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는 아주 긴 세월 동안 세상의 중심은 중근동이었지만, 기원후에는 중국이 가장 중심이 됩니다. (물론 중근동과 인도도 무시는 못하지만 상대적으로) 칭기스칸 이후에는 당연히 중국이 압도적인 국가였고, 남송만 해도 산업혁명의 영국 턱밑까지 경제발전을 이룹니다. 몽골이 가장 많은 힘을 투자해서 점령하려고 애쓴 곳 역시 송나라였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도 쿠빌라이가 몽골의 중심이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죠.
물론 로마 특히 동로마로 이어지는 문화권을 저기에 함께 넣을 수 있을 것임. 다만 중근동 인도 중국은 행정, 문화, 군사, 경제 모든 면에 오랫동안 압도했고,17세기까지 가장 경제적으로 거대했던 나라는 중국이었고 그 다음이 인도였음. 그리고 18세기까지는 중국이 군사적으로도 강력했음.
칭기즈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라는 제목은 좀 이상합니다. 사실 유럽이란 개념은 이전에 없었죠. 로마 문화권이 그나마 근접하지만 로마는 동쪽이 중심지였고 또 여전히 비잔티움으로 계승이 되죠. 그리고 그 남동쪽의 로마는 이미 깨어있었고요. (물론 그리스도 유럽의 개념으로 보면 안됨.. 유럽으로 그리스를 보는 건 최근의 이데올로기적 억지에 불과함).
세계사에 기록되는 태평성대를 누린 황제 들의 공통점은 피지배국가에대한 치세는 강온 양면정책, 신하들간의 견제정책, 부의 편중방지책으로 빈부격차를 줄이는 토지정책, 국가의 존립에 반하지 않는 범위내 종교의 자유허용, 교역활성화, 군사력 강화등.. 쿠빌라이는 다 갖춘 영리한 황제는 맞는 것 같네요.
1294년 2월 18일 원나라 세조 홀필렬(쿠빌라이 칸)은 노환으로 쓰러졌다. 향년 80세였고 고려국왕 충렬왕 왕거가 원나라에 와서 백마 아홉필을 바친지 한달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고려인들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이는 고려를 복속한 홀필렬이 고려국왕 충렬왕 왕거를 사위로 두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홀필렬 그는 격동의 13세기 초엽에 타뢰의 4째아들로 태어나 동생 아리불가와 4딸라와 제위를 두고 격렬한 내전을 벌였으며, 즉위 이후에는 고려를 복속시키고 남송을 멸망시켰다. 베트남(남월)과 일본마저 원정을 통해 복속시키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는 13세기 중반에서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온몸을 던져 정복전쟁에 몰두하였다. 충렬왕 왕거: 장인...나는 20년동안 장인폐하를 보아왔던 사람이올시다. 장인은 장인답게 사셨나이다. 제후에 불과하였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아서 제위에 오르셨소이다. 나름대로 장인의 역사를 가지고 장인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이야기오이다. 뭐랄까. 대원시대라고나 할까? 대원시대. 그랬다. 그것은 그가 몸바쳐 살아오며 일구어냈던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그가 죽은 후 대원제국은 얼마가지못하여 폭☆八 하고 말았다.
첫째, 쿠빌라이는 몽골 제국의 칸이 아니며, 둘째, 그는 북방 한족 군벌에 의해 이미 한족 의례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었고, 건립된 원제국국명, 언어, 문자, 제도는 모두 한족에서 나왔다!1254 년 원제국 건국, 1259 년 몽골 제국이 원제국에 의해 소멸되었다!몽골 제국의 마지막 칸 → 아리불형!
지도력 탁월했지만 사후에 이 사람을 계승 가능한 인재가 없었다는데 원나라는 단명하지요 사후 왕권 다툼 아귀싸움에 왕실은 사분오열과 부패로 결국 원나라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 창궐로 원나라 군사 떼죽음으로 명나라에게 패망하여 초원으로 도피하여 복원으로 내려가 과거의 초원생활 하게 되지요 어게인 스텝존 북원 굿바이 원나라
마자요 쿠빌라이 자체 통치는 잘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세력간의 다툼을 일시적으로 막은것일뿐 이후에는 권력을위한 왕위 쟁탈전이 망할때까지 계속되죠 원이 오래못가고 중원에서 밀려난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무엇보다 내정이 개판이었던것은 부정할수없죠 쿠빌라이가 후대를 진정 위했더라면 공신세력들을 밟아놓았던지 아니면 최소 그들을 견재할 관료층을 만들어놓았어야했음
유목민족은 자신들이 지배한 민족의 정치체제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음 쿠빌라이도 칭호가 황제와 칸 두개 오스만투르크제국의 황제도 칭호가 3개였음 하나는 동로마제국을 지배하고 나서 교황을 계승한다는 황제 둘째는 중동지역을 정복하고 나서 이슬람제국의 최고 지도자라는 칼리프 셋째는 투르크가 유목민족이었기에 유목민족의 세계관 최강자인 칸
북방민족들의 장점은 유연하다는건데 단점은 그 유연함과 인구의 부족으로 한족에 흡수되어 그 엄청난 영토의 큰 나라를 북방민족이 만들어 놓고 결과적으로 한족에게 줘버리게 됐고 그 한족들은 지들이 한것인양 거들먹 거리고 아시아의 모든건 자기들것이라 하고 있으니 역사는 참 아이러니 하네요
쿠빌라이 엄청 똑똑한거 같아요. 저시대에 한해 사형이 7건 밖에 이마 낙인도 금지, 보통 사람이 아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오 괜찮다님~
키루스대제와 쿠빌라이 통치 스타일이 비슷하면서도 본받을만 하네요, 일단 다양성을 인정해준다는게 큽니다.
쿠빌라이때부터 불교가국교엿거든요 불교영향임
자꾸 이런거 올리시면 용서안해요!!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탁기님~
원나라에서 제가 제일 관심있어하는 쿠빌라이 대칸에 대해 자세히 지도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무돌이님~
쿠빌라이와 테무친중 누가 더 영향이 컸을까
개인적으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할아버님에 대해 잘 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바빠서 지금 열심히 보는중입니다 ^^고맙습니당 ^^
감사합니다. 김명준님~
영상 수고하셧습니다 역시 유목민 역사 유튜버 저스티스님 최고입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일메이님~
권력자가 피지배자를 갈라치기하는 것은 그 유래가 엄청나게 올라가는군요.. 영국이 원조인줄 알았더니 ㅎㅎ 오늘도 좋은 목소리와 멋진 삽화외 함께 멋진 시간여행이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물고기옵하님~
먼 옛날부터 있었던 유구한 전통이죠
한나라 때부터 있었던 거죠. 한반도에서도 낙랑공주 한사군 이야기가 대표적 이죠
2000년전 로마도 유대교 기독교 갈라치던데요뭐
딱히 첫유례를 고를필요가없습니다. 그냥 집단사회를 이루고사는 인간의 본능적인 선택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역사이전의 시대에도 충분히 있었을 전략일겁니다.
열린 인물이라는것은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훌륭하네요.
원나라 잘된게 이유가 있었네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백학수님~
원나라 백년도 안되서 망했는데 쿠빌라이 사후 급속도로 약해져서 잘된 왕조라고 보기 어렵죠. 명,청 모두 삼백년은 갔습니다
확실히 원세조는 (쿠빌라이 칸) 제왕의 타이틀에 어울리는 인물중 하나죠!!
몽골역사는 언제들어도 잼있어요 자주부탁드립니다
네. 몇 편 더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콥님~
차분한 목소리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고대에는 아주 긴 세월 동안 세상의 중심은 중근동이었지만, 기원후에는 중국이 가장 중심이 됩니다. (물론 중근동과 인도도 무시는 못하지만 상대적으로) 칭기스칸 이후에는 당연히 중국이 압도적인 국가였고, 남송만 해도 산업혁명의 영국 턱밑까지 경제발전을 이룹니다. 몽골이 가장 많은 힘을 투자해서 점령하려고 애쓴 곳 역시 송나라였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도 쿠빌라이가 몽골의 중심이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죠.
물론 로마 특히 동로마로 이어지는 문화권을 저기에 함께 넣을 수 있을 것임. 다만 중근동 인도 중국은 행정, 문화, 군사, 경제 모든 면에 오랫동안 압도했고,17세기까지 가장 경제적으로 거대했던 나라는 중국이었고 그 다음이 인도였음. 그리고 18세기까지는 중국이 군사적으로도 강력했음.
난 인트로에서 라디오 주파수 잡는듯 한 소리 은근 내 감성임.. 매력있어
저도요^^
쿠빌라이가 대도에 화려한 궁전을 짓고 정작 저녁에 잠은 마당에 설치한 몽골 전통 게르에서 잤다함.
저도 KBS에서 들었던 것 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Jun Kim님~
그건 내가 지어낸말 인데....아무튼 고맙다 내 뇌피셜을 인정해줘서..~~
ㅎㅎ 아 웃겨
향수
칭기즈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라는 제목은 좀 이상합니다. 사실 유럽이란 개념은 이전에 없었죠. 로마 문화권이 그나마 근접하지만 로마는 동쪽이 중심지였고 또 여전히 비잔티움으로 계승이 되죠. 그리고 그 남동쪽의 로마는 이미 깨어있었고요. (물론 그리스도 유럽의 개념으로 보면 안됨.. 유럽으로 그리스를 보는 건 최근의 이데올로기적 억지에 불과함).
👍👍👍
유목민 관련 영상은 항상 재밌어요 저스티스님 항상 감사해요
저야말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니아썬님~
세계사에 기록되는 태평성대를 누린 황제 들의 공통점은 피지배국가에대한 치세는 강온 양면정책, 신하들간의 견제정책, 부의 편중방지책으로 빈부격차를 줄이는 토지정책, 국가의 존립에 반하지 않는 범위내 종교의 자유허용, 교역활성화, 군사력 강화등.. 쿠빌라이는 다 갖춘 영리한 황제는 맞는 것 같네요.
엇!!! 벌써 3주 전에 올라온걸 이제서야 보구 있네요. 왜 못봤지????
아!!!! 그리구 구독자 10만 좀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한규님~
1294년 2월 18일
원나라 세조 홀필렬(쿠빌라이 칸)은 노환으로 쓰러졌다.
향년 80세였고 고려국왕 충렬왕 왕거가 원나라에 와서 백마 아홉필을 바친지 한달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고려인들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이는 고려를 복속한 홀필렬이 고려국왕 충렬왕 왕거를 사위로 두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홀필렬 그는 격동의 13세기 초엽에 타뢰의 4째아들로 태어나 동생 아리불가와 4딸라와 제위를 두고 격렬한 내전을 벌였으며,
즉위 이후에는 고려를 복속시키고 남송을 멸망시켰다.
베트남(남월)과 일본마저 원정을 통해 복속시키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는 13세기 중반에서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온몸을 던져 정복전쟁에 몰두하였다.
충렬왕 왕거: 장인...나는 20년동안 장인폐하를 보아왔던 사람이올시다.
장인은 장인답게 사셨나이다.
제후에 불과하였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아서 제위에 오르셨소이다.
나름대로 장인의 역사를 가지고 장인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이야기오이다.
뭐랄까. 대원시대라고나 할까?
대원시대.
그랬다.
그것은 그가 몸바쳐 살아오며 일구어냈던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그가 죽은 후 대원제국은 얼마가지못하여 폭☆八 하고 말았다.
늘 잘보고있어요 넘 재밌네요 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세핀사도님~
수리공" 구독하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방금 저스티스" 구독 추가요~ 너무너무 유익한 정보 완벽하십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신님~
몽골제국이 세계최대의 업적이긴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반항하면 모조리파괴하고 몰살시켜버리는 히틀러도 울고갈정도에 잔학한짓을 벌인게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긴합니다
한국사극에 쿠빌라이칸이 나온다면 유동근님이 쿠빌라이칸역할에 잘어울리실듯..
이미 무신에서 맥날 아재가 연기했었죠 ㅋㅋ
@@hjwo4516 맥날아재는 다음에 이성계도 해야됨ㅋㅋㅋ
같이 일하는분이 몽골여자 분이2명계셧는데 칭기즈칸과 쿠빌라칸 안다니까 좋아들허내요!
당태종이 정관의 치라고들 하던데 이거보니 원세조 쿠빌라이가 훨 나은 군주였네요
아마도 한족이 아닌 몽고왕이라 저평가한듯
중국인들이 쿠빌라이를 중국인 중국황제라고 우기던데 참.... 이젠 애잔하네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일제시대 일본 천황을 우리나라 임금이라고 우기는 꼴인데 부끄러운줄 모르나
ㅋㅋ 중국이 왜 그러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현재 한국과 일본은 전혀 다른나라이지만 현재 중국은 내몽골을 자국영토로 소유하고있고 몽골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살고있는 나라 역시 중국이죠.
만약 한국과 일본이 같은 나라가 되어 살고있다면 일본천황도 우리나라 군주라고 하겟죠
첫째, 쿠빌라이는 몽골 제국의 칸이 아니며, 둘째, 그는 북방 한족 군벌에 의해 이미 한족 의례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었고, 건립된 원제국국명, 언어, 문자, 제도는 모두 한족에서 나왔다!1254 년 원제국 건국, 1259 년 몽골 제국이 원제국에 의해 소멸되었다!몽골 제국의 마지막 칸 → 아리불형!
백만단위 민족이 중원대륙을 차지하면 결과는 둘중하나죠 중국에 흡수되던가 혹은 본인들 땅으로 돌아가던가 훗날 명나라 멸망후 만들어진 만주족의 청나라는 중원제패를 댓가로 언어와 민족성 모두 잃어버리고 한족화되어버렸으니 몽골인들은 운이 좋았죠
👍
저스티스님 이벤트 안하나요? 도서책류 요 ㅜㅜ 기대 걸어되나용>?
이벤트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ㅠ
강에 올라가는 배가 20만이라는 마르코폴로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은 왜이며, 당시 경제사정이 좋았다고 결론짓는 것은 어떤 근거가 있는지요?
아이러니하게 몽골제국에서 가장 강한 울루스가 가장 빨리 멸망하다니
징기스칸, 유럽을 키우다라는 책이 Genghis Khan and 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입니까?
원은 고질적인 후계자 다툼과
라마교로 인한 지배계층의 유약화
중국 남부에서 거대한 세금을
걷여들이면서도 이들을 차별하면서
결국 무너짐
21세기가 되서도 로마를 위대한제국이라고 한것처럼 침략당해도 문화가 있는쪽은 남는게 있는듯
지도력 탁월했지만 사후에 이 사람을 계승 가능한 인재가 없었다는데 원나라는 단명하지요 사후 왕권 다툼 아귀싸움에 왕실은 사분오열과 부패로 결국 원나라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 창궐로 원나라 군사 떼죽음으로 명나라에게 패망하여 초원으로 도피하여 복원으로 내려가 과거의 초원생활 하게 되지요 어게인 스텝존 북원 굿바이 원나라
맞습니다. 조선 태종보다 못한 인물이죠...태종은 후계를 정말 잘했죠....
마자요 쿠빌라이 자체 통치는 잘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세력간의 다툼을 일시적으로 막은것일뿐 이후에는 권력을위한 왕위 쟁탈전이 망할때까지 계속되죠 원이 오래못가고 중원에서 밀려난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무엇보다 내정이 개판이었던것은 부정할수없죠 쿠빌라이가 후대를 진정 위했더라면 공신세력들을 밟아놓았던지 아니면 최소 그들을 견재할 관료층을 만들어놓았어야했음
듣다보니 저스티스님하고 닥신TV 신제욱님하고 목소리가 비슷하네요
5분전은 못참지 또골제국 ㅋ
저 사진은
서테우가
청나라 멸망 시키는
짓을 한
서호 개발의
잘 못 보고 있습니다. 왜 두번째 색목인 지위인지 보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테무친=대무신왕=텐무 천왕 아무래도 같은 사람인것 같다
서울 중공대사관 앞에.몽케칸 릿지웨이장군 동상을 세워줘야 합니다
사랑해요.
저도요~^^
@@justice20000 얼만큼요.
@@naughtytotoro 말로 다 못할 만큼요^^
유목민족은 자신들이 지배한 민족의 정치체제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음
쿠빌라이도 칭호가 황제와 칸 두개
오스만투르크제국의 황제도 칭호가 3개였음
하나는 동로마제국을 지배하고 나서 교황을 계승한다는 황제
둘째는 중동지역을 정복하고 나서 이슬람제국의 최고 지도자라는 칼리프
셋째는 투르크가 유목민족이었기에 유목민족의 세계관 최강자인 칸
몽골, 징기스칸 하면 국딩 때 듣던 독일 댄스 팀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모스크바, 마추픽추 등 밖에 모르는 1인요. 죄송합니다. ㅎㅎㅎ
그게 독일이었군요. 이상한 음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항상 감사합니다. 곽철근님~
북방민족들의
장점은 유연하다는건데
단점은 그 유연함과 인구의 부족으로
한족에 흡수되어
그 엄청난 영토의 큰 나라를
북방민족이 만들어 놓고
결과적으로 한족에게 줘버리게 됐고
그 한족들은 지들이 한것인양
거들먹 거리고 아시아의 모든건
자기들것이라 하고 있으니 역사는 참 아이러니
하네요
원나라를 중국은 자국 역사로 인식하나요?
인정해! 쿠빌라이는 1254 년 한족 군벌에 의해 지원돼 한족 의례로 제건국이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1259 년 원군 북벌로 몽골 제국이 소멸되었다! 몽골 파벌을 씻고 몽골의 마지막 정통 칸 → 아리불형을 죽였다
쿠빌라이는 영적계제가 높은 인물이었던 거 같다
유목민으로 태어나 중화에 눈을 두며,
중화와 다른 힘으로 중화를 통일하고,
중화의 몸 위에 초원의 옷을 입혔으나,
어느새 초원의 전사는 중화에 물들었네.
너무 짧은 역사...
그러고 보면 중화를 차지하고 장수한 왕조는 없는듯...
인구의 벽이란 것이 참 대단하죠....
군사로 문화를 이기는 것은 오래 지속되기 힘들겠지만,
반대의 경우는 종속되는 쪽이 소멸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청나라는 장수했죠..
고려왕충선왕충렬왕!
내가보기엔 쿠빌라이가 몽골 황족들을 모두 분리시킴으로써 원나라의 짧은 수명을 완성해버린거갔다. 몽골의 황금씨족이 단합만 되었다면 명나라는 건국될수가 없었다.
몽골이 단합 됐던건, 징기스칸과 쿠빌라이 집권 시기 뿐 이었습니다.. 힘으로 권력을 차지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문화에서 빈번한 쿠데타가 없는게 이상한거죠..
😅😅😅😅😅😁😁😁😁😁
역사연구하신 어느분은 원나라는 고려의 무신정권이다 라고 하시는데 시기적으로는 일치하는데
의아합니다 정말로 고려말의 무신정권 일까요
색목인들은 페르시아의 무슬림이 아니라 아슈케나지 유다인입니다.
마르코 폴로도 아슈케나지 유다인입니다.
이런식의 세계사는 현대와 전혀 연결이 되지를 않습니다.
님 프리메이슨 음모론 믿으시죠?
원은 몽골의 역사.중국은 피 지배국에 불과함.
몽고의.장수왕일세
제베와 수부타이가 없었음 쿠빌라이도 없었지ㅋ
쿠빌라이는 몽고 영토를 쪼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