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ntáře •

  • @user-hl1sm8qx8r
    @user-hl1sm8qx8r Před rokem +209

    뭐 내용에 크게 지장 있는 오류는 아니지만, 6:25 비벤디에서 엑티비전으로 모회사가 바뀐게 아니라, 비벤디가 엑티비전까지 사서 블리자드와 엑티비전을 합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그냥 엑티비전블리자드 매각하려다 실패해서 따로 독립했고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82

      앗!!!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았네요 ㅠㅠ
      으어어어엉어어ㅓ어어어

    • @user-qq3qb3gu2z
      @user-qq3qb3gu2z Před rokem +4

      @@penguinmonster 액티비전이 블리자드를 사고싶어하기는 햇는데 비방디가 그때까지는 팔 생각이 없엇음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비방디의 게임즈(킹 모바일 게임 회사)랑 액티비전이랑 합병하면서 비방디에 들어갓고 거기서 블리자드까지 합병함
      그후 갑자기 비방디는 50% 넘는 액티비전블리자드 주식을 매각하려 햇고 액티비전에서 사모펀드 끌여드려서 매입하면서 독립하게됨
      독립당시에는 액티비전이랑 블리자드랑 동등한 권한으로 회사를 꾸려나간다고 햇으나 독립할때 필요햇던 돈 대부분은 액티비전이 구해온 자금이라
      야금야금 액티비전이 블리자드 사람들 바꿔나갓고 최종적으로 마이크모하임도 나가면서 사실상 먹힌게 됫죠

    • @rjsanr1215
      @rjsanr1215 Před rokem +2

      @@penguinmonster 이번 자료는 오보가 좀 있었네요.
      인수건이라거나 도타나 롤의 기원이라거나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워크 유즈맵이 아닌 스타 유즈맵인 "Aeon of Strife"가 MOBA의 시초로 알고 있었거든요.
      저는 그냥 스트라이크(이제 보니 스트라이프)라고 불렀었기에 정확한 맵 이름을 몰라 검색하였기에 이름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ㄷㄷ

    • @user-tw1jh2pd8k
      @user-tw1jh2pd8k Před rokem +21

      @@rjsanr1215 도타의 기원은 aos라고 할수 있지만 롤의 기원은 도타라 해도 큰 문제는 없겠다 싶네요

    • @catflying5965
      @catflying5965 Před rokem +15

      @@rjsanr1215 aos가 moba의 할아버지 격은 맞지만 결국 재미의 핵심 시스템은 워3의 레벨 아이템 크립 6렙에 찍히는 궁극기를 포함한 4개의 스킬 등등 워3의 시스템을 진하게 운용한 도타가 맞긴 하죠.

  • @kti0940
    @kti0940 Před rokem +169

    前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산적휴먼 김태인 입니다 ㅎㅎ영상 보는 내내 과거 아쉬움과 기뻣던 기억이 공존하는 영상이네요. 추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갑니다!

    • @yoon0877
      @yoon0877 Před rokem +15

      rainbow 김태인 선수 반갑습니다!!
      클랜원들이랑 정모 겸 코엑스로 대회 보러갔던 것도 거진 20년이 되어가네요ㅎㅎ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kti0940
      @kti0940 Před rokem +13

      @@yoon0877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code_writer
      @code_writer Před rokem +5

      오오 과거 WCB 레인보우 쓰셨던 김태인 님이시군요. 활약하시던 당시 정말 재밌게 워3를 했었네요.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h6kn4rp6p
      @user-ch6kn4rp6p Před rokem +3

      산적휴먼이었나요ㅋㅋ

    • @user-ox8bn1xq6h
      @user-ox8bn1xq6h Před rokem +1

      아주 오래전 xp리그 건대에서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직관가서 최고였던 기억이 나네요

  • @돈가스충
    @돈가스충 Před rokem +58

    종족도 4개고 영웅 위주 시스템인 것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그 장점을 극대화한 렉사르 캠페인까지...진짜 블리자드 RTS 유저 중에 PVP는 안 해도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정주행하는 사람은 엄청 많을 거임 그런 좋은 ip와 시스템을 매출고집 때문에 다 망쳐버리다니..

    • @user-kb8kh5hx9e
      @user-kb8kh5hx9e Před rokem +2

      워크 유즈맵은 레전드지 ㅠㅠ 원랜디 나랜디 호에엥

    • @user-ix1hp7cr2v
      @user-ix1hp7cr2v Před 10 měsíci +1

      사실 다른 RTS 대작 IP들도 비슷한 과정으로 망했습니다...
      PC RTS 라는 장르를 정립한 웨스트 우드도 EA에 인수된 다음부터는 C&C1 때의 폼이 안나오기 시작했고. 그나마 웨스트 우드는 개발팀이 옹고집이라서 EA의 압박을 버티면서 어떻게든 퀄리티를 유지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자 EA는 "아 이새끼들 말 더럽게 안듣네" 하면서 개발팀을 2번에 거쳐서 공중분해시켜서 두번 다시는 웨스트우드 개발팀이 결집하지 못하도록 기반 자체를 삭제하는 초 강수를 두면서 IP의 명줄을 스스로 잘라버리죠....
      (C&C제너럴 제로아워랑 C&C4 가 왜 그모냥이었냐고요? 시리즈를 개발했던 개발팀을 싸그리 학살해서 두번 다시 회사에 발 못붙이게 만들었는데 개발을 어떻게 함? 그나마 제로아워는 어떻게든 게임이 되도록 차력쇼를 하긴 했음.... 그런데 이렇게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다시 일으킨 IP인데 케인의 분노 성공하면서 개발팀 입지가 강해지니깐 그냥 개발팀 삭제해버리고 매출만 플렉스해버림 EA 인성은 진짜 레게노....)
      홈월드 시리즈는 시에라가 렐릭의 차기작 프로젝트는 계속 퇴짜 놓으면서 렐릭 동의 없이 다른 회사에 외전 제작 맡겨서 기존 시리즈 설정 다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물건 만들면서 자존심을 짓밟아버리고선 홈월드2 출시 이후에 별다른 지원없이 개발팀을 방출해버리다 시피 했죠....(IP는 지들이 쥐고 있으면서 단물 쪽쪽 빨아먹다가 더이상 안팔리니깐 렐릭을 인수한 THQ 한테 헐값에 팔아넘김.... 이걸 기어박스가 인수해서 이전 홈월드 개발진들 한명 두명 긁어모아서 만든게 홈월드: 데저트 오브 카락 이랑 홈월드 리마스터고... 여기서 인력 추가해서 기어박스 스타일로 후속작 준비중인게 홈월드3 인데... 홈월드 3는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홈월드 시리즈 출신 개발진들에겐 고별작이나 마찬가지라서....

    • @user-ol5qt8bs9w
      @user-ol5qt8bs9w Před 6 měsíci

      렉사르 캠페인은 ㄹㅇ 진국

  • @조성진2
    @조성진2 Před rokem +14

    이번편 보는데 왜이리 마음이 아플까요
    담주에 오프대회 현장관람 하는데 뭔가 워크판의 마지막 불꽃을 보는거 같아서 짠하네요
    장재호님도 아직 현역으로 뛰시고 실력도 출중 하시지만 대회 성적이 항상 상위권이 아닌 다른 선수분들 보면 워크판이 지속되길 원하는 마음이 희망고문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대회 경기 감사하게 보고 있고요 5년 넘게 경기 보고 있자니 선수들도 동네 친구 형 동생 처럼 느껴져서 그른가 영상보고 드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 @noirlanc
    @noirlanc Před rokem +53

    RTS 장르의 한계로 인해 몰락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스타의 몰락 역사 영상이나 이 영상을 보고 좀 가슴 아파지네요...
    어렸을 때 스타1, 자유의 날개 스토리를 보며 가슴이 벅차오르던 감정은 더 이상 블리자드 게임에선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user-nn2vu7yj5b
      @user-nn2vu7yj5b Před rokem +2

      다른 게임에선 더더욱 찾아보기 힘듦..

  • @user-ez3hk2jd1v
    @user-ez3hk2jd1v Před rokem +11

    오오오옷
    그 깐포지드를! 열심히 조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 사건은 블쟈의 rts를 끝내게 만든 결정적사건이었기에 씁쓸하더군요..
    암튼 열심히 잘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양질의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4

      아앗 감사합니다 효성님 ㅠㅠ
      워크 RTS 시리즈를 좋아하셨나 보네요
      하긴... 깐포지드로 RTS 시리즈가 완전히 끝나버렸죠.
      스2 개발도 중단되고,
      블리자드 내 RTS 개발 인력도 대거 이탈했다고 하고...
      조사하면서, 아무래도 워크4를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 @user-ez3hk2jd1v
      @user-ez3hk2jd1v Před rokem +1

      @@penguinmonster 괜찮습니다 ㅎㅎ
      다양한 겜들이 있으니..

  • @kati7446
    @kati7446 Před rokem +75

    세월이 지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지는 추억의 게임들이 너무나 아쉽네요 ㅠㅠ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8

      제가 늙어가는 것만큼, 게임도 늙어가고 새로운 얼굴이 계속 등장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쉽기는 하지만요...

    • @NoNa-tx8gt
      @NoNa-tx8gt Před rokem +10

      시대의 변화라기 보단 경영진의 돈욕심에 희생양이 된 느낌인데

  • @chocaca
    @chocaca Před rokem +37

    블자드가 양심이 있다면 리포지드는 진짜 다시 만들어 줘야 함..
    일반인부터 프로게이머까지 리메이크 안하고 원판하는게 뭔지..

  • @warcraft3korea
    @warcraft3korea Před rokem +115

    우리 가게 아직 장사 합니다

    • @spongeb2798
      @spongeb2798 Před rokem +2

      대회도 아직 한다고..

    • @omomuk
      @omomuk Před rokem +5

      아 안사요

    • @user-to7fw3oj4q
      @user-to7fw3oj4q Před rokem +3

      재밌는디

    • @chu2016
      @chu2016 Před rokem +2

      너넨 리포지드때 영업정지 당했어야해.

    • @user-dl7ss5ni4g
      @user-dl7ss5ni4g Před rokem +2

      개인적으로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게임은 안해도 경기는 보고있습니다
      밥먹거나 설거지할때 보고있으면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요즘 매일업로드 되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박준선수 사랑합니다ㅎㅎ

  • @user-jy4we6fg6j
    @user-jy4we6fg6j Před rokem +3

    7살때 워크래프트 2를 하며 시작했던 내 게임인생 그리고 다시만난 워3는 인생게임이었다. 3d멀미로 와우는 하지 못했지만 항상 관련 영상등은 보면서 연대기도 다 사모으고 하던차에 나온 리포지드 엄청난 기대와 함께 시작했는데 날 반겨준건 예전과 달라진것 없는 컷신과 오역 등...
    차라리 그냥 리마스터라고 하지 왜 리포지드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는지 납득이 안갔던 그 날의 슬픈 추억...
    그리고 펭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

      리포지드... 솔직히 게임 하고 있다보면, 모델링 바뀐 거 빼곤 영 체감이 안 됩니다.
      그나마 모델링은 실사풍인데, 지형은 예전 카툰풍 그래픽이어서 이질감도 들더라고요
      한국어 풀더빙은 참 좋아서, 추억 느끼면서 하긴 좋은데
      4만원 주고 사긴 뭔가 아깝달까요
      풀더빙이까지 해줬는데 참 아쉽네요...
      주용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맜있는 거 많이 드세요!

  • @시공석
    @시공석 Před rokem +1

    마지막 "끝났버렸습니다" 오타인데 전체 흐름상 펭몬님이 찐으로 이악물하고 말하는 느낌을 주네요!

  • @user-zp5jt3ps8w
    @user-zp5jt3ps8w Před rokem +70

    그립다 스타보다 워3를 더 사랑했던 유저로써 진짜 너무나 그립다. 푸클랜 웨라클랜 등등 클랜시스템도 너무 좋았고 종족별 승수마다 초상화가 지급되는것도 좋았고 주말 저녁마다 서버에서 열리는 토너먼트도 좋았고 그시절 프로게이머 이중헌 박세룡 천정희 강서우 장재호 등등 너무 캐릭터와 스토리 좋은 선수들도 많았는데 너무나 그립다 진짜로…

    • @user-on8dg8tl9u
      @user-on8dg8tl9u Před rokem

      왜인기가떨어진거임?

    • @we.go.together
      @we.go.together Před rokem +11

      @@user-on8dg8tl9u 게임 자체가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 @yspark3433
      @yspark3433 Před rokem +1

      주작이 한몫했죠

    • @mangobananana
      @mangobananana Před rokem +10

      @@yspark3433 솔직히 한국에선 주작전에 이미 아무도 안함

    • @busa11jo11
      @busa11jo11 Před rokem +1

      1.선수의 주작
      2. 신선민의 w3m 테러
      3.워3 유즈맵 제작자들의 스타2 이전~>
      그냥 빤스런

  • @user-jq3xk5nc4l
    @user-jq3xk5nc4l Před rokem +54

    한참 이모탈 때문에 제대로 난리가 났던 2018 블리즈컨 때 리포지드가 있으니 아직 블빠를 포기하긴 이르다 했던 지인 한명이 리포지드 나오고 그 다음날에 다신 블빠 안한다고 채팅으로 한풀이 한게 생각났네요ㅋㅋ
    +27만 축하드립니다!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e5it6vg1k
      @user-we5it6vg1k Před rokem +1

      그리고 지금 똥겜들 접하고 정신없을듯

  • @user-ql5zj5yk4f
    @user-ql5zj5yk4f Před rokem +1

    펭귄몬스터님 영상 기다리다 ..목 빠지것슈~~~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어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척살단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user-gc9gs1gg5i
    @user-gc9gs1gg5i Před rokem +4

    시간이 모자랐다는게 느껴지긴 하는게
    리포지드가 세세하게 변화 시켜두긴 했음.
    리포지드 산 사람들은 맵 에디터 켜보면 팔라딘 , 드레드 로드 영웅 같은 애들모델링 제각각인거 아실거고
    1회용 npc들 모델링 바꿔준 것도 있고 시간 , 예산 부족으로 인해 완성된 환장의 시너지.
    근데 툴팁 미씽 아이콘은 외주가 바꾼건가 본사쪽이 바꾼건가. ㄹㅇ 궁금하네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아마 개발진만 알고 있겠지만, 리포지드가 흑역사 취급이다 보니, 물어봐도 안 알려줄 것 같습...

    • @nyaohauer
      @nyaohauer Před rokem +2

      도게자 박고 그냥 시간 좀 더 주십쇼 하고 제대로 만들면 좀 좋았을까 참

  • @user-ww8cd9un7i
    @user-ww8cd9un7i Před rokem +5

    설특집으로 깐프지트라니 대박입니다.
    그놈의 깐프때 환불할걸 고쳐주겟지 했는데 안고쳐서 활불 기간도 끝나서 마음이 착착해지네요.
    오늘 보니 디아4도 가격조금 내려서 판매하고 게임없는 한정판을 판매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것같내요.

  • @Luckyslot77
    @Luckyslot77 Před rokem +3

    02:44 어려워요~ 재미없어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

  • @user-yd6ib2gw8y
    @user-yd6ib2gw8y Před rokem +4

    리포지드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시리즈와의 비교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도 RTS의 명작이었고 비슷한 시기에 결정판이 출시됬는데 평이 괜찮았죠. 그래서 당시에 에오엠2 결정판과 리포지드 비교가 많았었는데 이것도 다뤘으면 어땠을까요?

  • @user-xl5xt2hx4c
    @user-xl5xt2hx4c Před rokem +6

    불법다운이 당연하던 시절에 정품을 사서 매일 거기있던 설정집 읽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렇게 죽어버릴줄이야...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워크 3 캠페인을 세 번은 깨고, 유즈맵도 엄청나게 했는데 말이죠 ㅠㅠ

  • @cjkim2425
    @cjkim2425 Před rokem +2

    워3 프로즌쓰론은 진짜 제 인생게임이라고 부를 정도로 애정을 가진 게임입니다.
    초등학생 떼 접하게 됐는데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을 즐기다가 워3 유즈맵을 접하니까
    유즈맵의 종류 퀄리티 재미 모든 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거의 피쳐폰과 스마트폰의 차이였거든요
    물론 스타도 EUD라는게 개발되서 조금씩 따라오긴 했지만
    워3에는 못 따라왔었거든요
    아쉬운 건 스타가 훨씬 더 접근성도 좋고 대중성도 있었기 때문에 유저가 적었다는거죠...
    심지어 프리서버까지 활성화 되어있었으니...
    워3 유즈맵이 참 재밌었고 지금해도 재밌을 맵들이 상당히 많은데 아쉬움이 많네요

  • @canada6325
    @canada6325 Před rokem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언젠간 와우도 다뤄주십셔!! 꾸벅

  • @knockknockpatrick
    @knockknockpatrick Před rokem +11

    아직도 미련 못잃고 리포지드 붙잡고있는 흑우 1입니다...
    진짜 지금까지 자신들이 잘못했다면서 아예 새게임 만들어도 좋으니까
    리포지드 제발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6

      클래식 개발팀이 해체된 상태고
      기존 RTS 인력들도, 스타2 개발조차 중단되면서, 외부 회사로, 새로운 RTS 만들려고 많이 이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마소가 인수한 후, 워크 ip 관리 측면에서 부활시켜주는 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긴 하겠네요

    • @user-ut8cs3bi5c
      @user-ut8cs3bi5c Před rokem

      '아크라이트 럼블'

    • @kiyjy7
      @kiyjy7 Před rokem

      안타깝게도 그럴 일은 없을듯 합니다...

    • @FantasyCatta
      @FantasyCatta Před rokem

      근데 리포지드 솔직히 나도 캠페인만 제대로 되면 추억과 팬심에 환불안할생각이었는데 솔직히 내기준 리포지드 생각보단 괜찮았음 좀더 멋있고 스토리에 맞게 수정한것도 맘에들었고 근데 휴먼눈오는 마지막캠페인이랑 확장나엘천둥치는 켐페인에서 미친듯이 팅기니깐 인내심이 끈기더라 바로환불신청함 들리는얘기론 듀로타켐페인은 동굴들어가면 멈춘다니깐 지금도 환불하길 잘했다생각중

    • @takeshioka840
      @takeshioka840 Před rokem

      @@FantasyCatta 그거 20일자로 고치긴 했어요!

  • @리노rino
    @리노rino Před rokem

    워크 rts가 살아있을땐 너무 어렸기에, 가족이 좋아하는 스타크래프트말곤 진짜 이름만 알았었는데.. 이런 뒷사정이 있었군요... 오늘도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kam5551
    @kam5551 Před rokem +43

    정말 이걸 볼때 제 심장에서 피가 흐르네요... 정말로요... 제가 워크래프트3를 2004년때 접했을때 얼마나 컬쳐쇼크를 받았는지. 멋진 시네마틱 영상, 훌륭한 조작감, 훌륭한 스토리텔링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았죠 진짜 워크3를 사랑했어요 피터잭슨의 반지의 제왕 삼부작 만큼이요 그런데 리포지드의 꼴을 보면 게임 발매를 빨리내라고 닥달한 경영진에게 스톰볼트(마운틴킹 스킬)를 면상에 갈겨버리고 싶어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8

      워크3는 진짜, 그 시절 최고의 명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포지드도 정말 기대했었는데, 저렇게 퀄리티 박살낸 채로 나오고
      부활 가능성도 안 보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더라고요

    • @kam5551
      @kam5551 Před rokem +8

      @@penguinmonster 제가 원한건 그저 워크래프트 RTS 시리즈가 반지의 제왕같은 엔딩으로 끝나길 원했어요...

    • @wakelazy8054
      @wakelazy8054 Před rokem

      형님 이런글에 죄송한데 원래 심장에서 흐르고있는건 피지 땀이나 오줌이 아니지 않습니까...?

    • @kam5551
      @kam5551 Před rokem +2

      그러니까 제 심장에 상처가 나서 피가 흐르듯 고통스럽다고요...... ಠ_ಠ

    • @TENGU13
      @TENGU13 Před rokem

      손오공 결국 스타2로 이익 봣나 워3 유통하며 본 손해는 얼마엿지

  • @user-xm3lh5fm4v
    @user-xm3lh5fm4v Před rokem +2

    안드로장 두개의 탑 경기는 아직도 눈에 생생하다 어쩌다 라이브로 봤다가 그의 팬이 되버린 레전드경기 두개의 탑 ㅋㅋㅋ

  • @hakaselee
    @hakaselee Před rokem +4

    와우도 개판나서 짜증나는 도중에, 리포지드 믿고 플레이 하다가 화딱지나서 PC방에서 훌쩍훌쩍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워크래프트 2 시절부터 블빠였던 나에게 정말 큰 상처였고, 그 이후로 모든 블리자드 컨텐츠를 등져버린 계기가 되어버렸음

  • @hkyboxer
    @hkyboxer Před rokem +1

    모름지기 이런말이 있습니다. 추억이란 것은 가슴속에 묻어 두었을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

  • @user-xe3bg4ly5x
    @user-xe3bg4ly5x Před rokem +9

    리포지드 개발을 맡은 회사 전작들을 보면 트리플 s급 퀄리티의 게임이 많았습니다.
    라오어였나 그런 수준에 게임의 소품등 맵 오브젝트등 ㅎㄷㄷ한 퀄리티의 작업물 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시간과 돈만 충분하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낼수 있는 회사였지만 결과물은 참담했죠.. 블리자드가 게임의 완성도는 신경 1도 안쓴게 증명 된거라고 봅니다.
    기존 경영진이 사라지고 그냥 사기업화된 블리자드는 결국 k게임 회사처럼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으로 남을것 같네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

      한국에서는 논란거리라고 하면 욕 먹을 문제긴 하지만,
      해외에선 오버워치2 BM으로 말이 엄청 많더라고요...

  • @mekopark3201
    @mekopark3201 Před rokem +17

    워3 는 게임으로서의 가치만 있는게 아니라 개발사라면 이정도는 해야된다 라는 기준도 제시했죠. 그전까진 퀘스트하나 내놓는거까지 하드코딩해서 패치하는식으로 내놓는 게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내부적으로 최소한의 툴이나 하다못해 유니티라도 써서 업무를 보니까요. 물론 유니티나 언리얼 들고 하드코딩하는 괴짜들도 있어보이지만(특히 가챠판에 꽤나 많이)

  • @sinju628
    @sinju628 Před rokem +1

    지금에 와서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죠. 문화영역의 젠트리피케이션입니다. 덕후들이 형성해놓은 시장이 커지면서 자본이 개입하고, 해당문화에 지식이 부족한 엘리트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거죠.
    덕후시장은 안좋게보면 덕후들의 열정을 이용하는거니 열정페이라 볼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경쟁이죠. 문젠 그 경쟁에서 승리한 쪽은 하이리턴을 누리지만 곧 자본이 진입하고 자본은 리턴이 적더라도 리스크가 적은 걸 선호하기에 새로움이 사라집니다. 거기에 실무자들도 덕후들 대신 좋아진 환경에 맞춰 공부 열심히 한 엘리트들이 들어오죠. 엘리트들은 기존의 성공공식을 열심히 연구해서 기존의 공식을 답습한 아류작을 만들어 냅니다.
    이게 2000년대 게임판에 흔했던 모습이고, 10년대 히어로영화판에 재현된 모습이죠. 단지, 2000년대 자본은 중국자본이었고, 10년대 자본은 디즈니일 뿐.

  • @user-ks5hp9tt4z
    @user-ks5hp9tt4z Před rokem +1

    허... 유일하게 처음으로 구매한 게임이기도 했던 워3 배경이 이렇게 비참할 줄이야....
    당시 스타가 유행했어도 유일하게 워3를 주변사람에 홍보하고 다녔거든요, 당시에는 SF보다는 판타지요소가 들어갔고 "용"이 나오는게 너무 신선해서 그랬거든요
    어쩐지 스타2 이야기는 있는데 워3가 언제부턴가 사장되다 싶이 사라졌는데 이런 이유가 있을 줄이야......
    이후 와우를 보고 워3 이야기를 주변에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스타에만 관심이 많더라구요... 와우의 바탕이 되었는데 진짜 리포지드 대신 워4로 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 @IlIlllllIIIIIlIIIIlllll
    @IlIlllllIIIIIlIIIIlllll Před rokem +3

    가끔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리치왕의 분노 트레일러 볼때마다 가슴이 짠함.. 베뎃도 기억나네 "한때 블리자드란 회사가 있었습니다" 라고

  • @user-tj4dg2il5t
    @user-tj4dg2il5t Před rokem +4

    아직도 워크3 방송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블리자드 게임이 민속놀이게임이고 장재호는 신급 대우 받고 있고 다른 프로게이머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언데드가 3년 정도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 최근 밸런스 패치가 되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3

      워크3가 중국에선, 한국의 스타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한국 워크3 선수들도 중국으로 많이들 가셔서 명경기 만들어내시고 ㅎㅎ
      그래도 한국 리그가 크지 못 한 건 좀 아쉽네요...

  • @ELBUG-ku1iq
    @ELBUG-ku1iq Před rokem +5

    초등학생때 휴먼캠페인부터 완전히 대단하다고 생각한 게임이고...
    장재호 황태민 박준 천정희 이런 선수들 경기 보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 @yoon0877
      @yoon0877 Před rokem +2

      장재호, 박준 선수는 지금도 현역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ㅋㅋ

  • @All_Clear_Games
    @All_Clear_Games Před rokem

    애정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shaburanigud
    @shaburanigud Před rokem +1

    그래서 이전 RTS에 열정이 있던 블리자드 개발진들이 나가서 세운 드림헤이븐과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첫번째 신작!
    스톰게이트를 정말 기대 중입니다.
    스타2 협동전 위주의 RTS 게임을 만든다고 했거든요.

  • @PORON_VIS
    @PORON_VIS Před rokem +3

    한때 블리자드가 새 영상, 새 게임 내놓는거 자체가 엄청난 이슈이자 대화주제였는데... 참 씁쓸합니다. 그래픽 리마스터에 풀 더빙에 시네마틱 리마스터 믿고 리포지드를 구매했지만...ㅠㅠ 이젠 제 배틀넷 계정에만 남아있고 창고행이네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2

      예전엔 새 게임, 새 영상 나오자마자 모든 커뮤니티가 긍정적으로 불타올랐다면
      지금은 토론의 장이 열리더라고요
      이게 과연 재밌을까
      아니면 이상할까...하고요

    • @user-uu6wd5hs6s
      @user-uu6wd5hs6s Před rokem +1

      @@penguinmonster 토론이 열린다는건 아직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네요....ㅋㅋ

  • @joguk1346
    @joguk1346 Před rokem +1

    모두 명절 잘 보내세요~♡♡♡♡

  • @bh7273
    @bh7273 Před rokem +2

    펭귄형님
    3년전에 리뷰해주신 테일즈아레나가
    이번에는 회사가 바뀌면서
    아키에스 배틀룬스로 새롭게 나왔습니다만..
    거진 똑같은데 룬 시스템이 새로 나왔습니다
    한번더 리뷰해주시면 반응 좋을거 같습니다!!
    외국유저분들도 나름 있어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 @Dispaterrr
    @Dispaterrr Před rokem +1

    워3 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했고 언데드 솔로레벨 44렙 넘기고 다레 아이콘도 따고 그랬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국내에선 스1 인기에 밀려서 다음게임으로 세대교체 못한게 제일 치명적이였던거 같아요

  • @jiyucheonmu
    @jiyucheonmu Před rokem

    막 궁금하지 않던것도 펭몬님이 설명해주면 궁금해지면서 보게되는 마성..

  • @Lits1103
    @Lits1103 Před rokem +1

    평소 같으면 희망적인 내용으로 끝내주시던데 리그가 끝나버린 걸로 마무리 됐네용ㅠ 최근에 WSB 경기가 열렸던 거 생각하면 숨통이 다 끊긴 건 아니라 소개해주시고 넘어가셨으면 좋았을텐뎅...

  • @kirino1022
    @kirino1022 Před rokem +3

    블자의 뿌리는 워크래프트죠! ㅎㅎ
    그리고 스타,디아블로는 기름진땅을 다진거고
    그리곤...점점 시들어갔죠....저희부모님이 스타,디아블로팬이신데 아빠는 스타1만 하시고 어머니는 디아2만 가끔하십니다.
    언젠간 블리자드가 게임하면 블리자드지!
    라는 말이 떠돌만큼 다시 불끈 일어서길 소망합니다!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저도 그러기를 바라는 중인데... 경력 있는 개발진이 상당수 이탈한 상태다보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좀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라야겠습니다

  • @user-oj8pn9kf7x
    @user-oj8pn9kf7x Před rokem +2

    개인적으로는 초보가 재미를 느끼기 너무 힘들다는게 문제인거같음
    기본적으로 RTS에서 재밌을라면 상대를 이기는거 말고는 다른게 없는데
    장르 특성상 ai는 아무리 잘만들어도 하루이상 즐기기 쉽지않고
    ai 다음상대는 유저인데 유저와 AI의 갭이 너무 커서 재미를 느낄라면 들여야될 노력이 너무큼

  • @user-ir1pt2tk9l
    @user-ir1pt2tk9l Před rokem +4

    웨스트우드 정말 오랫만에듣는 이름이네요 이 회사에서만든 녹스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저도 녹스 엔딩을 7~8번 정도 봤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ㅎㅎㅎ
      악당보스 이름이 헤쿠바였나?
      지금도 외형이 기억나네요

  • @hankunghyeok
    @hankunghyeok Před rokem

    오늘도 워3 밀리를 뛴 유저로서 이걸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한국에서는 스타에 밀린게임, 리마스터는 실패한게임, 그렇지만 여전히 대회가 열리는게 참...
    평생을 함께할 애증의 게임이 이런 대우를 받는게 안타깝습니다.

  • @user-we5it6vg1k
    @user-we5it6vg1k Před rokem +3

    솔찍히 성추문으로 너드 놈들 음침하고 역겹다는게 증명되었지만 신진 개발진들과 아직 멀쩡한 구개발지들이 겨우 명줄잡던걸
    엑티비전 경영진들이 머리 깨버림 ㅋㅋㅋㅋㅋ
    유저들이 분노하자 그제서야 어느정도 통제권줘서 와우 용군단 디아4는 기대할만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어야한다고봅니다.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

      2021년부터인가? 블리자드 문화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건 어느 정도 지켜냈다? 그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불안한 게 확실히, 말씀해주신 것처럼 많다 보니
      돈 많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해주면 좋겠습니다....

    • @user-we5it6vg1k
      @user-we5it6vg1k Před rokem

      좀 과격한 표현을 쓰고 두서없이 말해서
      댓글 물흐린건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많이 기대한 사람들중 하나라
      좀많이 욱했네요 일단 제생각은 엑티비전 경영진들에게서 벗어나면 좀 나아질것같다고
      생각합니다...

  • @kyn1kos
    @kyn1kos Před rokem

    그와중에 회사를 상징하는 펭귄에 회사 로고 느낌 살린 거 칭찬해…!

  • @user-fg1xn9kj2p
    @user-fg1xn9kj2p Před rokem

    펭귄몬스터 님 미리 설날 잘보내세요^^

  • @user-et9vl6lw2e
    @user-et9vl6lw2e Před rokem

    다소 많이 아픈 추억이지만 디아4의 흥망성쇠에 따라 블리자드의 목숨이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디아4는 목숨걸고 만들어야 하는데 디아4만드는것도 뒤에서 잡음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저 추억속의 블리자드가 될지 아니면 그 모든것을 버티고 이겨낸 블리자드가 될지.. 그것은 시장에서의 블리자드가 입증해내야할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그립읍니다 블리자드의 영광이여

  • @user-he3vi6fk3b
    @user-he3vi6fk3b Před rokem

    볼려하니 스킵안되는 15초 광고 2개가 연속으로 나와 당황했습니다 ;;;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제가 영상 초반에 15초 광고 2개를 연속으로 다는 게 아니라 유튜브가 다는 거예요 ㅠㅠ

  • @kang2thebest
    @kang2thebest Před rokem

    워3가 유즈맵으로도 유명하지만 저는 유즈맵은 거의 즐겨보지 못하고 오리지널 게임 위주로만 즐겼던 유저입니다
    피지컬의 한계로 올타임 초보수준의 실력이지만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워3를 즐기며 리그도 챙겨보곤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프라임리그 중계하신 캐스터누님의 팬카페 운영진까지 했을 정도로 스타크래프트와 워3 게임 및 리그에 관심이 많았었죠
    아무튼 지금 시대는 한 때 폭발적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았고 떠올리면 추억과 가슴 한켠이 뜨거워지는 그런 게임들이 존재하는 시대가 되어 있네요
    오락실을 다니거나 집에서 비디오 게임기를 하던 시대부터 PC게임과 온라인게임, E스포츠를 이야기 하면 추억이 떠오르고 가슴이 아련한 그런 시대인 것 같습니다
    워3도 분명히 많은 유저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또는 젊은 시절의 추억이고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을텐데 이렇게 아쉬운 모습으로 소환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펭귄몬스터님 영상을 보면 한 때 같이 게임을 즐기고 함께 E스포츠를 봤던 친구랑 그런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것 같네요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 @liveletdie4
    @liveletdie4 Před rokem +1

    한때 프로지망까지 하며 열나게 해댔던 게임 워3. 결국 유명한 프로게이머는 못됐지만, 그래도 추억 그 자체였는데. 그립다...

  • @titanbane3
    @titanbane3 Před rokem +1

    처음에는 비판만 하는가 싶더니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공의 폭풍님!

    • @titanbane3
      @titanbane3 Před rokem

      @@penguinmonster 저희 때는 워크래프트 3에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하며 즐거웠죠

  • @RedSkull3665
    @RedSkull3665 Před rokem

    아항 깐포지드 업데이트 2년인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패치하기 시작한게 ms가 인수한 이후부터였군요!. 한가지 잘 알아갑니다 ㅎㅎ

  • @davidart1174
    @davidart1174 Před rokem +8

    드디어 원하던 주제가 나왔네요ㅜㅜ
    하스, 와우의 뼈대이자 블리자드의 상징인 워크3가 2020년에 reforge가 아니라 refund로 나오면서 쇠퇴의 상징이 된건 많이 안타까웠죠.

    • @davidart1174
      @davidart1174 Před rokem +2

      그와중에 블리자드 뒤에 있는 비벤디는 악마 그 자체네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그래도 비벤디가 하는 사업이 워낙 많기도 하고, 마이클 모하임이란 존재도 있었다 보니
      블리자드 문화를 건드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액티비전의 경우... 그 문제로 해외 팬덤 사이에서 말이 엄청 많았더라고요

  • @zeephyz2073
    @zeephyz2073 Před rokem

    학창시절에 친동생이랑 제일 열심히 했던 게임 중 하나인 워3네요 초6 겨울 방학 때 탑마트에서 오리지날 cd 구매했을 때 정말 너무 행복했었는데 권장사양이 높아서 집에 있는 컴퓨터로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순 없었지만 동생이랑 pc방가서 래더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한동안 워3가 침체기를 지나면서 리포지드 소식 듣고 팬심으로 구매했었는데 사기 당한 거 같아서 착잡하기도했고요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프로게이머들 생각도 나고,,, 간간히 대회도 보긴하지만 그래도 추억으로 남기는 게 나을 거 같은 게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ChickenBritto
    @ChickenBritto Před rokem +1

    자막이 흰색인데, 영상 배경이 희게나오면 자막을 읽을 수 없어요...

  • @CSDM0
    @CSDM0 Před rokem +1

    역시.. 운영측이 문제 문제... 돈이 안된다고 유저들의 열망이 모두 담긴 내용들을 잘라버리게 하다니...

  • @건전한닉네임
    @건전한닉네임 Před rokem +2

    스타 3, 워크 4 등 여러 게임 시리즈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아쉬워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아마 블리자드가 더 이상 만들지는 않으려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블리자드를 나간 RTS 팀이, 새로운 ip의 RTS를 만드는 쪽을 좀 더 기대 중입니다...

  • @edwardjeon3255
    @edwardjeon3255 Před rokem +2

    워크3는 그때당시는 RTS의 디테일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명작이었고, 지금 다시보면 여러모로 RTS의 액기스 그 자체만 모아놓은 마스터피스죠.
    다만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스타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했던게 스타보다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다는 인식이 컸다고 생각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업킵시스템만 없었어도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분명 워3의 전략성을 배가시키는 핵심적인 시스템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너무 운영에 압박을 주는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1 저그가 어려운 종족이라고 하는 이유가 드론을 뽑을 타이밍과 병력을 뽑을 타이밍을 구분하여 판단하는게 어렵기 때문인데, 로우업킵 하이업킵을 뚫을지에 대한 판단은 이보다도 훨씬 더 리스크가 크면서도 중요한 만큼 굉장히 어려우면서도 이 판단에 대한 압박감이 크게 느껴지죠.

    • @user-xv6de1xr3y
      @user-xv6de1xr3y Před rokem

      틀린말은 아닌데 그러한 진입장벽 높은게 제 머리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영어스킬 뜻알아보려다 영단어도 많이 외웠고

    • @user-ol5qt8bs9w
      @user-ol5qt8bs9w Před 6 měsíci

      동감함 유지비 시스템이 일반인들에게 상당히 골치아픈 진입장벽이었을 거임
      인구수 늘려가면서 유지비 때문에 채취량이 줄어든다는 시스템이 와닿지 않았을 거임

  • @user-eb2fr1my1k
    @user-eb2fr1my1k Před rokem +1

    1:47 그렇게 둘이 라이벌이 되었고(블리자드 vs 웨스트우드), 경쟁이 서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디아2 vs 녹스 경쟁에선 웨스트우드가 참패했죠 ㅠㅅㅠ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

      개인적으로 디아2보다 녹스를 더 좋아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디아2가 좀 더 낫긴 합니다 ㅋㅋㅋ...

    • @user-eb2fr1my1k
      @user-eb2fr1my1k Před rokem +1

      @@penguinmonster 저도 디아2보단 녹스를 더 좋아했어요! ㅎㅎ

  • @user-pm7gx6bu9u
    @user-pm7gx6bu9u Před rokem +1

    워크1때부터 쭉 열혈로 플레이 했었는데 승부조작으로 쐐기박혀서 망한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오크 우승시키려고 쓴 맵... 우승했던 이중헌 선수 본인도 알게돼서 문제커졌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워크4는 기대안하지만 rts를 다시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수익성이 너무없어서 안나오겠죠?ㅠㅠ

  • @user-pj1ly4hb7f
    @user-pj1ly4hb7f Před rokem +1

    게임의 진입장벽은 스타에 비해서 높지만 알고보면 관전하는재미가 있어서 초창기 양대리그시절 리그도 챙겨봤는데 아쉽네요

  • @redprisoner
    @redprisoner Před rokem +2

    워크1은 듄2보다 컨트롤이 더 불편했고...무조건 단축키 없으면 일일히 마우스로 노가다해야 했으니
    워크3 이전부터 이미 영웅+유닛 빌드 개념의 RPG적 요소가 있었던 RTS가 출시되긴 했지

    • @claret5271
      @claret5271 Před rokem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 @redprisoner
      @redprisoner Před rokem

      @@claret5271 임진록2가 좀 더 가까울걸요

    • @claret5271
      @claret5271 Před rokem

      @@redprisoner 아 그거도 있었죠...예산ㄹ에 재밌게 했었는데

  • @user-oc7ng8hr4s
    @user-oc7ng8hr4s Před rokem

    그나마 패치를 다시 내놨지만 반응들은 냉담하기만 하더군요. 사이버펑크는 양반이었습니다. 그 이전에 다른 게임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마지막 패치가 이제서야 정식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외양간 고쳤다고 소가 돌아왔을까요?

  • @user-hz1rv7wr4c
    @user-hz1rv7wr4c Před rokem

    영상 잘보고 갑니다

  • @muerwemuer4301
    @muerwemuer4301 Před rokem

    진짜 아직도 뒷통수가 얼얼하다. 얼마나 기대를 하고 구매를 했는데 깐프! 요새도 워3할 때마다 생각남.

  • @Lee-di5mf
    @Lee-di5mf Před rokem +1

    또 하나 블리자드 할인 해주곤 하는데 리포지도 늘 할인에서 빠지더라고요, 그럴만큼 다른나라는 잘 팔리고 잘 나가나봐요, 스타1 리마스터는 석달마다 꾸준히 할인행사 껴 있는데 말이죠.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할인행사를 해서 플레이하는 유저를 늘리는 일이 없게 만들고 싶을 정도로, 리포지드를 수면 위로 꺼내기 싫은 게 아닐까요

  • @user-oz7kk2dc4r
    @user-oz7kk2dc4r Před rokem

    귀여운 펭귄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by1cj9cz4r
    @user-by1cj9cz4r Před rokem +1

    캬 이걸 다를줄 몰랏습니다.

  • @punks7604
    @punks7604 Před rokem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직 블리자드액티비전 인수 못했습니다. 인수할려고 하는데 소니랑 전세계 법원들이 다 심사중이라서 계속 밀리고 있네요.

  • @KelynnBook
    @KelynnBook Před rokem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워크래프트는 '@차 대전쟁' 이라는 이름으로 지칭됩니다. 그리고 이 '4차 대전쟁'은 게임내의 이벤트로 끝났죠. 플레이어에게 4차 대전쟁의 용사 라는 칭호를 주면서요. 워크4는 없을겁니다. 나오면 워크5에요

  • @tizelredmist5472
    @tizelredmist5472 Před rokem +1

    저도 RTS 보다는 타워디펜스나 카오스
    스킬사서막기등 유즈맵으로만 즐겼습니다
    막판에 조금 레더도 했지만 리포지드 나오면서 기존 클래식 스킬 스킨들도 다운그레이드
    한거 보면 두번다시 블리자드 겜 사서 안 한다고 마음먹었죠 ㅋㅋㅋ
    그나마 요즘 레기온td나 조금 즐길뿐 ㅜ
    워크3가 이렇게 사양길 가는거는 아쉽습니다 ㅜ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

      저도 리포지드를 통해 워크RTS가 부활하나 했는데
      나락으로 가는 신호탄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다 ㅠㅠ

  • @Roder22
    @Roder22 Před rokem +4

    블자가 워3를 이리 죽여 버릴거라 생각도 못 했죠
    진자 추억의 겜이었는데 ㅠ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3

      차라리 아무 것도 안 했으면 명작으로만 기억됐을 텐데
      투자도 안 해줄거면서 굳이 워3 리포지드를 ㅠㅠ

  • @user-pk7gf4el4p
    @user-pk7gf4el4p Před rokem +24

    전 의외로 워삼을 rts 가 아닌 맵 즐기기 용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유즈맵이 워낙 다양해서 파오케 라는 유즈맵으로 한 몇년 워삼을 즐겼습니다.
    포켓몬 디펜스라던지 진짜 3d 모델링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 유즈맵에 놀랐죠.
    정작 rts라는 장르를 진지하게 즐긴건 coh1 이였지만요.
    그래도 제 학창 시절을 정말 피시방에서 재미있게 보내준 워삼은 아직도 대단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3

      저도 워3는 RTS로서보다는
      캠페인이랑 유즈맵으로 많이 즐겼어요 ㅋㅋㅋ
      파오캐랑 솔저타워디펜스라는 게임을 특히 좋아했어요
      PC방 가서도 워크만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죽어버렸다니 ㅠㅠ

    • @DuckMentary95
      @DuckMentary95 Před rokem

      타워디펜스랑 카오스로 그 시절 다보냈었는데.. 워3의 타워디펜스의 유닛 길막시스템은 그 이후로 여태 20년째 찾고있습니다ㅜㅜ

  • @kingcrab9701
    @kingcrab9701 Před rokem

    제 학창 시절 추억이 담긴 게임과 그 회사가 몰락하는 모습을 보니 참 씁슬하네요.

  • @user-ei7pr1kq7l
    @user-ei7pr1kq7l Před rokem +1

    전 골 때리게도 리포지드가 원작의 명성에 먹칠했다는 말을 듣고 "원작이 얼마나 재밌길래?" 라면서 워3를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느리고 비싼 유닛 생산과 RTS의 꽃인 수십 기 이상의 대규모 물량전, RPG에나 나올 법한 고체력 저화력 시스템 때문에 '이런 게 인기가 있었다고?' 수준으로 안 좋게 봤었지만, 막상 몇 판 하다 보니까 의외로 일점사 당하다 보면 눈 녹듯 사라지는 체력을 극한으로 활용해서 아군 피해는 최소화하고 적 유닛은 1기라도 확실히 죽이는 특유의 긴장감 덕에 몇 달간 재밌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리포지드의 실상을 보고 나니...
    어우 욕 먹을 만 하네

  • @Youtuvu
    @Youtuvu Před rokem

    워3 팬으로 따끈따끈한 영상 감사합니다. 블마 스톰도는거 존나웃기네요 ㅋㅋㅋ

  • @ukmdf
    @ukmdf Před rokem +1

    진짜 1년정도 확 뒤로 미뤄버렸다면 지금보단 훨씬 좋았을 것 같은데..

  • @user-rw6hm9jh3u
    @user-rw6hm9jh3u Před rokem

    마소가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 했나요? 얼마전까지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 뉴스로는 eu연합까지 반독점 가세할수 있다는 뉴스를 본것 같은데

  • @CLAW2017
    @CLAW2017 Před rokem +1

    이제 설날이니까 설날펭귄으로 바뀌겠죠?
    새해 봉만이 바드세욧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복 입은 펭귄으로 바꿔야겠네요
      CLAW2017님도 새해 봉 많이 받으세요!

  • @lotion2208
    @lotion2208 Před rokem +1

    제 개인적으로는 모든 게임 중에 워크래프트3가 가장 예술적인 시스템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 @treek3580
    @treek3580 Před rokem

    와우 스토리랑 PC 물든거 보면, 그냥 워크래프트 세계관 관련된 모든게 버려진거같아요...
    한때 친구들과 인생을 갈아넣은 프랜차이즈인데 슬프네요...

  • @yangs428
    @yangs428 Před rokem +1

    어떻게 보면 리포지드는 지금의 블리자드의 상황을 미리 볼 수 있는 게임이자 블리자드가 이상해지게 된 계기를 보여준 게임이네요.. 지금 보면 블리자드가 이렇게 된 게 안타깝네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2

      저는 이모탈이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나름 긍정적으로 봤다보니,
      리포지드는 그냥 실수 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 보니...ㅠㅠ

    • @yangs428
      @yangs428 Před rokem +1

      @@penguinmonster 그러게요...

  • @moonragon8580
    @moonragon8580 Před rokem +2

    옛날엔 참신한 게임들이 정말 많았는데...

  • @woonya32
    @woonya32 Před rokem +2

    웨스트우드의 듄2를 보고 시작했던 작은 개발자팀이 판타지버젼 듄 아류작이라고 욕을 먹었지만
    계속되는 개선 과 그래픽으로 이윽고 워크2,3로 대박을 치고 스타크래프트까지 성공시키니
    RTS의 스승을 뛰어넘는 저시절의 블리자드가 좋았다 웨스트우드의 C&C시리즈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EA에 먹혀서 유명무실해진 웨스트우드
    와 달리 와우로 세계관을 확장해가던 블리자드는 정말이지 부러웠지 요즘에야 뭐 ㅎ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요즘은... ㅋㅋㅋㅋ
      예전의 명성이 많이 빛이 바랜 느낌이 있죠

  • @user-tb3dk5bx9l
    @user-tb3dk5bx9l Před rokem

    어릴 때 친구들과 밀리나 카오스를 하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 했던 ㅋㅋ 다들 파오캐만 하더라고요.
    지금은 여전히 현역인 장재호 선수 경기를 보는 걸로 대리 만족하고 있어요.

  • @user-yz1zd4eh8f
    @user-yz1zd4eh8f Před rokem +37

    옛날 경영진들도 도덕적으로 문제 많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들은 적어도 게임을 만드는데는 진심이었다.

    • @user-ig2ey1se3y
      @user-ig2ey1se3y Před rokem +2

      진심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아프라샤비 새끼만 봐도

    • @TheThirdEYE637Shinhan
      @TheThirdEYE637Shinhan Před rokem +1

      어디에 이런 글이 있었던거 같은디요
      초기 성공에 도취되어 자신들이 락스타가 된 것마냥 살다가 모든 것을 망친..
      도덕적 문제뿐만 아니라 게임도 그들이 망쳤음..

    • @user-bk5bp6zf9d
      @user-bk5bp6zf9d Před rokem +2

      그래도 pc묻은 지금보단 나았던거같은데..

    • @user-nj4gn6jo7u
      @user-nj4gn6jo7u Před rokem

      모유도둑새끼들 옹호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 ㅋㅋ

    • @user-fg6nk6me9h
      @user-fg6nk6me9h Před rokem

      게임개발 실력은 몰라도 성범죄는 확실히 뛰어난 개발진들이었죠

  • @user-oy9lj3wl5d
    @user-oy9lj3wl5d Před rokem

    깐포지드 사태가 워크래프트 시리즈 숨통 끊은것도 있지만 믿고보는 블리자드가 삐끗한 시점이기도 했죠. 그 전에는 일단 사전예약해도 믿고보는 회사였는데 지금은...
    디2 레저렉션도 깐저렉션 되는거 아니냐는 의문이 들었지만 성공적으로 안착한거 보면 더 아쉽네요

  • @user-dl1hk4il5l
    @user-dl1hk4il5l Před rokem +2

    나에게 최고였던 블리자드는 스타1, 다이블로1, 디아블로2까지 였습니다.

  • @rjsanr1215
    @rjsanr1215 Před rokem

    5:00 엄밀히 말해 도타나 롤의 기원은 워크가 아닌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 하나였던 "Aeon of Strife" 아닌가요??

  • @Scaramouche1992
    @Scaramouche1992 Před rokem +1

    워크래프트 3 이후 작품이나 스타 2 이후 작품을 내겠다면 좋아는 하겠지만
    저는 스토리모드가 끝나면 안할거같아서.. 계속 잡아두려면 무언가 더한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협동전도 좋은 시스템인데.. 리포지드 협동전은 안내려나..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리포지드는 사실상 버려진 자식 취급이라...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minarur
    @minarur Před rokem +1

    워3 황금기때 레더도 하고 친구들이랑 팀레더도 하고 좀 연패한다 싶으면 유즈맵으로 같이 디펜스맵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리포지드는 안했어서 좋았던 기억만 갖고있네요 ㅠ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1

      사고 나면 이게 40000원을 내고 즐길 퀄리티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 @minarur
      @minarur Před rokem

      @@penguinmonster 노맨즈스카이나 싸펑처럼 이후에 좀 왕창 뜯어고쳐줘서 평이 올라가길 기원해봐야겠습니다...4만원의 가치 돌려놔!! ㅠㅠ

  • @user-bw2bz6zo6c
    @user-bw2bz6zo6c Před rokem

    워3 잘 하다가 패치 한 번하고 마우스 안 뜨고 게임 실행하면 검은 화면만 뜨네요
    심지어 맵에디터 같은 현상 이거 해결 방법 아시는 분?
    네이버 지식은 답변이 안 달리네요(참 리포지드 아니고 클레식 입니다.)

  • @BangkokFishing
    @BangkokFishing Před rokem +1

    20년전 어머님이랑 같이 용산가서 사왔던 워크3 cd.. 저에겐 스타보다 더 갓겜이었는데 깐포지드 참 아쉽습니다 ㅠ

  • @user-ow1ve7dz6b
    @user-ow1ve7dz6b Před rokem +1

    그냥 간단하게 와우로 이야기가 넘어가서 끝난...

  • @user-somira1557
    @user-somira1557 Před rokem +1

    펭하잉! 다음주면 설날인데 외가로 가시는지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Před rokem

      펭하잉! 아마 다음 영상 작업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날에 어디 내려간 적이 손에 꼽습...

  • @jinpark9496
    @jinpark9496 Před rokem +5

    내가 디아4를 예약조차 하지않는 이유

  • @jojomamarunline
    @jojomamarunline Před rokem

    저 자유도높은 맵 에디터때문에 주작(장재영)이
    일어나면서
    한국에선 워크리그가 거의몰락했죠
    당시그래도 이중헌 임효진 장재호 김대호 장용석등 인기있는선수들도 많았고 mbc게임에서도 꾸준히 개인리그와팀리그까지 내고있었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