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공부할때 굿노트에 구조화 시키고 큰 개념의 제목은 노랑색,그의 세부내용의 제목은 파란색,그안에 내용중 중요개념은 보라색 이렇게 정해놓고 맨날하는데 ㄹㅇ 시험볼때 그 구조화한 구조랑 색까지 다 생각남 '아,이거 대인신념 특징 3가지 중에서 파란색 마지막껀데!'이런식으로 정리하는데는 좀 오래 걸리지만 오래 기억에남아서 좋음~~
어릴적의 저랑 공부법이 비슷하시네요. 전 전공이 공대이기도 해서, 1. 책 읽으면서 스마트폰에 요약 정리 2. 스마트폰에 있던 내용 태블릿과 동기화 3. 태블릿에 있던 내용 노트북 옵시디언에 작성하기 4. 옵시디언에서 키워드별로 연결시키기 5. 다 읽었으면 던지고 다음 책 읽기 6. 다른 책도 1~5번 반복하기 문제점 1. 2번 정도 요약정리해야 한다. 문제점 2.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첨가해야 한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유. 프로그래머는 엄청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오픈북이다. 저랑 공부법이 비슷하셔서 나중에라도 제 공부 방식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암기과목 시험은 하루이틀 쭉 읽고 그렇게 봤었어요 따로 막 공부하기보다 쭉 한 번 읽고 시험치면 그게 신기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단순암기과목들은 거의 시험 전날 쭉 읽었는데 그런식으로 공부한다하면 친구들이 장난치냐고 이해를 못했어서 이상하다했는데 아드님도 그렇게 했다니 동지만난것 같네요ㅋㅋㅋ
개개인차가 있겠지만 비슷한 예로 엄청 공감합니다! 색깔 어떤표시를 일정하게 잘 해두면 그 책의 양옆 페이지가 하나의 큰 그림으로 머리에 들어와서 문제 중 거기에 어떤 단어가 나왔다? 그 큰 그림이 떠오르면서 아 이 단어 어느그림 왼쪽 아래에 있었는데~ 그옆엔 뭐가 있었고~ 이런식으로 연쇄적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있었어요! 수도없이 많이보고 읽고 하면 습득되겠지만 시간 여유가 많지 않다면 나름대로의 규칙을 세우고 나열된 단어 글들을 하나의 그림으로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고등학교 때 전교 1-3등 유지하던 사람으로서 공부했던 방법 공유하자면 수학/과학(원리 이해가 중요한 과목) 제외 모든 암기 과목을 1. 2-3차 선 암기 후 2. 목차만 나열해놓고 그 해당 목차 안에 있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줄도 빠짐없이 머릿속 백지 위에 스스로 다시 적어보는 식으로 점검했었음. 이동할 때, 밥 먹을 때 적을 필요 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편함. 3. 물론 줄글은 아니고 요약 핵심 노트를 그 이미지 그대로 외우는 식 4. 한 글자라도 기억 안 나면 그 부분 다시 암기 형광펜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썼음. 어차피 통째로 외울 거라. 근데 물론 고등학교 교육과정까지는 범위가 작기 때문에 가능했던 방법. 의대/로스쿨로 넘어가면 다른 방법 찾아야 함. 아님 그만큼 더 머리가 좋거나
그냥 책을 그대로 옮겨 적는다 생각하고 되게 비효율적이게 책 1권을 그대로 적어보세요. 색깔도 팬, 형광팬 다 갖춰놓고 그림도 그대로 그린다 생각하고 한번 해보세요. 처음할때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데 그렇게 1권 그대로 복사하고나면 전체가 다 기억은 안나도 몇몇 페이지는 책을 보고 있는거 처럼 다 생각 납니다. 그렇게 몇권 아무생각 없이 복사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다른책들은 굳이 복사하지 않아도 요약하는 것 만으로 기억이 어느정도 납니다. 그렇게 점점 시간을 줄여가면서 공부하면 좋은데 효율성, 가성비 이런거 생각하면 하다가 포기하곤 하죠...
아 이건 인정이에요 저도 중학교때 역사책에 쌤이 줄 그으라고 하면 되게 다른 색으로 그었거든요 막 1장에 2,3가지 색으로 다양해서 진짜 나중에는 신기하게 그 쪽이랑 내용이랑 다 기억나요 그렇게 근대사 공부하고 근대사 배우는 학기에 역사를 다 100점 맞았어요 이 쇼츠보고 생각해보니까 이 색깔들도 뭔가를 환기해줄 수있는 기능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그 날의 하오 싶은 색으로 밑줄 그을 뿐인데 😅
어릴적부터 공부 엄청 잘하는 사람들이 눈감아도 책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진짜였어....
방시혁 의장님이요
하루종일 보몀 나도 한페이지 정도는 기억날듯
시험문제 풀다가 아 이거 교과서 오른쪽면 페이지에 한옥사진 옆에 있던 그내용이다 라고 떠올림 답이 바로 생각나는게 아니라 그내용이 있던 페이지가 생각남
@@u4ram86저는 위치까지는 기억나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흑
저건 재능이고 적절히 자기 수준에 맞춰 맞는 직업 찾아가서 거기서 열심히 하시길..
형광펜이 핵심인줄 알았으나 본질은 그게 아니네요
역시 유익합니다
전공공부할때 굿노트에 구조화 시키고 큰 개념의 제목은 노랑색,그의 세부내용의 제목은 파란색,그안에 내용중 중요개념은 보라색
이렇게 정해놓고 맨날하는데
ㄹㅇ 시험볼때 그 구조화한 구조랑 색까지 다
생각남
'아,이거 대인신념 특징 3가지 중에서
파란색 마지막껀데!'이런식으로
정리하는데는 좀 오래 걸리지만 오래 기억에남아서 좋음~~
색깔 담아갑니당 ❤ 감사해요 ㅠㅠ 노랑. 파랑. 보라
@@Giggle958 어멋 네엡ㅎㅎ
어떻게 하는거에요?ㅠㅠ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욤.. 다음 내신때 꼭 하고싶어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ㅜ
노랑노랑~ 파랑파랑~ 찡긋 >
나도 아 이 내용 책 어느부분에 있는건데 하면서
사진찍듯이 생각남
누가 모자이크처리를 해놔서 문제지..
ㄹㅇㅋㅋ 쪽수하고 어느 부분인지까지 보이는데 다 모자이크 처리돼있음ㅋㅋ
보안시스템이 강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또렷해질때까지 봐야하는데 몇번 안봐서 그럴거에요.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개공감
점검 노트 -> 책 상상 (인풋과 아웃풋 오가는)
한글문서로 책한권을 요약해보는거 추천합니다
하다보면 중복된 내용 다쳐내고 이건 모를수가없을만큼 확실하게 암기된부분 혹은 다른부분과 연계돼서 연상되는 부분것들까지 다 쳐내고 진짜 중요치 않은 부분까지 쳐내다보면 500페이지가 50장으로 줄어듭니다
물론 그전에 500페이지를 전부다 몇번뵈줘야 그다음에 요약된거로 공부할때 효율이 뒤지게 좋음
어릴적의 저랑 공부법이 비슷하시네요.
전 전공이 공대이기도 해서,
1. 책 읽으면서 스마트폰에 요약 정리
2. 스마트폰에 있던 내용 태블릿과 동기화
3. 태블릿에 있던 내용 노트북 옵시디언에 작성하기
4. 옵시디언에서 키워드별로 연결시키기
5. 다 읽었으면 던지고 다음 책 읽기
6. 다른 책도 1~5번 반복하기
문제점 1. 2번 정도 요약정리해야 한다.
문제점 2.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첨가해야 한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유. 프로그래머는 엄청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오픈북이다.
저랑 공부법이 비슷하셔서 나중에라도 제 공부 방식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만 현광펜 친 기억만 나나봐..ㅋㅋ
어 이거 빨강 형광펜으로 칠한거 기억나는데?? 하고 형광펜 칠한거만 기억나고 거기 쓰여있는 글씨는 기억안남ㅋㅋㅋㅋ
공부도 마냥 정통법보다 본인만의 방법을 얻어야 하는거 같아요
50다 되가는 나이에 중딩아이 암기과목 같이 봐주는데 저 분 말대로 책이 머릿속에 들어오네요. 젊어서는 오히려 써가며 외웠었는데 가르치며 보니 그대로 머릿속에 저장되어 머릿속에서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그러니 정작 제가 공부가 재밌어지네요 😅
원래 누군가를 가르쳐보는게 가장 좋은 암기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나도 머리잘돌아가고 체력이 괜찮았을때는 눈앞에 책이 보여서 그거보면서 다시 되새김질하고 복습했다. 시험칠때는 기억안나는게 있으면 그게 어디있었더라 하면서 머리속으로 책장넘기면서 뒤져봄. 그러면 주변게 보이니까 그 기억 안나는 부분이 유추됨
그것도 그만큼 열씸히 노력해서 보이시는겁니다 그걸 상상하는것도 그만큼 많이 봐서 떠오르는거죠 대단하십니다
학생때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그 색이랑 디자인 그림 . 제목 등등쪽수까지 기억나는데 그 정답인 단어만 모자이크되서 기억안나서 시험문제 틀린적있는데 ㅋㅋㅋ
한국사1급딸라고 ebs교재 7번읽고갔더니 문제가 몇페이지 어느위치에있었던건지까지 기억났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보임
헐 저도 그래요!! 회계 인강들을때 같은 애들끼리 같은색으로 구분하면 나중에 알기 쉽더라구용
저도 책속 그림과 그 구조는 보입니다! 내용이 보이지않을뿐ㅜㅜ
그건 구조를 보는게 아니에요 형상을 보는 것입니다..
눈으로 읽는 것보단
뭐라도 몸을 움직여가며 하는게
백배는 기억에 남습니다
과정에서 얻을 건 당연히 있겠지만 모두가 저 사람처럼 되는 건 아님. 포토그래픽 메모리는 정말 장기간 훈련으로 터득하거나 그냥 타고 나야됨
ㄹㅇ 머릿속에 구상하는게 가장 효율 좋음 쓸데없이 공부한내용 백지에 쓰는건 시간도 오래걸리고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인데 머릿속으로 구상하는것만으로 내가 어느 내용을 어느정도 아는지, 구상이 잘 안되는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도 빠르게 가능해서 모자란 부분 찾아내는데도 효율적
ㄹㅇ 미치도록 본 책은 눈 감고 상상하면 그냥 보일때 있음 그게 진짜 암기아닐까?
암기모띠
그정도면 컷닝이네
머리속에 책을 찍어두면 가끔 확대가 안되더라고요
뇌내시력저하 증상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안경점 방문 후 검사해보세요
@@gandaahtesla5843????
누가 블러 처리를 해놔서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이건 맞음.. 목차를 이용하는 게 굉장히 효율적임..
다양한 형광펜 전 좋아요
처음에 옅은 노란빛 쓰고 그 위에 진한거 마지막으로 안 외워지는 거나 중요한 거 진한 분홍색 써요
마지막에 분홍색만 봐요 ㅎㅎ
고1때 영어시험을 보는데 지문을 나열하거나 다음에 뭐가 올지 찾는 문제였는데 진짜 머릿속에 교과서에서 본 지문이 사진처럼 떠올라서 놀랐어요
근데 그 다음시험부터는 안그러더라고요 ,, 공부를 덜했나봐요 하하
형광펜은 뇌속에 서랍을 만들어놓는거임
대단하네요 듣고도 어렵네요 😊😊😊😊😊
점점 잘 기억이 안나는 나이가 되었는데요. 몇번 책을 못보는 상태에서 시험을 보게 된 경우에 복습을 자주 못하는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복습하게 될때는 그 색을 보면서 복습하면 편하더라고요.
풀영상...보고싶어요
고등학생 때 수학쌤이 엄청 잘가르쳐 주셨는데.... 칠판에 글씨도 진짜 예쁘고, 분필도 색깔별로 5개인가 6개인가 왼속가락 사이에 끼우고 알록달록하게 그림도 엄청 반듯하게 그리셨는데 생각나네요... 이수희쌤! 욕도 찰지게 잘하셨는데 ㅋㅋㅋ
암기가 필요없고 사진으로 저장해서 꺼내 읽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우리아들이 그랬어요. 전 빽빽이 세대인데 그냥 앉아서 하루이틀 교과서 쭉 훝어보고 암기과목은 일등급받더라고요😅
저도 암기과목 시험은 하루이틀 쭉 읽고 그렇게 봤었어요 따로 막 공부하기보다
쭉 한 번 읽고 시험치면 그게 신기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단순암기과목들은 거의 시험 전날 쭉 읽었는데 그런식으로 공부한다하면 친구들이 장난치냐고 이해를 못했어서 이상하다했는데 아드님도 그렇게 했다니 동지만난것 같네요ㅋㅋㅋ
공부를 얼마나 오래 하셨을까...
끈기가 대단하다 난 책 보기도 싫은데
서로 비슷한 내용을 구분하여 기억할때 내용을 양쪽으로 둘로 나누어 놓고 위치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니 헷갈림이 현저히 적어지더라구요.
개개인차가 있겠지만 비슷한 예로 엄청 공감합니다! 색깔 어떤표시를 일정하게 잘 해두면 그 책의 양옆 페이지가 하나의 큰 그림으로 머리에 들어와서 문제 중 거기에 어떤 단어가 나왔다? 그 큰 그림이 떠오르면서 아 이 단어 어느그림 왼쪽 아래에 있었는데~ 그옆엔 뭐가 있었고~ 이런식으로 연쇄적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있었어요!
수도없이 많이보고 읽고 하면 습득되겠지만 시간 여유가 많지 않다면 나름대로의 규칙을 세우고 나열된 단어 글들을 하나의 그림으로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변호사님
암기할 때 왜 그러한 개념이 되는지
즉 '취지를 확실히 이해하면 한 번 외우고 나면 영원히 기억이 난다' 라는 것이
공부법 측면에서 맞는건가요?
그래서 인강이 필요한 경우는 이런 취지를 혼자서 알 수 없을 때 발췌해서 듣는것이고?
천재네요
풀영상은 어디서 볼 수있나요?
핵심은 형광펜으로 구분하고 외우는게 아니라 인풋과 아웃풋을 같이하는것 같네요
페노님 폼 지리네요
암기왕들이 나라를....
저도 형광펜 색별로 쓰고 암기노트 만들어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고 효과 좋아요.
오 진짜 잘 가르치시네요 너무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전 오늘 시험때문에 a4용지에 10포인트로 꽉채운 철학내용 3장을 그냥 달달 외우고 있는데 1장 반 외우고 지겨워서 도저히 못외우겠는데 어떻게 하면 빨리 외울수 있죠..ㅠㅠ😅😅
사실 시각화겠지만 저렇게 해놓으면 더좋겠지만 그렇게안해도 암기가 많이되면 그냥 뚝뚝 나옵니다
멋지다 어떻게 저런생각을한거지
어릴 땐 그랬었는데... 대략 좌측 하단에 ... 이렇게... 그런데 지금은 잘 안 돼요... 많이 자주 보면 될려나.
궁금한게요, 그럼 한 가지 책이나 노트를 중점적으로 보면 더 잘 될까요?
기억과 글 사이를 매게해주는 게 형광펜이었을뿐
중학교때까지ㅜ책이 눈감으면 보여서 시험보다가 기억이안나면 사물함가서 책꺼내서 펼치는상상하면 그앞장 내용 그주변내용이 다떠올라서 답을썼었는데..
깜지숙제하면서 그기능을상실함..ㅠ
나도 크레이지 아케이드 16시간 씩 게임하고 잘려고 눈감으면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그려지던데 그런건가
감사합니다^^
헐 뭔느낌인지 앎ㅋㅋㅋㅋㅋ 정확히는 교과서 진짜 여러번 돌린거라서 대충 위치가 기억 나는거긴 한데...
나는 암기할 때 책의 어디 부분 어디 뒤에 있다는게 생각이나서 책 위치로 외우는 것 같아서 안좋은줄 알았는데 그냥 암기는 괜찮은건가
이렇게 하면 확실히 눈에 쏙 들어오던데
ㅋㅋㅋㅋ저도 꿈에서도 나오더라구요 책이
나만의 암기노트를 빈칸으로 만들어놓으면 나중에 그걸 보고 싶어서 외우게 되는 경우가 있음.
형광페이 문제가 아니라... 이동할 때 밥먹을 때 산책할 때도 공부할 정도면 어떻게 해도 돼요..ㅋㄲㅋ
회계사 교수님도 시험장에서 머리속 책장 넘기면서 답 썻다고 하던데
집중하고 본 건 생각이 남. 어디에 뭐가있었는지, 그런데 나이가 들 수록 흐려짐.....ㅠㅠ
고등학교 때 전교 1-3등 유지하던 사람으로서 공부했던 방법 공유하자면 수학/과학(원리 이해가 중요한 과목) 제외 모든 암기 과목을
1. 2-3차 선 암기 후
2. 목차만 나열해놓고 그 해당 목차 안에 있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줄도 빠짐없이 머릿속 백지 위에 스스로 다시 적어보는 식으로 점검했었음. 이동할 때, 밥 먹을 때 적을 필요 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편함.
3. 물론 줄글은 아니고 요약 핵심 노트를 그 이미지 그대로 외우는 식
4. 한 글자라도 기억 안 나면 그 부분 다시 암기
형광펜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썼음. 어차피 통째로 외울 거라. 근데 물론 고등학교 교육과정까지는 범위가 작기 때문에 가능했던 방법. 의대/로스쿨로 넘어가면 다른 방법 찾아야 함. 아님 그만큼 더 머리가 좋거나
이것은 이분의 방법인 것이고
정말 거짓말처럼 눈 감으면 캄캄해요
근데 눈 떠도 캄캄해요..
좋겠다!😘
테트리스를 좋아해서 한참 할때는 상상으로 블럭 쌓았는데 그거랑 비슷한듯
풀영상 링크좀ㅇㅅ
오늘부터 색칠공부 간다
장인..공부도하고계셨던겁니까..?
공부잘하고 좋하는사람 부러움
좋아하고잘하는거했을뿐인데 직업도좋아
내가 학교다닐때 구조적으로, 이미지로 외우는 스타일이었는데 애들 초등고학년때 그런식으로 안된다해서 답답했다는.
나는 그림이 그려지지않거나 구조를 파악못하고 쌩으로 외우는건 머리속이 암흑같아서 하나도 안되던데.. 달달외우는것도 재능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군요
암기력도 타고나는게 맞지만 사진처럼 떠오른다하면 진짜 그런가 테스트 해보고 싶음 ㅋ
이거 풀영상 어디서보죠..?
성공하는사람 공통점
어디서든지 아웃풋 할려고 노력함
시간을 극대화함.
하지만 대부분사람들은 아웃풋 활용하지못함
그거 이해되요 난 공부못한사람인데 책의 내용이 사진처럼 보였던 때가있었어요. 계속했어야 하는건데 안했죠 ㅋ
공부머리는 타고 난다....를 느낌.
난 공부하면서 필기안함
목차랑 핵심적인 부분 필기해놓고 머릿속에서 계속 구조화한다
공부잘하는사람은 그냥 카메라로
책이 그대로 사진찍힌대요
그대로보여서 문제푼다고하더라고
그냥 책을 그대로 옮겨 적는다 생각하고 되게 비효율적이게 책 1권을 그대로 적어보세요. 색깔도 팬, 형광팬 다 갖춰놓고 그림도 그대로 그린다 생각하고 한번 해보세요. 처음할때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데 그렇게 1권 그대로 복사하고나면 전체가 다 기억은 안나도 몇몇 페이지는 책을 보고 있는거 처럼 다 생각 납니다. 그렇게 몇권 아무생각 없이 복사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다른책들은 굳이 복사하지 않아도 요약하는 것 만으로 기억이 어느정도 납니다. 그렇게 점점 시간을 줄여가면서 공부하면 좋은데 효율성, 가성비 이런거 생각하면 하다가 포기하곤 하죠...
효과는 좋은데 문제는 봐야할 정보의 양이 엄청날때는 그런 작업 하는게 비효율적이라는 내용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수준은 가능
천재노
나는 고등학교때 영단어를 저래 외웟더랫지 일명찰칵찰칵..
나이들어서긍가 이제는 안되더라
오 나랑 똑같다 눈 감고 책을 떠올림ㅋㅋㅋㅋ
경찰학공부할때 좋겠다
난 왜 눈감으면 나의 미래가 보이냐
눈을 감으면 캄캄한게 정상입니다.
그냥 천재
근데 콧구멍 진짜 신기하다
전 책위치? 그니까 그 글이있던 책페이지의 위치로 떠올림ㅋㅋ 형광펜 되있는곳이 더잘생각나고ㅋ
오픈북수준이어서 sky가는구나
남들 말을 부정하려거든 증명해내면 되는거지 그러면 다 입 닥치고 따라온다
여러분 그거 아시죠 ?
그냥 머리가 졸라 좋은분이랍니다
눈 앞에 보여요라는 말이 십분 이해되는 영상네요 근데 여기선 콧구멍밖에 안보여서 미치겟음
???: 필통이 크면 공부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나가던 법대출신입니다~
목차만 레벨링 잘하고
책 5회독이상하면
목차만 생각해도
내용이 따라 생각납니다.
프
저사람에겐 저게 맞았던거다 걍 따라하지 말자
저는 책장을 보면 책이 보여요
깨끗한 새 책이 보여요ㅠㅠ
책이 보이는데 글을 읽을수가 없어서 이상하다 싶으면 꿈에서 깸
강평ㅋㅋㅋㅋ
아 씨 나만알던꿀팁인데 이런거 방출하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험공부는 책을 달달 외운상태에서부터 승부다
그럼 장수합니다...
이토마코토 공부법의
첫장 '전체/세부 ' 목차를 봐라
나도 어릴때 답답한 마음에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조심스럽게 말하데요 그냥 사진처럼 기억이 난다고
난 그냥 책만 미친듯이 읽어서 나중에는 어떤 내용이 몇 페이지에 있는지도 외워버렸던..
맞아요ㅎㅎ 페이지의 위치까지 기억나죵
@user-he6vl6hw7m ㄷ 얼마나 보신건가여..
@user-he6vl6hw7m 아 전설의 그 장면이군요..
아 이건 인정이에요 저도 중학교때 역사책에 쌤이 줄 그으라고 하면 되게 다른 색으로 그었거든요 막 1장에 2,3가지 색으로 다양해서 진짜 나중에는 신기하게 그 쪽이랑 내용이랑 다 기억나요 그렇게 근대사 공부하고 근대사 배우는 학기에 역사를 다 100점 맞았어요 이 쇼츠보고 생각해보니까 이 색깔들도 뭔가를 환기해줄 수있는 기능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그 날의 하오 싶은 색으로 밑줄 그을 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