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가 알루미늄 배트가 아니라 나무 배트를 사용하면서 타자들이 장타를 만들어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선수들이 고교 기록만으로 프로의 지명을 받아야 하다 보니 타격폼을 간결히 하고 컨택에 극단적으로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거포 자원이 사라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 야구를 위해서라도 젊은 거포는 꼭 필요하고, 그렇다면 고교야구에 알루미늄 배트를 재도입해야만 합니다.
수년째 장타 거포 보다는 컨택 기동력 위주의 타자, 파워 구속 보다는 제구력 우선의 투수.... 결국 이런 스카우팅이 고만고만 비슷한 선수들만 모이게 된것 같음... 그러다 보니 1번이 못치면 9번까지 죄다 못치고 첫투수가 맞으면 그다음 투수들도 다 맞는거...강민호 오재일 구자욱 빼면 외야플라이 칠만한 선수가 딱히 없고, 150은 고사하고140 후반 던지는 투수도 손에 꼽히는 암담함
지금 어린 선수들 좋다고 생각 함 단 ... 똑딱이 기준에서 !! 이 친구들을 기반으로 거포 영입해야 합니다 잔루라이온즈란 말은 그만큼 출루를 시켰다는 뜻이니까 이들을 불러들일 거포 하나만 있어도 삼 성적은 좋아질 듯 그 역할을 오재일이 전혀 전혀 전혀 못 해줘서 몇 년 째 박고 있따 생각합니다 거포는 사는 게 아니라 키우는 것이라지만 ... 키울 시간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ㅠㅜ
지금 삼성의 행보를 보면 2000년대 엘지를 보는 기분입니다. 당시 2002년 준우승 이후 드래프트는 죄다 실패하고, 그나마 지명했던 유망주들도 성장이 더디다보니 00년대 중반 이병규, 박용택 말고는 핵심선수가 없었고, 나중에 FA로 선수들을 사와서 시행착오 여러번 겪는 일까지 거쳐야했습니다. 지금 구자욱이 딱 그 시절 박용택의 전철을 밟아가는 모양세입니다. 지금 삼성이 장기적으로 가져야할 부분은 유능한 타자 지명을 통한 타선 구축과 투수 육성시스템의 체계화로 투수들을 만들어내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 급한 부분은 타선 구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강민호, 오재일이 빠진 자리도 메워야하기에 이종열 단장이 거포 육성에 대한 시스템을 재임기간 좀 마련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투수들은 아직 원태인 말고 키운 선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미 여럿 투수들을 상위라운드에서 지명하여 툴이 있는 편입니다. 투수들은 어찌되었든 육성을 통해 1군에 자리잡을 선수로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타격툴, 거포툴을 갖춘 선수들은 지금 리그내, 팀 내에서도 크게 없기에 이 부분은 현 시점부터 큰 안목을 가지고 지명부분까지 살펴봐야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김재성에 대한 교통정리를 좀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 주말에도 김재성을 또 1루수로 기용을 하던데, 개인적으로 박진만 감독이 강민호의 차세대 포수로 김재성보다는 다른쪽을 염두에 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 김재성이 29살이기 때문에 강민호의 뒤를 이을 포수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다소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김재성보다 이병헌과 같은 더 젊은 포수들에게 포수 경험치를 주려는 거 같은데 구단차원에서도 확실히 노선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재성의 나이를 감안해 김재성에게 백업포수나 1루수롤을 주려고 한다면 빠르게 결정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젊은 포수들이 강민호가 완전히 은퇴하기 전에 1군에서 제 역할은 할 수 있도록 빠른 성장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이 선행되면서 몇년을 시스템부터 닦아 놔야 다시 반등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강팀이 된 엘지도 90년대 잘나가던 강팀에서 다시 강팀으로 재도약하는데 최소 20년, 최대 25년이 걸렸습니다. 지금의 삼성이 재도약하는데 그 시절 엘지처럼 이리돌다 저리돌다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방향성 가지고 우직하게 밀어붙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종열 단장의 움직임이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말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어려운 부분은 어린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역설적으로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사실이겠지요. 어린 필승조 유망주는 결국 하위권 팀보단 상위권 팀에서 늘 등장했고, 어린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1승을 위해 수많은 연패가 필요하다면 이건 이것대로 어린선수들이 편하게 야구하며 성장하는 데 장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테랑 주전들을 주축으로 하되, 그들이 부진할 때 어중간한 중고참 후보들을 우선적으로 기용하지 않고 가능성이 보이는 저연령차 후보들을 기용하며 경험치를 먹이는 지혜로운 운영이 필요할 것입니다. 박진만 감독도 결국 성적을 내지 못하면 경질될 거라는 부담에 고충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부담 속에서는 삼미노님이 말씀하신 것, 제가 생각하는 것 같은 리빌딩이 이루어지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키움처럼 팀의 윗선과 프론트가 함께 이러한 팀의 현실과 위치를 인정하고 (가능하면 팬들도 함께 해주어야 할 겁니다ㅎㅎ), 감독에게 실패할 자유를 조금 허용하면서 팀 목표를 명확히 하양 조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경질 및 계약 종료 후 재신임의 기본 조건을 팀의 단기적 성적이 아닌 어린 선수들의 발전과 장기적인 집권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에 두겠다고 명확하게 전달해 주어야만, 박진만 감독도 그런 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한화팬인데 지금 삼성보면 2020한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전 당시 한화보다 지금의 삼성이 포텐셜 높은 타자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30홈런 때리는 노시환도 당시엔 1할 타자라 욕 무지하게 먹었었죠. 그리고 삼성은 당시 저희 첫 리빌딩 때와 달리 오승환, 강민호 등 좋은 베테랑도 많습니다. 이런 베테랑들이 중심 잘 잡아주고 어린 선수들 기회 많이 주고 리빌딩으로 채워지지 않은 부분들은 외부 fa로 채우면 삼성 정말 강팀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물론 그 리빌딩 과정이 팬들에게 좀 가혹하긴 합니다...ㅠㅠ
삼성 30년 골수 팬입니다. 영상속 내용 200프로 공감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30년전 삼성 팬이라면 공감하는게 삼성은 늘 우승후보였고 리빌딩 하는 구단이 아고 마해영,김기태,심정수,임창용,장원산등등 남들이 돈성 돈성 욕해도 그냥 삼성이란 대한민국 1등 모기업 등에 업고 늘 우승 후보였는 팀인데.. 지금 이런 상황이 너무 아쉽네요ㅠㅜ
왜 아직도 강민호가 닥주전인가.. 솔직히 주전포수 4년 34억이면 싼값인데, 슬슬 로테 돌면서 어린 포수들 멘토 노릇 하라고 계약한거 아님? 당장 블로킹 도루저지 안되더라도 김재성 주전에 이병헌-강민호가 로테 도는 식으로 가야지.. 거기다 팬들도 조급증 좀 버려야됨. 나이 40먹은 강민호가 중심타자노릇 못한다고 욕할것도 아니고, 풀타임 경험도 없는 김재성 이병헌이 당장 도루저지 블로킹 좀 못한다고 욕할것도 아님.
대단히 공감합니다. 당장의 어중간한 자존심이 아닌 팀의 미래를 보고 계신 부분이 특히 감명 깊었습니다. 구단도 부디 지금까지의 실패를 인정하고 변화하려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당장 성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최우선적으론 내년에 오재일 강민호 선수는 놓아줬으면 하네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야합니다. 투수진도 마찬가지로 정리해야 할 선수들이 참 많네요... 장필준 선수도 슬슬...
강백호 잡을수있으면 최상일텐데!!! 나중일이니까 기다려보구요! 어린선수들에게 기회가 가는일이 있으면 좋은것은 맞습니다! 백정현의 부상으로 이호성이 기회를 얻은것처럼 대체선발일지라도 한경기 나와 던져보는것은 매우 좋다고 봅니다 5선발 자리도 지금은 이승민 선수가 하고있지만 육선엽 좌승현 선수도 한번쯤 올려서 점검해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여기서 제일큰 문제는 1-3선발이 이닝을 못먹어 주고있다는게 문제입니다 1-3선발이 이닝을 못끌어주고4-5선발도 마찬가지 우리 선발들의 평균이닝 소화가 4.5아닝이라 시즌초반부터 최하늘 김태훈 같은 투수들의 이닝 소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불펜 과부하인 상황에 어린선수 경험 쌓게 해주려다가 불펜이 갈려 최충연 장필준 같은 케이스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삼성 선수분들 및 코칭스텝 관계자 분들이 이 영상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는데 삼미노님의 주관과 가치관이 뚜렷하여 충분히 어느정도 참고 할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삼성측에서도 큰 틀에서 생각해 놓은 길이 있겠지만 3~4년후 강팀이 될 목적으로 천천히 젊은 선수들 경험치 먹이면서 조급하게 생각 하지말고 줏대있게 밀고 나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시도 하면서요 물론 삼미노님이 전문가의 말은 아니지만 꼭 전문가가 맞는건 아니니깐요. 특히 삼미노님의 마지막발언 선수분들에게 하는 말 완전 맞는 말 같습니다 선수분들도 코치님들께서 피드백 많이 받겠지만 진짜 편하고 자신있게 자신들이 구상한 플레이들을 과감하고 후회없이 해줬으면 좋겠는 바램입니다!
처음 글써봅니다. 마이크 좋아졌다고 느낀게 모기소리처럼 엥엥거리던게 싹 사라졌어요^^ 잠실에서 비맞으면서 18:1로 져서 대구3일 갔다왔는데 계속 연패하다 지난주말 안봤더니 이틀 이겼습니다 이정도면 과학이라는 친구 ㅠㅠ 제가 야구 안봐야되는거죠? 삼미노님 유튭때문에 계속 삼성팬하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삼성라이온즈.삼미노 !!!
리빌딩 당연히 해야합니다. 지금은 이승엽 최형우 박석민 등 20~30홈런 쳐줄 선수 태부족이죠.. 구자욱도 30줄이고 강민호 오재일은 이미 은퇴가 코 앞인 선수니까요.. 어느 팬은 발빠른 선수로 한점 한점 득점하는 야구로 노선을 정해야한다던데 전 반대에요 라팍은 알다시피 홈런 터지는 곳인데 발로 내는 점수는 분명 한계가 있을테고요
일단은 토일 라인업보면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리빌딩할려고 내는것같습니다 물론 2경기로 판단은 못하지만 그래도 신인들 기회주는거 보니 기쁘긴하더라고요 김재혁이나 김영웅 현재 2군에서 날라다니는 이창용 선수 5월부터 등록이 가능한데 기대되네요 그리고 아무리 리빌딩이어도 선수를 막 박고 키우는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확실하게 해결해줄수있는 타자가 FA로 나온다면 딱 한명은 지르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키워야죠 신인도 올해는 야수 위주로 뽑길 바랍니다 현재 고교에서는 부산고 이원준 상원고 함수호 용마고 차승준등이 있습니다 갠적으로 함수호 선수는 기회가된다면 뽑았으면 합니다 스윙이 고교시절 강백호 스윙 같습니다 게다가 연고지가 대구인것도 하나로서 맘에들기도하고요 함수호 선수는 몇안되는 좌투좌타 거포자원입니다 기회가된다면 꼭 뽑았으면 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우선 기존 단장이 만든 곳의 변화에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이죠 신인드래프트도 홍단장이 했으니 ㅠㅠ 급한불 불펜보강을 했으니 이제는 야수 즉 타자를 뽑고 키워야 합니다. 내년엔 오재일의 머니로 선수보강도 있어야하구요. 김지찬 선수는 삼성의 때리는 야구에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필요없다가 아니라 대표선수는 이만수 양준혁 이승엽 같은 선수 말입니다. 이런 선수를 선택하고 키우고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의 팀구성은 2년차감독과 첫해 단장의 모습이라 1군은 박감독 색깔로 2군은 이종렬 단장이 구상하는 색깔로 만들어 져 가 보입니다. 즉 유망주가 2군에 있어도 지켜 보고싶다는 개인적인 신뢰와 기대감 이랄까요 이번 드래프트에선 강한야수 픽 해야합니다. 경산시설의 변화를 라이온즈 TV 에서 보고 이걸 이제서야 하는건가 울컥했내요. 프로인데 선수들이 눈치보고 훈련 운동을 해야하다니, 쉴공간 조차 편치 않았다니. 현 박감독에게 코멘트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시즌이 조기경질의 지표가 되어 보이기 때문이지요 2025의 멋진 도약을 위해 마지막으로 움크리는 사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과 코멘트로 삼팬들 속시원히 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야수 때문에 김지찬 포함 어린선수들로 트레이드 해달라고 박감독이 요구하지 말기를...)
기아팬입니다 저번주 주말 시리즈 경기를 다 보았는데 솔직히 삼성 라인업 자체만 보고는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들어가보니까 김재상 김재혁 공민규 등 예상치 못한 선수들이 적재적소에 잘 터져서 기아 선수들이 당황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많이 당황했습니다) 삼성도 이런 기조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타자 fa 한두명 사서 팀 코어로 만든 다면 2 3년 후에는 충분히 가을야구 그 이상도 노릴 수 있는 팀이 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아는 올해 내년 안에 달려야 하는데 참 걱정이 많아요... ㅠㅠ)
머리로는 지금 컨텐더가 될 만한 전력이 아니니까 탱킹까지 해서라도(크보에서 탱킹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리그에도 민폐짓이긴 함) 유망주를 긁어모으고 다시 그들의 성장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면서 근본적인 재도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우승 이후 암흑기가 시작된 지도 9,10년이 다 되어가니 팬으로써 인내심은 거의 바닥나고 당장의 성적에 또 목매고 있네요 ㅠㅠ 그래도 근본적으로 팀이 다시 강해지려면 가능성을 보이는 유망주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면서 육성에 올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구단이 그런 방향성을 확실히 천명하고 일관된 원칙 하에 꾸준히 밀고 나가고 팬들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는 가정 하에 인내심을 조금만 더 가지고 응원해주는 게 필요하겠죠 육성이 참 어려운 게 평가가 괜찮은 유망주들을 그냥 1군에 박고 쓴다고 알아서 되지 않으니까요
다 좋은 말인데 리빌딩을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과거 10년의 암흑기를 이끈 사람들이 감독이고 코치고 베테랑들인데 이들을 데리고는 리빌딩을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김응룡 감독을 데려와 코리안시즌 첫 우승을 했듯이 선수단 전체를 바꿀 인재를 모셔와야 합니다. 그래야 혁신적인 변화의 시작을 이끌 수 있습니다.
2군에서도 83개 던져서 스트 43개 볼 40개 던지고 밸런스 안좋은데 왜 섣불리 이 선수를 1군에 올려야 할까요??? 지금 육선엽 선수는 당장 몸을 키우고 구종 다듬는게 먼저 인거 같습니다. 최신식 장비가 도입된 2군 훈련장에서 열심히 다듬는게 먼저라 생각 됩니다 아직 05년생이고 앞으로 몇십년간 삼성의 미래를 책임져야 되는데 지금 당장만 보지마시고 미래를 보자구요 어렸을때 부터 무리하게 몸 밸런스 안좋고 지금 변화구도 다 날리는데 1군에 올려봤자 선수 본인한테도 안좋을겁니다 또한 어깨나 몸에도 무리가 많이 갈거구요
@@lions_gon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일본 투수들다 2군에서 몸 만들고 구종 다듬고 밸런스 만들어서 완벽한 작품인 상태로 1군에 올라왔죠 미국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사실 저게 맞는건데 우리나라는 선수풀 자체가 워낙 적으니 1년차 2년차 신인들을 굴리는데 저러다가 탈나고 부진하면 바로 까이고... 진짜 어이가 없죠 그런분들은 최근에 일본 진출한 이마나가나 다르빗슈 사사키 같은 케이스를 좀 볼 필요가 있죠 구단에서 저 선수 1명을ㅊ위해 얼마나 투자하고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낼려고 노력 했는지 그리고 그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증명하고 사실 우리나라도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먼 훗날에 저렇게 선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도입 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계속 투수위주로 뽑아된다고 생각함 지금 냉정하게 팀내에 키울만한 투수 거의 없다고 생각함 평균구속이 느려도 너무 느림 구속이 느리면 제구력이나 변화구완성도에서라도 장점이 있어야되는데 그것도 없음 사실 타자는 리그에서 구자욱 외인1명 그리고 강민호 오재일 빠지면 그 수 만큼 FA로 보강하고 현재선수들 키우면 나쁘지않음
삼성은 필승조를 키워야함 적어도 유망주 투수들 예전에 선동열코치할때처럼 많은 기회를 주면서 계속해서 감을 찾게하고 분위기를 익힐수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면 좋을듯한데 성적만안좋으면 감독 탓하는 팬들이 많으니 박진만이 잘 버터야하는것도 중야할듯하네요. 거포도 키워야하고 삼성은2~3년 안에 할일이 많을거 같네요 .
배영수 윤성환 차우찬 선발3인방 안지만 정현욱 권혁 권오준 오승환 jokka라인 박해민 박한이의 상위타선 채최박의 클린업 유격수 김상수까지 왕조시절의 라인업보면 전부 다 키워서 했기에 딱딲 필요한 부분만 fa로 사왔는데 지금보면 구멍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앞으로 10년을 보고 이제 다시 스카우트팀을 꾸리고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제발 다시 부활해봅시다
굉장히 이상적인 말이지만 현실성이 있냐는거죠 삼성라이온즈는 헐크파운데이션이 아님 퓨처스에서도 제구 못잡고 구속 안나오는 선수가 1군 경험치 먹는다고 달라질거라고 착각하면 안됨 게다가 쫄지않고 편안하게 경험을 쌓을수 있는 환경이 1군 경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군에서 해야 할걸 1군에서 하고 있다 그러면 그건 이미 프로팀이 아닌거지 2군은 양병 1군은 용병 2군감독이 참모총장 1군감독은 합참의장임 싸워 이겨 증명을 해야 하는곳인데 이등병도 아닌 훈련병을 잔뜩 올려준다?? 그렇게 경기 터뜨리면서 탱킹해서 유망주 픽하는건 일찌감치 와카도 날아간 메이저 구단이 주전들 상위팀 주고 유망주나 신인지명권 받아와서 하는건데 일희일비하는 냄비밖에 없는 크보팬들이 그 기간 견딜수 있을지가 관건이죠 당장 단장감독 사퇴하라고 트럭시위하고 난리부르스를 칠텐데 ㅋ
삼미노님의 모든 의견이 정답일순 없겠지만 ^^ 팀의 누군가는 삼미노님처럼 이렇게 큰그림을 그리고 뚝심있게 밀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박진만 감독의 방향성을 나는 전혀 믿을 수 없고 ㅎㅎㅎ 갓종열 단장님은 다을거라고 믿고 있고...유망주들 자주 볼 수 있음 좋겠네요
골수팬 입장에서 모두 맞는 말씀해주셨네요..이번 기아전이 가능성을 보인거 같습니다. 육선엽 같은 상위1라픽 썩히지 말고 과감히 이호성과 함께 기용하고 2군에서 가능성있다 싶음 콜업해서 키워야 합니다. 지금 삼성은 고인물중의 고인물이 되었어요..아예 키움처럼 컨셉을 그리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제가 지인들에게 주장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기회를 많이 얻었지만 보여준게 없는 노망주들에게 주는 기회를 신인급에게 더 많이 주어야 합니다. 올해 성적 잘나오면 좋겠지만 가을야구 못가더라도 유망주들이 성장해서 내년을 기대할수 있는 팀이 되기를 팬들도 더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삼미노님, 냉정히 말하면 지금 말씀하시는 육성을 위한 운영은 아무리 빨라도 5ㅡ6월, 심하면 7월 쯤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불펜진 강화로 승수를 잘 쌓고 초반에 타격이 잘 됨에 따라 5강 희망에 부푼 감독은 경질되지 않기위해 매일 타격이 더 좋은 선수 위주로 기용할것이며, 4,5선발 투수들을 꾸준히 5이닝 먹게하기보다는 연속 안타 맞는다 싶으면 툭하면 퀵후크하고 불펜소모하며 승수 쌓는데 열을 올릴듯합니다
생각해보면 저희 삼성 왕조도 선동열 감독님의 리빌딩이 없었다면 쉽지 않았겠죠.. 지금 삼성은 이도저도 아닌 팀이 성적 내려고 하니 그게 독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당장 올 시즌 한화..표본은 적긴 하지만 몇 년 탱킹의 결과 꽤 유의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LG도 차명석 단장님의 몇 년을 걸친 신구조화 끝에 결국 2023시즌 우승을 거머쥐었고요 저희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몇 년 뒤를 기약하고 리빌딩 체제를 갔음 합니다
타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떡이 커보이는건 이해하지만 타팀도 수해를 1차지명,1~2라운드에서 투수위주로 뽑아왔지만 성공한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하위권을 제일 많이 기록한 한화,롯데. 지금 리그를 호령하는 투수로 성장한 투수가 누가 있나요? 서울이란 좋은 텃밭으로 매해 1차지명 싹쓸이 해간 서울권팀도 생각보다 좋은 투수로 성장한 케이스가 많지 않아요. 한화도 10년 꼴찌를 독식했지만 이제 문동주 하나 겨우 성장 가능성이 보이고 롯데 또한 윤성빈,서준원 등 다 나가리 되었죠. 삼성만 투수 위주로 뽑은것도 아니고 타팀보다 실패한 것도 아닙니다. 아~물론, 삼성이 2라운드 지명에서 뻘짓을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요.
마이크를 더 좋은 것으로 바꾸었는데.. 음질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최근 영상 주기가 너무 뜸했는데 ㅎㅎ 앞으로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질 좋와용
음질 좋습니다~
차분한 목소리, 삼팬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대변 본 후 소화 잘되는 느낌은 언제나 좋습니다.
좋아요!!
한화팬인데 잘보고 있습니다 안목이 좋으세요
2, 3라운드에서 거포 유망주 무조건 뽑아한다. 삼성의 타자들의 문제점이 거포가 없다. 한 시즌에 20~30정도 날리는 타자는 있어야 한다.
리그 전체에 별로 거포가 없습니다..
@@justfunny4058ㄹㅇ 특히 젊은거포는 20대타자중 단일 시즌 20홈런 이상 타자도 강백호 노시환이 유일함
이재현 김영웅 잘커서 20개씩만 때려주면됨 팀 내에 이미 마른거포자원 많음
고교 야구에 풀스윙 하는 선수도 찾기 힘들고 거포 유형의 선수가 거의 없다고 그러네요
고교야구가 알루미늄 배트가 아니라 나무 배트를 사용하면서 타자들이 장타를 만들어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선수들이 고교 기록만으로 프로의 지명을 받아야 하다 보니 타격폼을 간결히 하고 컨택에 극단적으로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거포 자원이 사라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 야구를 위해서라도 젊은 거포는 꼭 필요하고, 그렇다면 고교야구에 알루미늄 배트를 재도입해야만 합니다.
쓱) 타팀팬이지만 팩트를 말해주시고 삼성을 사랑하시는게 보여서 구독하는 타팀팬입니다 왕조시절 삼성 강해서 저희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여
저희도 이제 주축타자들이..나이가있고
점점 어린선수들에게 기회는 주는거 같더라구요
ed)이로운 조형우 조병현 등
삼성도 상위픽 기회줘서 다시한번 쓱삼시대 열었으면 좋겠네요
쓱도 화팅하십쇼~
품격있는 댓글 ㄷㄷㄷ
왕조를 경험했던 두 팀
이번에 기아랑할때 느낀게 젊은애들로채운 2군급라인업이 은근 응집력있고 쎄던데 ㅋㅋㅋㅋ
어제 야구본 기아팬인데 김재혁인가 누군가 이름도 못들어본 선수인데 개잘하더라고요 ㄷㄷ
전 개인적으로 포수는 강민호는 주전으로 쓰나,
김재성선수와 이병헌선수를 대타,백업포수로 자주 기용하여 경험을 쌓아야 할듯합니다
자주 기용 수준이 아니라 김재성은 2주전 체제급으로 박아야함..ㄹㅇ
오히려 강민호보다 조금 더 출장해야 한다고봄
라팍을 뒤로 밀지 않는 이상 진짜 지금 부터라도 거포들 모으고 정말 잘 키워야 됨 타팀들만 뻥뻥 때릴게 아니라 이젠 정말 우리가 뻥뻥 때려야....
삼성의 차후 리빌딩 방향
1. 김재성 포수수비 이닝 늘리기
2. 김영웅 김재혁 장타포텐있능 상위픽 타석 먹이기
3. 불펜 혹사x
4. 2군 투수육성에 지금처럼 투자
5. 삼백호에 인생올인
적어도 2~3년은 투수육성 기다려야하고 이종렬단장의 2군투자가 반가운 시점입니다
연패 끊고 나서 보니까 김호진 김재혁 쓰고 오재일 내리고 강민호 선발제외 하는거 보니까 박진만 감독이 생각이 바뀐것 같긴 하더라구요 물론 베테랑이 보여준게 워낙많지만 이전에 하지않았던 과감한 기용이 전 낫다고 봅니다
조심스럽게.. 타자는 다시 한 명 샀으면 하네요. S급 하나 시원하게 지르고 그 선수를 기둥삼아서 다른 선수들도 같이 컸으면 좋갰어요. 어렵더라도 삼백호... 읍읍
강백호 사야합니다 김재윤도 샀어요 이종렬 단장은 가능 하다고 봅니다!
강백호 지타보고 델꼬오는게 베스트일듯
강백호는 kt가 무조건 잡을것 같은데 키움으로 따지면 이정후 같은 존재가 강백호 아님 kt한테는?
@@user-kp3qq2ui5h킅 요즘 포수 땜빵 시키는거 보면 절대 아님ㅋㅋ
이번시즌 양석환 데리고 왔으면 ㅈ망했다...
수년째 장타 거포 보다는 컨택 기동력 위주의 타자, 파워 구속 보다는 제구력 우선의 투수.... 결국 이런 스카우팅이 고만고만 비슷한 선수들만 모이게 된것 같음... 그러다 보니 1번이 못치면 9번까지 죄다 못치고 첫투수가 맞으면 그다음 투수들도 다 맞는거...강민호 오재일 구자욱 빼면 외야플라이 칠만한 선수가 딱히 없고, 150은 고사하고140 후반 던지는 투수도 손에 꼽히는 암담함
구속은 보수적이고 무능한 삼성 육성코치들이 다 떨어트림 고교에서는 140후반 시원하게 뿌린 친구들임
구속은 투코 바껴서 슬슬 바뀔거임
구속이 투코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방구석 여포들
@@CLIMIXH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 그 요인들을 분석해서 기량 저하를 억제하는 게 코치진, 트레이너들의 몫임, 결론은 코치진 및 스태프들의 무능이 맞음 이게 팩트임. 논쟁할 가치도 없는 참인 명제임
논리도없고 설득력도없이 아몰랑시전중. 능력좋은코칭스태프에 같은 선수단이면 매년 우승함? 하여간 꼭 자기가 공부못하는게 선생탓하는 모지리들있음.
지금 어린 선수들 좋다고 생각 함
단 ... 똑딱이 기준에서 !!
이 친구들을 기반으로 거포 영입해야 합니다
잔루라이온즈란 말은 그만큼 출루를 시켰다는 뜻이니까 이들을 불러들일 거포 하나만 있어도 삼 성적은 좋아질 듯
그 역할을 오재일이 전혀 전혀 전혀 못 해줘서 몇 년 째 박고 있따 생각합니다
거포는 사는 게 아니라 키우는 것이라지만 ... 키울 시간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ㅠㅜ
퓨처스에서 뛰고 있는 이창용 선수가 눈에 띄네요 ㄷㄷㄷ 이 선수 콜업해서 한번 써봐도 될거 같은데... 오랜만에 거포 자원 하나 나온거 같네요
그건 1군에서 해봐야 암 ㅋㅋ 이성규는 2군 홈런왕인데 1군만오면 홈런는 커녕 안타 하나 못친드
이창용은 5월까진 2군페이스 지켜볼듯
지금 삼성의 행보를 보면 2000년대 엘지를 보는 기분입니다. 당시 2002년 준우승 이후 드래프트는 죄다 실패하고, 그나마 지명했던 유망주들도 성장이 더디다보니 00년대 중반 이병규, 박용택 말고는 핵심선수가 없었고, 나중에 FA로 선수들을 사와서 시행착오 여러번 겪는 일까지 거쳐야했습니다. 지금 구자욱이 딱 그 시절 박용택의 전철을 밟아가는 모양세입니다.
지금 삼성이 장기적으로 가져야할 부분은 유능한 타자 지명을 통한 타선 구축과 투수 육성시스템의 체계화로 투수들을 만들어내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 급한 부분은 타선 구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강민호, 오재일이 빠진 자리도 메워야하기에 이종열 단장이 거포 육성에 대한 시스템을 재임기간 좀 마련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투수들은 아직 원태인 말고 키운 선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미 여럿 투수들을 상위라운드에서 지명하여 툴이 있는 편입니다. 투수들은 어찌되었든 육성을 통해 1군에 자리잡을 선수로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타격툴, 거포툴을 갖춘 선수들은 지금 리그내, 팀 내에서도 크게 없기에 이 부분은 현 시점부터 큰 안목을 가지고 지명부분까지 살펴봐야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김재성에 대한 교통정리를 좀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 주말에도 김재성을 또 1루수로 기용을 하던데, 개인적으로 박진만 감독이 강민호의 차세대 포수로 김재성보다는 다른쪽을 염두에 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 김재성이 29살이기 때문에 강민호의 뒤를 이을 포수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다소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김재성보다 이병헌과 같은 더 젊은 포수들에게 포수 경험치를 주려는 거 같은데 구단차원에서도 확실히 노선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재성의 나이를 감안해 김재성에게 백업포수나 1루수롤을 주려고 한다면 빠르게 결정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젊은 포수들이 강민호가 완전히 은퇴하기 전에 1군에서 제 역할은 할 수 있도록 빠른 성장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이 선행되면서 몇년을 시스템부터 닦아 놔야 다시 반등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강팀이 된 엘지도 90년대 잘나가던 강팀에서 다시 강팀으로 재도약하는데 최소 20년, 최대 25년이 걸렸습니다. 지금의 삼성이 재도약하는데 그 시절 엘지처럼 이리돌다 저리돌다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방향성 가지고 우직하게 밀어붙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종열 단장의 움직임이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김재성 1루는 저도 참 어렵게 보고 있습니다.
엘지 트윈스가 보여준 방향성이 삼성라이온즈가 참고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러다가 LG처럼 29년만에(2043년) 우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2014년:우승이 중요한 강팀
2024년:1승이 중요한 약팀..
최강삼성
2:30 천재 강백호!!
박진만 감독 경질도 필요한거 같은게
늘 1군 등/말소 시키니까 더 키워도 모자란 유망주의 포텐을 잠재우는거 같네요... 리빌딩할거면 한화 수베로나
97년도 삼성의 백인천처럼 육성형 감독이 와야 될것같네요
말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어려운 부분은 어린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역설적으로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사실이겠지요. 어린 필승조 유망주는 결국 하위권 팀보단 상위권 팀에서 늘 등장했고, 어린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1승을 위해 수많은 연패가 필요하다면 이건 이것대로 어린선수들이 편하게 야구하며 성장하는 데 장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테랑 주전들을 주축으로 하되, 그들이 부진할 때 어중간한 중고참 후보들을 우선적으로 기용하지 않고 가능성이 보이는 저연령차 후보들을 기용하며 경험치를 먹이는 지혜로운 운영이 필요할 것입니다. 박진만 감독도 결국 성적을 내지 못하면 경질될 거라는 부담에 고충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부담 속에서는 삼미노님이 말씀하신 것, 제가 생각하는 것 같은 리빌딩이 이루어지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키움처럼 팀의 윗선과 프론트가 함께 이러한 팀의 현실과 위치를 인정하고 (가능하면 팬들도 함께 해주어야 할 겁니다ㅎㅎ), 감독에게 실패할 자유를 조금 허용하면서 팀 목표를 명확히 하양 조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경질 및 계약 종료 후 재신임의 기본 조건을 팀의 단기적 성적이 아닌 어린 선수들의 발전과 장기적인 집권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에 두겠다고 명확하게 전달해 주어야만, 박진만 감독도 그런 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한화팬인데 지금 삼성보면 2020한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전 당시 한화보다 지금의 삼성이 포텐셜 높은 타자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30홈런 때리는 노시환도 당시엔 1할 타자라 욕 무지하게 먹었었죠. 그리고 삼성은 당시 저희 첫 리빌딩 때와 달리 오승환, 강민호 등 좋은 베테랑도 많습니다. 이런 베테랑들이 중심 잘 잡아주고 어린 선수들 기회 많이 주고 리빌딩으로 채워지지 않은 부분들은 외부 fa로 채우면 삼성 정말 강팀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물론 그 리빌딩 과정이 팬들에게 좀 가혹하긴 합니다...ㅠㅠ
삼성 30년 골수 팬입니다. 영상속 내용 200프로 공감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30년전 삼성 팬이라면 공감하는게 삼성은 늘 우승후보였고 리빌딩 하는 구단이 아고 마해영,김기태,심정수,임창용,장원산등등 남들이 돈성 돈성 욕해도 그냥 삼성이란 대한민국 1등 모기업 등에 업고 늘 우승 후보였는 팀인데.. 지금 이런 상황이 너무 아쉽네요ㅠㅜ
영상 감사합니다. 전 갠적으로 김재성선수를 지명 포수 번갈아가며 전경기 뛸수있게 해줬음하네요. 타자중엔 중장거리타자로 포텐이제일크다생각합니다.
강릉영동대 김동현근황이 궁금합니다 최강야구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하던선수인데 삼성에 육성선수로 영입을 했다는데 전혀 안보이네요 가능성이 있어 보이던데
숏되는 두명의 유망주
이재현 김영웅이 점점확신이 들기에
다른 포지션 수급은 조금? 수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숏 써드
숏 쎄칸
7 8년은 아마도 이재현 김영웅으로 행복할듯
1루빅뱃은 참 어디 팀이나 참 애매하죠
어린선수가 1루에 선다는게 좀 모순이기도 하고요
외야 수급 난도야 사실 그리 어려운건
아닌데 또 막상 코너에 120씩치는타자
잘 안나오죠.
스카우터 파트도 갈아엎어야될것같습니다. 신인드래프트때 타팀스카우터들도 이팀 신인픽하는거보면서 절레절레한 있습니다. 팀 상황과 홈구장에 맞는 선수를 스카웃하고 육성해야됩니다
왜 아직도 강민호가 닥주전인가.. 솔직히 주전포수 4년 34억이면 싼값인데, 슬슬 로테 돌면서 어린 포수들 멘토 노릇 하라고 계약한거 아님? 당장 블로킹 도루저지 안되더라도 김재성 주전에 이병헌-강민호가 로테 도는 식으로 가야지.. 거기다 팬들도 조급증 좀 버려야됨. 나이 40먹은 강민호가 중심타자노릇 못한다고 욕할것도 아니고, 풀타임 경험도 없는 김재성 이병헌이 당장 도루저지 블로킹 좀 못한다고 욕할것도 아님.
대단히 공감합니다. 당장의 어중간한 자존심이 아닌 팀의 미래를 보고 계신 부분이 특히 감명 깊었습니다. 구단도 부디 지금까지의 실패를 인정하고 변화하려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당장 성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최우선적으론 내년에 오재일 강민호 선수는 놓아줬으면 하네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야합니다. 투수진도 마찬가지로 정리해야 할 선수들이 참 많네요... 장필준 선수도 슬슬...
삼성 라이온즈 리빌딩 시작합니다!! ( 셀러리캡이 찰랑찰랑 거리며 ) 리빌딩의 시작은 감독 교체부터 시작임
그래도 박진만은 경질해야된다!
그놈의 경질, 경질 맨날 누구만 나가면된다니.
@@CLIMIXHㄹㅇ ㅋㅋ
강백호 잡을수있으면 최상일텐데!!! 나중일이니까 기다려보구요! 어린선수들에게 기회가 가는일이 있으면 좋은것은 맞습니다! 백정현의 부상으로 이호성이 기회를 얻은것처럼 대체선발일지라도 한경기 나와 던져보는것은 매우 좋다고 봅니다 5선발 자리도 지금은 이승민 선수가 하고있지만 육선엽 좌승현 선수도 한번쯤 올려서 점검해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여기서 제일큰 문제는 1-3선발이 이닝을 못먹어 주고있다는게 문제입니다 1-3선발이 이닝을 못끌어주고4-5선발도 마찬가지 우리 선발들의 평균이닝 소화가 4.5아닝이라 시즌초반부터 최하늘 김태훈 같은 투수들의 이닝 소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불펜 과부하인 상황에 어린선수 경험 쌓게 해주려다가 불펜이 갈려 최충연 장필준 같은 케이스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윈나우는 삼성에겐 불가능한 전략. 그래도 기적이 오길 바라는게 팬의 마음인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신인 야수들이 맘껏 해보고싶은거 다해보는 24시즌이면 좋겠습니다
삼성 선수분들 및 코칭스텝 관계자 분들이 이 영상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는데 삼미노님의 주관과 가치관이 뚜렷하여 충분히 어느정도 참고 할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삼성측에서도 큰 틀에서 생각해 놓은 길이 있겠지만 3~4년후 강팀이 될 목적으로 천천히 젊은 선수들 경험치 먹이면서 조급하게 생각 하지말고 줏대있게 밀고 나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시도 하면서요 물론 삼미노님이 전문가의 말은 아니지만 꼭 전문가가 맞는건 아니니깐요. 특히 삼미노님의 마지막발언 선수분들에게 하는 말 완전 맞는 말 같습니다
선수분들도 코치님들께서 피드백 많이 받겠지만 진짜 편하고 자신있게 자신들이 구상한 플레이들을 과감하고 후회없이 해줬으면 좋겠는 바램입니다!
전 타자 주전을 확실히 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부진한 선수가 있으면 교체하는 방식으로 해야지 타선의 중심이 안 잡혀있으니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반대로 투수는 신인들에게 경험치를 많이 먹여서 후에 안정적으로 던질 수 있는 투수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에 맥키넌 구자욱 말고 주전은 없어요... 다 고만고만
처음 글써봅니다. 마이크 좋아졌다고 느낀게 모기소리처럼 엥엥거리던게 싹 사라졌어요^^
잠실에서 비맞으면서 18:1로 져서 대구3일 갔다왔는데 계속 연패하다 지난주말 안봤더니 이틀 이겼습니다
이정도면 과학이라는 친구 ㅠㅠ
제가 야구 안봐야되는거죠?
삼미노님 유튭때문에 계속 삼성팬하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삼성라이온즈.삼미노 !!!
감독경질이 답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저런거도 안하니까 차라리 경질이답이라는거죠...
대놓고 탱킹하길 바라는분도 있는데 그건 환상일뿐이고 이기기도 하면서 리빌딩해야 맞는거임
지기만하는리빌딩은 맞는방향인지조차 알수없기때문에 ...
제가 원하는건 베테랑과 유망주 섞어쓰되 유망주에게 더많은 기회가 가야함 최근기아전처럼 엔트리운영을 한다면 설령 지더라도 뭘하고싶은지는 알수있음
작년에 김영웅은 벤치박고 강한울 주구장창 쓰는 그런 운영보면 그냥 경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말경기 엔트리는 맘에들어서 더봐야되겠지만
구자욱은 대체 몸이 안아픈시즌이 없을까
그 기회조차 주지않는 감독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보내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운영을 보면 더 그렇네요 한두타석에 빼버리고 연패중이고 마지막해인건 이해가되는데 전보다 더 조급함이 눈에 보입니다. 어쨋든 저희팀 방향과는 맞지않는 감독이라 생각되네요.
전 육선엽 섣부르게 올렸다가 박진만의 조급함으로 1군 즉전감불펜으로 굴리는만행이 벌어질까봐 2군에서 차근차근 1군 선발 준비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빌딩 당연히 해야합니다. 지금은 이승엽 최형우 박석민 등 20~30홈런 쳐줄 선수 태부족이죠.. 구자욱도 30줄이고 강민호 오재일은 이미 은퇴가 코 앞인 선수니까요.. 어느 팬은 발빠른 선수로 한점 한점 득점하는 야구로 노선을 정해야한다던데 전 반대에요 라팍은 알다시피 홈런 터지는 곳인데 발로 내는 점수는 분명 한계가 있을테고요
일단은 토일 라인업보면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리빌딩할려고 내는것같습니다 물론 2경기로 판단은 못하지만 그래도 신인들 기회주는거 보니 기쁘긴하더라고요 김재혁이나 김영웅 현재 2군에서 날라다니는 이창용 선수 5월부터 등록이 가능한데 기대되네요 그리고 아무리 리빌딩이어도 선수를 막 박고 키우는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확실하게 해결해줄수있는 타자가 FA로 나온다면 딱 한명은 지르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키워야죠 신인도 올해는 야수 위주로 뽑길 바랍니다 현재 고교에서는 부산고 이원준 상원고 함수호 용마고 차승준등이 있습니다 갠적으로 함수호 선수는 기회가된다면 뽑았으면 합니다 스윙이 고교시절 강백호 스윙 같습니다 게다가 연고지가 대구인것도 하나로서 맘에들기도하고요 함수호 선수는 몇안되는 좌투좌타 거포자원입니다 기회가된다면 꼭 뽑았으면 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우선 기존 단장이 만든 곳의 변화에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이죠
신인드래프트도 홍단장이 했으니 ㅠㅠ
급한불 불펜보강을 했으니
이제는 야수 즉 타자를 뽑고 키워야 합니다.
내년엔 오재일의 머니로 선수보강도 있어야하구요.
김지찬 선수는 삼성의 때리는 야구에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필요없다가 아니라 대표선수는 이만수 양준혁 이승엽 같은 선수 말입니다.
이런 선수를 선택하고 키우고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의 팀구성은 2년차감독과 첫해 단장의 모습이라
1군은 박감독 색깔로
2군은 이종렬 단장이 구상하는 색깔로 만들어 져 가 보입니다.
즉 유망주가 2군에 있어도 지켜 보고싶다는 개인적인 신뢰와 기대감 이랄까요
이번 드래프트에선 강한야수 픽 해야합니다.
경산시설의 변화를 라이온즈 TV 에서 보고
이걸 이제서야 하는건가 울컥했내요.
프로인데 선수들이 눈치보고 훈련 운동을 해야하다니, 쉴공간 조차 편치 않았다니.
현 박감독에게 코멘트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시즌이 조기경질의 지표가 되어 보이기 때문이지요
2025의 멋진 도약을 위해 마지막으로 움크리는 사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과 코멘트로 삼팬들 속시원히 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야수 때문에 김지찬 포함 어린선수들로 트레이드 해달라고 박감독이 요구하지 말기를...)
김영웅 김현준 이재현은 죽쓰더라도 무조건 박고써야 경험치 먹어야함..그래야미래가있다
오재일 김동엽 장필준 김헌곤은 그만보자
김헌곤은 조금 더 지켜봐야죠
주말에 김헌곤 덕분에 2승 챙겼으니 이번 달은 면죄부 주시죠ㅎㅎ
강한울도 제발 그만 보자
김헌곤은 그래도 어린선수들 본보기에 좋은 워크에식이나 수비 툴로 1군에 둘만한거같아요
김헌곤 같은 선수는 하나로 족할듯요. 비슷한 이성규, 강한울, 김동엽 안된다싶음 어린선수들로 백업시켜서 자꾸 내보내봐야해요.
타자는 진짜 시급해보입니다 그래도 타자중에도 배테랑은 필요한거같고 아직 강민호를 보내기에는 김재성선수가 부족해보입니다 이병헌선수도 아직은 ..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불안해 보이구요 불펜은 올해 괜찮아여
선발도 루키들에게 기회를 주고 경험치 많이 먹여서
키워내야죠
기아팬입니다
저번주 주말 시리즈 경기를 다 보았는데
솔직히 삼성 라인업 자체만 보고는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들어가보니까
김재상 김재혁 공민규 등 예상치 못한 선수들이 적재적소에 잘 터져서
기아 선수들이 당황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많이 당황했습니다)
삼성도 이런 기조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타자 fa 한두명 사서 팀 코어로 만든 다면
2 3년 후에는
충분히 가을야구 그 이상도 노릴 수 있는 팀이 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아는 올해 내년 안에 달려야 하는데 참 걱정이 많아요... ㅠㅠ)
올시즌 기아 우승확률 최고예요 삼성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이호성
맞습니다 전통의 막강 홈런군단 삼성이 허약한 따발총 군단으로 바뀔지 몰랐네요
머리로는 지금 컨텐더가 될 만한 전력이 아니니까 탱킹까지 해서라도(크보에서 탱킹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리그에도 민폐짓이긴 함) 유망주를 긁어모으고 다시 그들의 성장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면서 근본적인 재도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우승 이후 암흑기가 시작된 지도 9,10년이 다 되어가니 팬으로써 인내심은 거의 바닥나고 당장의 성적에 또 목매고 있네요 ㅠㅠ 그래도 근본적으로 팀이 다시 강해지려면 가능성을 보이는 유망주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면서 육성에 올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구단이 그런 방향성을 확실히 천명하고 일관된 원칙 하에 꾸준히 밀고 나가고 팬들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는 가정 하에 인내심을 조금만 더 가지고 응원해주는 게 필요하겠죠 육성이 참 어려운 게 평가가 괜찮은 유망주들을 그냥 1군에 박고 쓴다고 알아서 되지 않으니까요
감독경질 외치는건 올해 성적때문이 아님 현감독의 입지나 사고로는 어느정도 반등의 여지가 보이면 무조건 편애하는 선수들만 굴릴 성향이기 때문임 닷장바꼈으니 감독 갈아서 수베로처럼 리빌딩기조의 임무를 쥐야한다 생각함
수베르 리빌딩한거 도루묵된거 모르냐 ㅋㅋ 하나 주전중에 대부분 외부영입 선수다 ㅋㅋ 리빌딩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
@@user-jr9oo4yr4k 삼성팬이 이런 댓을 달리는 없고.. 야구를 좀 깊이 보세요 당장 올해 성적이 최원호땜이라고 생각하심?? 딴팀은 현질 안했음??
@@user-if6hv9sl4b 수베르때 하나 팬들 머라했는지 찾아보기나해라 경질하라고 게시판 도배했다 알겟나 머 이제와서 리빌딩같은 소리처하노 하나 1군 라인업봐라 하나에서 키운선수보다 fa영입선수가 더많다 좀 찾아봐라 리빌링닽은개소리 그만하고 하나가 무슨 리빌딩 성공했다고 ㅋㅋㅋㅋ 수베르때 3년내내 욕처한새끼들이 하나팬이다 감독 교체하라고 맨날 욕했구만
김지찬 중견보낼때부터 이놈의 팀은 리빌딩이란게 있는가 싶네요.
맞습니다. 리빌딩할 시기가 올해입니다. 삼성은 2군도 폭망이고... 1군에서 부터 리빌딩 해야 합니다. 거포 뽑아야 하구요
공민규 화이팅
엘지는 국대급 외야를보유하고도 작년에 외야유망주 김현종을뽑고 올해간간히 1군에서 모습보임! 삼성도 재능이뛰어난 타자유망주는 꼭뽑아야 한다죠!
영상 잘봤습니다! 삼미노님 계속해서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SamMeNowV9 👍
요번 이종열단장이 드래프트때 선수를 잘 뽑길빌어야죠
홍씨는 노시환 안뽑고 이학주 , 윤동희를 안뽑고 차동영
다 좋은 말인데 리빌딩을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과거 10년의 암흑기를 이끈 사람들이 감독이고 코치고 베테랑들인데 이들을 데리고는 리빌딩을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김응룡 감독을 데려와 코리안시즌 첫 우승을 했듯이 선수단 전체를 바꿀 인재를 모셔와야 합니다. 그래야 혁신적인 변화의 시작을 이끌 수 있습니다.
올해도 현웅혁처럼 타타타 해야죠 다만 이번에는 장타자를 꼭 뽑았으면 좋겠네요 차승준 함수호 서영준 이원준 등 꼭 뽑길 바랍니다 ㅠ
윈나우도 아니고 리빌딩도 아니고.. 때마다 나타나는 백업이 몇년째 안되는
김동엽 이성규 강한울 김헌곤.. 투수는 주워온 선수들 말고는 다 폭망 팬들도 지치네요..
선발 싹수 안되는 애들은 불펜으로 빨리 돌려야 되는데 몇년째 선발 시험이나 하고 있으니..
쉽고 이해가 쏙쏙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육선엽 델고 와 전미르 보고 배아프니까
2군에서도 83개 던져서 스트 43개 볼 40개 던지고 밸런스 안좋은데 왜 섣불리 이 선수를 1군에 올려야 할까요??? 지금 육선엽 선수는 당장 몸을 키우고 구종 다듬는게 먼저 인거 같습니다. 최신식 장비가 도입된 2군 훈련장에서 열심히 다듬는게 먼저라 생각 됩니다 아직 05년생이고 앞으로 몇십년간 삼성의 미래를 책임져야 되는데 지금 당장만 보지마시고 미래를 보자구요 어렸을때 부터 무리하게 몸 밸런스 안좋고 지금 변화구도 다 날리는데 1군에 올려봤자 선수 본인한테도 안좋을겁니다 또한 어깨나 몸에도 무리가 많이 갈거구요
사사키로키도 2년동안 2군에서 구른걸로 알고있음
밸런스 찾고 어느정도 1군감이여야지 올리지
@@lions_gon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일본 투수들다 2군에서 몸 만들고 구종 다듬고 밸런스 만들어서 완벽한 작품인 상태로 1군에 올라왔죠 미국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사실 저게 맞는건데 우리나라는 선수풀 자체가 워낙 적으니 1년차 2년차 신인들을 굴리는데 저러다가 탈나고 부진하면 바로 까이고... 진짜 어이가 없죠 그런분들은 최근에 일본 진출한 이마나가나 다르빗슈 사사키 같은 케이스를 좀 볼 필요가 있죠 구단에서 저 선수 1명을ㅊ위해 얼마나 투자하고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낼려고 노력 했는지 그리고 그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증명하고 사실 우리나라도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먼 훗날에 저렇게 선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도입 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계속 투수위주로 뽑아된다고 생각함
지금 냉정하게 팀내에 키울만한 투수 거의 없다고 생각함
평균구속이 느려도 너무 느림
구속이 느리면 제구력이나 변화구완성도에서라도 장점이 있어야되는데 그것도 없음
사실 타자는 리그에서 구자욱 외인1명 그리고 강민호 오재일 빠지면 그 수 만큼 FA로 보강하고 현재선수들 키우면 나쁘지않음
삼성은 좌완, 거포가 절실합니다
올해 드래프트 좌완팜이 좋은데 1라 좌완 2라부터 거포 픽해도 좋을거같아요
기존 드래프트에선 투수팜이 더 좋았던 반면 올해 드래프트엔 야수팜도 좋다고 하니 1라운드 제외하곤 상위 2,3,4라운드에 야수 유망주 잘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옛날이지만 정인욱을 정말 잘 키웠더라면 지금 쯤 삼성 기둥 투수가 될 수 있었을텐데..
정인욱 지금 족발집하죠?
@@SamMeNowV9 막창집이니다
박진만 경질하고 수베로나 양상문같이 리빌딩에 최적화된 감독 데려와야함. 롯데나 삼성이나 작년에 올시즌을 위한 밑거름 같은걸 만들어놨어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가을무렵에 순위싸움에 사활을 거니 지금 하위권에 있다고 봄.
양상문 수베로. 감독할때 지금하고 똑같이 욕했다 감독경질하라고 ㅋㅋㅋㅋ참 웃기다 리빌딩에 최적화된감독이 어디있냐 양상문감독할때 롯데팬들이 얼마 욕을 했고 수베르때 하도 팬들이 욕해서 계약기간도 못채우고 쫏겨ㅠ갔구만 ㅋㅋㅋㅋ 박진만이 지금 댑스로 할수있는건 어린선수들 기회주면서 2~3년은 그과정을 거쳐야함
수베로 양상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r9oo4yr4k 롯데 1기 양상문 : 이대호 장원준 강민호 김주찬 / LG 시절 양상문 : 채은성 양석환 등등 양상문 장점은 총대메고 베테랑들 정리하고 신인들 과감히 기용하는게 장점임
좌우놀이다 뭐다 말 많기는 한데 탱킹하는 팀한텐 최적의 감독임. 수베로도 3년동안 투수진 뎁스 만든거 좋았고 ㅇㅇ
이팀에 양상문 오면 30살 위로는 대다수 물갈이 됨 ㅇㅇ여기 영상에 나온 이재현 김영웅 김현준 박고키우기 최적의 감독임
@@say-bm8ev 이런놈이 양상문오면 또 감독 경질 하라고 할새끼임 ㅋㅋ 도대체 양상문이 롯데서 멀했는데 ㅋㅋ 미친듯이 욕만 처먹었지 ㅋ
거의 10년을 꼴찌권에서 맴돌아서 1순위 지명권을 매년 받았는데 이상하게도 제대로된 선수가 하나도 없죠,,,,,,,,ㅋ
드림즈 하고 판박이임,,,,,,,,,
백승수 단장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드림즈가 강해지길 원하십니까?
모두가 그럴가요?
삼성은 필승조를 키워야함 적어도 유망주 투수들 예전에 선동열코치할때처럼 많은
기회를 주면서 계속해서 감을 찾게하고 분위기를 익힐수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면 좋을듯한데 성적만안좋으면 감독 탓하는
팬들이 많으니
박진만이 잘 버터야하는것도 중야할듯하네요. 거포도 키워야하고 삼성은2~3년 안에 할일이 많을거 같네요 .
아주 올바른 말씀이십니다 저희는 현재를 볼 시간이 아닙니다 고액연봉자들 위주로 트레이드 가치 있을때 포텐높은 유망주들로 바꿔서 훝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와 진짜 삼미노님 말씀 하시는 내용 제 생각과 완전 일치 합니다...ㅋ 진짜 박진만 감독에게 전달 하고 싶네요...이렇게 해야 삼성은 미래가 있는 팀이 됩니다...
2군에서 육성을 잘 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게 필수 입니다.
투수를 뽑으면 타자가 문제...
타자를 뽑으면 투수가 문제...
총체적난국ㅠㅠ😢😢
올시즌 야수픽도 좋던데..1라는 아니더라도 2,3라에서 잘 피튼 선수 하나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최근에 투수를 많이 픽해서 이제는 야수 거포 뽑아서 키워야지... 글고 된다 라고 하면 준척급 거포 중심타자를 FA로 영입해서... 즉전신인일지 아닐지 모르니까 향후 2~3년을 본다 하면 픽도 픽인데 사와야돼...
음.... 이번 편은 전반적으로 공감이 잘 안 되고 저와 다른 생각의 내용이네요. 세부적인 것은 짧은 글로 얘기하기 힘들고. 그건 분명해요. 팀 내에서 어떤 비전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당췌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거.
배영수 윤성환 차우찬 선발3인방 안지만 정현욱 권혁 권오준 오승환 jokka라인 박해민 박한이의 상위타선 채최박의 클린업 유격수 김상수까지 왕조시절의 라인업보면 전부 다 키워서 했기에 딱딲 필요한 부분만 fa로 사왔는데 지금보면 구멍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앞으로 10년을 보고 이제 다시 스카우트팀을 꾸리고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제발 다시 부활해봅시다
이태훈이라는 거포 유망주가 분명 있었는데;
수비 문제를 해결 못하고 방출되었죠;
이태훈 미래의 4번 타자로 성장해주길 바랐는데...
이태훈선수는 수비도 너무 안되었지만 타격도 밸런스가 안맞았죠....공민규선수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user-doeisiqpdjm2이태훈이 2군에서 보여준 게 있었는데 1군만 올라오면 타격이 안되던데 아무래도 조급함 때문이 아니었을꺼 싶네요
@@user-kf8dh8ls4y냉정하게 버리는게맞죠 공민규 화이팅
굉장히 이상적인 말이지만 현실성이 있냐는거죠
삼성라이온즈는 헐크파운데이션이 아님
퓨처스에서도 제구 못잡고 구속 안나오는 선수가 1군 경험치 먹는다고 달라질거라고 착각하면 안됨
게다가 쫄지않고 편안하게 경험을 쌓을수 있는 환경이 1군 경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군에서 해야 할걸 1군에서 하고 있다 그러면 그건 이미 프로팀이 아닌거지
2군은 양병 1군은 용병
2군감독이 참모총장 1군감독은 합참의장임
싸워 이겨 증명을 해야 하는곳인데 이등병도 아닌 훈련병을 잔뜩 올려준다??
그렇게 경기 터뜨리면서 탱킹해서 유망주 픽하는건 일찌감치 와카도 날아간 메이저 구단이 주전들 상위팀 주고 유망주나 신인지명권 받아와서 하는건데 일희일비하는 냄비밖에 없는 크보팬들이 그 기간 견딜수 있을지가 관건이죠 당장 단장감독 사퇴하라고 트럭시위하고 난리부르스를 칠텐데 ㅋ
삼미노님의 모든 의견이 정답일순 없겠지만 ^^ 팀의 누군가는 삼미노님처럼 이렇게 큰그림을 그리고 뚝심있게 밀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박진만 감독의 방향성을 나는 전혀 믿을 수 없고 ㅎㅎㅎ 갓종열 단장님은 다을거라고 믿고 있고...유망주들 자주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샘숑은 LA다졀스 갓타니를 2조원 주고 데려와야 횹니다.. 방법이 없어요 😮💨
골수팬 입장에서 모두 맞는 말씀해주셨네요..이번 기아전이 가능성을 보인거 같습니다. 육선엽 같은 상위1라픽 썩히지 말고 과감히 이호성과 함께 기용하고 2군에서 가능성있다 싶음 콜업해서 키워야 합니다. 지금 삼성은 고인물중의 고인물이 되었어요..아예 키움처럼 컨셉을 그리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에엣? 그렇게 순위 꼬라박을동안 한 건 리빌딩이 아니었다고?!
네.. 어설픈 윈나우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제가 지인들에게 주장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기회를 많이 얻었지만 보여준게 없는 노망주들에게 주는 기회를 신인급에게 더 많이 주어야 합니다. 올해 성적 잘나오면 좋겠지만 가을야구 못가더라도 유망주들이 성장해서 내년을 기대할수 있는 팀이 되기를 팬들도 더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삼미노님, 냉정히 말하면 지금 말씀하시는 육성을 위한 운영은 아무리 빨라도 5ㅡ6월, 심하면 7월 쯤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불펜진 강화로 승수를 잘 쌓고 초반에 타격이 잘 됨에 따라 5강 희망에 부푼 감독은 경질되지 않기위해 매일 타격이 더 좋은 선수 위주로 기용할것이며, 4,5선발 투수들을 꾸준히 5이닝 먹게하기보다는 연속 안타 맞는다 싶으면 툭하면 퀵후크하고 불펜소모하며 승수 쌓는데 열을 올릴듯합니다
이창용 5월쯤에 써보자
경험을 쌓야야한다고 하는데,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못내는 유망주들이 1군에서 경험을 쌓는것이 도움이 되나요?
절대 공감해요.
생각해보면 저희 삼성 왕조도 선동열 감독님의 리빌딩이 없었다면 쉽지 않았겠죠..
지금 삼성은 이도저도 아닌 팀이 성적 내려고 하니 그게 독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당장 올 시즌 한화..표본은 적긴 하지만 몇 년 탱킹의 결과 꽤 유의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LG도 차명석 단장님의 몇 년을 걸친 신구조화 끝에 결국 2023시즌 우승을 거머쥐었고요
저희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몇 년 뒤를 기약하고 리빌딩 체제를 갔음 합니다
이 형 거의 전문간데? ㅋㅋ
삼성 리빌딩 꼭 성공해서 3, 4년안에 가을 야구 함 가보자!!!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래이션을 더빙하면서 가슴을 후벼파는 적절한 짤의 선택.
아니 열게임해놓고 리빌딩 이라니?몇년동안 리빌딩한게 아니였나?감독해체부터 해야지요 이양반아?
타자는 키우고 투수는 업어오라는 얘기처럼 2-3년 1,2 순위픽 타자 꼭 넣고 FA나오는 좋은 투수는 꼭1명이상 모읍시다.
테오엡스타인이 얘기했죠... 타자는 키우고 투수는 사온다 ㅎㅎ
투수 육성이 생각보다 리스크가 큰 일이기 때문에.. 했던 얘기로 압니다.
육성하고 백호나오면 사오는게....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김성윤 우익수.
김지찬.김영웅 2루수&유격수.시키고.
김재상.김재현.공민규선수들도
자주 출전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자욱 빼면.
모두 젊은선수이니.
가능성잇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준 중견수.구자욱 좌익수
라팍에선 김지찬 김성윤 외야수 주전은 절대 메리트가 없다
"야! 괜찮아! 그냥해.! " 라며... ㅎㅎ
삼미노님 김재형선수나 이창용선수가 1군에서 거포로써 가능성이 있을까요??
김재형은 지금 지타로만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포지션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이창용에 대한 솔직한 평가는 피지컬 더 좋은 이성규라 보는데.. 이성규도 부상으로 인해 포텐을 터트리지 못한거라 봐서..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3~4년 더 기달려야 한다고... ㅠㅠ
리빌딩 시원하게 선언하고 미래를 밝게 내다볼 수 있게 신인들한테 기회부여를 해야하긴 합니다. 야수 자원 더 키워서 써먹어야 됨.
이창용 현제 퓨처스 홈런3개로 1위 입니다 타율이 나쁘냐 타율도 0.320푼 이더라구요 기회 줘야 합니다
근데 5월 되야 올릴 수 있어요 ㅎㅎ
@@SamMeNowV9 아 그런게 있군요 그때도 그선수가 잘하길 빌어야 겠네요ㅜㅜ
596일간 타점이 없는 선수를 붙박이 1군에 두는 감독에게 신인 잘 뽑으면 뭐하겠는가? 기회가 없는데?
타팬이지만 용병투수만 밥값해준다면 가을야구 할수있을거라 보는데요 확실히 삼성에게는 중장거리 유망주가 필요할듯합니당
솔직히 용병 들이 잘던졌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타자들이 걍 득점권에서 너무 힘 없음 적어도 기아 3연전 전까지 발암 수준 그 이하
감사하지만 기대 안합니다요ㅋㅋㅋ
기아 2차전도 볼넷갯수에 비하면 득점력은 형편없었죠ㅋㅋ
이 분 현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듯. 잘 뽑으면 뭐하나? 기회를 주지 않는데? 가끔 면피성 1회용 기회를 줬다가 헌곤.동엽.성규.한울.재일을 위해서 바로 말소인데?
투수에 관해서는 솔직히 리빌딩을 떠나서 아예 육성 시스템이 잘못 됨 투수 육성 꼴찌 수준임 투수는 최대한 사오는거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영상에 기회를 주라고하네요...
누군가를 2군으로 보내니 기적같이 2승함
삼미노님 혹시 육선엽 선수와 좌승현 선수는 퓨쳐스에서 뛰고있나요?
넵.. 육선엽 선수는 토요일 퓨처스 등판했고 4이닝 2실점 6탈삼진 한 것으로 압니다. 구속은 최고 151km, 평균 140후반 나왔다고 하네요
타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떡이 커보이는건 이해하지만 타팀도 수해를 1차지명,1~2라운드에서 투수위주로 뽑아왔지만 성공한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하위권을 제일 많이 기록한 한화,롯데. 지금 리그를 호령하는 투수로 성장한 투수가 누가 있나요? 서울이란 좋은 텃밭으로 매해 1차지명 싹쓸이 해간 서울권팀도 생각보다 좋은 투수로 성장한 케이스가 많지 않아요. 한화도 10년 꼴찌를 독식했지만 이제 문동주 하나 겨우 성장 가능성이 보이고 롯데 또한 윤성빈,서준원 등 다 나가리 되었죠. 삼성만 투수 위주로 뽑은것도 아니고 타팀보다 실패한 것도 아닙니다. 아~물론, 삼성이 2라운드 지명에서 뻘짓을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