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소개]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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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2.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븐에서 펴내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한성희님이 쓴 신간도서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43년간 다양한 환자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지켜보고 치료해 오면서
정작 공부와 결혼으로
미국에 떨어져 살고 있는 딸에게는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환자들을 진료하는 틈틈이
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눈에는 늘
어리게만 보였던 딸이
벌써 마흔살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저자는 자신이
마흔에 겪었던 위기를 기억하고
딸에게 마흔의 흔들림 앞에서
너무 겁먹지 말라고
마흔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이제야말로 진짜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갈 시간이라고 얘기합니다.
총 4개의 쳅터 38개의 삶과 일 인간관계에 대한 카운슬링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지금 40대를 지나고 있는
이들 뿐 아니라
30대 50대 60대 등
어느 세대에게도 공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는 언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럼 신간도서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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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교보문고 링크]
product.kyobobook.co.kr/detai...
#asmr #달세뇨 #오디오북 #잠잘때듣는 #신간도서 #힐링 - Zábava
![📕[МИСТИКА] Клиффорд Саймак - Испытание Фостера Адамса. Тайны Блэквуда. Читает Олег Булдаков](http://i.ytimg.com/vi/njeIPhUKeVA/mqdefault.jpg)
들으면서 저희 엄마를 생각해요. 누가 들어도 뻔한... 자식에게 좋을소리, 나에게는 듣기싫었던 소리 잔소리. 하지만 나이들고 보니 나도 내딸에게 해주고픈 옳은 소리, 삶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소리. 여러 생각에 울컥합니다.
전 이 책을 읽으면서
구구절절 저에게 꼭 필요한 말들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불완전한 제가
여태껏 잘 버텨왔구나..싶기도 하구요..
수윤님 ~♡
공감하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달세뇨님 애청자입니다^^
기억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댓글도 남기고 이벤트도 당첨됐어요ㅎ오늘도 자기전에 달세뇨님 목소리 들으려 들어왔는데 제목이 딱 저인거있죠~~~~ 깜놀...
왠지 엄마가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줄ㅋㅋㅋ (제가 올해 마흔....;;;)
아직 듣진 않아서 내용은 모르지만 제목보고 뜨끔해서 댓글 먼저 남겨요ㅋㅋ 이번 영상은 초초초 집중해서 들어야겠어요~~뭔가 뭉클할꺼같네요....(감정이입^^)
제가 아직 미혼이라 지금도 젊다고 느끼는데 부모님은 속이 터지시겠죠^^;
이번 영상이 저에게 귀감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신좀 차려야 될듯요ㅋ)
내용이 궁금해서 저 이제 들으러 갈께요~~♡
달세뇨님 항상 건강하세요~!!
레몬에이드님 ~♡
기억하고 있습니다 ~
정확히 어떤 도서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벤트 당첨되신것도
기억하고 있구요~
올해 마흔이 되셨다니...
이 책에 의하면
정말 축하드릴 일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 책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
레몬에이드님께도 그러했으면
좋겠네요~^^
즐청하시고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 💕 😊
어느덧 40 넘은 딸을 둔 70이 갓 넘은 나에게도 크게 공감되는 글이네요.
작은 걱정은 다 이겨낼 수도 또 쓸데없는 걱정일 수 있으나,
친구들에게 닥친 슬픔과 고통이 때론 불면증과 어지럼증 심장통증을 유발하네요.
노화로 인한 여러 불편함이야 약으로 또는 시술로 ~ 이젠 그러려니 하고 감수하지요.
단 더 나이들어도 크게 나빠져서 남의 도움 받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달세님의 동영상을 한 20년,좀더 욕심부려 30년 계속 듣으며 즐거움을 얻고 싶어요.
달세뇨님,감사하고요,건강하세요~♡
정말 오래오래 해나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금자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편안하고 행복한 토요일 밤 되세요 ~♡
제목부터 제 마음을 끄네요.
듣는데 저는 왜 눈물이 나는지요?
차분하게 읽히는 글귀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내용이 많이 와닿아 나머지도 읽어볼게요.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달세뇨님 저도 죽을때까지 달세뇨님을 응원합니다.
마음가는대로 하셔요.
그게 무엇이든 선한 달세뇨님이 하시는건 다 괜찮을겁니다.
글귀에 기운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달세뇨님 저도 누군가
이렇게 살아보니 이렇더라, 괜찮다, 이걸 조심해라 어릴때 말해줬다면 좋았을텐데 그런생각도 들고 제가 어린시절 가족의 사랑과 보호를 듬뿍 받았다면 인생의 시행착오가 덜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소설을 들으며 계속 듭니다.
반면 나의 공허한 부분을 글을 읽는 달세뇨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채워 위로를 받습니다.
걱정을 쉬지않고 하느라 지치는 이들이 나만이 아닌 다른이들도 있다는 것과 걱정한것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고 걱정으로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라는 말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위로를 받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달세뇨님은 참 다정한 분이에요.❤
경은님 ~♡
저도 그렇습니다...
걱정을 쉴 새 없이 하죠..
때로는 그런 자신에게 지칠때도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나이를 먹어야
모든일에 초연해질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그 환경속에서
이만큼 걸어온 제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경은님 ~♡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이란 시를 저는 참
좋아합니다.
.
.
오늘은 댓글을 끝맺지를 못하겠네요.
많은 말들이 혀끝에서
손끝에서 원만 그리고 있습니다...
달세뇨님~
죄와벌 2 부 듣는 중인데 또 선물을
주셨네요😂
몇년 안있음 마흔이 되는 큰딸이
있어서 책 내용이 몹시 궁금해요
천천히 들어볼께요~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해요~
GY님~♡
늘 잘 들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우리 달세뇨님. 늘 좋은 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잘 듣겠습니다. 따뜻한 위로도 응원의 소리도.
요즘은 '응원'이라는 말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응원 앞에 무조건이 붙으면
어떤 힘듦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위니님 ~♡
늘 제게 보내주시는 응원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항상 좋은 작품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셔 감사하며 기다리며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soulmate님~♡
그간 잘 지내셨나요 ~
계속 잘 들어주고 계셨다는
말씀에 힘이 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멋쟁이 달세뇨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뇨님 이쁘고 정겨운북 준비하시고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 또한 딸 생각에 민감해져요
가슴에 와닿는게 많구 생각이 조금더 많아 집니다😊
좋은글 잘 듣고 새겨서 듣을께요 ^^
감사합니당😂
차가운 정님은
마음 따뜻하신 분이라
따님도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
즐청하시고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 💕 😊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려고 누워서 유튜브를 뒤적이다가 달세뇨님의 책방중에 듣지 못한 책을 들으려고 들어왔는데 뜻밬에 오늘도 업로드해주셨네요
달세뇨님의 책방은 늘 제마음에 설렘과 충만함을 주셔서 좋습니다!
사랑해요 ~ 달세뇨님 ❤
규연님 ~♡
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오늘 저에게 꼭 필요한 말들이 몇자 있을것 같네요 소중한 사람이 병원에 응급으로 입원했다 일주일 만에 퇴원했어요 하루이틀 사이에 병상에 누워 응급실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세상이 무너져 내리고 눈앞이 깜깜할 정도로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불행중 다행이다 다행이다 아직 고칠수 있으니 다행이다 (심근경색 이란 병이예요) 되네이며 지옥같은 일주일이 지나고 다시 아무렇지 않은 일상으로 돌아와 이렇게 달세뇨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나의 50평생 처음으로 영화 한편 찍었어요 ㅠㅠ 😭
펭귄님 ~♡
얼마나 힘든 시간이셨을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전 십여년전 엄마의 건강 검진 후
췌장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서를 가지고
상급 병원으로 이동 중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과 통증으로 입원하셨던
엄마를 간호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암은 아니셨고
열흘 가까이 지속된 고열과 통증의
원인도 찾았지만..
그 땐 혹시 엄마가 잘못되면
나도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까지
했었네요.
펭귄님 ~♡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
삶은 어쩜 이렇게 끊임없이
우리에게 이런 이벤트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마 감사함을 잊을까봐 그러는지도
모르지만요~
펭귄님 ~♡
마음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 평화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소중한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달세뇨님과 함께 아픔을 나눈것같아 무게가 반으로 줄었어요 달세뇨님 목소리에 감동과 즐거움을 얻었는데 오늘은 치유까지 받았어요 고맙고 감사하고 💜 사랑해요~~~
선물 받으셔야 할
우리 달세뇨님이
특별선물을
구독자분들에게
이렇게 나눠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명옥님 ~♡
어머님 건강은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얼마전에
좋은 곳으로 가셨어요@@onewomansplay2270
저의 어머니 건강도 걱정해주시고 마음이 넓고 따뜻한 배려심에 깊은 감사함을 보냅니다
한달 전에 좋은 곳으로
명옥님 ~♡
제가 이 대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댓글이 많을때는 대댓글은
제게 알림이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지금 이 댓글은 다른 댓글 확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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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님 ~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이런 큰 슬픔이 있으셨는데
전 어머님 건강만 걱정하고 있었네요.
많이 힘드시고 아프셨을텐데
제 때 위로도 못 해드려
정말 죄송하고 마음 아픕니다.
쉬엄쉬엄 올려요~
목 관리 잘 하셔서 오랬동안
듣고싶습니다 ❤
정원님 ~♡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다보니...
이렇게 바삐 살고 있습니다 ~^^
건강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지금 육십대이며 제 딸은 사십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제 딸보다 더 제게 적용되는 이야기네요..
이 나이에도 아직 불안하고 초조하며 너그럽지 못하답니다.
늘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불안하고 초조한건
아직 꿈이 있기 때문이고..
너그럽지 못한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
커피마시면서 잘들을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편히 주무세요 ❤️
뭔가 폭풍의 언덕 같ㄴㅔ여
큰사람이 되고싶었어요
뜻밖의 보너스 !!!
ㅎㅎ 1 빠라니 ~~😅😅😅
여란님 ~♡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