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 다시 나와 울지않고 얘기하기까지 5개월밖에 안지났는데 이렇게 얘기할정도면 진짜 엄청..노력하신거에요 웃고있지만 눈이 너무 슬퍼보여요 뭐라하지마세요...아픔겪은 분들이 이분들보고 같이 힘냅니다..진짜 주변에 임신소식..주변이아닌 다른 사람의 임신소식만들어도 가슴이 미어질텐데..서로의힘으로 이겨내고계시는것..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힘들어하고.. 충분히 위로받고.. 충분한 회복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태은이는 몇십년을 살면서 받은 사랑을 9개월 10일 동안 충분히 받은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시은님께서 두려움보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겠다고 하셨는데 참 위로가 되네요. 저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는데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소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려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한 것 같아요. 저도 시은님의 가정이 잘 치유받고, 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꼭 다시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저도 몇번이나 유산을 겪고 8번만에 임신하고 출산했는데 임신을 해도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두려웠는데 그냥 어쨌든 올아이면 오겠지 하고 나니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더라구요 너무 슬프고 많이 울었어요 그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싶고 그때도 떠오르더라구요 꼭 이쁜 아기 다시 품고 건강히 낳으시길 기도합니다❤
초기유산 세번하고 네번째에 출산해서 항상 시은님 나오면 맘이 갔는데 저 임신중에 박시은님 소식 들어서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요.. 만삭까지 갔을때 얼마나 행복한지 그래서 그 행복이 한순간에 사라지는게 얼마나 잔인한지 잘 알아요. 남들보다 몇배 더 아팠으니까 몇배 더 행복해질거예요 반드시. 늦지 않게 이 부부에게 건강한 아기가 와주길 바랍니다.
아이를 유산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 아픈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초반부터 울면서 봤네요 다시는 눈물 안 흘릴줄 알았는데... 태은이가 곧 이쁜 동생 다시 보내줄 거에요 그러니까 조금만 아파하셨으면... 이 착하고 훌륭한 부부에게 다시금 좋은소식이 들리길 바라겠습니다. 태현씨 우시는 모습보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첫 아이를 유산으로 보내고... 매일 항상 우울하게 보내던 어느날 시어머님께서 저를 꼭 안아주시며 당신도 중기유산의 경험이 있었노라.... 이야기해주셨어요. 절대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재차 말씀해주시며 하루하루 행복하게만 지내자고... 그 끝에 아이가 없어도 우리가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됐다고... 정말 그 이후로 훌훌 털어버리려고 하기 보다 시은씨처럼 내가 품었던 기간을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정확히 6개월 뒤 건강한 아이가 찾아와 지금 그 아이가 25개월이됐네요. 출산일 아이의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며 내가 진짜 엄마가 됐구나 하며..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시은씨, 태현씨에게 더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오려고 이런 시련이 있나봐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슬픔과 기쁨 중 어떤 기억을 가져갈지 선택하는 것이라는 시은님의 말씀 너무 와닿네요. 분명 누구나 삶 속엔 기쁨과 슬픔이 혼재되어 있는데 슬픈 기억만 가지고 살아가면 진짜 불행한 인생이 되버리는 것이고 기쁜 기억을 더 소중히 여기면 행복한 인생이 되는 것 같아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분명 건강하고 예쁜 아이가 꼭 다시 찾아올거에요. 두 분을 보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아이를 가졌으나 유산 후 여러차례 시험관을 시도했고 과정에서 암이 생겨 이제 다시는 아이를 품을 수 없는 몸이 되었어요. 언젠가 아기가 올거란 마음으로 너무 무리를 한 탓이었어요. 아기가 와도 좋지만 건강이 항상 우선으로 챙겨주세요..!. 너무 선항 분들이라 꼭 아기가 아니더래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기실거라 믿어요..!
친누나도 한달 남기고 아기를 유산 했어요. 아기는 현대에서는 무조건 출산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왜 우리한테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길까 정말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모르겠고 조카지만 너무 슬펐어요.비슷한시기에 두분 이야기를 듣고 우리들에게만 있는 일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 잘못도 아니고 자책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타깝지만 형체가 없다고 영원히 떠났다 생각하지 말고 먼저 멀리 여행 갔다고 생각하고 기억하면 어떨까요? 저는 그러고 나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같은 아픔이 있었고 또 저랑 같은 시기에 임신을 하게되어서 너무 기뻤고 진심으로 응원했었는데 소식듣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진심으로 마음이 아파서요ㅠ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다시 나와서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마음이 어떠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사실 초기에 유산해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그 아픔은 헤아릴수 없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무뎌지기를 그리고 꼭 아기천사가 올해 와주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어떤년은 자기가 낳은 아기가 배고프다 했다고 4살 아이를 잔인하게 때려죽이고 굶겨죽이고 부부가 쌍으로 잔인하게 학대해서 죽이기도하는데 이런 잡것들한테 아이 주지마시고 제발 이 부부에게 아이를 주세요. 다시 아이 생겨서 꼭낳고 둘째도 낳으실거에요. 꼭 그렇게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예뻐서 신이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옆에 두시려고 천사를 데려가셨나봐요. 대화를 하거나 손을 잡아보진 못하셨겠지만 두분과 같이 움직이고, 태교하시는 동안에 행복했을 거에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부디 잘 극복하시고 부디 건강하고 활기찬, 두분을 쏙 빼닮은 아이가 찾아오길 기도할께요 두분 행복하시고, 행복해져 주세요
I am a very fertile woman in my 40s. Yes, 40s!!! I can't even fathom what you two have been through. I often find myself complaining about my 3 kids(boys) but the more I watch this video, it makes me very humble. I'm so sorry about your loss and it makes me grateful for the kids that I have. Again, I'm sorry... I wish you nothing but the best and hope that one day you will be able to experience parenthood just as natural for it is for some of us... and I mean this in the most emphatatetic way possible. Stay strong and God bless you!
So very true. We are so quick to complain about the things we have and given to us without realizing it's such a blessing and not everyone can experience and have.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저는 이 소식을 듣고, 내가 다 속상하더라… 나도 이런데 저 부부는 얼마나 슬플까.. 정말 이 부부처럼 성실한 부부를 본적이 없어서…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꼭 이 부부에게 다시 한번 더 새로운 생명, 새로운 축복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9개월하고 열흘, 매 순간이 기쁨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허니하니 부부가 전하는 이야기😥 [동상이몽|230129 SBS방송]](http://i.ytimg.com/vi/jypmIxHFAZ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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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이 아픈 시간을 덮을 정도로 행복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늦어도 좋으니까 선한 두분에게 다시금 축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멋있는 이 부부에게 축복이 다시 꼭 찾아오기를…
카메라 앞에 다시 나와 울지않고 얘기하기까지 5개월밖에 안지났는데 이렇게 얘기할정도면 진짜 엄청..노력하신거에요 웃고있지만 눈이 너무 슬퍼보여요 뭐라하지마세요...아픔겪은 분들이 이분들보고 같이 힘냅니다..진짜 주변에 임신소식..주변이아닌 다른 사람의 임신소식만들어도 가슴이 미어질텐데..서로의힘으로 이겨내고계시는것..
공감해요 .유모차만봐도 가슴시리고 힘들텐데 덤덤히 말씀하시는게 더 슬프네요
두번 유산 끝에 임신해서 9개월을 품었는데 사산이라니...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셨을듯
입양하고 기부도 하는 따뜻한 마음 가진 분들이시니 또 예쁜 아이가 빨리 찾아왔음 좋겠네요
임신초기에 잃어도 힘든데 출산 얼마 안남겨두고 일이 생겨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ㅠㅠ 고생하셨어요~ 몸도 마음도 상한곳 없이 잘 회복 되고 건강한 아기천사 찾아오도록 기도할께요~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길 항상 응원 합니다~
이런 선한 사람들에게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와줬으면 좋겠어요!
방송보면서 너무 울었어요..
우리남편도 두분에게 꼭 건강한 아기가 다시오길 바란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두번의 유산후에 지금 아기품고있는데 시은씨에게 아기가 늦지않게 찾아오길바래요♡♡
너무 슬퍼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늘로간 태은이가 더 예쁜 동생을 보내줄거예요
해피님 어쩜 댓을 이리도 이쁘게 쓰셨는지요~
정말 댓글 한줄에 따스함을 느끼고 갑니다
착한 사람들.
생각이 건강한 사람들
23년에 꽃길만 걷자구요
저 어렷을때 별명이 복덩이 인데
제 복 나누어 드릴께요
두분 응원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아끼고 위하면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나가주세요. 태은이도 천국에서 두분을 응원하고 있을거에요.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힘들어하고.. 충분히 위로받고.. 충분한 회복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태은이는 몇십년을 살면서 받은 사랑을 9개월 10일 동안 충분히 받은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넘 사랑스럽고 귀한 부부 아픈소식에 몇일동안 멍했읍니다 늘 궁금했었는데 넘 반갑구 잘 견뎌줘서 고마워서 울고 그냥 울면서 봤읍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하겠읍니다 또 다른 예쁜천사가 찾아올줄을 믿고 확신하며 기도하겠읍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에 시은님께서 두려움보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겠다고 하셨는데 참 위로가 되네요. 저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는데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소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려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한 것 같아요. 저도 시은님의 가정이 잘 치유받고, 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4개월때 뱃속에서 보내준 적이 있는데 그때 남편이랑 너무너무...너무많이 울었거든요 두분은 얼마나 너무 힘드실지 잘 모르겠어요 가늠이 안되네요ㅠㅠ다시 귀한 아기천사가 두분에게 찾아올거에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전해진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응원이 꼭 전해지길 바라요!
세상에는 알수없는 이해할수 없는일들로 아파하고 슬퍼하고 고통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네요 저도 아픔을 견뎌내고있어요 힘내세요 고통을 통해 누구도 알수없는 깊은 마음이 생기는것같아요 귀한 부부로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너무좋은분이세요 꼭다시 행복이 찿아오십니다 이제는 너무 아파하시지말고 건강잘챙기세요 내마음도 이리아픈데 오죽하시겟어요 두분너무 사랑함니다 늘기도할게요
그아픔 어떻게 알겠어요~
두분응원합니다
천국에서 꼭 다시 만날날 기대하며
화이팅 하세요
꼭 다시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저도 몇번이나 유산을 겪고 8번만에 임신하고 출산했는데 임신을 해도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두려웠는데 그냥 어쨌든 올아이면 오겠지 하고 나니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더라구요 너무 슬프고 많이 울었어요 그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싶고 그때도 떠오르더라구요 꼭 이쁜 아기 다시 품고 건강히 낳으시길 기도합니다❤
차마..어떤말로 두분의맘에 닿을수 있을까요ㅜㅜ
뻔한 말이지만 두분..시은님 몸도 맘도 건강회복 잘하시길요..
하늘에 별이된 태은이가 튼튼한 동생을 보내줄거라 믿습니다!
두분을 위해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기도 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하늘에서 태은이는 매일 매일 엄마 아빠 내려다 보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테니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마세요. 그건 태은이도 팬들도 원하는게 아닐테니….
주변에서 괜찮냐는 그 위로가 오히려 더 힘들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괜찮아질리가 없죠... 당연히...
두 분 미래해는 행복한 가족이 되어있을거라 믿어요 :)
박시은님 너무 어른이세요.. 공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려는 노력도 감사하지만 온전히 슬퍼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태현님도 "울지마"보다는 그냥 한번 꼬옥 안아주시는게 어떨까요? 두 분 항상 응원합니다❤
초기유산 세번하고 네번째에 출산해서 항상 시은님 나오면 맘이 갔는데 저 임신중에 박시은님 소식 들어서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요.. 만삭까지 갔을때 얼마나 행복한지 그래서 그 행복이 한순간에 사라지는게 얼마나 잔인한지 잘 알아요. 남들보다 몇배 더 아팠으니까 몇배 더 행복해질거예요 반드시. 늦지 않게 이 부부에게 건강한 아기가 와주길 바랍니다.
아가야 하늘에서 평온하거라..그리고 꼭 다시 와줘 엄마아빠가 늘 기다릴거야 꼭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아이를 유산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 아픈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초반부터 울면서 봤네요 다시는 눈물 안 흘릴줄 알았는데... 태은이가 곧 이쁜 동생 다시 보내줄 거에요 그러니까 조금만 아파하셨으면... 이 착하고 훌륭한 부부에게 다시금 좋은소식이 들리길 바라겠습니다. 태현씨 우시는 모습보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이리 좋은분들 한테
왜 그런일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꼭 더 이쁜아기가 찾아 올겁니다.
응원할께요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아이 이야기를 하는것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태은이는 정말 아름다운 아이네요~ 두분을 축복합니다
세상 너무 불공평하네요 이렇게 아이들을 사랑하는 분들께 아기천사가 많이 와줘야 하는데 참.... 두분 너무 응원합니다!
아기천사가 꼭 찾아올거라고 믿습니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스해지는 두 분입니다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가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일이 앞으로 더 더 찾아오실 거예요
또 좋은 소식이 있을꺼예요~~~ 저도 시은님과 똑같이 아픈 사연을 들고 있지만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ㅜㅜ 그땐 그 시간이 계속 머물러 있었어요~~ 시간이 약인만큼 또 이쁜 아이가 찾아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첫 아이를 유산으로 보내고... 매일 항상 우울하게 보내던 어느날 시어머님께서 저를 꼭 안아주시며 당신도 중기유산의 경험이 있었노라.... 이야기해주셨어요. 절대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재차 말씀해주시며 하루하루 행복하게만 지내자고... 그 끝에 아이가 없어도 우리가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됐다고... 정말 그 이후로 훌훌 털어버리려고 하기 보다 시은씨처럼 내가 품었던 기간을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정확히 6개월 뒤 건강한 아이가 찾아와 지금 그 아이가 25개월이됐네요.
출산일 아이의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며 내가 진짜 엄마가 됐구나 하며..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시은씨, 태현씨에게 더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오려고 이런 시련이 있나봐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했었다라는 말이 너무나 너무나 뭉클하네요
존경하는 두분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아가야 평온한 곳에서 훨훨 날아라~
엄마아빠가 너무 그리워할때 잘있다고 꿈에 나와주렴~~
인생은 슬픔과 기쁨 중 어떤 기억을 가져갈지 선택하는 것이라는 시은님의 말씀 너무 와닿네요. 분명 누구나 삶 속엔 기쁨과 슬픔이 혼재되어 있는데 슬픈 기억만 가지고 살아가면 진짜 불행한 인생이 되버리는 것이고 기쁜 기억을 더 소중히 여기면 행복한 인생이 되는 것 같아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분명 건강하고 예쁜 아이가 꼭 다시 찾아올거에요. 두 분을 보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연애인 걱정이 쓰잘데기 없다하지만.. 이분들의 소식을 들었을때 걱정이 되었고 같이 울었다.
아이가 사산되었어도 9달을 넘게 풀었고 그동안 몸이 많이 벌어지고 뼈도 위치를 되찾는데 시간이 6개월은 걸린데요 ... 마음 추스리시면서 몸도 잘 회복하시길 ...
아이가 아직 엄마아빠 만날 준비가 안됐었나봐요 그래도 다시 찾아올거에요
😢
하늘이시여, 이부부에게 건강한 새생명을 주세요 제발.....누구보다 잘키울 부부이기에 소중한 생명을 주시고 순산할수있게 해주세요🙏
너무 마음아프지만... 꼭 다시 와줄거에요..
기도드릴게요!
두 분께 건강한 아기 천사가 찾아오고 또 건강하게 품에 안기기를 바랍니다!
하늘도 야속해요.. 제발 이 둘에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기 주세요. 모두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선하고 좋은분들이니까 꼭 행복한일이 찾아올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태은아~ 너희 엄마아빠는 아주 훌륭하고 천사처럼 착하고 따뜻한 좋은분들이야~
꼭 다시오길 바래 혼자오는길이 심심하면 동생도 데리고 와~
아이를 가졌으나 유산 후 여러차례 시험관을 시도했고 과정에서 암이 생겨 이제 다시는 아이를 품을 수 없는 몸이 되었어요. 언젠가 아기가 올거란 마음으로 너무 무리를 한 탓이었어요. 아기가 와도 좋지만 건강이 항상 우선으로 챙겨주세요..!. 너무 선항 분들이라 꼭 아기가 아니더래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기실거라 믿어요..!
삶이란게 뜻하지 않은 곳에서 시련을 줄때가 많네요. 하지만 뜻하지 않은 곳에서 희망도 줄때가 많은것 같아요. 그 희망때문에 살아가기도 하고요. 두분에게 또다른 희망적인 일이 생기시길 바랄께요..
친누나도 한달 남기고 아기를 유산 했어요.
아기는 현대에서는 무조건 출산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왜 우리한테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길까 정말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모르겠고 조카지만 너무 슬펐어요.비슷한시기에 두분 이야기를 듣고 우리들에게만 있는 일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 잘못도 아니고 자책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타깝지만 형체가 없다고 영원히 떠났다 생각하지 말고 먼저 멀리 여행 갔다고 생각하고 기억하면 어떨까요? 저는 그러고 나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중년이에요. 힘들게 아기 갖었었어요.간절히 원하니까 다시 오더라구요.두분사랑으로 기다리시면꼭 다시옵니다.기도할께요~~
같은 아픔이 있었고 또 저랑 같은 시기에 임신을 하게되어서 너무 기뻤고 진심으로 응원했었는데 소식듣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진심으로 마음이 아파서요ㅠ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다시 나와서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마음이 어떠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사실 초기에 유산해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그 아픔은 헤아릴수 없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무뎌지기를 그리고 꼭 아기천사가 올해 와주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착한 부부에게는 좋은 일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10년만에 아들이 오더라고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감히 위로에 말조차 건네기 힘들정도로 타인인 저도 마음 아팠는데ㅠㅠ 꼭 다시 아이를 만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좋은 분들께 안타까운일이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ㅜ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한 일이 두분께 또 생겼으면 좋겠어요
두분이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눈빛으로 소통하시는데 마음이 더 아파오네요…하루빨리 태은이가 다시 찾아 왔으면 좋겠네요ෆ⃛ 간절히 기도합니다❤
두 분의 아픔을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태은이는 사랑 가득 받고 좋은곳에 갔을것같아요....!!!!그리고 언젠가 다시 좋은 소시이 두분께 오길..
이걸 꼭 방송을 해야했니 방송국놈들아.. 입밖으로 이야기 꺼내기가 얼마나 힘들텐데
이 방송보면서 너무 먹먹했어요 단단한부부의 마음이 아이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기는게 전 참...하느님이 견딜 수 있는 만큼의 고통을 주신다잖아요 견디지마세요 처절히 아파하세요 다신 이런 고통주시지 못하게 행복만 주시게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왜 항상 좋은 사람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 걸까요.. 이젠 이런 아픔없이 꼭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태은이가 예쁜 동생 보내줄거에요 저도 기도할게요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꼭 예쁜 천사 찾아올꺼예요. 🐣
두분 모습을 보고 무척 반가웠어요.주님께서 큰 선물을 주실거예요.지금처럼 믿음과 확신으로 서로 의지하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계속 응원할게요^^사랑합니다.❤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고 가슴 아픈 시간 이었을까요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두분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보기좋아요 앞으로 더 좋은 축복이 찾아오실 겁니다
생각 날 때마다 기도 하고 있어요~ 곧 새 생명이 찾아 올겁니다..
애를 낳아서 산속에 버릴인간에게서도 태어나던데 ㅠㅠ
잘키워줄 이런분들에게선 왜 아이가 ㅠㅠ 😭
삼신할매 정신좀 ᆢ
응원합니다. 분명 많은 분들에게 이 클립이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희 어머니도 5번의 유산이 있었고 저와 오빠를 얻으셨어요! 저희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너무 약하셨대요ㅠ 많은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저와 오빠를 얻으셨어요!! 보면서 저희 어머니 같아서 눈물이 많이 났는데 분명 천사같은 아이가 또 찾아올거예요 응원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있어서
감사하네요.
세상 참 가혹하다.. 아름다운 부부에게 꼭 소중한 생명이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삼신할매 ㅜㅜ 천사 행복을 두배로 쌍둥이로 부탁해요
아주 오래전 드라마 연애시대가 생각이 나네요...사랑스러운 두분♡
그럼요 꼭이쁜천사가 옵니다 두분 건강하게 사이좋게 잘지내세요 사랑함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꼭 작고 따듯한 행복이 오길, 무엇보다 두분이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부부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보이면서 슬퍼보여 저 또한 눈물이 나네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이런 이쁜 부부에게 꼭 다시 아기천사가 찾아와 행복한 가정 이룰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행복한 기억으로 웃으며 다시 와 줄 예쁜 아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함께 기도할게요.
딸 셋 아빠로써
꼭 천사가 다시오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나는 오히려 복이라고 생각햇다. 아픈아이가 태어나 평생 힘들게 사는것보다 저들에게 참 복이 많구나 햇엇는데 .. 부디 잘 지내시길
어떤년은 자기가 낳은 아기가 배고프다 했다고 4살 아이를 잔인하게 때려죽이고 굶겨죽이고 부부가 쌍으로 잔인하게 학대해서 죽이기도하는데 이런 잡것들한테 아이 주지마시고 제발 이 부부에게 아이를 주세요. 다시 아이 생겨서 꼭낳고 둘째도 낳으실거에요. 꼭 그렇게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론 그 아픔이 생각나도 아프지 않을 정도의 행복과 축복이 두분에게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두 분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죽음은 아프고슬프지만 태어나보게해지도못한 부모마음은 얼마나 가슴아프고찢어질까 겪어보지못하면 상상도할수도 하기도싫은일이다
너무 예뻐서 신이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옆에 두시려고 천사를 데려가셨나봐요. 대화를 하거나 손을 잡아보진 못하셨겠지만 두분과 같이 움직이고, 태교하시는 동안에 행복했을 거에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부디 잘 극복하시고 부디 건강하고 활기찬, 두분을 쏙 빼닮은 아이가 찾아오길 기도할께요
두분 행복하시고, 행복해져 주세요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부부~ 응원합니다~♡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겠지만 이렇게 다시 힘내서 밝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두분과 같은 마음이었고 지금도 같은 마음 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태은이에게 9달은 너무 행복했을거에요❤ 예뻤던 태은이 저도 함께 기억할게요
I am a very fertile woman in my 40s. Yes, 40s!!! I can't even fathom what you two have been through. I often find myself complaining about my 3 kids(boys) but the more I watch this video, it makes me very humble. I'm so sorry about your loss and it makes me grateful for the kids that I have. Again, I'm sorry... I wish you nothing but the best and hope that one day you will be able to experience parenthood just as natural for it is for some of us... and I mean this in the most emphatatetic way possible. Stay strong and God bless you!
So very true. We are so quick to complain about the things we have and given to us without realizing it's such a blessing and not everyone can experience and have.
어떻게 저렇게 마음이 건강하고 단단할 수가 있지 .. 종교가 있으신걸로 아는데 종교가 저렇게 힘이 될수도 있그나 싶었음. 꼭 다시 건강한 아기 만나시길
눈물이 .. 아픔 중에도 오히려 위로 해주시는 두 분..
하나님께서 얼마나 믿으시길래
이런 아픔을 주셨는지..
인생은 마라톤과 같은거야 라고 말해주시는것 같아서 저의 아픔가운데서도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부부의 모습~ 응원할게요^^♡
시련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죠 시련이 지나가고 난 뒤 단단해지신 모습이 보이십니다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가지시고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 부부만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
제발 이쁜아가좀 주세요.
나도 저런거 겪으면 죽을것같이 힘들거같애요. 9개월때 맨날 걱정했어요. 배안에서 조금만이라도 안움직이면 낼닐 걱정하고. 아니라다를까 마직막에 태줄에 목이 걸렸어요. 다행히 출산했어요. 인젠 5살이네요
많은 이들이 응원합니다~~~~
좋은일 많을꺼예요
이별은 참 힘들고 슬픈고 아린것인데 이들 부부와 어여쁜 아가와의 이별은 아프네요
하늘에 간 태은이가 엄마아빠를 지켜주고 힘을 주기를요
아름답기만 한 이들 부부에게 희망과 건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저는 이 소식을 듣고, 내가 다 속상하더라… 나도 이런데 저 부부는 얼마나 슬플까.. 정말 이 부부처럼 성실한 부부를 본적이 없어서…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꼭 이 부부에게 다시 한번 더 새로운 생명, 새로운 축복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고딩엄마보다가 왔는데 ..
제발 원하고 원하는 곳에사 사랑받고 클수있는 환경에 천사를 내려주세오 😢
마음 아프네요 😢
다시 꼭 찾아올거에요..!!!!!
천사같은부부…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저는두분을보면서내품안에자식이있다는것에항상감사하며살아가야겠다는마음을먹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두명에자식을주신것에감사를모르고살아서저는죄송할뿐이예요~저도이젠감사함으로살아야지요
두분이너무행복하게살고있으셔서하나님께서질투하신것아니까요~다음에는두명에쌍둥이를주실것같아요^^
제가부족하지만두분을위해서기도해드릴께요~다음에는우리아버지께서더많은축복을주실거예요
저는두분이예쁘게살고있는모습을보면부러워요~두분건강잘챙기시고항상우리아버지품안에서행복하세요^♥^
두분에게 찿아온 슬픔보다 더큰 축복이 찿아올꺼예요
힘내세요 ❤️ 🙆 ❤️ 예뻐요 예쁘요
응원합니다 ❤️ ❤️
좋은일들이
앞으로 많으시길
빌어요🙏🙏🙏
착한분이시니가 또주실거에요
걱정 하지마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