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의 실제 성격은 자신의 기준으로 능력(학문,전술,무력,지휘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사람 취급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인정한 사람에게는 굉장히 잘해주었지만, 그 능력을 드러내지 않아 일개 부장 및 병졸로 복무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엄격했다고... 그와 반대로 관우는 병졸에게는 자상했지만 사대부? 귀족? 에게는 절대 꺽이기 싫어하는 교만한 성격을 가졌다고... 쉽게 말해 관우 = 소인>군자 장비 = 군자>소인 이렇게 우선 순위를 두었어요. 그래서 그 성격 때문에 관우와 장비는 자신들이 하찮게 여기는 상대에게 죽어요.
삼칠님이 육손이 손권 갈굼 때문에 죽었다고 했는데, 불현듯 조선의 이순신과 선조가 생각나네요. 이순신은 임진왜란의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선조는 이순신이 자기보다 민중들에게 우대 받으니까 질투를 사서 이순신을 죽이려고까지 했었습니다. 만약 정유재란에서 이순신이 살아서 돌아왔더라도 육손처럼 갈굼까지는 아니지만 선조의 음모로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책의 죽음 경우, 연의를 조금 첨가시켜보면 요양 도중에 신선 우길 때문에 감정이 폭발해서 신경질내는 바람에 상처가 돋아져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갔다고 하네요 랭킹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삼국지에서는 이래저래 동오 손가는 불행하네요
손책의 상황을 좀 더해보자면 /// 그 시대 사람들은 외모를 매우 중시했습니다. 인간인 이상 다 그런 모양이네요. 근데 옛날에는 외모조차 신이 내려주신 것으로, 외모가 출중한 이는 능히 우두머리의 그릇이 있다 여겨졌습니다. 원소가 원가 중에서도 한미한 출신이지만 주목을 받은 이유가 출중한 그 외모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손책 역시 위풍당당한 외모(꽃미남이라던가 뭐 그런 얘긴 없으니까)로 유명하였고... 헌데 얼굴에 손상을 입었으니 크게 충격받을 일이죠. 신이 내려준 외모에 손상을 입었다는게... 이제 막 큰 세력을 일군 손책과 그의 용모를 보며 우두머리의 그릇을 느낀 사람들에게 자칫 이제 신의 보살핌이 떠났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겠죠? 단순히 그 시대에는 외모가 그냥 잘생겼다... 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외모와 관련된다른 비슷한 일화도 있죠. 예로 들면 유비가 방통의 인물됨을 제대로 못 보고 조그만 고을 현령으로 지내게 만든 적이 있는데 이런 실책을 내린 이유중 하나가 방통의 외모가 별로 였기 때문이라네요. 뭐, 연의 기준이고 정사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인물 평가 할 떄 외모도 어느정도 중요한 건 변함없나 보네요. 다만 손책은 이미 충분한 커리어를 쌓고 세를 불려 놓은 상황인데도, 고작 외모 하나 망가졌다고 저렇게 죽은 건 좀 어이없긴 하죠.
@@user-up3dd1vw6b 사실 외모지상주의는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줄려는 위대한 유전의 법칙에 산물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본능이고 당연한 거에요 우리나라도 삼국시대에 화랑을 뽑는 기준이 미청년이였고 서양사에서 보자면 특히 아테네는 지금보다 더 심한 외모지상주의라 미를 숭상하고 못생긴 사람을 대놓고 차별했죠 소크라테스가 당대의 추남이였는데도 사람들이 추앙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알키비아데스 및 제자들이 다 멋지고 잘생긴 사람들이 따르니까 사람들이 저 사람은 뭔가 특별한가 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존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물론 철학적인 면도 훌륭하지만요) 스파르타는 뭐 아기였을때부터 장애가 있어보이거나 못생기면 죽이는거 정도니 더 말 안해도 되겠죠? ㅎㅎ 미의 대한 절대적인 기준도 사실 동서양이 크게 다른게 아닙니다 간혹 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진짜 미녀였을텐데? 이런말 들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을 확율이 높아요 동양에서도 똑같이 이마 둥그렇고 코 날렵하고 높고 얼굴 희고 날씬하고 다리길고 각선미 예쁜 사람들 좋아 했습니다.(중국 고대때부터 문헌에 이렇게 나와요 당대의 미인들은) 간혹 특이하게 양귀비 같이 두툼한 여자들 좋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말이죠 다만 상대적으로 자라온 환경, 가치관에 따라 외모 보는것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말씀을 길게 하는 이유는 지금 대한민국을 외모지상주의국가다, 성형공화국이다 등등 이러쿵 저러쿵 소리가 많은데 사실 그렇게 외치는 사람들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 좋아하고 키작고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 싫어하는 건 매한가지고 본능이라는 거죠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 국가라는 것에 대해 너무 부정하고 자책하고 자괴감에 빠져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의식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까 말했듯이 미의 가치관은 교육, 환경, 배경 등으로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에 '교육'이라는 것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겠죠 요약 :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 국가가 맞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그랬다 고로 너무 비판적인 시각을 갖지 말자 그리고 교육으로 가치관을 바꿀 수 있다 -끝-
@@Doctor__game 반대로 말하자면 연의라 할지라도 외모 때문에 사람을 홀대하는 장면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당시 중국 사람들이 타인을 평가 할 떄 외모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봤다는 뜻입니다. 방통이 실제 잘생겼느냐 못생겼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흉터 하나 때문에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상처 터져 죽은게 단순히 손책이 나르시스트여서 그런 것 만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10위 - 조비 인성에 또 다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 9위 - 동탁이 본인을 안 조진다고 다른 애들도 똑같이 그럴꺼란 오만한 생각에 대한 최후가 진짜 비참했네., 8위 - 진짜 용맹스러운 무장이였는데 너무나 허무하게 죽음., 7위 - 이 새끼는 적당히 했어야 했지만 그냥 오만방자하게 굴다가 스스로 죽음을 자초했으니 자업자득임, 6위 - 연의에서는 유표군을 쫓다가 바위에 깔려 죽는다고 하던데 저런 허무한 최후였을 줄이야, 5위 - 이래서 설레발은 함부로 치면 안됨.(적어도 촉군과 싸우는 데 있어서 나름 활약은 하던데), 4위 - 이래서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3위 - 손권 이 새끼는 과거에 방통도 지 마음에 안든다고 내쳐놓고 구국의 영웅 육손을 저딴 식으로 대접을 처 했네. 만약 육손이 그 때 당시 촉군을 물리치질 않았다면 본인은 벌써 유비 앞에 끌려나와서 벌벌 떨고 있었을 놈이 진짜 개삽질 오지게 했네. 2위 - 장비도 어떻게 보면 예견된 사실 중 하나였을 뿐임, 예전부터 워낙 성미가 고약해 부하들을 혹독하게 다루는 것을 보며 늘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하며 부하들을 잘 다독여 주라고 했지만 그 말을 모두 귓등으로 넘겨버렸고 결국 그 결과가 바로 저런 결과로 된 거임, 1위 - 차라리 저런 최후가 더 낫기는 한데 손책 아내 대교 졸지에 과부 됨. 그 뒤 의형제 주유도 젊은 나이에 병사하며 소교도 과부로.. (연의에서 말도 안 되는 우길을 죽여 그렇게 되었다니는 솔직히 너무 허무맹랑함ㅋㅋㅋ)
@@372tv 하하 그렇군요ㅠ ㅋㅋㅋ 저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손책은 뭔가라도 활약해 남기기라도 했는데요 지략상으로 제갈량과 동등하다고 불리는 방통이 너무 오만하게굴다 방심하는 바람에 간접적으로 적벽대전의 공을 새운것 이외에는 삼국지에 등장하자마자 너무 어이 없이 바로 매복에 사망해서 개인적으로. 황당한 죽음이 아닌가 싶네요 ㅠ ㅋㅋㅋㅋ 살아만 남았어도 촉이 이겼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아쉬운 부분
7:37 놀라는 유비 너무이뻐
먼소리
@@user-qh1gk8cp8p 리어카
터미널
유비 형냐....헤으응....
장비의 실제 성격은 자신의 기준으로 능력(학문,전술,무력,지휘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사람 취급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인정한 사람에게는 굉장히 잘해주었지만, 그 능력을 드러내지 않아 일개 부장 및 병졸로 복무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엄격했다고...
그와 반대로 관우는 병졸에게는 자상했지만 사대부? 귀족? 에게는 절대 꺽이기 싫어하는 교만한 성격을 가졌다고...
쉽게 말해 관우 = 소인>군자
장비 = 군자>소인
이렇게 우선 순위를 두었어요.
그래서 그 성격 때문에 관우와 장비는 자신들이 하찮게 여기는 상대에게 죽어요.
강강약약이 소인이냐???
강약약강이 소인이지
@김민영 **
@@user-zw9nd9qj8p 난독?
주유의 죽음도 랭킹에 들만큼 엄청 허무했던거같습니다. 적벽에서 대승해서 나라를 지키고, 남군까지 손에넣은후 촉정벌을 위해 준비를하다 갑자기 병들어죽었으니; 역대급인재가 너무도 허무하게;;;
동습 ㅡ장군으로서 이곳을 방비하라는 임무를 맡았는데 내 어찌 떠나겠는가!!
오 멋있네 하는순간 개 어이없이 갔네;;ㅋㅋㅋㅋ 아우;;
ㅋㅋㅋㅋㅋ 인정하는바입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ㅈㄴ터졌음
다른 장수들은 대개 그런 말을 하면 사는데, 동습은 그냥 불쌍;
ㅋㅋㅋㅋㅋㅋ
@@izumiaco5079 동습은 그야말로 돈키호테 ㅋㅋㅋㅋ
어릴쩍 삼국지를 읽었을때 젤로 어이없고 안타깝고 아까운 죽음이 손책&장비였습니다. 그리고 손견이요.. 손책은 훌륭한 아버지 뒤를 이어 뭔가 큰사고를 칠거같았는데(손책 그자신도 아버지만큼 용맹하다죠) 뭣도 못해보고 어이없게 죽었고 장비도 관우가 죽은다음 뭔가를 할거같았는데 어이없게도 그전에 자신의 부하한테 죽었죠 휴..
.
.
.
.
.
.
.
.
.
와중에 동습에서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읽으시다가 웃기신가봄
삼칠님이 육손이 손권 갈굼 때문에 죽었다고 했는데, 불현듯 조선의 이순신과 선조가 생각나네요. 이순신은 임진왜란의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선조는 이순신이 자기보다 민중들에게 우대 받으니까 질투를 사서 이순신을 죽이려고까지 했었습니다. 만약 정유재란에서 이순신이 살아서 돌아왔더라도 육손처럼 갈굼까지는 아니지만 선조의 음모로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책의 죽음 경우, 연의를 조금 첨가시켜보면 요양 도중에 신선 우길 때문에 감정이 폭발해서 신경질내는 바람에 상처가 돋아져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갔다고 하네요
랭킹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삼국지에서는 이래저래 동오 손가는 불행하네요
이순신이 살해당할지도모르는게아니고 알고있어서 일부로 적탄에맞고 깨구락된겁니다.ㅠ 어느나라든 난세의영웅들을 시기하는ㅈ밥들때문에 일찍들밥그릇을 놨지요 영웅들이 ㅠ
개인적으론 장비가 1위..
진짜 삼국지 처음볼때 관우가 죽는것까진 '그래 뭐..그럴수있지' 했는데, 장비가 죽는 대목에선
처음으로 그만 읽고 싶었다. 관우는 적어도 대활약하다가 뒤통수맞고 제대로 묘사라도 되며 갔지,
장비는...ㅎ ㅏ;
미소유희 진짜 장비를 꼭 저렇게 보냈어야 했는지 ㅠㅠ
평소 꼰대같은 성격때문이니 지잘못이지 ㅋㅋ 내 상사가 저 모양인데 살인 합법이면 진짜 찔렀다
너무 잔인해서 지금은 장비 죽는 책 안 읽는중....읽고 싶어도 겁나서...
추가로 관구검이랑 방통도 들어갈만 한 것 같습니다. 관구검은 삼국지에서 관구검의 난 이라는 대형 사건을 만들고서는 패배하고 도망치다 병사도 아니라 백성이 쏜 화살에 맞아 죽고, 방통도 공성전 하다 정말 운 없게 화살 맞고 죽었으니까요.
고구려를 침공했던 관구검
복숭아 나무아래 같이있던 유비는 병으로 갔는데 ㅋ
방통은 근데 책략싸움에서 장임에 잡힌거라 어이없는 죽음은 아니지 않나요?ㅋㅋㅋㅋㅋ
@@user-dk6vq1os3l 와룡봉추니 어쩌니 하며 거창하게 나와서는 금방 죽으니까 네임드 중 에서는 어이없는 죽음이죠..
정사기준으로 영상만드신듯
3:23 뀰~물을 가져와럇!!🐥
@노유미 넵!
노유미 저도 봐요 ㅠㅠㅠ 우리 주쁜이 너무 귀여워여
엌ㅋㅋ 삼톡.ㅋㅋ
곧 관돕니다 존버타시죠
앜ㅋㅋㅋㅋㅋㅠ
촉나라는 유선을 구하면 안된고
오나라는 손권이 너무 오래 살았고
위나라는 인재들 너무 많이 죽엇고,,
사실 조운은 위나라가 보낸 첩자임
@@user-kyungju ㄴㄴ 원소 밑에 부하였는데 공손찬에 가고 유비가 넘 맘에 들어서 공손찬 죽은뒤 유비에게 감
@@user-user-user-user-user-30-23 드립인데 이걸 진찌빨고 말하네
@@user-kyungju 아 ㅋㅋㅋㅋ 맞다 내가 진치충이 돼버렸네 ㅋㅋ
@@user-user-user-user-user-30-23 **
근데 그나마 원술의 장점이라면 비록 황제를 자칭하다 나라가 2년도안가 망하였지만 그래도 마당발인지라 여포,공손찬과 연합으로 원소 조조를 막을수있었고 조비와는 달리 폭군은
아니였죠 이것말고는 딱히 ...
2:33 형 사실 동습이 1위 아니야?? 형 여기서 실소하던데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삼칠님 식견이 역시 대단하시네요 ㅎㅎ
동습과 하후위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ㅎ
하후상은 어떠신가요? 조비의 사이코짓때문에 애첩이 죽고 슬픔을 못이겨서 병사...
우금도 그 명성에 비해서는 나름 어이없는 죽음인거 같구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우금은 후보에 있었는데 하후상은 생각 못했네요.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조비. 역시 제 최애캐입니다.
손견 이때 나이 37세라고 하는 설명을 보다가 문득 유투브 페이스를 보니 삼칠...
삼국지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최고의 지략가 육손마저 보내버린 손제리 그는 정말...
장비는 솔직히 죽을만 했다고 생각함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게 적을 다루는것보다 밑사람을 다루는건데 장비는 그걸 하지 못했음 술먹고 부하들 패는게 일이였다고 하니 뭐 자업자득이지 여포도 똑같이 부하들한테 배신당해 죽었는데 여포의 죽음을 보고도 깨닫지 못한건가
확실한건 조비 안티신듯 ㅋㅋㅋ
삼칠이님의 밥줄이죠 ^^
물론 조비 팬인것도 이상하지만..ㅡ
갠적으로 방통도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함
유비:할 수 있겠는가?
방통:염려마십시오!
화살맞고 사망...
방통이 안들어가다니요
와 이거 육손이 생각보다도 너무 어이없게 죽었네요.
토사구팽당함 ㄷㄷ
이건 조조가 양수를 죽인거보다도 더 충격적인데요?
관우 장비는 만인지적
원술은 만인의 적 ㅋㅋㅋ
한번씩 보다가 오늘은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진짜 재밌게 잘 편집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개인적으로 삼국지 역사를 바꿀수있었던 방통의 안타까운 죽음이 없네요~
캐릭터 너무 귀엽다 ㅎ
37님의 랭킹은 TOP으로 갈수록 누가나올까 하는 궁금증이 마구마구 생겨서 넘 재미남 ㅎㅎ
오나라 인재도 별로 없었는데.. 어이없게 죽은 인물도 많구나 ... 근데 마지막에 손권이 세자문제 일으킨거는 진짜 ... 어이 상실
손깡패... 아니 손책은... -_-; 너무 깡패여서 죽을만 했어요.
그리고 킹왕짱 등산맨 God 등애 거기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굿굿
아 이채널을 왜 이제 알았을깤ㅋㅋㅋㅋㅋㅋ 삼국지 진짜 기초적인 지식밖에 없었는데도 너무 재밌네요ㅎ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깨알 연기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으로 삼국지를 배운 저에겐 너무 새롭고 재미있는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독특한 말투도 너무 재미있어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에 좋은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손권은 역시 술을 많이 마셔서 알콜중독치매로 맛이 갔네요
???: 꿀물!!!!!
원술은 시체로 결☆정
회 먹다 죽은 진등이 없다니!
억 ㅋㅋㅋㅋㅋ
그러네요ㅋㅋㅋㅋㅋ
맞아요 진등이 1위 되야 하는데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이 좋아서 ~~~♥
아 ㅋㅋ 그러네 ㅋㅋ
지금 회먹고 있는데 체하겠네
손책의 상황을 좀 더해보자면 ///
그 시대 사람들은 외모를 매우 중시했습니다. 인간인 이상 다 그런 모양이네요.
근데 옛날에는 외모조차 신이 내려주신 것으로, 외모가 출중한 이는 능히 우두머리의 그릇이 있다 여겨졌습니다.
원소가 원가 중에서도 한미한 출신이지만 주목을 받은 이유가 출중한 그 외모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손책 역시 위풍당당한 외모(꽃미남이라던가 뭐 그런 얘긴 없으니까)로 유명하였고...
헌데 얼굴에 손상을 입었으니 크게 충격받을 일이죠.
신이 내려준 외모에 손상을 입었다는게... 이제 막 큰 세력을 일군 손책과 그의 용모를 보며 우두머리의 그릇을 느낀 사람들에게 자칫 이제 신의 보살핌이 떠났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겠죠?
단순히 그 시대에는 외모가 그냥 잘생겼다... 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외모와 관련된다른 비슷한 일화도 있죠. 예로 들면 유비가 방통의 인물됨을 제대로 못 보고 조그만 고을 현령으로 지내게 만든 적이 있는데 이런 실책을 내린 이유중 하나가 방통의 외모가 별로 였기 때문이라네요. 뭐, 연의 기준이고 정사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인물 평가 할 떄 외모도 어느정도 중요한 건 변함없나 보네요.
다만 손책은 이미 충분한 커리어를 쌓고 세를 불려 놓은 상황인데도, 고작 외모 하나 망가졌다고 저렇게 죽은 건 좀 어이없긴 하죠.
@@user-up3dd1vw6b 사실 외모지상주의는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줄려는 위대한 유전의 법칙에 산물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본능이고 당연한 거에요
우리나라도 삼국시대에 화랑을 뽑는 기준이 미청년이였고 서양사에서 보자면 특히 아테네는 지금보다 더 심한 외모지상주의라 미를 숭상하고 못생긴 사람을
대놓고 차별했죠 소크라테스가 당대의 추남이였는데도 사람들이 추앙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알키비아데스 및 제자들이 다 멋지고 잘생긴 사람들이
따르니까 사람들이 저 사람은 뭔가 특별한가 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존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물론 철학적인 면도 훌륭하지만요)
스파르타는 뭐 아기였을때부터 장애가 있어보이거나 못생기면 죽이는거 정도니 더 말 안해도 되겠죠? ㅎㅎ
미의 대한 절대적인 기준도 사실 동서양이 크게 다른게 아닙니다 간혹 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진짜 미녀였을텐데? 이런말 들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을 확율이 높아요 동양에서도 똑같이 이마 둥그렇고 코 날렵하고 높고 얼굴 희고 날씬하고 다리길고 각선미 예쁜 사람들 좋아 했습니다.(중국 고대때부터 문헌에 이렇게 나와요 당대의 미인들은)
간혹 특이하게 양귀비 같이 두툼한 여자들 좋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말이죠
다만 상대적으로 자라온 환경, 가치관에 따라 외모 보는것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말씀을 길게 하는 이유는 지금 대한민국을 외모지상주의국가다, 성형공화국이다 등등 이러쿵 저러쿵 소리가 많은데 사실 그렇게 외치는 사람들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 좋아하고 키작고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 싫어하는 건 매한가지고 본능이라는 거죠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 국가라는 것에 대해 너무
부정하고 자책하고 자괴감에 빠져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의식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까 말했듯이 미의 가치관은 교육, 환경, 배경 등으로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에 '교육'이라는 것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겠죠
요약 :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 국가가 맞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그랬다 고로 너무 비판적인 시각을 갖지 말자 그리고 교육으로 가치관을 바꿀 수 있다 -끝-
@@user-hq5mr4eg9h 그리고 정사에는 방통이 못생겼다는 말이 아예 안나옵니당 ㅎㅎ 삼국지 연의는 그냥 사건의 순서 및 연대정도만 참고하세요 ㅎㅎ
@@Doctor__game 외모지상주의가 나쁜건 차별을 대놓고 하니 그렇습니다. ㅋㅋㅋ
@@Doctor__game 반대로 말하자면 연의라 할지라도 외모 때문에 사람을 홀대하는 장면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당시 중국 사람들이 타인을 평가 할 떄 외모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봤다는 뜻입니다.
방통이 실제 잘생겼느냐 못생겼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흉터 하나 때문에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상처 터져 죽은게 단순히 손책이 나르시스트여서 그런 것 만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삼칠이님처럼 장비가 너무 안까답다고 생각듭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장비가 맘에 들어서 촉나라를 응원했는데 만약 죽지 않고 이릉대전에 참여했다면 최악은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9:15 ㅋㅋㅋㅋㅋㅋ 뭔가 웃프네요...
아 너무 웃기셔 ㅋㅋㅋㅋㅋ 설명도 너무 웃기고 그림 설정도 너무 재밋고 ㅋㅋㅋ 한바탕 웃고 갑니다^^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에 적절한 배경음악이 있으시면 더 흥하실 것입니다. 감사해요~!
진등이 빠졌네요 손책도 막아내고 세간에 문무가 출중한 인물이라 평받았는데 회 먹다가 기생충 때문에 죽은... 화타한테 치료받고도 재발해서 죽은
재밌어서 모든영상을 다봤습니다 화이팅
6:01 등애가 등산하다 죽었으면 몇위 일까?
진짜 삼국지 처음 읽었을 때 관우가 죽어서 충격 먹었는데, ... 장비 죽은 거 보고 더 충격먹었음 장비는 죽는다면 병사하거나 적진에서 멋지게 싸우다가 전위처럼 죽을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병사들에게 살해당해서 진짜 엄청난 충격이었음
방통, 감녕도 만만찮게 어이없이 사망했죠.
감녕은 정사기준으로는 어떻게 죽었는지는 밝혀진게 없지않나요?
되게 재밌게 잘 만드시네요 ㅎㅎ
아 재밌다. 나중에 우리나라 삼국시대 랭킹도 해 보시는 거 어때요?
삼국지말곤 잘 모르지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1세기에는 박수 열심히 안쳤다고 고사포로 죽은 사람이 있는데... 거리의 열기가 가득하지 않다고 태수가 죽다니 ㅠㅠ
ㅋㅋㅋㅋ동습이 젤 웃겨욬
정사기록 읽으시는거땜에 더 우낌ㅋㅋㅋ
'동습이 죽었다.'
장비는 진짜 아깝지...관우도 그렇지만 장비는 참군인이었는데 너무 부하들한테 박했어...ㅉㅉ손책은 진짜 잘생겼었나보다 지가 지 얼굴때문에 죽을...생각해보니 열받네 나도 사는데 이 새끼가
삼국지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손책인데 읽을때 마다 아쉽죠ㅜ
손책실화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보면 곽가도 어이없는 최후이긴한데 손책이랑 장비에 비하면 쩝.....
곽가는 그냥 병사인데 뭐가 어이없음?
@@piribuisaman2673 병사긴 해도 너무 젊은 나이에 죽어서요 저능력에
@@livenoodle0928 그당시에 폐렴은 뭐 흔한거라 그닥 어이없는 수준은 아니죠. 그냥 똑똑한놈이 일찍 죽어서 아쉬운거지
@@livenoodle0928 희지재 : 그럼 나는 ㅋ
연의기준으로는 장료나 서황도... 오나라 전체를 떨게 만들었던 장료는 조비 지키다가 화살 맞고 죽고 무패에 백전노장 서황은 맹달 반란 진압하다가 화살 맞고 사망ㅋㅋㅋㅋ
손견의 죽음이 젤 어이없었음~어릴때 삼국지연의 보는데 손견 멋찌더라고 머 이곳을 저곳을 무력으로 평정하는데 야 이넘 앞으로도 크게 활약하겠구나 십은데 기냥 뒤짐 끗~책 던져버림~ 그때의 허무 안타까운 심정을ㅜㅜ
개인적으로 삼국지 에서 이사람이 제일 불상하게 죽은것 같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조조가 암호? 를 계륵이라고 정하자 그계륵의 뜻을 한 신하가 파악해 내자 조조가 자신의 생각을 읽었다고 괘씸하다고 죽인 신하
양수입니다
초등학생때 주민센터 도서실에 있는 삼국지 만화 보면서 내용이 잘 몰라도 재밌게 봤었는데 초등학생이였었는데도 유비 아들이 항복하는거 보자마자 너무 어이없어서 책을 덮고 한동안 삼국지를 안보게 되었어요
하후돈 : 나는 눈이 하나 없어져서도 나름 잘살았는데 손책은 얼굴에 기스났다고 열폭하고 뒤짐?? 오나라 클라스 오지넼ㅋㅋㅋ
이랬을듯
@귀여운박민 유튜브 **
관우는 자만감에 죽을만했고 장비는 그렇게 오래 산게 더 신기할정도로 뒤질만했고 유비는 휘말려서 죽음 ㅋㅋㅋ
삼칠님,유비귀를 부처귀가 아니라 엘프귀로 그린게 혹시 각색한건가요?
각색이라고 하셨는데 귀가 어떤모양으로 컸는지는 모르는일 아니겠습니까?ㅎㅎ 기록엔 귀가 커서 눈을 돌리면 자기도 볼수있었다고 했는데, 눈도 크고 귀도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372tv 아, 그렇네 단순히 귀만 크다 묘사했으니 가로로 길었을 수도 있겠네요
손책은 정사에 저렇게 기록되어 있나요?
얼굴에 흉진 것 때문에 화나서 상처가 덧났고 그것 때문에 죽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요.
손책이 거울보다 상처터져서 죽은건 오려과 수신기등 사서에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디테일은 조금씩 다르지만요.
@@372tv 그렇군요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손씨집안에서 2명가고 유관장3형제들 중 에서1명이 어이없게 가고 난리낫네
달오유튜브 1명:장비
시간때우기 좋음 목소리도 부담없이 독특함
장비가 죽은 이유 (연의) - 형인 관우의 복수+명복을 빌기위해 백의(흰옷)를 입고 진군을 하려던 찰나 부하들이 백의를 만드는데 최소 10일이 걸린다고 간청했지만, 장비는 4일안에 만들라며 부하를 쥐어패버림. 그일로 화가난 부하들이 암살을 해버림
삼칠이님 순위 재미있게 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어이없게 죽은 인물중 진무 가 떠오르네요. 합비전투때 방덕하고 일기토 뜨다가 뒷 나뭇가지에 옷이걸려 살해당했습니다. 이것도 돌격대장최후 치곤 나름 어이없는? 거 같네요 ㅋㅋ
저도 장비팬이라 장비 죽을때 딱 한번 던졌네요...
방통이 없네요 ㅡㅡ 제갈량과 맞먹는책사급이였는데 질투때문에 무리하게진군하다가 복병에 낭떠러지로떨어져 죽었져
위빠는 촉을까고
촉빠는 위를까고
오빠는 손권을 깐다
응...
7:44 오유귀
오늘도 유비는 귀엽다
하후위가 넷째아들이라고요? 하후위는 하후연의 둘째아들입니다 즉 차남입니다
그건 소설의 설정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장비가 제일 허망했지만....
평소 성정을 보면 또 그런 최후가 납득이 되기도.
군대로 치면
빵꾸 날 수밖에 없는 과업 명령해놓고
후임들 앞에서 ㅈㄴ 패고 모욕준거라고 생각해보세요
@@terrybossman3697 네 그래서 납득이 되요
근대 장비가 사실 오의 간계에 의해서 암살된거일수도 있음. 당시 오에선 형주를 먹은후 촉견제수단으로 첩자를 많이보내고, 선동을 일삼았던터라......
유비가 너무 이뻐서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옵니다
손견이 죽은 이유가 화살이 아닌 돌에 머리를 맞아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손책만큼 잘생기지 못해서 손책을 이해 못하는것 일 수도 있습니다
연의 읽는데 손책 죽음이 너무 한심해서 나관중이 손책한테 악감정 가진 줄ㅠㅠ
'너도 나도 다 이러고 사는데라니..'
도대체 얼굴부심이 얼마나 쌔면ᆢ그런가 싶을 지경임ᆞ손책은 말이지요
정사는 잘 몰랐는데 설마 손책이 저따구로 죽었을 줄은... 차라리 우길이 실존했다고 해줘요 ㅠㅠ
우길도 실존했던것 같습니다ㅎㅎ 수신기라는 책에는 손책이 우길을 죽인후 거울에 자꾸 나와서 던졌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영웅 대하는 취급 개차반인건 손권이 선조 선배군요
사마씨가 천하를 얻었을지는 모르지만 등애를 죽게 만든 원인제공임을 보면 진짜ㅜ아닌듯 싶네요!.
아니, 유비외모 버프 무엇..?
진등도 꽤 어이없었죠
회먹고 기생충 때문에 사망...
더 중요한건 치료하고 또 재발하면 손 못쓰니까 회먹지마ᆞ이랬는데 회를 못 끊어서 재발해서 죽죠ᆞ맛있는건 역시 못 참는 듯ᆢ
장비 죽을 때 유비 묘사가 너무 안타까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어이없는 최후는 연의의 왕랑
제갈량의 1차 북벌때 조진을 보좌해서 출정했는데 대군이 진을 치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제갈량과 아가리 배틀을 벌이다가 발리면서 한나라 재상이었던 선조들까지 싸잡아서 역적 디스먹고
그 분노를 못이겨서 뒷목잡고 사망.....
10위 - 조비 인성에 또 다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 9위 - 동탁이 본인을 안 조진다고 다른 애들도 똑같이 그럴꺼란 오만한 생각에 대한 최후가 진짜 비참했네., 8위 - 진짜 용맹스러운 무장이였는데 너무나 허무하게 죽음., 7위 - 이 새끼는 적당히 했어야 했지만 그냥 오만방자하게 굴다가 스스로 죽음을 자초했으니 자업자득임, 6위 - 연의에서는 유표군을 쫓다가 바위에 깔려 죽는다고 하던데 저런 허무한 최후였을 줄이야, 5위 - 이래서 설레발은 함부로 치면 안됨.(적어도 촉군과 싸우는 데 있어서 나름 활약은 하던데), 4위 - 이래서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3위 - 손권 이 새끼는 과거에 방통도 지 마음에 안든다고 내쳐놓고 구국의 영웅 육손을 저딴 식으로 대접을 처 했네. 만약 육손이 그 때 당시 촉군을 물리치질 않았다면 본인은 벌써 유비 앞에 끌려나와서 벌벌 떨고 있었을 놈이 진짜 개삽질 오지게 했네. 2위 - 장비도 어떻게 보면 예견된 사실 중 하나였을 뿐임, 예전부터 워낙 성미가 고약해 부하들을 혹독하게 다루는 것을 보며 늘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하며 부하들을 잘 다독여 주라고 했지만 그 말을 모두 귓등으로 넘겨버렸고 결국 그 결과가 바로 저런 결과로 된 거임, 1위 - 차라리 저런 최후가 더 낫기는 한데 손책 아내 대교 졸지에 과부 됨. 그 뒤 의형제 주유도 젊은 나이에 병사하며 소교도 과부로.. (연의에서 말도 안 되는 우길을 죽여 그렇게 되었다니는 솔직히 너무 허무맹랑함ㅋㅋㅋ)
진등:회먹고 사망
방통:말 바꿔서 사망
화타:도끼로 두개골을 갈라야 합니다!!
양수:계륵땜애 사망
재밋어요 ^^
이보세요! 흥분하면 다시 출혈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걷잡지 못합니다.
난 적벽대전에서 관우가 조조를 놓아줬을때 던졌는데...
허구내용
적토마 생명보험
근데 정사에서 보면 손책이 미남이었다고 하니깐 저 난리를 치는 것도 이해는 감.....
나는 1위가 방통인줄 알았는데......아아..봉추여 그대는 랭킹에도 들지못하고 갔습니다
ㅎㅎ방통도 좋은 후보였지만 손견하고 겹쳐서 아쉽게 빠졌습니다.
@@372tv 하하 그렇군요ㅠ ㅋㅋㅋ 저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손책은 뭔가라도 활약해 남기기라도 했는데요 지략상으로 제갈량과 동등하다고 불리는 방통이 너무 오만하게굴다 방심하는 바람에 간접적으로 적벽대전의 공을 새운것 이외에는 삼국지에 등장하자마자 너무 어이 없이 바로 매복에 사망해서 개인적으로. 황당한 죽음이 아닌가 싶네요 ㅠ ㅋㅋㅋㅋ 살아만 남았어도 촉이 이겼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아쉬운 부분
동습 때문에 죽은 부하들도 있었을 텐데 ㅜㅜ
좀비 안티 에이징ㅋㅋ
아 조비ㅋㅋ
전 개인적으로 서황도 랭킹 안에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ㅎㅎ 조조 진영의 손에 꼽는 장수였는데 하필 맹달한테 죽음음으로써 평생의 위신이 허무하게 날아가 버린것 같다고 할까나
그건 소설이야기라서요ㅎ 실제론 수명이 다해 죽었습니다
왠지 촉빠는 유선 위빠는 조비 그리고 오는 손권 깔거 같은데?
으엉어어ㅓ ㅠㅠㅠ 하트 받았다
장비가 죽었을때 책을 던지지 않고 눈물을 많이 흘렸었는데.. 하!!
사도왕랑:빼애액 내가 제갈량 보다 말빨이 없다니!
제갈량: 조자단아 너는 내가 안괴롭힌다 짜져있어
왕랑:나관중아 나한테 왜그래ㅠㅠ
8:38 곽가.....너... 잠 못 잤니?
ㅋㅋㅋㅋㅋ
장비만 안죽었어도 이릉에선 이겼을까요?
서황이 맹달한테 화살 맞는게 나올줄 알았는뎅 ㅋㅋ
그건 소설한정 이야기라 패스
@@372tv 아하..연의밖에 안읽어서 몰랐네용
원술: 꿀물 좀 주라!!!
원소:하...
원소:저게 내동생이라니...
어??? 잠깐 조비 무슨캐릭인가 했는데 ㅋㅋㅋ
우치하 사스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 '오나라가 낳은'을 '오나라가 나은'이라고 자막 오타가 있네요
방통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왔네
잘생긴 사람은 얼굴 다쳤다고 죽는구나.... 어떻게 생기면 저러나
요즘 볼게 없으니 삼국지를 여러번 반복해서 읽듯 삼칠이를 보자.
그런데 왜 댓글이 444개야. 내가 숫자를 바꿔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