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by the merchant's mistake, So delicious rosefish
Vložit
- čas přidán 21. 08. 2024
- I didn't expect to see this fish in Seoul~! Traders know it as an inexpensive fish, but in reality rare and high-quality fish! What is the one you sell fish to the 330 won? If you like my video, please click subscription and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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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입니다
어릴때 울산에서 살때
빨간고기라고해서
엄마가 진짜 맛있게 해주시던게
기억나서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40가까이 잊고 살았는데
여기채널에서 보다니...
고맙고 고맙습니다
나이 50이신데 알이 크신가 보네
@@user-qwertasdfgzxcvv 땍 이사람아ㅋ
무슨 알이 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n2uq9ie2f 뭔 뜻이예요?
입질의 추억님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끔 배모시는 친구분께서 가끔 잡히면 얻어오셔서 제가 살면서 딱 4번 먹어본 생선인데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생긴거랑 맛만 기억이나고 이름을 몰라 찾지도 못했는데 드디어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제 자식에게는 이런 생선을 맛도 못보여주고 갈려나 했는데 이렇게 알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입질의 추억이라는 유튜브를 만난것도 정말 천운이고 그 유튜브에서 제가 찾던 생선이 나오던것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저 고기를 좋아 하시는데 ㅠ 얼마전 갑자기 돌아가셨어 ㅠ 더욱더 생각이 나네요 ㅠ
@@user-cr5vv7yg9y 돌아가셨어× 돌아가셔서○ 기분나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황진희 님 이해를 못하시는 건가요? 돌아가셔서 라고 한게 아니고 돌아가셨다 한거잖아요 ㅋ
ㅠ감동쓰..
안뇽 그럼 그건 반말아닙니까..?ㅋ
부산사는 사람인데요.
저맛을 모르는 상인은 빨간물고기 라고 해서 엄청 저렴하게 파시는 분들도 있고 저맛을 아는 상인은 절대로 안팔아요 ㅋㅋ
진짜 그만큼 맛있는 생선입니다.
그놈의부산 ㅋ
@@user-li6pt4dk1f 영상에서도 동남해 쪽에 주로 서식한다고 말하는데 굳이 시비를 거네 ㅋ
@@user-li6pt4dk1f 그럼 인천사는사람이 그러겠냐 ㅋㅋ
@@user-cp4ie4jl8x 논점을 파악 못하누 다시 생각하고 글 적어 ㅎㅎ
@@user-ry8zc2ut7d 님 한테 한 소리가 아닌 듯
부산쪽에 많이 잡히는데, 구이로도 진짜 맛나고. 나름 저렴해서, 많이 사두고 꺼내서 조림이나, 구워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일식느낌의 간장조림이 잘어울리죠.)
영상을 보며 귀한 생선보다,
참. 좋은 아빠, 여보네 라고 느껴집니다~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자 이제 제가 봤으니까 영상 내려주세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알고 싶은 정보
@@nocountryforgoblin6812 나도 봤응께 불 끄시랑게요 ~
@@visoccer3894 욕한줄ㅋㅋ
@김민서 뇌가 자연스럽게 “시” 랑 “불” 만 읽어버림;
임칠성 저생산을 초밥이나 횟감으로사용하기는 힘들거같습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많이 얻어 오셨는데...
홍감펭이 귀한거였구나...
어쩐지 맛있긴했음.
시중에선 본적이 없어 가치가 없는줄알았더니.
@@blackpopcat239
찐
@@user-yq4tg4pj2s 따
@@blackpopcat239 왜 지 혼자 급발진...?
폰앱2 ㅋㅋ
시장에서 가치가 없어서 안나오는게 아니라 귀해서 못 나오는거였음 ㄷㄷ
어렸을 때 부모님 맞벌이하시고 할머니가 밥 해주셨었는데 항상 저 빨간물고기 시장에서 사와서 구워주셨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방시혁이 유튜브 하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해
앜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
서울살아서 홍감펭박스당 만원에2박스사서 무넣고 조림많이해먹었는데.. 입질의추억님때문에 올해는 끝났네요..
경남에서일을오래해서 맛있는어종인거
알고있었는데ㅠㅠ
@@user-no6lh4or7o 경남쪽도들어오던데요ㅋㅋ 그리고 울산쪽도ㅎㅎ
@@user-no6lh4or7o 울산입니다. 자주 들어와요
예
새벽에 이거 보는 바람에 너무 배고픔. ㅋ
입질의 추억님이 비밀 누설해 버리셨네요.ㅋㅋㅋㅋㅋㅋ
젤 좋아하는 생선인데~ 진짜 젤 맛있는듯요. 신랑이 포항사람이어서 어릴때 진짜 많이 먹었다는데 지금은 엄청 귀해요~
이 작고 빨간고기 할머니가 매번 사오셨는데..
어릴적엔 저 작은걸 왜 사오지 발라먹을것도 많이 없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귀하고 맛있는 물고기 였군요
이제는 볼수없는 할머니 감사합니다.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맞습니다...오래 전 심해낚시 심해우럭, 열기 잡으러 다닐 때, 손님고기로 가끔 올라오는걸 잡은 적이 있습니다.....사이즈가 큰거는 거의 30cm가까지 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구워먹어 보면 부드럽고 고소했던 기억이 있네요
disabled ¡¡¡ 외국인이냐? 한국어 왜이리 어눌해
생선도 맛 있게지만 아이가
더욱 빛이나고 예쁘네요
방송 잘 보고갑니다
애기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요 행복한 가정
잘 이루세요
생선도 맛있어보이지만 따님이 아빠를 엄청 좋아하는게 정말 보기 좋네요 ㅎㅎㅎ
10년뒤..
@@ttumini05 그 따님이 반항기가 찾아왔다..
충격적이네 부산사는데 저거 싸게 한봉다리 만원, 맨날 아카모찌 생선이라면서 엄마가 구워줬는데
나도 모르게 바다 옆 수혜를 입고 있었던 것인가! 돌고 도니 주변에 있던 것들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아간다. 그것이 인생!
아카모찌는 금태 여기 채널 다른 영상보면 나와요 빨간고기라고 하는것도 그거
아까모찌(눈볼대)와 홍감펭은 다른 종입니다
저거 구이 진짜 맛있음...옛날에는 엄마께서 시장에서 자주 나와서 많이 구워주셨는데 요즘은 찾아볼수가 없어요...어케된일인지......
부산삽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생선판매를 하셨는데,
갈치, 조기보다 저 생선을 더 좋아해서 엄청 자주 먹었습니다.
어릴적 저희집에선 그냥 빨간고기라하며 자주 구워먹었는데, 커서 빨간고기를 사다가 먹어도 어릴적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이제와서 보니
커서 사먹은 빨간고기는 열기,불볼락이고
어릴적먹은 빨간고기가 홍감펭이네요. 엄청 맛있어요. 아버지의 부재로 제가 직접생선을 구매해서 먹으니 빨간고기 구분도 잘 못하고 사놓고 옛날맛이 안난다고 한게 이제 이해가 됩니다. 입질의추억님 고맙습니다~ 아빠와의 추억도 생각나서 좋네요ㅎㅎ
열기랑 홍감펭을 잘 구별할수있는 큰 차이점이 있나요?
시장가서 생선사먹는 일반인이라...ㅠㅠ
아가미 뚜껑에 검은 반점이 있으면 홍감펭입니다.^^
울엄마도 빨간고기라고 자주사오셧어요! 저게 싼데 맛잇다고 ㅎㅎ
맞습니다 열기아니고 홍감펭 빨간고기라고해가지고 어릴때 엄청맛있게 잘먹었었죠. 부둣가 앞쪽에 저거 찌게정식 팔았었는데 달달하고 감칠맛나서 엄청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저희는 금테를 빨간고기라 하며 자주 사먹었었는데...
맞아요 부산에서 빨간고기라고하져
와 부산사는데 어렸을적 할머니가 새벽시장에서 종종 사오셔서 많이 해주셨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고기이름이 뭐냐고물어도 아까모찌 라고하시고 한국말은없어요? 해도 빨간고기라고만 알고계셔서 할머니 돌아가시곤 찾지도못했었는데 이렇게 찾네요. 할머니 생각 많이 납니다. 감사해요
아까모찌는 금태예요! 금태도 고급어종입니당
아까모찌는 금태, 눈볼대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영상 속 홍감펭과는 다르지만 아까모찌도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생선이죠
오..이게 귀한생선이었군요. 여긴 부산인데요. 엄마가 해안가 출신인데 우리 어릴때 조기는 쳐다도 안보고 이 생선만 빨간고기라고 많이 사오셨거든요. 리어카에 '빨간고기 사이소~~' 하는 분이 많아서 귀한줄 몰랐었어요;; 지금은 엄마가 없어서 추억의 맛이네요;;
...아니 갑자기 자기패드립을 시전하면 반응하기가 에반데...;;
아 빨간고기;; 부산사람들 자반집 가면 메뉴에 무적권 빨간고기 잇슴.... 뭔고긴진 몰라도 맛은잇엇는뎅
빨간고기는 비교한 열기 아닌가요
저희도 집에서 많이 꾸버먹었는데 저렴 하니깐요 저건 열기가 아니라는거 같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적이되기도 하고 아군이 되기도합니다..
ㅋㅋㅋㅋㅋㅋ상인들이보면안되는데ㅠ
ㅋㅋㅋㅋㅋ
ㅎㅎㅎ
ㅋㅋㅋㅋㅋ
못 먹겠네..
홍감팽 달달 간장 조림은 술안주로 정말 최고죠 큰 참돔머리 조림이랑도 안바꿀맛이에요
부산사는데 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주는대로만 먹었거든요 입추님 덕분에 많은것을 배워봅니다 홍감펭이란 단어도 첨 들어봤는데 맨날 빨간고기로만 알고있었고 그렇게 맛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되니 넘 감사드려요 꼭 따로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울산 살아서 어릴때 생선트럭 아저씨들 오시면 꼭 빨간고기팔았어요
엄마가 자주 사오셧는데
맛이 진짜 와따임돠 ㅋㅋ
말투ㅋㅋㅋㅋㅋㄹㅈㄷ네
진짜 회 비릿내때매 못먹는데 왜케 이 채널이 기다려지는지 ㅋㅋㅋ
눈으로 먹는다라는게 딱 맞는거같아요
@@JOTBOBB 헉!
나랑똑같으시네요
홍감펭 진짜 맛있어요...!!
좀 큰놈들은 횟감으로 다시마에 살짝 숙성해서
스시 만들어 먹으면 쫄깃하면서
뒤에 단맛이 싹 올라오는게 굉장합니다. 최고에요.
부산에서 가끔 올라오는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 맛있게 시식 하실때 마다 어복부인께서 촬영하며 지켜 보시느라 힘들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마 상인분도 대충은 아시는데 그거 비싸게 내놔봐야 안사가니깐 그냥 파시는걸꺼에요.. 어짜피 요리에 따라 맛이 굉장히 차이남 ㅋ
내가 상인이라면 저렇게 팔 바에 내가 먹을 거 같은데
@@user-sd6tp1jg4n ㅇㅈ 아무리 사람들에 안산다해도 하나에 300원은 좀..
@@yell_no_w_card ㄹㅇ ㅋㅋ
알면 안팔고 먹을꺼 같은데요?
@2205김시현 생선은 보통 다 저렇게 조리하지 않나요...?
포항에서는 조금씩 자주 나오는데 현지에서 거의 소비 됩니다. 아주 맛이 좋습니다. 죽도시장에 가면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주로 구이로 소비합니다.
맞아요ㅋ 포항에서는 좀 흔하게 봐요~
조금씩 자주? 가끔 많이?
맞아요!! 저도 죽도시장에서 자주사곤합니다 ㅎㅎ
H 2 풀리는 양이 적다는 거겠지
@@user-wq7yx3xz7d 그러게 그게뭔 소리여
울산 동구 방어진에 "심해6광구" 라는 예약제 횟집잇는데 홍우럭 이라고 해서 이놈 활어 회전문으로 파네요. 지금 먹고잇는데 식감이 터지는게 그냥 일반 횟감이랑은 다르네요.굿굿
어릴때 할머니가 빨간고기 아니면 아까무치라고 많이 사주셨는데
그건 금태입니다
홍감펭 스토리도 참 좋았지만.. 입질의추억님 가족분들과 교감하시는 모습도 너무 힐링되고 좋네요. 늘 감탄하며 구독중입니다. 응원해요!!
인터넷에서 홍우럭이라고 검색해보니까 대부분 쇼핑몰에는 열기.. 를 홍우럭이라고 파는거같아요.
입질의 추억님 영상에 나온 물고기의 비주얼이 아니네용 ㅠ 맛보고싶은데
@@blackpopcat239 왜?.....
여긴 울산입니다 농수산 시장에 가끔 나오는데 홍우럭이라고 부릅니다. 가격은 싯가인데 거의 나무상자로 3~4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합니다. 수도권 분들도 많이들 맛을 보셨으면 좋겠는데 아쉽군요. 맛은 시원하고 담백하며 단맛이 납니다. 정말 맛있어요. 고소하고 깊은맛이 없는게 아쉽지만 구이,탕,튀김,회 뭘로 먹어도 돔 이상의 맛은 보장합니다.
그리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빨간고기와는 다른종입니다. 그건 눈볼대, 아까무쓰라고 불리는 생선입니다. (제사상에 올라가는 큰 생선) 그리고 아까무쓰 ,아카무츠가 맞는 말이며 아까모찌라고 잘못부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찌는 찹쌀떡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일본인들이 엄청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선 빨간고기라고 부릅니다.
모찌는 찹쌀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산시장에서 찹쌀덕ㅋㅋㅋㅋㅋㅋㅋ
로니콜먼 “고등어 갈치 명태 빨간고기 오징어 🎵 🎶 “이노래 아시는분~
@@pd.3902 알아요 ㅋㅋ
혹시 단백질 함량도 높나요?
오 빨간고기이름이 이거였네여 ㅎㅎ 구워서 간장양념장에 찍어먹으면 죶마탱
울산에 살면서 어릴때 정말 많이먹었어요..!
그땐 시장가면 살수있었는데
지금은 보기힘든데 여기서 보네요!!
구이로먹으면 정말 맛있는 생선 1위입니다!
헉 저희어머니도 이거 구워 주시면서 제일 맛있는 생선이라고 하던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세젤귀 세은양 애교폭발ㅎㅎㅎ
유튜브 사람들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해주던 세은이
입질의추억님 영상 감사히보며 항상 응원할게요 세은이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지금처럼 웃을 일 가득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래요! 😄🙏👍👍
열기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처음보는 생선이라 무릎치고 갑니다
오늘 영상보니 조만간 생선조림 해야겠어요
서울사람이 제일 부러울때가 저렇게 평범하게 이야기 해도 나레이션처럼 들릴수있게 이야기할수 있다는거.....그나저나 입질님은 와이프분한테 사랑받겠네. 음식도 잘하고.
@@user-xz9uz2re7w 니말대로면 서로 부러워해야지. 사투리 쓴다고 욕하는것들은 뇌가 들어있는건지 망치로 깨서 검사해봐야된다
@@user-xz9uz2re7w 반말하면 인성 없는거냐? 내가 욕을했냐 뭘했냐. 인터넷에서까지 삼강오륜 따질놈이네 꼰대 마인드 참나. 그리고 내가 시비를 걸어? 니가 사투리쓴다고 욕하는것들 어이 없다며? 동의한걸 시비건다? ㅋ
@@user-qc1cw4yy4x 에라이 모자란놈아 ㅋㅋ
느그 생각에 공감해줘도 지랄하면 어쩌자는거임ㅋㅋ 사회성 결여된거같음ㅋ
@@HJJH0128 ? 뇌가 없나
경주 시장에 가면 좌판에 막 쌓아놓고 팔았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어릴때 엄청 많이 먹었네요. 빨간고기라 불렀어요 저희 지역에선 ^^
다른물고기입니다. 그것도 아주 귀하고 맛이 엄청좋습니다. 그건 경상도에서 붉은고기 빨간고기라고 부르고 위에는 금태라 부르는 눈볼대입니다. 저희 집 제사상에 올라가는 생선이라서 제가 잘 알고있습니다. 경주에서 제사상에 맛이 좋아 엣날부터 올라가는 고기입니다. 그래서 경주 시장에 가면 제사상에 올라가는 돔배기와 함께 아직도 많이 팔리고있습니다. 그리고 홍감폥과는 성체 크기 면에도 차이가 크다는게 특징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빨간고기 엄청 좋아해서 냉동실에.쟁여두고 있는데 다른종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포항인데 빨간고기랑 다른 어류군요!
빨간고기도 맛잇던데 ㅋㅋㅋㅋㅋ
경상도 빨간 고기는 보통 열기 라고 해서 볼락 종류에용
@@wyddlxod 틀립니다. 말씀하신 열기는 불볼락이라고 해서 볼락종류이며, 빨간고기는 눈볼대라고 해서 농어목 반딧불게르치과에 속합니다. 전혀 다른 물고기이며 맛 또한 매우 큰차이가 있습니다.
가족들 밥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흐뭇하네요. 생선을 좋아라 하진 않는데, 먹고싶어졌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현지인분들. 이제 이 영상을 20만명이 볼테니, 이 물고기를 예전처럼 쉽게 드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ㅋㅋ
86만ㅋㅋ
100만!!
젠장ㅜ
122만
170만 ㅋ
부산인데 어릴때 제삿상에나 올라옴
엄마가 한번씩 빨간고기라고
아빠가 배낚시해오면 구워주심 존맛
쪼끄만게 살이 진짜 찰지고 고소함
저도 부산쪽에 놀러가서 홍감팽 시장에서 한박스 15000원에 샀는디
할머니가 이거 홍감팽이라고 이거 맛있는거라고 사라고 하셔서 샀는데 존X 맛있어서 지금도 또 먹고 싶다
나도 먹어보고싶다ㅠ
생선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맛있길레... 궁금해요
@@user-qt2oi2kj1v 큰 오산입니다. 드셔보시면 맛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 있으실거에여
진짜 유툽중에 젤 재밌고 기다려집니다..
최고!!!!!!!
홍감펭이가7년 자라서 저크기라니...할머니 집에 놀러갈때마다 항상 빨간물고기라고 팔뚝만한거 한마리 구워서 밥한공기 주셧었는데 홍감펭이었어...그땐 귀한것줄도 몰랐는데... 할머니가 더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ㅠㅠ 내가 놀러갈때마다 홍감펭 한마리씩 꼭 구워주셨는데...ㅠㅠ코로나끝나고 할머니 안부전하러 가야겠어요...눈물나ㅠㅜ
그거 눈볼대일걸요.
@@maple3526 ㅋㅋㄱㄴㅋ 감동중 이었는데 ㅋㅋ ㅋㅋ
@@maple3526 ㅇㄴㅋㅋㅋㅋㅋ 제 감동 돌려줘요
이걸 지금 봤넹
아이가 너무 귀요미입니다
세아이 아빠입니다
하트하나 날려주세용~
부산사람인데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 요리해주는 어머님 할머님들도 그냥 빨간고기라 해요 ㅋㅋㅋㅋㅋ
원래 애기들은 생선 잘 안먹으려 하는데 이집 애기는 생선을 정말 잘먹네요 ㅎㅎ 착해라
부산 기장권에서 1-2년 전에 6광구 출조 가능할때 많이 잡았습니다. 30센티 가까이 되는 사이즈를 쿨러 가득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담백한 맛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죠. 기포기 틀어서 살려오면 수족관에서 15일 가량도 살았었습니다.좋은 생선 소개해 주셨네요!!! 성장 속도는 와우 !!! 이번주 홍감펭이 잡으러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ㅎ
부산 낚시배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광바다호 일광이천에서 출발하죠
와 이거 서울에 올라온걸 볼 줄이야. 할머니가 부산이라 빨간고기라 하면서 제사상에 올리곤해요 ㅋㅋ진짜 맛있어요
제사상에 올리는건 저게 아니고 딴거에영
저도 이거 진짜 좋아하고 엄마가 어릴때 자주 구워주시고 빨간고기라 불렀는데 주변사람은 아무도 몰라서.. 반갑네요 요즘은 안보여요
쏠배감펭(관상어로도 키움. 독가시를 손질하기 번거롭지만 일본에서는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음,맛 좋음), 붉감펭(맛 좋음, 일본에서 낚시 대상어종),홍감펭(고급어종, 일본에서 낚시대상어종),주홍감펭(크기는 작지만 맛 좋음),살살치(일본에서 최고급어종),점감펭(일본에서 고급어종),쭈굴감펭(육질이 쏨뱅이보다 쑤기미에 가까움),쑥감펭(수기미 비슷한 외형,일본에서 고급어종),놀락감펭(쑤기미보다는 맛이 없음),쏠치우럭(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맛 좋음)등도 맛있다고 합니다.
몇 번째 영상 보는데 생선 좋아하시는 아버지 한 번 해드려야겠어요~ 그리고 입질의 추억 보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저도 생선파가 되었네요~♡
어머나.. 몇년전 블로그 구독자 였는데. 유툽오셧네요. 낚시만 잘하는게 아니라 입담도 장난아니에요. 외모까지 출중하십니다. 와이프님은 만화가로 알고 잇어용.
대박.. 구독 눌러요. ♡♡
와.... 저생선 한 7년전?에 해외여행 가서 바다에서 직접 잡아서 회떠먹었었는데 그게 제 인생에서 최고로 맛있던 회였죠. 와... 그생선 이름 딱 듣자마자 어어? 했더니 빨간색 그녀석이군요. 이름을 까먹었었는데 잘됬군요. 그회가 너무 또 먹고싶군요.
고독한 미식가 같이 먹어보면 맛있을듯ㅋㅋㅋ
진~짜 맛있는 생선인가보네요... 츄릅
세은이 애교 부리는것봐ㅠ 이모 녹는다녹아ㅜ
와 할아버지께서 어릴때 많이 잡아다주신 생선을 이렇게 보다니 ㅠㅜ 구워먹으면 엄청 고소했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싶네요...
맛있는거 먹여주고픈 할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뭐야 고소미를 먹일것같은 댓글이있네
저도 괜히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눈이 커서 구워먹기가... 머리는 잘라놓고 구워야겠어요. 꼬리는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매운탕보다 구운게 더 맛있나요? 빨개서 안먹었거든요.
홍감펭은 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비슷한 어종인 눈볼대(흔히 아까무스라 불림)와 함께 고향 통영에서 명절이나 제사때 자반고기로 오르는 어종입니다.
맛은 둘다 좋은데 저는 눈볼대에 한표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행복한 가정으로 보이고 부럽군요. 딸내미가 너무 귀여워~^^
9:53 딸이 아빠를 저렇게 좋아하면 엄마가 보기에도 얼마나 흐뭇할까 ㅎㅎ
갈비탕을 연상하는 딸은 진정 천재
가족분 함께하시는게 너무 보기 좋고 따님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부산 사는디 빨간고기 저거 엄청 많이는 아니여도 간간 보이면 사먹었는데... 귀한놈이었구나 ㅋㅋ
부산엔 많아요 천지빼까리 많이먹는빨간고기
고소하고 당백 비린내도 별로 없고
싸고 맛있어요
마산입니다. 여기에서도 흔히 빨간고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흔해빠진 싸구려 빨간고기 아닙니다 ㅎㅎ
이제 비싸고 맛있는 고기가 됩니다.
@@FURY54A27 그 빨간고기 아니라니까요 ㅋ
blog.naver.com/kh48912/221229763755
@@c1soju78 고기에대한 지식이 많으신가 봅니다.
혹시 싸면서 맛좋은 어종 추천 하시는 고기가 있으신지요?
저는 우럭 좋아합니다.~^^
뭐야 이거 귀한거였어??? 부산사시는 이모부가 대량으로 보내주시길래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영상 안보고 유튜브 댓글만 보면 정말 흔하게 느껴질 것 같음.. 생선이랑 동거동락하는 상인분들도 구분하기 어려운종을 수십년 전에 먹은것과 구분해내는 시청자들은 대체
어릴때 먹어봤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볼대(금태)라는 다른 생선을 홍감펭으로 착각하신 것 같네요.
어릴때 빨간고기,아까모찌 등으로 불렀다거나 경상도 출신이라거나(눈볼대가 경상남도쪽에서 많이 잡힘) 하는 내용이 있으면 99% 눈볼대와 혼동한 사람입니다..ㅎㅎ
눈볼대는 흰살생선임에도 등푸른생선만큼 많은 지방량 덕에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일품인데, 등푸른생선과 달리 차디찬 심해에서 축적된 지방이기에 흔히 아는 등푸른생선의 고소함과는 다른 특유의 고소함을 선사하는 아주 맛 좋은 생선이라 다들 착각하시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열갱이 라고 하는데 횟집 또는 한정식에서 구이로도 나옵니다.
뼈가 무척 세요
맛있어서 수산물센터에서 얼린거 짝으로 사면 마리당ㅡ손바닥만한거는ㅡ1,000원대임
이거 구워먹으면 진심 맛있어요 저 먹고 그렇게 고소한지 몰랏어요
포항서 배낚시로 잡았을때 열기종류로생각하고 먹었는데...
고기에서 단맛이 납니다~~
포항사세요?
딸내미랑 같이 맛있는거 먹는거보니 보기 좋네요 ^^ 행복하세요
9:49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없네여 ㅠㅠㅠㅠ
갈비탕 해달라기 위한 빌드업..
어릴때 포터에 싣고와서 방송으로 빨간고기라고 하면서 팔던거네여ㅋㅋㅋ
엄마가 매번사서 조림해주면 밥도둑이었는데ㅋㅋㅋㅋ
홍감펭이 정식명칭인건 처음알았네여ㅎ
눈볼대일수도 있어요 ㅎㅎ
@@user-ud9mc2du5p 아뇨ㅎㅎ 아가미에 점이있던게 홍감펭이 맞아여 :)
어복부인님 이제는 나래이션까지하는군요...촬영.출연에 나래이션까지...따님도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이거 저도 최근에 잡혀서 사왔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 해협에서 안잡히는데 잡혔다네요. 저는 칼집내고 튀겨서 먹고 오븐으로 구워먹었네요. 살이 부드러워서 튀길때 튀김옷을 잘바르고 기름이 끓기전부터 넣고 튀겨야합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고기 소개에 요리법소개~! 짱입니다
낚시만 하시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유트브 에서 보게되는군요
유튜브 볼수없는 나라에 오래있다가 귀국해보니 네이버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모습과 가족들까지 뵙게되었네요^^
행복하신 모습 너무 좋습니다
일광에서 나가는 낚시배가 있습니다 ~ ~
홍감펭이와 참우럭을 낚는.....^^
올해 목표가 그배 함 타보는거 ~ ~
생선박사이시고ㅋ
생선을 좋아하는 저로서 깨알정보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화목한 가정이
더 좋아보입니다^^
부산 사는 저희 엄마 이거 발견하면 무조건 다사요ㅠㅠ 서울에서 안 보이길래 부산에 사는 잡어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귀한 몸이네요
와. 이분 물고기 박사시네. 저는 회나 생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영상보고 있으면 회먹고 싶을정도...
일본에서는 알아주는 어종인데 우리나라는 가치를 잘 모른다니 개이득임
일본에 출장갔더니 바이어가 이녀석 사진 프린트된 초밥을 최고라고 하더군요. 근데 가격도 비싸서 잘 못 먹는다고 하던데 이게 그거였을 줄은
일본에서 더 선호하는건 아카무스라고 비싼어종이
하나있긴 합니다
이제 비싸질듯..ㅠㅠ
2:23 기름기 윤기 미쳤네 저 쪼끄만게 엄청난 포텐이 있구만 맛있겠다
난 아빠딸 얼굴에 써놓고 태어난 듯요. 따님 넘 귀여워요👪👍
열기, 고향이 포항이라 꽤 많이 먹었어요.
부모님께서 맛좋다고자주 구워주셨거든요.
뼈가 좀 억세긴해도
감칠맛 좋고 기름 윤기가 좔좔 흐르는
아주 맛좋은 구이용 생선이지요.
어릴적 조상님 제사상에나 올라가는 빨간생선.. 자갈치시장 양심불량 상인들이 부세생선에다 빨간물들여서 팔다가 적발되기하는...
그냥부산에선빨간고기흔하디흔한 빨간고기
그렇게 귀한걸 한박스나 구한 낚시 하는분은 얼마나 잘잡는거죠?
@@blackpopcat239 예수님은 가난한자들을 위해 빵과 생선을 주셨는데 니가 생선을 먹지 않는건 신성 모독이다 이새끼야
@@user-yc1yp7yu3i 엌ㅋㅋ
@@user-yc1yp7yu3i 이거 ㅇㅈ
@@user-yc1yp7yu3i 불교를 믿습니나. 아미타불
@@user-yc1yp7yu3i 반박불가ㅋㅋㅋㅋㅋ
따님이 넘 착하고 기여워요 ㅠㅠ
작년에 자형이 6광구에서 200마리정도 잡아왔었는데 50마리쯤 나눠 주길래 회쳐먹고 구워먹고 매운탕 해먹고.
맛은 있는데 뼈가 너무 억세요. 맛은 확실히 좋아요.
와~~어렸을때 엄마가 자주해주시던 쏨팽이 매운탕~~!아직도 그맛을잊지 못합니다 참고로 고향은 해남입니다
좋은 아빠 남편이라 ㅎㅎ 구독과 좋아요 갑니다
입추 블로거 보면서 낚시 공부하고 어종 공부했었는데 이렇게 유투브까지 하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하네요!!! 구독과 좋아요 팍팍 누르겠습니다!!!!
10년전 제주에 놀러갔다가 이마트에 팔길래 한번 요리해 먹어봤어요. 뭔 붉은색의 물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하여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물건 몽땅 싹쓸이 해서 대형 아이스 박스에 넣어 서울까지 공수 해 온 사람입니다. 맛은 우럭이랑 비슷한데 뭘해먹어도 맛있어요. 구이 찜 튀겨먹어도 맛있고 찌개등등 나중에 남은건 소금에 저려서 꾸덕꾸덕하게 만든다음 마무리 해 먹었네요 ^^ 아이스 박에서 얼음 까지 구해서 넣어주신 이름모를 판매자분께도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홍감팽 동해심해낚시에 잘올라옵니다.ㅎㅎㅎ매운탕지존입니다.회도 맛나요
루어킬 잘 안올라오면 기름값 물어내세요!!!!지금 갑니다!!
따님이 너무 귀엽네요^^
얼굴도 귀엽고 이름도 귀엽네. 홍감펭.. 수를 자꾸 붙이고 싶다. 홍감펭....수...
다른 생선이랑 비슷하다던가 하진 않나요? 먹어보고 싶은데 귀하다니 ㅠㅠ 맛도 상상이 안가네요~
disabled ¡¡¡ 넌 뭐 처먹고사시길래 그러세요
이사람 내댓글에서도 그러드만 관종이엇네 ㅋㅋㅋ
@@blackpopcat239 관종짓그만하세요
@@user-kl9zn5tq6q 문체나 닉네임 보면 외국인이 번역기로 테러중인듯
@@blackpopcat239 그럼 넌 해충먹고 사냐? 하나 먹으면 다 멸종하나봐? 동물은 동물과 식물을 잡아먹고 사는데 너는 물이랑 광합성만 하는 식물인가봐? 네~네~ 님은 아스팔트로 만든 길에 지나다니면서 그런 말할 처지나 되시는지ㅋㅋㅋㅋ
형님 이거 반건조해서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저는 한번씩 구입해먹는데 방송나가면 값을 올릴까봐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홍감폥인지 몰랐는데 형님떔에 알았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빨간고기 드셔봤다고들 많이하시는데 다른 어종이에요 ㅋㅋㅋ
제주도에서는 볼락 / 네바리 라고 부릅니다 무지 맛있어요 맛소금이 해서 구워먹고 튀겨먹고 맛있는 생선이에요 ^^
입추님 영상 예전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고 유익하다 이런생선있을줄 꿈에도ㅜ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