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92학번 원탑은? '박찬호 부산 피신썰 부터 세꼬시 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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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스톡킹 #차명주 #전설의92학번 #조성민 #박찬호 #박재홍 #한양대 #정민태 #세꼬시존 #강혁 #KBO #프로야구 #안치용 #김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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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ortstalkking
00:04 차명주 ＂나 빼고 다 늙었어(?)＂
01:09 각별했던 친구 조성민
02:36 박찬호 부산 피신 사건의 전말
05:13 피신해서 왔더니..ㄷㄷ (feat.한양대)
06:49 차명주! 부산 거물..?
08:05 소송까지 갔던 세꼬시 존(?)
09:27 일단 차명주 집으로 가라~
10:46 차명주가 기억하는 강혁
11:45 92학번 진.짜. 원탑
13:48 훈훈하게 끝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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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 차명주 ＂나 빼고 다 늙었어(?)＂
01:09 각별했던 친구 조성민
02:36 박찬호 부산 피신 사건의 전말
05:13 피신해서 왔더니..ㄷㄷ (feat.한양대)
06:49 차명주! 부산 거물..?
08:05 소송까지 갔던 세꼬시 존(?)
09:27 일단 차명주 집으로 가라~
10:46 차명주가 기억하는 강혁
11:45 92학번 진.짜. 원탑
13:48 훈훈하게 끝내시죠?
손경수 선수도 프로 OB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생계곤란으로 당시 홍익대를 자퇴하고 OB입단을 하려고 했으나 홍익대가 불성실한 선수로 자퇴를 시켜주지 않았고 그당시에 OB에서 손경수선수와 계약을 하려고 하니 홍익대측에서 선수가로채기니 프로 아마 협정위반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였다고 하고 우여곡절끝에 프로선수가 되었으나 아버지의죽음,간염증세악화로 팀을 떠날수밖에 없었다고 하죠 그리고 요식업,스포츠용품,레슨을 하시면서 생계를 꾸려가시고 리틀야구단,사회인야구단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시다가 2016년에 간염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고교,대학때 출중한 야구실력을 보여주신 손경수 선수님 너무 아쉽고,안타까운 선수중의 한분이라고 봅니다
손경수 참아까운선수였지
다시 찾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디다😊
김선신~안치용👍👍👍👍👍
차명주선수 송정 국민학교 친구입니다. 그당시 명주집에 컬러 tv가 있었던게 아직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당시 송정해수욕장은 상당히 외진곳이었고 저도 명주도 2~3 학년 정도에 도시로 나왓죠..ㅎ
전설의 92학번 드디어 등장!
해운대 옆이 바로 청사포, 송정이죠.
여기가 가까운듯 멀어서 찾기 애매하개 힘들었겠네요 😅
경남상고 곽재성 선수 부상으로 들락날락하셨다가 기회를 잡지 못하셨을때 롯데 염종석 선수가 기회를 잡으시면서 92년 롯데우승 반면에 고교때 혹사로 프로에서 빛을 못보고 롯데에서 쌍방울로 트레이드 되어서 선수생활을 쓸쓸하게 마감하셨던 염종석 선수도 곽재성 선수 인정하셨던 빵형에 나오셔서 투수랭킹 말씀하셨던 너무 아쉬운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봅니다
이번 편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잡고 봤습니다
그래도 솔직하게 세꼬시존에 대해 언급해주셨네요. 당시 곽재성 인터뷰기사에 뜬금없이 세꼬시존이라는 말이 나와서 커뮤니티 사이트에 화재가 됐고, 제가 즐겨가던 썬더치킨 사장님이 곽재성선수 였는데 저 일로 엄청나게 곤혹을 치룬걸로 기억합니다. (기사가 내려간건 세꼬시존때문이 아니라 곽재성 선수 당시 와이프분이 인터뷰에 나오셨는데 이혼하는 바람에 그렇습니다. ㅜㅜ)
전설의 92학번 얘기 제대로 하는 특집 한 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차명주 감독님 말씀 참 재밌게 하시네요 ㅎㅎㅎㅎ
경남상고 곽재성 선수 부상으로 들락날락하셨다가 기회를 잡지 못하셨을때 롯데 염종석 선수가 기회를 잡으시면서 92년 롯데우승 반면에 고교때 혹사로 프로에서 빛을 못보고 롯데에서 쌍방울로 트레이드 되어서 선수생활을 쓸쓸하게 마감하셨던 염종석 선수도 곽재성 선수 인정하셨던 빵형에 나오셔서 투수랭킹 말씀하셨던 너무 아쉬운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봅니다
곽재성은 강병철 감독이 제대로 엿먹인 케이스 입니다ㆍ
92학번중 저평가된 차명주
강혁 고등학교 시절 너무 압도적이라 프로에서도 성공할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봅니다.. ㅋㅋㅋㅋ
한양대 에피소드는 끝이 안나네 ㅎㅎㅎ
우리가 몰랐던 박찬호 이야기 차명주편!
이번편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전설의 92학번! 완전 웃기네요~~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처음 들어본 에피소드들이 신선하네요.
김선신 왜이리 이뻐 왜 안 늙어
조성민 선수는
한창 그 사건으로 시끄럽고 나서 좀 지났을 때
같은 지하철역에서 타고
지하철이 텅비어서
근거리에 앉아서 봤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시집을 읽더군요.
단정하고 댄디하게 양복입고 안경쓰고 가던데...
좀 안되어 보이기도 하고...
얼마 안있다가 가셨는데...
그때 힘내시라고 말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운동선수는 그냥 내조 잘 해 줄 수 있고
튼튼하고 운동잘하는 사람과 이어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여리여리하고 이쁜 여자 찾다가
2세가 아빠처럼 운동을 잘하지 못하면
다른 운동 잘하는 아들 둔 동료가 얼마나 부러울까요...
근데 차명주 교수님 한대 시절에 전통이었던 김밥썰 이야기를 안하셨네요....
조성민 선수도 사생활빼면 야구로서 빼어난 실력자였지만 운과,좋은인맥이 없었던게 아쉽습니다 박찬호처럼 라소다를 만나면서 관리를 받으면서 메이저에서 볼수있었다면 조성민 선수도 요미우리에서 기회를 받았지만 98년도 전반기 7승 연전연투로 투구수조절 따윈없이 던지는 바람에 올스타전에 휴식을 줘야함에도 그당시 요미우리 감독,코치가 선수를 보호해주기는 커녕 마구잡이식으로 돌리다가 올스타전때 팔꿈치부상을 당해 그일로 선수생명이 내리막길로 가게되어서 그때 감독,코치를 좋은분을 만났더라면 야구로서 한 획을 긋지 않았을까 좀더 롱런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개인적인 사생활보다 야구인으로서 빛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은근히 겁나 웃기세요 ㅋㅋㅋㅋㅋ
박찬호 메이쟈가고 나서 차명주가 덩달아 뜨고, 롯데랑 계약할때 차명주 아범은 구단에 계약금 10억 요구했고 실제 5억으로 도장 찍고나서 차명주가 언론 인터뷰했을때 계약금이 성에 차지는 않다고 얘기했을때 완전 가짢았음. 신체조건도 별로고 임선동.조성민급도 아닌게 그당시 10억/5억을 우습게 아는 아범과 선수
너는 프로가서 그저그런 선수가 될것이라 나는 확신했다
정민태가 얘기 했었는데, 차명주 집으로 갔었구나. ㅋㅋ
강혁은 애틀란타 올림픽 나가서도 잘했었는데 알루미늄 배트에 익숙해서인지 프로에서 기대 만큼 못 해줘서 아쉬웠던..
김선신 아나운서가 하시니까 분위기가 확! 사네요ㅎㅎ
손혁이 용된거죠 ㅋㅋ
황금세대 92학번들~~~!
조성민 임선동 손경수가 투수 3인조로 유명했다던데
강혁 대단했지 오비 지명받았을때 제2의 김동주 된줄 알았는데 내기억의 현대가 중간에 빼돌렸던것 같은데 잠시 편법으로 유니콘즈 대려올려고 했던 그 시기 때문에 망한 케이스 재판에서 져서 오비 입단했던가 유니콘즈 갔다가 오비로 갔던가 했던 어쨌든 오비팬들한테는 역적이였음
한양대 전설의 이야기를 여기서부터 😅😅😅😅
손경수,강혁아쉽다.OB에서,성공하지못해서~~~
최창양이 넘버투 였다는거 보니 아무래도 같은 지역 라이벌(?) 이라 조금 후하게 쳐준 느낌이???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탈임.
그런거 보면 안정환이 대단함.
당시 대학야구에서 차명주 라이벌은 내판단으론 톰 글래빈!
그만큼 잘했는데 프로에선 뭔가 아쉬움
임선동 조성민. 손경수
김경원. 손민한 안희봉
염종석. 박찬호. 정민철
박재홍 92 학번
황금 세대
넣어도 넣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재성ㆍ그후ㆍ경남상고는 김건덕ㆍ양종성ㆍ구민호ㆍ조재영
연대 감독님이 황충남?
그나마 정민태때문에 구타 없어져서 다행이였지 한양대는
김밥도 싸지 않았나
요즘 부경고는 너무 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