리였다. 그러자 한국 대통령 리승만이 격렬히 반대 하면서 한국 군 단신 북진 공격을 주장 하였다. 무리한 주장이었다. 중국 군대를 잠재우기 위하여 만주 핵무기 북 폭을 주장 하던 맥아더 사령관은 본국으로 소환 돼 옷을 벗고 말았다. 강제 전역이었다. 미국에서는 리승만의 북진 주장이 군대 경력이 없어 군대를 모르는 노인 대통령의 만용으로 인식 되었다. 격노한 아이젠하워 당선자는 클라크 주한 미 사령관을 시켜 한국 군대가 북진을 할 수 없게 하는 NLL 설정을 명령 하는 한 편 리승만 대통령에게 경고 서한을 발송 하였다. 그 핵심은 경거망동 하지 말라는 친서였다. “...그러나 만약 귀하가 독단적으로 북한에 대하여 군사적 행동을 결심한다면 내가 확신 하지만, 대한민국 군대는 참담한 궤멸적 패배를 당할 뿐만 아니라 기능할 수 있는 군대로서는 영원히 괴멸되고 말 것이라는 것을 전달하는 바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군사지도자들이 정전 협정 후에 적절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끔 당신이 협조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나는 알고자 한다.
정전 협정에 서명함에 있어 미국은 한반도에서 어떠한 군사적 분쟁의 재발도 원치 않음을 서약 하였다. 우리는 그 협정 의무를 전폭적으로 이행할 결심이다. 더구나 대한민국 군대에 의한 어떠한 도발 행위가 행해 진다하더라도 우리 미국은 직 간접적으로 정전협정을 위반하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상대방 공산주의자들이 정전협정을 충실히 이행하는데도 불구하고 당신행동을 계획 한다면 나는 미국 군대와 유엔 참전국들의 군사력으로 하여금 그런 사태에 말려들지 않케끔 저지하고, 그 군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가장 적절한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의무라는 것을 알린다. -미합중국 대통령 당선자 아이젠하워- (....But If you should decide to attack alone, I am convinced that you would expose the ROK forces to disastrous defeat and they might well ve permanently destroyed as an effective military force. Therefor, I must know whether or not we are to stand united so that our military leader may make appropriate plan.
In signing the armistice, the United States has pledged itself not to renew hostilities in Korea. We mean to carry out that commitment fully. Moreover, we will not directly or indirectly violate or evade that commitment by assistance in any form to any renewal of such hostilities by ROK forces. If you were to plan to initiate military action while the Communist forces are complying with the Armistice, my obligation as to both United States forces and other United Nations forces would be to plan how best to prevent their becoming involved and to assure their security. (The President Elect of The U.S.A)
한국의 특수 부대가 서해상으로 해서 북상 침투 하기는 NLL 이 가로 막혀 있어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다. 정전 협정 위반이기 때문이다. NLL은 북방 진격 한계선이지 국경선이 아니다. NLL의 설치 목적은 한국 군대다. 남방 한계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전 협정 상태가 70년 지속 되는 동안 묵시적인 국경선으로 인정 되고 있다. NLL을 넘어 북방 침투가 불가능 하다면 1968년 1월 28일 북한 특수 부대 김신조 소대가 개성을 통과하여 남한으로 침투 했던 것처럼 파주 부근에서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침투 하는 도리 밖에 없다. 임진강을 건너야 한다. 완전 무장을 한 일개 분대가 침투 하려 해도 고무보트 2대는 필요 할 것이다. 임진강을 건너면 바로 북한군의 경계 초소가 나타날 것이다. 모든 난관을 무릅쓰고 침투에 성공 했다고 해도 서울과 평양은 사정이 다르다. 휴전선에서 서울까지는 60km 남짓, 평양은 280km 거리를 상거 하고 있다. 엄격하게 통제된 북한 지역에서 일개 분대 십 수 명이 완전 무장으로 어찌 평양까지 침투 할 것이며 도대체 김정일, 김정은을 어디 가서 찾아 참수 할 것인가? 멀쩡한 국군 정예 부대원들을 희생 시키는 일 일 뿐이다. 무엇보다 앞서 정전 협정의 당사자인 유엔군과 미군의 동의 없이 북파가 가능 할 까닭이 없다. 한국 군대는 이승만 대통령이 미군에게 양도한 전시 작전권으로 인해 정전 협정에 참여 하지 못하고 구경만 한 처지였음을 알아야 한다.
이제HiD출신들이많아지면서그분들이고생한건맞지만국방의의무를하는사람 들 대부분고생과 쓸잘대 없는관습ㆍ 고참들의행패를뿌리뽑아야할 자유 복지인권시대입니다ㆍ전에있던몹쓸짓자들은이제감옥으로보내고정말필요한 훈련만합시다ㆍ사기와체력은국력ㆍ 내가 죽는데 조국이 뭘필요해 내가 행복해야조국도중요하지요ㆍ편희살려고 다들애쓰는뜻이 뭡니까ㆍ잘려고ㆍ
병들 위주 보병부대는 가능했겠지만 하사관 중심 특전사에서는 특전하사들 기를 엄청세워주죠 그래서 특전병장들도 신임하사 눈치봐야했어요..내무반에 병들보다 하사관들이 더 많이있으니까요.. 그래서 특전하사관들이 소위 중위들 개무시가 더 가능했고요.. 지금도 특전사에서 체력털리는 어리버리 장교들은 개무시당하겠죠..
@@user-vp7wd8oy9v 그래도 장교한테 반말은 안하잖아요...예전엔 하사대우를 짬밥으로 따져서이병도 말 놓고 지냈습니다...물론 하사나 초임중사는 고참병에겐 말 놓지만..,하사나이 평균 21살..평가 좋아서 갓 중사 단 사람 24살.,고참병장 25살...초임중사라고 해야 의무복무도 끝나지 않았으니 눈치 많이 봅니다...그래서 소위는 뱡장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요..상사도 사관학교 출신 소위는 무시하지 못합니다..잘못 건드리면 쪽팔림 당하거나 옷벗거나...그때는 하사관에 대졸자 없어 많이 무시당하던 시잘였죠
2000년대 기준 정보사 ( hid,udu ) 지원 할때 국방부 소속 국군 특수부대( 특전사, udt, 해병특수수색대, ssu,cct,sart ) 이런식으로 지원 선발 안합니다. 그냥 해상, 육상, 이런식으로 특수부사관 이라는 이름으로 선발하고 정보사령부 소속으로 생활하며 국정원에서 관리하고 돈 줍니다. 그러다보니 군인인지 아니면 정부 요원으로써 군대같은 일을 하는건지 의문이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초급하사때 그런거 같네요. 애초에 선발을 특수부사관 ( 군인 ) 인디 말이죠
1빠~~~
주라벨 TV 하~~~~~트~♡
와우!!! 흑곰 박정교 시키면 진짜 다하십니까? ㅋㅋㅋ
@@TV-cl7de 당연하지!!!
이상한건만 빼고...;;;
하하하
@@user-ig1sd6we9h 해병짜장 곱배기는 어떤가?
@@user-vr6qe3zn4m 해병짜장??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아 보겠습니다~ 하~~~트~♡
@@user-ig1sd6we9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알아보시면 안됩니다
두분 모두 멋찌시네요~~
즐겁고 유쾌한 시간보냅니다
박정교님 팬되었다 스탈굿!
박정교후배 항상 응원학니다.
77년 여름 간성에서 방카 작업하고 있는데 언제 나타났는지 내려다 보면서 "고생많다"하면서 아무 무늬가 없는 하얀 포장재로된 담배 한갑을 던져주던 기억이 있네요.우리는 쳐다 보지도 못했고요.한 5.6명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졌지요..
ㄹㅇ 암살자임?ㅋㅋ
고스트구만
꿈꿨네 꿈꿨어
정확히 기억을 하는게 06년도 속초 대명콘도 호프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당시 HID면접?을 해당 곳에서 진행했다고 웅성웅성 댔음!! 마침 면접관들이 호프집방문 충격적이었던게 두분모두 얼굴이 아래로 보다 좌우로 더 길게 퍼졌었음!! 기억이 선명함.. 손가락도 진짜 말도 안되게 두꺼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은 두꺼운 게 아니라 굵은 것임. 손가락이 무슨 종이인가?
특전사 출신 박정교 정말 사나이중 싸나이 다 ~홧팅!
아니, HID가 자기가 HID냐고 물어봐도 묻지말라고하면....
정말 그냥 쓰다 버려질 수 있는 존재들, 그럼에도 저희를 지켜주기 위해 희생을 모토로 살아가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희생된 분들에게는 감사하다는 말도 못드리고...
하..참....
자기 본명도 몰라야 되는데요
어떤 일이 있을 때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박정교선수 멋있죠
외삼춘이 72년도 hid였습니다 진짜 멋있어요
ㅋㅋㅋ88이랑 디스
아놔~~^^ 아재님들~~
정교쪼수얼굴 오랜만에보니 반갑고 좋네요~~^^
잼나게 잘보고갑니다.
항상응원해요~~♡♡
해척조, 고공받을때 정보사분들 옛날에는 진짜 개고생많으셨는데
다들 그립네요~~~
근데 주라벨님이 웃상이라서 그렇지
무표정이면 ㄹㅇ포스가...
97년 출신입니다. 아직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더군요... 올만에 막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루골막국수요??😂
장교한테 크게 인사하지 마라..이부분이 참 씁쓸하네요.참...어느군이나 다 똑같네요..특히 특수부대가 더 심한듯..군인본분의 기본 마음가짐보다 그런 오도된 전통 악습을 이어가는것이 더 중요했었죠.
요즘 신세대 군인들이 부러운것은 저런 쓸데 없는 전통은 이제는 사라지고 그 힘을 오롯이 본인과 부대를 위해 쓸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자꾸 라떼.. 그러는데 강철부대 이번 후배들을 봐도 체격과 체력이 월등하게 더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우리때는 체력보다 그냥 골병들다 집에간 시기
czcams.com/users/shortsBcSntopS7Hg?feature=share
산에도 오도공작대원이 있나요?
공감합니다. 가혹행위썰을 자랑삼아한다거나 병은병이니. 하산하사니 되도않는 부심같은게 웃기죠. 군생활 10년이상씩하거나 평생군인에삶을살고 예편한분들은 되도않는객기부리지않습니다. 지휘관장교. 하사관. 사병 모두 군에필요한존재고 구성원이라고생각하고 선임부사관들도장교에게도 융통성있게 잘보좌하고 중간역할을잘하죠. 군대도. 사회도. 결국조직에제 1덕목은 인성과 성실함이기본으로 되있어야 살아남을수있는거같습니다. 특수부대나 경찰 소방직종은 사명감과 능력치도 더있어야 되구요
군생활 20년가까이한 박군도 친해지기 전에 학군출신 마블제이한테 부중대장님 하고 예우갖추는게 참 보기좋았는데...
못난 마음에 쓸때 없는 자존심이 장교한테 관등성명을 안대는데 명령을 내리고 전시 생사 여탈권을 쥔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물론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는 장교들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느 집단이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다 있는 것이고요. 머리 숫자 앞세워 위계질서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은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건 해결가능한게 병에서 장교까지 진급할 수 있게하면 해결됩니다. 다만 그옿게 나이먹고 장교임관한 장교와 바로 임관한 장교들간의 문제가 생기겠죠. 이제 대한민국은 이 문제가 해결되긴 어려울 것 같네요.
군생활때 야외 훈련나갈때 두번본적있는데
아침에 구보뛰는 사람이 밤에 들어옴..ㄷ
그것도 산길도로인데..
주라벨님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운동했던 합기도 체육관 총관장님도 정보사 출신이신대 인터뷰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
ㅋㅋㅋㅋㅋㅋ 이런 썰 진짜 어디가서 듣냐고 ㅋㅋㅋㅋ
든든합니다..^^
예전에 일하다가 어떤 나이 많이 먹은형님을 만난는데 제가 이일 하기 전에 뭐하셨냐고 물어봤는데 다른 형님은 udt였다 막 말하는데 그 형님은 그냥 회사다니다 왔다고 했는데 나중에 다른 형님에게 들었는데 hid였다고 합니다..;;
멋지십니다.대원님들..!
전 병이였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는 대원님들이 계시네요!
제가 11년 9월 군번인데 병장 즈음에 지원대 근처에 px가 생겼었습니다. 사원들도 밖에 거의 못나가서 그때 얼마나 좋았었는지....
오...
헉~^^
77년생입니다. 아버지가 공무원인줄알고 결혼하신 어머니는 막내인 제가태어나서야 hid간부라는걸 알았었다고합니다. 6살때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나룻배를 타고 강을건너 아버지 부대를찾아간적이 있는데 그때 내무반에서 군인아저씨들과 같이 잠을잤는데 오징어땅콩과자를 좋아한다는걸 알시고는 저한테 과자를 여러개 사주시고 며칠뒤 모두 안보이시더군요...나이가 들어서야 알았죠...어디로 가신건지
이거 리얼임 가족도 모르게 입대해버림...
너무 정 붙이면 Hello moon님께서 민간에 정보를 유출할 것 같으니까 부대를 몰래 이전하신게 분명합니다.
@@user-ch8vl9xo3n 북한간거자나ㅋㅋㅋㅋ
무슨 6살짜리 간부 아들내미때매
부대를 이전해 6살짜리애가 뭘 기밀을 누출해ㅋㅋㅋㅋ
어디로 가신거에요?
그걸아빠한테물어보면되지 주작질 ㅋㅋㅋㅋ
박정교님 기수가 어찌 되시려나요 ^^
예전에 22사단 거진포대에서 근무한 포병장교가 설악산에서 북파하는 군인들 교육시킨다고 했는데 뻥인줄 알았는데 사실이었네요 그때 더 깊은 이야기는 안하더라고요
뇌종부대 신교대 근처에 설악동지회
박정교 선배님 정말 팬입니다.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금마차...크~~
우린 그게 황금마찬지도 모르고 안에서만 살 수 있는 쿠폰(?)을 가지고 한달에 한번씩 과자류를 많이 샀던거 같은데...막내때 먹고싶던 과자를 먹으라고 하면 좋다고 먹다가 입에서 토나올 때까지 먹이니까 나중엔 고통이였음....
91년 2004년 전역... 귀엽네 요 후배들
꼭 나때까지 존나힘들다가 고참대면 다없어짐..
왜이러는 걸까요?ㅋㅋ
너희들은 사실 군인이다.. 울컥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존경합니다 HId
아....이 무슨 시트콤 같은 이야기 인가요
군인 인것 다 알고 가는데 .. 웃고 갑니다
@@NABAJO79 에휴.. 무슨뜻인지 모르고 웃는거아니지..?
@@NABAJO79 오래전 사촌형이 hid출신인데 가서 생활하면 여기 군대맞나??
생각이 들정도로 보안이 철저하다 함... 들어보면 리얼 훈련과정도 목숨이 왔다갔다 함...
막 제대한 hid들 실제 만나보면 일반인은 눈도 못맞주침..
군복무할 때 78년 여름에 동해안 해안선 초소들 통신장비순회정비하러 다닐땐데
삼척 밑에 모 해수욕장에서 특전사 한 여름에 땡볕에서 픽픽 쓰러져가면서 하루죙일 해상침투훈련 쎄빠지게 하는 거 보니 존경심 픽크. 나 같았음 벌써 탈영했다.
전 09년 서해안 초소 격오지 근무하면서 통신병으로 통신선 깔다가 매일 매복작전나가고 가끔 저녁에 특전사들 해안침투 방어하는 훈련했었는데 ㅋㅋ 엄청 바삐 쌔빠지게 침투하더라고요 고무보트에서 내려서 해안선 침투 플레어터지니 보임 ㅋㅋㅋ 옆부대는 UDU 였고
@@user-zm9sg5tz9x 땡볕에서 하루죙일 굴리니, 힘이 다빠져가 바다수영하다 살려고 보트에 기올라가는 걸 조교들이 놋대로 마구 조겨대는데 증말 잔인하더구만요.
그래도 신기한 건 하나도 죽지 않고 견뎌냈다는 것.
물 배터지게 먹고 꼬로록 가라앉으면 조교들이 입수하여 건져내고~ 어휴 나 같았으면 탈영했다. ^^
친척분중 66년생 hid 출신이신데
동기분들끼리 모였을때 군대얘기 들어보면 그냥 영화ㅋㅋ
그당시엔 걍 노가리 까는거 좋아하는 아저씨들이구나 싶었는데ㅋㅋㅋㅋ
부산에서 우연히 어제 80대 후반 hid 1기 출신을 만났는데 아직 정정하시더라구요 ㅎㅎ
켈로부대
01년 군번 안가 영양사 했었습니다^^
의정부 자대에 있다가 안가 영양사 고참 전역하는 바람에 갔는데 연천 전곡에서 같이 생활했었네요. 매일 요리책보며 새로운 메뉴 해줬었는데 추억이네요. 절대 군인신분 말하지 말라고 너 대원들한테 맞아 죽는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의리다리 칼바람이 생각나네요
연천 전곡 참 오랜만에 듣네 ㅋ
아버지가 거기 간부셨는데...저도 어려서 거기서 며칠씩 자곤했었습니다
한탄강 바로 옆부대?
박정교님 특전사 몇기세여요? 그때 그시절 인터뷰 하고 싶네요
2:28
주라벨 일취월장이네 항상응원합니다
hid에서 먹는 메뉴특집 알고 싶습니다
주벨 형 멋지네요
캬~HID 정보사는 정말 극강이다 화가가 그려야 되는데 독수리가 타조가되면 웃기겠네요 ㅋㅋㅋ~
HID는 클라스가 다르긴함.. 이건 ㅇㅈ할수밖에 없음.. 현역때 실제로 보면 눈도 못마주침..
내가 살면서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살기가 저렇게 나올수 있구나 처음 알게됨..
그것도 편한 가족 술자리에서 살기를 느낄정도임.
가족중에 hid전역하신 분이 계시나보군요ㄷ
수색대대 매복 수색 작전때 미상의 병력들 3명정도 항상 투입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보사 출신들 같았어요 머리도 기르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방 근무때 우리는 논산군번을 선임 대접 안해주었죠
전방은 대부분 사단 신교대출신들이라 행정이나 좋은 보직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논산군번들이라 별로 안 좋아했고 자대 배치 받으면 고참들이 처음부터 교육을 시킴
ㅎㅎ 백골 수색 출신입니다. 논산 폭파병 주특기 선임대우 안해줬죠
12사 수색대대 90년대 후반 군번. 저희도 마찬가지였어요. 논산군번은 군인이 아니라고 무시...
정작 논산이 가장 훈련강도 높고 모든 게 다 FM 인데.. 하도 천날만날 언론 기자, 육군본부, 청와대, 국방부, 미군 수뇌부, 해외 방문단 들이 들이닥쳐서...
@@KTAEurope백룡수색대네요 저도 12사 37연대출신임 86년3월군번
내가 논산훈련후 주특기 교육 받다 짤려서 일반 부대 자대로 배치 받았는데 쫄따쿠 왔다 좋아했는데 내가 쿤번이 빨랐음
개들 졸라 맞음 ㅎ
부사관 문신할수있나여~?
팀장하다 국정원으로갔다가 교대에서 만났었지 지금은 저기높은곳에 있겠구나 잘지내지? 동기야
역시 주라벨은 진짜 애국자다...
저희 아버지가 75군번이셔서 02년도에 선봉에서 가스통 틀으셨는데...그래도 변화가 생겼네요.
행복한 노후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gz8ui2zi6l 동감
박정교 선수 근황 궁금합니다.
Hid 초급반? 썰도 너무 궁금해요 퇴교하고 유디티 간사람도 있다던데 어느정도로 힘드나요
처음가면 2년동안 모래주머니 모래조끼 입고 산만뛴다던데요ㅋㅋ
기초체력이 부족해도 요원 일반수준까지 끌어땡기는데 15개월동안 교관과 맨투맨 교육받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그대신 얻어터지는 나날이지요...HID의 힘든거는 면회 외출외박 휴가가 ...제대때까지 없어요
Hid퇴교하고 유디티와서도 퇴교하던데 ㅋㅋ
예전 진짜 북파공작시절이야 훈련량도 세고 그만큼
가오도 있었지만
솔직히 지금 정보사예하
특수부대
말만 요란하지 훈련이나
제대로 하나 모르겠다
부대존쟤 의미가 자꾸 희미해짐 모든게 약해지고
존재감도 사라짐
사실 그래서 대테러임무도
군이 하는거
경찰 특공대가 있는데
굳이 군이 대터러작전 하는
이유중 하나는
특수부대는 실전과 실전을
통한 자기존재를 증명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각군이 다 특수부대를 갖고있으나
육군은 7군단이 가장 강한부대이고 각군 지휘부 거의
대부분이 일반보병이지
특수부대 출신 거의없다
특수부대 지휘관마저 일반
병과출신이 많이하고
그러니 일반인들은 모르지만 군내부에선 특수부대가
비주류다
부사관 위주의 부대다보니
사실 모든면서 최우선 지원대상도 아닌거고
일반 장교들 사이에 특수부대에 대한 곱지않은 시선도
있어서
암튼 현 정보사의 주류도
북파부대가 아닌
통신 감청 각종 휴민트 정보가 주류가
정보사 예하 특수부대는
사실 신비주의에 가려졌을뿐 잘해야 특전사 급이지
@@sea-hl8oj방위 아재요 발닦고 주무쇼
저시절엔 특수부대고 육해공 전의경 할거없이 군기 장난 아니었죠..위아래 위계질서 다 사라지고 병장이고 이등병이고 다 친구먹는 요즘 군번들은 절대 공감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옛날 군번 형님들 무한 리스펙합니다
똥군기가 군기냐
병장 이등병친구먹는 것도 정상은 아님
상하관계가 없으면 사지로 가야하는 군대가 돌아가나요
황금마차는 20년전 육군 GOP근무한 나도 일주일에 한번씩 왔었는데... 03군번 21사 65연대 백두OP 북한강중대... 일주일의 유일한 낙
전 해안에 있었는데 황금마차 오면 죄다 뛰쳐나가죠 ㅋㅋ
선배네 21 63연대
11군번
15군번 21사 65연대 백두 op 문등리중대 나왔습니다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
고생했어요
8로 시작하는 곳 04군번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보사특전사 쉽게보는대 30년전47교장에서 산악무장구보 같이뛰여보니 더이상 말하기싫고 고공41차들으가니직급이 과장이래너무과대포장하지말도록
군대 이야기는 어께뽕 없으면 재미없습니다. 양해바래요.
아 이분 국가가 부른다에 나오신분이네
군대서 백담배 보긴 했는데 짬이 안 돼서 펴 보진 못했고
빽솔 이라고 불럿었어요
신기하다
기밀인내용과
아닌것을
아직도
기억하시구나
반복,숙달의 정점..
황금마차 한달에 한번씩 갔습니다. 건너 뛸때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요즘 병은 1년6개 월인데 ㅋㅋ 무슨 병장 대우를 바랄까 요즘은 여하간 병능력치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니까
담배하니까
80년대 특전사 근무때 매년 특전사 창립기념일이면 솔하고 거북선에 한까치마다 무궁화마크 새겨진 담배 지급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울 막내 1사업대여?
등산갔다가 인간날다람쥐 봤음 6명
공작원인거 커서알음
02-1차 공교장을 바라바라 십자로를바라바라
부팀장이면 저기도 정보사 장교를 말하는건가...
같은 훈련받은 선배님...
79년생 입니다
영양사 출신 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궁금한데 썰 풀것 좀 없나요? ㅋ
키파? 고생했어요 예전 안가는 시설도 않좋았는데
나도 HID출신 이지만
누가 물어보면 방위제대 했다고함
구라ㄴ
나도 사실 니네 아빤데
누가 물어보면 자식 없다고함 ㅋㅋ
88더럭스마일드백담배ㅋ
빽담배
라떼는 박스로 핐어요
2사업대
백초 검색하다가 들어와서 끝까지 시청하고 갑니다 ㅎ
(저희때는 백초가 디스 플러스였습니다 ㅎ)
해군 정보사 조리병 출신인데
저같이 병은 기사라고 불렀었습니다.
계장급이나 과장급들은 엄청 친절하긴 했었는데 그 친절함 뒤에 숨겨진 독기를 보고서는 좀 무섭긴 했었습니다 ㅎ
전역 때 착실하고 성실하니깐 udu로 들어와라 잘해준다고 했었는데
괜찮습니다 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훈련을 간접으로 보고나서는 이건 절대 할 수 있는게 아니다라고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남양함 탔나보네요
@@user-xy7dq3pg8k 배는 안탔고
910 여단 이었습니다 ㅎ
부대 통폐합으로 913여단에서 근무 했었는데 거기가 udu 부사관 교육하는곳이라 자주 봤었습니다 ㅎ
@@ekdma415반갑네요 꼬끼오섬인가요?
@@user-ru7qi2tg5k 섬은 아니었고 충남 태안군 쪽에 있었습니다 ㅎ
정확하게는 05년도 당시 인천 월미도 5분거리인 중구 북성동 2가에 광성물산 이라는곳에서 근무하다가 부대 통패합 때문에 충남 태안으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
전에는 인터넷에 회사명(부대명이 회사명으로 돼 있어서) 검색하면 주소도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보안 때문인지 사라졌네요 ㅎ
대통령 별장 있는 저도에도 훈련 때문에 따라간적도 있고 그럽니다 ㅎ
간접적으로 본 훈려 대충 살짝만 얘기좀.
아무리 뛰어나도 특전사출신 홍범석 보다 한참딸릴것 같은데
어제 골드레슬링에서 같이 몸풀기한 사람입니다 긴가민가해서 인사 못드렸네요
SS패션 쿠폰 ~~
군인으로서 인정해주고 휴가 나가게 해주고 시작한게 김대중 대통령때부터였네요.
영상내용도 댓글도 신갈교육대,판교교장 이야기는 하나도 안나오네요~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ㅋ
Hid 담배 피는구나. 유산소 빡세서 안필줄알았는데
모집관 "걱정 마십시오. 지원만 하시면 저희가 다 알아서 만들어드립니다."
질문 "그런데 만약에 체력조건을 못 맞추면 어떻게됩니까?"
모집관 "괜찮습니다. 공익들도 때려패면 잘 뜁니다."
특공에 설명회오셨던 모집관이 직접 말씀하신 내용
실화입니다 2013년도..
zzzzzzzzzzz
해상훈련 하는거 자주봤는데...100명 넘던데.....
박정교 상남자ㅡㅡ
설악동지회
사회에서 말이 많다는 소리는 많이 듣는 저지만 군대에서 후임하고 단둘이 근무서때를 빼고는 그닥 말은 한적이 없는것 같네요.
육군보병이기는 하지만 군대에서 그닥 할얘기가 없다는.........................................
아느형님이 70대후반인데 키가 160정도고 군대얘기나왔서 물어봤더니 돼지부대라고 해서 웃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북파부대라고 헉~~
오래 전 강화도 건너기 전 서부 전선 최전방에서 34개월 근무 했던 해병대 전역자로서 북파 공작 작전을 논 해 본다. 한국 특수 부대가 월북 하여 북파가 가능 한 가는 감성적인 반북 논리만 가지고는 설명 되지 않는다. 내가 근무 했던 서부 전선에는 NLL(Northern Limited LIne)이 설정 되어 있다. 1952 년 미 대선에서 승리한 대통령 당선자 아이젠하워는 대선 1호 공약으로 한국 전쟁 停戰 협정을 서둘렀다. 그 동안 미군의 피해가 막심 했던 것이다. 미국 내에서는 의미 없는 희생 이라는 여론이 비등 하였다. 내 자식, 내 남편이 지구 반대편 한반도에서 속절없이 죽어 가는데 반공 논리만 내 세워 전쟁을 계속 할 수 없다는 것이 5성 장군 출신인 아이젠하워의 논리였다. 그러자 한국 대통령 리승만이 격렬히 반대 하면서 한국 군 단신 북진 공격을 주장 하였다. 무리한 주장이었다. 중국 군대를 잠재우기 위하여 만주 핵무기 북 폭을 주장 하던 맥아더 사령관은 본국으로 소환 돼 옷을 벗고 말았다. 강제 전역이었다. 미국에서는 리승만의 북진 주장이 군대 경력이 없어 군대를 모르는 노인 대통령의 만용으로 인식 되었다. 격노한 아이젠하워 당선자는 클라크 주한 미 사령관을 시켜 한국 군대가 북진을 할 수 없게 하는 NLL 설정을 명령 하는 한 편 리승만 대통령에게 경고 서한을 발송 하였다. 그 핵심은 경거망동 하지 말라는 친서였다.
“...그러나 만약 귀하가 독단적으로 북한에 대하여 군사적 행동을 결심한다면 내가 확신 하지만, 대한민국 군대는 참담한 궤멸적 패배를 당할 뿐만 아니라 기능할 수 있는 군대로서는 영원히 괴멸되고 말 것이라는 것을 전달하는 바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군사지도자들이 정전 협정 후에 적절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끔 당신이 협조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나는 알고자 한다.
정전 협정에 서명함에 있어 미국은 한반도에서 어떠한 군사적 분쟁의 재발도 원치 않음을 서약 하였다. 우리는 그 협정 의무를 전폭적으로 이행할 결심이다. 더구나 대한민국 군대에 의한 어떠한 도발 행위가 행해 진다하더라도 우리 미국은 직 간접적으로 정전협정을 위반하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상대방 공산주의자들이 정전협정을 충실히 이행하는데도 불구하고 당신행동을 계획 한다면 나는 미국 군대와 유엔 참전국들의 군사력으로 하여금 그런 사태에 말려들지 않케끔 저지하고, 그 군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가장 적절한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의무라는 것을 알린다. -미합중국 대통령 당선자 아이젠하워-
(....But If you should decide to attack alone, I am convinced that you would expose the ROK forces to disastrous defeat and they might well ve permanently destroyed as an effective military force. Therefor, I must know whether or not we are to stand united so that our military leader may make appropriate plan.
In signing the armistice, the United States has pledged itself not to renew hostilities in Korea. We mean to carry out that commitment fully. Moreover, we will not directly or indirectly violate or evade that commitment by assistance in any form to any renewal of such hostilities by ROK forces. If you were to plan to initiate military action while the Communist forces are complying with the Armistice, my obligation as to both United States forces and other United Nations forces would be to plan how best to prevent their becoming involved and to assure their security. (The President Elect of The U.S.A)
한국의 특수 부대가 서해상으로 해서 북상 침투 하기는 NLL 이 가로 막혀 있어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다. 정전 협정 위반이기 때문이다. NLL은 북방 진격 한계선이지 국경선이 아니다. NLL의 설치 목적은 한국 군대다. 남방 한계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전 협정 상태가 70년 지속 되는 동안 묵시적인 국경선으로 인정 되고 있다.
NLL을 넘어 북방 침투가 불가능 하다면 1968년 1월 28일 북한 특수 부대 김신조 소대가 개성을 통과하여 남한으로 침투 했던 것처럼 파주 부근에서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침투 하는 도리 밖에 없다. 임진강을 건너야 한다. 완전 무장을 한 일개 분대가 침투 하려 해도 고무보트 2대는 필요 할 것이다. 임진강을 건너면 바로 북한군의 경계 초소가 나타날 것이다. 모든 난관을 무릅쓰고 침투에 성공 했다고 해도 서울과 평양은 사정이 다르다. 휴전선에서 서울까지는 60km 남짓, 평양은 280km 거리를 상거 하고 있다. 엄격하게 통제된 북한 지역에서 일개 분대 십 수 명이 완전 무장으로 어찌 평양까지 침투 할 것이며 도대체 김정일, 김정은을 어디 가서 찾아 참수 할 것인가? 멀쩡한 국군 정예 부대원들을 희생 시키는 일 일 뿐이다. 무엇보다 앞서 정전 협정의 당사자인 유엔군과 미군의 동의 없이 북파가 가능 할 까닭이 없다. 한국 군대는 이승만 대통령이 미군에게 양도한 전시 작전권으로 인해 정전 협정에 참여 하지 못하고 구경만 한 처지였음을 알아야 한다.
이제HiD출신들이많아지면서그분들이고생한건맞지만국방의의무를하는사람 들 대부분고생과 쓸잘대 없는관습ㆍ
고참들의행패를뿌리뽑아야할 자유
복지인권시대입니다ㆍ전에있던몹쓸짓자들은이제감옥으로보내고정말필요한 훈련만합시다ㆍ사기와체력은국력ㆍ
내가 죽는데 조국이 뭘필요해 내가 행복해야조국도중요하지요ㆍ편희살려고 다들애쓰는뜻이 뭡니까ㆍ잘려고ㆍ
소도둑놈 이야기 하시는 분이 소도둑놈 같이 생겻네...ㅋ 야인시대 이석재 보다도 더.ㅋㅋㅋ
컨텐츠는 없고 hid hid 전역을 하지말돈지…
어찌봄 이런게 필요할께 졸리유치하다
장교가 불렀을때 하사관 관등성명 대면 집합있듯...하사나 초임중사가 병사 부를 때 관등성명 대면 내무반 모두 집합...똑같네요...
병들 위주 보병부대는 가능했겠지만
하사관 중심 특전사에서는 특전하사들 기를 엄청세워주죠 그래서 특전병장들도 신임하사 눈치봐야했어요..내무반에 병들보다 하사관들이 더 많이있으니까요..
그래서 특전하사관들이 소위 중위들 개무시가 더 가능했고요..
지금도 특전사에서 체력털리는 어리버리 장교들은 개무시당하겠죠..
@@user-vp7wd8oy9v 그래도 장교한테 반말은 안하잖아요...예전엔 하사대우를 짬밥으로 따져서이병도 말 놓고 지냈습니다...물론 하사나 초임중사는 고참병에겐 말 놓지만..,하사나이 평균 21살..평가 좋아서 갓 중사 단 사람 24살.,고참병장 25살...초임중사라고 해야 의무복무도 끝나지 않았으니 눈치 많이 봅니다...그래서 소위는 뱡장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요..상사도 사관학교 출신 소위는 무시하지 못합니다..잘못 건드리면 쪽팔림 당하거나 옷벗거나...그때는 하사관에 대졸자 없어 많이 무시당하던 시잘였죠
@@kb-nd5mf 어디 근무를 하신건지..소위 중위도 말년은 못건드는데..ㅠ
@@user-ln8ft3hc6q 무슨 개땡보부대를 나왔길래 말년이 장교한테 꼬장을 부립니까... 그것도 중위한테
울형님 14기인데 이때는 장교에게 관등성명 대는게 안댔고 내가 24기인데 이때도 관등성명은 안댔고 울조카 모병으로하면 43기인데 이때도 장교한테 관등성명은 안한거로 아는데 지금은 하는가 설마 존중은하지만 관등성명은 하사관 선배에게만 하겠지
83시작 95까지
전방철책에 오는 노란색 px트럭이 황금마차라 했지 ㅎㅎ
화천 철원 담당지역이면 인정 미만 그냥 기숙사 ㅋㅋㅋㅋ
결국 존나패고 존나 맞았단 이야긴데 슬프고 안타깝네요. 직업이 군인인데...
캘로가
빠빠빠빠~~ ! ㅋㅋㅋ
쓰 말년에 hid 아저씨들 가스통굴리는거 시위막느라 피똥싸는줄 알았다 ㅋㅋㅋ
03년 HID 시위 때 말년이면 대략 나이대가 81년생? 쯤 되겠네요.
황금마차 온다. gop 에도 온다.
그러면 군인인걸 모르면 본인들이 뭐인줄 아는거임??
어디 납치당해서 이상한 교육받는 테러집단? 그런걸로 착각하게 되는건가
2000년대 기준 정보사 ( hid,udu )
지원 할때
국방부 소속 국군 특수부대( 특전사, udt, 해병특수수색대, ssu,cct,sart ) 이런식으로 지원 선발 안합니다.
그냥 해상, 육상, 이런식으로 특수부사관 이라는 이름으로 선발하고 정보사령부 소속으로 생활하며 국정원에서 관리하고 돈 줍니다. 그러다보니 군인인지 아니면 정부 요원으로써 군대같은 일을 하는건지 의문이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초급하사때 그런거 같네요.
애초에 선발을 특수부사관 ( 군인 ) 인디 말이죠
당신들 더힘들게 일반사병 더함니다!
포함방죽는것들~~
저는 육군보병이지만 고참하고는 그닥 말를 한게 기역이 안나기는 하네요.
육군 보병100 예기 좀 해라
강철부대 너무 나오니까 꼭 방위병들 같잔아
신비주의 못 들어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