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쏙쏙 🖼 00:00 화가들의 롤모델인 화가 〈루벤스〉 03:59 귀족처럼 사는 루벤스가 풍경화를 그린 이유 06:07 남북 유럽의 미술을 통합한 〈십자가에서 내리심〉 07:58 좋은 작가가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다? 08:28 루벤스가 악덕 고용주라고 불린 사연 10:34 일당백! 쇼맨십까지 넘쳤던 루벤스 11:38 당시 비판받은 루벤스의 작업 방식을 다시 보면... 12:15 돈이 되면 무엇이든 하는 화가? ㄴㄴ 13:31 루벤스 작품의 포인트는 바로 드로잉 14:13 날이 갈수록 표현력이 짙어지는 그의 자화상 15:00 스캔들도 마케팅으로 이용하는 노이즈 마케팅의 원조 16:24 성공에 목숨 걸었던 루벤스의 어린 시절 [미술 읽어드립니다]로 미술 정주행하고 싶다면? 👉czcams.com/play/PLWFNKrYyaIP6kJ-r4T_jq0tcp1TyU1VW5.html
능력을 갖춘 천부적CEO기질을 가진 사람이었네요~ 제작은 물론 마케팅, 총 경영까지... 루벤스 하면 화가! 딱 떠올랐는데 영상을 보니 만능 엔터테인먼트에 각종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할 줄 알았던 경영자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서 직업은 약사가 되었지만, 어린 시절에나 지금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남이 보기엔 못그린 그림이라고 보여질 수 있었어도 30년 전에 비디오라는 것이 cutting-edge였던 시절이었고 그런 시절에 스케치북을 받는 것은 큰 기쁨이었지요.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었고,.. 반면에 산수학원이나 피아노학원은 오히려 스트레스였었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그림 그리는 것만큼 좋아하진 않았지요. 자라면서 집안이 가난해지고 해서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가난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변 인식과 같이했었고.. 결국 그림 그리는 행복은 잊었는데.. 여기서 그림을 보고 그 해석을 들어보니, 다시 그림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은 곧 자유이고 행복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부가 축적되니 재료도 더 좋아지고 모델도 다양하고 고객은 많아지고 그림은 더 풍성해지고 그림은 곧 재산이자 유산이 되고 상승밖에 없는 이유 ㅎ 앤디 워홀의 팩토리와 제프 쿤스나 무라카미 다카시의 어마어마한 공장의 원조. 현개 작가들은 루벤스처럼 일하는 분들 많죠…..무상으로 일하는 어시스트들이 시간이 지나며 실력도 쌓아가고 그들이 이런 공방을 운영함으로써 고용 창출도 되고 다른 화가들도 함께 성장할수 있으니 더욱 좋은 시스템 같습니다. 다만 돈 욕심에 빡세게 고용하면서 재능과 시간은 뺏고 돈도 안 주고 업계에서 일 제대로 안하게 하는 건…고용자로 사는 사람으로써 분야를 떠나 화가 나는 일.
11:10 이 부분의 루벤스는 개인적으로 스타 chef 들의 tv쇼를 생각하게 합니다. 소금을 일부러 먼 높이에서 우스꽝스레 뿌린다던지, 빨리 야채를 써는 모습이라든지 그런 것과 비슷한 듯 합니다. 귀족들에게 아첨이라 하는 것은 너무 멀리 간 것 같고, 아마 대중성도 인식한 화가가 아니었나 싶어요. 대중성도 있고 예술성도 있고 경제적 안목도 있는 사람이라면 꽤 성공한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질투를 유발하기 때문에 귀족에게 아첨한다고 깎아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계속 김성모 작가님이 겹쳐 보이는군요. 마치 그가 루벤스의 환생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네요. 김성모 작가님도 건물 있고, 만신이라는 칭호도 얻었고, 직원들도 분야별로 고용하시고, 몇번에 붓터치로 빠르게 그림을 완성한 루벤스처럼 만화도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빠르게 만들었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해도 될것 같군요.
찾아보니 뭐 페이를 짜게 준것도 아니고 문하생들을 학대한것도 아니니 ㅋㅋㅋㅋ 16살 어린 아내를 맞이했다고 까는 것도 지금 시대에도 능력있는 사람들이 어린 연하랑 결혼 하는 것도 흔한데 그때 시대상에는 더 더욱 흠이 됐을까. 아내분도 누드 모델로서 자부심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는 평소에 입 다물고 있는게 맞는듯. 따로 찾아보니 정말 똑똑하시면서 능력있고 그래도 선은 넘지 않는 사람 같아요.
이 사람이 진짜 대단한 건 '정형화된 시스템 구축'과 '마케팅, 사업수완'인 듯. 어디서 조수들 박봉 주고 착취했단 이야기도 없고 그럼 예술을 일종의 공업화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승화시킨 사람 아닌가? 그럼 대단한 '화가'인 거지 왜 인성 드립이나 치면서 비판하려 하는 지 모르긋네
![끊임없이 자화상을 그린 네덜란드 최고 화가, 자기애 때문이었을까? [미술 읽어드립니다 EP.14] | 양정무 교수](http://i.ytimg.com/vi/OQhIao6rius/mqdefault.jpg)
![끊임없이 자화상을 그린 네덜란드 최고 화가, 자기애 때문이었을까? [미술 읽어드립니다 EP.14] | 양정무 교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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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도발적인 눈빛의 여성은 영웅 '유디트' 인가 팜므파탈 '살로메' 인가? 서양 화가들이 사랑한 두 여인의 이야기 [미술 읽어드립니다 EP.09] | 양정무 교수](http://i.ytimg.com/vi/1J8_z3c5s6A/mqdefault.jpg)
미친 스타성 루벤스가 있다면, 오스트리아의 힙스터는 누구?
👉 czcams.com/video/B8c87AcYrLg/video.html
그래...맨날 가난하게 살다 죽은 예술가들만 보다 =_= ..이런 사람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좋네요. 예술도 결국 사업과 개인적인 수단이 동반되야 성공하는게 맞는 거 같네요ㅎㅎ
능력도 있었고.. 나름 생활도 건실??? 열정도. 일도 잘했다는 뜻 같군요...예술도 잘하구요..
예술 추구하는 그림쟁이보다 돈 추구하는 그림쟁이가 더 잘 그리게 되고 더 오래감
@PENTAKLON 클래식음약
갑자기 카라얀이 생각나네요~
루벤스는 그의 출중한 그림실력이나 사업수단으로 볼때
현시대에 태어났더라도 엄청 성공했을 인물같아요!
양정무 교수님 덕분에 오늘도 미술사 너무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다음 시간이 또 기다려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다른 화가들도 루벤스처럼 기업가정신이 있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작품이 더 많아졌을까요..? 부족한 상황에서 나오는 절박한 그림들도 좋지만 여유에서 나오는 풍부한 색채나 붓감도 기대되네요
그럼 애초에 그런 화풍이 못나오겠죠.
명화에 별 흥미가 없었는데 우연히 양정무 교수님의 미술읽어드립니다 를 보고나서 너무 신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어느샌가 덩달아 재밌게 집중하며 보게 되네요😁 덕분에 명화가 재밌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설명을 어찌나 잘 해 주시는지 정말 행복한 미술 읽기입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너무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다시보기도 많이 하고 있는데 늘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잘 이끌어주셔서 귀에 익는 화가들이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 한눈에 쏙쏙 🖼
00:00 화가들의 롤모델인 화가 〈루벤스〉
03:59 귀족처럼 사는 루벤스가 풍경화를 그린 이유
06:07 남북 유럽의 미술을 통합한 〈십자가에서 내리심〉
07:58 좋은 작가가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다?
08:28 루벤스가 악덕 고용주라고 불린 사연
10:34 일당백! 쇼맨십까지 넘쳤던 루벤스
11:38 당시 비판받은 루벤스의 작업 방식을 다시 보면...
12:15 돈이 되면 무엇이든 하는 화가? ㄴㄴ
13:31 루벤스 작품의 포인트는 바로 드로잉
14:13 날이 갈수록 표현력이 짙어지는 그의 자화상
15:00 스캔들도 마케팅으로 이용하는 노이즈 마케팅의 원조
16:24 성공에 목숨 걸었던 루벤스의 어린 시절
[미술 읽어드립니다]로 미술 정주행하고 싶다면?
👉czcams.com/play/PLWFNKrYyaIP6kJ-r4T_jq0tcp1TyU1VW5.html
1:37 초 곡명 좀 알 수 있을까요?
교수님 최고 ♡
미술 읽어드립니다 없어지면 저 울어요 ㅠㅠ
매주 넘나 재밌음 ㅠㅠㅠ
유화 스케치도 너무 멋있지만 완성작이 확실히 중압감이 너무 멋있어요! 하지만 자신보다 37살이나 어린 아내의 누드화를 그린건 제 상식에선 너무 역겨워요ㅜ 이런 노이즈마케팅을 노린걸까요 그것마저도 너무 이해안되는.....
완전 빠져들게 강의를 잘하시는
양정무 교수님, 사랑합니다. ❤️
미술 잘 모르지만 항상 영상 재밌게 봐서 결국 교수님 책까지 샀어요😂
미술사 강의 제일 잼있게 강의해주시는것같아요 매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당^^
양정무교수님 강연은 항상 너무 재밌습니당~~
대학시절 교수님 수업 들었으면 정말 좋았겠네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이것저것 많이 생산했기 때문에 작품도 이름도 많이 남긴 것 같아요. 그만큼 능력이 있기도 했겠지만요..
2년전 루부르박물관에 갔을때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갔다면 그림보는 눈이 달라졌을수도 있어겠네요
넘나 기다렸습니다!! 넘 재밌어요
능력을 갖춘 천부적CEO기질을 가진 사람이었네요~ 제작은 물론 마케팅, 총 경영까지...
루벤스 하면 화가! 딱 떠올랐는데 영상을 보니 만능 엔터테인먼트에 각종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할 줄 알았던 경영자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하는군요. 수단과 방법을 생각해 낸 그도 대단합니다.
그의 그림을 좋아한다니까요.
교수님의 설명도 넘 좋구요~
바로바로 보게 되네요🥰👍👍👍👍👍
매번 교수님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
플란다스의 개를 읽고 흘린 눈물이 머쓱하네요ㅎㅎ
저는 성인이 되서 직업은 약사가 되었지만, 어린 시절에나 지금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남이 보기엔 못그린 그림이라고 보여질 수 있었어도 30년 전에 비디오라는 것이 cutting-edge였던 시절이었고 그런 시절에 스케치북을 받는 것은 큰 기쁨이었지요.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었고,.. 반면에 산수학원이나 피아노학원은 오히려 스트레스였었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그림 그리는 것만큼 좋아하진 않았지요. 자라면서 집안이 가난해지고 해서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가난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변 인식과 같이했었고.. 결국 그림 그리는 행복은 잊었는데.. 여기서 그림을 보고 그 해석을 들어보니, 다시 그림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은 곧 자유이고 행복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교수님 강의평가 만점드립니다~
요즘 기준이면 종합엔터테이너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즘 시각 으로 봤을때에는 루벤스는 사업수완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은 거 같아요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능력기반 사업천재네
우와~~ 진짜~~~ 재미있어요.
뭐든 일단 시작하면 열심히 해야혀.. 열심히 살자!
루벤스가 머리를 잘 썼네요. ㅎㅎ 요새 대필 작가로 입방아에 올랐던 아무개가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네요. 격이 많이 다르지만요. 잘 봤습니다.
서양미술사 수업에서 루벤스로 발표를 했어야 했는데 덕분에 정말정말 큰 도움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귀에 쏙쏙👍🏻
이것이 바로 조교들의 활용
어찌보면 트인 생각을 갖고 있었네...갖고 있는 능력만큼이나...
친구가 최근 작가로 데뷔해서 상도 받고 이탈리아에서 개인전도 열면서 그림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림에 대해선 무식 자체였는데, 교수님 설명에 급 관심이 많아졌네요.
👏👏 👏.
댓글 읽는 재미도
너무 좋아요. ❤️
마지막에 깔린 음악도 좋으네요~~~
"유럽의 조영남"이었구만.
제가 좋아하는 루벤스네요.
몇년전 전시회때 본 딸 클라라의 초상화는 정말 잊을수 없는 작품이였어요.
최고이어라
근데, 정말 멋있는 화가네요. 너무 잘 그렸어요.
융셩해져야 좋은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말.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니네요
교수님 정말 설명 재밋게 잘해주셔서 요즘 관심갖고 찾아보고 있어요~~
댓글을 안남길 수 없네요!!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착취없는 부는 없군요... 미술계의 자유주의 화가네요 허허...
피카소 마케팅... 원조가 루벤스???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수들 한테 제대로된 돈을 줬다면 화가들의 작은 후원자 겠죠 악덕이라고 했다면 유명해지고 싶은 화가들이 질투와원망을 했겠죠 능력과 사업수완까지 그시대 궁정이나 쌀롱문화를 잘이용했네요
교양수업이 재밌어🙃😅🙃😅
현명하네...
루벤스 자화상보고 램브란트인줄 알았어요! 뭔가ㅣ비슷..?!
제목부터가 16세 소년 누드화....노이느 마케팅을 유투브에 하셨네..
53세 에 16세 소녀 결혼이 참사랑으로 이어진다구요????? 정신 차립시다!!!!
부가 축적되니 재료도 더 좋아지고 모델도 다양하고 고객은 많아지고 그림은 더 풍성해지고 그림은 곧 재산이자 유산이 되고 상승밖에 없는 이유 ㅎ 앤디 워홀의 팩토리와 제프 쿤스나 무라카미 다카시의 어마어마한 공장의 원조. 현개 작가들은 루벤스처럼 일하는 분들 많죠…..무상으로 일하는 어시스트들이 시간이 지나며 실력도 쌓아가고 그들이 이런 공방을 운영함으로써 고용 창출도 되고 다른 화가들도 함께 성장할수 있으니 더욱 좋은 시스템 같습니다. 다만 돈 욕심에 빡세게 고용하면서 재능과 시간은 뺏고 돈도 안 주고 업계에서 일 제대로 안하게 하는 건…고용자로 사는 사람으로써 분야를 떠나 화가 나는 일.
역시 미술로 돈벌려면 열심히 살아야하는구나…
영상편집중에 잘못된 그림이 들어가있네영 7:45에 나오는 그림은 루벤스
작품이 아님니다
때문에 그의 천재성은 농염한 화려함에 있죠ᆢ고통 속에 있을 때 보면, 그냥 감흥이 없고ᆢㅎㅎ
이에 비해 고호의 작품은 힘들 때보면ᆢ가슴에 들어와 꽂히죠!!
저도 네로 때문에 루벤스를 알게 되었어요.
오프닝 BGM 사라방드 버전이 뭔가요?
완전 취저네
11:10 이 부분의 루벤스는 개인적으로 스타 chef 들의 tv쇼를 생각하게 합니다. 소금을 일부러 먼 높이에서 우스꽝스레 뿌린다던지, 빨리 야채를 써는 모습이라든지 그런 것과 비슷한 듯 합니다. 귀족들에게 아첨이라 하는 것은 너무 멀리 간 것 같고, 아마 대중성도 인식한 화가가 아니었나 싶어요. 대중성도 있고 예술성도 있고 경제적 안목도 있는 사람이라면 꽤 성공한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질투를 유발하기 때문에 귀족에게 아첨한다고 깎아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옛날 사람들은 자화상을 어떻게 그리나요? 저 당시 거울도 성능이 좋았나요?
내꿈은 루벤스 @_@
어떤 일을 잘한다고 모두 도덕적인 인간인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교수 중 비도덕적 비윤리적인 인간은 차고 넘친다
재밌다…
4:50 자신를
계속 김성모 작가님이 겹쳐 보이는군요. 마치 그가 루벤스의 환생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네요. 김성모 작가님도 건물 있고, 만신이라는 칭호도 얻었고, 직원들도 분야별로 고용하시고, 몇번에 붓터치로 빠르게 그림을 완성한 루벤스처럼 만화도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빠르게 만들었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해도 될것 같군요.
그림 공부를 하다보면
점점 호모사피엔스가 되어간다.
돈과 재능이 정비례하지 않지요.... 성공과 능력도요
김성모식 그림공장이네요 ㅋㅋㅋㅋㅋ
중세 김성모ㅋㅋㅋㅋ
16살 연하도 아니고 16살 새신부요?ㅋㅋㅋㅋ
저 시대에 결혼 빨리했던 거 감안하면 거의 손녀뻘 아니냐고…. 아무리 시대가 시대라지만 개토나옴
찾아보니 뭐 페이를 짜게 준것도 아니고 문하생들을 학대한것도 아니니 ㅋㅋㅋㅋ 16살 어린 아내를 맞이했다고 까는 것도 지금 시대에도 능력있는 사람들이 어린 연하랑 결혼 하는 것도 흔한데 그때 시대상에는 더 더욱 흠이 됐을까. 아내분도 누드 모델로서 자부심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는 평소에 입 다물고 있는게 맞는듯. 따로 찾아보니 정말 똑똑하시면서 능력있고 그래도 선은 넘지 않는 사람 같아요.
일빠? 긴가민가하지만 일빠라고 생각하고 기뻐해야지 😂
혼자 그린 게 아니고
미술 감독이었네요
16살? 36살 아닌가?
미술가가
가난하기만했다는건
수단이 없었던거지.
마케팅에 실패하면
의사도파산하드라.
실력도 실력이지만 머리가 비상했네요
플랜더즈의 개... 네로가 루벤스 그림 밑에서 죽지 않나요? 넘 오래 전에 읽어서....
그러게요.
네로가 돈이 없어서 교회에 걸려있는 루벤스의 그림을 보고 싶어...
예술가라도 가난하게 비참하게 살면 본인을 위해서 좋은건 아니겠죠..성공한 사업가로도 놀랍네요..얄미운 전교1등?느낌?ㅎ
팥들었수🐕
그냥 난놈이네요 여러가지로.. ㅎ
4
아이러니하게도 루벤스 하면 플란다스의 개 소년 네로와 파트라슈가 먼저 생각난다... 적어도 나에게 그렇다는거
악덕 고용주였고만! 인성 👎
이 사람이 진짜 대단한 건 '정형화된 시스템 구축'과 '마케팅, 사업수완'인 듯.
어디서 조수들 박봉 주고 착취했단 이야기도 없고 그럼 예술을 일종의 공업화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승화시킨 사람 아닌가? 그럼 대단한 '화가'인 거지 왜 인성 드립이나 치면서 비판하려 하는 지 모르긋네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써 루벤스의 그림 그리는 방식이 무척 역겹게 느껴지네요ㅜㅠ. 악덕 고용주인건 맞는것 같아요. 루벤스는 화가가 아닌 사업가였군요.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요즘 외국에서 유행하는 코디
czcams.com/video/hxgbPtTL3tc/video.html
드럽다 50대남자가 16세 여자랑 결혼이라니
루벤스 스타일의 그림...별로
...ㄷ
czcams.com/video/xwbOwcFSOGE/video.html 깨어나자 국민들이여
한국인은 저 그림보면 아청법으로 잡혀가나요? ㅋㅋㅋㅋㅋ
목소리에서 약간만 힘을 빼주시면 좋겠어요 귀에는 잘박히지만 영상을 두개이상 보기에는 몰입에 방해가되네요;;
두개만 보세요. 교수님 목소리탓이 아니고 님의 집중력 가능한 시간이 거기 까지임.
@@user-ur7wn9nh6c 저 두개,세개씩 정주행 하는데요? 그리고 사람의 집중력은 제각기 다른것이죠
저는 지금이 딱 좋은데요
영남선생은 양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