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홀로 들어가 드넓은 논 경작하는 섬 자연인
Vložit
- čas přidán 12. 09. 2024
-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무인도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가 있는데요.
고향 섬을 지키고 있는
강영식 씨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신안군 비금면에 속한
수치도.
노두를 사이에 두고
상수치도와 하수치도로 나뉘는데요.
그 중, 무인도였던 상수치도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강영식 씨를 만났습니다.
상수치도도 사람들로
북적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영식 씨는 섬에 들어와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요즘은 가장 바쁜 수확철.
어느 때보다 일손이 필요한 시기,
영식 씨는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지요.
농사와는 거리가 멀었던 영식 씨.
이젠 트랙터 운전 실력도
제법 수준급인데요.
사실 그는
섬에 들어오기 전,
번듯한 직장에 몸담고 있었습니다.
퇴직을 4년 앞두고
한 발 빨리 섬에 들어온 영식 씨.
2남 5녀 중
장남이었던 그는
부모님이 평생 일궈놓은 섬을
차마 내버려둘 수가 없었습니다.
운명처럼
고향 섬에 돌아오게 된 영식 씨.
물론,
주변에 사는 이웃이 없어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뜻밖의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손님의 정체는
노두 건너
하수치도에 사는 친한 동생!
영식 씨와 나눠먹을 참으로
직접 잡은,
귀한 낙지를 챙겨 오셨답니다.~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두 사람.
문선 씨는
영식 씨가 섬에 정착하기까지
큰 도움을 준 일등공신인데요.
지금까지도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지요.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문선 씨가
고맙기만 한 영식 씨.
또 다른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고립된 섬에서는
무슨 문제가 생겼다 하면
모두 영식 씨가 해결해야 합니다.
장비와 씨름한 지
어느 덧 2시간.
섬에 살면
뭐든 뚝딱뚝딱 고치는
맥가이버가 되어야 한다지요?
궁하면 통한다더니,
영식 씨가 한참을 매만진 끝에
결국 콤바인을 고쳐냈습니다!!
그도 어느덧
베테랑이 다 됐나 봅니다!
꼼꼼한 성격답게
제대로 확인까지 받는데요.
영상 통화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요,
덕분에 섬 생활이
한결 수월해졌답니다.~
벼를 수확할
콤바인 기계도 고쳤겠다,
해가 떨어지기 전,
서둘러 작업을 시작하는 영식 씨.
수확 철,
그 어느 때 보다 바쁘지만
이 시간이
가장 보람되고 행복하시답니다.
노력과 정성의 결과물 때문이겠지요?
오늘 목표로 한
수확량은 마친 상황.
일도 마쳤는데
영식 씨는 여전히 분주하신데요.
날이 어둑해지기 전,
집 뒷산으로 향합니다.
저녁 밥상에 필요한
엄나무를 얻기 위해선데요.
웬만한 재료는
뒷산과 텃밭에 가득하답니다.
영식 씨의 비장의 무기,
엄나무와 돼지고기 넣고,
마늘과 된장 풀어
푹 삶아줍니다.
고기 삶아두고,
밖으로 향한 영식 씨.
오랜만에 손수
도끼질까지 하며
장작을 준비하시는데요.
장작으로 대체
뭘 하시려는 걸까요?
5년 전,
고향을 잊지 못해
다시 섬으로 돌아온 그를
다시 한 번 따뜻하게 품어줬던 섬.
그에겐
이 섬에서의 모든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농사일과 집안일은 물론이고요.
매 끼니를 준비하며
요리에 도전한 것도, 그 중 하나이지요.
더더욱 오늘은
장작까지 피워가며
정성에 정성을 쏟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랬군요,
목포에 사는 아내가
오랜만에 섬에 들어오기로 한 날.
사랑이 담긴 밥상을
준비합니다~^^
저녁 준비를 마무리 해놓고.
서둘러 집밖으로 나서는 영식 씨.
늦은 저녁,
불빛 하나 없는 거리를 걸어
차에 오르는데요.
밤늦게 어딜 가시는 걸까요?
아내 만날 생각에
한걸음에 도착한 선착장.
목포에서 출발했던 배가 도착하고...
부부가 오랜만에 재회합니다.
처음엔 남편의
섬 살이를 반대했던
아내 덕자 씨.
덕자 씨의 걱정과는 달리
영식 씨는 하나하나 배워가며
섬에 잘 정착했는데요.
이젠 아내도 남편의 섬 생활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칭찬 자자한
영식 씨의 요리 실력!
진짜,
여느 주부들 음식 솜씨
못지않아 보이는데요.~
엄나무 넣고
푹 끓여낸 수육과
장작불 피워 정성스레 구운
전어 구이까지.
아내만을 위한
영식 씨의 만찬이 마련됐습니다.
아내는 영식 씨의 변화가
신기하다는데요.
처음엔 걱정스러웠지만
이제는 그토록 원하던 섬 생활에
잘 적응한 남편이 대단하다는 아냅니다.
그렇게 부부는
단란한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못 했던 이야기 나누는 사이,
상수치도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음 날 아침,
아내가 서둘러
집을 나섭니다.
순식간에 도착한 부부.
다행히 배 시간엔
늦지 않았는데요.
여유로운 곳이지만
배 시간 앞에선 예욉니다.
아내를 데려다 주고
노둣길을 달려 돌아오는 길.
오늘은 섬 주위로 넓게 펼쳐진
갯벌에 나가보신다는 데요.
속살 드러낸 갯벌은
반찬거리를 얻을 수 있는
냉장고나 다름없지요.
갯벌에 나가
돌만 살짝 들어 올려도
작은 게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정도 크기면
무쳐먹어도 좋고,
된장국으로 끓여도 일품이라는데요..
몇 마리면 충분하지요.~
이번엔
통발을 확인해보는데요.
소소하게 반찬거리 얻으려고 넣어둔
통발 하나.
꽤 큼직한 돌게가
들어가 있네요~
혼자니까,
이정도면 충분 하시겠네요~
신선한 재료도 준비됐으니
서둘러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영식 씨.
오늘 메뉴는 돌게 넣어 끓여낸
영식 씨 표 해물라면입니다.
국물 맛이 궁금한데요~
이야,
이거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
육지에선 맛보기 힘들다며
제작진에게도 한 그릇 내어주셨는데요.
담백하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맛,
이 섬의 매력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교직 생활을 마치고,
운명처럼 고향 섬으로 돌아온
강영식 선생님.
무인도가 될 뻔 했던
상수치도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배워가며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 끝에
마침내 찾은 행복과 여유.
상수치도에서 꾸려나갈
그의 이야기가
오래오래 전해지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농사일도, 섬 생활도
낯설고 서툰 점 투성이였는데요.
이제는 혼자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며
맥가이버로 거듭나고 있다는
강영식 선생님의 섬 생활기!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로드다큐 '만남' 46회 1부] 귀향해 외딴 집에서 닭들과 공생하며 청춘 되찾은 73살 할아버지](/img/n.gif)
부모님의 터가 있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요즘엔 이런섬에 이주하면 지자체에서 여러 혜택을 준다고 들어었습니다.
전기. 인터넷 망이 깔려있고 넓은 논과 산.할 수 있는일이 있으니 , 교직 명퇴 후 가장 보람있게 사시네요. 마음 맞는 친구분 한두사람 있으면 더 좋을 듯.
정년 퇴직하시고. 갈곳있고 할 일이있다는게 행복할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보이고 부럽네요 부모님이 하시던일 그대로. 하시고. 그것도 섬에서
늘 건강하세요
말로만 섬이지 실제론 문명의 모든 혜택을 보면 서 줄겁게 살아가시네요 비록 나홀로
살아가니까 외롭고 쓸쓸해서 그렇지 건강하게 잘사세요
마인드가 멋지시고 욕심없이 멋지게 나이드시는 모습 정말 부럽고 멋지시네요~
천성 자체가 선하신 분이네요..보기 좋습니다.
교원연금이 효자네요. ^^ 섬에 가서 저도 살고 싶습니다. 자연 부쉬크래프트 캠핑장 운영하면서.
강영식씨!
우연이 youtube 보게 되어서 반갑네요 건강하게 보이고~
평상시 항시 꿈꾸던 생활이니까 나날이 줄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래요~
가족(어머어머한 손님) 도 곁에 있으면 더 좋을텐데~
여건이 되면 한번 볼려나~
건강하세요~
우리나라에 논농사가 가능한 섬이 몇곳 없습니다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좋은 곳에서 행복하십시요
섬에가보고 십내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인품 성품 너무 좋아보여요..
옆동네 살면 도와드리고 싶어요..
아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노후에 좋아하는 꽃키우고 살고 싶네요
오정해씨 목소리만 들어도 참 푸근해집니다.
천사가 있다면 오정해님 닮았지 싶읍니다.
동영상 주인공 선생님은 천국의 삶을 미리 살고 계시네요~
싶습니다
멋집니다. 멋진 생활이네요. 힐링이 되는 영상입니다.
가보고 싶은 섬마을이네요 건강하세요.
존경 하고푼 분입니다 한번 놀러 가고 싶은 곳이다
대단하십니다.
부모님의채취를
느끼고사시는
선생님의마음에공감이갑니다
언젠가시간이되면 놀러가고싶네요
늘건강하세요!
부부두분 얼굴이 너무 똑같이 닮았습니다
남편 분이 대단하시고 부럽 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나중에 나이들면 자연인으로 살고 싶네요. 물론 그럴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선생님....훌륭하시네요...
섬에가서 조용히 어울어져 살고싶읍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존경스럽네요
싶습니다
@@user-ux4ll2ch7o나같으면 고맙겠는데,제3자인 물고기님은 부화뇌동하시네요,
@@user-ux4ll2ch7o 본질이 맞춤법을 말한것이었고상대방 기분상하지않으려고 저도 답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비꼬고 무시하는 발언을했나요?
님이야말로 생면부지인 나에게 반말하고 ㅉㅉ하는건 뭐죠?
님이 내의견은 개무시하고 본글작성하는분 두둔하는거 같아서 부화뇌동이라 했구요,
안보인다고 대충반말하고 무시하지 맙시다
내얼굴보면서도 그러실수있는지요?
상향평준화가 아닌 하향평준화를 원하시나요?
너무좋아 보이네요 네가 좋아 섬에서 사시면서 쨈내서 게도 잡으시고 행복하세요
귀농4년차 이제 좀 알것같지만 아직도 멀엇다
선생님 혼자 경영하는거 정말 힘니 드는일 내 스스로 격어보니 더욱 실감이나네요
많은 어려움이 다가올겁니다 스스로 헤처나가는당신을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노후를 보내시는데 저도 그런곳을 요즘 찾고있어요 오래동안 거강하게 사세요 기회가 되면 한번 체험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지요~^^
후손에게 고스란히 넘겨줘야할 땅이죠.^^응원합니다.^^👍👍
꼭 살아보고 싶은 곳이네요.
있는 그대로의 삶
대단하신 선생님 👍 이시네요...!!ㅎㅎ
부럽네요~~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복잡한 도시 환경오염에 찌든 사람들은 모두 스트레스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나네요
마음은 이미 저 섬으로 따라갑니다.~~
아~ 나도 여기서 살고싶네
선생님건강챙기면서화이팅입니다나이를먹다보니선생님이부럽습니다
이게 고향이시고,무인도라하긴
시설이 좋고 등등으로 사시지만
결코 쉽진 않죠,외로움을 어찌 견디시는지,
천하진미도 혼자선 맛이 없고,아내분의
내조받다가,힘든 농사 하며,혼자산다는게 보통사람은 못함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여기저기 소리없이 우리나라 가 제대로 바른길로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의 젊은이들이 이렇게 진취적인 사고를 가지고,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서
새로운 미래를 꿈꿔 볼만한것 같습니다.
멋져요 건강하세요.
부럽네요
부럽네요~^^
Wife에게는 다른모습 으로 변출한 남편이고, 본인에게는, 자신의 흔퇴후의 삶을 즐기게된 분이네요 😊
와 저 작은섬에서 논농사가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네요.. 담수가 있나요...? ㄷㄷㄷㄷ
농수로에 토종 월척붕어도 많습니다
위성지도로 보면 간척한 논들 사이에 넓은 농수로들이 저수지역할을 하네요.
거기에 서해안은 해무가 자주 발생하는데 그럴경우 물방울이 나뭇가지에 맺혀 땅으로 떨어지는 '나무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지간히 가물지 않고서는 농업용수가 부족하진 않겠지요.
다큐공감에 나오셨던분 동네분으로 또 나오셨네^^
형님ㅡ최고의삶 이십니다 ㅡ저도언젠가는ㅡ함께하고싶습니다
넘 부럽네요
속세를 떠나고싶은더 8ㅣ
훌륭하십니다~~~ 선생님의 삶이 곧 가름침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 선생님이십니다~~
가까운 곳이니 기회되면 꼭 가 보고 싶습니다.
어디 있는 섬이예요
여행한번 가고 싶네요
대단하십니다
뭐 필요하면 어쪕니까요
그곳에서 같은주민으살고싶네요
최고예요 멋진사람 건강하게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힐링된다ㅜㅜㅜ🤗
나도 가 살고싶다
은퇴해서 언젠가 저도 저런 삶을 누리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힘들겠지만. 늘 건강하세요. 몇년전에 처음 오셨을때 보고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콤바인 벨트가 자주 나간다는거는...풀리 베어링 점검 하세요!
가보고 싶다
강영식
신안군 비금도 상수치도 고향
20호 약200여명 상수도 전기 도로포장도 되어 있었담니다 트랙터 🚜 운전 수준급 교사출신자 부인 김덕자목포 따로삶
얼굴인상이 진짜 좋아 보이신다.눈매가 어우야 매력넘치심ㅋ
장남으로서의 운명도!
선배님 화이팅 입니다
통신장비 철거 할려다 선배님 고집에 광 인터넷 까지 시설 유지하게 되었지요...ㅋㅋ
항상 건강 하십시오
무인도 섬엔 아무나 가서 살아도 되나요?
옆에 빈집 투성인데...
아무나 가서 살아도 되나요?
세 줘야 하나요?
유일한 동생 하수치도 이문선 강영식이 살다
"궁"하면... 통하네요 ↔️ 논 농사를 짓다
벼농사 제법 대농입니다
엄나무""돼지삽겹살""삶는다
들어가서 살고싶다.
콤바인 저거 엄청 비싸요
그냥 경운기 한대 사는거랑은 차원이 디름니다. 그래도 본이 하시고십은 삶을 사라가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거기가 어디섬인지 가고싶네요
알려주시면 안되시나요
@@user-ww9iv4mq2n 방송국에알아보면될거예요 일꾼필요하면나좀
데려가면좋겠네요
@@user-ww9iv4mq2n 신안군
비금면이에요
혼자 일을 하시니 콤바인이나 다른 기계들 없으면 안되겠네요...
고등학교 은사님이신데
반가웠습니다~~^^
전어숯불구이사모님과맛있게드세요^^~섬에도논이많아서농사도많이지으시네요
행복한 삶 사시길
목포 덕인고등학교 교련선생님이었던거 같아요
그런듯.
작업하실때는 장갑착용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가고살고싶어요 돌아가고싶습니다 내고향
구우웃
행복 하세요~~~~~~~♡
부럽습니다
피디님 콧물ㅋㅋㅋ
저만 본게 아니였군요.... 아 내눈 ㅠ
인터넷 상하수도 다되면 귀어로 딱 좋을섬이네요 빨리은퇴하고 살고싶은곳이네
저일대 캠핑장 해도
사람들 많이갈듯
그외 집제공해도 가서 살 사람 들
꾀나있을듯
선생님 너무 부러워요 저도 그곳애 살고싶어요
쌀도 자급자족
저 가도 되나요? 굴삭기 가지갈수도 있고
워터펌프나 텐셔녀정도는알알아요
코로나끝나면 콜 입니다여 ㅛ.ㅛ
공유합니다
한국가면 살고 싶은 곳이네요 ㅠㅠ
■ 멋진 영감님, 할멈과 떨어져 사니 어떻소?
좋구만
논에 해변에 갯벌에 있을 것 다 있는 섬이 주민 1명이라 좀 아깝네. 백팩킹 성지로 육성해 보세요
쓰레기만 버리고 갈 건데 뭐하러
집땅만있으면 지금당장 드러가 살고싶다
한마디로 부럽다
선생님 작은게는 찧어서 죽끊여 드셔도 좋아요 된장찌게도 찧어서 해보세요
라면먹는 피디님 콧물 흐르네유
2:23 저것슨 라면인가 콧물인가 ㄷㄷ
8
전기 인터넷 되고 물걱정도 없고 일거리가 있으니 더바랄게 없네.
선생님 저도 섬에 들어가고싶네요 빈집있나요
부럽네요. 혼자계셔서. 좀안되긴 하네요.
그곳애서살고십내요
노두길 물 넘차는 경우도 있을라나
상당부분 갖추어진 저 정도 섬이면 살만합니다.
섬이 꾀 큰데?
20:20 콧물 ㅋㅋ
항산항심이라오
먹고사는일걱정없으니살만한겁니다
어라~~??문선이 아저씨 전에 낚지잡이로 바다야 한편 찍었던분 같은데요ㅋㅋ고무신 신고다니고...
낙지
@@if293 낙지ㅠㅠ죄송합니다
가서살고싶어지네
고민중
제꿈입니다 선생님
검나 조아보이네요 부럽기도 함요 머나먼 타국에서 보니 더욱 czcams.com/users/onekey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