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공부를 하면서 가습기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초음파가습은 테크몽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편으로는 편리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든 구조더라구요. 증류수로 돌린다고 해도 결국은 불안해지고 언젠가는 세척을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초음파가습기는 (특히 중형 이상의 크기는) 구조가 복잡해서 손을 집어넣어 완전히 닦기에는 힘든 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방식의 제품들이 더 뛰어난 건 아니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그 점은 테크몽님이 또 잘 알려주시겠지만,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열식가습은 자동으로 살균이 되는 대신에 전기를 많이 먹고 미네랄이 가열부에 쌓여 청소가 힘들어지며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난방이 되죠), 기화식가습은 어떻게 보면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일 수 있지만 가습이 느리고 디스크 청소가 또 만만치 않으며 초음파가습 못지않게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 일회용 종이필터로 소소하게 가습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 역시 느리고 용량이 적으며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죠. 어떤 가습기든 가능하면 미네랄도 없고 세균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증류수 사용이 좋습니다. 참고로 많은 제조사들은 '최소 3일에 한번(!?), 미네랄 제거는 식초 2컵을 넣고 흔들어서 표면을 적신 후 꼽아놓고 20분동안 불린 뒤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물로 헹구고, 살균은 4리터 물에 표백제(ㄷㄷ?) 1티스푼을 섞고 앞에서 말한 방식을 그대로 따라라'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보니 가습기가 굉장히 귀찮지만, 테크몽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건조한 공기는 피부와 호흡기 그리고 면역에 좋지 않습니다. 각각의 방식의 장단점을 잘 보시고 집환경과 가족 구성원에 맞춰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가 미세먼지는 아니고 공기청정기의 센서가 미세먼지와 물입자를 구별 못해서 돌아가는 거에요. 가정용 공기청정기의 센서가 사실은 좀 구라성능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초음파 가습기를 직접 마실정도로 가까이 놓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가습이 과한것 보다는 살짝 부족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는 무조건 세척이 쉽고 간편한 것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가격 상관없이 관리가 가장 편하고 성능이 좋은 제품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가습기 구매하려고 엄청난 상품을 검색해봤는데, 가열식은 가열이 안되고, 분무량이 부족하다는 후기가 많고, 초음파식은 세균번식이 쉽고, 분무량 조절이 어렵다는 단점, 자연기화식은 필터구매가 어렵고, 청소가 번거롭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관리가 무서워 가습기 못사고 있습니다. ㅠㅠ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요.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것은 저수통에 이시는 물을 무균으로 만들기 위해 균을 죽이는 살균제를 사용했던 사건이에요. 왜? 그랬는지는 이유가 나왔죠? 저수통에 담겨있는 물에 세균이 있다는 거죠. 즉 세균이 없는 무균 상태로 만들어주면 되죠? 가장 좋은 것은 순수한물을 사용하기. 증류수라고 하죠. 그 다음은 증류수 다음으로 세균이 없는 물인 정수기물을 사용하면 되죠. 어항에 사용하는 물은 수돗물을 3일 정도 숙성시키죠? 왜? 염소를 공기로 날리는 시간이 그 정도 걸린다는 거죠. 즉 수돗물엔 뭐가 있다? 불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염소가 있다..... 흑염소 아님 .... 그리고 빨래 실내 건조도 괜찮죠. 하지만 그렇게 안할려고 가습기를 사는 거자나요. 억지로 빨래를 실내 건조하지 않고. 일정 수준의 습도를 올리기 위해...
@@user-do6zf5iq5l 아니요. 여기 덧글 보세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적었자나요. 가습기 살균제가 뭔가요? 예전에. 가습기에 세균 문제로 인해. 그 세균을 죽이기 위해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사용한 사건이에요. 그 당시 가습기 살균제 회사인 옥시인가? 뭐 어디가에서 아직도 그 책임문제와 피해보상에 대해. 문제가 많자나요. 수돗물에 염소가스가 아니라. 미네랄 성분이 아닌. 세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 물건이 살균제였어요. 반대로 말하면? 수돗물과 저수통에는 세균이 어느정도 번식하고 있다고 보면 될거에요. 기화되는 것이 증류수라고 적었는데. 그것은 가열식 가습기에 국한하고요. 자연건조식과 초음파식 가습기에서는 기화고 아닌 증발과 물을 쪼개서 날리는 것이죠. 가열식 역시. 증발과 가열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즉 수원이 졸라 더러우면 증발되는 오염원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죠. 물론. 3방식 중엔 가장 안전한 방식이긴 하지만. 가습양이 너무 적다는 것이 문제죠. 관리의 어려움도 있고. 기화와 증발의 차이는 다르고요. 특히 초음파식과 자연건조식은 세균 증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초음파식은 잘게 쪼갠 물입자를 송풍기로 불어내는 것이라. 수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원에 따라 직접적으로... 세균과 다른 오염원이 그대로 바깥으로 나가고. 그것을 사람이 흡입하니까요.
@@user-oc2nt4og7u 세상 미련한 소리와 글을 똑바로 읽지않는 낭독 증세가 나타나시는군요. 자연기화가 된 물은 수증기라고 일컫는데 이는 기체상태의 물입니다. 입자간의 인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다시피 해서 물 입자 하나하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이런 상태에서는 세균이 물입자속에 들어갈 수 있을정도로 작지 않다는것은 중학교만 나와도 알것일텐데.. 세균이 직접적으로 분사된다는 얘기는 왜하는건지... 걱정한다면 습도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곰팡이등이 번식하는 결로 현상을 걱정해야할텐데. 닉넴보니까 아이도 있는거 같은데 책좀 많이 읽히시고 뭐를 직접 가르치고 싶다면 전문서적등 문헌을 이용해서 학습시키시길 바라요 어디서 주워들은 어줍짢은 지식 뽐낼생각하지 마시고요.
오아 가습기도 그렇고 pon 제품도 그렇고 기능을 떠나서 모터 팬 청소가 안됩니다. 에어스프레이 에어건으로 하라는데 그건 말도안되요 ....오아 가습기 5개월 이상 쓰고있는데 모터 팬에 낀 곰팡이를 보고 더 이상 못틀고 있어요 면봉으로 청소하는거 엄청 힘들어요 다 안닦여요 모터쪽 나사 풀어보려고 별 쑈를 다했는데 안풀려요...as센터는 에어스프레이 에어건등으로 청소하래요.... 즉 이 부분은 고객에게 공개하지 않은 부분이고 숨기고있는 단점이에요 아기 키우는 아빠 입장으로 절대 비추합니다...
너무 건조해서 이번에 비염에 독감까지 걸려서 가습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살면서 다른 종류의 가습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ㅋㅋㅋ 집에 초음파식 있는데 언급하신 문제 때문에 안쓰고 수건만 걸어놓고 살았거든요ㅠ 다음 영상 언제올라오나요ㅠ 너무 유용해서 절 드리고싶어요! 힌둥이님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럽 석회수수돗물 나라에 사는데 꼭 매일매일 씻어야겠죠... 물로 필터한번 하고 쓰고.... 저 아무것도 모르고 한 반년에 한번만 씻으면 되는지 알았어요.... 한 한달반쯤 됫을때 일주일안쓰다 썻다가 저랑 룸메랑 머리 진짜 띵-하게 아팠어요 저는 진짜 태어나서 그런 이상한 느낌은 처음이였어요 ㅠㅠㅠ 근데 씻을땐 뭐로 씻을까요... 스폰지에 비누까진 괜찮겟죠
음ᆢ감기때문에 건조해서 침대옆에 두고 잘때만 사용했는데ᆢ육안으로 보면 깨끗해서 아무 생각없이 걍 남은물 버리고 새로 물받아서 사용하고 있었네요ㅜㅜ 저렇게 자주 싰어줘야 하는구낭ᆢ몽님 아니었음 모를뻔~ 감사해요~ 👍💕 매번 느끼지만 조곤조곤 얘기하시는거 너무 좋습니당~^^ 그리고 엄청 똑똑한듯 ~~🤗
흠...................... 가습기의 원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죠. 초음파가 물을 쪼개서 팅겨내는 방식이자나요.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분무된 물이 멀리 가지 않고 바닥에 물 떡칠을 하겠죠? 침대에서 생활 하시는 분들께서 가습기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가습기의 높이는 생활 방식에 따라 다르고요. 가습기가 세균 덩어리가 아니에요. 같은 방이라도 가습기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은 습도 차이가 0과 100의 차이에요. 특히. 가열식이나 자연건조식은? 그 효과가 미비합니다. 벽난로에 물주전자를 올려놓고. 가습을 한다고 하는 그런 행위죠? 물론 없는 것보다 나은데. 없는 것과 뭐 그리 차이가 없죠. 전 이동영상에사 의학적인 관점을 전혀 못봤는대요? 혹시 보셨나요? 물의 오염도에 따른 분류를 알아보시고. 무균 상태에 가까운 물을 가습기에 사용하고. 그리고 저수통을 항상 청결히 하여. 무균상태에 가깝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가습기에 미네랄워터? 사이다 콜라 게토레이 이런 거 넣으면 곤란하단 거죠. 맑은 물만 유지해도 병균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을거에요. 참고로. 수돗물이 정수물이기도 하지만. 미네랄 워터에 속하기도 합니다 ㅇㅋ?
@@user-oc2nt4og7u 초음파식 가습기를 침대옆에 두지 말라고 한건 영상에서 설명되듯이 가습기가 물에 있는 미네랄을 뿜어내고 이 미네랄이 폐에까지 직접 들어갑니다. 미세먼지처럼 아주 작아 기침도 유발하지 않구요. 폐 CT/X-ray 사진에 흰색으로 나와요. 의학 논문에 나온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illhoiyoo3185 공주대 교수님의 말씀도 헛소리 같고. 실험도 제대로 하지 않은 듯 해요. 위기탈출 넘버1에서 수돗물과 정수물과 생수물을 구분도 못하는 사람인 듯 한데 의학 저널에 어떻게 나왔는지? 의학이 인문과학이라. 원인에 대해. 정확히 알기 어렵죠. 결과를 보고 원인을 도출하는 방식이 인문과학이고. 실제 어느 정도의 크기로 실험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마도 실험 결과가 의미가 없을 거에요. 뭔 경향성이 있다? 뭐 이런쪽.... 인문과학에는 학설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고요. 대부분 가설이죠. 즉. 가습기 실험을 하면서 다른 환경적요소를 똑같이 준다는 것이 불가능했을 거에요. 그래서 검증을 할 수가 없을거고요. 즉 불가능한 실험을 한 것으로 보이고. 그런 불완전한 환경요소를 제외하면서 실험을 했어도 경향성도 못찾아냈을 확률이 100퍼. 단지. 가습기가 닿은 곳의 세균과 미네랄 물질 조사? 그 정도? 이상은 안될거에요.
@@illhoiyoo3185 그리고 초음파에서 나온 미내랄이 있다면? 호흡기로 들어갈 확률이 높죠? 그러나 저수통에 있는 물이 증류수라면? 미네랄이 있을 확률은 0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원인이 되는 물이 가장 중요한 것이 맞고요. 가장 안전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증류수를 얻기 힘드니.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수기물에서 나트륨. 칼륨. 철분. 망간 등등 미네랄 성분이 있겠죠. 자연계. 특히 정수기에 남아 있는 특정 성분의 원소들이 있을 거에요. 그 성분이 폐로 들어가서 폐에 염증을 일으킬 확률은? 과연 로또 맞은 날 번개 맞을 확률보다 높을까요?
@@illhoiyoo3185 가습기에서 물튀기는 것이 호흡기로 통해서 콧털도 거지고. 인체에서 걸러지게 됩니다. 가습기가 원인이 된 가습기 살균제는 물 자체에 살균제가 녹은 상태. 즉 100프로의 희석된 살균 용액이 가습기를 통해서. 방출된 것이고. 그것이 사람의 폐에 축적이 되서 독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살균제를 탄 물이란 것이죠. 물이 나빳어요. 초음파 기기에서 뿜은 수분이 침대에 있어서 사람 폐로 직접 들어가는 것보다 침대를 적셔서 곰팡이나 세균 번식의 장소로 활용이 되는 것이 문제가 될거에요. 직접적으로 침투할 세균과 미네랄이 없는 수원이 무슨 폐에 염증을 일으키나요? 맞죠? 침대에 놓지 말라고 하는 인간들은 침대에 습기가 차서. 세균이 번식한다라고 말하고 싶을거에요. 그건 맞는 말이죠.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도 오염지역에 닿으면? 오염된 지역의 세균들이 살기좋은 장소로 만들어주니까요.
정말 가습기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중요한 이야기네요 이게 알려지면 사람들이 안살테니깐요 집에 초음파 가습기는 버려야 할것 같아요...어자피 습도도 잘 안되는거 같고 참 요즘 필터방식 가습기 많아서 특정회사 저격아닐겁니다. 제가 한달내내 알아본 바로는 수십여개 회사에서 필터방식 가습기 팔더라구요 근데 내맘에 드는 가습기는 못삿네여 가격,전기세,세척 등등 꼼꼼하게 살피다 보니.... 근데 화면 제일 오늘쪽에 있는 가습기 가성비 좋고 세척좋은 가습기인가요??
@@halloweenight1 친환경이라면? 계면활성 성분이 화학성분이 아닐 듯 해요. 계면활성제는 화학 제품이지만. 물의 표면장력을 약하게 하는 요인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주 많으니까요. 친환경 세제의 판단기준이 어떤지는 잘 모르나. 나름대로 화학제품의 비율이 낮은 제품이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죠. 하도 세상에 사기꾼들이 많아서... 솔직히. 님의 말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지들 나름대로 친환경이니. 식물성이라고 하니... 조금 더 안전에 신경을 쓴 제품으로 생각되어지네요. 그리고. 이 덧글의 요지는 빨래를 널어 놓는 문제인데. 빨래를 하고 널어 놓는 것이.... 아무래도 세탁기에서 어느 정도 탈 수가 된 빨래를 널어서 말리면서 습도를 올리고자 하시는데... 35년전까지. 비오는 날에 방안에 빨래를 널어놓곤 했죠. 근데. 그게 습도를 올리기 위해 빨래를 널어놓지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밤에 습도를 올리기 위해선 수건을 적셔서 올리는 등의 수단을 사용하곤 했죠. 제가 극건조 피부라. 어렸을 때. 건조하면? 가려움을 많이 탔거덩요. 집에 분무기로 시시때때로 물을 뿌리고..... 그러니..... 솔직히 저도 빨래를 널어서 습도를 올리려고 하는 것은 별루인 듯 해요.
기화식이 빨래를 너는 원리인 듯 한데요. 몇몇 동영상을 보니. 기화식은 냄새가 난다네요. 저수물을 2일 이상 놔두면 시궁창 냄새가 난다고 해요. 그런 이유로 관리 자체가 힘들다고 하는 동영상 들이 많네요. 제가 눈이 나쁜 반면? 냄새는 잘 맡거덩요. 그런 냄새가 나면 뽀사버림........... 제가 쓰는 제품은 제니퍼룸 이네요. 가습량 좋고요. 항상 최대로 사용해요. 하루에 1.5통이나 2통 정도 사용해요. 3.3리터라니까. 5에서 6리터 사용하는 듯 하네요. 기화식이나 가열식은 하루쟁일 해도 3리터 못 뽑아낼거에요. 초음파식의 장점이고요. 물을 튀기는 근거리에는 굵은 물방울이 떨어지더라고요. 그것까지 즐기는 1인이라... 일반 사람들은 그런 부분은 싫어할 듯...... 가습량을 줄이면 그런 굵은 방울 비율도 적어져요.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수돗물 쓰면 욕해요. 정수기물을 사용하세요.
이거 아는 사람 얼마 없었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나 보네요... 전자제품들 보면 아이디어만 좀 좋아보이고 좋게 포장해서 파는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으로 좀 기능들이나 방식, 실직적인 영향력을 잘 살펴보고 사는게 좋습니다.. 가습기 말고도 참 아이러니한 제품이 많아요.. 초음파 가습기의 유해성을 인지하고 저는 4년동안 벤X사의 자연기화식 가습기 45를 사용중인데 자연기화식은 창문을 조금만 열어도 습기가 금방 빠져나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입자가 가벼워서 구석구석 집안 전체가 습도로 채워집니다..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24평이상 되는 집에는 한겨울에 벤X 45 사이즈로도 커버가 안되서 대형 샤워타월 두장을 빨래건조대에 널고 선풍기 틀어놓습니다. 이게 제일 최고에요 ^^ 그대신 섬유연제나 그런 환경호르몬이 걱정되는것을 사용하지 않은 수건이요~!
제가 부탁한 가습기 리뷰네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들고 쉽게 찾을수 없는 내용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한거 보니 많이 공부하신게 눈에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왜 테크몽인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다음 영상또 꼭 볼게요 최근에 산 가습기 또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usb 가습기가 고장이 잘 나는거 같습니다
이곳에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궁금 한게 있어서요 1-그럼 복합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공기청정기 수치가 올라가지 않나요? 2-복합식 가습기는 유.소아 대해서 폐 염증을 일으킬 염려가 줄어드나요? 염증이 줄어 들 수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3-가습기는 왜 복잡하게 설계 되나요? 심플하면서 세척 하기 쉬운 것 만들어도 대박 날것 같아요~
가습기 종류별로 다 사용해봤는데 최고는 세척이 용이한 초음파 방식이 진리. 가열식은 좋지만 귀찮고 위험하고 기화식의 경우 좋기는 하나 필터 교체, 세척 등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험성도 존재하는 듯 합니다. 결국은 세척이 용이한 초음파 방식을 쓰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 30년 비염으로 고통받다가 가습기를 잘 쓰고 난후 겨울에 쉽게 감기에 걸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비염도 완화됐습니다 저도 기화식이랑 초음파식에서 고민 많이 했는데 살균제가 문제됐던 것처럼 과유불급 즉, 무리하게 깨끗하게 할 필요도 없고 우리 몸이 어느 정도는 알아서 걸러주니 걱정말고 초음파 방식 사서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진리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약간 대치동 일타 강사 강의 듣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귀에 쏙쏙 박히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ㅎㅎ카메라 구도도 중간에 한 번씩 바뀌니까 더 집중 잘 되는 것 같아요! 다른 가습기 설명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가습기 추천 같은 것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윤남택 가습기 쓰다가 고장났는데 수리보내기도 귀찮고 사용했을때도 세척은 정말 편리했지만 실내 습도에 크게 영향을 못느껴서 방치해두고있습니다. 초음파식이 별로인것같아 다른 가습기 알아보던중 조지루시 (가열식) 가 좋다하여 변압기까지 사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며 살까말까 하던중에 일본의 무역거부사태로 마음을 접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겨울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만큼 실내 온도에도 좋을것 같고 초음파식 보단 습도의 질(?)이 나을것같다는 기대가 있어요. 지금은 빨래 열심히 하면서 그나마 습도관리 하지만 지금도 겨우 38%에 환기하면 10프로 밑으로 떨어지고 ㅜㅜ 다음영상 기다릴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예전부터 관심가지고 있던 내용인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ㅎㅎ 사무실 책상에서 쓰는 USB 가습기들 대부분 초음파식인데, 성인들은 수돗물/정수기물 사용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명확한 결과가 없더라구요... 폐 염증 발생 가능성이라는 찝찝함을 느끼지만, 매일 건조시켜주며 사용중이네요ㅠ 모니터 바로 앞에 두고 쓰기때문에 제법 가까이에 있는 편인데, 이렇게 계속 써도될까요?ㅋㅋ 테크몽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확한 정보 주시네요. 초음파 가습기 구입해 틀다가 공기정화기 미세먼지 수치가 999까지 최대로 올라가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실험 영상도 보았구요(JTBC에서 실험 의뢰). 정수기 물을 사용하니 수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만 200이상 수치가 나왔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도저히 계속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사망하고 변을 당하셨는데 가습기 살균제 뿐만 아니라 초음파 가습기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기화식 가습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기정화기 수치, 기화식 가습기 사용과 아무관련 없습니다.
중복되는 내용이 있겠지만.. 덧붙혀서 설명드리면 1. 초음파 가습기 - 소음이 가장 적은편이다. - 가격이 가장 싸다. - 세균번식의 위험이 크다. - 정수된 물을 사용해야 한다.(수돗물 권장하는 제품은 염소성분으로인한 세균억제력때문에 옛날 가이드라인을 사용하는거예요. 기화된 미네랄성분들때문에 해외에서는 대부분 정수된 물을 권장합니다.) 2. 가열식 -가격 중간 - 소음이 있기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은 취침에 방해될수가 있음 - 애견, 애묘, 아이들의 화상 위험 있음(보완한 제품도있음) 3. 기화식 - 매우비쌈 - 가격을 제외하면 가장 진화된 형식의 가습기 - 크기 큼 - 소모품 비쌈 결론 성인이고, 그냥 나혼자 사용할거다! 라고하시는분들은 그냥 고민없이 초음파가습기 사용하세요 uv램프로 살균기능 들어가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연세있으신 어른이나 신생아,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집에서는 가열식 추천드립니다. 여유되시면 기화식으로~ 가열식+초음파 인 복합식은 세균번식이 잘 안되는 초음파가습기라고 이해하면됩니다. 가격은 가격대로 소음은 소음대로 단점이 있다는거 참고하셈 그리고 초음파 가습기 세척하고 에탄올 분무기에담아서 뿌리고 건조시키면 짱짱맨입니다.
가습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애도 있고 임산부도 있고 남편은 기관지가 약해서 꼭 써야하는데 매번 밤마다 빨래널고 자도 새벽엔 다 말라있을 정도로 극건조라...ㅜㅠ 매일 씻어주는데도 가습기 키는날 안키는날 목상태가 좀 다르네요 키는날이 목 더 아픈거 실화입니까 하핳 청소는 매일 괜찮은데 기화식도 한번 봐야겠네요
기화식 가열식 초음파식 다 써봤는데요 가열식이 최곱니다. 샤오* 초음파식 uv살균등 죽으니까 물때 폭증. 그리고 기본적으로 틀어놔도 목이 칼칼. (영상에 나온 오* 타입도 마찬가지) 샤오* 기화식은 디스크도 많아 세척 어렵고 안에 들은 팬이 세척불가인데 그곳에 먼지와 곰팡이 낌. 그래서 페트병 꽂아쓰는 주* 가열식 가습기로 바꾸니 세척 편리 가습 짱짱. 세척시에 페트병 빼고 윗뚜껑 열어서 구연산 한티스푼 히터 위에 뿌려서 전원 누르고 십분쯤 뒤에 물 버리고 수돗물로 헹구면 됨. 윗뚜껑은 부드러운 수세미로 쓱 닦으면 되고. 조지루*도 사봤으나 변압기도 거추장스럽고 소비전력이 꽤 된다. 세척 시간도 오래걸림. 5세미만 어린아이가 있거나 20평대 이상은 조지루*, 그 미만은 주* 가열식 가습기 (1000p)추천.
가열식은 소음이 크고 방안이 사우나처럼 되는게 문제이고, 기화식은 세척액이 안전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찜찜하죠 가격도 비싸고.. 초음파는 증류수 쓰면 안전한데 증류수 쓰기 많이 불편하죠.. 정제수랑 증류수랑 차이가 있는게 약국에 파는 정제수는 한마디로 비싼 정수기로 거른 물이라고 보시면 되요..증류수는 말 그대로 끓여서 나온 수증기를 모은 거라고 보시면 되고, 가장 큰 차이는 멸균의 유무에요.. 증류수는 멸균증류수고 정제수는 멸균과정이 없습니다.
가열식이 좋은데 전기 마이 먹고 애들 화상 문제가 있습니다. 더구나 수증기가 눈에 안보이니 애들이 손을 데기 쉽습니다. 그냥 초음파식 타이머로 적절히 시간 설정해서 사용하고 방에 싸구려 디지털 건습도 온도계로 모니터링하면서 분사량, 시간 조절하고 물은 정수기 물 채우시고 1주 한번 정도만 물탱크 청소해줘도 충분합니다.
테크몽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아기때문에 초음파 가습기를 샀는데 세척이 어려운 제품이었지만 그래도 자주자주 물갈아주고 세척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미네랄, 물방울 먼지 문제는 처음 들었어여 ㅠㅠ 듣고나니 초음파 가습기는 아기한테 정말 안좋다는걸로(미네랄은 세척문제가 아니잖아요 ㅠㅠ) 들리는데 또 초음파 가습기를 쓰지말라는건 아니라고 하시고 너무 헷갈리네요 미네랄 문제는 해결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아기한테 좋은 가습기는 대체 뭘까요 아무리 검색해도 다 좋은 점만 써있어서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어요
플레이매니아 많은 제조사들은 '최소 3일에 한번(!?), 미네랄 제거는 식초 2컵을 넣고 흔들어서 표면을 적신 후 꼽아놓고 20분동안 불린 뒤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물로 헹구고, 살균은 4리터 물에 표백제(ㄷㄷ?) 1티스푼을 섞고 앞에서 말한 방식을 그대로 따라라'라고 말합니다. 표백제가 좀 걱정된다면 식초만 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sungbumpark2650 흠. 저수통을 청소하는 건데요. 그걸 청소하기 귀찮아서 식초 넣고. 불소 넣고 산화제 넣고? 그렇게 하면? 깨끗하게 될까요? 수돗물을 정수하는 방식이 물리적으로 여과 시키고. 화학적으로 침전 시키고. 세균도 죽이고 하자나요? 수돗물은 수돗물 저수통을 씻는게 아니라.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는 방법이죠. 하지만. 저수통을 정화시키는 방법은 그냥 씻으면 되자나요... 그쵸? 물을 정화시킬 필요는 없자나요. 물을 정화시키려면? 가습기 살균제? 그런 것 비스무리한 대용품이 식초니. 표백제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자나요. 1. 저수통을 깨끗이 씻고. 2. 깨끗한 물을 3. 적당한 시간 동안 사용한다면? 가습기에 살균을 할 필요없을 듯 하네요.
@@sungbumpark2650 그래도.... 세균이나 불순물들이 걱쩡이 된다면? 증류수가 있네요........ 물론 증류수도 저수통 관리는 잘해야 하겠지만. 그나마 수원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것은 증류수죠. 증류수가 순수한 물이라는 것을 아시죠? 멸균이 되어있고. 각종 미네랄이 0 인 물. 그것을 사용하면? 살균된 가습기라는 것.
@성민아빠 흠 제가 써놓은 게 미국에서 대표적인 회사인 Honeywell 이나 Vicks 등에서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아마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올 겁니다. 그리고 초음파 가습기 저수통 구조를 보셨는지요? 대부분의 초음파 가습기는 원리때문에 물이 담기는 통에 손을 집어넣어서 씻기 힘들고 베이스도 구조가 복잡해서 구석구석 씻기가 힘듭니다. 물론 찾고 찾아서 직접 씻기 편한 가습기를 찾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많은 전문가들도 증류수 사용을 권장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다시 구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형 이상의 일반적인 가습기들은 물분자를 밀어내기 위해 팬이 달려있고 그 공기를 통해 외부의 공기(세균이 같이 들어오겠죠)가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적당한 시간동안 사용 후에는 살균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된 밥상] 중년에 더 힘든 다이어트! 요요 막으려면 식습관부터 점검하세요!!](http://i.ytimg.com/vi/auYjLqzQoco/mqdefault.jpg)
![[ENG SUB] What kind of humidifier should you use? Steam? Ultrasonic? Dual? (feat. sinus infection)](/img/n.gif)
영상 올리고 3일동안 비가 오다니... 건조해지면 돌아올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무엇...
ㅎㅎㅎ
빨리 올려주세요....건조..해지고 있어요.....
기다리고있어요 ㅋㅎ ㅜㅡㅜ 코가건조해서 숨쉴때마다 코가매움..
기화식 영상은 언제올라오나요??
미세먼지 올라가는게 물 내부라기보다 미세먼지 측정 자체를 대부분 광산란 즉 빛이 얼마나 왜곡되고 퍼지는지에따라 결정되는데 초음파가습기를키면 물방울이 산란시키는 역할을 하게되어 순간적으로 올라가게 되는겁니다.. 가습기에서 미세먼지가 나온다기 보다요...
뭔 빛이 왜곡되요. 수돗물 칼슘, 미네랄성분때문임. 정제수 넣으면 수치안올라가요
디자인 공부를 하면서 가습기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초음파가습은 테크몽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편으로는 편리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든 구조더라구요. 증류수로 돌린다고 해도 결국은 불안해지고 언젠가는 세척을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초음파가습기는 (특히 중형 이상의 크기는) 구조가 복잡해서 손을 집어넣어 완전히 닦기에는 힘든 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방식의 제품들이 더 뛰어난 건 아니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그 점은 테크몽님이 또 잘 알려주시겠지만,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열식가습은 자동으로 살균이 되는 대신에 전기를 많이 먹고 미네랄이 가열부에 쌓여 청소가 힘들어지며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난방이 되죠), 기화식가습은 어떻게 보면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일 수 있지만 가습이 느리고 디스크 청소가 또 만만치 않으며 초음파가습 못지않게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 일회용 종이필터로 소소하게 가습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 역시 느리고 용량이 적으며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죠.
어떤 가습기든 가능하면 미네랄도 없고 세균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증류수 사용이 좋습니다. 참고로 많은 제조사들은 '최소 3일에 한번(!?), 미네랄 제거는 식초 2컵을 넣고 흔들어서 표면을 적신 후 꼽아놓고 20분동안 불린 뒤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물로 헹구고, 살균은 4리터 물에 표백제(ㄷㄷ?) 1티스푼을 섞고 앞에서 말한 방식을 그대로 따라라'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보니 가습기가 굉장히 귀찮지만, 테크몽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건조한 공기는 피부와 호흡기 그리고 면역에 좋지 않습니다. 각각의 방식의 장단점을 잘 보시고 집환경과 가족 구성원에 맞춰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가 미세먼지는 아니고 공기청정기의 센서가 미세먼지와 물입자를 구별 못해서 돌아가는 거에요.
가정용 공기청정기의 센서가 사실은 좀 구라성능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초음파 가습기를 직접 마실정도로 가까이 놓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가습이 과한것 보다는 살짝 부족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는 무조건 세척이 쉽고 간편한 것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가격 상관없이 관리가 가장 편하고 성능이 좋은 제품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가습기 구매하려고 엄청난 상품을 검색해봤는데, 가열식은 가열이 안되고, 분무량이 부족하다는 후기가 많고, 초음파식은 세균번식이 쉽고, 분무량 조절이 어렵다는 단점, 자연기화식은 필터구매가 어렵고, 청소가 번거롭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관리가 무서워 가습기 못사고 있습니다. ㅠㅠ
마침 가습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꿀영상이!! 귀차니즘이 몸을 지배하는 저는 초음파 가습기는 패-쓰!!
내가 본 초음파 가습기에 대한 정보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컨텐츠인듯
그릇된 정보는 오해를 일으키죠.
아이들이 겨울철 감기에 자주 걸려서 가습기를(초음파) 쓰면서도 참 애매하고 궁금하고 그랬는데 어디를 찾아봐도 이렇게 알기쉽게 쏙쏙 설명한게없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최고예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수기물은 세균번식이 빠르기 때문에 정수기물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하루에 한번이상 깨끗하게 세척 해야한다는점도 추가 되면 좋을거 같네요
제가 가습기살균제 사건이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내용을 잘 말해주시네요. 아는 사람들은 가열식만 사죠. 초음파는 진즉에 버렸어요. 세척 귀찮으면 어항과 빨래실내건조도 좋아요.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요.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것은 저수통에 이시는 물을 무균으로 만들기 위해 균을 죽이는 살균제를 사용했던 사건이에요.
왜? 그랬는지는 이유가 나왔죠? 저수통에 담겨있는 물에 세균이 있다는 거죠. 즉 세균이 없는 무균 상태로 만들어주면 되죠?
가장 좋은 것은 순수한물을 사용하기. 증류수라고 하죠. 그 다음은 증류수 다음으로 세균이 없는 물인 정수기물을 사용하면 되죠.
어항에 사용하는 물은 수돗물을 3일 정도 숙성시키죠? 왜? 염소를 공기로 날리는 시간이 그 정도 걸린다는 거죠. 즉 수돗물엔 뭐가 있다? 불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염소가 있다..... 흑염소 아님 ....
그리고 빨래 실내 건조도 괜찮죠. 하지만 그렇게 안할려고 가습기를 사는 거자나요. 억지로 빨래를 실내 건조하지 않고. 일정 수준의 습도를 올리기 위해...
@@user-do6zf5iq5l 아니요.
여기 덧글 보세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적었자나요.
가습기 살균제가 뭔가요?
예전에. 가습기에 세균 문제로 인해. 그 세균을 죽이기 위해 살균제를 넣고. 가습기를 사용한 사건이에요.
그 당시 가습기 살균제 회사인 옥시인가? 뭐 어디가에서 아직도 그 책임문제와 피해보상에 대해. 문제가 많자나요.
수돗물에 염소가스가 아니라. 미네랄 성분이 아닌. 세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 물건이 살균제였어요.
반대로 말하면? 수돗물과 저수통에는 세균이 어느정도 번식하고 있다고 보면 될거에요.
기화되는 것이 증류수라고 적었는데. 그것은 가열식 가습기에 국한하고요.
자연건조식과 초음파식 가습기에서는 기화고 아닌 증발과 물을 쪼개서 날리는 것이죠.
가열식 역시. 증발과 가열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즉 수원이 졸라 더러우면 증발되는 오염원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죠. 물론. 3방식 중엔 가장 안전한 방식이긴 하지만. 가습양이 너무 적다는 것이 문제죠. 관리의 어려움도 있고.
기화와 증발의 차이는 다르고요. 특히 초음파식과 자연건조식은 세균 증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초음파식은 잘게 쪼갠 물입자를 송풍기로 불어내는 것이라. 수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원에 따라 직접적으로... 세균과 다른 오염원이 그대로 바깥으로 나가고. 그것을 사람이 흡입하니까요.
@@user-oc2nt4og7u 세상 미련한 소리와 글을 똑바로 읽지않는 낭독 증세가 나타나시는군요. 자연기화가 된 물은 수증기라고 일컫는데 이는 기체상태의 물입니다. 입자간의 인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다시피 해서 물 입자 하나하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이런 상태에서는 세균이 물입자속에 들어갈 수 있을정도로 작지 않다는것은 중학교만 나와도 알것일텐데.. 세균이 직접적으로 분사된다는 얘기는 왜하는건지... 걱정한다면 습도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곰팡이등이 번식하는 결로 현상을 걱정해야할텐데. 닉넴보니까 아이도 있는거 같은데 책좀 많이 읽히시고 뭐를 직접 가르치고 싶다면 전문서적등 문헌을 이용해서 학습시키시길 바라요 어디서 주워들은 어줍짢은 지식 뽐낼생각하지 마시고요.
@@user-um8no1zq5x 헐. 님은 똥을 누면 왜 똥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시나요? 기화하는 것인데.
기가막히는 군요...
@@user-um8no1zq5x 어줍잖은 지식으로 남을 비난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수증기보다 미세한 알갱이들이 많아요. 수증기만 기화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님은 지금 코로나19는 들어봤나요?
감염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자주 청소할 수 있는 성격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다가 뼈가 부러졌네요
와그작 ㅋㅋ
와 👍🏻👍🏻👍🏻👍🏻
@@techmong 테하~ 앞으로 이 채널에서 뼈 부러지는 소리는.. 테그작~~
청소 귀찮은 사람은 브링더홈 가습기 추천함.... 남자 손 들어가고 속이 다 보여서 더러운지 안더러운지 바로 체크가능함. LED 무드등도 돼서 밤에 틀어놓으면 좋음... 잘 안 알려진 찐가성비템ㅋㅋㅋ
난 이영상 오늘 첨봤는데 과거의 내가 댓글단줄알았넹,,
가열식 단점 하나.. 2년을 넘기기 힘든 가열판이 부식되고 주변플라스틱 변형 누수.. 즉 2년에서3년 주기교 교체 해야함. ^^
숨시내 가습기 사용중인데 아주 좋아요 👍
이제 가습기리뷰까지 해주시네요ㅋㅋ
진짜 물병꽂는 초음파식, 필터 물통형 다 써봤는데 최종 종착지는 씻기편한 가습기로 정착했네요.
통 크고 씻을 부위 적은 걸로다가 게을러 빠졌지만 길어도 3일에 한번씩은 세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초음파 가습기 세척팁 같은건 모르시나유ㅠㅠ
역시 씻기 편한게 최고 ㅜ 베이킹소다와 식초 쓰는게 많이 쓰는 방법인데, 자주 세척하면 물로만 세척하되 잘 닦아주면 겨울내내는 괜찮을거에요 ㅎ
테크몽님 초음파식 가습기인데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을 꽂아서 쓰는 거치대 형태의 가습기는 어떤가요??
물병 세척이나 갈아주셔야 합니다 ㅜ
습도계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같은회사 습도계도 제각각 다 다르더라구요.
좋은거 부탁드립니다.
오아 가습기도 그렇고 pon 제품도 그렇고 기능을 떠나서
모터 팬 청소가 안됩니다. 에어스프레이 에어건으로 하라는데
그건 말도안되요 ....오아 가습기 5개월 이상 쓰고있는데
모터 팬에 낀 곰팡이를 보고 더 이상 못틀고 있어요
면봉으로 청소하는거 엄청 힘들어요 다 안닦여요
모터쪽 나사 풀어보려고 별 쑈를 다했는데
안풀려요...as센터는 에어스프레이 에어건등으로
청소하래요....
즉 이 부분은 고객에게 공개하지 않은 부분이고
숨기고있는 단점이에요
아기 키우는 아빠 입장으로 절대 비추합니다...
0:50 습도가 낮을 경우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하지는게 아니라 바이러스 등을 방어하는 인체 점막의 기능이 약화돼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름철/봄,가을철/겨울철에 활동하는 바이러스가 각각 존재합니다.
비타캠프vitacamp 건조하면 인체 면역력이 낮아지니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라고 했으면 더 좋겠지만.. 결론은 같으니 생략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걸고넘어질게 한두개도 아니고..
건조하면 점막기능이 떨어져 면역력이 나빠지는지 첨 알았네요~ 그럼 로션을 자주 발라주는게 면역력을 높일수 있을까요?
@@user-nz4ij6nb4c 점막에다 로션을 직접 바르는건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아요^^; 점막이 아닌 얼굴에 바르는 것은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이랑 관계가없어요..
역삼투압 필터 쓰는 정수기 물 쓰면 미세미네랄+백화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기화식 가습기 장단점을 빨리 알고 싶네요ㅋㅋ
너무 건조해서 이번에 비염에 독감까지 걸려서 가습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살면서 다른 종류의 가습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ㅋㅋㅋ
집에 초음파식 있는데 언급하신 문제 때문에 안쓰고 수건만 걸어놓고 살았거든요ㅠ 다음 영상 언제올라오나요ㅠ
너무 유용해서 절 드리고싶어요!
힌둥이님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진짜 제가 호흡기나 몸이 전부 다 약한데 가습기 사고나서 온 몸이 염증으로 난리난다 했더니,,, 테크몽님 영상은 항상 너무 유익하네요,,
유럽 석회수수돗물 나라에 사는데 꼭 매일매일 씻어야겠죠... 물로 필터한번 하고 쓰고.... 저 아무것도 모르고 한 반년에 한번만 씻으면 되는지 알았어요.... 한 한달반쯤 됫을때 일주일안쓰다 썻다가 저랑 룸메랑 머리 진짜 띵-하게 아팠어요 저는 진짜 태어나서 그런 이상한 느낌은 처음이였어요 ㅠㅠㅠ 근데 씻을땐 뭐로 씻을까요... 스폰지에 비누까진 괜찮겟죠
4:56 철분을 고기를 통해 먹는 것과 철가루를 코로 들이 마시는 거는 다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철가루는 아니죠.. 우린 철분을 이온형태로 흡수하는데
그거 아닙니다.
뭔소리야? ㅋㅋㅋ 모르면 그냥 가만히 좀 ㅋㅋ
이온상태로 먹는거랑 철산화물로 먹는 건 다르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예시가 이상하다는거랍니다..ㅎㅎ 물이 입으로 들어갔을 때와 코로 들어갔을때가 다르다는것을 철분으로 표현하시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철가루는 입으로 섭취해도 코로 섭취해도 똑같이 안좋다는얘기를 하고싶어서 적었던것입니다.. 그냥 물흐르듯이 한번보고 슥 넘어가주세영~ㅠㅠ
음ᆢ감기때문에 건조해서 침대옆에 두고 잘때만 사용했는데ᆢ육안으로 보면 깨끗해서 아무 생각없이 걍 남은물 버리고 새로 물받아서 사용하고 있었네요ㅜㅜ 저렇게 자주 싰어줘야 하는구낭ᆢ몽님 아니었음 모를뻔~ 감사해요~ 👍💕 매번 느끼지만 조곤조곤 얘기하시는거 너무 좋습니당~^^ 그리고 엄청 똑똑한듯 ~~🤗
제가 정말 전달하려고 한 의도가 잘 전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자주 씻으셔요! ㅎㅎ
생각보다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을 의학적 관점에서도 잘 지적해 주셨네요. 중요한건 그래서 침대 옆에 두면 안되요. 바닥에 두고 사용해야한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해요. 초음파 방식은 바닥에 두고.
흠...................... 가습기의 원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죠.
초음파가 물을 쪼개서 팅겨내는 방식이자나요.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분무된 물이 멀리 가지 않고 바닥에 물 떡칠을 하겠죠?
침대에서 생활 하시는 분들께서 가습기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가습기의 높이는 생활 방식에 따라 다르고요.
가습기가 세균 덩어리가 아니에요. 같은 방이라도 가습기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은 습도 차이가 0과 100의 차이에요. 특히. 가열식이나 자연건조식은?
그 효과가 미비합니다. 벽난로에 물주전자를 올려놓고. 가습을 한다고 하는 그런 행위죠? 물론 없는 것보다 나은데. 없는 것과 뭐 그리 차이가 없죠.
전 이동영상에사 의학적인 관점을 전혀 못봤는대요? 혹시 보셨나요?
물의 오염도에 따른 분류를 알아보시고. 무균 상태에 가까운 물을 가습기에 사용하고. 그리고 저수통을 항상 청결히 하여. 무균상태에 가깝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가습기에 미네랄워터? 사이다 콜라 게토레이 이런 거 넣으면 곤란하단 거죠.
맑은 물만 유지해도 병균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을거에요. 참고로. 수돗물이 정수물이기도 하지만. 미네랄 워터에 속하기도 합니다 ㅇㅋ?
@@user-oc2nt4og7u 초음파식 가습기를 침대옆에 두지 말라고 한건 영상에서 설명되듯이 가습기가 물에 있는 미네랄을 뿜어내고 이 미네랄이 폐에까지 직접 들어갑니다. 미세먼지처럼 아주 작아 기침도 유발하지 않구요. 폐 CT/X-ray 사진에 흰색으로 나와요. 의학 논문에 나온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illhoiyoo3185 공주대 교수님의 말씀도 헛소리 같고. 실험도 제대로 하지 않은 듯 해요.
위기탈출 넘버1에서 수돗물과 정수물과 생수물을 구분도 못하는 사람인 듯 한데
의학 저널에 어떻게 나왔는지?
의학이 인문과학이라. 원인에 대해. 정확히 알기 어렵죠. 결과를 보고 원인을 도출하는 방식이 인문과학이고. 실제 어느 정도의 크기로 실험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마도 실험 결과가 의미가 없을 거에요. 뭔 경향성이 있다? 뭐 이런쪽....
인문과학에는 학설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고요. 대부분 가설이죠.
즉. 가습기 실험을 하면서 다른 환경적요소를 똑같이 준다는 것이 불가능했을 거에요. 그래서 검증을 할 수가 없을거고요.
즉 불가능한 실험을 한 것으로 보이고. 그런 불완전한 환경요소를 제외하면서 실험을 했어도 경향성도 못찾아냈을 확률이 100퍼.
단지. 가습기가 닿은 곳의 세균과 미네랄 물질 조사? 그 정도? 이상은 안될거에요.
@@illhoiyoo3185 그리고 초음파에서 나온 미내랄이 있다면? 호흡기로 들어갈 확률이 높죠? 그러나 저수통에 있는 물이 증류수라면? 미네랄이 있을 확률은 0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원인이 되는 물이 가장 중요한 것이 맞고요. 가장 안전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증류수를 얻기 힘드니.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수기물에서 나트륨. 칼륨. 철분. 망간 등등 미네랄 성분이 있겠죠. 자연계. 특히 정수기에 남아 있는 특정 성분의 원소들이 있을 거에요.
그 성분이 폐로 들어가서 폐에 염증을 일으킬 확률은?
과연 로또 맞은 날 번개 맞을 확률보다 높을까요?
@@illhoiyoo3185 가습기에서 물튀기는 것이 호흡기로 통해서 콧털도 거지고. 인체에서 걸러지게 됩니다.
가습기가 원인이 된 가습기 살균제는 물 자체에 살균제가 녹은 상태. 즉 100프로의 희석된 살균 용액이 가습기를 통해서. 방출된 것이고. 그것이 사람의 폐에 축적이 되서 독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살균제를 탄 물이란 것이죠. 물이 나빳어요.
초음파 기기에서 뿜은 수분이 침대에 있어서 사람 폐로 직접 들어가는 것보다 침대를 적셔서 곰팡이나 세균 번식의 장소로 활용이 되는 것이 문제가 될거에요.
직접적으로 침투할 세균과 미네랄이 없는 수원이 무슨 폐에 염증을 일으키나요? 맞죠? 침대에 놓지 말라고 하는 인간들은 침대에 습기가 차서. 세균이 번식한다라고 말하고 싶을거에요. 그건 맞는 말이죠.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도 오염지역에 닿으면? 오염된 지역의 세균들이 살기좋은 장소로 만들어주니까요.
테그몽님 영상 잘보고있어요~^^그럼 차량에 나오는 가습기는 어떤게좋을까요?전자 센서도 많을텐데 안좋을까요
차량은 거의 초음파이더라구요
저도 여러모로 알아보고 기화식으로 사서 쓰고 있어요. 실생활에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어린 아이가 있거나 호흡기 질환을 앓거나 호흡기 가 천성적으로 약한 사람은 감기 바이러스에 취약합니다. 제가 그렇고 우리 애들도 그렇구여.. 그래서 오래전부터 사용했습니다. 큰애 어릴때부터 썼으니까 20년이 넘었습니다. 항상 깨끗히 청소해주는 마눌님께 감사합니다..
와 가습기 사려고 일아보는 중인데 타이밍 무엇...?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정말 가습기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중요한 이야기네요
이게 알려지면 사람들이 안살테니깐요
집에 초음파 가습기는 버려야 할것 같아요...어자피 습도도 잘 안되는거 같고
참 요즘 필터방식 가습기 많아서 특정회사 저격아닐겁니다.
제가 한달내내 알아본 바로는 수십여개 회사에서 필터방식 가습기 팔더라구요
근데 내맘에 드는 가습기는 못삿네여
가격,전기세,세척 등등 꼼꼼하게 살피다 보니....
근데 화면 제일 오늘쪽에 있는 가습기 가성비 좋고 세척좋은 가습기인가요??
아뇨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많이 알아보신 분 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헤헤
국민들 지식이 하나더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는방식이 빛을쏴서 그림자가 생기는 정도를 보고 미세먼지인지 판단하는데 물방울을 미세먼지로 판단을 해서 생기는 문제라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우리가 샤워할때 나오는 미네랄은 문제가없나요???
이번에 기화식 가습기 샀는데... 다른가습기 종류 얘기도 기다릴게요!
아기때문에 가열식 가습기 사서 쓰고 있거든요. 가습기중엔 제일 안전하다고해서 샀는데 정말 안전한지 궁금해요. 다음 영상기대할게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가습기도 여러 종류가 있는지 몰랐어요...
다음 영상이 넘우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빨래 너는건 세제때문에 가습용으론 추천 안한다던데 사실인가요?
글쎄요. 세제 성분이 남아있다면. 좋은 건 없겠죠. 그러나. 그렇게 세제 성분이 사람몸에 안좋은 건 아닐껄요.
특히 요즘에 식물세제니. 친환경 세제라.... 수건에 남은 정말 소량의 세제 성분이 물과 함께 기화되어서 사람의 호흡기 계통에 영향을 주진 않을 듯 한데요
@@halloweenight1 친환경이라면? 계면활성 성분이 화학성분이 아닐 듯 해요.
계면활성제는 화학 제품이지만. 물의 표면장력을 약하게 하는 요인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주 많으니까요.
친환경 세제의 판단기준이 어떤지는 잘 모르나. 나름대로 화학제품의 비율이 낮은 제품이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죠. 하도 세상에 사기꾼들이 많아서...
솔직히. 님의 말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지들 나름대로 친환경이니. 식물성이라고 하니... 조금 더 안전에 신경을 쓴 제품으로 생각되어지네요.
그리고. 이 덧글의 요지는 빨래를 널어 놓는 문제인데. 빨래를 하고 널어 놓는 것이....
아무래도 세탁기에서 어느 정도 탈 수가 된 빨래를 널어서 말리면서 습도를 올리고자 하시는데...
35년전까지. 비오는 날에 방안에 빨래를 널어놓곤 했죠. 근데. 그게 습도를 올리기 위해 빨래를 널어놓지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밤에 습도를 올리기 위해선 수건을 적셔서 올리는 등의 수단을 사용하곤 했죠.
제가 극건조 피부라. 어렸을 때. 건조하면? 가려움을 많이 탔거덩요. 집에 분무기로 시시때때로 물을 뿌리고.....
그러니..... 솔직히 저도 빨래를 널어서 습도를 올리려고 하는 것은 별루인 듯 해요.
기화식이 빨래를 너는 원리인 듯 한데요. 몇몇 동영상을 보니. 기화식은 냄새가 난다네요.
저수물을 2일 이상 놔두면 시궁창 냄새가 난다고 해요. 그런 이유로 관리 자체가 힘들다고 하는 동영상 들이 많네요.
제가 눈이 나쁜 반면? 냄새는 잘 맡거덩요. 그런 냄새가 나면 뽀사버림...........
제가 쓰는 제품은 제니퍼룸 이네요. 가습량 좋고요. 항상 최대로 사용해요. 하루에 1.5통이나 2통 정도 사용해요. 3.3리터라니까. 5에서 6리터 사용하는 듯 하네요. 기화식이나 가열식은 하루쟁일 해도 3리터 못 뽑아낼거에요. 초음파식의 장점이고요.
물을 튀기는 근거리에는 굵은 물방울이 떨어지더라고요. 그것까지 즐기는 1인이라... 일반 사람들은 그런 부분은 싫어할 듯...... 가습량을 줄이면 그런 굵은 방울 비율도 적어져요.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수돗물 쓰면 욕해요. 정수기물을 사용하세요.
@@halloweenight1 아. 그리고. 물리적으로도 물의 표면 장력을 깨는 방법이 초음파자나요. 물의 표면장력을 약화시키는 방법은 불순물로 만드는 방법도 있고..... 꼭 화학제품으로만 물의 표면 장력을 없앨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마지막에 식초를 섞어 헹궈 주면 빨래도 부드러워지고 세제 찌꺼기도 없애 줍니다.
초음파가습기를 세척하는 과정은 물로만 세쳑해도되는건가요? 아니면 주방세제..?
평소에도 되게 쉽고 궁금한 거 딱 짚어주셔서 감사했는데 이 영상은 진짜 되게 다정한 아빠 같으시다.... 내용도 말씀도 감사합니다😭
이거 아는 사람 얼마 없었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나 보네요... 전자제품들 보면 아이디어만 좀 좋아보이고 좋게 포장해서 파는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으로 좀 기능들이나 방식, 실직적인 영향력을 잘 살펴보고 사는게 좋습니다.. 가습기 말고도 참 아이러니한 제품이 많아요.. 초음파 가습기의 유해성을 인지하고 저는 4년동안 벤X사의 자연기화식 가습기 45를 사용중인데 자연기화식은 창문을 조금만 열어도 습기가 금방 빠져나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입자가 가벼워서 구석구석 집안 전체가 습도로 채워집니다..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24평이상 되는 집에는 한겨울에 벤X 45 사이즈로도 커버가 안되서 대형 샤워타월 두장을 빨래건조대에 널고 선풍기 틀어놓습니다. 이게 제일 최고에요 ^^ 그대신 섬유연제나 그런 환경호르몬이 걱정되는것을 사용하지 않은 수건이요~!
궁금한게 잇는데
그럼 섬유유연제를 넣고 탈수한 빨래를
방안에 기본적으로 다들 널고 살지 않나여?
그건 아무렇지 않는거에요? 아니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하고 지내는 거에요?
7:33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세서...사놓는 가습기 방치하겠습니다 ㅎㅎ영상 잘 봤어요
ㅋㅋ만약에 청소하기 귀찮은 성격이라면 복합식 가습기 추천
@@user-vf4kl9pe3p 혹시 제품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백분 현상이라는 게 있군요!!!! 석회 성분이 전자제품에 치명적이군요- !!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테크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청소하기 편한 초음파형 가습기를 사용중입니당
ㅠㅠㅠㅠㅠ다음꺼 빨리 올려주세요ㅠㅠ 지금 너무 건조해서 당장 가습기사려다 우연히 찾은 영상인데, 본래 성격이 꼼꼼히 알아보고 사는 성격이라ㅜㅜㅜ
한 동안 비온다고 하니 그치면... 하하
제가 본 가습기 분석 영상 중에 가장 좋은 영상이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ㅎ
제가 부탁한 가습기 리뷰네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들고 쉽게 찾을수 없는 내용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한거 보니 많이 공부하신게 눈에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왜 테크몽인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다음 영상또 꼭 볼게요
최근에 산 가습기 또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usb 가습기가 고장이 잘 나는거 같습니다
USB 가습기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고장 참 잘 납니다 ㅜ
@@techmong 역시 테크몽님네 가습기도 고장이 났었나 보네여 ...흠
가습기 쓰면서 항상 신경쓰였던 부분인데 정리가 잘되있어서 보기 좋네요.
다음 영상 너무 기다립니다~~~!!
이곳에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궁금 한게 있어서요
1-그럼 복합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공기청정기 수치가 올라가지 않나요?
2-복합식 가습기는 유.소아 대해서 폐 염증을 일으킬 염려가 줄어드나요?
염증이 줄어 들 수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3-가습기는 왜 복잡하게 설계 되나요?
심플하면서 세척 하기 쉬운 것 만들어도 대박 날것 같아요~
가습기에 관한것도 궁금했는데 감사해여ㅜㅜ
정말 똑부러지게
말 잘하시네요!!
앞에 계속 가습기 켜놓으시니까 뭔가 산신령같아요... 금도끼은도끼.... 영상 잘보고가요!!!😊
흑 라이브 하실 때 다음주 중으로 가습기 영상 올라온다 하셔서 기다리다가 집이 너무 건조해 결국 복합식가습기 구매해버렸어요 ㅠㅠ 좀 더 기다리다가 다음 영상까지 보고 구매할 걸 그랬네요 😭 역시 테크몽님 영상은 간결하면서 핵심을 딱 짚어주셔서 유익합니다~~~ 👍
가습기 종류별로 다 사용해봤는데 최고는 세척이 용이한 초음파 방식이 진리.
가열식은 좋지만 귀찮고 위험하고 기화식의 경우 좋기는 하나 필터 교체, 세척 등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험성도 존재하는 듯 합니다.
결국은 세척이 용이한 초음파 방식을 쓰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
30년 비염으로 고통받다가 가습기를 잘 쓰고 난후
겨울에 쉽게 감기에 걸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비염도 완화됐습니다
저도 기화식이랑 초음파식에서 고민 많이 했는데 살균제가 문제됐던 것처럼
과유불급 즉, 무리하게 깨끗하게 할 필요도 없고 우리 몸이 어느 정도는
알아서 걸러주니 걱정말고 초음파 방식 사서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진리라 말씀드리고싶네요
비염은 가습기없어도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가요 ㅎㅎ
다른종류의 가습기도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와… 설명 너무 좋아.. 기본적으로 다양하게 아는게 많아서 깔끔하고 명확한 설명이 되네….
요약! 부지런 하고 습도계를 가지고 있다면 싸고 편한 초음파 가습기를 써라. 하지만 귀차니스트라면? 다른 방식의 가습기로 눈을 돌려라.
청소는어찌해야 합니까 그냥물로 헹구기? 부드러운천으로 물로 닦기? 그리고 건조하면되나요? 물이랑 식초섞어서 닦아도 되나요? 전 가열식도 쓰는데 너무 습도가 안올라가서 초음파식 샀어요 확실히 습도면에선 낫더라고요
약간 대치동 일타 강사 강의 듣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귀에 쏙쏙 박히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ㅎㅎ카메라 구도도 중간에 한 번씩 바뀌니까 더 집중 잘 되는 것 같아요! 다른 가습기 설명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가습기 추천 같은 것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꿈이 선생이었어요 ^^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좋네요 하하
전 윤남택 가습기 쓰다가 고장났는데 수리보내기도 귀찮고 사용했을때도 세척은 정말 편리했지만 실내 습도에 크게 영향을 못느껴서 방치해두고있습니다. 초음파식이 별로인것같아 다른 가습기 알아보던중 조지루시 (가열식) 가 좋다하여 변압기까지 사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며 살까말까 하던중에 일본의 무역거부사태로 마음을 접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겨울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만큼 실내 온도에도 좋을것 같고 초음파식 보단 습도의 질(?)이 나을것같다는 기대가 있어요. 지금은 빨래 열심히 하면서 그나마 습도관리 하지만 지금도 겨우 38%에 환기하면 10프로 밑으로 떨어지고 ㅜㅜ 다음영상 기다릴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습기 살균기때 이후로 무서워서 가습기를 이용 못했는데 덕분에 많은 정보를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첨가제만 안쓰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놈의 가습기 메이트가 독약이였다는...
자주 청소 못해서 가열식 쓰고 있어요. 가열식 쓰면 방도 훨씬 더 따뜻하게 느껴짐
“특정 제조사를 저격 하는것 같아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이말씀하실때 이미 눈빛으로 저격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암튼 역시 유용한 영상이었습니다!! 안그래도 가습기 참 궁금했는데 다음 영상 기다려져요~!! 일단 초음파식은 안되는걸로~😅😅
솔라시도 3:32초욤
테크몽님 영상보고 가열식 가습기 좀 비싼걸로 삿어요.!!
습도센서도 있어서 잘떄 습도 55~60% 정도로 돌리면 방안도 훈훈하고 좋네요.
안추은 날은 보일러 딱히 안틀어도 될 정도에요 물론 전기세는 좀더 내긴하지만 좋은거 같아요.!!
근데 궁금한게 0:04 에 나오는 페트병에 물이 아니라 진짜 사이다 면... 바닥이 끈쩍 끈적해질려나
와....단내 엄청 나겠는데요....??
@@user-fk8kr9nk5u 아 그럴려나용.
가습기를 누가 저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준곳은 없는데.. 진짜 대박
애기들 키우고 있으니 관심이 많이 가요!
초음파 가습기 잘 봤고 다른것도 기대되요!!
그래도 추천해주시는 제품이 있다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공부 중인 학생인데, 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번 감기 걸릴 때마다 너무 아파서 가습기를 구매하려하는데, 어떤 방식의 가습기가 좋을까요? 사실 얼마전 아마존에서 초음파식을 구매했다가 환불 받았습니다. 청소가 너무 힘들어서요ㅠ
와 환불이 되는군요. 환경을 좀 더 알아야 겠지만 가습기 없이도 자연가습을 해 보는건 어때요?
테크몽 Techmong 네네 자연가습으로 수건 물에 적시고 걸어놓고 자볼게요~ 환경은... 워낙 캐나다는 건조하고 여름에도 바람 자체는 차가운 편이라 겨울에도 마찬가지로 추워서 히터기를 많이 틀어요.. 온풍기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벤타에어워셔도 해설해주세요~!!
저도 궁금 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관심가지고 있던 내용인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ㅎㅎ 사무실 책상에서 쓰는 USB 가습기들 대부분 초음파식인데, 성인들은 수돗물/정수기물 사용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명확한 결과가 없더라구요...
폐 염증 발생 가능성이라는 찝찝함을 느끼지만, 매일 건조시켜주며 사용중이네요ㅠ
모니터 바로 앞에 두고 쓰기때문에 제법 가까이에 있는 편인데, 이렇게 계속 써도될까요?ㅋㅋ
테크몽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비싼 모니터 아니면 그렇게 사용하셔도 충분히 오래 씁니다 ㅎ 직접 분사만 피해주시고 가열식이나 기화식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긴 하지만 사무실 같은 곳에서는 어려울 수 있죠 ㅎ
그래서 그냥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거나, 젖은 수건 걸어두고 자는 1인,,,,
가습기에 넣는물 검색하면 어디서는 수돗물 쓰라고하고(수돗물에는 염소 성분이 있어서 세균등에 덜위험하다고함) 어디서는 불순물이 많으니 정수기물 쓰라고 하고 영상처럼 증류액쓸게 아니라면 어떤걸 쓰는게 나은가요?
덕분에 폐가 안좋은 울엄마를 위해 가열식 가습기로 선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눈에 보이는게 많다고 가습이 더 잘되는게 아니라는 사실이 대박👍 정보네요. ㅎㅎ😸
정확한 정보 주시네요. 초음파 가습기 구입해 틀다가 공기정화기 미세먼지 수치가 999까지 최대로 올라가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실험 영상도 보았구요(JTBC에서 실험 의뢰). 정수기 물을 사용하니 수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만 200이상 수치가 나왔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도저히 계속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사망하고 변을 당하셨는데 가습기 살균제 뿐만 아니라 초음파 가습기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기화식 가습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기정화기 수치, 기화식 가습기 사용과 아무관련 없습니다.
제품을 잘 고를 수 있는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건조해서 감기가 걸려서 가습기 샀다가 가습기제품자체에 문제가있어서 반품했다가 다시 또 안쓰니 감기가 걸리더군요..
(코피와함께) 그래서 작은방크기에 쓸 가습기를 쓰려고 하는데 결국에 겨울 한정성?으로 쓸려면 초음파 가습기가 낫고
뭐 흔히들 알고있듯이 물은 수돗물쓰자니 뭐하고 생수나 증류수중에 쓸거면 조금 더주고 증류수 쓰는게 낫더라구요
+팁 드리자면 증류수 조금 비싸더라도 20L말고 작게해서 파는걸로 사십쇼들..
주관적인 한줄요약 : 작은방 가습기= 초음파가습기+증류수 추천..
초음파 가습기 구매할거 찾아보다가 잘정리된글 보고 복습한번 잘가고 갑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 때문에 안그래도 가습기 자주 닦는데
잘 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수돗물을 넣고 돌리면 공기청정기가 반응하고 정수기물은 반응을 하지 않았군요. 아이가 있어서 가습기를 사용하지만 초음파 가습기는 아이에게 안좋다는 얘기를 듣고 후속편 보고 다시 다른제품을 고려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중복되는 내용이 있겠지만.. 덧붙혀서 설명드리면
1. 초음파 가습기
- 소음이 가장 적은편이다.
- 가격이 가장 싸다.
- 세균번식의 위험이 크다.
- 정수된 물을 사용해야 한다.(수돗물 권장하는 제품은 염소성분으로인한 세균억제력때문에 옛날 가이드라인을 사용하는거예요. 기화된 미네랄성분들때문에 해외에서는 대부분 정수된 물을 권장합니다.)
2. 가열식
-가격 중간
- 소음이 있기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은 취침에 방해될수가 있음
- 애견, 애묘, 아이들의 화상 위험 있음(보완한 제품도있음)
3. 기화식
- 매우비쌈
- 가격을 제외하면 가장 진화된 형식의 가습기
- 크기 큼
- 소모품 비쌈
결론
성인이고, 그냥 나혼자 사용할거다!
라고하시는분들은 그냥 고민없이 초음파가습기 사용하세요
uv램프로 살균기능 들어가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연세있으신 어른이나 신생아,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집에서는 가열식 추천드립니다. 여유되시면 기화식으로~
가열식+초음파 인 복합식은 세균번식이 잘 안되는 초음파가습기라고 이해하면됩니다.
가격은 가격대로 소음은 소음대로 단점이 있다는거 참고하셈
그리고 초음파 가습기 세척하고 에탄올 분무기에담아서 뿌리고 건조시키면 짱짱맨입니다.
가습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애도 있고 임산부도 있고 남편은 기관지가 약해서 꼭 써야하는데 매번 밤마다 빨래널고 자도 새벽엔 다 말라있을 정도로 극건조라...ㅜㅠ 매일 씻어주는데도 가습기 키는날 안키는날 목상태가 좀 다르네요 키는날이 목 더 아픈거 실화입니까 하핳 청소는 매일 괜찮은데 기화식도 한번 봐야겠네요
저 임산부인데요 가열식가습기 알아보셔요 습도도 잘오르고 따뜻해지고 코안시렵고 목괜찮아요 저 초음파가습기 키고자면 침삼킬때 목아팠어요
대신 통세척되는 편한 가열식으로 사셔야되요
이제 아기태어나도 걱정없어요 그동안 몇달을 고민했거든요 빨래도 좋지만 세제에 향료가들어있거나 섬유유연제 쓴 빨래 널어둘시 마르면서 공기중에 화학성분 떠다녀 숨쉴때마다 폐로 들어간데요
여름에는 제습기, 겨울에는 가습기 하나씩 장만하고 살아야 하는 한국인들...
가습기는 그럼 현실적으로 호흡기에 도움은 안된다는걸까요??
정의하기 어렵네요 ㅜ 케바케니 ㅠㅜ
후 요즘 고민하다가 가열식사긴했는데 곧 애기가태어나고, 깔끔과는 조금 거리가 먼 부부라서 사길잘했네용 ㅎㅎㅎㅎㅎ 좋은정보감사해요🧡❤
기화식 가열식 초음파식 다 써봤는데요 가열식이 최곱니다. 샤오* 초음파식 uv살균등 죽으니까 물때 폭증. 그리고 기본적으로 틀어놔도 목이 칼칼. (영상에 나온 오* 타입도 마찬가지) 샤오* 기화식은 디스크도 많아 세척 어렵고 안에 들은 팬이 세척불가인데 그곳에 먼지와 곰팡이 낌. 그래서 페트병 꽂아쓰는 주* 가열식 가습기로 바꾸니 세척 편리 가습 짱짱. 세척시에 페트병 빼고 윗뚜껑 열어서 구연산 한티스푼 히터 위에 뿌려서 전원 누르고 십분쯤 뒤에 물 버리고 수돗물로 헹구면 됨. 윗뚜껑은 부드러운 수세미로 쓱 닦으면 되고. 조지루*도 사봤으나 변압기도 거추장스럽고 소비전력이 꽤 된다. 세척 시간도 오래걸림. 5세미만 어린아이가 있거나 20평대 이상은 조지루*, 그 미만은 주* 가열식 가습기 (1000p)추천.
몰랐던 정보를 알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ㅁ
가열식은 소음이 크고 방안이 사우나처럼 되는게 문제이고, 기화식은 세척액이 안전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찜찜하죠 가격도 비싸고.. 초음파는 증류수 쓰면 안전한데 증류수 쓰기 많이 불편하죠.. 정제수랑 증류수랑 차이가 있는게 약국에 파는 정제수는 한마디로 비싼 정수기로 거른 물이라고 보시면 되요..증류수는 말 그대로 끓여서 나온 수증기를 모은 거라고 보시면 되고, 가장 큰 차이는 멸균의 유무에요.. 증류수는 멸균증류수고 정제수는 멸균과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분한 테크몽님~
애기가 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분하게 잘 가르쳐주는 아빠 같은 느낌
없지만 한 땐 선생이 꿈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어린 자녀들이 겨울철 잦은 감기로 가습기 고민중인데 역시 잦은 청소는 아니되겠네요 다음 영상 몹시 기다려집니당^^
장점에 비해 단점이 치명적 이긴 하네 ㄷㄷ
복합식, 가열식 중에서 뭐가 더 안전하고 좋은건지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결국 아직 구매를 못했어요..😭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얼른 알고싶어요!!
ㅋㅋㅋ 가습기가 저렇게 나란히 있으니까 여기가 무슨 하이마트인줄ㅋㅋ
가열식이 좋은데 전기 마이 먹고 애들 화상 문제가 있습니다. 더구나 수증기가 눈에 안보이니 애들이 손을 데기 쉽습니다. 그냥 초음파식 타이머로 적절히 시간 설정해서 사용하고 방에 싸구려 디지털 건습도 온도계로 모니터링하면서 분사량, 시간 조절하고 물은 정수기 물 채우시고 1주 한번 정도만 물탱크 청소해줘도 충분합니다.
이번년도 초에 보다가 또 가습기를 꺼낼 계절이 돌아왔네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 테크몽님 덕분에 가습기 주의사항 다시 인지하고 갑니다.
물통은 세제로 닦는데 진동자부분은 뭘로 닦아야할까요? 세제들어가면 망가진다해서 물로만 닦아요 솔로 구석구석 ㅜㅜ 혹시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 같은걸로 닦아도 될까요?
베이킹소다랑 식초 많이쓰죠 ㅎㅎ
가습기 필요하다 생각되는데 사용하기 귀찮아서 안쓰고 있어요.
근데 테크몽님 영상보니 궁금해져서 다 보게 되네요.
과연 어떤 가습기가 제일 좋을지 궁금하네요.
가습기 사용 중에 석회질이 끼면 미지근한 물에 식초나 구연산을 조금 희석해서 넣어놓으면 석회질이 제거됩니다. 그후에 한 번 씻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세균 제거에도 도움이 되구요.
Lg그램 노트북 최신형하고 삼성 플렉스,이온 노트북 세 가지 비교영상 올려주세요 ㅠㅡㅠ
테크몽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아기때문에 초음파 가습기를 샀는데 세척이 어려운 제품이었지만 그래도 자주자주 물갈아주고 세척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미네랄, 물방울 먼지 문제는 처음 들었어여 ㅠㅠ 듣고나니 초음파 가습기는 아기한테 정말 안좋다는걸로(미네랄은 세척문제가 아니잖아요 ㅠㅠ) 들리는데 또 초음파 가습기를 쓰지말라는건 아니라고 하시고 너무 헷갈리네요
미네랄 문제는 해결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아기한테 좋은 가습기는 대체 뭘까요 아무리 검색해도 다 좋은 점만 써있어서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에 엤는게 초음파인지 모르겠지만 싼걸 샀으니 초음파겠죠ㅠㅠ
장담컨데 미네랄이나 백분현상신경쓰다 안쓰는것보다 그냥 가습기 쓰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만성비염있고 가습기 산다고 고민 오래 했는데 집안 건조하면 세균번식때문에 목하고 코는 그냥 작살납니다. 그냥 초음파 가습기 사서 쓰셔도됩니다. 청소만 잘해주면 되요.
01:58 2주일 전부터 복합식가습기 쓰는데 1. 조용하고 2. 분무량 풍부하고 3. 따듯한 가습이 되더라구요. "에코무디 가습기"였나...
오 이거 LED 무드등도 되던데
감사합니다
홍보글 아니시죠?
안녕하세요!! 가습기 구매하려고했는데 진짜 꿀팁 감사합니다..ㅠㅠㅠ 도움이 많이 됐네요!! 그리고 하나 여쭤볼께있는데 글씨폰트채는 뭔가요~~?
진짜 구독하기 잘한거같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장 궁금한 초음파 가습기 물통과 본체 청소하는 방법까지 있었음 좋았을텐데... 잘보았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저수통에 물때가 끼어있을 거에요. 그것만 닦아내면 됩니다. 물론. 세균에서 안전해야 하니. 기존 사용하던 수세미가 아닌. 1회용 수세미가 좋겠죠?
저는 도깨비신부인가? 그거 사놓고 잘 사용하는 중이죠
플레이매니아 많은 제조사들은 '최소 3일에 한번(!?), 미네랄 제거는 식초 2컵을 넣고 흔들어서 표면을 적신 후 꼽아놓고 20분동안 불린 뒤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물로 헹구고, 살균은 4리터 물에 표백제(ㄷㄷ?) 1티스푼을 섞고 앞에서 말한 방식을 그대로 따라라'라고 말합니다. 표백제가 좀 걱정된다면 식초만 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sungbumpark2650 흠. 저수통을 청소하는 건데요. 그걸 청소하기 귀찮아서 식초 넣고. 불소 넣고 산화제 넣고?
그렇게 하면? 깨끗하게 될까요?
수돗물을 정수하는 방식이 물리적으로 여과 시키고. 화학적으로 침전 시키고. 세균도 죽이고 하자나요? 수돗물은 수돗물 저수통을 씻는게 아니라.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는 방법이죠.
하지만. 저수통을 정화시키는 방법은 그냥 씻으면 되자나요... 그쵸? 물을 정화시킬 필요는 없자나요. 물을 정화시키려면?
가습기 살균제? 그런 것 비스무리한 대용품이 식초니. 표백제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자나요.
1. 저수통을 깨끗이 씻고.
2. 깨끗한 물을
3. 적당한 시간 동안 사용한다면?
가습기에 살균을 할 필요없을 듯 하네요.
@@sungbumpark2650 그래도....
세균이나 불순물들이 걱쩡이 된다면? 증류수가 있네요........
물론 증류수도 저수통 관리는 잘해야 하겠지만. 그나마 수원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것은 증류수죠.
증류수가 순수한 물이라는 것을 아시죠? 멸균이 되어있고. 각종 미네랄이 0 인 물.
그것을 사용하면? 살균된 가습기라는 것.
@성민아빠 흠 제가 써놓은 게 미국에서 대표적인 회사인 Honeywell 이나 Vicks 등에서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아마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올 겁니다.
그리고 초음파 가습기 저수통 구조를 보셨는지요? 대부분의 초음파 가습기는 원리때문에 물이 담기는 통에 손을 집어넣어서 씻기 힘들고 베이스도 구조가 복잡해서 구석구석 씻기가 힘듭니다. 물론 찾고 찾아서 직접 씻기 편한 가습기를 찾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많은 전문가들도 증류수 사용을 권장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다시 구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형 이상의 일반적인 가습기들은 물분자를 밀어내기 위해 팬이 달려있고 그 공기를 통해 외부의 공기(세균이 같이 들어오겠죠)가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적당한 시간동안 사용 후에는 살균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