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슬픔이 아니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김혜자 선생님보다는 어리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슬프고 힘들고 서글퍼져요 젊었을 땐 이래서 속상해 저래서 짜증나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상해요 가끔 어린시절의 날씨랑 공기 음악소리가 생각이 나고 날이 좋으면 좋은데로 흐리면 흐린데로... 무언가 콕 찝어서 말하기가 힘드네요 나를 잘 끝마치고 싶다는 말 너무 귀한말씀입니다
해맑은 미소와 함께 "우리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라는 말을하시고 순간 북받치는 눈물 참으시는데... 정말 저런분이 계시는구나.. 마음이 누군가에게 받았던 사랑으로 가득 물들어있는 분이.. 떠나보낸 분을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가 아니라 "참 좋은 사람이에요" 라고 말씀하시는 김혜자 선생님의 여전히 현재진행형과도 같은 마음 너무 소중합니다 남편분이 당연히 천국에 있을걸 확신하시고 잠시라도 만나시기 위해 문까지만 배웅해주길 바라시는 바램이 너무 가슴아프면서 뭉클해요 꼭 만나셔서 다시 함께지내시리라 확신합니다
얼마전에 눈이 부시게 를 봤어요. 몇년전 방송할 당시는 바쁘게 돌아다니고 부지런히 살때였는데 그때 이 드라마 봤으면 마지막 대사 별로 와닿지 않았을거예요. 힘든 일 겪고 맘도 다치고, 몸도 아픈 요즘 보게 되어서 혜자 선생님 그 대사가 가슴에 꼭 박히더라구요. 선생님 연기 감사하고, 김석윤 피디님도 감사드려요.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어떤 마음일지 그대로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60년 인생 살고 있는데 선생님처럼 순수함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베풀며 살아가고 싶네요 선생님 아직은 너무나 곱고 좋은 연기 많은 분들이 보고파 하실거예요 몸 건강히 잘 돌보시고 오래오래 저히들 곁에 계서 주세요 김혜자 선생님 사랑 합니다.
부부가 사이가 너무 좋으면 일찍 헤어진다는 말이 맞는걸까요..부군께서 정말 좋은 분이셨나봅니다. 유복하게 자라신 분인데도 어쩜 삶의 애환이 담긴 연기를 그리 하셨을까요.. 한국에 이렇게 훌륭한 여배우님들이 많은 것이 놀라워요. 윤여정선생님은 그중에 상받은 한분일뿐..김혜자 선생님 고두심 선생님 나문희 선생님..진짜 연기로 사람들 울고 울리는 대단한 배우님들이 한국분들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김혜자 선생님 뵈니…제가 나이듦이 느껴집니다. 저 꼬마일때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다니던 대여섯살 때 아버지와 함께 전원일기를 봤었는데 벌써 여덟해 전에 젊은 아버지는 암으로 영면하셨고 이제 60대초인 어머니는 꿈결처럼 치매를 앓고 계세요… 저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는 못봤지만 김혜자 선생님이 그 대사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왈칵나네요. 슬픔이 많은 내 마음이 툭 터져버렸나봐요 김혜자 선생님 뵈니 마른 우리 엄마 얼굴 보는것 같아요 우리 엄마는 매일 무슨 생각하고 계실까. 생에 조금더 담대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될때가 많아요…지나가다가 영상 보고 많은 생각하게 됩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당신은 그럴자격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존경할 수 있는 두 배우가 윤여정 배우님과 김혜자 배우님 단순 연예인이 아니라 인생이 존경스러운 두 배우 자신을 띄우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공을 더 높이 평가한다는 게 대단하고 좋은 사람임이 보여지는 거 같습니다. 꼭 남편분 다시 만나셔서 오래 행복하실거에요. 다만 좀 더 오래 연기를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오래전 티비에서 선생님의 아프리카구호활동모습을 보고 아동후원을 시작해서 십년 넘게 하고있어요. 살면서 딱히 좋은일 해본적없던 제인생을 바꿔놓으셨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그 선한 에너지와 감동의 연기 오래도록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잘은 몰라도 선생님은 문 앞이 아닌 천국에서 남편분 만나실 거예요!!!
김혜자권사님의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행하시며 살아오시을 압니다 그러기에 권사님을 영상을 통하여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아름다운사랑을 저도 본받아 살아가길 소원한답니다 권사님을 통하여 세상땅끝까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아가페의 예수님의 사랑이 물이 바다을 덮듯이 덥어지길 간곡히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권사님 오래오래 하나님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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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도 행복했을거에요.. 한자한자 봉투에 적어주면서 순대 사다주면서 김혜자선생님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면서. 죄책감갖지 마시고 행복한 기억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셨으면.. 지금처럼 남은 여생 눈이 부시게 빛나셨으면..
공감합니다 👍
김혜자님 한국의 오드리햅번 같아요
김혜자님처럼 나이 먹을 수록 익어가는 사람 되고 싶습니다
남편분도 김혜자님이 철이 없다가 아니라
소녀같이 순수한 모습을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참 사랑스럽습니다 김혜자님.
와 저도 딱 이 생각했는데
참 순수하신분인것같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남편분 얘기 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저분은 어쩜 저렇게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본인 복을 다 타고 났을까? 정말 부럽다
진짜 그렇네요... 저건 본인이 태어나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정말 날때부터 좋은 부모한테 태어나는 복 좋은남편 만나는 복 복을 타고난거네요... 정말 부럽다
책 읽어보세요. 그 잘생기고 똑똑한 동생 먼저 떠나보내고, 국회의원병 걸린 아버지 말년에 가산 다 탕진하고... 누구나 다 아픔은 있어요.
그걸 딛고 어려운 사람들을 수십년간 도와준 분이니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지요.
어린시절도 아버지는장관에
집도엄청유복하고 남편도
너무너무 좋은분이고
본인이 하는일에서도 완전
최고의자리까지 오르셨고
참 복이많은분같아요
연기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눈이부시게보면서 엄청울었거든요
그런데 또 우리들의블루스 보면서도
또엄청울었네요 ㅜㅜ
역시 사람의 품위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요..
시골 아줌마 역, 미친 여자 역, 평범한 주부 역을 해도 정말 이상한 품위가 나오셨는데 진짜 좋은 집안 출신이셨군요 ㅠ
@@tracygrace6866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돈과 명예가 내면의 품위를 키우진 않는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질만능주의 아줌마야
선생님의 방송보면서
먼저 하늘나라가신
남편이 생각났어요
너무나 좋고 아까우신 분이셨거든요ㆍ
완전공감100퍼
결혼 전에는 아빠한테 사랑받고 결혼하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하고 싶은 일에 재능겸비해서 인정받고.
이런 인생이 다 있나 싶네요.
부러워요. 물론 저분도 저나름데로 힘듦이 있고 아픔이 있겠지만. 부러울 뿐이네요.
@@kiweejam 사람이 구김살이 없는 느낌은 저분이 처음. 물론 가족들과의 사별이 큰 아픔이지만 연기외의 사적인 말투나 얼굴에서는 구김살이 안보여요.
유복하게 태어나서 좋은 사람만나 사랑받고 일로 성공해서 명예얻고... 정말 축복받은 인생이네
유퀴즈중 김혜자 선생님편이 최고였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몰입도 최고였고 때론 소녀같으신 모습에 돌아가신 남편분 얘기하실땐 선생님 말씀 한마디에 울었다 웃었다... 감동에 깊은 울림에 넘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연기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의 보물 같으신 분.
저분은 참 신기한게 아주 순진해보이는데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촌철의 마력이 있어요 저분의 진짜 속은 아무도 모를듯
노인과 둘러 앉아 이런 저런 깊은 인생의 얘기를 나누고... 방송도 아닌 뭔가 마음을 울리는 편안함이 있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말하는 꼰대가 사실은 함께공감을 할수 있는지 아닌지에대한 것 같습니다. 아직 40대초반인데 김혜자 선생님하시는 말씀이 하나하나 공감이되네요.
배우로서 엄청나게 성공하신 분임에도
늘 귀엽고 소녀같은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모두 남편분, 연출자, 주변인들 공이라며
유머러스하고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모습 보니
엄청난 깊이가 느껴지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맑을수가 있을까요 진심이 뿌리까지 전해집니다 김혜자님 정말 최고네요
김혜자 선생님 남편분 얘기듣고는 한참 울었어요~~
제 남편도 27년 결혼생활동안 저한텐 한결같이 따뜻한 사람이거든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존경하는데
김혜자선생님 말씀듣고있으니
형언할수없는 눈물만이 펑펑 흐르네요~~
얼마나 행복했을까.. 저런 남편하고 살았으니..
눈물 포인트가 많아서 울다가 웃고 울다가 웃고..마지막에 오디오감독님 눈물 훔치는거 너무 공감되버렸.. 정말 사랑스럽고 지혜로우신 대배우님❤
내 인생 원탑 김혜자님....
사랑스럽고 우아하시고 너무 좋아요
표정하나하나 말투조차 너무 좋아요
오랜 팬이에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동시대에 살고있어 영광이에요❤️❤️❤️
말투가 너무 이뿌신...사랑 많이 받으며 살아오신게 그냥 마구마구 티나요. 이런 분위기 느끼게 해주시는분. 방송에서 자주 뵌다면야 시청자입장에서는 행복이죠.
제남편을 귀히 여기고 있지만 김혜자 선생님 말씀듣고 다시 다짐하게 됐습니다 내곁에 있는 남편이지만 정말 소중히 다정히 여기고 살아가렵니다 아름답고 서로 존중하는 부부도 많다는걸 결혼이 정말 좋은거라는걸 알려주게 된거 같아 정말 좋은인생말씀이였습니다
김혜자님은 목소리 만으로도 깊은 울림을 주는 배우입니다.
우리 곁에 이런 배우가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
김혜자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 배웁니다ㅠ
사랑하는 남편분 하늘에서 반드시 만나실겁니다 절대 걱정마세요~~~^^
너무... 너무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본것 같았어요 너무 좋아서 자꾸 자꾸 꺼내보고 싶은 그런 회 였어요 한번도 만나 봴 일 없으신 분임에도 정말 늘 행복하시기를 지금과 같이 사랑스러운 분이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와 혜자누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웃을때 미소가 너무 너무 좋아요
감수성이 풍부하신분이라서 너무 사랑스럽고
연기자로서도 너무 좋아하는 김혜자선생님♡
배우님의 눈빛은 진정성이 깊어 늘 감동을 받곤 합니다..
배우님.. 오래오래 건강히 연기해주세요! 자주 보고 오래 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오드리헨번이신
내가존경하는유일한배우님
오드리헨번인데한국에
오드리헨번이신김혜자선생님
오래ㆍ오래우리곁에서선한
영양력으로살아계시길바랍디다
김혜자선생님 제발 우리곁에 오래오래 머물러주세요
보다가 울고 또 울다 보느라.. 몇번을 멈췄는지 모릅니다. 김혜자선생님의 인터뷰를 볼 수 있게 해준 유퀴즈 제작진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제 최고의 드라마의 주인공이셨던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험한거 읽은거 안없어지고 다 나를 도와준다는 말에 펑펑 울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볼품없는 작은 일상이지만 나에게 쌓여가고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김혜자선생님~~ 한말씀 한말씀이 공감돼고 눈물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존경합니다(미국얼바인 아줌마)
구체적인 슬픔이 아니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김혜자 선생님보다는 어리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슬프고 힘들고 서글퍼져요
젊었을 땐 이래서 속상해 저래서 짜증나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상해요
가끔 어린시절의 날씨랑 공기 음악소리가 생각이 나고
날이 좋으면 좋은데로 흐리면 흐린데로...
무언가 콕 찝어서 말하기가 힘드네요
나를 잘 끝마치고 싶다는 말 너무 귀한말씀입니다
늘 소녀같은 감성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삶 순간순간을 참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아가도록 애쓰는 마음이 엿보이는 김혜자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런분을 한국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내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김혜자 고두심.2분다 전원일기 성격 그대로 실제성격도 교과서임.인자하시고 자상하시고 착하시고.
혜자언니 오래오래 좋은연기보여주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빕니다~♡
진짜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 훌륭한 배우로 남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연예인 생활을 할 수도 있구나...
참 존경스러운 분..이렇게 순수하면서 열정가득한 아기같은 배우가 있을까?
아직도 김혜자 선생님은 맑고 밝은 소녀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우리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라는 말을하시고 순간 북받치는 눈물 참으시는데... 정말 저런분이 계시는구나.. 마음이 누군가에게 받았던 사랑으로 가득 물들어있는 분이.. 떠나보낸 분을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가 아니라 "참 좋은 사람이에요" 라고 말씀하시는 김혜자 선생님의 여전히 현재진행형과도 같은 마음 너무 소중합니다 남편분이 당연히 천국에 있을걸 확신하시고 잠시라도 만나시기 위해 문까지만 배웅해주길 바라시는 바램이 너무 가슴아프면서 뭉클해요 꼭 만나셔서 다시 함께지내시리라 확신합니다
전국민이 유퀴즈 김혜자 선생님편 보면서
울었을것 같아요~
눈이 부시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팔순의 심성고운 아가씨 같습니다
부디 오래 계시어 다른이들의 삶의 지표가 되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김혜자 선생님~^
김혜자님 능청연기가 진짜 대단하죠. 장미와 콩나물 때 진짜 너무 능청스럽게 연기하셔서 감탄을 하면서 봤었는데
청담동살아요도 잔짜 재밌게 연기히시고 ,, 정말 예전부터 연기하신 분인데도 상투적이지 않고 뻔하지 않게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 색깔있고 매력있는 연기자에요.
넘 보석같은 김혜자님 우리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셔영 그대 계심에 우리도 행복합니당
김혜자 선생님 남편분과의 일화 풀어내시는데, 눈물 날 뻔 했네요...
김혜자 선생님은 성형을 안하신게 너무나 곱게 나이드셨어요.. 어쩜 자연스럽게 이쁘신지…
본방보면서 가슴뭉클 했습니다..좋은분~김혜자님 사랑합니다❤
살아생전에 얼마나 좋으신분이셨으면
돌아가신후에도 저렇게 부인이 참 좋은사람이라고
눈물까지 흘리실까.
또 천국 문앞에라도 가서 보고싶다고. 미안하다 말이라도 하고싶다고 할까.
말한마디에 품격이 느껴지십니다
얼마전에 눈이 부시게 를 봤어요.
몇년전 방송할 당시는 바쁘게 돌아다니고 부지런히 살때였는데 그때 이 드라마 봤으면 마지막 대사 별로 와닿지 않았을거예요.
힘든 일 겪고 맘도 다치고, 몸도 아픈 요즘 보게 되어서 혜자 선생님 그 대사가 가슴에 꼭 박히더라구요.
선생님 연기 감사하고, 김석윤 피디님도 감사드려요.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어떤 마음일지 그대로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60년 인생 살고 있는데 선생님처럼 순수함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베풀며 살아가고 싶네요
선생님 아직은 너무나 곱고 좋은 연기 많은 분들이 보고파 하실거예요
몸 건강히 잘 돌보시고 오래오래
저히들 곁에 계서 주세요
김혜자 선생님 사랑 합니다.
아직도 이렇게 소녀같고 순수 하신 이유가 남편분께서 소중히 대우해주셨어 그러셨군요 ㅠㅠ 우리 신랑 만나고 전 억척이가 되고 얼굴도 우락부락 변하고, 여자들은 진짜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천국문앞까지 라는 말에 울컥....
선생님이 너무 너무 사랑스런모습에
밤에 순대를 다시 사러가신 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있네요
이런분이 우리나라의 국민배우님이셔서
소중한 보물입니다.덕분에 많은 눈물을 흘리고 웃고 찐한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유퀴즈 보면서 울다 웃었다
우블 보면서 고두심쌤이랑 두 분 그냥 길가에 서서 걸어가는 모습만으로도... 어찌나 감동적이시던지... 쌤 건강하세요~
귀여우시면서도 인생의 깊이를 표현하시는 멘트가 너무 멋있으십니다
너무 멋진 배우님 늘 건강하세요
활짝 웃으시는 모습에 제 마음까지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쳐주세요!
선생님 연세에 이렇게 맑고 고운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이 부십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김혜자 님의 연기가 힘든 삶에 많은 위로가 되요 그만으로 충분히 천국에 가실 분
진짜 레전드.연기도..인성도..문득 정말 아름다운사람은 바로이런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부부가 사이가 너무 좋으면 일찍 헤어진다는 말이 맞는걸까요..부군께서 정말 좋은 분이셨나봅니다.
유복하게 자라신 분인데도 어쩜 삶의 애환이 담긴 연기를 그리 하셨을까요..
한국에 이렇게 훌륭한 여배우님들이 많은 것이 놀라워요. 윤여정선생님은 그중에 상받은 한분일뿐..김혜자 선생님 고두심 선생님 나문희 선생님..진짜 연기로 사람들 울고 울리는 대단한 배우님들이 한국분들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전무후무, 올타임 레전드 김혜자👍👍👍👍👍
김혜자 선생님. 정말 좋아 합니다!
좋은 작품 더 더욱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대학2학년일때
전원일기가 시작됐었는데 요즘 다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옛날을 그리며
다시 봅니다. 연기하시는 동안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신다...참 배울 게 많다..눈물도 웃음도 . 다 나와서 즐거운 시간...
어떤분이 나오셧엇어도 재밋게봣다 하지만 김혜자선생님이 나왓을때는 웃음지으며 흐뭇하게 배우면서 봣다 내 기준 유퀴즈 최고의 한편이었다
사랑이 무엇일까 정의를 못내렸는데 이제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상대에게 바라지않고 부족함을 채워주는것... 남편분 너무 좋은사람이네요
ㅇㅈ
쌍방인거 아시죠?
세월이 참으로 덧 없는 듯 합니다.
김혜자 선생님 전원일기 계속 보고 있는데 참 30여년 전의 전원일기때 시어미니 모시고 두 며느리 같이 하는 그런 모습이 참으로 아직도 보기 좋습니다. 평생의 제대로 된 족적을 남겨 셨으니 인생에 성공하신 것이라 봅니다.
김혜자 선생님의 찐모습에 감동했어요~~ 사랑스러운 김혜자님의 멋지십니다~~♥♥
큰일이다 국민 엄마이시다 보니까 한마디 한마디가 엄마같으셔ㅋㅋㅋ 엄청 와닿아 ㅋㅋㅋㅋㅋ
두분 꼭 천국에서 만나시길 바래요... ㅜ.ㅜ
눈이 부시게 빛이 나는 아름다운 배우 김혜자님에게 참 인생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근사근이라는 단어가 인간화한다면 딱 김혜자님일 것 같아요! 닮고싶은 말투와 억양이에요..거기에 생각도 멋진분이에요♥
남편분이 츤드래 스타일이네, 얼마나 서로가 좋았으면 💜 인생은 이분처럼 살아야함!
아우 ~~~너무너무 사랑스러우세요~~^^모든복이 넘치시는데질투가아니라 사랑받을수밖에 없는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
남편분도 진짜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혜자 누님 넘 끝내준다.화이팅
정말 대단하시네요
울렸다가 웃겼다가 지금 딱 빠졌어요
김혜자선생님 갑자기 머리를 띵하게 만드세요
진솔한 삶을 살아낸 후에 하시는 말씀 귀담아집니다
유키즈중에 이번 편이 젤 재밌었어요.
감동,재미, 깨달음 다 있어요
김혜자 선생님
아침 에 눈뜨면 눈물이
났나는 이야기 듣고
저도 눈물이 나왔어요
저도 저물어가는 나이거든요
딱 중년이거든요
김혜자배우님~건강하게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정말 복받은 분이다. 남편 사랑이 여기서도 느껴지네.
김혜자 선생님 뵈니…제가 나이듦이 느껴집니다.
저 꼬마일때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다니던 대여섯살 때 아버지와 함께 전원일기를 봤었는데
벌써 여덟해 전에 젊은 아버지는 암으로 영면하셨고
이제 60대초인 어머니는 꿈결처럼 치매를 앓고 계세요…
저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는 못봤지만
김혜자 선생님이 그 대사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왈칵나네요.
슬픔이 많은 내 마음이 툭 터져버렸나봐요
김혜자 선생님 뵈니
마른 우리 엄마 얼굴 보는것 같아요
우리 엄마는 매일 무슨 생각하고 계실까.
생에 조금더 담대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될때가 많아요…지나가다가 영상 보고 많은 생각하게 됩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당신은 그럴자격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존경할 수 있는 두 배우가
윤여정 배우님과 김혜자 배우님
단순 연예인이 아니라 인생이 존경스러운 두 배우
자신을 띄우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공을 더 높이 평가한다는 게 대단하고 좋은 사람임이 보여지는 거 같습니다.
꼭 남편분 다시 만나셔서 오래 행복하실거에요. 다만 좀 더 오래 연기를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진짜 남편 얘기 하시는데
그냥 눈물이 안멈추네요
아이고..... ㅠㅠㅠㅠㅠ
김혜자선생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좋은 가정에 잘자란것 항상 느꼈어요.순수하고 따뜻하고 해맑으신 미소.웃음
건강히 오래오래 연기해 주셔요♡♡♡♡♡♡
진심 배우가 목숨인 분ㆍ진실된배우
행복하셔요ᆢ김혜자씨
축복받은 인생이시네요
평생 소녀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네요
앞으로도 오래동안 연기해주세요
김혜자선생님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한해에도건강하세요
왜이렇게 아름답고 슬플까요
청살보면 김혜자 배우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김윤석 pd는 청살때 시청률이잘안나온 미안함을 눈이부시게로 헌정하고, 작년에는 해방일지 감독하시고
엊그제 드라마 눈이부시게 봤어요 펑펑 울었어요.
김혜자 선생님은 지금도 소녀같으세요
같은시대에 살면서 선생님의 모습을 뵐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분의 연기를 보면서 자랐는데 어느덧 80이 넘으셨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더 오래오래 좋은 모습더 많이 보여주세요.
김 혜자 선생님 마음이고우시고
남편분 마음이 바다와같이 깊고 넓은
분이 세요 아 여성이면 로망인 분이랑 사셨군요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사세요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언이고 겸손하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인생의 지혜어린 한마디 한마디 감사합니다
맞아요. 들어봤자 모릅니다.
40 넘어가니 조금씩 와닿고 있어요.
웃으시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잘 이해가… 역시 나이가… 들어가면 눈물도 같이 늘어 갑니다.
보는내내 진심이 전해졌고 편안해졌고 그러니 김혜자~~지 다시 또 한번 느꼈어요 김혜자님 뵈서 행복했고 유재석 프로라서 또 좋았고 그랬어요 시간이 얼마나 후딱 갔는지 ㅎㅎ 자주 뵈요
진짜 깊은 인연이신거같아요.
오래전 티비에서 선생님의 아프리카구호활동모습을 보고 아동후원을 시작해서 십년 넘게 하고있어요. 살면서 딱히 좋은일 해본적없던 제인생을 바꿔놓으셨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그 선한 에너지와 감동의 연기 오래도록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잘은 몰라도 선생님은 문 앞이 아닌 천국에서 남편분 만나실 거예요!!!
김혜자씨는 나이드셔도 예전보다 더 젊게 보여요 화이팅 눈이부시게 너무 아름답네요
유재석님 항상 정도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빛나는 분으로 오래오래 버티어주세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I pray for you
김혜자권사님의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행하시며 살아오시을 압니다 그러기에 권사님을 영상을 통하여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아름다운사랑을 저도 본받아 살아가길 소원한답니다 권사님을 통하여 세상땅끝까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아가페의 예수님의
사랑이 물이 바다을 덮듯이 덥어지길
간곡히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권사님 오래오래 하나님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신기하죠~
김혜자님은 왜 늘 보는 사람을 뭉클한 감정이 차오르게 할까요? 오랜동안 느껴보지못한 뭉클함~ 평범한 생애대한 벅참~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