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are photo of Seoul life in 1976 Send Dream & Life in Seoul in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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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9. 2024
- A rare photo of Seoul life in 1976 Send Dream & Life in Seoul in 1976 Rare video that is so different from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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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Archives, Seoul Archives, Seoul City Hall, Seoul History Museum
1976 Jongno, Seoul
Eulji-ro, Seoul, 1976
View of Seoul City Hall in 1976
1976 in front of Yeoncheon Bridge in Seoul
Seoul Seodaemun in 1976
1976 Jung-gu, Seoul
View of Seoul Station in 1976
1976 Toegye-ro, Seoul
View of Gwanghwamun, Seoul, 1976
View of Namdaemun in Seoul, 1976
View of Dongdaemun in Seoul,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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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 24세의 아가씨 였답니다 나팔바지 입고 명동거리를 쏘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빠른 세월에 가슴이 뭉클 하군요
저 시절에는 우리 아부지...어무이... 모두 살아 계실 때였지... 지금의 저 보다 더 젊으실 때 였네요.
만화방에서 만화 몇 권 보면 저녁에 TV시청 할 수 있도록 만화방 주인께서 도장을 찍어 주면
김일, 여건부, 천규덕... 등의 프로 레슬링을 볼 수 있었지요. 만화는 타이거 마스크, 요괴인간, 등을 좋아 했었어요.
솔직한 심정으로 저 시절로 돌아가서 딱 1주일 만 살아보고 다음 날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예전에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에 옛날 사진, 만화 등을 다루던 카페들이 많아서 나름 즐거웠는데
그런 인터넷 카페 마저도 옛 것이 되어 버렸네요.
76년생인데요. 사진이 너무 정겹고 아련하네요... 웃음도 나고요.
돌아가신 울 아버지께서 지금의 저보다 더 젊은시절
을지로, 종로.장충동,명동을 누비시고 다니셨겠네요..
76년 봄 군대 영장받고 11월 초에 여자 친구하고 대한문 지나려다가 매표소 앞에서 하는 장발 단속을 피해 얼떨결에 올라탄 버스가 임진각 가는 관광버스 였지요.그후 제가 11월16일 군대를 가고 그애가 11월19일 미국으로 갔는데 지금 살아 있다면 나이가 69이네요.평생 잊지못할 1976년 입니다.
임진각 2층 커피^매장^에서~~~
서쪽으로 해가 지는 걸 보셨겠군요😊
(그리고 관광버스 타고 다시 서울로)
(거긴 밤엔 머물 곳이 없으니---오호 통제라^^)
오 호 통제라 ..그 다음해에 임진각에 숙소가 생겼습니다...오 ~~~호 ~~~
77년 11월에 입대해 80년 봄에 재대했네요. 고교 단짝들이 생각나네요.. 아직 살아는 있는지..
영화의 한장면 혹은 영화화 해야 할 정도의 스토리네요 .
전76년 1월 입대 파주9사단 복무~건강들 하세요 😂
76년 저는 부모님이 다돌아가셔서 서울역에서 신문팔며 어려웠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시계탑 역전다방 뉴타운다방 서울역 건너편에 최고급 그레이하운드 2층고속버스가 있셌지요
저는 저 시절이 슬프네요. 대학 3학년 떄네요....이대 앞 골목을 지나면서 어느 가게에서 흘러나온 양정모 선수의 레슬링 라디오 중계 방송 .. 아나운서의 ." 5초 4초..3초 드디어 금메달 금메달 입니다....."도 아직도 귀에 선명합니다..돌아갈 수는 없는 시간이지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 참 따듯했는 데 말이죠...
저때는 희망이 있었음
@@user-vi5bx6sk9f 지금은요?..
그 때 엠비씨 변웅전 아나운서가 일요일 오전에 방영하던 명랑 운동회 프로에서 양정모 선수를 소개하면서 그. 이름도 거룩한 양정모 선수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고 약간 놀라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서울 동성중 3학년 때였습니다.
@@신승찬-z3x 형님!!! 저 그때 국민학교 입학 했어요. ㅎㅎㅎ
배고푼 시절, 147번 동해버스타고 무악재고개 넘어 매일 통학했는데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노년에 접어드니 눈물이 납니다.
동해운수를 아시는분을보니 친구를 만난듯 반갑네요 화전에 있는 동해운수 종점근방에서 살면서 응암동에 있는 응암국민학교를 타고다녔죠 70년대초 요금이 10원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버스가 지금도 있는것같더라구요 노선은 변경됐는지 모르지만~
화전옆에 작은동내 에서 살았는대 ㅋㅋ
147번 버스예기 나오니 방갑내요
76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무교동에서 알바하며 여기저기 구경 다녔던 곳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너무나 그립고 정겨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가난한 시절 어떻게 살았냐 하시겠지만 못사는 와중에도 이웃들끼리 친구들끼리 서로 도와주기도 했었고 정도 넘쳐서 그렇게 힘들게 보내지는 않았어요.
지금보다 그때가 더 사람사는 느낌이 나는거같아요. 어렵게 살긴 했지만요.
죽마고우, 이웃 사촌이 존재하던 시절이었죠... 부모님 안 계시면 옆집에서 밥 주던 시절...
76년생 으로서 제가 태어났을때 서울은 어떠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우연히 영상 보게 되어 꽤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지방 시골 태생이라 그런지 제가 기억하는 80년대의 제 고향보다 역시 76년의 서울이 훨씬 많이 발전해 있었네요. ㅎㅎ 아래 댓글 다신 여러 형님,누님들 늘 건강 하시길 바래봅니다. ^^
갑장이네여.
더위 버티고 겨울 버티면
우리도 50이네여.
친구 건강하게 50살 맞이 합시다.
@@user-pes1220 감사합니다 ^^ 근데 되돌릴 수 없는 사십대가 벌써 이렇게 끝나 간다는게 아직은 믿겨 지지가 않네요 ㅠ
76 용띠 화이팅!!!
73년생입니다 제동생이 76년에 태어나고요 서울토박이 종로구신문로2가 광화문에서 서대문까지 친구들과 놀던기억이 나요 서대문 행촌의원도 감기때문에 많이 갔어요 덕수국민학교 다닐때 교보문고에서 놀고 새문안교회에서 놀기도하고 경복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광화문에 살았으니까요
화신백화점에서 엄마하고 보이스카웃 단복사고 국제극장에서 ET영화도 보고 대학교때 일산으로 이사왔지만 제 고향 광화문.신문로는 기억에 생생해요
소중한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73년생인데 반갑네요. 아지 어릴적 후암동에 있다가 이후 장위동에서 5학년때까지 살았어요.
동갑이네요
서울 토박이로 벗어나기 싫고 늙어서는
서울이 최고인 듯 합니다
건강들 챙기십시오
전 69년생인데 국제극장 앞에서 버스 갈아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운 그시절입니다. 복원왕 감사합니다.
화신극장에서 "어제 내린 비"영화 봤었는데
중학교 2학년이었어요. 그 뒤로도 한동안 서울은 저런 모습이었지요. 삼일빌딩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고 지나가면서 한번 더 쳐다보곤 했는데.. 친정 아버지가 마흔 둘쯤 되셨을 때니 지금 생각하면 너무 젊은 나이셨네요. 이제 부모님은 아흔을 넘고 제 나이 환갑을 지났습니다. 그리운 시간 다시 못 올 젊음이네요.
이런 유튜브 영상이 없었으면~~~
꿈 속에서나 더듬었을 서울!!!!!!!!!!!!
(그저 감사^)
이 음악만 들으면 자꾸 슬퍼져
노래제목이 알고싶내요?
저도 그시절이 생각ㅇ납니다~~
세월이~~~ ㅠㅠ
@@user-cz2yq7kx4d spanish rose
@@user-cz2yq7kx4d
스페니쉬 로즈 라고 하던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73년 소띠😂
20살때 다 기억 나네요
청계천3.1빌딩이 제일 높았고 종로2가에 인천가는 삼화고속버스,서울역 맞은편에 동양고속, 그레이하운드고속터미널 광교사거리는 조흥은행본점이 있어고요
종로1가 클래식음악감상실
르네쌍스,명동에는 필하모니가 있었네요
지금은 70을 바라보는 할머니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71년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이따금 창경"원"에 놀러 갔었는데, 그 때 그 모습이 보이네요. 부모님께 의지해 세상 모르고 살았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내가 태어났을때구나 76년 용띤데 근데 다시 태어나고 싶다
👍
이제는 돌아가셨지만 그당시 젊디 젊었던 아빠의 손을 붙잡고 로보트 태권V를 보러 갔던 국민학교 1학년 여름방학~~
영화를 너무도 잼나게 보고나와 물만두란 음식도 사주셔 처음 맛보고 너무 맛있어 깜짝 놀랐던 추억~~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76년 그때부터 물만두는 저의 최애 음식중 하나입니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깡통 로보트 그리고 그때 당시 마루치 아라치도 극장에서 봤죠~
바로 엊그제 같은데
추억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영 첫날이 아마도 여름방학 하던 날 이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 끝나자 마자 당시 국민회관 으로 달려가서 그 일때를 2세번 빙 두른 줄을 한 3시간 정도 서서 그날 마지막편 보고 책자랑 기념품 같은거 사서 오는데 하루종일 굶고 걸어서 왔다 갔다 했어도 넘 좋아서 배고프고 피곤 한걸 못느꼈을 정도로 좋았던 그날이 생생한데 2년 정도 있으면 60 이라니 ...
너무 그립습니다.
눈가에 땀이 차네요.
부모님 얘기는 슬퍼요 ㅜㅜ 우리아빠 지금 나보다 더젊을때 사진보면 뭉클,,
혹시 단성사옆 물만두 팔던 중국집 였나요? 저희 아버지가 거기서 사주셔서 생각이 났네요. 잊고 있던 기억인데 😂
I was born in Seoul Korea. In 1976, I left Korea, following my family, to Los Angeles CA. I never went back. I m still in Los Angeles.
4:47 저는 70년대에 만리동, 공덕동에 살았습니다. 4분 47초에 물어보신 장소는 아현동인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자의 위치는 지금의 마포더클래시 아파트 105동쯤이고요 사진 중앙을 좌우로 가로지르는 도로는 아현고가도로입니다. 그 도로에 아래쪽으로 길게 창문이 나서 붙어 있는데 지금의 아현 산업정보학교이고 그 밑으로 아현초등학교,아현중학교가 있습니다.
4:50 멀리 남산타워 왼쪽으로 하얀 건물이 남산 어린이회관, 그 밑에 건축중인것이 1977년 준공한 대우빌딩입니다.
4:42 사진에 보이는 맨땅들이 전부 지금의 마포더클래시 아파트단지가 되었을듯 합니다.
역시 사시던 분이라 귀신같이 찾아내시네요. 남산 각도로 보아 대충 마포 어디쯤이라고만 짐작했는데. 아현 고가도로! ㅎㅎ 매일 그 위로 버스타고 지나던 기억이 나네요. 아현 산업정보학교가 당시엔 아마 경기상고나 경기공전이었겠네요, 그 오른쪽에 작은 아파트들은 서서울 아파트일 거고. 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서울 안 산지 오래 되다보니.
돌아갈 수 없으니 그립기도 하지만, 에흐... 개인적으론 무척 힘들던 시절로 기억됩니다.
제가 7살때군요
그립습니다 저시절
우리 아버지 어머니 다 살아 계실때네요!~ ㅠ ㅠ
전쟁 끝난후 불과 23년 후의 모습인데 폐허속에서 이렇게 빨리
도시의 모습이 바뀌다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모든 것이 풍족해야만 행복하다는 것이 아님을 느낍니다.
사진속 저 어딘가에서 국민학생이였던 제가 걷고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감정이 묘합니다.
내가태어난해 1976년 내가태어난 서울의모습을보니 태어난당시 그시절의 생생한모습을보니 벅차오르고 울걱합니다 울엄마 아부지 24살29살 꽃다운시절에 사셨을 서울의모습보니 눈물이 납니다😂
75년생인데 어려서 기억은 하나도 안나네요.
저때 사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당시도 세상은 돌아가고 사람들도 다 열심히 살았겠죠? ☺ 잘 보고 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뭉클하고 찡한 영상이군요. 국민학생때 부모님 손잡고 창경원 구경가고 동대문 청계천 시장에서 옷사고 구경하던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너무너무 그립네요,지난날들 여유로운 삶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인정이란게 있었지요!
오늘도복원왕님 감사합니다 😅
😍
사울 토박이의 초등학교 5학년 시절입니다. BGM을 들으며 사진들만 보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사무치도록 그리운 어린 시절입니다.
😍
저랑 동갑이군요 아련히 떠오르는 어린시절 그립네요
@@user-wb1vx6sd9c 제가 77년에 중학교 입학을 했으니 저 당시는 초등학교 6학년 때였네요. 아무튼 또래를 알게 되어 좋습니다. 👍
당시 국민학교 6학년때 잊지못할 추억들이 많았지요. 여기오니 또래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초등학교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방송에서 교수가 국민학교 다닌 세대는 국민학교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했습니다.
76년생입니다...
서소문고가 밑 이화여고 안동네(순화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5:48 무악재를 매일 버스 타고 통학했던 중학생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는 버스가 콩나물시루에다가 버스 성능도 나빴고 그리고 무악재가 아주 높았었습니다(지금은 정상을 여러번 깍은 것이죠) 그래서 어떨 때에는 버스가 무악재를 못 올라가서 서울여상 근처에서 일부 내려서 걸어서 정상 까지 간 다음에 다시 버스에 올라 타고 간 기억이 납니다. 아득한 옛날 이야기
와 무악재가 그렇게 높은줄 몰랐네요. 신기하네요.
205번 북부운수 시영버스가
매달려다녔지요.광화문 종로라인에 학교들이 모여있어
학생들 엄청많았어요.
컬러의 힘은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흑백의 머나먼 과거같이 느껴지는 그곳에 컬러가 입혀지면서
생동감이 감돌고 그 당시 저들이 보았던 감정 또한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학창 시절을 잠시나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6년 생입니다 감사합니다 : ) 지금도 을지로 입구역근처에서 일하며 시청쪽을 왔다갔다하는데 지금 있는 곳의 제가 태어났을 시절의 사진을 보니 정말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 와중에 지금이랑 달라진게 전혀 없는 미국대사관 캬.....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1971년 1월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습니다.서울의 옛사진들 너무 정겨운 모습입니다.저때는 부모님 두분다 건강하게 살아계실때라 마음이 더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 ^^
@@rkk 계동하니까 생각이 나네요 여자 친구가 거기 살았었어요 74년에 .. 많이 갔어요 현대 있는데서 내려서 골목길로 한 500m 가면 왼쪽에 한옥 집.
70년대 초 중반 제가 중앙중학교를 다녔으니 어쩌면 등하교 길에 아기때 님을 볼 수도 있었겠네요 ^^
@@user-vm7jo6dn5u😄👍
좋은 동네에 태어나셨네요.. .. 계동.. 아. 가끔 옛 생각이 나면 그 쪽으로 혼자 가는 데요...너무 그립네요
서울에서 76년 태생입니다. 사진을 보니...먼가. 자라온 서울의 8-90년대가 그립네요.
반갑다 친구야
반갑다 친구야 나 광희국,한양중인데 혹시?
나도 친구야 ㅋㅋ
76년이면 제가 중3일때네요 아버지 손잡고 세운상가 가서 스마트교복 맞추러 갔는데 그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생각만해도 뿌듯하네요
국민학교1학년 때입니다 저때가 너무그리워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동년이네요....엄마손잡고 국민학교 입학하던 해..
@@심바-b5b 반갑습니다 지금도 그 입학식 날이 생생한데 벌써 50중반이네요
군대가기전. 홍은동에 살다가 76년9월16일 전경대 입대해서 79년6월19일제대했내요. 무악재로 많이 다녔는데 그때 문영여중 서울여상이 있었죠
나부터 그때휴가25일이었는데 15일로 줄고 1개월 단축되서 군생활은33개월 했습니다
무악재 그립습니다
33개월..와..전 22개월했는데도 막판 병장 6개월은 죽겠던데 그땐 어떻게 참으셨는지
@@user-jo6fy9cy1s그때는 군생활이34개월인데
휴가을 3년동안 10일씩 줄여서 33개월로 하였는데 그때가 1976년도하반기부터로 생각됩니다
저같은경우 논산훈련소에서 30연대에서 전반기 6주 후반기 27연대에서4주 10주 훈련받았습니다
그때는 무척 생활이 열악했죠
그리고 그때는 홍제동 홍은동 복개공사도 안해서 흐르는개천이였습니다
홍은동 간호전문대학이 있었죠 아마 지금도 있을겁니다
음악이 슬프고 1976년도 라는 것도 슬프게 다가오네요.세상만사 이렇게 지나가는지ㅠㅠ
62년 노량진생 독립문 영천시장은 유아때 국민학교는 장충동 충무국민학교~~ 76년은 배재중 2년 산곳은 장충동과 제기동~~ 거의 서울토배기로 거의 다 아는곳들이여서 너무나 정겹고 추억들이 방울방울. BGM도 너무 좋고 그 시절 추억할수 있게 아무 설명없는게 신의 한수~~ 웬만한 방송국 다큐멘터리 보다 낫습니다. 고맙고 수고 많으시고 더 많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중학교 1학년때의 1976년입니다. 세운상가 전자상가에서 라디오키트등을 사서 집에서 납땜질하면서 만들어본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산야라는 권총형 인두기가 최고로 인기가 있었는데 2500원인가 주고 산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사진에 종로1가가 나오는데 거기 빠이롯트 만년필 매장이 있어서 만년필 촉이 닮아 버리면 교체하러 가곤 했었습니다. 마치 어제같은 느낌인데 48년전의 이야기가 되었네요.
소중한 추억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방아쇠 당기면 열나는거여.. 마당공구리에 떨궈 박살났을때 속 엄청 쓰렸던 ..저도 취미로 장사동 들락거렸습니다..ㅎ
@@tslee58 납땜기로 순간적으로 가열이 되어서 금방 땜질이 되었던 제품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나도 중1땐데.. 대성중학교,,갈현동
거기 없어졌더라구요 이젠 만년필을 ㅎㅎ어디서 사야하는지 어쩔땐 생각나거든요 중학교때 많이쓰던 필기구였는데~
개인적으로 50대중반인데 내 기억은 주로 80년대인데 그때가 그리운 것은 어쩔수 없는 추억때문일 것임
영상감사드립니다
복원왕님
추억어린 사진을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56세인 제가 8살 국민학교 1학년때네요. 아버지 손 잡고 서울시내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2학년때 이네요....아련한 그리움에 잠겨봅니다....
제 출생지가 서대문구 천연동인데 이 영상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아련 하네요.
그 어릴적 금화터널을 건너서 신촌쪽으로 가기도 하고 반대편
사직터널 지나 광화문 까지 친구들과 빨빨 거리며 돌아 다니던 어릴적 추억까지 너무 감동 입니다.
영천시장, 서대문 형무소, 독립문, 코흘리개 친구들과 저녀까지 딱지치기 다방구 하면서 뛰어놀던 금화국민학교 뒷골목...
지금은 먼 타지역에 살고 있지만 가끔 서울 특히 서대문 생각 하면 향수에 젖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감사 합니다.
얘기만 들어도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금화국민학교 64회졸업생입니다 반갑습니다ㅋㅋ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입니다 언니들과 피카디리 단성사 국제국장등에서 개봉하는 외화보던 추억이 새로새록합니다♡
안녕하세요~국제극장을 아시는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고등학생때 성룡의 사형도수 슈퍼맨 봤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아랑드롱 나오는 영화는 거의다 피카디리에서 했었죠 암흑가의두사람 불사리노 부메랑 르지탕 벌써 세월이 40년넘게 흘렀네요~
동영상 4:30 부근 아현동 쌍룡산 공원에서 서울타워를 바라본 사진이네요, 아현동 고가도로도 보이고, 남산 왼쪽 아래 과학교육원과 힐튼호텔 건설모습이 보입니다. 힐튼호텔이 79년부터 짓기 시작해서 83년에 준공했으니, 해당 사진은 그즈음이라 짐작 됩니다.
우리네 부모님.찬란했던 시절이네요 살아본적 없지만 그리운 시절입니다
저는 중3이었습니다. 기억에 외국 가수들이 한국 공연오면 이대 강당에서 하던 때였습니다. 실비바르탕, 아다모 공연 보러 갔었는데 ..... 기억에 너무 너무 생생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공덕동인 것 같아요.(당시 중2) 저 밑의 도로에 70년대 초까지 노면전차(트램) 달리고 있었어요. 저는 그 반대편 아현동에 살았습니다. 일본식 다다미집도 있었고 산동네로 올라가면 마을 공동화장실도 있었고 움집도 있었어요. 불과 저 5년전 70년대초에는 공덕동에서 만리동 산등성이에 초가집도 많았었어요.저 사진 몇 년사이에 많이 발전한 거예요. 저 사진을 보면 판자집을 대단위로 허물고 빨간 벽돌집을 짓고 있는 듯 하네요.
저도 그쪽 효창공원뒤 어디쯤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공덕동에서 살았고
만리동 고개넘어서 서부역 지나서 서울역 가곤 했어요~^^
1976년생 안산기슭 서대문 충정로에서 태어났는데...
저때 부모님께서 저낳으시고 좋아하셨겠죠?
어느새 저는 50, 부모님은 80을 바라보사는 나이가 되셨네요.
용띠 동갑이시네요. ㅎㅎ 그립죠 70~80년대... 못 살았지만 마음은 행복했던 시절
저도 용띠입니다 서울 청계천 출신입니다 ㅎㅎ
용띠 동갑 반갑습니다 😁저는 인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1976년 당시 충정로에서 살었습니다. 당연히 국민학교는 미동국민학교 출신이구요😅 그해 중2이였는데 판문점8.18도끼만행사건이 일어나서 여름방학 개학하고 등교하니 운동장 구석에 교통호가 파져있던 기억이 ㅠㅠ
안산에 올라다니면서 서대문 교도소 많이 보았죠.그 당시 인창중학교 다님
저는 79년생인데 이 때가 그리울 것 같네요.
고1때....아련 합니다.그 시절 너무나 가난했으나, 꿈이 많아서 행복 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유일하게 속도 2배속 느리게 보는 채널 복원왕! 짱!짱!
오!! 이런 3빡한 방법이 ..
독립문 보이네요 인왕산에서 태어났지요, 서울구석구석 안돌아 다닌데가 없는데 모두 그리운시절
음악만 들어도 슬픈생각. 어려운 시절이었는데. 광화문 에서 혈기왕성 때의 추억 아련하네요
안산국민학교 졸
76년생입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인프라가 깔리던 정겨운 시절 그분에게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 서울은 시골과 다르게 엄청 발전되었군용
16년 차인데 이 정도는 하셔야죠.
@@salimsary 몇십년도한 왕들은 왜 못했을까요? 필리핀의 마르코스는 20년했는데 왜 저모양이죠? 그당시 필리핀이 우리의 몇배나 잘살았능뎅? 김일성은? 뇌가 있으면 생각좀합시다
난 아직 태어날려면 멀었지만 화면 상으로만봐도 뭔가 더 정감 가네요
1976년 11월 해병대 지원 입대했네요,,,
진해훈련소 그해 겨울 엄청 추웠는데 눈물 참 많이 흘린 기억이나네요,,,
입대한 76년과 제대한 79년은 정말 잊혀지지않네요,
76년 11월16일 창원39사 입대해서 79년 8월 21일 홍천에서 만기 전역했습니다.반갑습니다.
와 그때 해병대는 정말 훈련 강도가 높았죠? 군기도요.
군대제대한 남자라면 입대와 전역 날짜는 절대 안잊어먹죠. 인생에서 특별한 기억이니까요. 전 여름군번이라 엄청 더웠던 기억만 있네요.
@@bigmuscle8728 한겨울 1월 군번이라 훈련소에서 8주동안 얼어죽을뻔 했쥬 ㅎ
@@mississippi7072 그해 겨울 유달리 추웠어요 정말 고생많았어요~반갑습니다^
76년생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1976년 2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시절 서울은 내 머리속 기억 보다 훨씬 후졌네요. ㅠ 모두 어려운 때였습니다.
76년말 12월에 첫 휴가 나왔는데... 강원도 원통에서 서울 마장동 가는 직행버스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휴가를 가던 날... 서울 시내로 들어서니 차창으로 비쳐지던 서울의 거리... 생각나네...
와 반갑고 신기하네요
64년생 덕수국민학교 숙명여중 시절로 돌아간듯합니다
그리운 그시절 보고픈 친구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오 ~ 저두 64년 덕수졸업생인데요 방가^^
덕수 57회입니다.
다 들 서울토박이들이 많았지요.
늘 건강하세요
이채널은 참 기대하고 보는 채널인데 얼마전에 10분간격에 짧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이 채널의 소중함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한국에서 살았고 가끔 예전 생각을 이 채널을 통해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한국이 잘살지도 풍족하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이 더 훨씬 순수하고 정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2년전에 한국을 오랜만에 갔었는데 이 영상과 크게 차이나는 것이 여러가지 있으나 특히 이 영상에서는 집들이 대부분인데 지금은 아파트로 거의 바뀌었다는게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
저때 시절에 가격을 알려주시니 더욱 더 추억이 그립게도 생각나네요...
지금 무악재가 하도 달라져서 내가 기억을 잘못하나? 했는데, 여기 제 기억하는 모습이 그대로 있어 반갑네요
복원왕 최곱니다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76년에 대학 입하해서 꿈에 부풀었지만 77년에 가족 이민 왔지요.
서울을 방문해도 다시 볼 수 없는 거리, 빌딩...추억의 광교 사거리.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국민학교2학년 때네요. 원숭이띠입니다.
한강 이남 주로 흑석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지요.
이때로부터 3년 후 10.26사태가 일어나면서 박통 장례행렬이
흑석동을 지나 동작동 국립묘지로 지나갈 때 거리에서 지켜보던 때가
생각나는 군요. 흰 소복입은 아주머니들이 나라를 잃은 것처럼 대성통곡하던
모습이 제 머릿 속에 신기할 정도록 생생히 각인되어 있어요.
면목국민학교 6학년때 입니다
중랑천변 판잣집만 있었는줄 알았는데 서울 중심가 사진보니 제법 높은 건물들이 있었군요
시간이 총알처럼 지나간걸 절절하게 느낍니다, 어느새 60이 되다니
76년도에 자연농원이 개장했다니 깜짝 놀랐어요
저는 면목 국민학교 4학년 때이니, 2년 선배님 이시네요.
우리가 청량리 밖으로 잘 나가지 않다 보니 중심가에 높은 빌딩과 발전상을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
옛날 사진들을 보면 늘 가슴이 먹먹해지고 센치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76년 풍경사진들은 특히나 좀 의미가 있게 느껴집니다.
바로 제가 태어난 해거든요.
갓난아기로 어머니의 품에 안겨있었을 시절에 세상이 저렇게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그 시절이 벌써 50여년이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예전 기억이 나면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친할머니 손잡고 명동, 동대문남대문시장 구경을 다니고..
몬가 정스럽고 익숙한 광경이 편안해집니다..❤
1976년
그시절 나는군복무끝나던시절 군제대하고 결혼준비하던시기였지요
아. 옛날이그립네요
76년도 벌써 오란씨가 있었구나.......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옛날감성 참 좋네요...
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 이네요~
그때 친구들과 서서갈래 굴러갈래 하면서 이야기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리운 그시절...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발전된 지금 보다 오히려 이때가 좋았을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1976년도에 학교통학 대만원 버스에는 모자 쓴 버스안내양이 오라이 오라이 라고 운전수에게 신호를 보내면 본인은 달리는 버스에 매달리면서 가는 모습이 흔했어요. 매달리다가 떨어져서 죽은 사람도 있었다네요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종로, 무악재... 추억의 장소입니다. 영상 링크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이네요. 그 시절이 가끔은 그립네요~
나도 그러하오, 당시에 나는 초등학교6학년이었는데 말이요, 당시에는 우리부모님도 잇어 좋았는데 이제는 안계시니 너무도 부모님이 보고싶소이다.
당시에는 나는 강서구 화곡동소재한 신정초등학교다니다가 봉천동으로 이사해 원당초교에 다녀는데 참으로 그때가 그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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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목교 아래가 집이었고 양남동에 있는 당중국민학교 다녔었는데~~
76년이면 제가 두 살 때네요. 아부지가 삼일빌딩에 있던 산업은행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엘리트아버지였네요
저때는 희망이 있었음
제가 76년생인데 신기하네요. 80년대 초반까지 지금 올림픽 공원과 롯데 타워 있는 논밭에서 개구리 잡고 놀았는데..ㅋㅋ..
5:37 행촌병원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초딩시절 다쳐서 저병원서 꿰맸었는데. 맞은편이 서대문구치소였을겁니다. 어린시절에는 영천교도소라 불렀었는데 그립네요 그시절이.
사위가 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국민학교 1학년때 사진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69년생이죠? 닭띠....
추억의 영상 모아모아 감사합니다
1968년 겨울
창경원 연못에서 스케이트 탔습니다
세이버 스케이트ㅋㅋㅋ
6살이었구 용산구 살았어요
이태원이랑 효창공원 분수도 기억나고 엄마랑 명동이랑 남대문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내 나이가 18살 때. 그러고 보니 내가 나이가 엄청 많이 먹었네요.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시 보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감사해요. ❤
고생하셨어요
1976년, 내 나이 여섯살, 부모님 손잡고 짜장면 먹으로 간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인터넷에서 이렇게 많은 어른들의 댓글을 보아하니 신기하네요 세월이 참 빠르죠 저는 94년생입니다. 벌써 31살이 되었네요. 근현대사 물건을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옛날 물건, 사진등을 많이 보곤 하는데 항상 그 물건의 세월과 추억들이 담긴 모습을보면 왠지 뭉클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픈 기억들이 떠올라 저는 더는 못 보겠네요 이제는 나이 먹고 마음의 병이 있어 과거 다 잊고 현재만 보고 싶을뿐이에요~영상 올리느라 고생했는데 쏘리
대학1학년때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자분이 많이 생각나네요.
선일여고 76.아님77년 졸업한
이해수씨 믾이 보고십네요.
구산동살았는데.수정약국 골목에.우리만나기로한 종로2가
한일다방.이글보면 기적이겠지요.
어느새 나이가 70가까이 왔네요.선일여고 2회.3회 졸업한분 안계시나요
중3때 아련하네요 세월이 덧없이 흘렀네요
아 정말 추억이 돋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희망이 가득찼고, 역동성이 거리에 넘치던 한국의 최전성기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이때 태동했던산업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잘먹고 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본다.
제가 76년생입니다 ㅎㅎ 이상하게도 마치 내가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는것 같은 착각이 들게하네요 그리고,, 배경음악이 뭔가요? 넘 좋아요
당시 엄마는 초딩 아버지는 중딩이셧을 시절...화면속으루 들어가 할머니보고싶어요 약수동 사셨는데 청계천에서 멀지않은거리라생각되서 더 새롭네요
76년도엔 종로1가 광화문 가면 귀거래 다방이 있었구요 무과수제과 덕수제과 있었네요 2가엔 ymca건물이 있었구 1층에 크라운제과가 있었는데 맞은편에 종로서적 고려당빵집 pilot건물도 있었네요 허바허바사장 공안과가 종로 터줏대감 이었는데 지금도 공안과는 있데요(아들이) 참 추억의 종로 광화문 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무과수 제과, 참 명당자리였죠
74 년도에 ymca 학원 단과반 과목당 3000원 수강료 ㅋ
제일학원 경복학원 emi학원 학원가 골목에 학생들로 복새통을 이루었죠
서울운동장 옆에. 야구장있었는데 고교야구보러 참 많이다녔던 기억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