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뜬금없는 의견인데, 내가 생각하는 이민의 장점은 '진정한 자기 자신을 대면할수 있다' 는 점이라고 봄. 이것 저것 덧씌워진 군더더기 붙은 자아를 한순간에 발가벗겨진 날것 그대로의 자아로 마주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할수있음. 그런 면에서 이민은 아주 유익한 선택이라고 봄. 결국 이민은 어느 나라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관계설정의 문제임.
캐나다 4년 살고 일본 왔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못살겠더라고요... 일단 너무 외로움... 사람을 사겨도 솔직히 중고등 친구들 만한 사람을 만들기도 어려움..그리고 진짜 너무 심심함... 할게없고 나라가 뭐든 느릿느릿 하다보니.. 답답한것도 많고 아파서 클리닉 가면 무조건 알러지래... 목이 아파도 알러지 폐가 아파도 알러지... 배가 아파도 알러지... 그냥 답답해서 미치겠었더라는...
삼촌이 이민 가셨는데 이유는 사촌여동생이 장애가 있다보니 한국에서 너무 많은 차별 및 주변에서 말로 인한 상처를 받으셔서 밴쿠버로 이민을 가셨습니다.. 물론 20년전 이야기 입니다만.. 교육에 대해서는 10000% 만족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학교 자체가 엄청나게 장애인에 대한 우대 및 관심을 가지고 오히려 눈물 날 정도로 차별없이 너무 신경써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만족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예전 이야기지만 한국 사람들끼러 너무 사기를 많이 쳐서 지금까지 한국 커뮤니티 활동은 전혀 안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SFU나온 사람입니다 10년 이상 벤쿠버 유학생이었고 제가 느낀 바는 분명합니다....벤쿠버는 그냥 돈 많은 사람이 와서 돈 쓰며 사는 곳이지 그곳에서 돈벌어 잘산다는 의미는 허황된 꿈일 확률이 높다란 생각이 듭니다...버는 만큼 세금이 쎄다보니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산다는 것도 정확한 말씀이시고 ㅠㅠ 그리고 MSP있어봐야 기다리다 사람들이 죽어 나가니 돈 많은 중국 유학생 친구들 보면 어디 아프면 미국에서 현금박치기 하고 수술 받고 오고 그러더라구요....그냥 저의 생각은 두서 없지만 이렇네요....돈 적당히 가지고 기술이민 형식으로 이민해서 살면 어찌 되겠지 하고 벤쿠버 오심 크게 낙담 하십니다 ....하지만 돈이 흘러 넘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 드립니다....놀고 먹고 자연환경에서 세월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격의 도시 맞습니다
밴쿠버에서 06년도에 사업을 했습니다. 한국인 일본인 상대의 사업이었죠... 수익도 좋아 스탠리파크쪽 아파트에서 살았죠... 놀스밴으로 터를 잡으려했으나 워낙 유명한 지역이라 ㅎㅎㅎ 그리고 3년뒤에 귀국하여 한국에 계속 살고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보고 공감도 하면서 이민이나 기타 사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은. 돈 벌고싶으시면 제발 언어 해결하십시요. 비즈비스 언어가 통하지 않으시면 원래 금수저 이셔야합니다. 언어가 부족하시면 기회요소도 없을뿐더러...여기에 가난까지 겹치면 이도저도 아닌 삶 시작입니다. 자연환경을 얘기하시는데...인정합니다. 허나 그 환경이 삶의 만족도를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모든지 본인 합리화로 끝날겁니다. 기술이민도 심사가 강화된 것으로 압니다. 현지에 지인이 없으시다면 철투철미하게 조사하시고 이민 오십시요. 기술을 지녔다하여 바로 돈버는 것 아닙니다. 조그마한 그룹에 속하지 못하면 일거리 없습니다. 사회 전반적인 기본 인프라는 서울이 최강입니다. 나이들수록 병원은 중요합니다. 아이들 교육은 결국 환경입니다. 울 나라와 좀 다른 교육 시스템이고 중요한 건 그 아이들이 성장하여 취업기때 고생합니다. 미국 아니면 결국 한국으로 오는 케이스 많습니다. 소위 자연과의 교감 질적인 삶을 원하신다면 밴쿠버 도는 밴프를 추천합니다. 밴쿠버라도 버나비 쿼키틀람같은 인구 밀집지역도 어느정도 조용하고 괜찮지만...인간적으로 인도애들 동남아 이민자들과 잘 어울리실 자신있으시면 추천하구요. 더 자세한 건 필요없을듯 합니다. 결국 레이크루이스에 반해 캐나다를 알게됐고 그래서 밴쿠버를 선택했고 사업도하고...결국 향수병이 심해지는 외로움이 생겨 다시 한국으로 왔지만...La sf까지 살아본 저의 마지막 선택은 서울입니다. 돈 많으면 어느나라나 살기 좋다는 거 알게됐고... 돈 없으면 어느나라나 우울해 진다는 거 배웠네요. 가난한 자에게 행복한 나라는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화두는 복지이죠. 이것만 개선된다면 살기좋은 한국이지만...참고적으로 사업의 기회요소가 최고인 국가는 미국입니다. 캐나다 ...미국이 있기에 존재하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캐나다 자체의 성장동력은 크지 않습니다. 밴쿠버는 소비 도시입니다. 각 해외 유학생들 넘쳐나서 교육산압과 관광산업으로도 연결되지만 그러해도 일자의 딜레마는 큽니다. 돈 벌고싶으면 소비도시가 아닌 도시로 가십시요. 살기좋은 나라도 직업이 변변치 못하면 지탱하기 힘들고 결국 이민 실패로 이어집니다. 중요한 건 님의 소득에 따라서 사시는 곳도 어딜지...그냥 정해집니다. 그때부터 지옥 시작입니다. 돈 벌려면 사업. 편안히 삶의 질을 느끼실려면 당신은 현재 중산층 이상이어야만 합니다. 혼자 산다면 그 고독 감뇌는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 180도 바뀝니다. 아이들의 무상교육이고 뭐고간에 경제적 열악함은 아이도 비교하며 알게되죠. 캐나다 이민에 환상을 지니신 분들 중에 복지국가는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수있다 경쟁이 없다라고 외치시는데...아니요...절대!! 세상에는 경쟁이없는 아름다운 나라는 없답니다.
저희 얘기하시는줄.. ㅎㅎ 2인 한달 생활비 얘기하실때.. 속으로 우린, 아끼고아껴서 집세(천이백불)포함 삼천. 하고있었는데 딱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 물가 너무 비싸요. 분식류 저흰 거의 집에서 해 먹었는데도.. 완전 많이요 ㅎㅎ 아기낳고 한국나와있는데 세상 좋네요.. 임신때 밴쿠버에서 너무 외로웠어요 ㅠㅠ 한국사람에겐 너무 단조로운 도시에요 밴쿠버는ㅠ
“심심하다” 재미없다 라고 할때 개인의 life style 에 따라 다르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캐나다 몬트리올 에 사는데 심심하다고 느낀적이 없었어요. 등산, 캠핑, 자연공원, 스키, 스케이트 등등, 게다가 미국이 가까와 언제든지 차로 어디든지 여행할수 있는점 등등. 이넓은 땅을 여행하면서 미대륙이 얼마나 축복받은 나라인지 느낄때가 많아요. 공기좋고 사람들도 좋고. 저 개인적으로 한국의 밤문화, 술문화, 맞집문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저에겐 이런 큰 자연에 둘러싸인 곳에 사는게 행운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저도 밴쿠버에 사는대 몬트리얼 다녀왔는데 밤과 낯 차이더군요. 밴쿠버는 솔직히 젊은 사람들한태는 별로 재미없다고 봐요. 밤문화는 뭐 거희 없다고 봐야되죠. 거기다 생활비도 비싸고 중국인들 집값을 엄청나게 올려놔서 지금 친구들이랑 저는 밴쿠버 떠날려고 토론토나 몬트리올로 이사갑니다. 그리고 몬트리얼 사람들 진짜 친합니다. 밴쿠버는 전혀 그렇지 않죠. 물론 돈많고 직장없으신 분들한태는 맞을수도 있다고 봐요.
어딜가나 적응 잘하는 사람은 잘해서 잘먹고 살아요. 그래도 한국사람이 덜 무시당하면서 자리잡기가 가장 수월한 나라중에 하나가 캐나다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밴쿠버에 산지 10년이 되었는데 대학도 나오고 직장도 다녀봤고... 어쨌던 지금은 다시 학교를 다니면서 제 3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민에 대해서 기대감도 있고 두려움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민와서 먹고 사는건 어느정도 해딩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술독에 빠지거나 카지노에 빠지지만 않으면 큰 문제없이 먹고는 살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이민을 하면서 새롭게 아이에서 어른으로 다시 자라나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밴쿠버에 6년정도 살면서 어쩌다가 현지 여자친구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현지 사회에 진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현지인과 어울리기 전과 후의 제 인생은 크게 바뀐거 같아요. 그 전까지는 알음알음 뭐가 좋데 어쩌네... 한인 어르신들 주변 청년들 유학선배들 말 들으면서 고분고분 했는데, 아니 뭐 현자 애들 만나서 직장 다니는거 보고 사는 집 보고 나온 학교들 보고 (여기는 뭐 학교가 별로 없죠. 그래서 전공이 훨씬 더 중요해요) 주변에 어울리는 애들 보니까 인생을 너무 쉽게 사는거 같더라구요. 쉽게 사는게 아니고 주변에 조언을 들으면서 밴쿠버에서 맞는 길을 갔던 거죠. 그냥 간단하게 결론을 내립니다. 여기는 백인위주의 국가입니다. 당연하죠. 조상이 영국계 백인인데요.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이 학교와 직장에서 존재하고 어딜 가나 존재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처음에 백인들만 모인곳에 절 데려갔을때 친구들이 절 보고 놀란 표정을 절 잊을수가 없어요 ㅋ Oh? I din't know that you have an Asian friend 라는 말을 제 눈 앞에서 제 여자친구한테 했을때 제 여자친구가 미안해 하는 표정... 여자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제 여자친구한테 대하는 태도와 절 태하는 태도, 그리고 제가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저와 백인과 기회가 균등하게 오지 않고 같은 실력이면 백인한테 기회가 먼저 갔던점들... 따지면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따지는건 의미가 없더라구요. 사실 이게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동양인에 대한 무지함 또는 무관심 그리고 자기가 항상 젤로 잘났다는 백인의 사상 때문에 그랬던 것도 있던거 같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언어죠. 제가 영어가 완벽하기 않기 때문에 (대부분 청소년기 보내고 오면 절대 원어민처럼 안됩니다. 무조건 영어가 평생 장벽이 되요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언어천재) 차별을 받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동남아 이민 2세들이 나름 현지사회에 진출해서 선방을 날려주고 있죠. 캐나다에서 성공하는 방법. 이민 오시는 분들 유학 오시는 분들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부모님 사업 물려받으실거 아니면 경영, 경제 언어학 인문학 같은거 공부하기 없기. 3-4년동안 유비씨 학비내고 생활비 하면 3억 들어가요 ㅋㅋㅋ 그걸 언제 무슨 수로 갚아서 본전 뽑나요? 영주권 받아서 가도 3-4년이면 생활비 포함 1억은 충분히 들어갑니다. 인문상경전공은 백인들한테 우선권이 가고 언어가 완벽한게 장땡입니다. 운좋게 들어가도 유리천장에 걸립니다. 사업수완 있으신 분들은 굳이 이글 안봐도 알아서 잘하겠지만, 인터넷 시대가 발달됨에 따라서 되는것도 안되는 시대가 오고야 말았죠. 그렇다면 전공은 무엇으로? 수학과 관련된 모든 자연계열 컴퓨터와 엔지니어링에 관계된 모든 공학계열 병원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병원계열 위의 항목중에서 하나 고르시면 평생 직장 걱정 없고 기술만 있으면 언제든지 자기 사업도 가능합니다. 저도 위에 열거된 곳중에 하나를 다시 시작해서 다니고 있었고 졸업까지 1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정부나 연방정부에 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면 나중에 퇴직후 연금도 좋습니다. 밴쿠버에서 부부가 연금 3천 받으면 사실 먹고 살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결국 사람은 아프기 때문에 그래요. 병원비는 공짜지만 부가비용이 엄청 나게 들어간답니다. 둘이 합쳐서 5천은 넘어야지 휠체어를 끌어도 맘 편하게 끌 수있습니다. 일반 주정부 공무원으로 은퇴하면65세 이후에 월 3천정도 연금 나오고 밴쿠버경찰, 간호 소방으로 퇴직하면 월 5천 가까이 연금 나옵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민 20년 온 한인들도 거짓말 말라는 사람들 많아요 ㅋ 진짜에요. 여기 전문직 공무원들은 25년 근무하고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엄청나게 연금을 받는 구조입니다. 어차피 경찰은 언어때문에 못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힘들고, 소방도 체력이나 체격때문에 좀 힘들거에요. 그렇다면 그나마 주정부공부원쪽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건 간호쪽이 아닐까 싶네요. 세직종 전부다 3-5년차에 10만불 정도 벌어요. 하지만 가장 롱런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고 평생 해먹을 수 있는게 간호쪽입니다. 특히 간호쪽은 오버타임이 수월하기 때문에 경력 쌓고 미친듯이 일해서 20만불 넘게 버는 사람도 봤습니다. 세금얘기로 넘어가볼께요. 어차피 월급쟁이 세금 맥스는 46프로기 때문에 12만불 넘어가는 순간부터 차라리 일을 더 해서 더 받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아... 어차피 세금 더 나가니까... 적당히 해야지 라고 하는건 핑계 입니다. 세금 맥스를 찍고 훨씬 더 많이 벌 수가 없기 때문에 안하는거죠. 돈 10만불 이상 버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알고 있는 상식이에요. 12만불의 마지널 택스는 3.4만입니다. 소득세만 제외한 후의 소득은 8.6만 정도 되구요. 하지만 15만불을 벌면 마지널 택스는 4.6만입니다. 소즉세만 제외한 수의 소득은 세후 소득은 10.4만 정도 되구요. 그렇게 되면 한달에 1300불 정도가 더 들어오는거에요. 제가 회계사는 아니지만 주변에 10만불 이상 버는 사람들이 허다해서 잘 알고 있는 정보들입니다. 한달에 좀 더 죽어라 일해서 1300 더 들어오면 생활이 엄청 달라집니다. 왜 이렇게 미친듯이 일하냐고요? 적어도 이렇게 5년은 일해야지 몰게지도 많이 받아서 집도 사고 그 집으로 세도 주고 해서 중산층으로 가는거에요. 평생 미친듯이 일 할필요 없고 내가 살 콘도 하나와 임대내줄 콘도 하나만 있으면 그때부터는 살살 일해도 노후는 아름다울겁니다. 이민자들한테서 돈과 직위는 방어막과도 같습니다. 차별 받는 것도 서러운데 거기에 돈까지 없으면 인간 취급도 못받아요. 일반 주정부 공무원도 유리천장입니다. 무조건 남들이 쉽게 못따는 자격증은 모든걸 걸어서라도 갖는 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고 일하다보면 10년은 후딱가요.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는 건강도 저절로 찾아오고 좋은 사람도 찾아왔던거 같은게 제 경험입니다. 아참 근력운동 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남자는 근육 좀 있어보이고 여자는 힙업 되있으면 그것도 일종의 특기로 분류가 됩니다. 말이 길어서 죄송요. 다들 행복하세요.
캐나다 잠시 살때 밴쿠버는 여행차 잠시 지냈는데 아직도 잊을수 없다. 일단 안추워서 제일 좋아. 난 추워서 다른 곳에선 못살겠더라. 스탠리파크, Seawall 너무 좋아 매일 갔고 시내버스가 전기차니 공기가 좋지. 산,바다 바로 옆에 있고 괸히 가장 집값 비싼 곳이 아니다. 영국처럼 매일 가랑비 오는거 빼고 다 좋아서 유일하게 이민 오고픈 곳이었다.
자연을 좋아하고 걷거나 운동하는 거 좋아하는 분 그리고 사람 많은 거 싫은 사람 캐나다가 잘 맞습니다. ㅋㅋ
참 한심한 댓글이다. 최소한의 성의 라도
@@cfs8632 뭐가 한심해요??
@@kjhmay 난독증 환자죠? 자연을 좋와하고 운동 걷는거 좋와하는 이유가 개나다와 잘맞는다고라요???
CH K 한심하다고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댓글 다신분은 그렇게 생각하나보죠
@@yee9648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가보지 않은 곳의 정보도 이렇게 들을 수 있는게 현실 세상의 축복이겠죠...가셔서 사시는 것 만큼 돈도 중요하지만, 행복.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으로 와닿는 행복은 꼭 가족과 항상 함께하시길~
정말 듣기편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정말 종은 재능기부강의 고맙습니다.정말좋은 지식기부예요. 더욱 많은 재테크및 기타 외국 지식 일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차분하게 실질적으로 말씀 잘 해주시네요.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좀 뜬금없는 의견인데, 내가 생각하는 이민의 장점은 '진정한 자기 자신을 대면할수 있다' 는 점이라고 봄. 이것 저것 덧씌워진 군더더기 붙은 자아를 한순간에 발가벗겨진 날것 그대로의 자아로 마주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할수있음. 그런 면에서 이민은 아주 유익한 선택이라고 봄. 결국 이민은 어느 나라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관계설정의 문제임.
하. 완벽한 설명이네요. 정확합니다.
이민 온지 한참 됐는데 뭔 소린지 전혀 이해 안되네요
이민을해보진 않았지만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날것 그대로 나 자신을 경험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고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돌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는지 타인이 다가오길 기다리는지, 과거에 대한 후회가 많은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큰지 혹은 현재에 충실한지 등등 자신을 완전히 새롭고도 불편하게 마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대로의 자아로 마주하는 충격적인 경험
첫 시청했습니다.차분하고 진솔한 정보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토론토 7년거주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하시는 말씀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해외살이 쉽지않으실텐데 그래도 결정하신 일인만큼 힘내셔요!!
인상도 좋으시고 더군다나 목소리도 좋으셔서 차분하고 듣기에 편합니다 ㅋㅋ
정말 잘 정리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 잘 들었어요 ^ ^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내용도 유익하고 ㅋㅋ^ ^
ㅎㅎ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민에 관심 있는분들에게 도움 되실거 같네요.
넘 디테일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십수년전에 캐나다 잠깐 일때문에 몇개월 있을때 엄청 심심하고 할게 없는 나라라고 느끼고 다신 안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 할거 많은 한국에서 밤에 혼맥하는것 빼곤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나를 발견.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의 차이
그래도 캐나다에서 사는거보단 100배는 나아요
어차피 한국도 나이 들면 아무것도 안 함,
캐나다 4년 살고 일본 왔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못살겠더라고요... 일단 너무 외로움... 사람을 사겨도 솔직히 중고등 친구들 만한 사람을 만들기도 어려움..그리고 진짜 너무 심심함... 할게없고 나라가 뭐든 느릿느릿 하다보니.. 답답한것도 많고 아파서 클리닉 가면 무조건 알러지래... 목이 아파도 알러지 폐가 아파도 알러지... 배가 아파도 알러지... 그냥 답답해서 미치겠었더라는...
한국은 목 아프면 감기
폐 아프면 감기
배 아프면 배탈 임
삼촌이 이민 가셨는데 이유는 사촌여동생이 장애가 있다보니 한국에서 너무 많은 차별 및 주변에서 말로 인한 상처를 받으셔서 밴쿠버로 이민을 가셨습니다.. 물론 20년전 이야기 입니다만..
교육에 대해서는 10000% 만족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학교 자체가 엄청나게 장애인에 대한 우대 및 관심을 가지고 오히려 눈물 날 정도로 차별없이 너무 신경써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만족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예전 이야기지만 한국 사람들끼러 너무 사기를 많이 쳐서 지금까지 한국 커뮤니티 활동은 전혀 안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전라도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국 엘에이인데요 여기도 벤쿠버랑 비슷해요 참 말씀도 차분하게 잘하시고 흥부인하고 재미있게 사는것 잘보고있어요 흥부인도 귀엽고 음식도잘하고 아주 모범부부네요
이제 곧 날씨 좋아지겠네요 ㅎㅎㅎ 즐겨요 벤쿠버라이프!
방송너무 공감하고 고맙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솔직하고 담백하고 깊이있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차분하게 조곤조곤 설명하시니 좋네요.
차분하게 말하는 분들 좋아요^^행복하세요💑💒🍱🥗🍌📚🍵💵🎁✨⭐💫🇰🇷
자세한 내용 넘 감사드려요!!
차분하니 설명 잘해 주시네 귀로 쏙쏙~
SFU나온 사람입니다 10년 이상 벤쿠버 유학생이었고 제가 느낀 바는 분명합니다....벤쿠버는 그냥 돈 많은 사람이 와서 돈 쓰며 사는 곳이지 그곳에서 돈벌어 잘산다는 의미는 허황된 꿈일 확률이 높다란 생각이 듭니다...버는 만큼 세금이 쎄다보니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산다는 것도 정확한 말씀이시고 ㅠㅠ 그리고 MSP있어봐야 기다리다 사람들이 죽어 나가니 돈 많은 중국 유학생 친구들 보면 어디 아프면 미국에서 현금박치기 하고 수술 받고 오고 그러더라구요....그냥 저의 생각은 두서 없지만 이렇네요....돈 적당히 가지고 기술이민 형식으로 이민해서 살면 어찌 되겠지 하고 벤쿠버 오심 크게 낙담 하십니다 ....하지만 돈이 흘러 넘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 드립니다....놀고 먹고 자연환경에서 세월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격의 도시 맞습니다
ㅋ 저도 SFU 나왔읍니다. 10년 전애요 ㅋㅋㅋ...28년 살았는대 뭐 다 공감하는 포인트들입니다....월급도 캐나다에서 재일 낳고....
가고파라 벤쿠버 킹스웨이 다운타운 가을이더욱 그립다 2010년 그곳에서지내는디 ! 단풍잎과은행잎들이 천년색 그대로 깜짝놀라서 공기와물까지 축복받은 나라 살고파라 캐나다
유학생이라 그렇죠. 유학생으로써 느끼는 캐나다와 적어도 PR 이나 시민권자로써 느끼는 캐나다는 다릅니다.
동감입니다. 이민은 절대반대입니다. 내라라 내땅에서 나는 향토음식이 최고입니다. 이민와서 고통받고사는 한인들 엄청나지만 속으로 삭이고 삽니다. 멋모르고 헬조선이니 나발떠는 젊은층들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좋은나란지..
유학생 10년 공부하는거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안 힘들어보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진실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한설명넘좋네요~
훈남이시고요~^^
밴쿠버에서 3년생활했었어요 정확하게 단점과 장점을 정확히 말씀주신거같아요:) 여름 날씨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잘생기셨네요 그리고 목소리도 조용해서 듣기 좋아요
밀비 감사합니다아 ;) 행복하세요~~
솔직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스마일 시청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풀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말씀 조곤조곤하게 잘하시니까 편안하게 듣기좋네요.
정말 조분조분하고 정말 정리가 잘된 정보였어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
말씀을 참 재미나게 공감이 가게 잘 하시네요. 그리고 핸썸하니까 더 보게되요. 타지에서 겪는 어려움들 알고보면 다 살면서 해결책을 마련하게 되더군요. 좋은 방송 많이 해주세요.:)
시청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처음가서 보면 참 답답하고 멍청해보이기도하지만 깊게 이해할수록 이게 맞네 하는 순간들이 올것입니다.모두가 다 같이 잘살는 문제는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벤쿠버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구독했으니 가끔씩 들리겠습니다
jungboo yun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봣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너무 공감 되는것이 많네요.
중국이 득실득실 캐나다에 는 중국인판입니다 가는곳마다
조근조근 궁금한 점 콕콕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곤조곤 잘 설명해주셔서 듣기 편하네요! 어느 곳이든 장단점이 있는건 역시 불변이군요. 감사힙니다!
지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아무리 선진국이어도 사람사는곳은 어쩔수 없나봐요;;
여러번 말씀 듣고 갑니다. 잘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캐나다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답니당 더 좋은 정보 계속 알려주시길 바라며...
●설명을 참 재미있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경험담을 진솔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너무 말씀 귀에 쏙쏙 들어와서4번 들었어요. 계속 좋은 말씀 부탁해요.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밴쿠버에서 06년도에 사업을 했습니다. 한국인 일본인 상대의 사업이었죠...
수익도 좋아 스탠리파크쪽 아파트에서 살았죠...
놀스밴으로 터를 잡으려했으나 워낙 유명한 지역이라 ㅎㅎㅎ
그리고 3년뒤에 귀국하여 한국에 계속 살고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보고 공감도 하면서 이민이나 기타 사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은.
돈 벌고싶으시면 제발 언어 해결하십시요.
비즈비스 언어가 통하지 않으시면 원래 금수저 이셔야합니다. 언어가 부족하시면 기회요소도 없을뿐더러...여기에 가난까지 겹치면 이도저도 아닌 삶 시작입니다.
자연환경을 얘기하시는데...인정합니다. 허나 그 환경이 삶의 만족도를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모든지 본인 합리화로 끝날겁니다.
기술이민도 심사가 강화된 것으로 압니다.
현지에 지인이 없으시다면 철투철미하게 조사하시고 이민 오십시요. 기술을 지녔다하여 바로 돈버는 것 아닙니다. 조그마한 그룹에 속하지 못하면 일거리 없습니다.
사회 전반적인 기본 인프라는 서울이 최강입니다.
나이들수록 병원은 중요합니다.
아이들 교육은 결국 환경입니다.
울 나라와 좀 다른 교육 시스템이고 중요한 건 그 아이들이 성장하여 취업기때 고생합니다.
미국 아니면 결국 한국으로 오는 케이스 많습니다.
소위 자연과의 교감 질적인 삶을 원하신다면 밴쿠버 도는 밴프를 추천합니다.
밴쿠버라도 버나비 쿼키틀람같은 인구 밀집지역도 어느정도 조용하고 괜찮지만...인간적으로 인도애들 동남아 이민자들과 잘 어울리실 자신있으시면 추천하구요.
더 자세한 건 필요없을듯 합니다.
결국 레이크루이스에 반해 캐나다를 알게됐고 그래서 밴쿠버를 선택했고 사업도하고...결국 향수병이 심해지는 외로움이 생겨 다시 한국으로 왔지만...La sf까지 살아본 저의 마지막 선택은 서울입니다.
돈 많으면 어느나라나 살기 좋다는 거 알게됐고...
돈 없으면 어느나라나 우울해 진다는 거 배웠네요.
가난한 자에게 행복한 나라는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화두는 복지이죠.
이것만 개선된다면 살기좋은 한국이지만...참고적으로 사업의 기회요소가 최고인 국가는 미국입니다.
캐나다 ...미국이 있기에 존재하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캐나다 자체의 성장동력은 크지 않습니다.
밴쿠버는 소비 도시입니다.
각 해외 유학생들 넘쳐나서 교육산압과 관광산업으로도 연결되지만 그러해도 일자의 딜레마는 큽니다.
돈 벌고싶으면 소비도시가 아닌 도시로 가십시요.
살기좋은 나라도 직업이 변변치 못하면 지탱하기 힘들고 결국 이민 실패로 이어집니다.
중요한 건 님의 소득에 따라서 사시는 곳도 어딜지...그냥 정해집니다.
그때부터 지옥 시작입니다.
돈 벌려면 사업. 편안히 삶의 질을 느끼실려면 당신은 현재 중산층 이상이어야만 합니다.
혼자 산다면 그 고독 감뇌는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 180도 바뀝니다.
아이들의 무상교육이고 뭐고간에 경제적 열악함은 아이도 비교하며 알게되죠.
캐나다 이민에 환상을 지니신 분들 중에 복지국가는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수있다 경쟁이 없다라고 외치시는데...아니요...절대!!
세상에는 경쟁이없는 아름다운 나라는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댓글 너무 고마워요~
전 외쿡에 한발작도 나가본 적 없는지라 님같이 여기저기 외쿡생활 많이 해 보신 분들의 경험이 실제 녹아있는 이런 소중한 댓글은 무척이나 도움이 됨. ㅎㅎ
땡큐 베리 감솨~ ^ ^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말들이네요...
현재 캐나다에서 짧게나마 영어공부 중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제대 후 학업을 내려놓고 진지하게 이민을 생각중인 20대 초중반 청년입니다. 혹시 어떤 사업을 하셨는지, 설명해 주실수 있으시련지요? 호옥시 이메일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everyceremony@gmail.com 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믾은 부분이 맞어맞어. 끄덕끄덕.ㅎㅎ
저도 밴쿠버에서 11년째 살고있는 교민임니당. 깉은 나라 게다가 같은 도시에 사신다니 방갑슴당~~~ 잼있고 좋은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욤~~~~🤗
잘봤어요. 정말 궁금했는데 성실한 인떠퓨같아요~^^
재밌게 봤어요 😀
녕안 감사합니다아 ^^
캐나다 토론토에서 5년살았는데 100%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용 ^^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고있는데 많은 정보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외에 사시는 분들이 올리시는 이런 영상들 보면 재미있는 지옥인 한국을 재미있는 천국으로 만들어야 겠단 생각이 더 커져요.
좋은 국가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만드는 거니까요. 6월 투표 꼭 해야징...ㅋㅋ
저도 한국을 재미있는 천국으로 만들어볼순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화이팅합시다☺
그래서 지금 천국됨? ㅗ
점점 천국 되어 가고 있습니다.....어느나라에 내 놓아도 당당한 재밌는 천국....그 날이 조금씩 다가 오고 있네요.
저희 얘기하시는줄.. ㅎㅎ 2인 한달 생활비 얘기하실때.. 속으로 우린, 아끼고아껴서 집세(천이백불)포함 삼천. 하고있었는데 딱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 물가 너무 비싸요. 분식류 저흰 거의 집에서 해 먹었는데도.. 완전 많이요 ㅎㅎ 아기낳고 한국나와있는데 세상 좋네요.. 임신때 밴쿠버에서 너무 외로웠어요 ㅠㅠ 한국사람에겐 너무 단조로운 도시에요 밴쿠버는ㅠ
1000000000공감
방송 재미있어요^^ 굿굿~~~
sun kim 감사합니다 ;)
참 차분하시고 성격이 꼼꼼하실것 같아요 저는 미국 엘에이근교 플러튼이란곳에 사는 오십대 중늙은이 인데요...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몰랐던 사실이 너무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군더더기 없는 화술, 편안한 목소리, 전달력.
천상 유튜버네요? 여기 NZ인데 장단점이 똑같아요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시청 댓글 구독까지~ㅎㅎ 감사합니다!!
모니터 탓인가...눈이 참 맑으시네요...목소리가...ㄷㄷㄷ 심야라디오DJ하셔도 좋을 듯...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목소리, 말투 듣기 편하고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하게잘생겼네요.
정보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목소리 너무좋으세요...조근조근한데 안졸려요 저도 캐나다 산지 4년차라 다 아는 내용인데도 집중하게만드시네요 ! ㅎㅎ
ㅎㅎㅎㅎ칭찬 감사합니다 ;)
이제 곧 가야하는데
많은 공감을 합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조선시대 외국 기자가 쓴말... 국민들은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한데 관료들이 엄청하나게 부패되어있다고 한말....지금도 진행중이네요..잘 결정하셨어요...
ㅋㅋㅋㅋㅋ링크 걸어주실수잇으세요?
난 조선시대 사람들이 열심히 일했다는말은 첨듣네여
말투가 무지하게 차분하시다. ASMR 듣는 줄 알았어요.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을 조곤조곤 잘하시네요..저희 오빠도 케나다에 이민간지 5년되었는데 걱정되네요..
다른 이민자들의 영상들은 대부분 선민사상이 가득했는데 이 영상은 정확한 부분만을 콕 집어주신듯 합니다
요새 느끼는게 한국은 진짜 공기만 좋으면 살만한 나라구나 하고 느낌.. 이럴수록 중국이 더욱 싫어
저도 공감이네요. 밴쿠버에서 28년 생활하고 나서....너무 허전하고
솔직히 대마 합법률 맑은 공기, 경치 같은거 무지 좋은데....이게 인생이 전부가 싶으네요.
재발 미세먼지만 없으면 한국에 살텐데....중국인들이 본토에서 돈새탁해서 집값을 올리고....한국에 갈려니까 미세먼지 뿌려놓고....
흠~ 공기도 곳있으면 사먹겠네요~
@@yaomung5361 대마 합법이 좋은건가욤... 담배보다 낫다고 하는 분들 많아서 뭐 그건 인정하더라도 어쨋든 안좋은건 안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마약 거의 없는거 진짜 축복이라고 생각하는디..
한국사람 평균수명이 북미사람 보다 길어요~ 미세먼지? 글세요. ....
미세먼지의 폐해는 지금당장나오는게 아니에요.......
10년뒤를 생각해야죠
“심심하다” 재미없다 라고 할때 개인의 life style 에 따라 다르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캐나다 몬트리올 에 사는데 심심하다고 느낀적이 없었어요. 등산, 캠핑, 자연공원, 스키, 스케이트 등등, 게다가 미국이 가까와 언제든지 차로 어디든지 여행할수 있는점 등등. 이넓은 땅을 여행하면서 미대륙이 얼마나 축복받은 나라인지 느낄때가 많아요. 공기좋고 사람들도 좋고. 저 개인적으로 한국의 밤문화, 술문화, 맞집문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저에겐 이런 큰 자연에 둘러싸인 곳에 사는게 행운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SVA K 인생의 big재미=맛집.
몬트리올 살기 어떨까요~? 몬트리올로 어학연수를 간다면 남미나 중미 여행하기도 좋나여
ㅓ
저도 밴쿠버에 사는대 몬트리얼 다녀왔는데 밤과 낯 차이더군요. 밴쿠버는 솔직히 젊은 사람들한태는 별로 재미없다고 봐요. 밤문화는 뭐 거희 없다고 봐야되죠. 거기다 생활비도 비싸고 중국인들 집값을 엄청나게 올려놔서 지금 친구들이랑 저는 밴쿠버 떠날려고 토론토나 몬트리올로 이사갑니다.
그리고 몬트리얼 사람들 진짜 친합니다. 밴쿠버는 전혀 그렇지 않죠.
물론 돈많고 직장없으신 분들한태는 맞을수도 있다고 봐요.
맞집 > 맛집 ㅜㅜ
좋은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캐나다 벤쿠버에서 유학했던 추억이 있어서~~~ 정주행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정주행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무슨 목소리가 ㅡ ㅡ ㅡ ㅡ ㅎㄷㄷ!
수학교과서를 읽어 주셔도 반하겠네요 개부럽!^^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고 되게 귀에 쏙쏙들어와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Caro line
@@funple_vlog 잘생기셔서 구독눌렀어요ㅋ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사무직이나 서비스업을 많이 해보셔서 그런지 다릅니다 ~
목소리 조근조근하니 좋다
잘생기시고 목소리도 조곤조곤 하니까 asmr하시면 되겠네요 ㅎㅎ
목소리 톤이랑 말씨가 정말 듣기 좋아요! 우연히 들어왔는데 끝까지 보게되네요 밴쿠버 가고싶어짐ㅠㅋㅋ
JIU KIM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차분히 조근조근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캐나다 인터넷 속도는 한국과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하네요^^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느리지만 생활하기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한국에 비해 두배 정도 비싸고 두배 정도 느리다고 하면 대충 맞을 것 같네요. 토론토 기준
어딜가나 적응 잘하는 사람은 잘해서 잘먹고 살아요. 그래도 한국사람이 덜 무시당하면서 자리잡기가 가장 수월한 나라중에 하나가 캐나다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밴쿠버에 산지 10년이 되었는데 대학도 나오고 직장도 다녀봤고... 어쨌던 지금은 다시 학교를 다니면서 제 3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민에 대해서 기대감도 있고 두려움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민와서 먹고 사는건 어느정도 해딩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술독에 빠지거나 카지노에 빠지지만 않으면 큰 문제없이 먹고는 살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이민을 하면서 새롭게 아이에서 어른으로 다시 자라나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밴쿠버에 6년정도 살면서 어쩌다가 현지 여자친구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현지 사회에 진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현지인과 어울리기 전과 후의 제 인생은 크게 바뀐거 같아요.
그 전까지는 알음알음 뭐가 좋데 어쩌네... 한인 어르신들 주변 청년들 유학선배들 말 들으면서 고분고분 했는데, 아니 뭐 현자 애들 만나서 직장 다니는거 보고
사는 집 보고 나온 학교들 보고 (여기는 뭐 학교가 별로 없죠. 그래서 전공이 훨씬 더 중요해요) 주변에 어울리는 애들 보니까
인생을 너무 쉽게 사는거 같더라구요.
쉽게 사는게 아니고 주변에 조언을 들으면서 밴쿠버에서 맞는 길을 갔던 거죠.
그냥 간단하게 결론을 내립니다.
여기는 백인위주의 국가입니다. 당연하죠. 조상이 영국계 백인인데요.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이 학교와 직장에서 존재하고 어딜 가나 존재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처음에 백인들만 모인곳에 절 데려갔을때 친구들이 절 보고 놀란 표정을 절 잊을수가 없어요 ㅋ
Oh? I din't know that you have an Asian friend 라는 말을 제 눈 앞에서 제 여자친구한테 했을때 제 여자친구가 미안해 하는 표정...
여자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제 여자친구한테 대하는 태도와 절 태하는 태도, 그리고 제가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서 저와 백인과 기회가 균등하게 오지 않고 같은 실력이면 백인한테
기회가 먼저 갔던점들... 따지면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따지는건 의미가 없더라구요.
사실 이게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동양인에 대한 무지함 또는 무관심 그리고 자기가 항상 젤로 잘났다는 백인의 사상 때문에 그랬던 것도 있던거 같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언어죠. 제가 영어가 완벽하기 않기 때문에 (대부분 청소년기 보내고 오면 절대 원어민처럼 안됩니다. 무조건 영어가 평생 장벽이 되요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언어천재) 차별을 받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동남아 이민 2세들이 나름 현지사회에 진출해서 선방을 날려주고 있죠.
캐나다에서 성공하는 방법.
이민 오시는 분들 유학 오시는 분들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부모님 사업 물려받으실거 아니면 경영, 경제 언어학 인문학 같은거 공부하기 없기. 3-4년동안 유비씨 학비내고 생활비 하면 3억 들어가요 ㅋㅋㅋ 그걸 언제 무슨 수로 갚아서 본전 뽑나요? 영주권 받아서 가도 3-4년이면 생활비 포함 1억은 충분히 들어갑니다. 인문상경전공은 백인들한테 우선권이 가고 언어가 완벽한게 장땡입니다. 운좋게 들어가도 유리천장에 걸립니다.
사업수완 있으신 분들은 굳이 이글 안봐도 알아서 잘하겠지만, 인터넷 시대가 발달됨에 따라서 되는것도 안되는 시대가 오고야 말았죠.
그렇다면 전공은 무엇으로?
수학과 관련된 모든 자연계열
컴퓨터와 엔지니어링에 관계된 모든 공학계열
병원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병원계열
위의 항목중에서 하나 고르시면 평생 직장 걱정 없고 기술만 있으면 언제든지 자기 사업도 가능합니다.
저도 위에 열거된 곳중에 하나를 다시 시작해서 다니고 있었고 졸업까지 1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정부나 연방정부에 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면 나중에 퇴직후 연금도 좋습니다.
밴쿠버에서 부부가 연금 3천 받으면 사실 먹고 살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결국 사람은 아프기 때문에 그래요.
병원비는 공짜지만 부가비용이 엄청 나게 들어간답니다.
둘이 합쳐서 5천은 넘어야지 휠체어를 끌어도 맘 편하게 끌 수있습니다.
일반 주정부 공무원으로 은퇴하면65세 이후에 월 3천정도 연금 나오고
밴쿠버경찰, 간호 소방으로 퇴직하면 월 5천 가까이 연금 나옵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민 20년 온 한인들도 거짓말 말라는 사람들 많아요 ㅋ 진짜에요.
여기 전문직 공무원들은 25년 근무하고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엄청나게 연금을 받는 구조입니다.
어차피 경찰은 언어때문에 못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힘들고, 소방도 체력이나 체격때문에 좀 힘들거에요. 그렇다면 그나마 주정부공부원쪽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건
간호쪽이 아닐까 싶네요. 세직종 전부다 3-5년차에 10만불 정도 벌어요. 하지만 가장 롱런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고 평생 해먹을 수 있는게 간호쪽입니다.
특히 간호쪽은 오버타임이 수월하기 때문에 경력 쌓고 미친듯이 일해서 20만불 넘게 버는 사람도 봤습니다.
세금얘기로 넘어가볼께요.
어차피 월급쟁이 세금 맥스는 46프로기 때문에 12만불 넘어가는 순간부터 차라리 일을 더 해서 더 받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아... 어차피 세금 더 나가니까... 적당히 해야지 라고 하는건 핑계 입니다. 세금 맥스를 찍고 훨씬 더 많이 벌 수가 없기 때문에 안하는거죠.
돈 10만불 이상 버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알고 있는 상식이에요. 12만불의 마지널 택스는 3.4만입니다. 소득세만 제외한 후의 소득은 8.6만 정도 되구요.
하지만 15만불을 벌면 마지널 택스는 4.6만입니다. 소즉세만 제외한 수의 소득은 세후 소득은 10.4만 정도 되구요. 그렇게 되면 한달에 1300불 정도가 더 들어오는거에요.
제가 회계사는 아니지만 주변에 10만불 이상 버는 사람들이 허다해서 잘 알고 있는 정보들입니다. 한달에 좀 더 죽어라 일해서 1300 더 들어오면 생활이 엄청 달라집니다.
왜 이렇게 미친듯이 일하냐고요? 적어도 이렇게 5년은 일해야지 몰게지도 많이 받아서 집도 사고 그 집으로 세도 주고 해서 중산층으로 가는거에요.
평생 미친듯이 일 할필요 없고 내가 살 콘도 하나와 임대내줄 콘도 하나만 있으면 그때부터는 살살 일해도 노후는 아름다울겁니다.
이민자들한테서 돈과 직위는 방어막과도 같습니다. 차별 받는 것도 서러운데 거기에 돈까지 없으면 인간 취급도 못받아요.
일반 주정부 공무원도 유리천장입니다. 무조건 남들이 쉽게 못따는 자격증은 모든걸 걸어서라도 갖는 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고 일하다보면 10년은 후딱가요.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는 건강도 저절로 찾아오고 좋은 사람도 찾아왔던거 같은게 제 경험입니다.
아참 근력운동 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남자는 근육 좀 있어보이고 여자는 힙업 되있으면 그것도 일종의 특기로 분류가 됩니다.
말이 길어서 죄송요. 다들 행복하세요.
서울살아도 돈없음 심심하고 쟁미없어요! 요즘 1인가족이 계속늘어나고 있습니다
재밌는 영상감사합니다. BC주 거주민으로 공감이 가요^^
이 소개가 좋더니 역시 80만 조회까지 되셨에요 ~
영국하고도 비슷하네요 의료 보험등이 꽁짜인 방면에 기다리다 죽을수도 있다는거 ㅋㅋㅋ 감기걸려도 병원 가서 의료 보험 해택 받을수있는 한국이 갑이죠.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에요^^행복하세요💒
저도 담석 발견됐을때 의사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라고해서, 한국가서 바로 날잡고 수술했습니다. 무료이긴하지만 큰 질환과 수술은 좀 리스크가 있습니다
저와 너무 생각이 같으세요 ^^끝까지 잘 듣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아 ^^ 복 마아아아니 받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잘 봤습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캐나다 잠시 살때 밴쿠버는 여행차 잠시 지냈는데 아직도 잊을수 없다. 일단 안추워서 제일 좋아. 난 추워서 다른 곳에선 못살겠더라. 스탠리파크, Seawall 너무 좋아 매일 갔고 시내버스가 전기차니 공기가 좋지. 산,바다 바로 옆에 있고 괸히 가장 집값 비싼 곳이 아니다. 영국처럼 매일 가랑비 오는거 빼고 다 좋아서 유일하게 이민 오고픈 곳이었다.
이분 진짜 잘생겼다 ~
아주 좋은 정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세용!!
잘생기고, 목소리도 참 좋네요
목소리 들으면 성격이 잔잔하니 차분하실거 같네요
조미남 맞아요!! ^^ 그런편인데 가끔씩 욱하고 짜증도 잘내요ㅎㅎㅎ
조미남 9
밴큐버 생활 조근조근 잘 설명 해 주셔서 참 잘 들었읍니다.
생활에 공감이 되어 감사합니다.
캐나다 하면 평화롭고 편안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남자분 목소리랑 잘 어울리네요 ㅎㅎ
캐나다 3년거주하고 한국왔어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ㅜ.ㅜ
근데 볼떄 마다, CZcams, thumb nail에 나오는 얼굴 사진이 잘생긴 탤런트 누구를 닮은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즐건 하루 되세요
목소리 참 편하고 듣기 좋아요~
jiho choi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