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장신의 미녀! 자라 씨의 봄날 - 3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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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4. 2024
  • [하모니]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장신의 미녀! 자라 씨의 봄날 - 3부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아침.
    자라 씨와 아들 예환이, 그리고 남편 성호 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후, 성호 씨를 따라 성당에 다니기 시작했다는 자라 씨.
    성당은 자라 씨 부부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이자,
    여러 다문화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소이기도 합니다.
    성당을 다녀온 자라 씨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성호 씨의 동생, 성희 씨가 오빠 부부와 시간을 보내러 온 것인데요.
    오랜만에 자라 씨가 좋아하는 전통시장으로 향한 네 식구.
    입덧으로 힘들었을 시기에 자주 찾던 두부 가게도 들리고~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싱싱한 소간과 감자도 샀습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매운 음식을 전혀 못 먹었지만,
    이제는 칼칼한 갈치조림도 직접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는 자라 씨.
    12년 차 베테랑 주부의 손맛이 담긴 한국 음식과 우즈베키스탄 음식이 완성되고!
    새언니의 고향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성희 씨의 반응은?
    가족과 함께하는 자라 씨의 유쾌한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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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동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우즈베키스탄 #자라 #일상 #가족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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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9

  • @user-gf1iy7nf6f
    @user-gf1iy7nf6f Před 2 měsíci +4

    행복하게 많이 많이 사랑하면서 잘 살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 @user-iw7si9xu6o
    @user-iw7si9xu6o Před 2 měsíci +4

    화목한 가정이네요 보기좋네요~~

  • @user-lp3yc1kf6s
    @user-lp3yc1kf6s Před 3 měsíci +3

    행복하소서

  • @user-or8xq3lz1h
    @user-or8xq3lz1h Před 2 měsíci +1

    미녀와 야수네요...!!!! 나 같으면 안 만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s5ir2lf9i
    @user-ts5ir2lf9i Před 2 měsíci +2

    타국에서의 결혼 생활..많이 외롭고 힘들텐데..
    남편분 께서 잘 해주시겠지만 열심히 돈 모으셔서 각시님 가끔이라도 보내 드리기를 바랍니다(잘 하시겠지만..^.^)

  • @davidkim2361
    @davidkim2361 Před 3 měsíci

    키 몇이길래 장신?

    • @sys879
      @sys879 Před 2 měsíci

      언뜻봐도180~183센티

  • @user-ll5sg3gd5h
    @user-ll5sg3gd5h Před 7 dny

    우즈베키스탄은 자기 나라 말이 없나? 독립국가가 외 러시아 말을 쓰나?

  • @user-fi2ey5gs6h
    @user-fi2ey5gs6h Před 3 měsíci +2

    미녀는 아니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