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이거 보니까 생각난 건데, 딴 얘기긴 하지만 제가 신점 볼 때 '돈을 빨리 모아가지고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돈을 못 번다,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무당한테 계속 얘기하니까 뭔 비방을 하자면서 120만원을 요구하는 거예요. 가뜩이나 일 못하고 있는 사람한테 한달 월급에 가까운 돈을 얘기하길래 망설였어요. 빨리 돈 모으고 싶은데 그 돈을 써버리면 그 시기가 더 늦춰지는 셈이니까.. 제가 생각해보겠다고 했더니 무당이 도도하고 새침한 목소리로 그냥 방법을 얘기한 거라면서 아님 말고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그 목소리를 듣고 나니까 '아, 이 사람이 날 배려하는 게 아니라 지 생각만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돈 없는 형편이라는 말을 뻔히 다 듣고도.. 사람을 돈으로 보는 게 이런 거구나 싶더라고요. 고민을 말하면 그걸 약점 잡아서 이용하려 드는 무당도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함부로 고민 얘기하면 안 되는구나 싶더라니까요.
@@myongddol 경제적 형편이 안 좋으시던 때 아니에요? 혹시? 그런 경우에 무당이 손님이 안쓰러워서 밥이라도 사드시라고 돈 일부 주고 보내는 경우 있다던데요. 경제형편이 너무 안 좋은 사람인 경우에는 신에서 돈 받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님이 무당한테 돈을 돌려달라 요구한 것도 아니고 무당이 스스로 준 건데 뭔 일이 있겠어요,, 고의로 무당 돈을 떼먹으면 문제가 생긴다고 하긴 하는데, 이건 무당 본인이 자진해서 돌려준 거잖아요,,, 뭔 일 생기면 그게 이상한 거죠,,
이게 맞지. 내가 내고민이랑 문제점 다알고가면 그게 상담하러온놈 인가?.. 그건그냥 상담소가서 상담전문가랑 상담하는게 맞는부분임. 신들렸다. 작두탔다 라는 말이 괞히나온게 아닌데. 상담소가면 항상 상담사가 의뢰자에게 질문함. ㅋㅋ 뭐가 힘드실까요? 그래서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ㅋㅋㅋ 이런거 듣느니 그냥 생각나무 그려보는게 더 나음. 알면 오겠냐 생각좀하고살자
![너무 답답해서 영상으로 다시 한번 말합니다🔥진짜 무당이 되야 하는 신병의 증상들/일산용한점집 고양용한점집 [더샤머니즘]](http://i.ytimg.com/vi/aHVZAXGs4qY/mqdefault.jpg)
![나와 잘 맞는 무당 찾는 꿀팁 용한무당이 직접 알려드립니다💡💡💡/점집마다 점사가 다른이유/ 일산용한점집 고양용한점집 [더샤머니즘]](/img/n.gif)
오늘도 도련님 재밌는 말씀의
잠시나만 웃고갑니다요~💐🌸💮🏵🌺🌻🌼
👏그렇군요.점집에가면 쌤들이 어찌왔냐고 물어보실때 입다물고있으면 진행이않될꺼같아 뭤때문에왔다고 말해야되는줄알았어요.😞잘알겠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oo nice ...! that this is what's kkultipThank you for your kindness one by one year.
최고👍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
1:55 이거 보니까 생각난 건데, 딴 얘기긴 하지만 제가 신점 볼 때 '돈을 빨리 모아가지고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돈을 못 번다,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무당한테 계속 얘기하니까 뭔 비방을 하자면서 120만원을 요구하는 거예요. 가뜩이나 일 못하고 있는 사람한테 한달 월급에 가까운 돈을 얘기하길래 망설였어요. 빨리 돈 모으고 싶은데 그 돈을 써버리면 그 시기가 더 늦춰지는 셈이니까.. 제가 생각해보겠다고 했더니 무당이 도도하고 새침한 목소리로 그냥 방법을 얘기한 거라면서 아님 말고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그 목소리를 듣고 나니까 '아, 이 사람이 날 배려하는 게 아니라 지 생각만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돈 없는 형편이라는 말을 뻔히 다 듣고도.. 사람을 돈으로 보는 게 이런 거구나 싶더라고요. 고민을 말하면 그걸 약점 잡아서 이용하려 드는 무당도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함부로 고민 얘기하면 안 되는구나 싶더라니까요.
3:07 아 완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신도분이신가보네요 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잘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로 상담도 점사가 정확히 나올까요?
선생님 너무 든든해요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요
1.고민이뭔지 미리말하지말라는것
(눈치점 주의)
2. 윤도령님 처럼 신점 잘봐주시면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소통은 하면서 점보세요
쌤 다른쌤들이 이방송보면 싫어하시겠어요 ㅎ
전 제 의지로 점집에 간적은 없는데 ㅋ.ㅋ너무너무 답답하면 혼자라도 찾아가보고 싶은 맘은 있는데 쉽게 발걸음은 안 떨어지던데
입 다물고 있는 사례자분 저도 그럴것 같아요 ㅋㅋ😂
뵙구십네요
저희 가족끼리 윤도령쌤한테 점보러 작년인가 갔었는데 영함하시던데요 추천드려요 ㅎㅎ
처음부터 뭐가 궁금하세요? 라고 한다면 뭐라고 답해야 하나요… 거기서 선생님이 맞추셔야죠. 라고 할 수도 없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혹시 점사비를 거슬러주는건 무슨경우인가요? 거의 십여년전일이긴한데.. 절처럼 차려진 곳에 신점을 보러갔는데요. 그때당시 점사비가 5만원이었는데 다보고나서 2만원인가 거슬러주시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받는거 아니라던데 아직도 찝찝하네요.. 무슨경우인가요?
@@haguna_RP 이게 무슨말이에요...ㅠ
@@myongddol 경제적 형편이 안 좋으시던 때 아니에요? 혹시? 그런 경우에 무당이 손님이 안쓰러워서 밥이라도 사드시라고 돈 일부 주고 보내는 경우 있다던데요. 경제형편이 너무 안 좋은 사람인 경우에는 신에서 돈 받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님이 무당한테 돈을 돌려달라 요구한 것도 아니고 무당이 스스로 준 건데 뭔 일이 있겠어요,, 고의로 무당 돈을 떼먹으면 문제가 생긴다고 하긴 하는데, 이건 무당 본인이 자진해서 돌려준 거잖아요,,, 뭔 일 생기면 그게 이상한 거죠,,
@@user-qq2il6gl5g 그렇게 밥도 못먹을땐 아니였는데ㅠ.. 그 무당분 눈에 제가 불쌍해보였나보네요;;;ㅠ 댓글 고마워요~
이게 맞지. 내가 내고민이랑 문제점 다알고가면 그게 상담하러온놈 인가?..
그건그냥 상담소가서 상담전문가랑 상담하는게 맞는부분임.
신들렸다. 작두탔다 라는 말이 괞히나온게 아닌데.
상담소가면 항상 상담사가 의뢰자에게 질문함. ㅋㅋ 뭐가 힘드실까요? 그래서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ㅋㅋㅋ 이런거 듣느니
그냥 생각나무 그려보는게 더 나음.
알면 오겠냐 생각좀하고살자
귀여워ㅋㅋ무슨애기인지알아들었어요!!
점사비가 궁금한데 여쭤봐도 될까요..?
10마넌 이랍니다.
개인 10!
가족은 20이상 일 걸요!
전부 가면 뭐하세요 몇살이세요~ 뭐가 궁금하세요 부터 물어봐서....거따대고.. 신점으로 신령님이 말하시는거 듣고싶어요 라고 할수도 없고 하....
님이 불신을 더 조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