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슈] 인천시가 2023년도 본예산을 약 14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 백령도에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었습니다. | 인천시가 불법 촬영 근절에 나섰습니다!

★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인천시가 2023년도 본예산을 약 14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2. 백령도에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었습니다.
3. 인천시가 불법 촬영 근절에 나섰습니다!
★ 코너 속 작은 코너 숏이슈 ★
4. 제7회 ’전통시장 장 보러 가는 날‘ 행사가 개최됩니다!
5.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올 더 웨이‘가 열립니다.
6. 인천시립무용단의 창작무용극이 4년 만에 돌아옵니다!
1. 인천시가 2023년도 본예산을 약 14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내년 본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약 7,803억 원 정도 증가한 규모인데요.
2023년 세출예산은 시민 행복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 우선 배분,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동력 확보, 세계 초일류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투자 확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산안 편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보면요~지역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등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위해서는 3조 2,144억 원을 투자했고요. 사회안전망 보강 및 섬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함께하는 따뜻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4조 8,125억 원, 마지막으로 원도심 개발 및 도로 건설 등 세계 초일류 도시로 나가기 위한 기반 조성에는 2조 9,429억 원을 편성했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2. 백령도에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2일, 옹진군 백령면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인천시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인천시는 백령면 시료 채취지점의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통행로에 생석회를 도포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예찰 지역 내 가금 농가에 대해 21일간 이동 제한, 일제검사과 예찰 강화 및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또한 인천 전 지역에 광역방제기 및 소독 방제 차량을 활용해 야생조류 출현지, 가금 농가, 농가 주변 소하천 및 저수지, 농장 진입로, 도축장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방역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축협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소독도 지원하고 있습니다.인천시 여러분들도 철새서식지에서의 낚시나 산책을 자제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세요!
3. 인천시가 불법 촬영 근절에 나섰습니다!
인천시가 불법 촬영 탐지 카드 약 1만 장을 제작해 군·구, 여성 권익기관을 통해 무료 배포하기로 했습니다.불법 촬영 탐지카드는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드 형태인데요.동영상 촬영 모드로 설정된 휴대전화에 플래시를 켜고 탐지 카드를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댄 후,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곳에 가져다 댔을 때, 휴대폰 화면에 불빛이 반짝인다면 그곳에 불법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법 카메라를 발견하시면 탐지 카드 하단에 안내된 경찰, 여성 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 인천 디지털 성범죄예방 대응센터로 즉각 신고하시면 되는데요.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10월 29일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