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올림하면 70이 되는 시골목사 입니다. 혜화동 국내대표 대학병원 근무도 했던 예방의학 전공..교수님..박사님..뭐 나름 잘 나갔지요. 내 능력으로 얼마든.. 하지만 암 연구자이던 자신에게 찾아온 대책없는 암, 세번의 재발과 수술, 그리고 시한부 삶.. 정말 어느날 그렇게 되더군요. 콧줄이랑 튜브 치렁치렁 달고 가긴 싫어 식구들에게 아프리카로 기서 혼자 원주민 아이들 밥이나 챙겨주다 기겠다고 했다가 대판 싸웠는데 결국 나일강 옆 사막에다 조그만 학교도 짓고 교실 한쪽에다 약병 몇개 뿐인 진료소도 RN인 아내랑 같이 하고.. 원주민 아이들과 전갈도 잡고 새끼악어 잡아 팔기도 하고.. 그러다 죽을줄 알았는데 ㅎㅎ..아무 치료없이도 완치가 되어.. 그땐 몇달 후면 갈줄 알았는데 어느새 12년 지난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사람의 눈으론 아무 것도 없는 아프리카 사막, 첨단의학이나 과학의 눈엔 생존가망이 없는 곳.. 하지만 시한부 암환자를 완치시킨 능력이 바로 그 사막에 있더이다. 무슨 설명과 논거가 필요할까요? 창조주의 능력을 청진기나 CT MRI로? ㅎㅎ.. 원장님의 풋풋한 고백에 이 할배목사도 벌써 티슈 여러장 적셨네요. 교인 열명도 안되는 저의 시골교회에도 초대형 수만명 교회보다 눈물이 더 납니다. 모든게 은혜이니까요. 원장님께 박수 보내며 위해서 힘없지만 기도의 작은 심지 하나 켜볼랍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교회다니는 의사인데 왜 더 일찍 믿지 않았을까 안타까워합니다. 좀 더 일찍 믿었더라면 더 나은 의사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하구요. 의사도 의술도 의학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하나님아래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때문에 더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기도하죠. 시골의사님 존경스럽습니다.
갑자기 뜬 영상을 2개째 보는데, 교회도 안 다니고 예수님도 안 믿는데 왜 보냐고 자꾸 물어보시니 당황스럽네요. 하나님을 알고 싶고, 알아가는 중입니다. 내 뜻대로 되게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소서. 라는 말이 불편하지 않고, 진심 담아 담담하게 뱉어지는 때를 기다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작은 교회를 30여년을 섬겨 온 60대 중반을 넘긴 사모입니다 순수하고 오염되지 않은 시골의사 영상을 보니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댓글 올린 분들도 하나님을 경험하신 믿음의 사람들이시고.. 이 영상을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시골의사님 정말 존경스럽네요~코로나 시절 주일 점심을 컵라면을 먹고 오후 예배를 드리다보니 익숙해서 코로나 이후에도 컵라면을 먹게 되어 제가 40년 주부 노하우로 정성껏 준비해서 성도들과 맛난 주일 점심을 먹고 있어요 음식 만드는 즐거움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죠 하나님께서 매주마다 여러분을 통해 갖가지 음식 재료들을 보내 주셔서 감동이고 감사지요 지난주간에도 중학교 친구인 장로님이 여수에서 싱싱한 박대를 보내주어 2개 교회에 나누고 어제 주일 박태탕으로 행복한 식탁 교제가 되었죠 우리 주님은 여전히 우리안에서 일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심을 오늘도 증거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진짜 죄인인걸 어느날 뜬금 없이 알았어요..교회는 젊은시절 다니다 10여년을 방황하며 살다 교회랑은 멀어졌고 인생의 여러 어려움과 공황장애로 힘겨워 마음속으로 주님을 찾았어요. 그때 불안증을 견디기 위해 매일 밤 걷기운동을 했는데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서 누가 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아무도 없고 작은 음성이 들렸어요 "이제 나와 함께가자" 너무 놀라 귀를 의심했는데 순간 주님인걸 바로 알았어요.길에서 미친여자처럼 울부짖었고 겨울 바람을 맞으며 마냥 걸었는데 내가 너무나 추악한 죄인이구나..마치 물풍선에 가득한 그 물이 나라면 바늘로 살짝만 찔러도 썩은물이 뿜어지는 더러움이 가득하구나..나에게서 나오는것은 악함뿐이구나..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면 하나님께 나아갈수 없다는거... 이건 사람의 지각으로는 절대 알수없고 깨달을수 없는것이란걸 알았습니다. 때때로 믿음이 흔들릴때 그 날을 떠올리면 하나님 살아계신거 부정할수 없습니다. 이 세상 주님없이 산다는건 상상할수 없고 저의 존재의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름한 골목길에서 정말 보잘것없고 천하고 낮은자를 기다리신 주님..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아 참 님보다 늙은 의사로서 님같은 후배의사가 있다는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말씀이 마음속에서 이끄시니 시골에서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시고 또 좋은 유튜브도 찍고 그러시겠죠 저는 의료사태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듬에 떠서 처음에 보기 시작했는데 진솔한 모습이 딱 크리스챤 같드만 커밍아웃 하셨네요 그거 참 부담스러운건데.. 그순간 사명이 또 생겼으니 그분이 함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의료사태가 너무 갑갑했는데 님같은 이쁜 후배님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생각하니 너무 큰 위로를 받습니다 화이팅!!
유학시절 의사를 꿈꾸다 예수님을 만나고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수요예배 설교를 준비하다 우연히 보게 된 진심을 담은 간증과 나눔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 영상을 통해 예비된 한 영혼이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지성인, 신앙의 의료인의 길에 마음을 담아 축복드립니다.
이 댓글은 이 동영상을 보고 난 후 저의 신앙체험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공감이 되고 감사해서 씁니다. 저는 대구 능인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고1때 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죽는 것은 무엇이고 죽고 나면 어떻게 되는가? 한 1년을 점심시간에 나무 밑에 앉아서 고민했습니다. 마침 불교미션학교여서 불교교리 공부시간에 궁금한 것을 질문했는데, 만족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공수래 공수거 라는 알쏭달쏭한 말만 들었던 것 같습니다. 2학년 때 친구가 교회에 축구부가 있는데, 제가 축구를 좋아하고 잘 한다고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난생 처음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에 갔는데 설교는 귀에 하나도 안 들어 오고 그저 축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재미로 다녔습니다.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학습이라는 것을 받고, 교회에 불량 선배들(?) 하고 친해져서 교회다니면서 담배도 배우고 술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도사님으로부터 심한 꾸중을 듣고(교회를 어지럽힌다고), 고3 때 교회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세례를 받고 띄엄띄엄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들어가면서 교회에 대한 흥미를 다 잃어버리고, 성경책과 찬송가를 신문지에 말아가지고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때 "하나님, 저 이제 교회 안 나갈래요. 하나님도 안 믿어지고, 재미도 없네요. 안녕히 계세요." 하면서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그룹사운드에 들어가서 드러머로 활동하며 엄청나게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헤비메탈 음악을 하니 자연스럽게 타락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군에 가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군대에서 구타도 심하고 참 힘든 때였습니다. 밤에 근무를 서다가 순복음소식지라는 것을 읽게 되었고, 그 안에 설교를 읽는데 그 말씀이 전부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영접기도를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다시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불일듯 일어났습니다. 제대 후에 다시 세례받은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새벽 기도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23살 청년 때였는데 쌍 코피가 터지는 날도 있었지만 새벽기도를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 중에 "하나님 제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 용서받은 것을 알겠는데, 마음에 크게 와 닿지를 않습니다. 제가 제대로 그것을 알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1991년 봄 성찬식 때 빵을 받고 입에 넣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눈 감고 기도하는데 제 앞에 환상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제가 인식이 있은 이후로 제가 죄 지은 장면들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곧 이어 제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네 죄를 다 씻었다. 주 예수가 네 죄를 다 용서했다"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런 일이 30분 정도 계속되었고 저는 울음을 멈출 수 없었고 급기야 대성통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예배를 마치고 2층에서 계단을 내려 오는데 제 마음속에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세상에 없는 기쁨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찬송가가 제 마음과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저는 그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너무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때 일이 약34년 전 일인데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지금은 창원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담임목사가 된 후에는 예수님과 연합한 자로서 복음(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직접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고난, 장사 됨, 부활의 복음을 직접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교회가 아닌 하나님 마음에 맞는 교회를 세우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동영상을 우연히 보고 나니 옛날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 봅니다. 기독교 신앙은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야 믿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은 성경과 신학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무엇이며 어떤 것인지 알아가게 됩니다.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은 분들은 성경을 부지런히 읽으십시오. 그리고 "복음과 생명-서형섭 저"라는 책을 꼭 한번 사서 읽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물인 신앙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더 명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영원한 생명이심을 알고 믿게 된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죄인 중의 괴수임을 점점 더 알아가고 있는 창원의 개척교회 목사가 드림.
간증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간증과 고백이 다 같은 메세지여서 하나님만이 진리라는 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헤비 메탈 와 힙합 등에 미쳐서 살아온 저로서는 목사님의 삶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주님 말씀 듣는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저는 의사입니다. 오늘 새벽 우연히 처음으로 보게 되었읍니다. 1976년,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여러 증거 체험하였읍니다. 가리워 졌던 눈이 열린다던지,3일간 렌즈롤 끼는 제가 정상적으로 보인다던지. 중환자실에서 7시간 만에 일어나 나온다던지. 이런 경험을 얘기하며 전도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지금도 계속해서 예수님의 공로로 살아가고 있읍니다.
의대증원 문제로.. 유튜브가 연결해주신 선생님, 저도 의사이고 크리스챤으로서 작금의 시대가 참 혼란스러운데.. 그 와중에 선생님처럼 귀한 분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는 어릴 때 할아버지따라 부모님 몰래교회를 다니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믿음없이 혼자 교회를 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교회 수련회에서 비교적 깨끗하고 비교적 착한 나라고 생각했던 내가 죄인의 괴수였다는 것을 깨닫고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이후로 믿음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지만... 세월이 흐르고 지금 현재... 주변에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한 상태로 겨우 숨만 쉬는 크리스챤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오늘 동영상을 보게 해주시면서 저에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처음 만났던 그날을 떠오르게 하시네요. 선생님 덕분에 또 다시 많이 울었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리시는 귀한 영상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써보네요. 선생님, 주님 안에서 격하게 사랑합니다^^ 오늘 구독합니다^^
저는 의사선생님은 아니지만 지방 국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25년째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50대 중반 선생입니다. 저는 군대 다녀와서 다리 다치고 어느날 하나님이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에 갔다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은혜를 잊고 교회만 다니다가 작년에 하나님이 다시 맡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매일 새벽기도 나가고 있습니다. 시골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100% 이해 됩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죠.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이 다시 은혜를 주셔서 지금도 일주일에 몇 날은 웁니다. ㅋㅋㅋ 저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지만 하여간 감사합니다. 귀한 분 다시 만날 때까지 남은 인생 Praise the Lord! 외치며 살 계획입니다.
@@countrydoctor81 다음에 인연이 되면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랑 점심 식사도 비슷하시고 ㅋㅋㅋ 봉사를 계속 하다보니 사람에 대한 짜증도 많이 나고 왜 나만 이러고 있지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아니야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인간이라 어쩔 수가 없나봐요 .... 저희 목사님 설교 중에 " Crown이 되려고 하지 말고 Cross가 되기 위해 노력해라" ..항상 감사하면서 살도록 노력해봅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게 되면 일단 웁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이면서 왜우는지? 의사샘처럼 모릅니다 모른다는게 답인듯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큰능력이겠죠 지금의사샘은 한영혼에게라도 복음을 전하고픈 맘이 간절 한듯 하네요 저두 어떤방법이든 복음 전하는데 용기를 내고 싶네요 의사선생님 용기에 박수와 응원 합니다
댓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 40평생 불교신자로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지인이 다니는 교회에 갔어요 아주 작은 교회인데 분위기가 좋았고 해피타임교육을 받게됬어요 4주차에 교육을 마쳤는데 도통 예수님이 안믿어져서..답답하고 힘들었어요 목사님 민망하실까봐 4주차에 예수님 믿어지시나요 란 질문에 거짓말로 네 이랬어요 근데 그 다음 날부터 성경책을 읽게됬는데 뭔 말인지 못알아먹던게 동화책처럼 읽혀지더니 예수님 행적에 막 오열하며 울고 3시간씩 읽게되더라구요 제가 자녀가 셋인데 화가많아요 제가.. 그 주 금요일에 마음 다잡고 그래 오늘부터 서로 사랑하라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자! 했는데..저녁에 화를 쏟아내는 저를 보며..한심했죠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니.. 저는 죄인입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며 회개를 하기 시작하는데 새벽까지 오열했네요..몸도 뜨거워지며 성령체험도 하구요..다음 날 다시 태어난 것처럼 몸이 개운했어요 새 삶을 선물 받은 느낌이랄까.. 정말 할렐루야입니다!
3년 전에 하나님을 만난 50대 내과의사입니다. 영상 보면서 십자가 앞에서 죄인임이 느껴지면 하염없이 울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대학에 있는데, 사실 전 시골에서 의사를 하는 것을 꿈꾸었던 적이 있었죠. 30 살이 되던해에요… 요즘은 언제 시골의사로 살아 볼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수 있을까? 하나님은 날 어떻게 이끌어 가실까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의정 갈등으로 기도도 막히고 예배의 자리도 때로는 지키기 어렵지만, 하나님은 이 시간도 선으로 이끄실 것을 믿습니다.
순수하게 정말궁금해서 여쭙니다. 3년전에 예수님을 만났다고하셨는데 그전에도 교회를 다니셨는데 못만나신건가요? 혹시 예수님을 만나기위해 따로 노력하신게있으시나요? 예수님을 만나면 어떤느낌? 인가요?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감정?같은건가요?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이전의 삶?과는 구체적으로 어떤게 달라지는건가요? 저는 40년가까이 교회를 다니는데 예수님을 만났다는 분들을 보면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여쭙니다.
@@gychoi335안녕하세요 그냥 댓글 보며 지나가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남겨봅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하나님을 만났는데요 왜 사는 건지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던 성향의 사람이었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제가 가지고 있던 깊은 막막함이 사라지고 이제서야 진짜 세상을 만난 것 같다는 안정감이 생겼습니당. 말로 완벽히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세상에 그냥 둥둥 떠 있는 것 같았던 느낌 + 답을 찾을 수 없어 모호하고 막막하던 느낌에서 이제 답을 찾았고 이게 진짜구나 하는 느낌으로 ..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주님이 나의 존재를 아신다는 믿음에서 오는 안정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
@@gychoi335 전 하나님을 만나기 전 평생을 완전한 불신자이며 심지어 기독교인들은 이기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요. 40중후반 인생살이의 공허함 속에서 교회에 가면 나아질까 하는 막연함에 저 스스로 몇번 나갔는데 큰 은혜는 없었지요. 그러던 중, 건강이 악화되고 다시 교회에 가고싶다는 마음 속에 코로나가 한창일때 다시 교회를 홀로 찾았어요. 그리고 어느 날 기도중에 제가 죄인임이 밀려오고 나 때문에 구원을 위해 예수님의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이 믿어짐과 동시에 한없는 눈물이 터졌어요. 그 후에 주님은 언제나 함께 하시니 마음이 편해지고 오늘 이 시간에도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내가 아닌 주님이 그 계획대로 이끌어가신다는 믿어지죠. 그래서 홀로 운전을 하다가도 주님 생각에 그냥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 여전히 죄를 짓지만 또 뒤늦은 회개를 하지만 늘 곁에 계신다는 것이 믿어지고 살아왔던 그 모든 것들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니 걱정 근심이 일어날 때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긴것이 하나님을 만난 은혜가 아닌가 싶네요. 몇 번의 주님의 부름이 있었지만 제가 한번에 듣지 못했었고, 그런 저를 다시 불러주시니 이제는 주님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그리고 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고 환자들을 진료할 때 저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이 저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게 되니 참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삶이네요.
진솔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저는 불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있고 '왜 기독교인들은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인식할까?' 라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그러한 인식의 아름다운 측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의 틀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
50대 치과의사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교회를 나갔고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한 것은 시간이 한참 지난 후부터인가 봅니다. 요즘 유행하는 은혜라는 찬양은 제 삶을 가사로 만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잠시도 쉬지않고 죄를 짓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들이 다 마음에 닿습니다
순수하게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중학교때부터 교회를 나갔지만 한참후에 예수님을 만났다고하셨는데 혹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따로 노력하신게있으시나요? 아니면 갑자기 만나신건가요? 예수님을 만나면 어떤느낌? 인가요?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감정 같은건가요?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이전의 삶과는 구체적으로 어떤게 달라지는건가요? 저는 40년가까이 교회를 다니는데 예수님을 만났다는 분들을 보면 너무 궁금하고, 만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쭙니다.
@@gychoi335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제가 무슨 노력을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적으로 예수님의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꼭 우리 인간쪽의 '노력'을 이야기 해보자면 성경의 말씀대로 모이기를 힘쓰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주님의 말씅을 묵상하는 정도랄까요. 예수님을 만난 느낌을 물으셨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위 댓글 달아주신 분의 말씀처럼 주의 말씀이 모두 믿어지고 제가 죄인인 것이 느껴지고, 이런 상태로는 영벌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있고, 제겐 제 죄를 대신해주실 중보자가 필요하면, 전적으로 그 분의 은혜 때문에 제가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들을 온전히 믿게됩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의 제가 무균의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예전에는 몰랐던 죄들에 민감해지고 아파하게 되며, 죄를 떠나야한다는 절실함에 삽니다 물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역사는 주님의 손안에 있으며 그 분의 허락없이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빈약하지만 요약하자면 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수님 잘 믿다가 지금은 탕자로 있습니다. 세상죄를 지으며 탕자로 살아보니 몸과 마음은 늘 괴롭고 편안하지 않습니다. 내가 돌아 갈 곳은 오직 예수님품이란걸 잘 압니다. 이제 나를 옥죄고 있는 죄의 사슬을 하나하나 내 스스로 끊고 예수님 품으로 돌아 가고자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하나님께서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고 계시다는걸 생각하면 운전을 하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user-uq5cm2ik5o 시골의사님 말씀처럼 왜 이런영상을 찍는지 이유를 알수없고 노잼(?^^)영상을 시청하는 구독자들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다 하셨지만 어떤 한영혼을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경륜과 인도함으로 인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지못하는 분이지만 그저 한자락 선생님위해 기도합니다. -지나가던 예수쟁이 1인-
논리적인 명확한 이유가 있지않을까 찾아다녔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제가 헛된것을 찾아다닌 것 같습니다. 결국 믿음은 선물이었네요.. 저보다 훨씬 똑똑하신 의사선생님도 논리가 아니라 그냥 믿어지셨다는데... 이유를 찾아다니지않고 그저 기도해야겠습니다.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피터님처럼 머리가 커서 하나님을 믿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사람입니다. 믿음은 확실성이 아니라 신뢰라는것을 오랜시간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고 믿음은 선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선물은 받아야 내것이 되는것인데 받지않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확실한 이유와 명분만 찾고만 있었지요. 아직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시면 분명한 응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헛된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에요.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게 아니에요. 그 과정을 통해서 님의 신앙이 명확하게 정립되는 겁니다. 모태신앙인이었고 의사이며 장신대 신대원 나온 제가 제대로 신학을 정립한 것은 오십이 되던 해에 내가 믿는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한 회의부터 시작됐어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 신학과 신앙은 맹신과 광신 그리고 이단으로 빠지고 타락의 길로 빠지는 겁니다. 대한민국 제일 정통보수로 칭하는 장로교단의 유명 목사들이 신앙이 없고 믿음이 없어 타락의 길로 빠지는걸까요? 오늘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자기성찰 과정이 빠졌기 때문이죠. 일반인은 물론이고 기독교인 심지어 목사들까지도 기독교의 죄인 의식은 패배자, 복종자, 무력하고 쓸모 없는 자라는 의미로 받아드리는데 그것은 전혀 하나님 뜻과 어긋난 비성서적 사상입니다. 자유인으로 나아가는 자아성찰의 한 과정이에요. 예수의 광야시험이 바로 죽음에 대한 시험이죠. 대다수 설교가 물질적 유혹, 명예욕, 권력욕에 대한 시험이라고 설교하는데 곁다리에요. 인간예수로서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시험이었어요. 그냥 믿어지는 것도 은혜지만 진짜 성숙한 믿음은 하나님과 자신에 대한 진진한 물음과 성찰을 통해서 믿어지는거랍니다. 예수의 죽은 사람 살리는 이적과 병고침, 오병이어의 기적, 물 위를 걷는 기적을 그냥 믿는 것은 맹신이거나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믿음이 아니에요. 창세기에서 시작되어야 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었을 때 얻어지는 믿음이 진짜입니다. 성서 맨 처음에 시작된 문장이 뭐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성서는 인간의 신앙고백으로 시작해서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십시오."라는 신앙고백으로 끝나요. 하나님, 천지(나), 창조! 이 세 단어가 이성과 지성의 사유를 통해 신앙이 정립되었을 때, 거대한 우주를 무에서 유로 창조한 신이 존재한다면 죽은 자를 살리는 것, 오병이어 기적, 물 위를 걷는 것은 인간 이성과 과학의 한계를 넘어서는 세계의 존재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거에요. 그게 참 신앙이죠. 신이 준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형상으로 모든 인간을 창조하신 그분의 은혜로 모든 인간에 장착된 이성과 양심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닦아진 지성으로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쟁취하는 거에요. 구원은 국민학교 운동회나 소풍 가서 줄에 매달아 놓은 과자, 선물꾸러미에요. 준비하고 누구나 따 먹을 수 있도록 잔치를 베푸신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 것을 쟁취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죠. 예정론은 기독교가 아직도 이해 못하는 가장 큰 과오에요.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족보를 대다수 목사는 이렇게 설교해요. 시아버지와 동침한 다말, 창녀 라합, 음행의 상징 족속이었던 모압 여인 룻 모두 보잘것 없는 죄인을 특별히 불러주신거라구요. 게다가 예수님의 족보에 여자 이름으로 올리운 것은 특별한 은혜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해석이죠. 하나님의 뜻은 구원을 쟁취한 용감한 여인들을 기록하고 싶었던 거에요. 그래서 그 여인들이 속한 계보를 통해서 예수께서 오신 거에요.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하여 낳은 아이를 죽이셨는데 시아버지와 동침하여 낳은 다말의 아이는 왜 살려주고 심지어 그 아이 계보로 오셨을까요? 하나님의 정하신 계대결혼의 룰을 통해서 아이를 갖는 권리를 쟁취하려는 다말을 보신거에요. 조국을 배신한 창녀이자 나쁜 년 라합의 수치스런 계보로 굳이 오신 하나님의 뜻이 이해되나요? 이와 반대로 다윗과 밧세바의 계보로 오신 하나님의 뜻도 마찬가지에요. 다윗과 밧세바 보다는 다윗과 아비가일이 훨씬 낫죠. 밧세바, 아비가일은 모두 유부녀였지만 아비가일이 훨씬 더 현명했잖아요. 성서에서 밧세바는 맹한 여자로 나와요. 솔로몬이 왕권을 차라리 그에게 주라고 분노하는 장면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밧세바의 손을 들어줬어요. 왜? 성서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어요. 건성으로 보니까 문제에요. 밧세바는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고 우리아의 아내로 언급되죠. 제가 감히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의 수하 양수의 흉내를 내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보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계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죽어 없어져야 할 가나안 헷 족속의 평범했던 인물 우리아를 꼭 넣고 싶었던겁니다. 하여 아브라함, 다윗, 다말, 라합, 우리아, 룻 그리고 마리아 등 모두 자신의 믿음을 행함으로 구원을 쟁취했던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라고 족보를 언급했던 이유죠.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와서 결론을 맺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고 이성과 양심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가다듬은 지성을 통해서 자신을 보고 믿을 수 있도록 창조한 분이죠. 최고의 고성능 컴퓨터, ,AI보다 위대한 존재로 창조된 선한 존재에요. 악인이 아니라 그 분의 형상을 따라 선한 존재로 창조된 인간 그 자체가 복음이고 은혜에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라 생각하지만 반만 맞은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이고 우리 자신이 복 된 소식이자 복음인거죠. 이미 글을 완성되었지만 유튜브 동영상을 만들어 내년 말 쯤에 여러 신학논제, 문학, 영화 등에 대한 비평을 올릴 예정인데, 댓글 보다 답을 달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믿음은 모르고 믿는 맹목적인 믿음 곧 '맹신'이 있고, 알고 믿는 믿음 곧 '신뢰'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사람 중에서도 믿으면 복을 줄것이라고 믿는 맹신도가 있고, 신뢰를 바탕으로 믿는 성도가 있습니다. 신뢰는 '아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믿는것이 아니라 믿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알아가는 것입니다. 아는 것이 많아지고 경험하는 것이 많아지면 신뢰가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로마서 10:17-18 KRV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다른 곳에서 댓글을 달다가 도움이 되실까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거나 "후회"하지 않으신다걸 증명해 보세요??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후회"가 없으시도다 보이시죠? 실제로 행동 하시려던걸 거두시고 반응을 바꾸시는데 이거 물어 보셨죠? 우리가 마음을 바꾸니 하나님도 실제로 행동 하시려던걸 거두시고 반응을 바꾸신다는 거죠?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보이시죠?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로 사람 마음의 감동을 주시어 정한 마음을 창조 하시는거? 시 105 : 25 ".. 저희 "마음"을 변하여 그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 종들에게 교활히 행하게 하셨도다" 요 12 : 37-40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1 : 24 , 28-31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전 3: 11 " ...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수 없게" 하셨도다" 잠 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잠 16 :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잠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이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우리의 마음"을 성령의 감동으로 바꾸시는게 하나님의 의한 것이라면 (롬 8: 13- 14) (고전 2:14 , 3:3) (갈 5: 17, 5 :19-23) "우리의 마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께 애원하는 기도를 드릴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바꾸시는게 하나님의 의한 것이라면 또는 그냥 성령의 감동이 없어 "우리 마음이" "악"으로 가버리게 내버려 둔것이 하나님의 의한 것이라면 그리고 나서 "우리의 마음"을 보고 하나님이 반응이나 후회 하신다고 한다면 이것은 반응또는 후회보다 "먼저"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계획하에 바꾸신거기 때문에 뒤에 오는 반응이나 후회는 "하나님의 계획하"에 바꾸어 놓으신 우리의 마음 변화에 "종속" 되는 것이므로 그 반응이나 후회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 있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한 후회는 하나님이 계획하에 있는 것이므로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신 분이라고 말하는 구절을 침범하지 못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반응이 바뀌시거나 후회 하시는 거 같이 그렇게 보이는거고 실제로는 하나님의 계획하에 있는 것이니 하나님 입장에서는 후회가 없으신거나 같은겁니다 또, (삼상 15: 29)에서 "후회"가 없으시다고 분명이 말씀하신거는 하나님의 불변성을 명백하고 직설적으로 선포한거고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후회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죄를 얼마나 증오하시며 싫어하시는가를 알려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성령께서는 자신을 우리의 수준으로 비하시키시는 표현을 한 것이다. 이를테면 인간이 너무도 엄청나게 부패했을 때 부터 하나님은 인간을 그분의 피조물들 가운데 하나로 간주하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교훈"해 주려는 것이 그 말씀이 적용되고 있는 목적이다.
(딤후 3 :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이 성경 구절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참고로 한 구절을 맨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은 해석으로 설명 해 보겠습니다. 창 6:5-7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한탄하사.....사람을 ...쓸어 버리되..." 하나님의 계획하에 "우리의 마음"을 악으로 가게 그냥 내버려 둔것이고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신 것이고 그뒤에 나오는 한탄은 하나님 계획하에 종속된것에 불과 합니다
여기서, 타락이후 우리의 마음은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항상 "악"으로만 치우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겁니다.
자 그럼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15:29) 이거에 대해서 말해 보시죠? 후회 없으신 분을 후회 하시는 분이라고 말하시는데 어떻게 해석 하시나요? 설마 이야기 속에서 그 순간 실제로 전지전능하심을 버리시고 들어 오셔서 후회 하셨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시려는 건가요? 그럼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15:2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이것에 위배 되는데요? 전지전능하심을 버렸다고 성경 어디에 나옵니까? 성경을 거의 도축하다시피해서 어디서부터 손 볼지 모르겠군요 "미리 정하신 큰 틀을 모든 가능성을 통해 이루시기 때문에" 성경에 어디서 이런말을 한게 있습니까? 성경 구절들로 설명 하시죠. 다른말 하지 마시고 성경의 통일성은 무시한 채 성경 어디에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심을 버렸다는 말이 나온다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모독 하십니까? 자 님이 성경 구절들로 명확히 설명 해보시죠. 성경의 통일성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저는 호주에 사는 형제입니다. 도박 중독으로 힘들어하던 형제를 6개월간 보살폈는데 오늘 짐을 싸서 낮에 저희 부부 없을 때 편지 한통 써놓고 나갔습니다. 저희 교회는 가정교회라서 목장 단톡방이 있는데 아직 집나간 형제가 단톡방에 있어서 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형제가 영상을 보고 회심하고 돌아오길 바라며 기도 합니다. 솔직한 영상 죄에 대한 생각과 바라보는 관점을 좋은 예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70대초 할머니 40년 가까히 교회 다니는 권사입니다~~ 믿음생활하는데 굴곡이 있습니다~누구나 말익니다 시골 의사쌤 소소한 일상의 애기 넘 감동되고 눈물도 납니다^^ 오랫동안 교회 다녔다고 믿음 있는건 결코 아닙니다 지금 오늘 이순간의 믿음이 참 믿음인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같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마음속에 살아계신 성령님이 돌아오기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시는거 같습니다.. 인생에 몇번 예수님께 돌아갈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마음깊이 영접하는때는 내가 큰 고난에 빠졌을때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 이제는 혼자이고 고난을 겪어 불안하더라도 나의 아버지 언제나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독입니다ㅜㅜ 저도 하나님 아버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저는 개업한 약사이고 하루하루 고비가 있을때마다 매달릴곳은 하나님 뿐이네요💕 하나님 자녀로서 죄많은 제가 바르고 선하게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선해보이시는 시골의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꾹꾹 눌렀던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그냥 평신도로 살걸 요즘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사모라서 외롭다고 신세한탄을 하기에는 하나님이 너무 신실하시고 요나처럼 달아날 다시스도 없고 성을 내며 따지기에는 예수님 앞에 염치가 없어서 참았는데 눈물이 터졌네요. 잠시 여기서 울다가겠습니다. 하나님.
저는 미국 작은 어촌 마을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는 사모입니다. 중고등학교 불교 사립학교를 다니고 대학교 때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빠져 열렬히 데모하다가 학점 에프도 받았습니다. 그러다 초등교사가 되었고, 선본 남자한테 바람맞아 마음이 상해 처음으로 교회를 갔어요. 그런데 그날 갑자기 눈물 콧물 침물 흘리며 몸을 떨면서 우는 겁니다. 그 때 마음 속에 주님께서 저를 이끄셨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이후 여전히 날라리 성도로 지내다 미국 유학 박삭사과정 중 공부가 넘 힘들어 죽을 것 같았는데 그때 남편을 만나면서 주님을 조금씩 경험하게 되었어요. 주님의 은혜로 학위받아 졸업했는데… 아풀싸!!! 어쩌다가 미국 시골 어촌 마을의 사모가 되었습니다. 은혜일까요! ❤🎉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직분 잘 감당하시기를 빕니다. 저도 신앙생활한지 조금 되었습니다만, 사실 목사님보다 사모님께서 힘든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사모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지 모르잖아요? 두 분 모두 화이팅!!!!^^
저도 50대 중반의 어느 만학도 입니다 늦은 상담학을 나자신을 돌아보고자 시작했으며 작은 카페를 운영중에 있는 1인 이지요 . 카페운영하기 전에는 참말로 열심히 교회 봉사도 예배도 즐겁게 임하였지요 요즘엔 믿는자의 소명에 대해 아니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늘 부끄러워 하는 중에 루터의 직업소명설을 접하고 ,,, 한참을 눈물 때렸습니다 이자리가 쓰시는 자리고 이자리가 누리는 자리며 이자리가 전하는 자리이자 나누는 자리임을 깨닫게 하셨어요 돈 벌어 먹고 살겠다고 적당한 핑계로 나중에요 하나님 나중에 봬요 ,,그랬는데,,, 커피향기 나는 그곳에서도 나누고 전하고자 달려 봅니다 시골의사님 ,,,그자리에서 그곳에서 멋지게 쓰임 받으시고 전달자의 모습이 너무 은혜네요 늘 그자리에서 지켜 주시어요~~나눠 주시어요 ^^
교회에서 놀수있는것도 큰 은혜입니다~보통 세상에서 놀고싶어 하거든요 새벽에 문득 공허함에 알수없는 어두운 감정?에 한숨이 나와 유툽을 열었는데 시골의사가 왜 떠있는건지? 나답지 않게 클릭은 한건지? ㅎㅎ 많이 공감되고 은혜가 됩니다 참으로 막막한 문제앞에서도 다가진것 처럼 사는것은 어릴때 교회에서 노는중에도 주님께서 부어주신 성령의 은혜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내가 죄인인것,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은혜였다는걸 생각할 때 마다 눈물이 납니다. 예배때는 얼굴이 늘 눈물 범벅이에요 얼굴을 못 들정도로요. 성령이 하신 일이겠지요. 늘 시골의사분 맘에 성령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 만이 기억되리라 하셨는데 그 재단을 너무 차곡 차곡 쌓고 계시니 보는 사람도 은혜가 가득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자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체험으로 주님을 믿게되었습니다 한동안 주님을 잊고 살고있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었는데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댓글들을 보고 너무너무 주님이 그리워졌습니다 우리가 회개한다고 해서 회개가 되는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제가 죄인임을 알게되는것 같아요 제뜻대로 산다고 해도 어느덧 주님없는 저의 삶은 온통 허무하고 껍데기 뿐인 초라한 모습입니다 주님만이 저를 평안케하시고 저를 채워주실수 있는분임을 믿습니다
저도 63년 동안 왜 죄인인지 몰라고 그저 주일날 예배 드리면 그걸로 땡이였습니다. 고난이 유익이란 말이 뭔지도 모른체 왜 고난이 유익인지 지금에야 알았죠. 63세 찾아온 전신 통증으로 6개월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 전전긍긍했죠. 어느날 한분의 목사님 설교 듣고 갑자기 제가 눈물이 나고 저의 죄가 그렇게 더럽고 추한줄 그때 알고 눈물이 쏟아지고 찬양만 들어도 눈물 콧물 쏟으며 그렇게 회개했습니다. 63년 동안 성경을 단 한번도 읽어 본적 없고 그냥 그렇게 다니는 거라 생각 했고, 친척중 목사님 5분 나머진 모든분들 직분들이 수두룩 입니다. 하지만 저는 뭐가 그리 당당한진 내맘대로 세상일에 바뻐 살았는데 고난이 닥치고😢 그때부터 하나님 찾고 제가 죄인임을 시인 했습니다. 그러니 님도 분명 언젠간 성령님이 오십니다. 저도63년이란 세월이 걸려서 찾아 오셨는데 꼭 오십니다. 이제 예전처럼 절대 살아라 해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게 아닙니다. 성령님 도우심 입니다. 언제간 님 맘에도 꼭 오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
❤ 축복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오늘 처음 시청하는데 시골의가 란 타이틀이 너무 신선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요즈음같은 시기에 젊으신 의사분께서 시골에서 영과혼 건강하신모습으로 믿음을 증거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인으로 70이 가까워져 오지만 이웃에게 믿음을 전하지못하는 죄인 입니다. 사회적 분의기 탓도 있지만 용기없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과학 을 초월하여 예수님 중심으로 AD 와 ,BC 가 나뉘웠고 천지창조. 사람. 인류의 역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졌고 남은 시간 다니엘서.요한계시록에 나온것 처럼 예수님은 다시 재림하실것임을 말씀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시대 우리들을 위한 말세지말 이 시기에 땅끝까지 믿음이 전해졌을때. 예수님은 재림하실것이며 새예루살렘 천년왕국 에 나 자신을 비롯 가족 이웃 모든자들이 구원받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초등남아 셋을 키우고 있어요. 똑같은 말씀듣고 책을 읽어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아이들은 두명이고, 한 아이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고백했어요. 그 고백에 제 마음이 무너 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예배드리러 나아오고 교회를 놀러다니고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도 주어진 믿음이란 선물을 받을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도해봅니다.❤
저는 나이 오십에 하나님을 알게된 60대 할머니입니다 이 영상 왜 올리는지 모르겠다시는데 보자마자 성령님이 느껴지고 마음 따스해져 구독을 누르게 되네요 성령님의 운행하심이겠지요?^^ 내일 마음 힘들어하는 친구에게도 공유 예정입니다 충분히 의미 있으니 계속 올려주시길요 많은 분들이 님을 통해 하나님 만나게 될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고 그리 되길 축복합니다🙏 반가웠습니다~~🥰
![[조던피터슨의 회심] 저는 예수를 믿는 것이 두렵습니다 #500만베스트셀러 #12가지인생의법칙](http://i.ytimg.com/vi/6DKlg3THaM8/mqdefault.jpg)
![[조던피터슨의 회심] 저는 예수를 믿는 것이 두렵습니다 #500만베스트셀러 #12가지인생의법칙](/img/tr.png)
![[#톡쏘능] 딸 돈을 아들에게 준 엄마와 날려먹은 아들..🤦🏻♀️ 노현희와 엄마의 숨 막히는 동거,,🔥 | #금쪽상담소 138회](http://i.ytimg.com/vi/MA1osfIJy1k/mqdefault.jpg)
저는 반올림하면 70이 되는 시골목사 입니다. 혜화동 국내대표 대학병원 근무도 했던 예방의학 전공..교수님..박사님..뭐 나름 잘 나갔지요. 내 능력으로 얼마든..
하지만 암 연구자이던 자신에게 찾아온 대책없는 암, 세번의 재발과 수술, 그리고 시한부 삶.. 정말 어느날 그렇게 되더군요.
콧줄이랑 튜브 치렁치렁 달고 가긴 싫어 식구들에게 아프리카로 기서 혼자 원주민 아이들 밥이나 챙겨주다 기겠다고 했다가 대판 싸웠는데 결국 나일강 옆 사막에다 조그만 학교도 짓고 교실 한쪽에다 약병 몇개 뿐인 진료소도 RN인 아내랑 같이 하고..
원주민 아이들과 전갈도 잡고 새끼악어 잡아 팔기도 하고.. 그러다 죽을줄 알았는데 ㅎㅎ..아무 치료없이도 완치가 되어..
그땐 몇달 후면 갈줄 알았는데 어느새 12년 지난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사람의 눈으론 아무 것도 없는 아프리카 사막, 첨단의학이나 과학의 눈엔 생존가망이 없는 곳..
하지만 시한부 암환자를 완치시킨 능력이 바로 그 사막에 있더이다. 무슨 설명과 논거가 필요할까요? 창조주의 능력을 청진기나 CT MRI로? ㅎㅎ..
원장님의 풋풋한 고백에 이 할배목사도 벌써 티슈 여러장 적셨네요.
교인 열명도 안되는 저의 시골교회에도 초대형 수만명 교회보다 눈물이 더 납니다. 모든게 은혜이니까요.
원장님께 박수 보내며 위해서 힘없지만 기도의 작은 심지 하나 켜볼랍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회복되셨군요 ❤❤❤
할렐루야 ❤
은혜로운 댓글 훌륭한 의사님 여기도 계시네요
라일강에 ~기적같은 일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네. 이렇게 사는 것이 원리인데… 또 증거와 증인으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멋진 목사님!
그 교회는 베들레헴 말구유와 같은 곳이네요. 예수님께서 임마누엘 하시는 곳^^
저도 교회다니는 의사인데 왜 더 일찍 믿지 않았을까 안타까워합니다. 좀 더 일찍 믿었더라면 더 나은 의사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하구요. 의사도 의술도 의학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하나님아래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때문에 더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기도하죠. 시골의사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겨우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뿐입니다. 사는게 다들 힘겨운거 같습니다만 소망이 있으니 견딜수 있는거 같습니다. 존경은 넣어두십시요 ㅎㅎㅎㅎ 부끄럽습니다 ㅎㅎ
아멘아멘
그렇지요
하나님 때문에.. 가 우리 삶의 선택의 이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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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도 안다니고 예수님도 믿어지지ㅜ않는 1인입니다
의사님의 신앙고백이 진심으로 느껴지고 마음속에 깊이 와 닫네요
저에게도 하나님이 손을 내미시는 날이 오기를 기도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손을 내밀고 계세요~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그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시고 위로하시고 보듬어주시는 아버지의 손길을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꼭 예수님 믿으시고 값진 삶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 이 분 꼭 만나주세요.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뜬 영상을 2개째 보는데, 교회도 안 다니고 예수님도 안 믿는데 왜 보냐고 자꾸 물어보시니 당황스럽네요. 하나님을 알고 싶고, 알아가는 중입니다. 내 뜻대로 되게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소서. 라는 말이 불편하지 않고, 진심 담아 담담하게 뱉어지는 때를 기다립니다.
기다렸습니다
저두요~^♡^
기도로 돕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주로 믿어지는 것,내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며 죄인임이 깨달아지는 것이 가장 큰 복이고 은혜임을...
저도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때에 시골의사선생님처럼 찐찐님처럼...
제 아들도 불러주실 줄
믿고 기도드립니다.
점심 식곤증을 깨보려고 알고리즘 따라 이 영상 무심히 눌렀는데 재미도 없는 이 영상을 구독까지 해버렸다. 난 생 첫 구독 신청을~이런 영상에 미치겠네. 뭐지? 왜지?왜 은혜가 되지? 아~이럴수도 있구나.
반가워요.선생님. 저도 예수님을 믿는 산부인과 개원의입니다.~❤ 진료를 하면할수록 제가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더라구요. 환자분들을 위한 기도밖에는,,..제 능력으론 안..되더라구요. 😂 저도 그렇고 원장님의진료실에도 치유의하나님이 환자분들을 깊숙이 만나주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저는 작은 교회를 30여년을 섬겨 온 60대 중반을 넘긴 사모입니다 순수하고 오염되지 않은 시골의사 영상을 보니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댓글 올린 분들도 하나님을 경험하신 믿음의 사람들이시고.. 이 영상을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시골의사님 정말 존경스럽네요~코로나 시절 주일 점심을 컵라면을 먹고 오후 예배를 드리다보니 익숙해서 코로나 이후에도 컵라면을 먹게 되어 제가 40년 주부 노하우로 정성껏 준비해서 성도들과 맛난 주일 점심을 먹고 있어요 음식 만드는 즐거움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죠 하나님께서 매주마다 여러분을 통해 갖가지 음식 재료들을 보내 주셔서 감동이고 감사지요 지난주간에도 중학교 친구인 장로님이 여수에서 싱싱한 박대를 보내주어 2개 교회에 나누고 어제 주일 박태탕으로 행복한 식탁 교제가 되었죠 우리 주님은 여전히 우리안에서 일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심을 오늘도 증거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인연일까요?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빼도박도 못하게
그 분께 잡히신겁니다
복받으신겁니다!❤❤❤
누님이 대학병원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인데 가끔 기도해서 이유없이 병이 낫고 집에 가시는 할머니 권사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냥 그런 사례가 많아서 의사들도 아 기도하고 병이 낫어 그냥 인정한다고 하네요 은혜받고 갑니다 홧팅하세요
현재 쉬고 있는 내과 전공의이자 크리스천인 한 사람입니다.
큰 은혜 받고 갑니다😊
2024 올해 본 최고의 복음!!!!! GOAT 진짜 진국이다 이게 복음이지 힘빼고 담백하고 의도없고 자연하고 평안하고 온유한 것 진정한 그리스도의 인성의 조성
저도 제가 진짜 죄인인걸 어느날 뜬금 없이 알았어요..교회는 젊은시절 다니다 10여년을 방황하며 살다 교회랑은 멀어졌고
인생의 여러 어려움과 공황장애로 힘겨워 마음속으로 주님을 찾았어요.
그때 불안증을 견디기 위해 매일 밤 걷기운동을 했는데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서 누가 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아무도 없고 작은 음성이 들렸어요 "이제 나와 함께가자"
너무 놀라 귀를 의심했는데 순간 주님인걸 바로 알았어요.길에서 미친여자처럼 울부짖었고 겨울 바람을 맞으며
마냥 걸었는데 내가 너무나 추악한 죄인이구나..마치 물풍선에 가득한 그 물이 나라면 바늘로 살짝만 찔러도 썩은물이 뿜어지는 더러움이 가득하구나..나에게서 나오는것은 악함뿐이구나..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면 하나님께 나아갈수 없다는거... 이건 사람의 지각으로는 절대 알수없고 깨달을수 없는것이란걸 알았습니다.
때때로 믿음이 흔들릴때 그 날을 떠올리면 하나님 살아계신거 부정할수 없습니다.
이 세상 주님없이 산다는건 상상할수 없고 저의 존재의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름한 골목길에서 정말 보잘것없고 천하고 낮은자를 기다리신 주님..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아멘() 이 세상 주님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저도 눈물이 났어요.
더 일찍 주님께 오지 않고 목이 곧은 백성의 자리에 머문 내가 후회가 되었어요.
지금은 평안하고 기뻐요
오직 주님만 붙드세요 축복합니다
맞습니다. 예수님. 없이. 살아갈수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11시예배때. 주예수보다더. 귀한것은 없네. 이찬양. 부르려고 합니다.이스라엘의. 찬양중에 거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 간증을 유튜브에서 보세요.
😭 😭 😭 😭 🙏
저는 50대 중반의 치과의사입니다. 저도 모태신앙으로 대충 살다가 몇년전부터 하나님을 알아가게 된 사람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 실감이 갑니다.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보다가....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진솔한 하나님이야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오늘 아침에도 경험하네요. 감사합니다.
아 참 님보다 늙은 의사로서 님같은 후배의사가 있다는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말씀이 마음속에서 이끄시니 시골에서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시고 또 좋은 유튜브도 찍고 그러시겠죠
저는 의료사태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듬에 떠서 처음에 보기 시작했는데 진솔한 모습이 딱 크리스챤 같드만
커밍아웃 하셨네요
그거 참 부담스러운건데.. 그순간 사명이 또 생겼으니 그분이 함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의료사태가 너무 갑갑했는데 님같은 이쁜 후배님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생각하니 너무 큰 위로를 받습니다
화이팅!!
저도 선배님들이 있어서 든든하네요~^^좋은하루되세요 원장님
하나님이 왜하필 갈릴리시골변두리지방에서 예수님이태어나게하셨는지 개신교인들이 좀 외면하려는것도있는듯합니다...좋은도시에서만살려고기도하고 애써잊고사는듯하고 ...베드로는
왜 어부였나..세례요한도...ㅜㅜ
선생님 같으신분이이땅에 계시기에희망이있읍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시골에서 사역 하셨는데
그때는 넘넘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납니나
시골생활도 농사짖고 평범하게 사는게 아니고
시골교회사역을 하는거 진짜로 힘듭디다
안당해 보면 이해 못하십니다
낮은곳에서 섬기려고
오신 예수님
아멘 그냥 아멘입니다. 어린시절엔 내가 뭘 좀 해서 믿게된 줄 생각했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은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석자 전원이 받는 선물추첨에서 누락되던 내게 온 하나님의 말도안되는 믿음의 선물...당첨...모든 이들이 이 선물에 당첨되시길...
모태신앙인 우리 아이들도 냉담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형제님처럼 때가 되면 예수님이 만나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아멘
저도 그렇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우리 아들 좀 만나주세요
아멘
아멘
예수를 믿는 것은 의지가 아니라 은혜라 생각 합니다.
믿는게 아니라 믿어지는 것이지요.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나에게 그저 주시는 축복입니다.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어야 하는 것이 사랑 아니겠습니까.
정답입니다 ^^
아멘아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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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맞습니다~
모든사람은 죄로 죽은자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은혜로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맏음을 주심으로 믿는것입니다 그것은 선물이지요
우리안에는 주님을 믿을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믿음을 주실때 믿게 되는거죠
내 지식으로 믿는것은
참 믿음이 아니지요
아멘
아멘♡
유학시절 의사를 꿈꾸다 예수님을 만나고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수요예배 설교를 준비하다 우연히 보게 된 진심을 담은 간증과 나눔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 영상을 통해 예비된 한 영혼이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지성인, 신앙의 의료인의 길에 마음을 담아 축복드립니다.
목사님의 댓글이 더 감동입니다^^
이 댓글은 이 동영상을 보고 난 후 저의 신앙체험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공감이 되고 감사해서 씁니다. 저는 대구 능인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고1때 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죽는 것은 무엇이고 죽고 나면 어떻게 되는가? 한 1년을 점심시간에 나무 밑에 앉아서 고민했습니다. 마침 불교미션학교여서 불교교리 공부시간에 궁금한 것을 질문했는데, 만족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공수래 공수거 라는 알쏭달쏭한 말만 들었던 것 같습니다. 2학년 때 친구가 교회에 축구부가 있는데, 제가 축구를 좋아하고 잘 한다고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난생 처음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에 갔는데 설교는 귀에 하나도 안 들어 오고 그저 축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재미로 다녔습니다.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학습이라는 것을 받고, 교회에 불량 선배들(?) 하고 친해져서 교회다니면서 담배도 배우고 술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도사님으로부터 심한 꾸중을 듣고(교회를 어지럽힌다고), 고3 때 교회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세례를 받고 띄엄띄엄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들어가면서 교회에 대한 흥미를 다 잃어버리고, 성경책과 찬송가를 신문지에 말아가지고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때 "하나님, 저 이제 교회 안 나갈래요. 하나님도 안 믿어지고, 재미도 없네요. 안녕히 계세요." 하면서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그룹사운드에 들어가서 드러머로 활동하며 엄청나게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헤비메탈 음악을 하니 자연스럽게 타락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군에 가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군대에서 구타도 심하고 참 힘든 때였습니다. 밤에 근무를 서다가 순복음소식지라는 것을 읽게 되었고, 그 안에 설교를 읽는데 그 말씀이 전부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영접기도를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다시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불일듯 일어났습니다. 제대 후에 다시 세례받은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새벽 기도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23살 청년 때였는데 쌍 코피가 터지는 날도 있었지만 새벽기도를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 중에 "하나님 제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 용서받은 것을 알겠는데, 마음에 크게 와 닿지를 않습니다. 제가 제대로 그것을 알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1991년 봄 성찬식 때 빵을 받고 입에 넣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눈 감고 기도하는데 제 앞에 환상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제가 인식이 있은 이후로 제가 죄 지은 장면들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곧 이어 제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네 죄를 다 씻었다. 주 예수가 네 죄를 다 용서했다"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런 일이 30분 정도 계속되었고 저는 울음을 멈출 수 없었고 급기야 대성통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예배를 마치고 2층에서 계단을 내려 오는데 제 마음속에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세상에 없는 기쁨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찬송가가 제 마음과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저는 그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너무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때 일이 약34년 전 일인데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지금은 창원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담임목사가 된 후에는 예수님과 연합한 자로서 복음(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직접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고난, 장사 됨, 부활의 복음을 직접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교회가 아닌 하나님 마음에 맞는 교회를 세우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동영상을 우연히 보고 나니 옛날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 봅니다. 기독교 신앙은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야 믿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은 성경과 신학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무엇이며 어떤 것인지 알아가게 됩니다.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은 분들은 성경을 부지런히 읽으십시오. 그리고 "복음과 생명-서형섭 저"라는 책을 꼭 한번 사서 읽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물인 신앙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더 명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영원한 생명이심을 알고 믿게 된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죄인 중의 괴수임을 점점 더 알아가고 있는 창원의 개척교회 목사가 드림.
소개하신,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귀한 간증 은혜받습니다
간증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간증과 고백이 다 같은 메세지여서
하나님만이 진리라는 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헤비 메탈 와 힙합 등에 미쳐서 살아온 저로서는
목사님의 삶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주님 말씀 듣는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교회이름 알고 싶어요
아 마즈막에 목사만 안돼씀 ㅋㅋ
약한자를 돕는 변호사나 의료진이나
영향력 있는곳에서 쓰였슴 😂😂😂😂
난 왜이를까?
목사 들이 별로다
@@user-dc6co2xp6w 창원에 있는 은샘교회 입니다.
저는 의사입니다.
오늘 새벽 우연히 처음으로 보게 되었읍니다.
1976년,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여러 증거 체험하였읍니다.
가리워 졌던 눈이 열린다던지,3일간 렌즈롤 끼는 제가 정상적으로 보인다던지.
중환자실에서 7시간 만에 일어나 나온다던지.
이런 경험을 얘기하며 전도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지금도 계속해서 예수님의 공로로 살아가고 있읍니다.
우연이란 단어는 예수님의 구원 앞에서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
의대증원 문제로.. 유튜브가 연결해주신 선생님,
저도 의사이고 크리스챤으로서 작금의 시대가 참 혼란스러운데.. 그 와중에 선생님처럼 귀한 분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는 어릴 때 할아버지따라 부모님 몰래교회를 다니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믿음없이 혼자 교회를 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교회 수련회에서 비교적 깨끗하고 비교적 착한 나라고 생각했던 내가 죄인의 괴수였다는 것을 깨닫고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이후로 믿음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지만... 세월이 흐르고 지금 현재... 주변에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한 상태로 겨우 숨만 쉬는 크리스챤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오늘 동영상을 보게 해주시면서 저에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처음 만났던 그날을 떠오르게 하시네요. 선생님 덕분에 또 다시 많이 울었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리시는 귀한 영상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써보네요. 선생님, 주님 안에서 격하게 사랑합니다^^ 오늘 구독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이 굉장히 비슷한 순간이 많은걸 보면서 또한번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 요즘 세상이 저도 너무 우울합니다. 꼭 의정갈등이 아니라도... 너무 슬프고 아픈일들이 많아서....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ㅠ
맞아요
주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못살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주는것 아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맛보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기쁨은 내가 이길수 없을만큼입니다. 인생의 마침표를 내 안에 찍게 하신거죠. 왕 같은 족속......
너무 ~~~~~~~~~~ 감동입니다.
저는 한국에 와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 자유의 땅, 축복된 땅!
각지각역에서 열심히 살고 복음을 전하는 분들이 있기에 저와 같은 공산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기회를 주어졌습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하고 감사해요 사랑함니다 여기댓글다신모든분께~
축복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환영합니다..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북한의 동포들을 위해 기도했고,기도하고, 기도할겁니다~
감사합니다 🙏 ❤
저는 미국에서 살고있는 은퇴한 목사입니다. 우연히
아침식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시골의사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평범한 어휘로 진솔하게, 그리고 마음속 깊은 간절함이 묻어나는
예수님을 전하려는 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택한 종이며 자녀입니다.
영상보며 눈물이 납니다.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눈물이요.
감사합니다.
동네교회 목사입니다 우연히 영성보았고 말씀과같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요
내가 왜 죄인이야
살인을 했어 강도짓을 했어
했던 저였어요
성령님의 은혜를 강타 당하니 절로 회개하고 죄인임이 실감났어요
믿어지는 은혜에 감격하여
늘 찬양합니다
축복합니다
선생님 저는 너무 연약한 사모입니다..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데요 저는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ㅠ
원장님을 만나주신 그하나님 우리아이들도 만나주시기를 눈물로 기도합니다.. 이영상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의사선생님은 아니지만 지방 국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25년째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50대 중반 선생입니다. 저는 군대 다녀와서 다리 다치고 어느날 하나님이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에 갔다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은혜를 잊고 교회만 다니다가 작년에 하나님이 다시 맡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매일 새벽기도 나가고 있습니다. 시골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100% 이해 됩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죠.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이 다시 은혜를 주셔서 지금도 일주일에 몇 날은 웁니다. ㅋㅋㅋ 저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지만 하여간 감사합니다. 귀한 분 다시 만날 때까지 남은 인생 Praise the Lord! 외치며 살 계획입니다.
저는 50대 간호사입니다.
대학에 가서 성경공부 하다 성경이 믿어지며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형제님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40대된 울 아들이 처음으로 로또 살 돈으로 감사헌금을 했네요~~참 기쁩니다
선생님 방송에 끌리는 이유는 기존 섬기는 교회의 아픔과 문닫는 시골교회 그리고 선생님의 소박하고 진실되 보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의사선생님은 지금 어느 목사님의 명 설교보다 더 감동적인 사실에 의한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우리 아들이 선생님처럼 영혼이 복을받은 사람되길 원합니다~🙏😭
꼭 그렇게 되길 저도 기대합니다 ^^
저는 작년에 개업한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교회에서는 권사로 의료선교회 국내검지무팀장을 맡고 있어요 지난번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컥하고 내가 하는 봉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 만나뵙게 되서 너무 좋네요 의료선교회 일도 열심히 하시고 ^^ 늘 건강하게 행복한 진료 하시길 바래봅니다 ^^
@@countrydoctor81 다음에 인연이 되면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랑 점심 식사도 비슷하시고 ㅋㅋㅋ 봉사를 계속 하다보니 사람에 대한 짜증도 많이 나고 왜 나만 이러고 있지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아니야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인간이라 어쩔 수가 없나봐요 .... 저희 목사님 설교 중에 " Crown이 되려고 하지 말고 Cross가 되기 위해 노력해라" ..항상 감사하면서 살도록 노력해봅니다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과학자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처럼 역으로 확실한 간증이 없죠 ^^ 위에 분들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ㅎ 저도 분자생물학쪽 전공인하고 논쟁이 벌어지면 장난 아닙니다 ㅎ항상 건승하시고 평안하세요 샬롬 ^^
@@user-ee4sl8ut5d과학자들이 쓰나미를정확히예측할수있나요.?도저히정확히알수없는건데..기상쪽에 수백억짜리 컴퓨터쓴다는데... 일본쓰나미보세요...예측불가
날씨기상쪽은 확율70프로정도인데..신의영역이에요
온난화라고 하는데 따뜻하다는 울산남쪽지방도 겨울마다 엄청추운데...경기도는더 더 춥고..
우리는 주님을 만나게 되면 일단 웁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이면서 왜우는지? 의사샘처럼 모릅니다 모른다는게 답인듯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큰능력이겠죠 지금의사샘은 한영혼에게라도 복음을 전하고픈 맘이 간절 한듯 하네요 저두 어떤방법이든 복음 전하는데 용기를 내고 싶네요 의사선생님 용기에 박수와 응원 합니다
댓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
40평생 불교신자로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지인이 다니는 교회에 갔어요
아주 작은 교회인데 분위기가 좋았고 해피타임교육을 받게됬어요 4주차에 교육을 마쳤는데 도통 예수님이 안믿어져서..답답하고 힘들었어요
목사님 민망하실까봐 4주차에 예수님 믿어지시나요 란 질문에 거짓말로 네 이랬어요
근데 그 다음 날부터 성경책을 읽게됬는데 뭔 말인지 못알아먹던게 동화책처럼 읽혀지더니 예수님 행적에 막 오열하며 울고 3시간씩 읽게되더라구요
제가 자녀가 셋인데 화가많아요 제가.. 그 주 금요일에 마음 다잡고 그래 오늘부터 서로 사랑하라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자! 했는데..저녁에 화를 쏟아내는 저를 보며..한심했죠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니.. 저는 죄인입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며 회개를 하기 시작하는데 새벽까지 오열했네요..몸도 뜨거워지며 성령체험도 하구요..다음 날 다시 태어난 것처럼 몸이 개운했어요 새 삶을 선물 받은 느낌이랄까.. 정말 할렐루야입니다!
3년 전에 하나님을 만난 50대 내과의사입니다. 영상 보면서 십자가 앞에서 죄인임이 느껴지면 하염없이 울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대학에 있는데, 사실 전 시골에서 의사를 하는 것을 꿈꾸었던 적이 있었죠. 30 살이 되던해에요… 요즘은 언제 시골의사로 살아 볼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수 있을까? 하나님은 날 어떻게 이끌어 가실까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의정 갈등으로 기도도 막히고 예배의 자리도 때로는 지키기 어렵지만, 하나님은 이 시간도 선으로 이끄실 것을 믿습니다.
순수하게 정말궁금해서 여쭙니다. 3년전에 예수님을 만났다고하셨는데 그전에도 교회를 다니셨는데 못만나신건가요? 혹시 예수님을 만나기위해 따로 노력하신게있으시나요? 예수님을 만나면 어떤느낌? 인가요?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감정?같은건가요?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이전의 삶?과는 구체적으로 어떤게 달라지는건가요? 저는 40년가까이 교회를 다니는데 예수님을 만났다는 분들을 보면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여쭙니다.
@@gychoi335안녕하세요 그냥 댓글 보며 지나가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남겨봅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하나님을 만났는데요 왜 사는 건지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던 성향의 사람이었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제가 가지고 있던 깊은 막막함이 사라지고 이제서야 진짜 세상을 만난 것 같다는 안정감이 생겼습니당. 말로 완벽히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세상에 그냥 둥둥 떠 있는 것 같았던 느낌 + 답을 찾을 수 없어 모호하고 막막하던 느낌에서 이제 답을 찾았고 이게 진짜구나 하는 느낌으로 ..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주님이 나의 존재를 아신다는 믿음에서 오는 안정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
아멘~
@@gychoi335 전 하나님을 만나기 전 평생을 완전한 불신자이며 심지어 기독교인들은 이기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요. 40중후반 인생살이의 공허함 속에서 교회에 가면 나아질까 하는 막연함에 저 스스로 몇번 나갔는데 큰 은혜는 없었지요. 그러던 중, 건강이 악화되고 다시 교회에 가고싶다는 마음 속에 코로나가 한창일때 다시 교회를 홀로 찾았어요. 그리고 어느 날 기도중에 제가 죄인임이 밀려오고 나 때문에 구원을 위해 예수님의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이 믿어짐과 동시에 한없는 눈물이 터졌어요. 그 후에 주님은 언제나 함께 하시니 마음이 편해지고 오늘 이 시간에도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내가 아닌 주님이 그 계획대로 이끌어가신다는 믿어지죠. 그래서 홀로 운전을 하다가도 주님 생각에 그냥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 여전히 죄를 짓지만 또 뒤늦은 회개를 하지만 늘 곁에 계신다는 것이 믿어지고 살아왔던 그 모든 것들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니 걱정 근심이 일어날 때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긴것이 하나님을 만난 은혜가 아닌가 싶네요. 몇 번의 주님의 부름이 있었지만 제가 한번에 듣지 못했었고, 그런 저를 다시 불러주시니 이제는 주님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그리고 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고 환자들을 진료할 때 저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이 저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게 되니 참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삶이네요.
@@yhk-jacob아멘🙏
60대중반의 새신자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우연인지 아님 필연인지 어쩌다 이영상을 보고 지금체가 처한 상황을 알고계시기라도 한것처럼 정말 어는 목사님 의 설교보다 투박하고 진솔한 성도님의 고백이 감동이고 벅찹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우연을 가장한 사랑의 손길을 내어주시다니요 ~~미루어 짐작컨데 진정한 의사선생님이실겁니다 하나님의 은혜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안에서 우연은 없다고 하죠 다 하나님의 계획인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시골의사님을 선택하신것이지요.
저는 파파할매 성도입니다.
시골의사님 온마음으로
안아 드리고싶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진솔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저는 불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있고
'왜 기독교인들은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인식할까?'
라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그러한 인식의 아름다운 측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의 틀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 즉 에수님은 석가모니선생을 만드신 창조주이시고 석선생은 피조물주입니다 나같으면 창조주이신 에수님을 믿겠읍니다
@@user-ov8mq3tt4p 복음을 지혜롭게 유연하게 확실하게 잘 전해주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축복합니다 👍
@@user-ov8mq3tt4p 예수님도 하나님도 대 우주의 관점에선 생겨난 존재, 즉 피조물이고 세상(천국-현계-지옥) 굴레 안에 있답니다. 세상 자체에서 해탈하는 방법을 석선생께 배워보시길 바래요 :)
@@user-ov8mq3tt4p
그냥 예수님만 찬양하면 될것을
왜 석가모니를 끌어들이나요
석가모니는 진리를 깨우친 분입니다
님이 함부로 입에 담을분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형상을닮은 우리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50대 치과의사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교회를 나갔고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한 것은 시간이 한참 지난 후부터인가 봅니다. 요즘 유행하는 은혜라는 찬양은 제 삶을 가사로 만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잠시도 쉬지않고 죄를 짓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들이 다 마음에 닿습니다
순수하게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중학교때부터 교회를 나갔지만 한참후에 예수님을 만났다고하셨는데 혹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따로 노력하신게있으시나요? 아니면 갑자기 만나신건가요? 예수님을 만나면 어떤느낌? 인가요?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감정 같은건가요?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이전의 삶과는 구체적으로 어떤게 달라지는건가요? 저는 40년가까이 교회를 다니는데 예수님을 만났다는 분들을 보면 너무 궁금하고, 만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쭙니다.
@@gychoi335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성경말씀이 하나하나가 다 믿어지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꾸준히 읽고 성경의 핵심을 정리요약한 표준교리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소요리문답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gychoi335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제가 무슨 노력을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적으로 예수님의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꼭 우리 인간쪽의 '노력'을 이야기 해보자면 성경의 말씀대로 모이기를 힘쓰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주님의 말씅을 묵상하는 정도랄까요.
예수님을 만난 느낌을 물으셨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위 댓글 달아주신 분의 말씀처럼 주의 말씀이 모두 믿어지고 제가 죄인인 것이 느껴지고, 이런 상태로는 영벌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있고, 제겐 제 죄를 대신해주실 중보자가 필요하면, 전적으로 그 분의 은혜 때문에 제가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들을 온전히 믿게됩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의 제가 무균의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예전에는 몰랐던 죄들에 민감해지고 아파하게 되며, 죄를 떠나야한다는 절실함에 삽니다 물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역사는 주님의 손안에 있으며 그 분의 허락없이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빈약하지만 요약하자면 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gychoi335하나님을 만나기위한 노력은 성경말씀을 읽고 믿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하나님 만나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하시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시고 들으시고 계시기 때문에 응답주십니다.
치과의사님 어데계시나여 연락처
작은 시골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 입니다. 오늘 하루가 은혜의 시간입니다.
영상 보면서 정말 큰 일을 하신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힘을 얻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닙니다. 그냥 하루하루 겨우겨우 살아갑니다. ㅠ 목사님이 늘 강건하시길 기대합니다 ^^
시골교회에서 사역하시는 귀하신 목사님 큰 축복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멋져요😂😂
선생님 진료하시는손길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잘 믿다가 지금은 탕자로 있습니다. 세상죄를 지으며 탕자로 살아보니 몸과 마음은 늘 괴롭고 편안하지 않습니다. 내가 돌아 갈 곳은 오직 예수님품이란걸 잘 압니다. 이제 나를 옥죄고 있는 죄의 사슬을 하나하나 내 스스로 끊고 예수님 품으로 돌아 가고자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하나님께서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고 계시다는걸 생각하면 운전을 하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지금도 사실은 예수님품에 계신것같아요❤
@@tv-pj2zk 감사합니다
스스로끊지마세요. 그냥 의지하세요
내가 죄인이고 예수님이 믿어지는 이 놀라운 은혜....주안에서 축복합니다
"재미없죠?" 아니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삶이란 이런 진솔한 찰라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범사에 감사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각자 주어진 소명을 열심히 사는 것이 삶이 아닐까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각자에 주어진 소명...열심히 살고 싶은데 ㅎㅎㅎ 그게 쉽지가 않네요 ??
목회자 사모입니다. 근래에 본 강증중에 가장 솔직하고 와닿는 간증이었습니다. 어쩌면 저명한 목사님의 설교보다 더 잔잔히 진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믿게 될것 같습니다..!! 구독했어요~^^
우연히 보게된영상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와서 요양보호사로 8년째 근무중입니다 오늘도 주일이지만 출근이여서 준비중에 보게됐습니다 직장에서 예배가 있는데 특송도드리고 한답니다 오늘도 누워서 손길을 기다리는 어르신들 생각하며 출근준비합니다 오늘도 살아게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크리스천 의사! 너무 멋지고 일터에서 예수님의 선하신 영향력 나타나길 오늘도 일하시는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교회도 안 다니고 예수님도 믿지 않지만 매번 원장님 영상 끝까지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유튜브 댓글도 이게 처음인것 같네요.매번 시청할때마다 40대 아저씨의 일상이 공감되는 시골 배경의 편안한 영상들이 보기 좋습니다.
오~~~~~~~뭐야뭐야 진짜이런분이 있었네!!!!!!!!!대박사건!!!!!!!! 그냥 기분이 느므 좋네요 ㅎㅎㅎㅎ 좋은하루되세요~~~~~~~^^
@@user-uq5cm2ik5o 시골의사님 말씀처럼 왜 이런영상을 찍는지 이유를 알수없고 노잼(?^^)영상을 시청하는 구독자들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다 하셨지만 어떤 한영혼을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경륜과 인도함으로 인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지못하는 분이지만 그저 한자락 선생님위해 기도합니다. -지나가던 예수쟁이 1인-
저도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요🙏🙏🙏
저도요 ㅋㅋ
알수 없는 뭔가를 느끼고 이곳까지 이끌리셨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평안과 위안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셨군요 성령님께서 임재하셨군요
맞습니다
백번 동감합니다
우셔도 됩니다
교회서 우시면 거룩한 눈물입니다 은혜롭습니다
은혜롭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이습니다
먼저 할렐루야! 샬롬!
한국 교회 썩었다!
세상이 왜 이러냐?
진짜 성도 하나도
없다!
ㅎㅎㅎ😂
그러나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아합시대의
7000명이 있을것임을 믿습니다😊😊😊😊
세상은 그리고 사람은
원래 죄만 있었는데
뭘 새삼스러울까요ㅎㅎ
MD1 아빠입니다. 의정 갈등 때문에 구독했다가 크리천이인것과 시골의사인것이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응원드립니다 ^^
의사선생님이 참 사랑스럽네요...
주님이 보시기에도 그러실 듯~^^
저는 개척교회 사모입니다.
선생님 위해 기도할께요 ❤
댓글을 보니
예수님을 믿는 의사선생님들이 참 많으시네요!
의사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같은 의사선생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주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저도 교회를 욕하고 성경의 창조이야기를 부인하던 죄인이었어요.
그런데 주님이 택해 주시고 쓰임받게 해 주셔서 방글라데시까지 가서 살다온 사람이 되었어요.
멋진 시골의사십니다.😂
주님이 귀하게 쓰실줄로 믿습니다.
심심하면서 감동적인 이 느낌이 뭐지?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듣게 되는게 성령님이 오신걸까요?❤
논리적인 명확한 이유가 있지않을까 찾아다녔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제가 헛된것을 찾아다닌 것 같습니다. 결국 믿음은 선물이었네요.. 저보다 훨씬 똑똑하신 의사선생님도 논리가 아니라 그냥 믿어지셨다는데... 이유를 찾아다니지않고 그저 기도해야겠습니다.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신학자가아니라 올바른방향인가 좀걱정되는데 담임목사님께 조언을구해보셔요~^^푹주무시고요
저도 피터님처럼 머리가 커서 하나님을 믿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사람입니다.
믿음은 확실성이 아니라 신뢰라는것을 오랜시간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고 믿음은 선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선물은 받아야 내것이 되는것인데 받지않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확실한 이유와 명분만 찾고만 있었지요. 아직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시면 분명한 응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헛된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에요.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게 아니에요. 그 과정을 통해서 님의 신앙이 명확하게 정립되는 겁니다.
모태신앙인이었고 의사이며 장신대 신대원 나온 제가 제대로 신학을 정립한 것은 오십이 되던 해에 내가 믿는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한 회의부터 시작됐어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 신학과 신앙은 맹신과 광신 그리고 이단으로 빠지고 타락의 길로 빠지는 겁니다. 대한민국 제일 정통보수로 칭하는 장로교단의 유명 목사들이 신앙이 없고 믿음이 없어 타락의 길로 빠지는걸까요?
오늘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자기성찰 과정이 빠졌기 때문이죠.
일반인은 물론이고 기독교인 심지어 목사들까지도 기독교의 죄인 의식은 패배자, 복종자, 무력하고 쓸모 없는 자라는 의미로 받아드리는데 그것은 전혀 하나님 뜻과 어긋난 비성서적 사상입니다. 자유인으로 나아가는 자아성찰의 한 과정이에요.
예수의 광야시험이 바로 죽음에 대한 시험이죠. 대다수 설교가 물질적 유혹, 명예욕, 권력욕에 대한 시험이라고 설교하는데 곁다리에요. 인간예수로서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시험이었어요.
그냥 믿어지는 것도 은혜지만 진짜 성숙한 믿음은 하나님과 자신에 대한 진진한 물음과 성찰을 통해서 믿어지는거랍니다.
예수의 죽은 사람 살리는 이적과 병고침, 오병이어의 기적, 물 위를 걷는 기적을 그냥 믿는 것은 맹신이거나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믿음이 아니에요. 창세기에서 시작되어야 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었을 때 얻어지는 믿음이 진짜입니다.
성서 맨 처음에 시작된 문장이 뭐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성서는 인간의 신앙고백으로 시작해서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십시오."라는 신앙고백으로 끝나요.
하나님, 천지(나), 창조!
이 세 단어가 이성과 지성의 사유를 통해 신앙이 정립되었을 때, 거대한 우주를 무에서 유로 창조한 신이 존재한다면 죽은 자를 살리는 것, 오병이어 기적, 물 위를 걷는 것은 인간 이성과 과학의 한계를 넘어서는 세계의 존재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거에요. 그게 참 신앙이죠.
신이 준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형상으로 모든 인간을 창조하신 그분의 은혜로 모든 인간에 장착된 이성과 양심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닦아진 지성으로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쟁취하는 거에요. 구원은 국민학교 운동회나 소풍 가서 줄에 매달아 놓은 과자, 선물꾸러미에요. 준비하고 누구나 따 먹을 수 있도록 잔치를 베푸신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 것을 쟁취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죠.
예정론은 기독교가 아직도 이해 못하는 가장 큰 과오에요.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족보를 대다수 목사는 이렇게 설교해요. 시아버지와 동침한 다말, 창녀 라합, 음행의 상징 족속이었던 모압 여인 룻 모두 보잘것 없는 죄인을 특별히 불러주신거라구요. 게다가 예수님의 족보에 여자 이름으로 올리운 것은 특별한 은혜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해석이죠. 하나님의 뜻은 구원을 쟁취한 용감한 여인들을 기록하고 싶었던 거에요. 그래서 그 여인들이 속한 계보를 통해서 예수께서 오신 거에요.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하여 낳은 아이를 죽이셨는데 시아버지와 동침하여 낳은 다말의 아이는 왜 살려주고 심지어 그 아이 계보로 오셨을까요? 하나님의 정하신 계대결혼의 룰을 통해서 아이를 갖는 권리를 쟁취하려는 다말을 보신거에요. 조국을 배신한 창녀이자 나쁜 년 라합의 수치스런 계보로 굳이 오신 하나님의 뜻이 이해되나요?
이와 반대로 다윗과 밧세바의 계보로 오신 하나님의 뜻도 마찬가지에요. 다윗과 밧세바 보다는 다윗과 아비가일이 훨씬 낫죠. 밧세바, 아비가일은 모두 유부녀였지만 아비가일이 훨씬 더 현명했잖아요. 성서에서 밧세바는 맹한 여자로 나와요. 솔로몬이 왕권을 차라리 그에게 주라고 분노하는 장면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밧세바의 손을 들어줬어요. 왜?
성서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어요. 건성으로 보니까 문제에요. 밧세바는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고 우리아의 아내로 언급되죠. 제가 감히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의 수하 양수의 흉내를 내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보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계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죽어 없어져야 할 가나안 헷 족속의 평범했던 인물 우리아를 꼭 넣고 싶었던겁니다. 하여 아브라함, 다윗, 다말, 라합, 우리아, 룻 그리고 마리아 등 모두 자신의 믿음을 행함으로 구원을 쟁취했던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라고 족보를 언급했던 이유죠.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와서 결론을 맺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고 이성과 양심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가다듬은 지성을 통해서 자신을 보고 믿을 수 있도록 창조한 분이죠. 최고의 고성능 컴퓨터, ,AI보다 위대한 존재로 창조된 선한 존재에요. 악인이 아니라 그 분의 형상을 따라 선한 존재로 창조된 인간 그 자체가 복음이고 은혜에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라 생각하지만 반만 맞은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이고 우리 자신이 복 된 소식이자 복음인거죠.
이미 글을 완성되었지만 유튜브 동영상을 만들어 내년 말 쯤에 여러 신학논제, 문학, 영화 등에 대한 비평을 올릴 예정인데, 댓글 보다 답을 달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믿음은 모르고 믿는 맹목적인 믿음 곧 '맹신'이 있고, 알고 믿는 믿음 곧 '신뢰'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사람 중에서도 믿으면 복을 줄것이라고 믿는 맹신도가 있고, 신뢰를 바탕으로 믿는 성도가 있습니다. 신뢰는 '아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믿는것이 아니라 믿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알아가는 것입니다. 아는 것이 많아지고 경험하는 것이 많아지면 신뢰가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로마서 10:17-18 KRV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다른 곳에서 댓글을 달다가 도움이 되실까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거나 "후회"하지 않으신다걸 증명해 보세요??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후회"가 없으시도다 보이시죠?
실제로 행동 하시려던걸 거두시고 반응을 바꾸시는데 이거 물어 보셨죠?
우리가 마음을 바꾸니 하나님도 실제로 행동 하시려던걸 거두시고 반응을 바꾸신다는 거죠?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보이시죠?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로 사람 마음의 감동을 주시어 정한 마음을 창조 하시는거?
시 105 : 25 ".. 저희 "마음"을 변하여 그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 종들에게 교활히 행하게 하셨도다"
요 12 : 37-40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1 : 24 , 28-31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전 3: 11 " ...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수 없게" 하셨도다"
잠 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잠 16 :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잠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이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우리의 마음"을 성령의 감동으로 바꾸시는게 하나님의 의한 것이라면 (롬 8: 13- 14) (고전 2:14 , 3:3) (갈 5: 17, 5 :19-23)
"우리의 마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께 애원하는 기도를 드릴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바꾸시는게 하나님의 의한 것이라면
또는 그냥 성령의 감동이 없어 "우리 마음이" "악"으로 가버리게 내버려 둔것이 하나님의 의한 것이라면
그리고 나서 "우리의 마음"을 보고 하나님이 반응이나 후회 하신다고 한다면
이것은 반응또는 후회보다 "먼저"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계획하에 바꾸신거기 때문에
뒤에 오는 반응이나 후회는 "하나님의 계획하"에 바꾸어 놓으신 우리의 마음 변화에 "종속" 되는 것이므로
그 반응이나 후회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 있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한 후회는 하나님이 계획하에 있는 것이므로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신 분이라고 말하는 구절을 침범하지 못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반응이 바뀌시거나 후회 하시는 거 같이 그렇게 보이는거고 실제로는 하나님의 계획하에 있는 것이니 하나님 입장에서는 후회가 없으신거나 같은겁니다
또, (삼상 15: 29)에서 "후회"가 없으시다고 분명이 말씀하신거는 하나님의 불변성을 명백하고 직설적으로 선포한거고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후회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죄를 얼마나 증오하시며 싫어하시는가를 알려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성령께서는 자신을 우리의 수준으로 비하시키시는 표현을 한 것이다.
이를테면 인간이 너무도 엄청나게 부패했을 때 부터 하나님은 인간을 그분의 피조물들 가운데 하나로 간주하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교훈"해 주려는 것이
그 말씀이 적용되고 있는 목적이다.
(딤후 3 :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이 성경 구절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참고로 한 구절을 맨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은 해석으로 설명 해 보겠습니다.
창 6:5-7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한탄하사.....사람을 ...쓸어 버리되..."
하나님의 계획하에 "우리의 마음"을 악으로 가게 그냥 내버려 둔것이고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신 것이고
그뒤에 나오는 한탄은 하나님 계획하에 종속된것에 불과 합니다
여기서, 타락이후 우리의 마음은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항상 "악"으로만 치우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겁니다.
자 그럼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15:29) 이거에 대해서 말해 보시죠?
후회 없으신 분을 후회 하시는 분이라고 말하시는데 어떻게 해석 하시나요?
설마 이야기 속에서 그 순간 실제로 전지전능하심을 버리시고 들어 오셔서 후회 하셨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시려는 건가요?
그럼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15:2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이것에 위배 되는데요?
전지전능하심을 버렸다고 성경 어디에 나옵니까? 성경을 거의 도축하다시피해서 어디서부터 손 볼지 모르겠군요
"미리 정하신 큰 틀을 모든 가능성을 통해 이루시기 때문에" 성경에 어디서 이런말을 한게 있습니까?
성경 구절들로 설명 하시죠. 다른말 하지 마시고
성경의 통일성은 무시한 채 성경 어디에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심을 버렸다는 말이 나온다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모독 하십니까?
자 님이 성경 구절들로 명확히 설명 해보시죠. 성경의 통일성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마지막 멘트~너무 좋네요.예수도 안 믿는데 이 영상을 끝까지 보는 당신!당신은 꼭 예수를 믿게될 지어다~^^
의사 선생님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혜를 받아 환자들을 섬김의 마음으로 치료해주실때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될것이라
믿습니다.
의사 선생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진솔함과 솔직한고백입니다ㆍ반올림 70목사님도 존경스럽구요ㆍ반야심경 외우는 저의 남편과 안믿는 여인과 결혼하더니 예배출석 안하는 아들이 이 영상보고 주님께 돌아왔음 하네요ㆍ영상 감사합니다
사모입니다..인생이 고달프네요...그럼에도 다시 주님께 소망을 둡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사모님 ^^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만나주시면(그분의 본질인성령 또는 말씀) 됩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꾸지 않습니다.
목사님보다 더 대단한 분이 사모님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면 되는데 그게 참 쉽지 않죠...
저는 호주에 사는 형제입니다.
도박 중독으로 힘들어하던 형제를 6개월간 보살폈는데 오늘 짐을 싸서 낮에 저희 부부 없을 때 편지 한통 써놓고 나갔습니다.
저희 교회는 가정교회라서 목장 단톡방이 있는데 아직 집나간 형제가 단톡방에 있어서 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형제가 영상을 보고 회심하고 돌아오길 바라며 기도 합니다.
솔직한 영상 죄에 대한 생각과 바라보는 관점을 좋은 예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사라진 형제.
맘이 아프시겠어요.
형제가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저도 호주에 사는데 쉽지 않은일을 하셨네요.
그 모든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셨을꺼고 지금도 하나님은 일하시니
아버지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길 부탁드리며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집 나간 형제님도 힘드실텐데 도박의 묶임에서 자유하길 기도합니다.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
굿뉴스는 복음밖에 없습니다
영상과 함께 댓글 보다가 한참을 울고 갑니다
작은 교회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선교지에 계신 사역자님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70대초 할머니 40년 가까히
교회 다니는 권사입니다~~
믿음생활하는데 굴곡이 있습니다~누구나 말익니다
시골 의사쌤 소소한 일상의 애기 넘 감동되고 눈물도
납니다^^
오랫동안 교회 다녔다고 믿음 있는건 결코 아닙니다
지금 오늘 이순간의 믿음이 참 믿음인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아멘 지금 오늘 이순간의 은혜라는 말이 참 공감됩니다
보석같은 시골의사님~~
보는 내내 눈물짓게 하시네요..
덤덤히 소박하게 전하는 하나님이 큰 울림을 줍니다.
시골 의사님...
마지막 때에
참 귀한 분..
눈물이 납니다
여호와 샬롬❤
같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마음속에 살아계신 성령님이 돌아오기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시는거 같습니다..
인생에 몇번 예수님께 돌아갈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마음깊이 영접하는때는 내가 큰 고난에 빠졌을때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
이제는 혼자이고 고난을 겪어 불안하더라도 나의 아버지 언제나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독입니다ㅜㅜ
저도 하나님 아버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저는 개업한 약사이고 하루하루 고비가 있을때마다 매달릴곳은 하나님 뿐이네요💕
하나님 자녀로서 죄많은 제가 바르고 선하게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선해보이시는 시골의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출근길에 눈물이 나네요 저도 예수님을 어쩌다믿게된지 모르는 죄많은 사람입니다 축복합니다
시골목사입니다. 이번주일 설교에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울컥하네요. 내가 왜 죄인이라 느껴지는가? 깨닫습니다. 허락해주세요 ^^ 감사드립니다.
이런것도 허락받아야됩니까 목사님 ^^ 기냥 마구마구쓰시죠
꾹꾹 눌렀던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그냥 평신도로 살걸 요즘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사모라서 외롭다고 신세한탄을 하기에는 하나님이 너무 신실하시고
요나처럼 달아날 다시스도 없고
성을 내며 따지기에는 예수님 앞에 염치가 없어서
참았는데
눈물이 터졌네요.
잠시 여기서 울다가겠습니다. 하나님.
저는 모태신앙이며, 50대 가장입니다. 저도 예배중(기도)에 눈물을 자주 훔치는 편입니다. 젊었을때 기도할때는 눈물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50을 넘기면서 기도중 눈물을 안흘리려고 노력해도 눈물이 나네요..
저는 미국 작은 어촌 마을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는 사모입니다.
중고등학교 불교 사립학교를 다니고 대학교 때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빠져 열렬히 데모하다가 학점 에프도 받았습니다. 그러다 초등교사가 되었고, 선본 남자한테 바람맞아 마음이 상해 처음으로 교회를 갔어요. 그런데 그날 갑자기 눈물 콧물 침물 흘리며 몸을 떨면서 우는 겁니다. 그 때 마음 속에 주님께서 저를 이끄셨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이후 여전히 날라리 성도로 지내다 미국 유학 박삭사과정 중 공부가 넘 힘들어 죽을 것 같았는데 그때 남편을 만나면서 주님을 조금씩 경험하게 되었어요. 주님의 은혜로 학위받아 졸업했는데…
아풀싸!!!
어쩌다가
미국 시골 어촌 마을의 사모가 되었습니다.
은혜일까요! ❤🎉
은혜입니다~!!
@@cheonghwacheong1185 하나님께서는 사모님을 넉넉히 용서하셨겠지만 나약한 인간인 저는 사모님이 대학교때 했다는 짓은 도저히 눈 뜨고 못 봐드리겠네요.
@@jeanparke9373 베드로가 주를 3번 부인하고 욕하기까지한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회주의운동은 그에비하면 새발의피같습니다. 많이 사함받은 자는 많이 사랑한다는 주의 사랑을 우리 기억해보아요...
그럼요! 은혜입니다❤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직분 잘 감당하시기를 빕니다. 저도 신앙생활한지 조금 되었습니다만, 사실 목사님보다 사모님께서 힘든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사모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지 모르잖아요? 두 분 모두 화이팅!!!!^^
제 딸도 의사인데 지금 잠시 교회를 안나가 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내주었습니다
아 이런 엄마들 진짜 힘들어요… 신앙은 자유
존재 자체가 죄인이란 말씀 너무 공감이 됩니다 주님 앞에 설때 저도 그럴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부끄럽고 괴롭습니다 그냥 용서해 달라고 무릎을 꿇게 됩니다
저는 아들만 셋이에요
아들들이 유학중에 있고 , 막내는 장애1급입니다
저는 아들이 장애인게 하나두 안창피해요
다만 유학중에 아들들이 믿음 잃지않고 늘 하나님품안에서
인생을 누리길 바랄뿐이죠
선생님 유트브 보내줬어요 꼭 봤으면 좋겠네요 ♡
저두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저는 가톨릭 신자 입니다.. 우연히 시골 의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시골 의사님처럼 신앙적으로 깊은 믿음의 기회가 접하게 되기를 매일 기도 합니다. "내 의지로 믿어 지지가 않는다"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렇죠.. 비롯소 난 내가 죄인인걸 알게됐죠. 눈물, 콧물 쏟아지고..나의 더러움, 추함이 느껴지고.. 그래서 항상 난 죄인이라고 말하고 다녀요. 의인이 많은 세상, 정의의 외침이 많은 세상에서 나는 구제 받을 수 없는 인간임을 항상 자각하죠..
정답입니다 ^^
이세상에서 제일 잘한것 젤 값진것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믿는것입니다
의사 선생님 순수함 진솔한 말씀 모습에 귀하십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재미 없죠 ...라고 말씀 하셨지만...
저는 들으며 눈물 났습니다.
영상듣고 계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 분이 바로옆에 계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전공의 엄마입니다
우울한요즘 선생님의 이런 따뜻한 얘기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고맙습니다 얼른주무세요~
ㅋㅋㅋㅋㅋ@@countrydoctor81
잠도 재우시네요 :😂😂 :
선생님 너무귀하심니다
미투입니다! 저도 아마도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러 여기서 진솔한 우리 성도들과 겸손한 분들의 신앙상담과 답글들 보며 함께 은혜받네요
시골의사선생님~~~
가만히 이유없이 재미나네요~~~
흐뭇해지고
칭찬해주고싶은
의사^^
감사합니다 ❤
성도님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는 것도 은혜요 축복이 아닐까요?
저는 새벽기도 때마다 우는 그 시간이 참 행복하답니다
의사님 재미없는게 아니고 감동 감동입니다~저도 크리스찬인데요~주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울컥합니다~넘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러씁니다
제가 아플때 기도로 매달렸더니 하나님이 낫게 해주셨고요
낫게 해주셨더니 하나님이 봉사해라고
개척교회가서 봉사하라고 시키셨고
그러셨네요 하나님이 원장님 곁에 항상 계십니다 토닥해주시고 계실거예요
저도 기회가 되면 성령님이 저 아플때 치유해 주시는 경험을 해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countrydoctor81 예 기도합시다
예수님만이 구세주이고 은혜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들을귀있는자만 귀를 열어주신다고 합니다
축복입니다
선생님영상 보면서 든 생각이 선생님께는 그 순수함이 은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순수함은 엄청난 은사입니다. 그 순수함이 예수님의 선한영향을 끼치게 하죠.. 너무 축복하고 존재자체로 너무 힘이 됩니다
저도 50대 중반의 어느 만학도 입니다
늦은 상담학을 나자신을 돌아보고자 시작했으며 작은 카페를 운영중에 있는 1인 이지요 .
카페운영하기 전에는 참말로 열심히 교회 봉사도 예배도 즐겁게 임하였지요
요즘엔 믿는자의 소명에 대해 아니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늘 부끄러워 하는 중에 루터의 직업소명설을 접하고 ,,, 한참을 눈물 때렸습니다
이자리가 쓰시는 자리고 이자리가 누리는 자리며 이자리가 전하는 자리이자 나누는 자리임을 깨닫게 하셨어요
돈 벌어 먹고 살겠다고 적당한 핑계로 나중에요 하나님 나중에 봬요 ,,그랬는데,,, 커피향기 나는 그곳에서도 나누고 전하고자 달려 봅니다
시골의사님 ,,,그자리에서 그곳에서 멋지게 쓰임 받으시고 전달자의 모습이 너무 은혜네요
늘 그자리에서 지켜 주시어요~~나눠 주시어요 ^^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요한복음 15장 16절 말씀이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오!!!!!!!!! 이번 홈커밍데이 영상만들면서 영상말미에 제가 넣은 말씀이에요 감동 !!
교회에서 놀수있는것도 큰 은혜입니다~보통 세상에서 놀고싶어 하거든요
새벽에 문득 공허함에 알수없는 어두운 감정?에 한숨이 나와 유툽을 열었는데 시골의사가 왜 떠있는건지? 나답지 않게 클릭은 한건지? ㅎㅎ
많이 공감되고 은혜가 됩니다
참으로 막막한 문제앞에서도 다가진것 처럼 사는것은 어릴때 교회에서 노는중에도 주님께서 부어주신 성령의 은혜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의사선생님을 친히 찾아가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저도 믿고 있습니다. 너무도 반갑습니다❤!
이 영상을 찍어주심이 감사합니다.
하나님 없다고 말하는 세상속에 살고 있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의 찬양을 오늘도 드립니다!
내가 죄인인것,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은혜였다는걸 생각할 때 마다 눈물이 납니다. 예배때는 얼굴이 늘 눈물 범벅이에요 얼굴을 못 들정도로요. 성령이 하신 일이겠지요. 늘 시골의사분 맘에 성령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 만이 기억되리라 하셨는데 그 재단을 너무 차곡 차곡 쌓고 계시니 보는 사람도 은혜가 가득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은혜로 이끄신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안에서 성장하시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
구구절절 아멘입니다 😊
이 영상을 대학생 딸에게 보내려구요 딸은 모태신앙이었는데 중2때부터 교회 안다니기 시작해서 23살인데 아직도 안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저도 같은 경험자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체험으로 주님을 믿게되었습니다
한동안 주님을 잊고 살고있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었는데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댓글들을 보고 너무너무 주님이 그리워졌습니다
우리가 회개한다고 해서 회개가 되는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제가 죄인임을 알게되는것 같아요
제뜻대로 산다고 해도 어느덧 주님없는 저의 삶은 온통 허무하고 껍데기 뿐인 초라한 모습입니다
주님만이 저를 평안케하시고 저를 채워주실수 있는분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의료농단이후로 계속 분노의 댓글만 써오다가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의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기상청은 냅두시는게 ㅋㅋ
기상청슈퍼컴퓨터보다 제 머리카락이 더....ㅎㅎㅎ
미투입니다! 시골 의사님의 구수한 경남사투리로 들려주신 곱슬머리 얘기에 빵 터져 웃음!
58년 모태신앙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낌니다..눈물은커녕 뜨거워 본적도 없이 미지근하게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게 만드는군요
저도 63년 동안 왜 죄인인지 몰라고 그저 주일날 예배 드리면 그걸로 땡이였습니다.
고난이 유익이란 말이 뭔지도 모른체 왜 고난이 유익인지 지금에야 알았죠. 63세 찾아온 전신 통증으로 6개월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 전전긍긍했죠.
어느날 한분의 목사님 설교 듣고 갑자기 제가 눈물이 나고 저의 죄가 그렇게 더럽고 추한줄 그때 알고 눈물이 쏟아지고 찬양만 들어도 눈물 콧물 쏟으며 그렇게 회개했습니다.
63년 동안 성경을 단 한번도 읽어 본적 없고 그냥 그렇게 다니는 거라 생각 했고, 친척중 목사님 5분 나머진 모든분들 직분들이 수두룩 입니다.
하지만 저는 뭐가 그리 당당한진 내맘대로 세상일에 바뻐 살았는데 고난이 닥치고😢 그때부터 하나님 찾고 제가 죄인임을 시인 했습니다.
그러니 님도 분명 언젠간 성령님이 오십니다. 저도63년이란 세월이 걸려서 찾아 오셨는데 꼭 오십니다.
이제 예전처럼 절대 살아라 해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게 아닙니다. 성령님 도우심 입니다. 언제간 님 맘에도 꼭 오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
예, 님께서도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로
주님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기 원합니다~
❤ 축복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오늘 처음 시청하는데
시골의가 란 타이틀이 너무 신선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요즈음같은 시기에 젊으신 의사분께서 시골에서 영과혼 건강하신모습으로 믿음을 증거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인으로 70이 가까워져 오지만 이웃에게 믿음을 전하지못하는 죄인 입니다.
사회적 분의기 탓도 있지만 용기없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과학 을 초월하여 예수님 중심으로 AD 와 ,BC 가 나뉘웠고
천지창조. 사람. 인류의 역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졌고 남은 시간
다니엘서.요한계시록에 나온것 처럼
예수님은 다시 재림하실것임을 말씀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시대 우리들을 위한 말세지말 이 시기에 땅끝까지 믿음이 전해졌을때. 예수님은 재림하실것이며
새예루살렘 천년왕국
에 나 자신을 비롯 가족 이웃 모든자들이 구원받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멀리 캐나다에서 사는 죄인 인사드립니다~~우연히 영상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화이팅!!
믿음은 선물이라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수하신 원장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저희 남편도 시골의사입니다.
점심 메뉴도 비슷한 시골의사입니다.
쌤~
응원합니다.
뭐가 됐든 뭘 하시든..
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의대생 엄마입니다.ㅠㅠ
남편도 의사고 자녀분도 의사고.....이미 너무 많이 가지셨네요 ^^ 응원합니다 !!!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남편분 자녀분
영혼살리는 의사
하나님께 쓰임받는 의사가 되시기를^^
초등남아 셋을 키우고 있어요. 똑같은 말씀듣고 책을 읽어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아이들은 두명이고, 한 아이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고백했어요. 그 고백에 제 마음이 무너 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예배드리러 나아오고 교회를 놀러다니고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도 주어진 믿음이란 선물을 받을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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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예수님말씀들으며생기잖아요
예배는드린다고하셨으니
성령께서일하실거예요
그자녀가다른가족분들보다
오히려
하나님을더빨리만날수도있어요
기대하셔요~
저도 그자녀를하늘에서만나
하나님의
그사랑의책임져주시는말씀을
영원히함께찬양하게하실것을
기뻐하며기대하게됩니다
그가족모두에게사랑을전하며
축복합니다~~^^
선생님너무너무고맙습니다
저는 나이 오십에 하나님을 알게된 60대 할머니입니다
이 영상 왜 올리는지 모르겠다시는데
보자마자 성령님이 느껴지고 마음 따스해져 구독을 누르게 되네요
성령님의 운행하심이겠지요?^^
내일 마음 힘들어하는 친구에게도 공유 예정입니다
충분히 의미 있으니 계속 올려주시길요
많은 분들이 님을 통해 하나님 만나게 될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고
그리 되길 축복합니다🙏
반가웠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