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화는 가수 김세환님이 1993년 MBC 특별기획으로 유럽의 세계적 가수들을 인터뷰 했었던 이야기들과 쎄시봉 공연을 보러온 관객들에게 항상 하는 멘트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김세환 #송승환 #쎄시봉
여긴 중앙아시아의 아름다운 나라 키르기스스탄입니다. 고교시절 세환이 형님이 출연하신 프로그램를 TV로 보고 있는데 노래를 부르시면서 갑자기 우시더라구요. 제 기억엔 군장병들 위문 공연이었고 노래는 신나는 곡인데 계속 울먹이며 부르셔서 참 당황스러웠었는데 ㅜㅜ 노래가 끝난 후 사회자가 세환이 형님께서 "방금 조부상을 당하셨다는 연락을 받으셔서 그런다"고 말하더군요. 기억하시는지요? 그런 상황이면 노래를 시키지 말았어야지. 사람들도 참 ㅜㅜ
취재하신 것이 93년도 이면 그래도 40대 중반이실텐데 정말 정말 동안이셨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늘 소년처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척박했던 시절 부드럽고 경쾌함으로 큰 기쁨을 주셨어요. 해태 껌 CM송을 어떻게 부드럽게 부르시는지 사서 씹어보면 질겨서 짜증났었구요. 당대의 최고의 미녀배우 정윤희씨와 CF찍으셨지요.
이탈리아 칸초네를 대표하는 디바가 밀바와 미나가 있죠 밀바가 부른, 축제의 노래와 미나가 부른 영화,푸른파도여 언제까지나(원제 :가방을 든 여인)의 주제가인 내 방안의 하늘은 제가가장 좋아하는곡이랍니다 아쉽게도 밀바는 2년전에 타계했네요 글구 학창시절에 놀러가서 가장 즐겨불렀던 노래가 김세환씨의 노래와 바블껌이 불렀던 "연가"였죠 추억이 새롭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여기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 네 사람을 모두 좋아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들 모두가 우리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었던 사람들인데, 좋은 표현 다 놓아 두고, 굳이 그들에 대해 주관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하며 비교하는 댓글을 남길 필요야... 누군가 당신을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글을 남기면 당신 기분은 어떨까요?
김세환님 맛진 인생 사섰네요~^^
좋은모습 잘 보았습니다.
청년 시절 음색이 그렇게 달콤하고 부드러울 수가 없네요.
말씀대로 송창식씨는 매우 맑은 음색, 조영남씨도 힘있고 호소력있는 음색.
윤형주씨는 큰 변화가 없으신 듯.
모두 대한민국 보물들이십니다!!!
"길가에 앉아서, 목장길 따라 " 여름철 해변가에서 즐겨 불렀던 노래입니다.
네에 그시절~너무 그립네요. 오늘도 풀청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김세환님 핫팅입니다. 😊🤗
고등학교 선배이신데 인성 얼굴 목소리 다좋으시고 가정적이시고 존경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ㅡ
고맙습니다.
잠시나마 추억에젖어 행복한시간을…..
세환님 이야기와 함께 옛날로 돌아가 즐겁습니다
건강하시어 오랫동안 노래 불러 주세요
승환님 시력이 더 나빠지질 않길 바라며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한국의 존덴버
오늘도 덕분에 웃으며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루동안 김세환씨 이야기 1화부터 6화까지 모두 보고 7화 기다리다 보게 되었습니다.
송승환씨 이런 유투브 있는지 몰랐네요~~
모두 찾아 보려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이장희 ㅡ그건너 유행할때 난 중2 (균명 중핵교) 지금 64살 벌써 50여년이 지났네
두 분을 존경합니다.
나는 꼭 세환이 구독 눌러라 얘기해야 눌르게 되네~~~
세환님! 사랑합니다
근사한 추억여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역삼동 일식집에도 자주 자주 다녀왔지요...☕ 벌써 먼~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ㅋㅇㅋ
아주 잼나게 잘 봤네요
우리 나이대에 이런 방송 참 재밌네요
공감대도 ᆢ
말씀을 넘 즐겁게 하시고 어제일 같이 하십니다
그때의 여행과 세계적인 무대의 주인들과의 조우로 풍요로운 정서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네요.잊혀진 이야기들을 발굴해 행복을 맛보게 해주는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젊은 시절
김세환님 덕분에 많이 웃을수 있어 힐링되는 프로그램 입니다 첫회보면서 바로 구독했고 좋아요도 눌러요
막내이신지라 귀염 귀염 폭발
아는 형님,형님
아는 언니,언니가
사랑받는 비법이네요
아는 오빠,오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7편을 모두 봤네요^^.....순수하고 행복한 시절...아....그립습니다
김세환씨는 말을 재미있겠 잘하셔서 유튜브를 해도 잘하실것 같아요
재미있네요..
김세환님의 얘기를 들으니 45년 전의 추억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억 소환이네요 ᆢ
눈,귀 호강 재밌게 들었습니다.
우와~~~~~~~~~福 받으셨네여 진짜소중하고귀한만남입니다 부럽습니다^^
와 1등이다^~^
추억의 팝스 가수들을 만나고 온 애기를 듣자니 내가 다 설레네요.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와우,, 젊은 시절 목소리 너무 깨끗하고 너무 좋으시네요. 우리의 마음을 건전하게 해주는 노래와 목소리. 정말 좋아요!
저의 레전드셨죠~~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좋은 인터뷰 입니다
왜 이케 재밌는지요.웃을인없는요즘 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김세환 선생님 토크 잼나게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한해 차이면서도 막내 역할을 잘 해주시는 김세환 선배님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밝으신 모습 좋습니다.
지금도 노래하는곳 노래방 라이브가면 비틀즈에 렛잇비 예스터데이 존레논의 이매진 러브를 부른다 50여년 변함없이 .....
사만고지가 보이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
이래저래 심란했던 3.1절 웃음으로 마무리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노래방 가면 옛친구 노래만 열창하고 옵니다 ㅋ 늙지않은 세환님 행복하세오
밝은 얼굴,밝은 생각,밝은 노래,밝은 삶~김세환씨야 말로 원더풀 라이프를 살아가이는 분!!!!!
통기타 라이브 클럽에서 김세환씨 넌센스퀴즈 맞추면 상품으로 얻어마셨던, 그린존 마주앙 그시절 나이롱포도주가 생각납니다!^^*
The TWO ★ Stars : Kim Sae Hwan & Song Seung Hwan
세환형님 . 승환형님
건강하게 오래 활동 하세요!
여긴 중앙아시아의 아름다운 나라 키르기스스탄입니다.
고교시절 세환이 형님이 출연하신 프로그램를 TV로 보고 있는데 노래를 부르시면서 갑자기 우시더라구요. 제 기억엔 군장병들 위문 공연이었고 노래는 신나는 곡인데 계속 울먹이며 부르셔서 참 당황스러웠었는데 ㅜㅜ
노래가 끝난 후 사회자가 세환이 형님께서 "방금 조부상을 당하셨다는 연락을 받으셔서 그런다"고 말하더군요.
기억하시는지요?
그런 상황이면 노래를 시키지 말았어야지.
사람들도 참 ㅜㅜ
오늘도 고맙습니다!
"두손을 맞잡고" 가 조르쥬 무스타키 번안곡이였군요^&
정말 기억에서 잊고있던 "두손을 맞잡고.."
원더플 라이프 정말 기억소환 유투브 네요^^ 감사해요♥
세환오빠는 행복한 인생을 사시는듯 ^^
인생의 최고의 순간들 ,잊지못하는 순간들이 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취재하신 것이 93년도 이면 그래도 40대 중반이실텐데 정말 정말 동안이셨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늘 소년처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척박했던 시절 부드럽고 경쾌함으로 큰 기쁨을 주셨어요.
해태 껌 CM송을 어떻게 부드럽게 부르시는지 사서 씹어보면
질겨서 짜증났었구요. 당대의 최고의 미녀배우 정윤희씨와 CF찍으셨지요.
와, 라마죠티, 엘자, 빠뜨리샤 카스, 조르주 무스타키... 만나신 분들이 엄청나네요^^
무스타키의 '너무 늦었어요'를 '두 손을 맞잡고'로 ㅎㅎ
물론 남에게 말못할 고민과 역경이 없지는 않겠지만,
정말 현실에 긍정적인 마음과 생활로 열심히 지금것 살아 오셨다는게 얼굴과 목소리에 있는 그대로 나타납니다.
2019년도에 세환님의 생일에 참석하려 미국에서 날라갔던 j.S에요.ㅎㅎㅎㅎ오랫만에 뵈어도 여전히 동안의 모습으로.반갑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 나이 올해 60인데 옛날에 초등학교 다닐때 한창 TV에서 김세환씨 보던 기억이 나네요ㆍ
항상 건강하세요ㆍ
구수한얘기 인간적인듯요
지금도 잔차 타니낭ᆢ
너무 재밋어요 ㅎ ㅎㅎ 김세환씨 입담도 좋으시네요 제가 20대에 obs캐빈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건강하셔서 방송 많이 하셨으면
포크송의 4인방 이야기, 언제나 가슴이 설래입니다.
을지로의 쎄시봉, 명동의 OB'S Cabin을 들렸던 아나로그세대 이니까요..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옛날 사진이라는데 왜 지금이랑 똑같으세요. 시간여행자시네요...ㅋ
그리고 저는 세환 형님의 '돈 훠겟 투 리멤버'도 물론 좋았지만 '오오오 오! 캔디 립!!'이 너무 좋았습니다. LP에 수록하셨던 'Solitary man'도 너무 좋아했구요^^
멋지고 격조있는 채널입니다.
1000만 유투브 채널이 되셔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고 모든 분들의 메마른 감성이 회복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무엇보다 송승환님의 시력건강이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콘텐츠의 가치는 4백만이 부족한듯한데, 구독자가 안늘어 안타깝습니다.
조만간 실버들의 안식처가될것을 소망하며 그소망이 이루어질것을 확신합니다.
가진게 한표밖에없는 6-7학년들이 선거철이라 쓸데없는것만 기웃거리는가봅니다.ㅎ
이탈리아 칸초네를 대표하는 디바가
밀바와 미나가 있죠
밀바가 부른, 축제의 노래와
미나가 부른 영화,푸른파도여 언제까지나(원제 :가방을 든 여인)의 주제가인 내 방안의 하늘은 제가가장 좋아하는곡이랍니다
아쉽게도 밀바는 2년전에 타계했네요
글구 학창시절에 놀러가서 가장 즐겨불렀던 노래가 김세환씨의 노래와
바블껌이 불렀던 "연가"였죠
추억이 새롭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김세환님,뻔뻔하십니다.어째서 늙지를 않으십니까?
윤형주씨 같이 욕심 안부리고
조영남 같이 주책 안떨고
송창식 같이 괘짜스럽지 않은
나의 롤 모델 김세환씨 존경해요.
인물평에 괴기스럽다는
표현을 주저없이 사용하다니...
순한 표현도 많을텐데...
여기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 네 사람을 모두 좋아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들 모두가 우리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었던 사람들인데, 좋은 표현 다 놓아 두고, 굳이 그들에 대해 주관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하며 비교하는 댓글을 남길 필요야... 누군가 당신을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글을 남기면 당신 기분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