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현한 정태형입니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보살님들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다시 보니, 제 생각과 의도와는 다르게 송출된 것들이 있어서 고민고민하다 사실 관계를 정정하고자 댓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제가 한국어 실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방송에 익숙하지 않아서 제대로 해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영상에서는 제가 희극 작가가 되고 싶다고 나왔으나, 저는 극작과에 재학중이고 희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어 발음이 조금 안 좋기도 하고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정정을 못했습니다. 희극만을 특정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비극, 멜로드라마, 희비극, 소극을 모두 포함한, 희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영상에서 ‘데리고 간다.’를 납치한다고 나오는데 사실 저는 때리고 간다고 얘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의 채권자들이 장정들을 고용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집에 찾아와 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에도 두차례 정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어머니와 가족들을 때릴 수 있겠다는 얘기를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가족의 집에 관련한 문제입니다. 방송에서는 금전적인 문제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라 제가 축약해서 얘기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곡해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확실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겠습니다. 영상에서 저희 집의 빚은 한화 3500만원이고 각각 은행 빚 2000만원 사채 ‘1500만원이라 언급했습니다. 사실, 은행 빚은 2000이 맞지만, 사채는 1000만원이고 나머지 500만원은 지인에게 빌린 돈입니다. 현재 지인에게 빌린 500만원과 사채 중 500만원은 상환한 상태입니다. 갚은 돈 1000만원 중 500은 제가 나머지 500은 과거에 아버지에게 돈을 빌리고 상환하지 않은 사람이 사정을 알게 된 뒤 상환했습니다. 많은 댓글에서 왜 집을 팔지 않고 빚을 갚고 있냐고 물어봐 주셨습니다. 이제 그 문제를 답하겠습니다. 사실 은행의 2000만원 대출은 저희 어머니와 동생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해서 빌린 돈입니다. 은행에 집을 넘기게 되면 엄마와 동생들을 당장 가야 할 곳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은행에 집을 넘기게 되면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데 그 문제는 제가 살던 나라의 특수한 문제입니다. 제가 살던 나라는 가부장제가 팽배합니다. 집을 팔게 되면 시집을 가게 되는 누나와 다른 여동생의 삶이 힘들어집니다. 집이 없는 채로 결혼하게 된다면, 남자 입장에서 여자를 무시하게 되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금 와서 고민과 고민 끝에 생각한 방도는 은행의 이자를 갚아 나가면서 원금을 조금씩 상환하는 것입니다. 그럼 본국의 제 가족들은 그 집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남동생과 어머니 두 명이 값기에는 버겁습니다. 제 가족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선 저도 힘을 합쳐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왜 돈을 보내냐 가족과 연을 끊고 살아라는 댓글도 봤습니다. 저 혼자 행복하다고 그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텅 빈 행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이런 위기가 저를 더욱 열심히 살게 하고 성실하게 살게 합니다. 이런 힘듦과 고통은 저를 더욱 강하게 할 거란 생각을 합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 격려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두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인상도 인성좋아보이고 너무 착하신것같은데 집안의 고민을 혼자지고 있는게 너무 힘들고 고민일것같네요 혼자 너무 힘들지마요 진짜 신변에 위협이 생기면 집이 뭐가 중요합니까?!?! 당장 집을 팔아서 빚을 갚겠죠 아무리 가족이지만 출연자와 남동생이 러시아에서 힘들게 번돈에만 기대는게 참 안타깝네요 그냥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본인이 더 잘되면 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넘 안됐어요ㅠㅠㅜ 거의 끝까지 잘 보다가 막판에 깃발 뽑고 울음 터지는 거 보곤 저도 울컥해버렸어요ㅠㅠ 너무나 똑똑하고 생활력 강하고 효심 깊은 청년인데 꼭 슬기롭게 극복하고..꿈을 펼쳐서 멋진 희극 많이 올려주는 작가가 되길 바랄게요. 가족분들..제발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시고 이 불쌍한 아이가 홀로 그 짐을 지게 내버려두지 말아주세요
의류 모델 외국인위주로 섭외하는 무신사 들어가는 도메스틱 브랜드들 많은데 한국에 상주 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없어서... 한정된 모델을 여러 브랜드가 돌아가면서 써요. 신선한 얼굴을 찾는 업계에서 좋은 모델 같아요. 슬픈 사연에 이런 얘기해서 미안한데 모델하셔도 될정도로 마스크도 좋으세요. 공부하시면서 잠깐 잠깐 모델알바 하시면서 돈 벌으셔도 될 것 같아요. 먹을 것도 못먹으면서 사는게 너무 안타깝고 딱해서 ... ㅠㅠ
아 너무 속상해 진짜 안쓰러워ㅠㅠㅠㅠ 한국에 혼자 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모든 힘든건 다 짊어지고 가는거 같아서 슬프다,,😭😭😭태형씨가 앞으로는 모든 시련 다 극복하고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 사는거에요 그러니 너무 주눅들지말고 힘내세요👊🏻👊🏻👊🏻
저 집에서는 빚 안 갚고 생활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들으세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지 마시고 목돈을 모으세요. 돈을 갚아주고 싶다면 건강 챙겨가면서 일해야 합니다. 라면2끼만 먹고 힘든 일하면 결국 쓰러져서 아무것도 못하게 될 거에요. 본인부터 챙기고 돈을 조금씩이라도 모으세요. 그리고 목돈 모아서 고향으로 가서 송금하지 말고 빚을 갚으세요. 그리고 남은 동생들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 혼자서 부담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빚을 나눠서 형제들끼리 갚을 생각으로 하세요. 돈을 보내지 않으면 집을 팔 거에요. 차라리 집을 팔고 나서 그 이후에 목돈을 주어서 더 좋은 집으로 갈 수 있도록 시작하도록 여유자금을 모아두는 게 훨씬 더 나아보여요. 비번 틀려가면서 로그인했어요. 혼자서 다 짊어지지 마세요. 님 잘못 아니에요.
아무리 가족이지만 때로는 냉정해져야 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계속 퍼주고 희생하다보면 나한테 자꾸 기대기만 하고 할수있는 노력도 안하게 됩니다 나중에 한계가 왔을때 큰 상실감과 배신감이 찾아오면 나의 모든것이 무너져요 자꾸 가족에게 마음 약해지지말고 집에 보낼 돈 있으면 자기 미래와 꿈을 위해 쓰셔야 평생 가난하게 살지 않아요 집에 돈을 보내주고 자꾸 돈이 생기니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 겁니다 힘내시고 집을 팔면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니 가족과 잘 이야기 해보시고 그래도 집을 지키겠다 하시면 인연 끊고 자기 인생 사세요 누구라도 잘 사는 사람이라도 있어야지 아니면 가족 모두가 무너집니다
저렇게 힘들게 알바해서 번 돈으로 자신은 한푼 안쓰고 다 보내고 하는걸 알지만 당장 돈이 들어온다 생각하기에 아쉬울게 없다는거겠죠. 어머니의 지병도 이해하는데 그럼 빚에 빚이 늘어나는데 자신이 죽으면 끝이고 그 빚을 아이들 평생의 짐으로 남길려고 그러시나?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정도면 아주 심각한거일텐데 집을 끝까지 잡고 있다는게 이해불가... 살고 봐야지..
제가 스탄자돌림 나라 친구들한데 들은 얘긴데 쟤들은 2년인가 주기적으로 한국에서 본국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도장을 받아야 된답니다. 그렇게 드나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고 그리고 지금 구소련 중앙아시아 나라들 경제상황이 정말 나빠서 취업하기가 거의 하늘의 별따기요 보수도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 몇년새 고려인들이 귀향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충격) 억대 빚을 남기고 떠난 새어머니♨️ 아버지가 걱정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426 방송](http://i.ytimg.com/vi/SBF5-EVX85Q/mqdefault.jpg)
![30년 전, 매정하게 떠났던 전남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그녀?! 보살들 답답함 폭발!!🔥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4LlDhmOdRuE/mqdefault.jpg)
저기 아빠는 돈은 내연녀한테 써놓고 그 돈은 왜 여기가 갚는거임... 하....
1950년대부터 1970년정도 우리나라도 비슷한 케이스가 많았었죠.남자들은 해도 돼 하고 키워서 그렇습니다
@아니 맞음
아버지가 그랬어서 배운거다, 어쩔수없다 라며 폭력 휘두르는 놈들은 걍 변명이고 지 성격이 그지같은거임
주변에 아버지가 폭력적이신 친구 있는데 그 친구 보면 되게 착하고 유함.. 안닮으려고 노력하는게 정상
상속 포기 하면 빗도 포기 안 값아도 되요
그런데 사체 놀이 하는사람 들이
가족 괘롭히는 건
대책이 없지요 법에 호소 해도
주먹이 가까우니 까요 변호사 에게
문의 해 보시는 것도 좋은대안이 나올수도 있고요
@@nemesisutranslate 인간에 뇌는 독립 적 이지요
잘되면 본인에 능력이고
잘못 된건 조상탓 못된 인간 들 에 핑계 지요
@ㅇㅇ 님 남친께서 정말 대단한 거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지만 가정폭력 알콜중독 바람끼 이런건 대물림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개농장 하는 아버지 밑에서 개통령이 되신 강선생님 처럼 저주의 사슬을 끊는 사람은 보통사람 아님.
이수근이 “에휴 얼마나 행복하고 웃고싶으면 희극작가가되냐”는 말은 희극인들만이 할 수있는 말인듯.. 감동...
안녕하세요. 올해 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현한 정태형입니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보살님들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다시 보니, 제 생각과 의도와는 다르게 송출된 것들이 있어서 고민고민하다 사실 관계를 정정하고자 댓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제가 한국어 실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방송에 익숙하지 않아서 제대로 해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영상에서는 제가 희극 작가가 되고 싶다고 나왔으나, 저는 극작과에 재학중이고 희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어 발음이 조금 안 좋기도 하고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정정을 못했습니다. 희극만을 특정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비극, 멜로드라마, 희비극, 소극을 모두 포함한, 희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영상에서 ‘데리고 간다.’를 납치한다고 나오는데 사실 저는 때리고 간다고 얘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의 채권자들이 장정들을 고용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집에 찾아와 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에도 두차례 정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어머니와 가족들을 때릴 수 있겠다는 얘기를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가족의 집에 관련한 문제입니다. 방송에서는 금전적인 문제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라 제가 축약해서 얘기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곡해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확실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겠습니다. 영상에서 저희 집의 빚은 한화 3500만원이고 각각 은행 빚 2000만원 사채 ‘1500만원이라 언급했습니다. 사실, 은행 빚은 2000이 맞지만, 사채는 1000만원이고 나머지 500만원은 지인에게 빌린 돈입니다. 현재 지인에게 빌린 500만원과 사채 중 500만원은 상환한 상태입니다. 갚은 돈 1000만원 중 500은 제가 나머지 500은 과거에 아버지에게 돈을 빌리고 상환하지 않은 사람이 사정을 알게 된 뒤 상환했습니다. 많은 댓글에서 왜 집을 팔지 않고 빚을 갚고 있냐고 물어봐 주셨습니다. 이제 그 문제를 답하겠습니다. 사실 은행의 2000만원 대출은 저희 어머니와 동생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해서 빌린 돈입니다. 은행에 집을 넘기게 되면 엄마와 동생들을 당장 가야 할 곳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은행에 집을 넘기게 되면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데 그 문제는 제가 살던 나라의 특수한 문제입니다. 제가 살던 나라는 가부장제가 팽배합니다. 집을 팔게 되면 시집을 가게 되는 누나와 다른 여동생의 삶이 힘들어집니다. 집이 없는 채로 결혼하게 된다면, 남자 입장에서 여자를 무시하게 되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금 와서 고민과 고민 끝에 생각한 방도는 은행의 이자를 갚아 나가면서 원금을 조금씩 상환하는 것입니다. 그럼 본국의 제 가족들은 그 집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남동생과 어머니 두 명이 값기에는 버겁습니다. 제 가족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선 저도 힘을 합쳐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왜 돈을 보내냐 가족과 연을 끊고 살아라는 댓글도 봤습니다. 저 혼자 행복하다고 그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텅 빈 행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이런 위기가 저를 더욱 열심히 살게 하고 성실하게 살게 합니다. 이런 힘듦과 고통은 저를 더욱 강하게 할 거란 생각을 합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 격려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두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행님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중간에 포기하면 이도저도 아니게됩니다
너무 멋진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족을 생각하는 착한 아들이네요 분명 열심히 사면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올거라 믿어요
힘내쎼용
내용요약: 갚을재산(집)이 충분히 있는데도 안갚고 온가족이 반대하고 자식 둘만 타지에서 고생중
황당한 사연이네..ㅎㅎ
연끊어야지 가족이 다 제정신인지
서장훈이 진짜 이런조언은 정말잘해줌... 방송이라고 좋은말만 해주는게 아니라 저런 냉정한조언도필요하지
일단 집을 팔아서라도 이 상황을 해결하면 될텐데 어머니께서 또 그렇게 안하신다고 하시니 답답하네요. 아들 두명이 저렇게 고생하는데 말이죠. 아버지에 대해선 너무 한심해서 욕하기도 아깝구요.
이자에 죽어나는건데..
ㅠ 😢
자식 앞 길 막는 부모... 진짜 그러지 맙시다
가족이라고 무조건 안고 갈 필요는 없음. 본인 인생 사세요. 그게 모두를 위한 일.
진짜 딱 계란으로 바위치기네..... 엄마는 눈앞에 일어난 현실을 제대로 바라봤으면좋겠네 힘내요
엄마가 정신과쪽 뇌질환이 있으니까 그게 안 되죠
라면만 먹고 빚 갚아줘봤자 나중에 그거 기억해줄 사람 없고 배신감만 돌아올텐데 안타깝다..
ㄹㅇ 그냥 개인파산하는게 답임
집 팔아서 빚 해결하기 전까지 돈 보내주지 마세여. 계속 돈 나올 곳 있으니깐 천천히 빛 갚으면서 생활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듯
이런 사연 방송 보고 또 한국에 있는 나쁜 사람들이 사연자님께 연락해서 혹할 만한 제안 할수도 있어요... 조심 또 조심 하시길 ㅜㅜ
자식 앞 길 막지 말고 어떻게든 집 팔아야 함..형제들도 참 생각이 없네..
인상도 인성좋아보이고 너무 착하신것같은데 집안의 고민을 혼자지고 있는게 너무 힘들고 고민일것같네요 혼자 너무 힘들지마요 진짜 신변에 위협이 생기면 집이 뭐가 중요합니까?!?! 당장 집을 팔아서 빚을 갚겠죠 아무리 가족이지만 출연자와 남동생이 러시아에서 힘들게 번돈에만 기대는게 참 안타깝네요 그냥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본인이 더 잘되면 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렇게 착한 애한테 어떻게든 미루려고 집 파는거 반대하는거야 도저히 모른척하지 못할 착한 심성일걸 알아서 쟤를 쥐어짜면 어떻게든 빚 청산하겠지 이거임
넘 안됐어요ㅠㅠㅜ 거의 끝까지 잘 보다가 막판에 깃발 뽑고 울음 터지는 거 보곤 저도 울컥해버렸어요ㅠㅠ 너무나 똑똑하고 생활력 강하고 효심 깊은 청년인데 꼭 슬기롭게 극복하고..꿈을 펼쳐서 멋진 희극 많이 올려주는 작가가 되길 바랄게요. 가족분들..제발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시고 이 불쌍한 아이가 홀로 그 짐을 지게 내버려두지 말아주세요
우는 모습보니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걱정되는 어머니....힘없는 누나, 동생들...
저 어깨의 짐이 가히 가늠도 안되네요..ㅠㅠ
그래도 현실적으로 생각하고..최대한 살아주세요..ㅠㅠ
안우는거 같은데요?눈시울이 안 붉어짐
@@ayaka.oayaka.o1689 내연녀 얘기할때도 울려하고 마지막 점괘보고도 우는데 뭔 트집을.. 그리고 울고 안울고가 중요함?
@@redmoon12321 ㅇㄱㄹㅇ
이청년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거 같네요.꿈을 포기하지 마세요.집 팔아 빚 정리하고 나중에 돈벌어 좋은집 한국에서 살아요
음식같은거라도 보내주고싶네요...
라면만 먹어서인지 진짜 몸이 너무 마르셨어요 저러다가 쓰러질까봐 걱정이네요;;;
이왕이면 저도 좀....
@@user-fd7um2xr7z ㅠㅠ
@@user-gg9ez4kp7e 단 댓글들 존나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
@@user-gg9ez4kp7e 님도 방송 나가세용 제가 라면 보내드림
스탄자 돌림나라 친구들은 우리하고 피지컬 차원이 달라요 말라 보여도 다덜 힘이 장난 아니에요
갚아주지말고 어떻게 해서든 집을 팔아서 갚아야함. 아들들이 돈 벌어주니까 6명이 살만해서 집을 안판다고 하는거임. 갚은 후에 가족을 도와서 일어나게 해야지.
아들 호구로 보는건지...ㅉㅉ
마음가짐과 생각이 바른 청년 같다. 가족위해 희생하는 모습도 짠하고..부디 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의류 모델 외국인위주로 섭외하는 무신사 들어가는 도메스틱 브랜드들 많은데 한국에 상주 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없어서... 한정된 모델을 여러 브랜드가 돌아가면서 써요. 신선한 얼굴을 찾는 업계에서 좋은 모델 같아요. 슬픈 사연에 이런 얘기해서 미안한데 모델하셔도 될정도로 마스크도 좋으세요. 공부하시면서 잠깐 잠깐 모델알바 하시면서 돈 벌으셔도 될 것 같아요. 먹을 것도 못먹으면서 사는게 너무 안타깝고 딱해서 ... ㅠㅠ
그깟 집 쥐고 있다가 지식이고 형제고 전부 잃고, 뿔뿔이 흩어진다. 그리고 그 집은 제일 일안하던 형제가 가지고 내뺄 가능성이 크다.
정작 돈을쓴거는 아빠고 내연녀인데
왜 갚는건 여기인지... 내연녀가 갚아라 너무착하고 말하는거에 되게 뭉클했네요 힘내세요 ㅠㅠ😂
엄마가 집을 안내놓으면 방법없지
저런경우엔 걍 돈안보내고 알바한돈 혼자모으는게 나아 아직어려서 냉정하게 생각하기 힘들겟지만 이런식으로는 다같이 망하자는것밖에 안된다
정말요,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돈안보내면 아차싶어 집팔게되있음
자기들 죽을짓안함
IMF때하던 드라마 육남매가 생각나네요
집팔아 빚청산하면될문제를 집지킨다고 딸공부포기시키고 공장일시키고 아들도 입주과외시키고 막내는 부자집 입양보내고 끼니도 거르며 비싼 이자줘가며 집지키던..
그런집이 지금은 30억이 되었습니다
@@NCTSWISH 그래야 머해요.. 6으로 나누면 5억밖에 안되는데.. 엄마까지 나눠가지면... ㅠㅠ
그니까요... 뭔 집에 대해서 그리 집착을 하는지...
똑사세요~!
24살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돈이네.....답답하겠다..
마지막 말이 왤케 짠하냐 ㅠㅠ 진짜 가족들 꼭 설득시킬 수 있길 바라요 ,, 힘내세요 !!!
에고 가족들이 진짜 한국가면 돈 잘번다고 큰아들이라고 빨대 제대로 꼽네 진짜 타국에서 힘들게 고생중인데...ㅜㅜ 힘내세요
누나나 여동생이나 엄마나 자기들은 일 안하고 남동생이랑 영상 주인공이 돈 꼬박 주니까 저러는거지
남자 둘이 돈 안주고 냅두면 본인들이 급급해서 스스로 집 팜
그 아버지란 사람이요. 신이시여 제발 용서하지마세요.
빚은내연녀가 갚아야 ㅋ
목숨 위협받고있다던데 대체 왜 집을 안파는거임? 이해가 안되네;; 돈보내는거 그냥 끊어요 위기감 느끼면 집팔겠죠
고기라도 사주고 싶다 ㅠㅠㅠ 얼굴이 선함이 그냥 묻어 나오는데... 진짜 가족들 돈 보내주니까 그냥 돈이 막 나오는줄 아나봐... 돈 끊으면 아마 어쩔수 없이 집 팔아서 갚을듯... 근데 외가나 친가쪽에는 손 벌릴수 없나요? 너무 다 지고 가려는게 안쓰러워요 ㅠㅠㅠ
너무 기특한 효자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꿈도 이루시구요!!
듣기만 해도 억울하다... 어머니는 전남편때문에 건강 잃고 재산 잃고 아이들과의 평온한 생활 잃고... 애들은 무슨 고생이고......
아 너무 속상해 진짜 안쓰러워ㅠㅠㅠㅠ 한국에 혼자 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모든 힘든건 다 짊어지고 가는거 같아서 슬프다,,😭😭😭태형씨가 앞으로는 모든 시련 다 극복하고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 사는거에요
그러니 너무 주눅들지말고 힘내세요👊🏻👊🏻👊🏻
아들이 너무 착해.. 진짜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론 배울 게 많은 분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식이 6명인데 돈벌어서 갚는사람이 두명이라... 6명이 다함께 벌어서 갚는거 아니면 의절이 답이다
너무 고생중이고 지금도 지쳐보이는데
본인인생을 사시길
너무 힘든상황이 아닙니다. 울지마세요 집에서 갚고 꿈을 키우셔야 나중에 더 잘 살거예요
선해보이시는데 앞으로 좋은 일 생길꺼예요 울지마세요 우시는 모습 보니 저도 마음이 되게 아프네요
빨리 해결하셨으면 좋겠고 웃고 긍적적으로 밝은 마이든 가지셔서 생활하셨으면 좋겟습니다 화이이팅
저 집은 가족들이 문제네 ㅋㅋㅋ 그냥 손절해라 나몰라라 해야지 알아서 하겠지 호구라 생각하고 알아서 해주겠지..하는듯
일단 본인 건강부터 챙기세용~
쓰러지겠당ㅠㅠ
잘 챙겨 드세용~~~
건강해야 공부도 하고
돈도 버는겁니당~~🍀🍀🍀
저 집에서는 빚 안 갚고 생활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들으세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지 마시고 목돈을 모으세요. 돈을 갚아주고 싶다면 건강 챙겨가면서 일해야 합니다. 라면2끼만 먹고 힘든 일하면 결국 쓰러져서 아무것도 못하게 될 거에요. 본인부터 챙기고 돈을 조금씩이라도 모으세요. 그리고 목돈 모아서 고향으로 가서 송금하지 말고 빚을 갚으세요. 그리고 남은 동생들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 혼자서 부담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빚을 나눠서 형제들끼리 갚을 생각으로 하세요. 돈을 보내지 않으면 집을 팔 거에요. 차라리 집을 팔고 나서 그 이후에 목돈을 주어서 더 좋은 집으로 갈 수 있도록 시작하도록 여유자금을 모아두는 게 훨씬 더 나아보여요. 비번 틀려가면서 로그인했어요. 혼자서 다 짊어지지 마세요. 님 잘못 아니에요.
재정신이 아니네ㅋ집팔면 깔끔하게 해결될일을 자식들 개고생시키면서 뭐하는짓이냐..
아빠가 엄마 머리통을 벽에찍어서 장애가 생겼다잖아요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할리가... 그리고 개발도상국 젊은이들 생각은 우리 기준으로 보면 생각보다 아주 많이 더 현명하지 못합니다...
힘내세요 너무착한마음갖고 있어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아버지도 이상하고 어머니도이상하고 사연자만 불쌍하네 부모가 웬수네
아무리 가족이지만 때로는 냉정해져야 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계속 퍼주고 희생하다보면 나한테 자꾸 기대기만 하고 할수있는 노력도 안하게 됩니다
나중에 한계가 왔을때 큰 상실감과 배신감이 찾아오면 나의 모든것이 무너져요
자꾸 가족에게 마음 약해지지말고 집에 보낼 돈 있으면 자기 미래와 꿈을 위해 쓰셔야 평생 가난하게 살지 않아요
집에 돈을 보내주고 자꾸 돈이 생기니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 겁니다
힘내시고 집을 팔면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니 가족과 잘 이야기 해보시고 그래도 집을 지키겠다 하시면 인연 끊고 자기 인생 사세요
누구라도 잘 사는 사람이라도 있어야지 아니면 가족 모두가 무너집니다
그냥 놀란 부분인데, 한국인도 '빚'을 빛이나, 빗으로 잘 못 발음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비지있다'로 정확히 빚 발음 하는 거 보고 타지와서 작가로서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애처롭고 응원합니다.
세상엔 인간같지 않은 부모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건 법이 따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진짜..
부모가 빚을 남기고 떠나가더라도 그 빚이 내연, 불륜, 자기사치나 사리사욕 일경우
그 사람의 집안 또는 크게 관여된자한테 넘어가도록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 멋지십니다
너무 올바르게 착하게 사시네요 꼭 좋은일 있을꺼라 밎어요. 꼭 이상황 이겨내고 큰 성공 거두시길..!
우와 잘 생기셨어요ㅋㅋ그 얼굴에 그 고생을 하신다니 너무 안타깝네요ㅠㅠ불쌍하게 보지말라고 했으니까 화이팅하세요 이제부터ㅎㅎ!!
자식이 6명인데 지들 돈 한푼 안벌면서 대책없이 반대만 하는게 맞나요? 사연자 분 해결 안되면 의절하시고 꿈 찾아가세요.
돈석달만 안보내면 클났다싶어 당장 집팔꺼임
이기적인것들
저런가족은 손절해야한다
저 나라는 상속포기가 없나 보네여
상속포기를 했더라면 집도 못받았을거에요
ㅇㅇ 맞음. 상속포기하면 빚도 포기 부모재산도 포기. 둘중하나만 포기되지 않음.
사채라고 하니까 포기해도 받아낼듯
자네는 아부지 닮지 말고 생긴거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 따뜻~~~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그 따뜻~~한 맘에 꼭~복이있을꺼에요~~~~잘 해결되길바랍니다
이런분을 머니게임 섭외하자
다같이 노력해야 가족인거지 아니면 연 끊는게 맞다
우리나라같았으면 내연녀고소하고 아버지상속포기하면끝 형제지들이 돈벌어갚는것도아니면서 어의없네 본인꿈키우삼 알아서하긋죠
그냥 연락을끊는 것밖애 답이없네요 ㅜㅡㅠ 마른것보니 맘이 ,, 밥이라도 잘먹어야 일도 하고 공부도 하죠 제발꿈을 포기하지마세요
교사 월급이 16인데 아들들이 100가까이 보내주니까 뭐라도 된줄아는거 아님..? 가족들한테 힘들다고 말이나 하셨을까.. 가족들한테 본인이 얼만큼 힘들고 지쳤는지 털어놔보세요ㅠㅠ 나 잠깐 편하자고 이기적으로 구는게 아니고 본인들이 이기적이었다는걸 깨닫게 해요..
우리로 치면 거의 뭐 한 천만원 넘는 돈을 다달이 보내주는 격이네요ㄷㄷㄷ
너무 책임감이 강하면 항상 희생만하게 됩니다.
물론 그 노력조차도 시간이흐르면 삶의 지혜와
도움이 주긴하지만, 그런 노력도 효율이 없다면
내 영혼만 갉아먹다가 인생의 방향까지 망가뜨릴 수 있어요.. 언젠가는 어둠이 걷히고 빛이 비출테니 ,그때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목만 봐도 숨이 턱 막히네요
저도 알바해서 집에 빚 값는거에 보태느라
돈이 항상 없어서 서러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가족들끼리 뭉쳤지만 아버지가 외도로 만든 빚을 갚아야 한다니 남은 자식들한테 잔인한짓을 할 수가 있을까....
무얼 시작하려면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너무 말랐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니 부모가 진 빚을 자식이 왜 갚음?? 이해가안가네
돌아가신 후 자식이 유산상속 포기를 했어야 했는데, 안했으니 ...쩝
부모가 진 빚을 왜 갚냐고? 집을 물려받았잖아. 그럼 빚도 갚아야 하는거야...너 나이가 어린가 보구나..이런것도 모르는것 보니...
@@서하코코 저 나라 법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이야..부모의 유산을 상속받으면 채무도 같이 상속받는거야. 부모 재산만 물려받고 부모 빚은 쏙 빼주는 그런 법은 어느 나라에도 없어.
아....진짜..유트브나 포털뉴스 댓글들을 봐도 멍청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걸 매번 느낀다
좋아요 수 봐라...에휴
@@bmlee9113 넌 나이 타령하는거 보니 꼰대인가 보구나.. 나이만 쳐먹는다고 온세상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것 보니...
부모 형제와 손절이 답이네요 일단 빚만 해결되면 각자 인생 사는게 서로한테 도움됩니다 계속 인연 유지하면 언젠가 또 비수 꼽습니다
희극 작가라..누구나 금전적이든 무엇이든 간에 죽고 싶을 만큼의 고민이 있어요 같이 이겨내고 꿈을 이루어보아요
이 고비만 넘기면 될겁니다 우울한 생각 너무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진취적인 행동으로 꼭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응원할게요 잘 될거예요
아이고.....아빠도 엄마도 진짜 답 없다 ㅠ
젊은 청년이 안됐네요.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가족 모두가 성인이니 짐을 나누어 지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배우해도되실것같은데
꼭 멋진극작가되세용!!
심성이참 이쁜분이시네요
무슨일을하셔도 잘될것같아요
그이쁜맘 쭉 간직하시고
열심히하세요!!
멋있어용!!응원합니다!!
그리고 집을언능팔아 빛갚으십시다!!
돈을 보내주니까 정신을 못차리는 거임 끊으셈 그냥 나 앉으면 바로 갚음
아버지가 내연녀 때문에 빛을 지고 그걸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니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채무 독촉때문에 힘드신 상황도 많다니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힘내십시오
저렇게 힘들게 알바해서 번 돈으로 자신은 한푼 안쓰고 다 보내고 하는걸 알지만 당장 돈이 들어온다 생각하기에 아쉬울게 없다는거겠죠.
어머니의 지병도 이해하는데 그럼 빚에 빚이 늘어나는데 자신이 죽으면 끝이고 그 빚을 아이들 평생의 짐으로 남길려고 그러시나?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정도면 아주 심각한거일텐데 집을 끝까지 잡고 있다는게 이해불가... 살고 봐야지..
파더가 세상 떠나기전,파산신청하고
떠났으면,가족은 빚으로 인한,고통없음,
한정승인 신청할것.
돈 벌어서 따박따박 갖다주니깐 아들이 타지에서 고생하는지 모르고 그 돈만 보고 집 안파네
태형아힘내!잘설득시키고 잘될꺼야!
바람은 배우자 뿐만 아니라 자식한테도 아물지 않는 엄청난 상처를 주는거에요.
저건 안격어 본사람은 모르지 에혀 나도 우리아버지가 초딩때부터 나가서 딴여자랑 살면서 그자식들 대학까지 다보내주고 키워주고 친자식은 나몰라라 하더니 내가 30대 되니까 버림받고 죽을때 되서 와서 그래도 낳아준 부모라고 장례까지 치뤄 줬더니 장례치루고 정확히 2년뒤에 독촉장 날라오더라 은행권에서 빛 5천만원 값으라고 근대 법무사 껴서 알아봤더니 빛이 5천이아니고 여기저기 더있더라 합이 1억이 좀넘더라 얼탱이가 없어서 그래도 한정승인 이란게 있어서 빛은 1도 안값고 마무리는 잘했지 법무사 써서 200만원은 섰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슬퍼하는걸 떠나서 빛부터 확인하고 상속포기부터해라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거다 저외국인도 딱하네 저나라는 우리나라처럼 상속포기 저런 제도가 없나 에휴
솔직히 전혀 이해가 안간다. 머가 먼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가족이 그렇게나 많은데 거기서 둘만 일할수 있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와중에 둘은 또 다 외국에 있고. 집을 팔기 싫음 다 돈벌어서 1년안에 갚아보자고 제안을 해봐라
제가 스탄자돌림 나라 친구들한데 들은 얘긴데 쟤들은 2년인가 주기적으로 한국에서 본국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도장을 받아야 된답니다. 그렇게 드나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고 그리고 지금 구소련 중앙아시아 나라들 경제상황이 정말 나빠서 취업하기가 거의 하늘의 별따기요 보수도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 몇년새 고려인들이 귀향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본국의 가족들이 욕심부리는거 같은데요...;;;; ㅜㅠ
힘내세요!! 꼭 좋은 앞날이 있을겁니다ㅠ
에휴 어머니 너무 가슴아프다
마음이 아프네요....
해결방법이 있는데 저 가족 왜 그러지..
아 슬퍼라 ㅠㅠ
꼭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저런 아빠가 사람새끼냐...와 ,,이거는 완전
아유 힘들겟다 진짜..
그래도 한국어 공부열심히해서 유학온거 너무 기특하네요
돈 보내지마세요.. 가족들이 정신못차렷음.. 집을팔고 해결해야됨.. 연을끊더라도 정신차리게 해야되요..
문화가 다를수도있지만.. 이건 말도안되는행동임..
학생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어쩜 그렇게 착해요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의 아버지 욕해서 미안 하지만 제 주변에도 어린자식 두고 빚까지 남겨놓고 간놈들 나이 처먹어니 오갈때 없어 거리를 헤메다 죽었다고 함
진짜 좋은 청년인것 같은데. 가족 사랑하는 마음도 대단하고. 그러나 냉정하게 판단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난 가족이라도 내가 손해보는건 못본다. 반대로 우리부모님도 나때메 그사람들이 손해보는거 싫고. 가족이기 이전에 각자 인생은 각자가 알아서 해야지 왜 똥싸는 놈 따로있고 치우는 놈 따로있어야되냐 ㅡㅡ..
도박이나 불륜 이런 미친짓하면 바로 손절해야지
한국에서 돈을 안 보내주심
집을 팔 수 있어요
본인이ㅡ이 문제 를 어렵게 하고 있어요
근데 한국말 잘한다. 본국 이런 말도 다 알아듣궁...힘내세여! 지금은 가족끼리 어떤 결론 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머니가 걱정되는건 이해하는데 답이 바로 앞에 있는데 그걸 외면하면 아들이 어떻게 하라고.. 집 시원하게 정리하고 차라리 사체 이자에 쓸돈으로 다시 시작하는데 보태는게 나을듯..
가난은 부모로부터 시작되고 자녀에게 되물림됩니다.. 가족을 끊어내세요!
부모복 없는데, 연을 유지하면 다같이 망하는길...악연이 따로있나..이게 악연이지! 대책없이 애만 줄줄이 낳고 빛까지 떠안기는게 부모라니..ㅜ.ㅜ
집포함하면 실질적으로 빚은없네. 완전 빚쟁이인줄알았네
가족들이 잘 사는 나라 갔으니 돈을 잘 벌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는 듯
집 안팔면 연락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