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한 인생이나 레슨,수업도 마찬가지로 왜 하나하나가르켜야하냐면 그 수많은 실패와 오판이 약이 될수도있지만 반대로는 누구에겐 독이되는거 누군가 내가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 이라는 말은 수백,수천명중에 끝내 성공한 한 사람만 할수있는 말 왜 레슨을 하느냐면 빠르게 도달하기위해서인거고 그만큼 재능개쩌는 애들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안배우고 혼자터득한다?이건 도태된 얘기임 이센스같이 초기시장에서 부터 시작하고ㅈ살아남은 사람들은 애초에 경쟁자들도 마찬가지환경이었고 현 시대와는 매우다름ㅋㅋ 요즘 누가 가수한다고 하는데 씹재능충아닌이상 안배우고 시작할수있냐?걍 이센스가 하는 소리는 라떼는 말이야 같은 개꼰대같은 소리지
난 진짜 이센스 좋아하는데 근데 댓글에 이런식으로 빨아주는건 정말 싫음 딱 정의해서 쇼미 5~7수 했지만 떨어져서 랩레슨 한 사람을 다 깐거야 저기서 뭐 선생인척 하는 사람들 인생에 훈수두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만 깐게 아니라 그냥 랩레슨 한걸 까는거야 솔직히 딱 생각나는건 심바 뿐만아니라 이수린도 생각나긴 함
예술대학가서 작곡 배우는것도 지름길이나 편법인가요? 왜 랩만 특별해야 되는지 의문이네요. 그냥 역사가 짧아서 이제 그런 학문적 체계가 생겨나기 시작하는 단계이고 이센스는 예전이랑 다른 그런 풍토가 아니꼽게 보일뿐인것 같은데요. 실음과 학생들은 다들 지금 편법쓰고 있는건가보죠?
옛날에 센스님이 지금 랩은 수능처럼 됐다고 한적 있었는데 지금과도 일관된 것 같다. 지금 말하는 것도 너무 공감된다. "레코딩하는 법이나 기술적인 건 이해하겠지만 창의력의 부분에서 뭔가를 가르치는 건 아니다"는 말이 매우 공감된다.이게 창의력 뿐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배우려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센스님이 "뭔가 막힐때마다 학원 끊거나 교육받으며 선생님에게 물어볼 거냐"는 말도 진짜 좋은 태도다. 물론 물어볼 수 있지만 태도 자체가 알아보고 깊게 고민하고 물어보는거와 '아 그냥 다 모르니까 학원, 레슨 받아야겠다'의 차이는 분명하다. 이걸 일관되게 말하는 래퍼라서 더욱 좋아졌다.
결국은 속성과외가 겉핥기 식으로 문화를 더럽힌다는 거임. 지가 연구하고 밤새가면서 대굴빡 감싸고 고민하고 왜 그러지 왜 이렇게 되지 깨져가면거 지걸로 소화시키고 자기걸 만들고 그 다양성이 존중되면서 기본(힙합이라는 개념) 위에서 플레이가 되어야하는데 이건 무슨 대입 입시 준비하는 획일화된 교육과정도 아니고 특히 힙합은 그런 자기 생각, 자아가 다른 장르에 비해 훨씬 강하다고 보는데 (비유를 섞어 작사를 한다해도 길게 풀어내기에) 기본 개념만 알고 자기걸 만들어야지 이건 이렇게 해야해 저건 저렇게 해야돼 아예 못 박아두고 수학 공식마냥 접근하려고 하는게 ㅈㄴ 푸시 같은거임 ㄹㅇ 아 참고로 그 사람 랩 듣고 스킬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좋다고 느낀적 없음 그 사람은 잘 쳐줘봐야 음학전문가 호소인이고 그 이상 그 이하 아무것도 아님 음악이 위대한 이유는 예술이고 예술은 가르쳐서 될게 아님 또 어떤 분야 어떤 장르든 센스햄 말이 관철하는 말임. 결국은 지가 이해하고 지가 알아야 적용하고 응용하고 다른걸 만들어 내는거임. 그래서 공부하고 항상 배우려해야함. 안그러면 쇼미 6개월 충들처럼 다 끝나고 틱톡짓이나 하는거임. 돈 잘벌면 장땡이라고? 그건 진짜 개 푸시 같은 소리임. 지 이고, 지 아이덴티티도 없이 바짝 땡긴 돈 그건 걍 영혼 없이 몸 파는 창녀들이랑 다를 바가 없음. 내가 이래서 센스햄 팬이다. 삶을 대하는 태도 자세 생각 이런 것들이 음악을 통해 느껴지고 공감을 불어일으킨다. -에넥도트 한정판 LP판 443번째 초판 가지고 있는 빅팬이-
약간 그런느낌 아니겠냐.. 솔직히 이센스가 그 예전부터 국힙 원탑 이라고 수식어 붙은지도 참 오래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만의 소신 계속 챙기고, 지키고 하며 살고 있잖슴 근데 진짜 말마따나 별 ㅅ팔ㅋㅋㅋ 어중이떠중이 되도 않는 놈들이 코흘리개들 큰돈 받아가며 이게 힙합이양~ 하고 앉은 꼬라지 보면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을거같긴함 이센스가 넘버원이랍시고 뭐 누굴 판단하고 자기 말이 진리네 뭐네 하면 안되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답답해서 하고싶었던 잔소리 한번 했다고 생각함ㅋㅋㅋ
서로 까는 포인트, 상대가 다름. 그런데 이센스 말대로 랩 레슨이 문화가 되면 안된다고 본다. 유튜브 영상 몇개로 기본은 다 혼자 연습 가능하다. (비트박스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인지도, 명성으로 돈 받고 어울려준다고 모집광고 때려라.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지만 "1:1랩 레슨"이란 단어 자체가 ㅈㄴ 푸씨같다.
이센스가 자기 입으로 말하기 그래 하는것 같아서 내가 말해준다. 그냥 음악은 재능이야. 가르쳐준다고 되는것이 아니라고. 나도 노력을 했지만 내가 하다보니 남들 보다 잘하는걸 알게 되서 더 하게 된거다. 재능도 없고 음악적 감각도 없는 애들한테 주입해봤자 걔들한테 더 고통이고 몹쓸짓하는거다.
힙합을 떠나서 연애, 삶등 모든 분야에 통용되는 말임. 어떠한 이론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우리가 객관화시킬 수 없는 경험의 영역들이다. 우리는 단순히 지식을 적용하기 위해 지식을 배우고 있음. 암만 유튜브에 연애 대한 강의 씨부리는거 들어봐야 내가 제대로 사랑을 잘 할 수있을까? 아니지 조온나 내가 지지고 볶고 깨지고 후회도하고 울어도보고 기뻐도보고 슬퍼도보고 분노도 하고 그게 인생이다. 인생에 지름길있냐? 지식이라는 것은 말로서 전달 할 수 있지만, 지혜라는 것은 말로 전달 하는 순간 왜곡이 되고 지혜는 몸소 체험으로서 얻는 것이다. 따라서 뭔가를 진짜 알고싶고 지혜로서 깨달으려면 아는 것이 목적이어서는 안된다. 뭔가를 진짜 알고 배우고 싶다면 최종 목적이 사랑하는 것이어야 한다. 깨달음은 어떤 것을 사랑할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다. -싯타르타-
센스랑 내가 아는 힙합은 내가 사는 삶의 방식 삶을 살아오면서 느낀것들 또는 부조리한것들 좋았던것들 등등등등 그걸 랩으로 토해뱉는 이런건가? 힙합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자꾸 예전 랩퍼들만 찾아듣게 되네 가사를 듣고 이 랩퍼의 생각이 뭔지 공감할때가 있었는데 음반발매하면 두근두근 거리면서 전곡 순차적으로 들을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쉽지않네 듣는다는거 실력은 평균적으로 좋아진거 같은데 다 잘하는거 같은데 뭔가 빠진느낌은 뭔지 더 있다보면 또 누가 혜성처럼등장하겠지
사실 다른 예술 장르엔 모두 학원이 있음 보컬이든 그림이든 춤이든 디자인이든, 기초교육 특히 피드백을 받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됨 이센스도 선생 개념 비슷하게 선후배와 동료들 끼리 서로 피드백 주고 받았을거임 사실 힙합이 지금까지 선생이란게 없고 학원이 없는건 수요나 인기가 그만큼 없었기 때문이라고 봄
@@pjsun1515이센스 영상 안보신듯 기초강의를 직접 해준다고 했고 유튜브에 1년안에 올리겠다 했음. 다만 그게 누구한테 배울 학문적 가치가 없다고 한거고 누구나 혼자 할 수 있는거라 했음. 또 예를 든게 스킬이 필요한 음악찍는 프로그램은 배워야 하는게 맞다고 하지만 랩은 그럴 필요가 없는 분야라고 정확히 이센스는 객관적으로 말함
진짜 정답. 힙합은 다른 장르에 비해 입문이 너무 쉬움. 정형화 되어있는 장르면 배움이 의미가 있는데 너무 변화도 빠르고, 각자의 개성이 훨씬 중요하기때문에 배움의 의미가 그렇게 크지가 않음. 예술은 100점 맞는게 목표가 아님.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창조해내는건데 거기에 다른사람의 주관이 들어간다..? 정말 카피켓밖에 되지 못할꺼임. 힙합의 본질은 솔직함이고 그걸 멋있게 뱉어내려면 레슨받을 시간에 스윙스가 책 읽는거마냥 본인의 철학을 확고히 하고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게 더 맞다고 봄. 배움으로 절대 센스 씨잼 영비같은 영역이 될 수가 없어
이센스가 랩레슨 하는 사람 다 만나봤나요? 자격안되는 사람에 대한 검증은 시장에서 수요공급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솔직히 이센스는 처음에 분명 랩레슨 자체에 대해 부정한건데 논리가 빈약하니까 점점 뉘앙스 비트는거죠. 이건 이센스가 명백히 틀린건데도 이센스가 한국 힙합에서 위상이 높다는 이유로 억지 해석하면서 쉴드쳐주는 이런 댓글도 있는거고요
랩에 들어가는 기술적인부분, 가사쓰는법등을 돈받고 레슨하겠다는데 모가불만인건지.. 노래도 미술도 드라마영화시나리오 작법도 다 레슨이 있는데 랩만유독왜? 개성이야기하는데 이센스처럼 처음부터 혼자곡쓰면서 실력키울수도 있지만 레슨을 토대로 배우고 나서 곡쓰면서 실력을 키울수도 있는거지 레슨이라고 다 개성 무시하고 찍어내리듯이 가르치는 걸로 아나보네. 그리고 다 앨범내려고 레슨 받는것도 아니고 취미로 배울수도 있고 레슨이 정형화되어서 입시미술같이 찍어내는 식이 된다면 비판가능. 그러나 손심바가 유료레슨을 하고있다는 자체를 비판하는건 잘못됨. 더욱이 이센스는 손심바레슨에 어떤 커리큘럼이 있는지 들어보지도 않았고. 비판하려거든 레슨 들어보고 하세요 이센스님
난 솔까 아이돌 랩퍼 지망생이면 랩레슨 하는 거 나쁘게 안봄. 어차피 걔넨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룹의 톱니바퀴 중 하나로 랩을 하면 되기때문에. 하지만 진짜 아티스트로서 순수 예술을 지향한다면 랩레슨은 좀 웃긴거지. 정해진 틀도 없고 매해 트렌드가 미친듯이 바뀌는데 누가 누굴 가르치고 왜 힙합을 정형화시키는데. 날고기는 래퍼들도 10년도 안되어서 퇴물되는 씬인데
심지어 자연과학에서도 교수님들이 학생들이 배우는 것이 진리가 아니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학문적 “합의”라고 가르치십니다. 기술적인 요소를 가르치는 게 아닌, 어떤 신념이나 맹목적인 방법론을 가르친다면 어쩌면 그건 종교와 다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영역보다 창의력을 더 요구하는 예술 분야라면 더 그럴 것이라거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센스는 랩레슨 혹은 힙합레슨을 "힙합을 전부 다 아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제자한테 1-100까지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반면에, 손심바가 말하는 랩레슨은 "랩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틀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를 알려주는 것"으로 보임. 여기에서 이센스와 손심바가 서로 어긋나는 지점이 생김. 한 인간이 말과 행동을 배우기까지의 과정을 비유로 들자면, 이센스는 "아이한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아무리 뛰어난 선생이 있다고 해도 그 선생이 모든 것을 알고 있지는 않다. 또 그렇게 배운 아이의 말과 행동이 무슨 개성이 있고 자신만의 색깔이 있겠냐"는 뜻이고, 손심바는 "적어도 아이가 "준비 갈 완료"라고 말하면 옆에서 "갈 준비 완료가 맞는 표현이야"라고 알려줄 선생은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보임. 애초에 둘이 정의하고 있는 랩레슨, 선생, 제자 등의 의미가 다른 부분이 있음.
이센스가 말하고 싶은 것도 그거임 기본은 알려주면 좋지 근데 말 그대로 기본까지인거고 그건 굳이 돈까지 받으면서 알려줄 내용은 아님 근데 랩레슨 한다는 애들은 그 기본만 알려주고 돈을 받을 수는 없다보니 본인이 오랜 시간 랩을 하며 가지게 된 고유의 색까지 레슨생에게 입혀버리고 있으니 그게 문제라 지적하고 있는거임 심지어 센스 기준엔 남을 가르칠 수준도 안되는 사람이
6:25 "막히면 선생님한테 물어볼거냐?"
물어볼수있지ㅋㅋㅋ
@@dh6384 심바가 저스디스한테 물어봐서 한단계 더 올라가는걸 경험해보긴 했으니
아니 랩레슨 한번 받는다고 계속 물어보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슈퍼비는 아직도 스윙스한테 물어보려나
@@dh6384그니까 그걸 언제까지 물어볼건데 ㅋㅋㅋ본질을 모르노
6:56 손심바 출연
낑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s7uq4wi4c끼~잉...🐶📖😢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했네
@@user-js7uq4wi4c 그냥 맥락맹에 유토피아 믿는 그런사람인듯. 이 세상 모든 것에 긁힘 ㅋㅋㅋㅋㅋㅋ
ㄹㅇ맞말 ㅋㅋ 가정환경처럼 기본예절만 알려주고 인생은 알아서 살게끔 냅두는 부모처럼 그렇게 해야됌ㄹㅇ 기본이상을 가르치려하면 그 사람말이 맞는거구나하고 편견이생겨버림
좋은 비유에 개추 박고 감
됌만 됨으로 바꾸자
그건 랩레슨 시장에서 알아서 자정되는거겠죠. 기본예절만 가르치는쪽이 결과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시장 수요가 몰리지 않나요?
님이 말한 인생이나 레슨,수업도 마찬가지로 왜 하나하나가르켜야하냐면
그 수많은 실패와 오판이 약이 될수도있지만 반대로는 누구에겐 독이되는거 누군가 내가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 이라는 말은 수백,수천명중에 끝내 성공한 한 사람만 할수있는 말
왜 레슨을 하느냐면 빠르게 도달하기위해서인거고 그만큼 재능개쩌는 애들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안배우고 혼자터득한다?이건 도태된 얘기임 이센스같이 초기시장에서 부터 시작하고ㅈ살아남은 사람들은 애초에 경쟁자들도 마찬가지환경이었고 현 시대와는 매우다름ㅋㅋ 요즘 누가 가수한다고 하는데 씹재능충아닌이상 안배우고 시작할수있냐?걍 이센스가 하는 소리는 라떼는 말이야 같은 개꼰대같은 소리지
이센스는 그냥 선생인 척 하는 사람들을 극혐하는 거 같음 뭐 랩레슨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 훈수두는 그런 것들?
자기 생각에 못하는 애들이 나서는 걸 진짜 극혐하는 것 같음 오케이본 같은
물로켓 빈집털이 마약사범 새끼가 훈장질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자기계발서나 인생성공강의 이딴거 존나 싫어함 ㅋㅋ. 근데 심지어 랩 못하는 애가 랩레슨을 쳐 하고 있으니 얼마나 좆같겠냐
"TV 트니까 자존감 뭐 지X 강사 짓하네 저 사기꾼 새X"
난 진짜 이센스 좋아하는데 근데 댓글에 이런식으로 빨아주는건 정말 싫음 딱 정의해서 쇼미 5~7수 했지만 떨어져서 랩레슨 한 사람을 다 깐거야
저기서 뭐 선생인척 하는 사람들 인생에 훈수두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만 깐게 아니라 그냥 랩레슨 한걸 까는거야 솔직히 딱 생각나는건 심바 뿐만아니라 이수린도 생각나긴 함
단순히 랩레슨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무언가를 이해하고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쌓아나가는거에 지름길은 없다는거, 그리고 지름길이나 편법으로 만들면 결국 깊이가 없고 겉모습 뿐이라는걸 지적하는거네
오 간만에 좋은 댓글
멋있어보이고 리스펙하다보니 그 겉모습이라도 따라가보고 싶어서 이거저거라도 해보는 거일지도.
뭐 그게 잘못됐다는건 아니고 그것도 없었던 사람에게는 나름의 노력인거겠지
그러다 또 깨우쳐서 깊이까지 얻으면 더 장땡인거고
예술대학가서 작곡 배우는것도 지름길이나 편법인가요? 왜 랩만 특별해야 되는지 의문이네요. 그냥 역사가 짧아서 이제 그런 학문적 체계가 생겨나기 시작하는 단계이고 이센스는 예전이랑 다른 그런 풍토가 아니꼽게 보일뿐인것 같은데요. 실음과 학생들은 다들 지금 편법쓰고 있는건가보죠?
부족해서 배우겠다는데 ㅈㄹ이네
박찬욱, 봉준호도 다 누군가에게 배우고 영향받고 자기색 내는거다
ㅂㅅ 약쟁이년이 설침 ;;
누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느냐의 문제
센스 이렇게 솔직하게 생각 말해주는 거 재밌고 좋음 ㅋㅋㅋㅋ
그 와중에 일매릭 모사 존나 자동으로 나오네 ㅋㅋㅋ
옛날에 센스님이 지금 랩은 수능처럼 됐다고 한적 있었는데 지금과도 일관된 것 같다. 지금 말하는 것도 너무 공감된다. "레코딩하는 법이나 기술적인 건 이해하겠지만 창의력의 부분에서 뭔가를 가르치는 건 아니다"는 말이 매우 공감된다.이게 창의력 뿐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배우려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센스님이 "뭔가 막힐때마다 학원 끊거나 교육받으며 선생님에게 물어볼 거냐"는 말도 진짜 좋은 태도다. 물론 물어볼 수 있지만 태도 자체가 알아보고 깊게 고민하고 물어보는거와 '아 그냥 다 모르니까 학원, 레슨 받아야겠다'의 차이는 분명하다. 이걸 일관되게 말하는 래퍼라서 더욱 좋아졌다.
결국은 속성과외가 겉핥기 식으로 문화를 더럽힌다는 거임. 지가 연구하고 밤새가면서 대굴빡 감싸고 고민하고 왜 그러지 왜 이렇게 되지 깨져가면거 지걸로 소화시키고 자기걸 만들고 그 다양성이 존중되면서 기본(힙합이라는 개념) 위에서 플레이가 되어야하는데 이건 무슨 대입 입시 준비하는 획일화된 교육과정도 아니고 특히 힙합은 그런 자기 생각, 자아가 다른 장르에 비해 훨씬 강하다고 보는데 (비유를 섞어 작사를 한다해도 길게 풀어내기에) 기본 개념만 알고 자기걸 만들어야지 이건 이렇게 해야해 저건 저렇게 해야돼 아예 못 박아두고 수학 공식마냥 접근하려고 하는게 ㅈㄴ 푸시 같은거임 ㄹㅇ
아 참고로 그 사람 랩 듣고 스킬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좋다고 느낀적 없음
그 사람은 잘 쳐줘봐야 음학전문가 호소인이고 그 이상 그 이하 아무것도 아님
음악이 위대한 이유는 예술이고 예술은 가르쳐서 될게 아님
또 어떤 분야 어떤 장르든 센스햄 말이 관철하는 말임. 결국은 지가 이해하고 지가 알아야 적용하고 응용하고 다른걸 만들어 내는거임. 그래서 공부하고 항상 배우려해야함. 안그러면 쇼미 6개월 충들처럼 다 끝나고 틱톡짓이나 하는거임. 돈 잘벌면 장땡이라고? 그건 진짜 개 푸시 같은 소리임. 지 이고, 지 아이덴티티도 없이 바짝 땡긴 돈 그건 걍 영혼 없이 몸 파는 창녀들이랑 다를 바가 없음.
내가 이래서 센스햄 팬이다. 삶을 대하는 태도 자세 생각 이런 것들이 음악을 통해 느껴지고 공감을 불어일으킨다.
-에넥도트 한정판 LP판 443번째 초판 가지고 있는 빅팬이-
그리고 센스형 팬으로서 손심바랑 엮이는
그림은 사실 보고싶진
않긴 함.. ㅋㅋ손심바도 레슨해서 이센스
같은 랩퍼 못 키울거란건 알고 있을것임..ㅋㅋㅋ
이야...ㅆ....진심 와닿는다 레슨생이 이센스를 뛰어 넘진 못한다 ㄹㅇ..... 확신에 찬다. 자기가 뛰어 넘던가..
후배양성은 개뿔 돈벌이수단이지
음대도..레슨이 필수처럼 받아야되지만
결국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자신만의 테크닉이 있어야 되는건? 사실..
이센스님 말에 공감해요~~
그리고 오래된 팬으로써
한결 같은 음악의 대한 집념이 대단함.
기고 아니고 확실한 사람!
음대생들이 대학다니는동안 기본을 넘어서 전문적으로 레슨을 받는데 그게개성을 해치는 일은 아닐터인데 …
왜 랩레슨은 그런게 되는지..
@@user-zy7pb8wm1s랩안에서도 나뉘니깐 그럼
랩레슨도 받으면서 자신과의 싸움도 하고
그러는건 안되나요?ㅎ
약간 그런느낌 아니겠냐..
솔직히 이센스가 그 예전부터 국힙 원탑 이라고 수식어 붙은지도 참 오래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만의 소신 계속 챙기고, 지키고 하며 살고 있잖슴
근데 진짜 말마따나 별 ㅅ팔ㅋㅋㅋ 어중이떠중이 되도 않는 놈들이 코흘리개들 큰돈 받아가며 이게 힙합이양~ 하고 앉은 꼬라지 보면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을거같긴함
이센스가 넘버원이랍시고 뭐 누굴 판단하고 자기 말이 진리네 뭐네 하면 안되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답답해서 하고싶었던 잔소리 한번 했다고 생각함ㅋㅋㅋ
5:19 범죄도시 너무 잘봤어요 댓글 뭐냐 ㅋㅋㅋ
장이수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까는 포인트, 상대가 다름. 그런데 이센스 말대로 랩 레슨이 문화가 되면 안된다고 본다. 유튜브 영상 몇개로 기본은 다 혼자 연습 가능하다. (비트박스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인지도, 명성으로 돈 받고 어울려준다고 모집광고 때려라.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지만 "1:1랩 레슨"이란 단어 자체가 ㅈㄴ 푸씨같다.
힙합은 사는방식이고 랩은 그걸 내뱉는 방법인데 그 랩을 레슨이라고 “시스템적으로” 상품마냥 사고파는 인생을 사는건 힙합이아님 앞뒤가 안맞음 그냥 스타일에 조언을 듣는 정도로 끝내는건 있어도
요즘 발라드도 예전 가수(김나박이 거미 환희 화요비 등등)들은 잘하는 가수의 음원듣고 귀로 따서 카피하고 비슷한지 녹음하고 그게 여러가수의 것들이 섞여져서 새로운 개성이 생겼는데 요즘은 보컬학원가서 배우니 노래는 안정되고 잘부르는데 개성없이 다 비슷한 소리만 내고있음
4:16 민희진쉬스퍼킨리얼ㅇㅈㄹ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센스형은 맞말만하노 메타인지 ㅈ된다 ㄹㅇ
이센스가 자기 입으로 말하기 그래 하는것 같아서 내가 말해준다. 그냥 음악은 재능이야. 가르쳐준다고 되는것이 아니라고. 나도 노력을 했지만 내가 하다보니 남들 보다 잘하는걸 알게 되서 더 하게 된거다. 재능도 없고 음악적 감각도 없는 애들한테 주입해봤자 걔들한테 더 고통이고 몹쓸짓하는거다.
그래서 고등래퍼때 김하온이 등장해서 다들 우와 했던거 아닐까요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과 철학이 묻어있는게 누가 들어도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와 이거 진짜 맞는말이다.
기본까지만 하고 대가리 박아야 그사람 개성이 나온다는말은 진짜 맞는말
음악을 넘어 다른 분야에도 인생에도 적용되는 뼈있는 말인듯.. 기본기 + 끊임 없는 노력
근데 그 기본을 못해서 랩 레슨을 듣는거 아닌가요?
@@user-hw9zg3we4i기본기도 ㅈ도 안된 래퍼들이 태반인데 그 래퍼들이 꼴에 학생데리고 돈 받고 되도 안되는거 가르쳐서 그런거 아닌가요?
@@user-hw9zg3we4i이센스말은 레슨은 이해하는데 랩존나못하는레슨받아야할놈이 돈받고 레슨받아서 화난듯ㅋㅋㅋㅋㅋㅋ 유튭 똥독 검색해서듣고와봐ㅋㅋㅋㅋㅋ
힙합을 떠나서 연애, 삶등 모든 분야에 통용되는 말임. 어떠한 이론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우리가 객관화시킬 수 없는 경험의 영역들이다.
우리는 단순히 지식을 적용하기 위해 지식을 배우고 있음.
암만 유튜브에 연애 대한 강의 씨부리는거 들어봐야 내가 제대로 사랑을 잘 할 수있을까?
아니지 조온나 내가 지지고 볶고 깨지고 후회도하고 울어도보고 기뻐도보고 슬퍼도보고 분노도 하고
그게 인생이다. 인생에 지름길있냐?
지식이라는 것은 말로서 전달 할 수 있지만, 지혜라는 것은 말로 전달 하는 순간 왜곡이 되고 지혜는 몸소 체험으로서 얻는 것이다.
따라서 뭔가를 진짜 알고싶고 지혜로서 깨달으려면 아는 것이 목적이어서는 안된다. 뭔가를 진짜 알고 배우고 싶다면 최종 목적이 사랑하는 것이어야 한다. 깨달음은 어떤 것을 사랑할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다. -싯타르타-
센스랑 내가 아는 힙합은
내가 사는 삶의 방식
삶을 살아오면서 느낀것들
또는 부조리한것들 좋았던것들
등등등등 그걸 랩으로 토해뱉는 이런건가?
힙합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자꾸 예전 랩퍼들만 찾아듣게 되네
가사를 듣고 이 랩퍼의 생각이 뭔지
공감할때가 있었는데
음반발매하면 두근두근 거리면서
전곡 순차적으로 들을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쉽지않네 듣는다는거
실력은 평균적으로 좋아진거 같은데
다 잘하는거 같은데
뭔가 빠진느낌은 뭔지
더 있다보면 또 누가 혜성처럼등장하겠지
장이수 배우님 힙합에 대한 고찰이 e쎈쓰 끕이라 놀랐습니다
그렇지, 문화 &예술 분야를 수학이나 과학처럼 공식 세워서 접근 한다는게 무리가 있지
예술에 대한 영감은 가르쳐 줄수 없는데 프로 화가가 되는 거까지 책임져준다는 식의 레슨에 대한 비판인듯. 기본 그림그리는 법 알려주면 자신만의 그림 그리는 법을 터득해야되는 거지. 자신만의 그림은 누구도 가르쳐 줄수 없다는 거
장이수 폼 미쳤다ㅋㅋ
음악은 즐기는 것이란 말이 왜 있을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그냥 ㅈㄴ 힙합이네 ㄹㅇ
개인적으로 둘 다 맞음 이센스같은 스스로 하는 고민에 손심바 같은 약간 먼저 해본 노하우가 섞이면 좀 더 쉽긴함
어떤 분야든 스스로 고민해선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옆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고 남한테 배워서도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옆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음
공감합니다,,,그냥 뭐 다 떠나서 돈 벌려고 하는 거죠 뭐...
1대1 지도교수 뭐...'새로운 교육'의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1:39 채팅에 범죄도시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ㄹ
이 영상은 랩레슨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데 첫 영상에서 이센스의 말은 랩도 존나 못 하면서 왜 레슨하냐 이런식으로 말했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센스는 그런애들은 사기꾼정도로 생각할 듯ㅋㅋ그 중 제 발 저린게 손심바고ㅋㅋ
이게 정답이지 실력 부족한애들 본인 실력 안늘리고
남 가르치고 있으니 그게 웃기다고 애기한건데
댓글보면 상병신들 한가득인듯;;;
힙합계의 에센스룸
ㅍ푲소ㅗㅜ;₩)₩₩|*_%|~?
팩트는 손심바어그로끌려고 하는것같은데 센스형이
특정인물을 딱 지목한것고아니고 애초에 손심바다라고말안했는데 어그로끌려고 하는게참 관종인듯
그러게 예전에 현피때문에 여지것 뭔가 피해자인식이 있었는데
지금보니 매를 부르는 스타일인듯;;;
2:38 가장 기본만 알려주고 개성은 자기도 키워야한다
이게 맞다 누구 레슨생이면 ㅇㅇ키드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미술학원 같은거지 뭐. 미술학원이 예술을 가르쳐 준다고는 안하잖아. 우려하는 부분도 공감하지만 뭘 이룬 소위‘대가’들의 꼰대력도 조금 들어간 주장이라고 생각함.
난 항상 이센스로 인해 심해생물들을 만난다 손심밤도 처음 들어보고
그옛날 구단지 독서실때 생각나네
상대는 나락인지 뭔지 대기업으로 잘풀렸다곤하는데 씬에선 그냥 사라짐
구단지독서실은 그냥 진짜 취뮈로 랩하던 사람임
옛날엔 그런사람들 씬에 많았어요~
이걸로 먹고살겠다 이거 아니면 죽겠다
이런게 아니었음
ㅅㅍ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
예술에 진심인놈
더 이상의 편견을 심어주면 안되는거야 크...
뉴진스님이 활발히 활동하시더니 이센스님도 설파에 가세하시는군요
대한민국 불교 만세 관세음보살
손심바 입장에서는 영광 아닌가?
ㅋㅋㅋ하다하다 이제 힙합도 레슨받네 진짜 미친나라다
뭔ㅋㅋ예전에도 랩레슨 있었는데
양쪽 다 이해되는 거 같음ㅇㅇ
나이가 먹어가며 느껴지는 것들중에 가장 크게 느끼는건 '모든것은 원래 내가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었고 내가 해결 해야한다 라는것인데..
이 영상이 바로 진짜 레슨이네요.
일대일 지도교수~
랩레슨이 랩만 배우러가는사람도 있겠지만 걍 인맥사러가는게 8할임
이센스 뉴블러드 믹테 커버에 있는 가사 써있는 종이 양 보면 걍 답 나오지...
그니깐~ 그 내재된 창의력과 삶의방식과 철학을 그냥 내뱉으면 누가 듣냐고~
4:56 이게 딱 결론임. 랩레슨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근데 지들이 뭔데 돈받고 남을 가르치냐? 나 정도 레벨도 아직 가르칠 레벨이 아닌데 나보다 더 못하는 새끼들이 남한테 돈받고 뭘 가르치냐
3:34 랩스타 되는 방법 ❤️
절대 유튜브에다가 "이센스 똥독"을 검색하지마
아니 마무리까지 개완벽하네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센스 말에. 동의 한다..
손심바는 해당 안되는 얘기긴 한데 학교 싫어서 때려치우고 랩 한다는 중졸 애들이 학교처럼 레슨하는것도 웃음벨이긴 함
이센스는 랩 힙합 컬쳐에 대해서 알려주는건 할 수 있어도, 랩 스킬과 자기만의 그루브 플로우 라이밍 펀치라인 스타일 등등 색깔을 만드는건 레슨 같은걸루 안된다고 하는거 같음.
정답이지 이게
센스의 의견 요약 : 창의력을 요구하는 영역에서 누군가에게 소위 "뱉는 법"을 배운다는것은 그 사람만이 가지는 음악의 색 내지는 고유함을 해치는 방향이고 그렇게 고유성이 해쳐진 래퍼가 뱉는 가사가 음악적으로 가치가 있는가? 자기것을 뱉는게 래퍼 아닌가.
이게 요점임 아니 자기만의 소리가 가장 중요한 문화에서 남의 이론과 규칙이 정립되는 순간 보여줄수 있는 잠재력에 문제가 생기는건데
사실 다른 예술 장르엔 모두 학원이 있음 보컬이든 그림이든 춤이든 디자인이든, 기초교육 특히 피드백을 받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됨 이센스도 선생 개념 비슷하게 선후배와 동료들 끼리 서로 피드백 주고 받았을거임 사실 힙합이 지금까지 선생이란게 없고 학원이 없는건 수요나 인기가 그만큼 없었기 때문이라고 봄
@@pjsun1515이센스 영상 안보신듯 기초강의를 직접 해준다고 했고 유튜브에 1년안에 올리겠다 했음. 다만 그게 누구한테 배울 학문적 가치가 없다고 한거고 누구나 혼자 할 수 있는거라 했음. 또 예를 든게 스킬이 필요한 음악찍는 프로그램은 배워야 하는게 맞다고 하지만 랩은 그럴 필요가 없는 분야라고 정확히 이센스는 객관적으로 말함
@@user-bt6ge8uh2e 이영상 안엔 그런 내용은 없는데요?
@@pjsun1515 그니까 이센스 영상 안보셨다고요
랩이란건 꼭 잘해야만 하는건가요?
부족한 부분 레슨도 받고
소소하게 음악하면서 월2~300 벌더라도
자기 앞가림 하고 스스로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
진짜 정답. 힙합은 다른 장르에 비해 입문이 너무 쉬움. 정형화 되어있는 장르면 배움이 의미가 있는데 너무 변화도 빠르고, 각자의 개성이 훨씬 중요하기때문에 배움의 의미가 그렇게 크지가 않음. 예술은 100점 맞는게 목표가 아님.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창조해내는건데 거기에 다른사람의 주관이 들어간다..? 정말 카피켓밖에 되지 못할꺼임. 힙합의 본질은 솔직함이고 그걸 멋있게 뱉어내려면 레슨받을 시간에 스윙스가 책 읽는거마냥 본인의 철학을 확고히 하고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게 더 맞다고 봄. 배움으로 절대 센스 씨잼 영비같은 영역이 될 수가 없어
센스형 안경 사고싶다...
올카테잎 뉴서울 키스에이프 벌스에도 그랬다.
창작은 배운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RAP LESSON 은 있을 수 있는 말이고
힙합은 레슨이 안되는 분야임...
그 자체인거니까
한줄요약: 자기도 배워야할사람이 왜 가르치고 있는거야? (랩레슨이 문제가 아니라 랩레슨 하고있는 사람이 문제임 돌려서 말해주는데도 스스로 좌표찍고 무덤팜)
이센스가 랩레슨 하는 사람 다 만나봤나요? 자격안되는 사람에 대한 검증은 시장에서 수요공급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솔직히 이센스는 처음에 분명 랩레슨 자체에 대해 부정한건데 논리가 빈약하니까 점점 뉘앙스 비트는거죠. 이건 이센스가 명백히 틀린건데도 이센스가 한국 힙합에서 위상이 높다는 이유로 억지 해석하면서 쉴드쳐주는 이런 댓글도 있는거고요
장이수 폼 미춌다
다 필요없어. 결국 잘하면 되는 거야. 레슨을 받든 독학을 하든 피나게 연습을 하든. 구리면 그냥 구린거. 그러니까 당신히 뭘하든 잘하시고 또 멋있으면 그걸로 되는 겁니다. 피쓰!
락앤 롤 미친놈처럼 라임 앤 플로우를 조립하고 연구하던 어린 아인슈타인
자꾸 스님 같아요;;;;
요약 본인 스스로 연습을 800곡 1000곡 해야되는데 요즘은 랩 레슨에 의존해버린다.
오 이런 말을 해주는 선생님을 원했어 이센스 과외받고싶다
내 아임돠
모든 스승은 자기보다 잘되는 학생이 생깁니다 심바 래슨생중에서 래퍼로써 당당히 돈을 벌고 잘나가는.래퍼가 있나요? 없나요 ?
막히면 선생님한테 물어보게??
레슨받은 애들 학교시스템 욕하지마 ㅋㅋ
문화는 배우는게 아니고 느끼는것 힙합은 사는 스타일이지...그중에 음악이 있고 춤이 있고 그림이 있고 파티가있고....그런건데...그걸 어떻게 공식을 만들어서 배우냐?
이거다
랩에 들어가는 기술적인부분, 가사쓰는법등을 돈받고 레슨하겠다는데 모가불만인건지.. 노래도 미술도 드라마영화시나리오 작법도 다 레슨이 있는데 랩만유독왜?
개성이야기하는데 이센스처럼 처음부터 혼자곡쓰면서 실력키울수도 있지만 레슨을 토대로 배우고 나서 곡쓰면서 실력을 키울수도 있는거지 레슨이라고 다 개성 무시하고 찍어내리듯이 가르치는 걸로 아나보네.
그리고 다 앨범내려고 레슨 받는것도 아니고 취미로 배울수도 있고
레슨이 정형화되어서 입시미술같이 찍어내는 식이 된다면 비판가능. 그러나 손심바가 유료레슨을 하고있다는 자체를 비판하는건 잘못됨. 더욱이 이센스는 손심바레슨에 어떤 커리큘럼이 있는지 들어보지도 않았고. 비판하려거든 레슨 들어보고 하세요 이센스님
솔직히 그냥 라떼 발언일뿐인것 같아요. 자기눈에 아니꼬우니까 별 이상한 논리 갖다붙이면서 합리화하려고 하는데 논리가 치밀하지 않으니까 슬금슬금 뉘앙스 비틀고..
난 솔까 아이돌 랩퍼 지망생이면 랩레슨 하는 거 나쁘게 안봄. 어차피 걔넨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룹의 톱니바퀴 중 하나로 랩을 하면 되기때문에. 하지만 진짜 아티스트로서 순수 예술을 지향한다면 랩레슨은 좀 웃긴거지. 정해진 틀도 없고 매해 트렌드가 미친듯이 바뀌는데 누가 누굴 가르치고 왜 힙합을 정형화시키는데. 날고기는 래퍼들도 10년도 안되어서 퇴물되는 씬인데
심지어 자연과학에서도 교수님들이 학생들이 배우는 것이 진리가 아니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학문적 “합의”라고 가르치십니다. 기술적인 요소를 가르치는 게 아닌, 어떤 신념이나 맹목적인 방법론을 가르친다면 어쩌면 그건 종교와 다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영역보다 창의력을 더 요구하는 예술 분야라면 더 그럴 것이라거 생각합니다.
확실히 장이수가 랩잘하긴함
현피를 부른 이유가 이제보니 다 있었던거 같음...
자기 합리화 궤변이 좀..
진짜 인생에서 손심바 같은 인간유형은 거르면 반은 성공임 . 직장이든 인간관계든 진짜 피곤하고 남 말 안듣고 자기만 옳음 극혐
국힙투탑은 민희진이랑 이센스다
이형 존나 멋있네
심바 맨날 ㅈ밥들 패다가 임자 만났노 ㅎㅎ
@user-wp4ki8yu3v 고건 팬게 아니라 쳐맞은거잖음
@user-wp4ki8yu3v그 때 다구리를 제대로 안 당해서 지금 이 꼴 난 거지
팬적도없음ㅋㅋㅋ
팬것도 아니지 ㄹㅇ
@user-wp4ki8yu3v "나 다굴당했어 ㅠㅠ 무서워ㅠㅠ" 거렸던 거?
양쪽 다 이해는 감.
근데 결국 힙합이라 이센스에 양손 업
이건 ㅈㄴ 맞는 말인게 배워서 다 똑같아지면 경쟁력도 창작의 의미도 없음. 뭐라도 달라야 살아남는거지. 심바레쓴은 솔직히 랩만으로 먹고 살기 힘든 애매한 벌이에 새로운 벌이로 명문만드는거지 업을 위해서 권장할 만한 건 아니라 본다.
나는 그래도 이센스 말이 맞다고 본다. 예술은 설명하는게 아니라 표현하는 거다.
실존적으로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고 많이 듣기도 하고 따라하기도 하고 그런거겠지..
형 웬만함 회색좀 입지마라 스님인줄 알았으
탑의 마인드는 다르긴하네 손심바 따위가 이센스랑 엄대엄하는거부터 실례인데
예술영역에서 공부해라 라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정답이 없어 예술에는..
많이 듣고
많이 뱉고
많이 쓰고
선생이 고스트롸이터도 아니고 ㅋㅋㅋ 오늘 켄드릭형이 드뤠이크 골로 보냈는데 ㅋㅋ 그냥 상황이 딱이네
"내 아임다" 라고 말할것같은 비주얼이네
이센스님 번뇌 통찰
아 센스행님 장이수되뿟노ㅠㅠ 세월 진짜
더 훨씬 어린 손심바도 시급함..
무슨 일본 50대 평론가 같음
맞다.. 보컬도 계속 가르치면 실력은 늘겠지... 하지만 그 한계점에 부딧치면 현타오거든... 어느정도의 개성을 가지고 불려야 자기 음색을 찾고 실력이 늘어난다! 교과서 대로 한다면 김나박이는 있으면 안되는 존재지.....
랩은 창의력이 맞네.
기본적으로 이센스는 랩레슨 혹은 힙합레슨을 "힙합을 전부 다 아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제자한테 1-100까지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반면에, 손심바가 말하는 랩레슨은 "랩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틀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를 알려주는 것"으로 보임. 여기에서 이센스와 손심바가 서로 어긋나는 지점이 생김. 한 인간이 말과 행동을 배우기까지의 과정을 비유로 들자면, 이센스는 "아이한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아무리 뛰어난 선생이 있다고 해도 그 선생이 모든 것을 알고 있지는 않다. 또 그렇게 배운 아이의 말과 행동이 무슨 개성이 있고 자신만의 색깔이 있겠냐"는 뜻이고, 손심바는 "적어도 아이가 "준비 갈 완료"라고 말하면 옆에서 "갈 준비 완료가 맞는 표현이야"라고 알려줄 선생은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보임. 애초에 둘이 정의하고 있는 랩레슨, 선생, 제자 등의 의미가 다른 부분이 있음.
닥쳐 병신아 ㅋ
이센스 말뜻을 이해를 못하네 그것초자도 지가 들어보고 계속 공부해야 자기꺼가 되는거고 자기꺼를 뱉을줄 알고 자기만에 개성이나오는거지 그런걸 하나하나 자기 가르침대로 해주다보면 비슷해지는데 이게 개성이 있겠냐고 ㅋㅋ
@@user-uf4ci1zv6lㄹㅇ 이게 맞지 카피캣 소리나 들을텐데 ㅋㅋ 결국은 제자들은 스승과 비슷한 결로 느낌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이센스가 말하고 싶은 것도 그거임 기본은 알려주면 좋지 근데 말 그대로 기본까지인거고 그건 굳이 돈까지 받으면서 알려줄 내용은 아님
근데 랩레슨 한다는 애들은 그 기본만 알려주고 돈을 받을 수는 없다보니 본인이 오랜 시간 랩을 하며 가지게 된 고유의 색까지 레슨생에게 입혀버리고 있으니 그게 문제라 지적하고 있는거임 심지어 센스 기준엔 남을 가르칠 수준도 안되는 사람이
영상 안보고 댓글 싸지른거 같은데 님이 말하는 아이한테 말하는법을 알려주는거 어쩌고 주저리랑 이센스 해당영상 발언들이랑 ㅈ도 상관없는데ㅋㅋ 비유도 그지같이하고 뭘 득도한것마냥 장문 똥글을 싸질러놨네 말하는 방법도 모르는 갓난애기한테 이건 ~~하는거야 라고하는거랑 자아가 생기고 스스로 무언갈 찾아보고 지식을 찾아보는게 가능한 수준인 사람하고 동일선상으로 보는건가? 렙레슨 받는애들이 님 말대로면 스스로 검색 자료수집 질문 인터뷰 기타등등을 할수없는 갓난애기들이 렙레슨을받는 고객들이라는거죠? 캬 대한민국 힙합 문화 ㅈ나 수준 실화냐... 갓난애기들도 렙 레슨 받으러 다니는데
스크롤내리다 자동재생되길래 뭔 중년스님인가했네ㅋㅋ
피카소가 미술학원 다녔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