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야키니꾸인데요 일단 쌈장이 없어요 소고기면 소금장이 나와야 하는데 타레가 있네요 ...... 아무리 봐도 한국고깃집은 아니군요 그리고 요즘 한국 고깃집에는 소금을 중요시 해서 다양한 향과 맛의 소금이 기본적으로 나오고 쌈채소와 파절임이나 양파절임이 기본으로 나와야 하는데 없어요 ㅜㅜ 쫌 슬프네요 .... 그래도 고기는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미국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직전에 아사이가와에서 긴따로 라는 한국식당에 우연히 가서 깜작놀란기억이 있네요. 우리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김치맛을 그대로 느꼈고 참나무 숫불에 고기를 직접구워먹으니 여행의 피로가 말끔히 가시더군요. 한국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강추 드립니다.
참 이 부부는 너무 재미있고 아내가 요즘 더 재미있고 우리를 즐겁게 하네요. 참 재미있고 유머도 말 한마디 한 마디 웃겨주는 군요. 이쁘고 유머있고, 오상도 아내를 잘 만났고 . . 두분다 참 . 전에 보았던 것들을 또보고 있습니다. 일본 가면 한번 . . . 누님이 센다이에 있어서 혹시 가게되면 . . .
매년 훗카이도에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가고있습니다. 오타루 근처에 고기뷔폐집에 가서 90분동안 신나게 먹고, 마시고 엄청나게 긴 영수증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 고기집 생각이 나네요 ㅎㅎ 훗카이도 맛집에서 먹방 많이 찍어주세요! 다음에 가보게요! 맨날 같은 숙소에 같은 조식 석식, 같은 리조트의 중식 먹으니 아무리 맛있어도 질리네요 ㅋㅋ
간단해 보이는 냉면이지만 손과 정성이 많이 감 사태로 우려낸 육수에 맑게 나올때 까지 채로 기름을 걸러서 살짝 얼린 육수에 일본에선 구하기도 힘든 메밀과 고구마 전분, 밀가루 반죽은 끊기지 않도록 탄성있는 최적의 배합비율을 맞춰야 함 본토 맞집 주방장과 재료 공수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
모리오카 냉면은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의 냉면 요리로 완코 소바와 모리오카 자자멘과 함께 ‘모리오카 3대 면요리’로 불리며, 모리오카 시에서는 대표 특산물로 선정하고 '냉면지도'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냉면과는 달리 메밀을 쓰지 않고 전분과 밀가루로만 만듭니다. 역사적으로는 1954년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 한국인 1세인 양용철(아오키 데루토)씨가 그의 고향인 함흥의 냉면을 모태로 하여 모리오카에 냉면집 《식도원》을 연 것이 시초이죠. 매운 맛을 좋아했던 양용철은 한국식으로 깍두기를 듬뿍 넣어서 판매하였지만,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던 일본인들에게 판매 초기에는 외면 당하기도 했죠 식도원의 냉면이 인기를 끌자 다른 재일동포들도 《삼천리》, 《명월관》 등을 열었고, 현재도 많은 냉면집이 모리오카 시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354 근황_#22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알베르토, 아메리카노 싫어하지 않아…다만!!!!☕️ ㅣ 세계인의 아침밥](/img/n.gif)
냉면이 간단한 음식 같지만, 한국에서도 정말 맛있는 집은 찾기 쉽지 않죠.
그래서 냉면 맛있는 집들은 대박집이 많다는.
한국식 고기집이라는데 인테리어, 음악, 분위기는 완전 중국집이네요ㅎㅎ
그 댓글 달려고 했는데 ㅋㅋ 여기있네용
일본에서 한류 얻어 타서 장사하는 조선족들 가게 많음. 한국에선 중국인이라고 중국어 학원 하고 일본에선 한국인이라고 k pop 댄스학원 열고 그런 경우도 봄
음악은 일본풍 아닌가요?ㅎㅎ
박가네 박씨들이 안올라온지 2주가 되어간다..눙물이 난다
이거 그냥 야키니꾸인데요 일단 쌈장이 없어요 소고기면 소금장이 나와야 하는데 타레가 있네요 ...... 아무리 봐도 한국고깃집은 아니군요 그리고 요즘 한국 고깃집에는 소금을 중요시 해서 다양한 향과 맛의 소금이 기본적으로 나오고 쌈채소와 파절임이나 양파절임이 기본으로 나와야 하는데 없어요 ㅜㅜ 쫌 슬프네요 .... 그래도 고기는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그렇네여... 뭐가 없었나했더니..ㅜㅠ
소금 참기름 쌈장...이... ㅎ. 고기는 맛있겠네요.
보는데 배고프네요... ㅎ
저렇게 팔면서 왜 가계이름을 아리랑이라고했는지 이해가 안감. 저건 한식음식점이라고 할수없어요. 냉면도 한국식 냉면이 아니니.
그리고 고기가 양념이 되서 나오네요?
신선한 소고기는 양념 없는게 더 맛있는데요.
아무리 봐도 한국식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결정적으로 마늘이 없네요 ㅎㅎㅎ
세계 여러나라에 있는 한국식고기집들이 현지 입맛과 음식문화에 맞춰 영업하고 있어서 모두 다릅니다. 한국내의 방식과는 다릅니다.
보통 다른 유튜버들은 외국인아내 먹는반응찍고 그러는데 난 왜 굳이 한국인아저씨 밥먹는걸 홀린듯이 보고있나...
그러게요 저도 멍하니 보고 있었네요.
묘~하게 한중일이 섞여있는 느낌이네...배경음악이나 가게내부스타일 이나..ㅋㅋㅋㅋ냉면은진짴ㅋㅋㅋ
테이블이 빨간색…. 저건 이전에 중국음식점 이었을 듯..
브금도요ㅋㅋㅋㅋㅋㅋ
참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일본 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홋카이도에 가본적이 없어서 항상 재매 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직전에 아사이가와에서 긴따로 라는 한국식당에 우연히 가서 깜작놀란기억이 있네요.
우리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김치맛을 그대로 느꼈고 참나무 숫불에 고기를 직접구워먹으니 여행의 피로가 말끔히 가시더군요.
한국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강추 드립니다.
우왕 한국에 있는 오래된 중국집에서 숯불고기 파는 느낌이네요!!~~~ㅎㅎㅎ
2:17. 오상, 차가운 맥주마시고 감격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귀엽죠? 😝🍺🍺. The look of a beaver after an ice-cold beer.
찬도 많고 불판도 잘 갈아주는 울 동네 고깃집이 새삼 감사합니다.
고기 예쁘게 구워서 안창살 좋아하잖아,,하면서 밥위에 척척 올려주는 남자,,,, 심쿵,,,,,,,,,,,,츄미코상,,,,, 세상부럽다ㅜㅜ 일본거주 독신뇨자 울면서 영상보고갑니다ㅜㅜㅜㅜㅜ
참 이 부부는 너무 재미있고 아내가 요즘 더 재미있고 우리를 즐겁게 하네요. 참 재미있고 유머도 말 한마디 한 마디 웃겨주는 군요. 이쁘고 유머있고, 오상도 아내를 잘 만났고 . . 두분다 참 . 전에 보았던 것들을 또보고 있습니다. 일본 가면 한번 . . . 누님이 센다이에 있어서 혹시 가게되면 . . .
아무리 봐도 냉면이 아니라 국수같은데 ㅋㅋㅋ
저도 가게 분위기가 중국분위기라고 느꼈는데 ㅋㅋ
도쿄 가서도 호텔에서 열심히 편집하며 일하는 부부ㅋㅋ 덕분에 이 시간에도 박씨들 영상 잘 볼게요!
냉면 먹고 이상 야릇하고 묘한 표정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도대체 이게 무슨 맛이지 표정이야! ㅋㅋㅋㅋㅋ
박가네의 박씨들에서 자주 듣게되는데 츄사마의 아리가토 고자이마스는 되게 리드미컬한 것 같아요
약간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들려서 기분이 되게 좋아요 오상의 아리가토와는 뭔가 다른 이 리듬이 좋네요
냉면에수박넣어주는건 80년대 우리나라도 넣는곳 있었죠. 토마도 넣는곳도 있었고...당시 생활대백과(7~90년대까지 많이 팔던 백과사전)에도 나왔었죠...
생활대백과 사전. ㅋㅋ. 결혼해서 첫날밤에 성교 채위까지 설명해주던 그 충격적인 백과사전.
츄미코가 딸같고 오상이 아빠같은 부녀지간 같아보이는 기이한 현상 ㅋㅋ
저도 일본에 사는데요. 한국 식당 어딜 가던간에 저 위생 숟가락집 보면 서부산업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심지어 전세계 미국이고 어디고 할거없이 다 저 서부산업이라는데, 저기야말로 진짜 어마어마한 대기업이 아닐까 볼때마다 항상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오상 비냉 드실 때 표정 겁나 웃기다ㅋㅋㅋㅋ
박가네 화이팅이다요~^^
차라리 마트에 파는 냉면 사서 육수넣어서 먹으면 훨씬 한국냉면맛에 가까울텐데
원래 식당에서 그렇게나 많이 고마워해야하는건가요 식사하는 두분 대화보다 점원과 아리가또고자이마스가 더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리가또지옥 ㅋㅋㅋㅋㅋㅋㅋㅋ
박가네 영상을 20개 넘게 보고서야 엔딩에 츄미코상이 부르는 노래가 '손에 손잡고'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고기 구워서 꼬박 꼬박 마님 밥 위에 얹어 주는게 딱 상머슴이다잉.
상남자이기도 하고.
한국남들 이미지 높여주는 오상.
감사합니다.
소주! ㅎㅎ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큰 힘을 주는 박씨들 영상! 너무 좋아요!!😊
아리랑은 북한계열 재일교포분이 사장님이신 체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쿄에도 몇군데 있구요.
저도 고기먹고 맛있어서 냉면 시켰다가 마지막까지 못먹고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홋가이도에서도 행복하세요.
이런 먹방 너무 좋아요~ 너무 좋습니다~👍 두 분이서 다정하게(?) 먹방 하시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고 있으면, 힐링 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최고 💖
매년 훗카이도에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가고있습니다. 오타루 근처에 고기뷔폐집에 가서 90분동안 신나게 먹고, 마시고 엄청나게 긴 영수증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 고기집 생각이 나네요 ㅎㅎ
훗카이도 맛집에서 먹방 많이 찍어주세요! 다음에 가보게요!
맨날 같은 숙소에 같은 조식 석식, 같은 리조트의 중식 먹으니 아무리 맛있어도 질리네요 ㅋㅋ
박가네박씨들이 안올라온지 3주가되어간다..
고기사랑 박가네! 따하잇~오늘 도쿄 35도라던데...저녁야방걱정! 화이팅이다욧~
일본 박가네 의 일상 아리랑 식당 65000원 코스요리등 추가 해서 한 10만원 전후 일거라, 글고 박선생 마누라 잘, 목소리드 조아 매력적. 저는요 한국의 마산,수출자유지역 일본회사근무.
부부만의 일상 부럽습니다!ㅎ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원함... 진짜 생맥주 땡기는 영상입니다..ㅎㅎㅎ
냉면은 육수가 생명이죠. 저희집은 1년 내내 육수랑 면이랑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는데 솔직히 암 것도 안 넣고 육수랑 면만 있어도 굿!!! 이라서...^^
홋카이도에서 살아보는게 로망인데... 아무 연고없이 아는 사람없이는 무리겠죠. 영상으로만 보고 대리만족 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본어 회화 되면 안 될 거 없음. 아 물론 돈은 기본.
꿈은 이뤄진다하지 않습니까!? 젊은분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길을 찾아보시면 방법을 찾으실수도 있겠죠.
@@wdyourmelody 오키나와는 왜 제외하는거에요?
두 분 즐겁게 사시네... 부럽습니다.
양념 엄청 맛있어보여요! 고기도 되게 야들야들 입안에서 녹을 것 같이 부드러워 보임
요새는 박씨들 영상이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올라와서 좋아요, 뭐 특별한 거 안 해도 재밌어요!
잘 보겠습니다
저 냉면 어디서 봤나 했는데 용과 같이에서 카시와기 아조씨가 맨날 푹풍흡입하던 그거네욬ㅋㅋㅋ
소소한 재미도 있어야지요 ㅎㅎㅎ
오상 츄미코 좋은시간 보내는게 보기좋다~ ㅋㅋ
츄미코상 아무튼 그래가지구^^
중화요리처럼 한화요리집이네요
오상 살좀 빠졌나보네요. 날씬해보임 ㅎㅎ
아무말 없이 묵묵히 구워주면서 츄미코 밥위에 고기 올려주는 로맨틱상남지 오상
이거지 이거야 오상이 고기먹는거 그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야
맛있는 고기집 구경하고 갑니다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나 했더니 야방 후였군요! 퇴근 후 생맥은 못 참지!!!
도쿄에서 일했다 츄!!
자상하게 고기구워주는 오상!
냉면이 은근히 어려운것 같습니다ㅠ 저는 지금 미국 사는데, 물냉 좋아해서 한국식당에서 파는거 볼때마다 먹어봤지만.. 만족한적이 없어욬ㅋㅋㅋ
일본유학시절야끼니꾸가게에서 알바하던기억이나네요0^^^영상잘보고있습니다.
연변냉면에 수박이 들어가요. 아마 조선족 분들 스타일인듯
쌈장하고 쌈이 없네요. ㅎㅎ
영상 감사드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 이젠 토요일 고정 박씨들이네
구독합니다 ~^^
아련한 비빔냉면 잘봤습니다.. 고기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그냥 일본식 야끼니꾸 집이군요 ^^ 두분 방송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만 되면 박가네 박씨들 영상을 기다립니다. 호오잇! 😍
아~ 그때 야방 후 군요.. 그때 즐겁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고기를 레몬즙에 찍어 먹군요.. 처음 알았네요.. 오호~`
간단해 보이는 냉면이지만 손과 정성이 많이 감
사태로 우려낸 육수에 맑게 나올때 까지 채로 기름을 걸러서 살짝 얼린 육수에
일본에선 구하기도 힘든 메밀과 고구마 전분, 밀가루 반죽은
끊기지 않도록 탄성있는 최적의 배합비율을 맞춰야 함 본토 맞집 주방장과
재료 공수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
뭔 일본에서 메밀이 구하기 힘들데. 그리고 한국면은 대부분 기성품이라 뭔 배합 타령임 ㅋㅋ
한국식 냉면을 강렬하게 느끼려면 냉면 다시다 추천해요~!!ㅋㅋㅋㅋㅋ
밴쿠버 살아요 여기도 맛잇는 냉면은 찾기 힘들어요 냉면이 은근 장인기술인듯요
오머나 세상에~🙊
항상 재밌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ᆢㅎ
한국엔 저런 고기집 없어용~~!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 음식도 맛있어 보여요 ~♡♡♡
오상~~피곤해보이네요^^^
행복하게 먹으니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오늘도대리만족감사.
빡세게 일하고 나서 먹는 생맥주는 혈관을 타고가는 느낌 키야~
오상 브이로그에서 웃으니까 보기 좋네
2:10 맥주잔 드는 오상의 표정 좀 보소!!!
그 기분 내 알지.
오늘 오상은 목구멍의 기름칠하는 날?
맥주 잘 들어가네. ㅋㅋㅋ
마지막 축원 노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드시네요~~ 뿌듯해요
홋가이도 가고싶다 너무 자연적일것같아~~~
냉면 다시다만 있으면 냉면 육수 완성 가능
건배~~~~~🍻🍻🍻🍻🍻
오늘은 저도 고기를 먹어야겠네요 ㅎ
호오 숟가락집에 집게 특이하네
냉면위에 수박 한조각 올라가있는거 보자마자 모리오카냉면이네 하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면은 모리오카냉면의 면은 아니고...참...ㅋㅋ
お久しぶりですね。
고기 맛있겠다~
따하잇
숫가락집이 반대로 꽂혀있어 이상하다 했는데 집게군요. ㅎㅎㅎ
전 당신들의 먹성이 제일 좋아요 ㅋㅋ
아사히카와에도 한국식 고기집이 있군요 박씨들언제나 화이팅!!
한시간 전 영상이 이제 알림이 오다닛
고기는 언제나 옳지!
아~~ 나마에 꼬치 한잔!!ㅋ~~~ 언제 코로나 끝나려나 ㅜ,.ㅜ!!!??
아사히카와는 다이코쿠야 양고기가 너무 저렴하고 맛있었는데, 저런 음식점도 있었네요. 자주 가던 지역이라 도전해볼까 위험함을 느끼네요!ㅋ
모리오카 냉면은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의 냉면 요리로 완코 소바와 모리오카 자자멘과 함께 ‘모리오카 3대 면요리’로 불리며, 모리오카 시에서는 대표 특산물로 선정하고 '냉면지도'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냉면과는 달리 메밀을 쓰지 않고 전분과 밀가루로만 만듭니다.
역사적으로는 1954년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 한국인 1세인 양용철(아오키 데루토)씨가 그의 고향인 함흥의 냉면을 모태로 하여 모리오카에 냉면집 《식도원》을 연 것이 시초이죠. 매운 맛을 좋아했던 양용철은 한국식으로 깍두기를 듬뿍 넣어서 판매하였지만,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던 일본인들에게 판매 초기에는 외면 당하기도 했죠 식도원의 냉면이 인기를 끌자 다른 재일동포들도 《삼천리》, 《명월관》 등을 열었고, 현재도 많은 냉면집이 모리오카 시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09:34에서 불판을 갈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ㅋㅋㅋ
츄미코님 손도이쁘시다
얼른 궈용 ㅎㅎ
유튜브보고 가계 차린듯하고
스타일은 딱 80년대 초 동네에 하나쯤 있는 고기집같아요
동네 무한리필뷔페가 더 맛나보입니다^^
박가네 멀리서 수고하세요
두분다~~~
1970년대 초에 '삿뽀로 냉면'이 한국에서 대유행한 적 있음.
대학생들 미팅하고 갈 정도로 약간 하이레벨이었는데 그냥 이색적 분위기로 찾아갔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