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 시대엔 그냥 착실하게만 살아도 돈 벌었던시기죠. 지금 어른들이랑 말도 안통하고 꼰대네 뭐네 말이 나오는건 지금은 저성장 시대이기 때문이죠. 고성장 시대에 는 위에서 뭐라하든 일만 제대로 했으면 그냥 다 참고 살아보니 결국엔 보상이 있던시대였고, 지금 세대는 참고 일해봐야 뭐 없지만, 윗세대는 경험상 뭐라해도 그냥 참아라. 등등 시대 배경이 180도 바뀌었는데 이게 너무도 급격히 바뀌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 그런 과도기를 겪는 중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착실하게 살면 돈 벌지 않을까요.. 저 시절이라고 내년 내후년이 보여서 꾸준하게 산게 아닌데.. 당장 눈에 변화가 보이는게 아니라도 버티고 살아가다보니 이만큼 이루어놓았더라 가 된거지,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분들이 아니잖아요.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오신 세대에 감사드리며, 대부분의 젊은 세대도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때도 저때지만 저때 끝났고 저런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20년후 광명시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 버렸지. 광명시 소하동,하안동 ㅋㅋ 벼농사 짓던 논밭이 아파트와 빌딩이 들어설줄 누가 알았던가 내가 아는 지인분도 만평 농사짓다가 200억 부자가 되셨는데 자식들이 모두 효자가 되었다는 ㅋ
덕선이집이 판교 이사가려고 하는 시점디 대략 1990년대 초반 정도 였을 겁니다. 그때 사방에 아파트 짓고 있을 때라 판교도 소문이 많이 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덕선이집이 이사하고 판교 땅값도 많이 올랐죠. 물론 대규모 아파트 단지기 들어설떄 까지 이사하지 않고 기다렸다면 더 큰 부자가 되었지만 농사만 지으려 했던 땅인지라 덕선이 아버지가 금방 팔아도 시세차익을 많이 남겼을 떄 입니다. 물론 땅에 큰 재미를 못봐도 큰딸이 변호사고 한사위는 의사고 한 사위는 이창호이니 뭐 돈 걱정은 안하시고 사셨을 겁니다.
이거 진짜 소름 돋는게 우리 어머니가 한때 동네 어무이들 아부지들이랑 저 드라마 처럼 지낼때 진짜 저랬단 말야 근데 그때 진짜 다들 진지하게 고민도 하고 딱 저 장면처럼 저랬대 결국 뭐 투자하고 결단내린 분들도 계시고 그렇다고 하던데 가끔 아직도 모이시면 누구누구 엄마 말 들었으면 우리 지금 다 떵떵 거리며 살고 있었을거라고 하신다고 하더라 ㅋㅋㅋ
월급 50만원을 받았다. 소주200백원 맥주300원 하던 시절. 만원이면 일주일 치 장보고 아이들 500원 용돈이면 일주일을 버티던 시절. 월급의 절반만 모아도 3~5년이면 자기집 사던 시절이지. 1000만원짜리 집만해도 어마어마했죠. 꿈같은 시절은 짧았고, 고통의 시간은 길었던 80년대 후반, 90년대 IMF까지 아름다웠던 대한민국.
물태우가 건설을 좋아해서 대통령 되자마자 시행한게 2백만호 건설 그것도 아파트! 그때는 2백만호가 엄청난 숫자처럼 보였고 자가보유량이 상당히 진척되있던 시절이였는데 결국 구주택자들과 신주택자들로 갈리게 만든게 2백만호 건설 부터임 이후 정권마다 계속 아파트 때려지어도 아파트는 계속 모자르고 아파트 값은 계속 올라버림 지금은 땅만 보이면 아파트 때려짓는데도 여전히 자가보유율이 상승이 안됨 심지어 남양주 이딴곳에도 아파트를 짓고 갱기국에 아파트를 계속 지어도 여전하다는것 인구는 늘지 않았는데 아파트가격이 거의 25년동안 상승했지만 금리는 매년 떨어짐
포천촌 출신... 국민학교시절 명절에 서울로 올라온 사촌끼리 이야기하던중. 아직도 기억나은 말죽거리 아저씨(5?7?촌)가 아부지에게 집값비싼 동대문 제기동(홍파국교 뒤) 팔고 넓게 말죽거리로 넘어오라하셨고.... 친천들 모두..."시골땅 팔아 서울까지가서 그 촌으로 뭐하러 가나". 20년후.... ㅡ.ㅡ 그래도 부지런하신 부모님덕에 잘먹고 잘살고 있지만 ㅎㅎㅎㅎ😂 인생은 아무도 모름.. 또다시 10수년뒤 다 뒤집혀져 있음. 오늘의 돈이 내일도 있을거라 거만 떨지 말고, 없다고 좌절하지도 말고...반백년 진리는 있다가 없고 없다가 생기고 돌고 돌아 돈임.
저당시 월급 20만원인데 주6일 하루 10시간 일하는게 기본이고 주7일 하루 12~14시간씩 일하는 사람도 많았음 어차피 컴퓨터 게임도 휴대폰도 없었기에 일하면서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치킨 한마리 시켜먹으려면 하루 일당 그대로 날려야했기에 보통서민집들은 일주일에 한번 시켜먹을까말까함 거의 대부분의 서민층은 돈 절대 못모음 월급 받아서 식비 생활비 쓰면 끝이거든
@@apachi2525 저때는 그래도 달랐떤게 일하는 강도가 지금보다 안쌨다. 저때는 아침에 출근하면 김비서가 타주는 커피한잔 마시면서 김비서 엉덩이좀 주무르다 결재도장 좀찍다가 퇴근하던 시절임 본격적으로 근무도 빡새지기 시작한건 98년도 imf겪고나서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네? 라는 풍조가 확산하고나서 타이트하게 쪼은거지 다 겪고보니 그렇더라. 지금이 회사일 더 빡샌건 맞어 저당시는 구타나 야근은 심할지언정 지금처럼 술 새벽까지 마시지도 못했어 그당시 가게가 그렇게 늦게 까지 마감하지도 않았고 1시면 문 다 닫았지
판교, 일산, 분당, 은마아파트 진짜 치타여사가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돈방석 앉게해줬네 근데 택이랑 정봉이네는 씹부자였지....
ㅇㅈ 초월부자였죠
분당 진짜 천당밑에 분당
치타여사보다 택이네다 더 잘살아요…택이 연봉 1억임 어릴때부테 했으니깐 어릴때 연봉이 적었겠지만 그 시절 연봉 1억이면 정봉이 복권보다 나음
↑👨👨👧👦
씹 부자가 무슨 뜻이ㅇㅖ요?
저렇게 인생말년도 함께 보내자고 하는 이웃이 있다는게 큰복이죠
호피여사가 귀인 이였으ᆢ
저 여자 이름이 장미란이엇나?😮😮
오메
@@user-hr3qr2ou3o라미란.. 장미란은 역도선수고😅
@@arini4906ㅋㅋㅋㅋㅋㅋㅋ
귀인은 김성균.. 돈될 정보는 김성균이 다 얘기함. 그렇게 놓고보면 정봉이는 아빠닮은거. 정환이는 인성터진 지 애미 닮은거고.
판교 살고 있지만, 그 당시 판교에 투자 하신분들,, 대단하신분들입니다.
ㄹㅇ 저희 부모님 분당 오실때 8억에 집 사셨는데 지금 20억 넘음 ㅋㅋ
@@user-ow1lx9nu2n야 그때 8억이면 그집 안샀어도 남부럽지 않게 살았겠다 ㅋㅋㅋㅋㅋ
@@user-hk6pk2vf6z 저때 아니고 2016년임 + 대출 받고 사셨다고 하심.
@@user-hk6pk2vf6z걍 부러우면 부럽다 해ㅋㅋ
@@user-ok8hj3hm8i 열폭하는 댓글도 아닌데 왜 꼽주지 ㅋㅋ 저능아인가
세가족 모두 부자됐네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솔직히 덕선이네 빼곤 다 잘살았음
@@user-hn4sk9yx7b선우네는?
@@t_rain_ 거기도 그렇지 재혼을잘함
금리가 떨어져서 15프로 ㅋㅋㅎㅋㅎㅋㅋㅋ
20~30프로였다고 들은 거 같아요. ㅎㅎ 지금 그 금리면 주식에 안 꼴아박고 은행에 죄다 맡길텐데... 10프로만 돼도^^
금리가 15프로이니까 자산가격이 싼 거임.
결국 지나고 보니 승자는 땅이나 집처럼 자산을 산 사람이 승자였음. 고금리에는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지만 기회로 보고 접근해야함
금리가 높아 자산가격이 싸다. 그러네요
90년대 신용금고 연리가 2년에 50%였던 곳도 있었네요.....국일상호신용금고....2년 맡기고 50% 이자 받아서 동생 결혼비용 사용. 그리고 그 해 98년도 상호신용금고 문 닫음.
@@skwapam3845정신나간 사람이네;
은마 아파트 ㆍ 네 언마 언~~~ 마 ㆍ 은마 은~~ 마 ㅋㅋㅋㅋ 이 틀리는 발음도 기가막히게 표현하는 연기력 👍 👍 👍
그냥 경상도사투리 억양임
이러한 이웃이 있다는것은 인생의 축복입니다 .
판교땅부자 한가인 시아빠..
시아빠?ㅋㅋㅋ 장인어른은 처아빠라고 해야겠네그쟈? 계집들은 최소한의 거래조차 거부하고 무조건 계집향 사회 주장하노
저도 저 때 돈이 있었음 저기서 말하는거 다 할것 같아요😂😂💖💖❣️
실제로는 저 동네 못뜸
상계동 . 창동 재개발되고. 후에 쌍문동도 3동만 아파트 들어서고, 도봉동.
전철 4호선 최신전철이라, 배차 빠르고, 교통 좋지
쌍문동 거너뛰고 미아리 위쪽으로만 재개발
저기서 두집빼고 어디 투자차원에서저 동네 벗어날수가 없지
@@un-kim. 뭐라노 쌍문동 말하는게 아니라 말하는곳 다 잘됬다는거자나 빙구야
@@kgg1170 빙신이냐?
저 당시 저거보다 돈 많은 사람들이 그냥 보냈어
타임머신을 꿈꾸냐?
니 부모는 뭐했냐?
@@un-kim.
쌍문동 얘기가 아니라 일산, 은마 아파트, 판교 말하는 거임
다 할것 같겠지만 실상은 못함.
저기도 서로 가족같이 친해서 치타여사네가 같이 가자고 하니 가는거고
보통은 자기 살던 주변으로 조금 옮겨 앉아 살든가 저기 개발되고 생기는 아파트에 살게 됨.
혼자서 저렇게 생뚱맞게 동네 옮겨타기 힘듦.
뭘해도 착실히 하면 부자된시기...
이십년후에는 지금세대를 운좋으면 다 부자된시기라고 평가할걸요 비트코인이다 금이다 주식이다 집값도 최근 몇년사이에도 폭등했고
@@k-jae-young하기야 ㅅㅂ 그러것네요
코인 1도몰라서 땅치는시기
저땐 맘만 먹으면 금방 경제가 좋아졋엇던듯.. 그러나 저희 부모는 집잇고 하니 더이상 욕심 없으셧다. 그흔한 은행 거래도 안하심 ㅋㅋㅋㅋ
@@ryoukyoungpark6118 한국 경제 성장율 2.5%로 선진국 중에 두번째로 높은대?
@@ryoukyoungpark6118 욕심이 없다기보다는 돈굴리는 제주가 없는거지
고성장 시대엔 그냥 착실하게만 살아도 돈 벌었던시기죠. 지금 어른들이랑 말도 안통하고 꼰대네 뭐네 말이 나오는건 지금은 저성장 시대이기 때문이죠. 고성장 시대에
는 위에서 뭐라하든 일만 제대로 했으면 그냥 다 참고 살아보니 결국엔 보상이 있던시대였고, 지금 세대는 참고 일해봐야 뭐 없지만, 윗세대는 경험상 뭐라해도 그냥 참아라. 등등 시대 배경이 180도 바뀌었는데 이게 너무도 급격히 바뀌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 그런 과도기를 겪는 중인거 같습니다.
몇살이세요 현자시네
지금도 착실하게 살면 돈 벌지 않을까요.. 저 시절이라고 내년 내후년이 보여서 꾸준하게 산게 아닌데.. 당장 눈에 변화가 보이는게 아니라도 버티고 살아가다보니 이만큼 이루어놓았더라 가 된거지,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분들이 아니잖아요.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오신 세대에 감사드리며, 대부분의 젊은 세대도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맞아요. 경제적 개념이 달라서 어른들 말씀이 안맞는게 있을수 있는데. 인간관계나 삶의 철학 같은 조언까지 꼰대로 매도해 듣지 않으니 문제죠. 결국 인간의 삶이나 관계는 소크라테스 시대나 지금이나 같은데. 그걸 젊은이들이 잘 모르는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편하잖음
그때는 조인트 ㅈㄴ까였음
@@로건리-r4i제가 실수령 400버는데 그돈 받아봐야 할게없네요ㅋ 이돈 언제 모아서 집사죠😅😅😅
진짜 그때는 1억을 통장에 넣으면 180 대충 구청과장월급~머리 쓴분들이 건물담보로 대출로 건물 건물~
??? 당시 180 구청과장 월급이었자고??? 50이 안됫던걸로 기억하는데?
@@changhakim6689 저땐 애들 독립했을때라 90년대
오십언저리 아니였나...?
180은 선넘은건데~
@@user-ys5tg9dj1g1억넣으면 100이상은 받았음.
내가직접해봤음.
송은이님이 한창 금리 20정도 될때 가입 해둔것 아직도 해지 안하고 있어서 은행에서 연락 온다할 정도니까요 부럽네여 대체 얼마나 떼돈생길지 다만 그때부터 추가입금은 안 되서 그냥 계속 이자 받기위해 두고 있다고 하심요
해지 안하면 여전히 금리 20이에요?? 그럼쩌는건데
@@full_love 당시만해도 지금처럼 변동금리가 아닌 고정금리니까요. 거기에 연금저축이라서 은행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지하길 종용하겠지만 어림없죠.
ㅎㄷㄷㄷㄷ 고정금리
와대박.... 그당시 가입한 사람들중에 여전히들고있는 사람꽤많을텐데 ㄷㄷㄷ
노후는 문제없겠네
월급나오면 따박따박 적금만 부어도 집사고 자식키우고 다하던 시절ㅋㅋ
전두환때
@@theodore7485 저떈 김영삼 떄인데?
@@iLbbongBottle아님 노태우. 그리고 전두환 때 경제 저렇게 깔아놓고
그렇게 이득 보고 전두환 욕 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jfjjdkek 내 말
상 위에 놓인 맥콜 이랑 크라운 맥주랑^^
고증에 진심인 듯.
저때 저기서 말한거 뭘하든 떼돈일듯
imf...
당연히 대박 터진거만 말했으니까 ..
저때 저기서 말한거 뭘하든 떼돈일듯ㄷㄷ
그리고 지금 아이돌계 뒤집혔으니깐
궁금하면 보고 금땰 해제해
채..놀 들어와서 이름 밑에 쥬소들어가
성동일 반대로 하면 성공
😂😂😂😂😂😂😂
마지막에 판교만 성공 ㅋㅋㅋ
성반꿀
먹다 만 사과 애플 주식 안사고
씨티폰 몰땅 성동일 ㅋㅋ
@@ldw1996 먹다 만 사과 안산게 제일 큰 미스 ㅋㅋㅋㅋ
판교 imf 때부터 2000년대중반까지도 정말 말도많고 시끄러웠습니다
그걸 존버한다는게 보통일은 아닙니다
저때도 저때지만 저때 끝났고 저런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20년후 광명시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 버렸지.
광명시 소하동,하안동 ㅋㅋ 벼농사 짓던 논밭이
아파트와 빌딩이 들어설줄 누가 알았던가
내가 아는 지인분도 만평 농사짓다가 200억
부자가 되셨는데 자식들이 모두 효자가 되었다는 ㅋ
소하 하안 살기 너무 좋져 롯데몰 이케아 코스트코 물론 거기 벗어나면 암것도 없지만 ic도 가깝고
1만평이 200억이면, 1평에 200만원꼴로 파신건데, chatgpt에서 소하동 평균 땅1평 가격 물어보니 2,500-2,700만원 정도래요... 계속 버텼으면 2000억이었네요?
기아 광명공장 공이 크죠 ㅋㅋㅋ
@@KoreaTop89RichGuy팔았으니까 건물 올려서 그 가격됐죠 ㅋㅋ
만평(50마지기) 농사짓는 집은 원래 부자입니다.
졸부얘기하는 사람들은 뭘 모르고 하는소리죠.
어떻게든 서울에서 아득바득 버텨야하는 이유
치타네랑 덕선이네랑 한동네로 이사 갔으면 쌍문동 식구들 다 서로 보고 살겠네.
택이, 선우네랑 사돈이고
도롱뇽네는...
판교도 일산도 지금은
전부 금싸라기 땅이되었네
일산은 아님 개떡락함
일산은 아파트말고 별다른거 없어서 땅값이 그렇게까진 안오르고 판교는 아파트외에 회사들이 많아서 집값땅값이 많이 오름
판교 >>> 일산
일산은 빠지시고
저때샀음 지금 아무리 떡락해도 이득이지 먼ㅋㅋㅋ
덕선이집이 판교 이사가려고 하는 시점디 대략 1990년대 초반 정도 였을 겁니다. 그때 사방에 아파트 짓고 있을 때라 판교도 소문이 많이 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덕선이집이 이사하고 판교 땅값도 많이 올랐죠. 물론 대규모 아파트 단지기 들어설떄 까지 이사하지 않고 기다렸다면 더 큰 부자가 되었지만 농사만 지으려 했던 땅인지라 덕선이 아버지가 금방 팔아도 시세차익을 많이 남겼을 떄 입니다. 물론 땅에 큰 재미를 못봐도 큰딸이 변호사고 한사위는 의사고 한 사위는 이창호이니 뭐 돈 걱정은 안하시고 사셨을 겁니다.
2000년 까지 판교는 그린벨트였어요.
아버지 젊으실 적에 판교땅 살까말까 고민하던 걸 결국 안사셨다죠... 지금은 판교 지날 때마다 후회하심ㅋㅋㅋ
팩트 저당시 은마 아파트는 서울 변두리였다. 타워팰리스 생기고 분양이 완료된 후부터 도곡대치가 오르기 시작함. 판교는 훨신 더 뒤고 완전 변두리나 깡촌인 곳에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한다는건데.
은마아파트!!!!????
진짜로 정봉엄마 말듣고 일산 땅샀으면 완전 로또인데
덕선아버지가 놓쳤네요ㅎ
일산보다는 판교가 더 일찍 시작했고 상승폭도 더 큰거 아닌가요?
덕선이 아부지~ 아~~ 시티폰 !!!!😂
치타여사 부자 짬바이브 나오는듯ㅋㅋㅋㅋ
동일 아저씨가 성공한 유일한 투자였다 ㅎㅎ
충남 당진주민입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저때 애플에 투자했으면 땅값보다 더 오르긴 했음
너무좋아요ㅠㅜㅠㅠㅠ 오늘도 위로 받고갑니다,,,
세번의 삶을 사신 끝에 드디어 투자 성공
일산이 뜰줄 알았겠어요 맨 논 밭 뿐이였으니
사실 지금 어떤 지방이던 예전에 논밭 뿐이던곳 대부분이 길나고 아파트 들어서서 지금 거의 몇십배 몇백배 올랐고 그 당시 돈 있는 사람들이 살던 주택지는 폭망함
돈있는 사람들이 살던 주택지가 어디에유
그당시 돈있는 사람들이 살던 고급 주택지는 여전히 엄청남 무슨 폭망임
당장 동부 이촌동 쪽만 보더라도 알수 있을텐데?
와아~~~~ 이제 알았네요 다행이다 쌍문동 식구들...
진짜 나 어릴때만해도 이렇게 변화될줄 꿈에도 몰랐지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소름 돋는게 우리 어머니가 한때 동네 어무이들 아부지들이랑 저 드라마 처럼 지낼때 진짜 저랬단 말야 근데 그때 진짜 다들 진지하게 고민도 하고 딱 저 장면처럼 저랬대 결국 뭐 투자하고 결단내린 분들도 계시고 그렇다고 하던데 가끔 아직도 모이시면 누구누구 엄마 말 들었으면 우리 지금 다 떵떵 거리며 살고 있었을거라고 하신다고 하더라 ㅋㅋㅋ
은마도 갑이죠...
금리가 떨어져서 15프로~~~
웃프네🤣🤣🤣
그리고 역대 응답하라시리즈 중 성동일이 유일하게 성공한 투자가 되었다...
성동일이 명퇴금으로 2억 받았음 은마아파트가 5천만원이랬으니 네채나 살수 있는 돈임
판교든 일산이든 은마든 뭘 샀어도 그냥 씹재벌 됐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판교에 가면 정봉이네 살고 있을것 같다 ㅎㅎㅎ
저때면 아이엠에프때 고정이자 무제한 통장 만들면 재테크 끝임
월급 50만원을 받았다.
소주200백원 맥주300원 하던 시절.
만원이면 일주일 치 장보고 아이들 500원 용돈이면 일주일을 버티던 시절.
월급의 절반만 모아도 3~5년이면 자기집 사던 시절이지.
1000만원짜리 집만해도 어마어마했죠.
꿈같은 시절은 짧았고, 고통의 시간은 길었던
80년대 후반, 90년대 IMF까지 아름다웠던 대한민국.
떨어진 금리가 15%라니 다 커서보니 내 어릴적은 엄청난 시대였구나 ...
개발과 계발도 구분못하는
91년도에 구파발에서 택시타고 일산 어쩌구에 연수 받으러갔는데 사방이 논밭이고 밤 되니까 개 끌고 보안 돌더군요 한 10년뒤 클스마스무렵에 다시연수원 갔더니 아파트에 지하철에 옥수수밭이 아파트바다가 됐더군요
완전 떼부자 😂😂😂나도 떼부자
해봤으면 써도써도 자꾸자꾸
돈이생기는 거 1억을써도
10 억을 써도 50 억을써도
자꾸자꾸 불어나는 재산 이번생은
아닌가봐😂😂😂😂
열심히 살면 복받던시절...
히히 웃으시는 거 개귀여워요
설정상 저때가 90년대 중반
판교가 돈좀 되려면 저때부터 못해도 20년 존버해야됨 덕선이아버지가 정년퇴직 코앞에 두고 명퇴 당했으니 돈좀 만지려면 거진 80가까이임;; 연탄가스 마신 에피소드도 있고 보증빚때매 산전수전 겪은 분이라 그전에 돌아가셨을거같음
투자가 아니라, 평생 살러 이사 간 것 임.
@@user-ef5ze3li3b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다늙어서 판교가서 뭐하고 살죠??? 은마아파트 0.5 일때 퇴직금 2 +@ 들고 나왔으면 서울 어디든 들어갔을텐데 나이많을수록 병원가깝고 많은 서울이 갑입니다
@@iskho 그건 사람 나름. 님이야 서울 도심이 익숙. 지방에서 서울 삿경해 살다가, 아이들 독립하면, 서울 근교로 간 사람들 많음.
@@iskho저땐 아파트보다 땅이 갑이었음
저사람들 판교땅 사뒀으면 은마아파트따위론 비비지도 못할돈 벌었을거임
설정상 살아계심...... 성인ver 보라한테 성인ver선우가 전화해서 아버님(성동일) 선물 관련해서 막 귀찮게 자꾸 통화하다가 결국 잠자던 개딸성질을 건드려 대폭발하는 개그씬 있었음...
전부 행복하게 살고 있겠구만...
이율이 15면 반대로 대출이자가 20이 넘는다는얘긴데
금리가 30프로가 넘었을때도 있었음
아님 당시에는 대출을 장려하던 시기였기에 예금금리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았음 80년대 중후반은 대출금리가 10%였음
@@user-tl6xk8mh6zㄱ소리야 예대마진이있는데 어디서 카더라야 ㅋㅋㅋ
@@aprogenbiologic 그 당시에는 대출금리와 예금 최고 금리 차이가 별로 없었음. 여기서 언급된 것은 예금 중 최고 높은 예금 금리이고요. 그래서 당시는 대출 받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였고 상당한 배경이 있어야 대출 가능. 100%담보는 당연.
판교라니 쌍문동보다 10배는 비쌀텐데 진짜 잘했네🎉
저 당시 분당 판교 샀으면 와 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기분좋다 ㅋㅋㅋㅋ
나 일산사는뎅 진짜 시설 넘 조음
조금만 눈썰미 있어도 부자되기 쉬웠던 시대.
눈썰미 없어도 은행 이자만으로도 연15%이상 찍던시대. 고도성장기....안살아봐서 더 부럽다
저 때는 게임으로 볼때 현질 안하고 노가다 랑 일반 퀘스트 해도 큰 보상 받을 수 있던 시절임 ㅋㅋㅋ
이런이야기 하는 놈들이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다
이게 평균올려치기 하는 놈들이 하는 생각임.
라미란씨가 귀인이네 ㅋㅋㅋㅋ
판교 뜰때면 돌아가셨을 듯
지금 80살 전후라 절반이상은 아직도 잘 살고 계십니다
미안하지만 저때도 강남은 부자만 갔음ᆢ
은마, 일산, 판교 다 대박성공
마지막에 x휘x 모자이크 나이스샷 👏👏👏👏👏👏👏👏👏👏👏👏👏👏👏
물태우가 건설을 좋아해서 대통령 되자마자 시행한게 2백만호 건설 그것도 아파트!
그때는 2백만호가 엄청난 숫자처럼 보였고 자가보유량이 상당히 진척되있던 시절이였는데 결국 구주택자들과 신주택자들로 갈리게 만든게 2백만호 건설 부터임
이후 정권마다 계속 아파트 때려지어도 아파트는 계속 모자르고 아파트 값은 계속 올라버림
지금은 땅만 보이면 아파트 때려짓는데도 여전히 자가보유율이 상승이 안됨
심지어 남양주 이딴곳에도 아파트를 짓고 갱기국에 아파트를 계속 지어도 여전하다는것
인구는 늘지 않았는데 아파트가격이 거의 25년동안 상승했지만 금리는 매년 떨어짐
포천촌 출신... 국민학교시절 명절에 서울로 올라온 사촌끼리 이야기하던중.
아직도 기억나은 말죽거리 아저씨(5?7?촌)가 아부지에게 집값비싼 동대문 제기동(홍파국교 뒤) 팔고 넓게 말죽거리로 넘어오라하셨고....
친천들 모두..."시골땅 팔아 서울까지가서 그 촌으로 뭐하러 가나".
20년후.... ㅡ.ㅡ 그래도 부지런하신 부모님덕에 잘먹고 잘살고 있지만 ㅎㅎㅎㅎ😂
인생은 아무도 모름.. 또다시 10수년뒤 다 뒤집혀져 있음. 오늘의 돈이 내일도 있을거라 거만 떨지 말고, 없다고 좌절하지도 말고...반백년 진리는 있다가 없고 없다가 생기고 돌고 돌아 돈임.
나도 쌍문동엿는데
선친께서 꼼짝을 안하시고
뼈를 묻으셧네
분당갔어야 햇는데.... ㅋ
맥콜 보리차맛?탄산음료?순한콜라맛?비흐무리 그때는 그리 맛있었을까?
맥콜 지금도 개마싯는뎀
우리 집이 저 중 두개함ㅋㅋ
우리 집안이 신도시 이전부터 일산에서 쭉 살앗는데
저때 토지 수용 보상금 중 일부 은행에 넣고
남는건 다시 전부 일산에 땅 사놓음ㅋ
아이고 판교를 샀어야지😂😂
현재 은행이자가 15%이면, 주식시장 파탄.
5%인데, 백만달러에 대해 이자가 일년 7만달러.
저땐 무얼 하든 발전 가능한 곳이 많아서 돈이 될만했지..
날이더워서 아프신가봐 ㅠ..
진짜 웃음포인트 모르뎄다 ㅋㄱㅋㄱㅋㄱㅋㄱ
택이네는 이미 개부자 ㅋㅋㅋ
개나소나 일만 해도 돈 복사되던 시절
저 시절 사람이 돈 없는건 본인이 그냥 개같이 무능하다는 거임
🐕 🐖 인증?
저 때는 1억만 있으면 은행서 이자받으면 산다는 사람 많았는데 ㅋㅋㅋ
ㅋㅋㅋ판교땅값 지금 장난아니긴하지
쫌 아는 사람들은 판교에 이미 80년대 초부터 땅사들였고 은행엔 1억이상 있었고 은마가 아니라 현대아파트 몇채씩 가지고 있었다는😅
저땐 얼마나 살기좋았누 지금세대만 불쌍하지
저당시 월급 20만원인데
주6일 하루 10시간 일하는게
기본이고 주7일 하루 12~14시간씩
일하는 사람도 많았음 어차피
컴퓨터 게임도 휴대폰도 없었기에
일하면서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치킨 한마리 시켜먹으려면
하루 일당 그대로 날려야했기에
보통서민집들은 일주일에 한번
시켜먹을까말까함
거의 대부분의 서민층은 돈 절대 못모음
월급 받아서 식비 생활비 쓰면 끝이거든
@@apachi2525 저때는 그래도 달랐떤게 일하는 강도가 지금보다 안쌨다. 저때는 아침에 출근하면 김비서가 타주는 커피한잔 마시면서 김비서 엉덩이좀 주무르다 결재도장 좀찍다가 퇴근하던 시절임 본격적으로 근무도 빡새지기 시작한건 98년도 imf겪고나서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네? 라는 풍조가 확산하고나서 타이트하게 쪼은거지 다 겪고보니 그렇더라. 지금이 회사일 더 빡샌건 맞어 저당시는 구타나 야근은 심할지언정 지금처럼 술 새벽까지 마시지도 못했어 그당시 가게가 그렇게 늦게 까지 마감하지도 않았고 1시면 문 다 닫았지
부동산 개씹고수
분당구 (서현정자판교) ㅎㄷㄷ
분당 서현동살면 잘 사는건가요?
은마를 샀어야지…
수익율은 판교가 더 좋은데?ㅋㅋ
이야..지금 사는집도 꽤 했을거 아니가.. 최근에 어떤 짤보니까 둘리에 나오는 길동이네 집이 그당시에 자가면 엄청난 부동산 부자라던데 ㅋㅋㅋ 이분들이 진짜베기였네
금리가 떨어져갖고,15프로 밖에 안 돼.
덕선이 아빠말만 안따르면 돼네ㅋㅋ
앗 저 기분을 아네
부산에서 올라가다보면
갑자기 도시가 딱 나타나는데
거기가 판교
친척중에 김포땅 팔아서 사업하다 말아먹었는데... 그거 지금 가지고 있으면... 😅😅😅
이때라면
복리상품
열개에 나누고
추가납입가능상품에
저축하면
지금쯤. 은행에서. 전화옴
살려주면않되냐구
일산은 그때와다르게 이제는 가격이
멈췄고 내려가면 내려갔지 오르진않음.
같은 1기 신도시인 분당은 그냥 천당도 뚫어버릴기세지 뭐 ..
결국 기업들이즐비하냐 그리고 위치도 한몫한다생각함.,
결국 북한때문에...
기업들이 판교를 찍은 데는 이유가 있겠지 근데 이천은 제2 판교는 어려운가 SK가 요즘 개판이니 ㅋ
부자되서 좋네요 내마음도.
판교 일산 분당 광교 이런곳이 진짜 황금알이었다....
하는 이야기들이 어딜가든 뭘하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금리가떨어져도15% 지금은 3%
금리가 떨어져서 15% 드드드드.... 좋은 시절이었다.
좋은 이웃
15년전에 같이 일하던 여자애가 엄마가 대출땡겨서 판교 땅사서 빚갚는데 너무 힘들다고 징징거리던데
나중에 땅값 오르면 좋자나 하고 달래줬는데
몇년뒤에.. 그걸로 퇴사함 난 아직 다니고 있고 ㅠㅠ
이정도면 부자집 막내아들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