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9회 마음의 상처가 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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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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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하기 참 힘들어요"
법륜스님,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하다.
청소년 문제와 교육 문제 본질에 대한 통찰력,
선생님의 마음 챙김법과 응원을 담은
『선생님의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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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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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상처치유 #가정불화 #정서지능
질문) 저희 학교 학생들의 30% 정도는 정신이상이 의심이 되어지거나 그리고 또 한 30% 정도는 이미 범죄사실이 있는 그런 아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근원을 따져보면, 편모, 편부, 조손가정 등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 있고, 또 상담을 해보면 거의 정서지능이 마비된 아이들입니다. 부모들로부터 버림 받았다라는 상처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쓰는 기제가 거의 공격성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아이들에게 템플스테이가 효과가 있을까요?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76화. 다섯 가지 복을 받는 행위](http://i.ytimg.com/vi/kfDlXDNg6CA/mqdefault.jpg)
중학교때 매일 지각하는 제게 무슨 일이 있냐고 같이 선생님이랑 등산갈래라고 따뜻한 관심을 주신 선생님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저는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수십년이 지나도 늘 그 기억만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훌륭하신분
좋으신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지각하는게 무슨 큰일이라고 오리걸음시켜서 절뚝거리게 만들고
다음날 또지각했을때 그상태로 얼차려받는게 무서워서 결석하게 만들었을까.
이 질문자는 자기만의 편견에 사로잡혀서 아이들 돌보기는 안맞는거 같네요
편부 편모 조손가정 이혼가정 이라고 아주 문제아라고 낙인을 찍네요
스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질문하신 선생님 꾸지람 들었지만 사실 우리들
대부분이 똑같은 수준입니다. 뼈를 때리는 스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편모슬하에 자라도 밝게 자랐어요
잘난 선생들 편견에 더 힘들더군요
법륜스님이 대중과 함께한 스님이셔서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하세요♡♡♡
저두 요 선생 들 편견 꼴 값 ㅎ ㅎ
법륜스님은 진짜 똑똑하시고 현명하시다.
문제의 핵심을 찌르시네요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자꾸 고치려한다는거... 정말 와닿습니다.
엄마로서도 많이 반성합니다 ㅜ
월급쟁이 주제에 성인인척한다 이 말이 와닿네요.
sunny y 맞습니다 정말 그 학생들을 가여이 여긴다면 월급 그걸로 도와주십시오 어라 스님이 말하시네
정곡을 팍!!찔러주셔서 시원합니다
법륜스님 벼락같은 꾸짖움에 정신이 번쩍나고 생각이 선명해집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직시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너무 잘하려하다 괴로워하느니
할수있을만큼해야 오래할 수 있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법륜스님 정말 어쩜 저렇게 정곡을 찌르시는지 놀랍습니다
스님.. 참 현명하시고.. 매 질문마다 핵심의 파악이 빠르십니다. 그리고 때론 참 냉정하십니다. 명철하신 스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스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너무 질문하신 분에 대한 나쁜 댓글은 보기 거북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하시는 선생님이시고 즉문즉설을 통해 더 성장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법륜스님같은 인생의 스승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입니다ㅠㅠ저 불교 공부해요ㅠㅠ멋진교훈 감사합니다ㅠㅠ
제자식들이 ADHD이라서 느낌이 옵니다.
그냥...기다려주세요
그래도 너는 아니다ㅡ스님말씀이 옳아요ㅠㅠ정말 ㅡㅡ짱입니다ㅠㅠ
정말ㆍ 이사회의 구성원인 아이들입니다.
어떻케 해야죠ㅡ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결국 깜방갔어요.
정말 문제예요ㅠㅠ
내새끼들은 ...
피해자입니다.
정말...이건 아니예요ㅠㅠ
스승님말씀에 제가 위로 돼요
저는요...얘들땜시 몇천번 죽고
얘들미래때문에...
지금 제가 사는 이유입니다.
(얘들아빠는 노느라..얘들에게 소리만 질렀답니다.저는 얘들앞에서 가정폭력당했구요
저는 이제 정리 했어요ㅡ
어설픈 교육자와 부모들의 교육이 아이들을 더 괴롭게 만드는구나....
가르치려는게 아니라 감동을 줄수있어야 변화될수있다는 스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스님 정말 정확한 지적이시다. 질문하신 선생님 편에서 더이상 아이들때문에 힘들어하지말고 맘 편히 아이들을 대할수있도록 말씀해주서네요. 선생님~힘내세요♡
선생님이 자기가 대단한 성인군자로 착각하는것같다.자기욕심만 가득한듯
법륜스님의 혜안에 감동받고존경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의 아픈 모습에 공감해서 어떻게든 돕고 싶어하는 선생님이네요
맞아오ㅡ정답
저선생 그만둬야 ㅠㅠ
식견 해안
본인이 대단한듯 착각
스님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꼭 새겨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i7mr8sm2z 같은 생각 쌍 년들 ㅎ ㅎ
생 세상에는
공돈은 없어요
저 선생님 말이 참 듣기안좋으네요
듣고있는데 화가 날려고하네요
편부 편모라고 다그런건 아닌대요
스님이 어떻게 먈씀 하실까 너무 궁금했는데
시원한 답변 대단하십니다
내가 짠 틀에 아이를 맞추지 말라...아....저도 많이 배워갑니다.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스님의 말씀은 내 권한밖의 너무 많은 일에 고민하고 오버하지 말라 이런 뜻이지요. 때로는 지나치게 관여하면 도리어 독이 되더라구요. 지켜봐주는 것도 좋습니다
@@equalizer6557 히 히 정 답
아이구~ 시원합니다 뭐 대단한 일 하는 것처럼 말하며 애들과 애들 가족을 비하하는 저 선생님 말 거슬렸는데 월급때문에 붙어있는거 아니냐는 말씀이 시원하네요
그래도 저 선생이 아이들을 돕고자 저자리에 와서 질문하고 답을 구하는 모습의 진정성은 알아야 하는거는것은 아닌지
그래도 저선생님은 대단한분이시네요..여기서 저분의일을 대신할수있는분이 몇이나 될까요.. 저분을 비난할 수 있는사람은 우리가 아닙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부모나 선생님들께서 반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신이나 사람이나 상처받은 영혼을 바꿀수있는 방법은 감동을 주는 방법뿐입니다. 내가 가르친만큼의
변화가 있어야한다는 보상심리가 선생님한테 있어보이는데 아이들은
금방 압니다. 그래서 마음을 쉽게 더 열지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스님이 희생적 헌신을 얘기하시는 겁니다.
조건없는 희생.마음 씀씀이를.
진정한 따뜻함이 옷깃(마음)을 열게한다지요.
캬~ 촌철살인의 말씀이십니다.
핵심과 본질을 꽤뚫는 말씀에 머리에서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알아들을만 한 분이기에 스님께서 더욱 핵심을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neo dolphin
댓글 본 순간 저두 캬~~
멎진글에 공감입니다.
선생님의 직업상 가르키는 일을 하다보니 직업병처럼 안타깝게도
지적되는 말을 들으면 쉽게 흥분하며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그 마음을 헤아려 주고
너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마음이 진실로 전달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제가 어느기사을 봤습니다
외롭고 힘든아이들에게 누군가 "딱한사람" 이 나의편이 있었다 합니다
나을 믿어주고 나의말을 끝까지들어준 사람이 있었다고~~
그 한사람이 엄마가 또는 아빠 또는 조모,이모ᆢᆢ
이런 사람이 되면 선생님께서도
보람이 되지않을까요?
생각해봅니다
선생님의 노력은 가상하고 의도는 좋았는데 자기 착각에 빠져 산으로 간것같네요. 아이들이 상처를 받은건 선생님같이 편모 편부 조손가정 아동이라는 편견때문에 상처를 받은거에요. 편견없이 봐야하는데... 내가 얘들을 구해야된다 내가 얘들을 바꿔야겠다 이런 강박에빠져 중요한걸 잊으신듯
각 학교에 학년당 한명씩 중,고등학교에 3명,초등학교에는 2명정도 심리 상담가 선생님이 배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식보다 마음 공부,지혜롭게 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웃으며 말씀하시던 스님
뜨끔합니다
선생님이 눈물이 나올만큼 힘든것은
내 생계유지를 위한 직업을 유지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버겨워 내 설움
이 올라온걸 간파하신거 같습니다
맞아요.
정답입니다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연기자하셔도 될듯...울먹거리다
바로 감정추스리며 틀에 갖춘 공문
읽듯 질문하시는 모습이 가식처럼
느껴집니다...역시 법륜스님.바로.정곡을
찔러주시고 통쾌한 명답이십니다.
저도 우는거 존나 역겹던데
동감입니다
편하게 일하고 월급 받는
방법 좀 없습니까
이리 질의하는게 맞을듯
아이 위하는 척 가식
덩어리....
@@HS-uc8tl ㅗ
와 저도 느낌 . 가식
목소리 말투도 역겹다 얘들 얼마나 괴로울까
스님 짱입니다
EM Kim 스님도 참으로 착하십니다
저렇게 고민하는 정도도 좋은 선생인거다. 교무실교사의 얼마정도가 저런질문이라도 던질지...
질문이 마치 아이들을 위하는 것 처럼 포장해서 말하고 있지만 본질은 말안듣는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자기가 편해질까를 묻고있어요 그게 질문의 핵심이고 상처받은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말. 그래서 스님이 가식떨지마라며 성인군자인척 한다고 호통치는거죠. 질문 자체가 어이들에 대한 관심에서 나온게 아니고 자기일이 고되서 좀 편한방법 없나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관심임. 스님 법문듣고 자기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고민하는 선생이 좋은 게 아니죠. 본인 눈에 거슬려서 바꿀려고하는건데... 선생 본인 정서에 문제가 있으니까 애들이 불쌍해보이는 거죠
교사란 직업은 다른 직업 이상의 무엇인가가 요구된다. 사람의 영혼을 다루기에 다른 직업과는 다르다. 그래서 법륜 스님은 교사들을 더 호되게 꾸짖으신다.
아무것두 할려고 하지마세요 .
그냥 사랑해 주세요.
👍👍👍😊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누가 이런 감탄스러운 말씀을 하실수 있겠습니까 고생스럽고 험란하신 지고지순한 삶속에서 정진과 수행의길을 걸어오시며 견디심가운데 깨달으신 통찰력으로부터 솟아나는 생명수같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초과학시대의 문명을 이끌고갈 법륜스님의 법문덕으로 꽃이피고 열매맺을 불교의 미래가 기다려 집니다 미륵부처님이신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교직에 있으면서 저도 제 뜻과 다르게 행동하는 아이들을 보며 힘들었습니다. 나쁜 선생님만 되지 않으면 된다. 감사합니다. 제 고민의 일부가 해결되었습니다.
현명하신 스님
사랑합니다......
난도질 당해도 흔드리지
않는 맘이 되면 감동되어
아이들 맘이 열린다~~~
오늘 제게 필요한 해결책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답에 숙연해집니다.
질문자 질문할 때 스님 표정에서 저렇게 답하실 줄 알았어요 ㅎㅎ
선생님의마음이 예쁘네요 마음을 주시다보니 마음도 다치게되죠.더나은교육을위해 여기와서 질문도하고 하는거겠죠 힘내세요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감동인 것 같습니다 나도 몰랐던 내 자신의 본질을 깨우치는 듯한,뭔가 얻어맞은 듯한
그러면서 속 시원한 스님의 말씀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성인군자라고 착각하고 있다.....스스로에게 진실되지 않는다면 답은 없다.
jinhong kim 그렇지만 자기 제자들을 가여이 여긴다
참 착하지 않습니까? 선생님 착하십니다!
맹자께서 말씀하시길 양혜왕이여 참으로 착하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 있는 아이들이 편부.편모.조손가정의 아이라고 판단하는 것부터가 선생님은 자질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요즘 편부.편모밑에서 더 효심이 있고 속이 깊은 아이들이 더 많이 생겨납니다,
맞아요. 이미 문제가 있는 아이라고 규정지어버리면 선생님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겉으론 걱정하는척....
@@marykim100407 계속 욕하고 적대적이라면 그만큼 상처가 깊은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군가 나를 걱정해주고 믿고 있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느끼고 있다면 혹시라도 어떤 안 좋은 생각을 할때 망설이게 될거예요.
눈에 띄는 변화가 없더라도 마음은 느끼고 있을테니 상심하지 마세요. 그 아이들 선생님 진심 알고 있을겁니다. 모르더라도 내가 알고 있고 마음 준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단한명이라도 위로받고 용기내는 아이가 있다면 그걸로도 의미있지 않나 싶어요. 모든 아이가 바뀔거다 라거나 바뀌길 바라는것도 교사의 욕심이고 오만은 아닐까요.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애쓰는 선생님 제가 응원할게요!
오늘도 배워가네요.
이 시대 진정한 현자이십니다. 스님..존경합니다.
노가다 해보면, 답 나온다. 내가 짜증나고, 힘든거는,,, 나의 문제, 내 맘에서 그게 지워지면, 상대에게도 그게 신기하게 없어짐.
저 분 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청소년을 대하는 게 너무 틀려먹었습니다
불교는 남이 아니라 나를 구제하는 종교라는 말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겨우 내 몸 하나 똑바로 살기도 어려운 인생에서 남을 바꿔보겠다는 생각은 힘듭니다. 결국 바뀌지 않는 남에 대한 고집과 집착이 나를 괴롭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눈물은 본인이 힘들어서 흘리는것 같네요…편부편모라고 모두 문제아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고방식부터 고쳐야할 것 같아요 저부터!!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절절히 공감합니다 꼼수부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계속 잔꾀가 나네요ㅠㅠ
스님말이 맞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의 깨우침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종교를 뛰어넘는 말씀에 오늘도 또 배웁니다
미치긋다...스님 놀랍다..와~~기절합니다..이야 ...저도 반성합니다.
이 학교에는 심리상담 전문 선생님 이 필요한것 같아요
훌륭하신 법륜스님🙏🙏🙏
스님이 아이 대변하실때 특히 엄히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엄한 목소리에 저도 뜨끔합니다
법륜스님 강의듣느랴 매일 밤을꼬박 새우네요 인생공부 너무 많이합니다 새상에 이렇게 시원스럽게 삶을 정리을 하나싶어 감동입니다
상처받은 아이들 치유하려면 아이들을 먼저 이해하고 백안시하면안돼요 나쁜아인 처음부터 없어요 ㅠ
저도 밤낯 듣고 있답니다
스님말씀 너무 감동적입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을 신경써주고 고민하며 마음아파하는 선생님 그래도 훌륭합니다..
스님법문은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명쾌하게 정곡을 콕찍어서 말씀 하시다니 박수~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현명하신 설법 옳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스님의 말씀 천번만번 맞은설법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참으로 맞습니다
스님이 어떻게 질문하나에도 중요한 핵심을 말씀하시니 많이 놀라워요.
스님이있으셔서 제맘에 힘든 고민을 빠른게 해소할수 있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스님 명쾌한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질문자를 보니
아이들이 불쌍한게 아니라
아이들을 걱정하는 본인이
불쌍하다고 느끼시는거 같습니다...
본인을 젤 사랑하시는 분인듯요...
끄몽 자기애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예술 방면에서 일하면 좋다던데...
좋은 의미로 질문하는데 질문한 사람 욕하기 바쁘네요 어리석음이 있다는거지 나쁘다는게 아닌데 남을 욕할수 있는 조건은 없습니다
몇번을 들어도 감동입니다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 원하는것은 따뜻한 진실한 마음뿐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 매주 미술심리 봉사를 하면서 얼마나 큰 사랑을 얻고 온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더라구요~^^ 1학기 마지막수업을 했었지만 아이들과 정이 많이들고 늘 외로움속에 있는 아이들과 여름방학때도 2학기때도 함께하기로 결정을 하고나니 제가 행복하더라구요~^^
마음코칭강사은경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상처가 많은아이들은
사랑이 정말중요하지요
직업적으로 시간보내기
달 가고 월급받고
이런 자세로 한다면
내가하는일이 짜증나고
스트레스받게되고 아픈아이들에게
는 참 교육이 될수없지요
교사님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는있지만
직업이 맞지않은같으네요
나와 맞는 직업을 갖게되면
보람도있고 발전도있다고
봅니다...
디
너무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마음에 상처 받은 아이들을 위해 노력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입니다.선생님 힘네시길 (^-^)v
스님 말씀 듣고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무지한지를 오늘도 반성 합니다
법륜스님 무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십시요 스님의 유익하시고 원리와 핵심 정확히 올곧게 짚어주신 스님의은혜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서 스님의유익하신 법문 듣기할때 머리감거나~식사준비할때 좋아요~~버턴 눌렀어야할텐대 일하다보거나 빨래하다보면 듣기 유익하게 하는순간 휘리릭~지나쳐서 좋아요버턴 못눌러다보면 미안한마음이 항시들어요 공짜로 유익하신 법문 인생살이에 굽이굽이 제개인적으로 무궁무진하게 ~~도움받는 저의마음이여서 하지만요 이세상 ~공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님의유익하신 법문은혜 잊지않겠습니다 정토회 무궁한 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해결 안되는 문제는 나두는법...감사합니다
세상에 나를 믿어주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 명만 있어도 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아이가 힘들때 ㅇㅇ이 얼굴이 안 좋은거 보니 선생님 마음이 안 좋다 속상한 일 있었니? 웃는거 보니 기분 좋은가 보네 좋은 일 있어? 선생님도 같이 웃자 무슨 일이야? 한마디면 충분해요.
관심과 사랑 정서적 지지, 공감의 한 마디면 아이가 세상을 향해 등진 마음 닫혀진 마음이 녹아 내리는데 충분하고 그냥 따뜻하게 대해주면 변화가 있더라구요.
곧큰딸이 대학 병원에취업합니다 돈을번다고 하면 힘들거라고 가장외롭고 힘든사람이 아픈사람이니까. 그분들을위해 진심으로 같이 아파하고 공감해야된다고 누누히 말합니다 전불교신자아니지만 스님께많은거 배우고 깨닫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역쉬~정답이십니다 스님~
답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속이 확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너무 좋은말씀 감동입니다 너무 존경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스님의 강연은
첫째 감동을 줍니다
둘째 삶의 지혜와 사람에 대한 이해가 생기게 해 줍니다
고맙습니다
정신에 번개치는 냉철한 조언
선생 특유의 곤조부리다 홀랑 벗겨지네
뜨끔함속에 공감과 깨우침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
선생님의말투는좀불편하지만,
방법을찾고싶어노력하는모습은
좋아보이네요.
교육시스템이바뀌지않은한
큰변화는없을거같아요.
스님말씀처럼조금씩바꿔가야할
부분인것같네요.
학교에직접가보니선생님들도참
힘들거같더라구요.
잡무는또왜그리많은지. .
스님같은선생님이많아지면좋겠어요.
스님 말씀대로 힘들면 관두셔야지요
아니면 월급값 하시던지요
그래도 학생을 저렇게 까지 진심으로 대하시는게 대단하세요
우선 저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는 저런
선생님이 계셔서 그나마 교육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을
잘 적용시켜 좀더 나은 교육자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선생님께서
지치지 않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정말 명쾌 하십니다
스님 다 꿰뚫어보심에 놀라울따름입니다.
관점이 정말 경이롭습니다.
스님 말씀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욕심이 오히려 나 자신과 아이들까지도 힘들게 할 수 있겠군요!!
성인군자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머리에 고민이 생긴다
이선생 질문 내용글에 교육자로서
자질이나 품성이 없어 보이네요
교육공무원들은 더 큰틀에서 노력
해야지 안나요
진짜 무슨 선생이라고
잘난체하려고 스님한테 대적하려고하네요 반성은커녕
자기도 스님말씀을 못알아듣고
끝까지 잘난척 재수없다
@@user-fh8wy5gb6x ㅅ지즈
우월감을 버려야할듯.
내가 너희들을 바꿀수있다는.
정말 대단하신 스님! 살아계신 부처님!
스님말씀 맞다....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화나셨다.. ㅎㅅㅎ
mj cc 그렇죠 선생님이 더욱 힘내시라고 꾸짖는거죠 전국의 선생님들 힘내십시오
mj cc 스님 더욱 꾸짖으 주시길
스님 많이 꾸짖어주세ㅛ
저 질문자 말듵으니 나도 화난다 선생이라는게 기본이 안됨
법륜스님최고
많은 영상이 도움이 되었고 그중에
이 영상은 베스트입니다
진정한 깨우침이십니다. 자기가힘드니 아이핑계 대는거같아보입니다. 진정으로아이를이해하면 저렇게안하죠.맞습니다.모든건 부모들이 문제입니다.우리가어릴때 못먹고 못배워도 행복했는데 오히려 지금 잘먹고 잘사는데 거 불행합니다.다들 이기주의에 나만이옳다.나만잘났고 내가족만 잘난줄 아니 사회가 더 각박해져가는거겠지요.부모들이 바껴야 사회가 바뀝니다.
특수교육샘들은 교육좀받아야됩니다
힘든걸알지만 본질적으로 마음가짐을 가져야 될듯요
애들일문제아 시켜서 힘들다고만 하고 결국아이들도 상처를 받아요
특수교육은 말그대로 특수교육받아야합니다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냥두시라는말씀이 옳아요
돈 값을 하기 위해 교사들에게 연구해보라고 하시는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문제학생이라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사도 연구하지 않으면, 또 경력이 짧으면 교실에서 학생들에게서 인간적 모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상처받고 주눅이 들었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학급경영, 생활지도, 학습지도, 교육철학을 연구하며 나쁜 교사 소리 듣지않고 생활하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이들을 끝까지 보듬지 못한다면 지금보다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될수 있으니 꾸짖으시는구나 느낍니다.
사람이 변하는데 오래 걸리고 그렇게 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스님말씀처럼 온전히 내시간 다 몰입)해도 될까말까인데 그것까지 할수 있는 선생님이 과연 .. 그러다 지쳐 포기하면 아이들은 더 큰 상처를 입으니까요.
역시 스님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