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유기장애
자기파괴적
슬프네요
정서적굶주림
대단한 존재로 이상화 = 뭐 콩깍지씌우는 능력으로 활요해도 되죠
다른 무엇보다도 가정이상적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감정소모는 상대를 지치게 합니다.
정상인은 자아감은 흔들리지 않음
망상적사고와 해리
불신 사실에 근거하지않은
내가 이런 사람인거 같애서 겁나네요
시어머니가 아마도 경계선성격장애였던거같아요
아들딸한테는 못그러고 며느리인 저한테는 정말정말 힘들게했죠..시아버지도 본인이힘들어그런가 시어머니를 등에엎고 같이 호통치고 힘들거했죠..그러다 결국 저는 연을끊었고 몇년있다가 시어머니가 결국 자살하셨어요..남편한테는 미안하지만 저는 편안하네요..
근데 저는 더힘들었던게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었던거요 말도 너무 막하고...
아무튼 경계선성격장애는 주변인들도 결국 이상해져가는거같아요..어떻게 고쳐지긴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어릴때 환경이 정말 너무너무 중요한거같아요
내가족이네요 이젠 남이지만~다미쳐있었고 그주변인들도 같이 완전 최악~
근데 대략적인게 저런거지..진짜 기관가서 검사
받으세여...검사받아야 정확한 진단이가능합니다..
그래도 나르보단 순한맛 같다ㅋ
비슷한부분이 참 많아요
허나본질과 과정상의 특징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BPD2년여 만났는데.
진심 최강 이었네요...
예를 들어 술취한 편의점
뭐 사자하면
바구니채로 필요없는것들까지
가득채워사고
나르의 특징들중 러브바밍 이후의 후버링 사이
난데없는 무시 짜증 비하
경멸을 시전하죠^^~
특정시간 잠수
性에대해 쫌 개방 은연중집착
암튼 극과극의 표현방식
2023.01.11
정서적 굶주림 . .
저는 전에 만나던 분이 나르시시스트 회피형 인줄 알았어요 1년 연애 하다 헤어졌는데 오늘 제가 정신과 가서 제가 연애 하면서 쓴글을 보니 경계성 성격장애 같다고 하더라구요 전 지옥울 경험해서 정신과 다니고 있어요 후유증이 너무 큽니다
미친병 세상에 너무많다
BPD
NPD 한끗차이죠
비스무리합니다.
음.. 난데...?
전여친이 "경계선성격장애"였습니다. 사귀는 내내 힘들었었죠.. 당시에는 이게 어떤 정신과적 질환인지도 몰랐었구요. 그래서 너무나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었어도 정이 들어버려서 함부로 이별을 고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어찌저찌 대판 싸우게 됐고, 그 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고해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헤어지고 난 이후에 이 친구가 "경계선성격장애"였다는 것을 깨닫게 됐는데 그제서야 그 친구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리게 됐습니다. 사귀고 있는 내내, 헤어는 과정과 그 이후에도 이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많이 미워했는데 참.. 그 친구도 그 친구 나름대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되거나, 제게 카톡할 용기가 생긴다면,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라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저도 전여친이 경계선이었어요. 저도 뒤늦게서야 좀 깨달았는데 제가 좀 더 알았더라면 좀 더 세심하게 대해줬을텐데 하는 마음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헤어진 상대방 분에게 존중과 속 깊은 따뜻한 말씀 건내시는 걸 들으니 얼마나 인품이 바르시고 훌륭하신 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그 분께서 삶을 되돌아보고 나아가는 용기와 강인함이 생기셨다면 틀림없이 깊은 감사와 고마움 전하실 것 같아요.
마음 앓이 하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1년간 만나던 사람이 저는 나르 회피 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후유증 때문에 정신과 가서 연애기간 제가 겪은걸 보여줬더니 여자분에 경계성 성격장애 같다고 말을해주셨어요 회피형도 섞인분이라 저도 찾고 찾다가 경계성을 오늘 알았네요 제가 못되게 한게 미안하네요 어찌보면 질환인대
잘보고가요
잘보고가요
어릴때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폭언 폭행으로 엄마와 우리는 단 하루도 안맞는날이 없었고 엄마는 매일 토를했고 38키로에 온몸이 죄다 멍으로 몸 전체가 까맸고 전 아버지 가 잔뜩술에취해 고성방가를 외치며 귀가할때 그 소리만들어도 바지에 오줌을 질질쌌고 장농 이불속으로 숨는데 그 공포는 이루말할수도 없었으며 워커발로 엄마를 마구 차버려 엄마 눈이 빠졌는지 처참하게피가 철철나서 도망가면 그 밤에 엄마 펑펑울며 엄마 찾는게 일이있고 아버지는 늘 화를 못이기고 석유를 우리의 온몸과 집안 집밖에 뿌려대며 다 불사질러 죽이겠다고 겁박해 진짜 생지옥이 따로없이 지냈는데 결국 엄마는 일찍 돌아가시고 난 허허벌판에 혼자 헤메는 현실과 꿈을 오가며 가눌수없는 고통의 방황의 세월을 보내고있습니다
이 내용과 같은 경계성인격장애를 겪고있고 자해는 안하지만 늘 만성우울증에 에코이스트로살며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같은 연인들만 만나 늘 착취당하며 엄마와같은 고통스런 삶을 이어가며 상처받고 상처주며 그 고통의 굴레를 벗어나지못하고있습니다 혼자라는 유기불안과 분리불안으로 지금 나이가 환갑이되어가도 어린아이와같은 인격과 인성장애로 가눌수없는 고통과 문제들을 떠안고 풀어가려고애를쓰는 모든과정에서 몸과 마음 정신 영혼이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저의모든 잘못된선택과 노력과 애씀들이 결핍의 본능적 생존사투이기에 후회할 그 무엇의 여유도없어요~~ 그냥 죽지않고 살아남기위한 미숙한 인격장애자의 최선이었다는것밖에요~~ 항상 좋은마음으로 선량하게사는게 소신이고 철학인데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의 타킷이되어 늘 착취와배신을 당하고 늘 짓눌리고 을이되며 온갖 문제와 갈등과 고통의 소용돌이속에사는이유가 정신적장애때문이란걸 다시금 깨닫고 어찌 처신하며 살아가야할지 신중히 돌이켜는 보게됩니다 그냥 제맘 알아주고 들어주고 품어주는 단 한사람만 있으면 실껏 목놓아 울어보고싶고 진정한수용과 포용으로 위로받고싶은데 그 누구에게도 이 아픈 깊은 속내를 털어놓을수도없고 꾹꾹삭히고 삭혀서 가슴이 미어지고 터질것만같습니다 지금 이글을쓰며 저는 펑펑울고있습니다 이 나이에 여전히 해결되지못한 결핍과상처를 떠안고 홀로서지못해 신음하는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 또 안스럽습니다 어찌됐든 이렇게 하소연이라도하며 아프고 슬픈맘을 달래보며 상처의 늪에서 하루빨리 빠져나와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그래서 진심으로 제 자신먼저 위로해주고 다독이며 사랑해주기를~~ 그래서 현명한선택과 대처방안들을통해 저를포함한 저로인해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않고 서로가 안정되고 행복한삶을 영위해 나갈수있도록 최선을다해야함을 깊이 인지하고 각성하고있습니다
쉽지는않겠지만 그리해야 삶의 의미와 가치가있는것이겠죠~~
지금껏의 삶은 아픈만큼 고통이었지만 앞으로의삶은 아팠던만큼 성숙해지는삶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함께 힘내보아요~~ 나르 소시 연인만나 돈 다 착취당하고 수십번 버림받고 ~~ 이제 완전 혼자인데 이젠 감정이 그냥 초연해졌어요~~ 평온이 얼마나 귀한것인줄 죽을것만같은 고통속에서 다시금 깨닫게되네요
우리 모두 홧팅해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고무적이고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인간으로서의 세속적 행복을 찾기보다는 종교나 철학을 가지고 영성을 발전시키는데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영혼이 살아내느라 고통입니다.
그래도 안 죽고 살아내온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어떤 신이건 삶을 영위하란건 분명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저랑 비슷한 감정을 갖고 계신것 같아
마음이 울컥 했네요
저희 아버지도 술만 드시면 엄마를 엄청 폭력을 해서 내 어린시절은 어두웠죠 ㅠ
왜 우리집은 늘 이런가 슬픔에 잠겨 있고 아버지를 피해 다녔어요
어린시절에 우울증으로 지금까지 힘겹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무튼 제. 삶은 평범하지 않아요
그래서 방황하고 늘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 가도록. 노력하지만 이또한 여러가지 갈등에 힘겹네요
그래도 사는데 까지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
마음공부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