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om’s cooking 결혼생활 불만,미국학교 도시락,일상,Songsan Korean BBQ,living in Philadel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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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8. 2024
- 까칠이가 사용하는 제품들 아마존 구매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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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통.도시락가방.제품 정보→ • 🇺🇸미국학교 도시락통 리뷰.Q&A/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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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맞벌이셨어요????? 지금까지 보면서 당연히 전업주부이신 줄 알았어요…어떻게 이 모든 걸 혼자 감당하시는지요…정신없는 아침에 부엌에서 자기밥만 챙겨먹는 까편님 생각하면…제가 더 열불이 나는 느낌이네요…
주부생활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어요.
한국에서는 바빠서 살림 제대로 못했었었고,하고 싶지도 않았었죠ㅎㅎ
미국에서는 제가 해야하니 살림이고,요리고 하게 되었어요
절대 취미 없었던 분야인데 음식도 매일하다보니 원치않아도 늘긴 늘더라구요 ㅋㅋ
1:05 이제껏 불만이 없으셨다는게 신기해요,,,
당연히 분담해야하는데ㅠ 구독자로서 너무 놀랍고 속상하네요,,
저희 엄마도 아빠랑 같이 일 다니시면서 매번 제대로 못챙겨준거 미안하다 하셨는데 전 그럴 때마다 왜 엄마만 미안해하지? 싶었거든요. 부모는 둘이고 돌봄은 반반 나눠서 같이 하면 되는데 말이에요ㅋㅋ
2:38 아침엔 각자의 루틴이 있으니 까칠님이 담당하고 저녁엔 까편님이 뒷정리하면 좋을텐데 모든 부엌에서의 일이 까칠님 몫 같아 울컥하네요.. 이 모든게 당연한게 아닌데 말이에요
한국에서는 둘 다 바뻤고,미국에서는 전 좀 널널하니
까편이 열일 할 수 있게 제가 주로 하고 있었는데
저도 미국와서 살림이라는걸 본격적으로 하다보니 이제와서 번아웃이 온듯해요.
까편이는 제가 아이들한테 만큼 본인한테 못해준다 하고😂
울집 딸들은 이제 다 커서 손이 안가는데
만년 초딩인 사람이 있어요 ㅋㅋㅋ
까칠님이 재택근무까지 하시면서 집안일 까지 하시는건 당연히 힘이 들죠!! 당연히 역할 분담 해여하는게 맞죠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한국에서는 서로 너무 바빴고.
미국에서는 좀 널널해졌는데요..
그동안 까편이 맘껏 일하라고..제가 다 했는데..
그게 당연시 되어졌고..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이제 제가 혼자 하기 싫어졌어요 ㅋㅋ
남편분 설거지라도 분담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설거지하기싫다하시면 그땐
요리담당하시고..
까칠이 님이 설거지하구..
분담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주방에 두분이서 들어가지말구
일을 분리!ㅋㅋㅋ
이사하면서 주방이 너무 작아져서
주방에 둘이 같이 일하는건 넘 불편하더라구요.
주방이 큰곳으로 이사가 간절합니다 ㅎㅎ
헉 맞벌이셨나봐요ㅠㅜㅠㅜ영상 오래봤는데 전혀몰랐어요암요암요 나눠서해야죠!!!가사분담 꼭 해야해요!!!
한국에서는 둘다 넘넘 바쁘게 살았는데요.
미국에서 둘다 널널해지긴했어요 ㅋㅋ
헐.....도시락이랑 식사준비 다 하시길래 맞벌이 아닌줄 알았어요... 너무하네요ㅠㅠㅠ
한국에서는 서로 너무 바빴는데요.
미국에서는 둘다 널널해요 ㅋㅋ
뭐.미국와서 쭉~도시락.식사준비하는건..불만 없는데요~
아침에 본인만 늦잠자고..일어나도 침대에서 핸드폰하고 있고..
이런게 싫어서 애기했는데..
아침에는 침대에 있는게 도와주는거였나~싶기도 해요 ㅋㅋ
엥 맞벌이이신 줄 몰랐어요 식기세척기라도 들이시는게..?
식기세척기는 있는데 이사와서는 이집에서는 잘 안쓰게되요 ㅠㅠ
우😢 까칠이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신데 까편이님이랑 같이 가사를 분담하는 건 완전 좋은 거 같아요! 혼자 하시기에 아무래도 일이 많잖아요~ 말씀 하신 건 너무 잘 하신 거 같아요!
까편이가 이집 이사와서는 빨래 전담중이예요.
지하실에 세탁기가 있는데 제가 지하실 가기 싫어하거든요 ㅎㅎ
유튜브 촬영 편집도 만만치 않은 일이죠 까편님 설거지 기가 막히게 해놓으셨네요 즤집남편은 온 사방에 물바다가 😂
설거지,정리정돈하면 저보다 훨씬!!훨씬!! 잘해요.
까칠님이 마트에 쇼핑한것이 119000
이지만 서울에서 그정도 구매하면30~
39만원정도 나올거에요.그래서 저는
대형마트는 가급적 안가고 쿠팡,티몬
에서 주문하고 과일,야채,반찬등은 동
네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구매
해요.물가가 너무 올라서 최대한 아낄
려고 노력중이에요.그리고 애들이 성인
이 되고 나서 중고딩때처럼 먹지를 않아서 많이 구매안하고 먹을껏만 주문
하는 편이에요.남으면 먹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헉 맞벌이셨다니 ㅠㅠ 정말 부지런하고 희생적인 어머니셨군요 😢 제가 다 마음이 찡하네요
요즘 더 많이 힘듬이 느껴지셨나봐요 !
저희 엄마도 너무 힘들땐 파업선언(?)을 하셔요.
가끔은 아이들에게 희생권을 넘기고 바람이라도 쐐시는게 좋지않은지요 ㅎㅎ
응원해요. 잘보고있어요❤
예전에는 괜찮았던 것들이,이제는 안괜찮은거 보니
힘든건 맞는거 같아요~
응원 감사해요!!
아니 무슨일이야 맞벌이라뇨? 몰랐어요
남편 설거지라도 시키세요 ㅡㅡ 에휴
집안일안하는 남편은 꼴뵈기싫어요
꼭 집안일 분담해서 하시길!!!!!!!!!!!!!!
2:37 뒷골땡김
저도 새벽기상 싫지만 어쩔수없이 하는건데
이게 넘 당연하게 되니깐
이제는 ‘왜 나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현실적 부엌 어질러진 모습 보니 까칠이님 참 살림하며 유튜브하는 거 참 존경스럽습니다. 뱅쇼에 넣는 사과 크기 무엇? 자두 크기 무엇? 큰 칼로 쓱쓱 자르는 모습에 스트레스 확~~~풀립니다. 사과는 평소 쳐다보지도 않는 과일인데 현재 서울은 사과한개가 3천원인 미친물가가 되버리고 난 뒤, 사과가 왜이리 먹고 싶은지... 지금 사과 큰 거 자르는 모습 보고 한개 뺐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깻잎에 삼겹살 먹는 다미, 마늘에 진심인 루미~ 고기 맛을 제대로 알려주셨네용~~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유튜브는 제가 좋아서 즐겁게 하는건데요.
밥하고.애들챙기고하는건..나 아니면 할사람이 없으니..어쩔 수없이 하는거죠 ㅋㅋ
매일 하다보니.그게 또 익숙해져서 그냥저냥 하게 되네요~ㅎㅎ
까편님하구 까칠님 번갈아 가며, 도시락 준비하는 영상 너무 기대돼요❤❤❤😊 매번 자주 나오실수 없다면 특집이라듀 히히^^
제가 오랫동안 까칠이님을 봤지만 맞벌이신줄은 처음알았어요ㅠㅠ고생많으셨네요! 남자분들은 말하지않으면 모르시니까 이런식으로 힘든부분은 바로 말하고 어떤거 해줘 하고 정확히 이야기해야하는것같아요!
어머니 목소리 진짜 성우 님들처럼 고우세요 요리도 잘 하시고 유튜브 편집까지 너무 고되실 거 같아요 다미루미가 부럽네요😊❤🎉
까칠이님 힘들아 의견을 내신것도 의견에 대해 뚝딱이 이시지만 바로 노력해주시는 까편님도 어른스럽고 건강한 사랑을 하시고 계시단 생각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아이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가 까편이에게 힘든 부분 이야기하면 노력해줄려고해요.
저희집도 부모님 맞벌이인데 아빠 엄마가 집안일 시키기 전까지 꼼짝도 안합니다 뭐 하나 하면 어차피 집안일 나눠하는거면서 생색내고.. 까칠님도 시켜가면서라도 일 나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엔 답답하더라도 하다보면 다 늡니다 ㅎㅎ 지금까지 재택에 집안일에 유튜브 잦은 업로드까지 다 해오셨다니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면서도 맘이 안좋아요ㅠ
쓰읍... 저희집은 다같이 합니다 시간 여유로운 사람이 더 집안일 많이하는데... 세상에... 너무 고생하셨을듭 맘같아선 도시락 각자 그냥 알아서 챙겨먹으라하고 싶어요ㅋㅋ 빵에 걍 잼 알아서 챙겨먹으라 합시다 밥 챙겨주지마여ㄱ- 설거지도 알아서 각자... 남편분 돈 더 따따따따따블로 10배이상 줄거아니면 밖에서 텐트치고 살라고 하세용
한국은 이제 새학년 시작이지만 저흰 지칠 때 되서 더 그런것 같아요. 곧 짧게나마 이스터도있고 봄방학~~ 힘내요 우리 ^^♡
대단하심요! 남편길들이기도 아이들 길들이기도 다 인내심이 필요한 거더라고요. 약간 뒤로 빠져주세요. 갑분 알아서들 무지 바빠지는... ㅎㅎㅎ 저희집은 남편이 애들 깨우고 라이드합니다. 설거지도 당근 남편 담당. (남편이 다시 한국 가서 없고 저 혼자 육아랑 일을 겸할 때는 설거지거리 그냥 밤까지 둘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저도 바로 콜에 들어가야하고 등등 ㅋㅋㅋㅋ)
애들이 한국 급식 쬐금만 그리워하고 제가 해주는도시락 잘 먹고 와줘서 고마울 따름인데! 이것들이 지네들 먹은 도시락도 방에 콕 쳐밖아놓고 도시락 가져오라고 할 때까지 안 가져와욧!!! 이렇게도 저렇게도 혼냈다가 이젠 알아서 설거지하고 자라고 합니다. 이제 2주후면 12살되는 쌍둥이 한 놈은 따박따박 싱크대에 넣어 놓고, 한 녀...는 설거지를 합니다. (그러면서 퐁퐁도 물로 오질라게 많이 쓰지만 교육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넘기기로...)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걸 남편분이 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독일에 살면서 아이들 도시락 싸고 학교에 데려다 주며 지내는데, 도시락 싸고 제가 나갈 준비해서 애들 데려다 주는 게 너무 정신 없더라고요. ㅠㅠ
그리고...저희 집도 저녁 먹고 나온 설거지와 아이들 도시락 설거지, 청소는 남편이 도맡아서 하고 있어요.
까편님께서 조금 더 함께해주시면 까칠님이 편해지실 텐데 안타까워요.
저는 독일에서 일하지 않아서 애들만 챙기고 있는데도 너무 정신 없는데, 진짜 까칠님 대단하셔요.
운전은 까칠이 담당이예요 ㅋㅋ
전 운전이 생활화 되어있는 사람이고,까편이는 운전 조금만해도 피곤해 하는 스타일이예요.
부부사이에 절대 하지말아야할것이 운전연수라고 하던데
제가 까편이 운전연수도 해주었답니다.ㅎㅎ
졸업한 대학교 동기들 보면 ... 미디어에선 집값이 비싸서 결혼 안한다 하는데.. ㅜ 사실는 한국남자들은 흐린눈 하지만 이래서 결혼안하는 여자사람 많은거 같아요 150벌어도 혼자사는게 편하거든여.. 돈벌어도 다 여자몫임 ㅜㅜㅜ 아가들 넘 이뿌겠지만 내가 아기낳고 키우는 동안 일 어캐 하냐고... 애 낳는 동안에도 반반 돈내라는 남자도 많코 ㅋㅋㅋ 걍 연애만 하는즁... 😢
뭐 해야 하는지 리스트 뽑아서 다 말하세요!!! 하나하나 안 시키면 안 해요
군대스타일?에 길들여진건지..
스스로는 못하고..시키는일을 하는걸 더 편안해하는거 같아요 ㅎㅎ
유튜브도 찍으시고 편집도 하시고, 가끔 공구도 진행하시니 당연히 맞벌이죠!!!!! 노시는것도 아니고 그것도 다 본인 시간에 해야하는건데ㅠ 전 요리만 그동안 하시고 설거지나 청소같은 살림은 같이 하시는줄 알았는데 섭섭하실만해요ㅠㅠ
전 뭐 한국에서보다는 일이 아주~널널하긴해요ㅎㅎ
요즘은 까편이가 설거지 잘 해주고 있어요~
근데 아침에 애들 도시락에.아침준비하고 있는데
주방이 좁은데 옆에서 설거지를 하니깐.제가 불편하더라구요.
헉 맞벌이셨다니😂 주방을 같이 쓰면 번잡하니 준비 다 끝나고 설거지라도 분담하시길..!😊 저희집은 아빠가 설거지, 청소 담당하는데 도시락까지 준비하셔야하니 더 힘드실 것 같아요😢
대학졸업이후부터 쭉~일하고 있어요.
저의 발언이후 까편이가 설거지 자주 해줄려고 하고 있어요~
아침이 제일 바쁜시간인데..혼자만 여유있는게 보기 안좋더라구요.
발언 이후 설거지는 까편이가 자주 할려고 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자제분들은 집안일 안하나요...??...저희집도 부모님께서 맞벌이 하셔서 중고둥학생부터는 부모님, 오빠, 저 집안일 나눠서 했어요 ㅋㅋㅋ 댓가로 용돈이나 게임시간을 확보하기도 했구요. 덕분에 지금 살림왕이 되서 남편이 덕보고 있지만요😂
살림왕!! 부러워요~~
전 살림에는 사실 취미 없는 스타일인데 미국와서 그동안 안했던 살림 벌받듯에 몰아하고 있어요 ㅎㅎ
아이들은 식사준비,뒷정리 마무리등을 도와주고 있어요~
용돈은 없구요.당연히 도와줘야하는거니까요?!ㅋㅋㅋ
당연히 남편분 외벌이인 줄 알았어요. 지금이라도 문제제기를 직접 하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요일을 정해서 아침 가사를 분담하는 건 어떨까요? 매일같이 새벽에 기상해서 도시락 싸고 아이들 데려다주는 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ㅠㅠ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저도 계속 일하고 있어요~
미국와서는 어쩔수없이 좀 널널해지긴했지만요 ㅠㅠ
까편이에게 도시락 싸라고 하면 아이들에게 ‘급식 사먹어!’ 라고 할꺼예요 ㅎㅎ
따뜻한모습넘좋네요.까칠님영상보기는하지만오랜만에댓글보냄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와 따끈따끈한 영상
선댓글 후감상합니당!
빨리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세상에 맞벌이셨다니..순간 너무 놀랐어요. 이 모든걸 어떻게 혼자 다 하셨어요? 남편분 집청소, 화장실청소, 아침에 아이들 밥 챙겨주기 등등 시키세요. 미국에서 재택이면서 일만 하시는건 너무하셨어요. 애들 픽업이라도 가셨어야죠. 제가 다 화나고 속상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오우 가정주부 인줄 알았는데 아니셨군요 😂
아니면 저녁마감을 도와주시면 어떠실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와주셨다니 정말 훈훈한 결말입니다.
가정주부의 삶은 미국와서 첨?이다시피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서로가 넘 바쁘게 살았었거든요
주방 저녁마감은 아니었지만 아침마감으로 도와줬어요..
저녁마감이 더 좋긴해요 ㅋㅋ
헐 맞벌이셨는지 몰랐네요...맞벌이인데도 지금까지 주무시거나 핸드폰하신 까편님 너무하신데요?!?!😢 회사에서도 그러지않을거자나요... 까편님 집안일도 회사랑 똑같습니다...~~! ㅠㅜ 회사에서 하는것처럼 빠릿빠릿하게 같이 해야한다구요..ㅋㅋ
한국에서는 서로 바뻤구요.
지금은 같이 집에 있는 입장이죠 ㅋㅋ
근데 저만 새벽기상해서 정신없는 아침을 보내는게
이젠 좀 억울하더라구요😆
저는 음식만드는것보다 부엌치우는게 더 지치고 하기싫은걸하니 은근 짜증이;;;
그래서 남이 차려주는 밥이 젤맛있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닌가봐요
저녁에 싹~~정리해주는 도우미분을 고용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동경사는 저희집은
식사준비하면서나오는설거지는
밥먹기전에 제가하고
식사후나온설거지는 남편이하더라구요! ^_^
와 대단하세요! 그럼 식사는 까칠님이 하시고 빨래랑 청소는 까편님이 하시는건 어떨까요 ㅋㅋㅋ
이집에 이사와서 빨래는 까편이가 하고 있어요.
제가 이사한집 지하실에 내려가기 싫어하거든요..
근데 세탁기가 지하실에 있어요 ㅎㅎ
어머 저도.몰랐는데.. 급식 먹으라고 하시면 안되나요?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면 사먹거나 샌드위치 자기가 싸오던데요. 메뉴도 이것저것 간식까지 엄청 푸짐하게 싸주시던데 대단해요 까칠님
도시락 싸주는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 괜찮아요~
가끔 제가 힘들때는 급식 사먹으라고 해요.
급식은 언제든지 먹을 수 있거든요~
도시락이 힘든게 아니고 매일 나 홀로 새벽기상.
그러나 늘 침대에 있는 까편이를 보고 있는게 힘들었어요 🤣
이번 영상 댓글 보면 사람들 어쭙잖은 걱정이나 조언이랍시고 남의 가정에 대한 비난을 무감각하게 하는 것 같네…
남편분도 지금껏 까칠님께서 아무 말 없이 무덤덤하게 하시던 일이라 뭔가 잘못된지 모르셨겠지. 까칠님이 이야기 하니까 바로 바뀌는 모습 보여주는게 난 좋게 보이는데,
부부와 가정의 일은 본인들이 가장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일인데 왜들 이리 왈가왈부 하시는가요…😂
잘 해결했으니 영상으로 올리셨겠쥬
저는 까칠님이 전업주부인줄 알았어요.
까편님이 설겆이 분담해주세요.새벽이
일어나서 도시락 싸기 힘들어요.저도 도
시락이 싸면 6시에 일어나서 싸주고 저
도 출근준비해서 나갈려고 하면 정신없거든요.저도 도와주는 사람은 없
어요.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했어요.이제
딸이 도시락 들고 다니는게 힘들다고 회사근처 한식부페,순대국,샤브샤브
집에 점심 먹는다고 했어요.
그건아니죠~ 일 분담해야되요😢
장보실때 영상은. 어떻게 움직이는거예요? 핸드폰 들고 찍으시나요? 아님 가슴에 장착하시나요? 매번 영상 볼때마다 궁금했어요~~~😂
남자들은 말을 안하면 힘든지 어떤지..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아마 집안일을 잘 모르니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하셨을 거예요~~ㅠ 까칠이님이 요리할 때 아이들 준비물 챙겨달라던지.. 알려주다보면 아 내 아내가 이렇게 바빴구나~~ 하면서 고마워하고, 말 안해도 척척 하게 될 거예요. 결혼하고나니 오히려 맞춰나가야 할 게 더 많아지지요~~ 하지만 그것이 행복해지는 길!!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당~~^^
맞아요.애기 안하면 안힘든줄 알더라구요.
제가 아이들만 넘 잘 챙겨준다고.질투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자기에게 더 잘해 라고 요구하더라구요~
남자는 애!라는 말을 체험하며 살고있어요 ㅎㅎ
아니 맞벌이로 지금까지 이정도의 살림을 하신건가요??리스펙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둘다 밖에서 바뻐서
저도 살림을 제대로 못했었어요.
살림.요리의 시작은 미국와서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어요..
미국와서 영어는 안늘어도
요리는 매일하다보니 늘긴늘더라구요 ㅎㅎ
읔ㅋㅋ 일하시면서 살림까지 다하시는거였군여... 전 직장다니는데 아침에 애들챙겨보내고 퇴근하고 저녁까지 다챙겨먹이고 뒷정리에 빨래며 온갖집안일까지 하면... 그래도 저는 남편이 바닥청소와 쓰레기버려주는건 잘해서ㅋㅋ 남편이 설거지하면 주변에 물다튀고 그릇도 이상하게? 엎어놔서 그냥 내가후다닥하는게 편하드라구요ㅋㅋ 남일같지않아서 댓글남겨봅니다...
한국에서는 서로 바빠서.저도 살림.요리 잘 못했었어요.
미국오니 여유가 많이 생겨서..제가 하면 되는데..
저도 새벽기상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고.
해야하니깐 하는데..까편이는 늘 침대에 늦게까지 있는게
이제는 싫더라구요.
까편이 입장에서는 제가 변한건데..제가 변한게 맞더라구요ㅎㅎ
예전에는 괜찮았던게 이제는 안괜찮은걸로 변했더라구요.
당연해진 이 상황도 이젠 당연하게 받아지지도 않구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번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혹시 영상에 노래 없애거나 잔잔한걸로 바꾸실 생각 없나요ㅠㅠㅠ
노래없이 하기에는 잡음이 너무 많아요.
제가 음식할때..다들 각자 생활중이라.생활잡음이 많아요.
제 몸에 잔잔DNA는 없지만..주신 의견..꼭 참고할께요~
너무하네요 ㅠㅠㅠ 까편님…. 이건 아닙니다….ㅡㅡ
댓글들 보며 반성 하세요!!!
주방이 좁아 같이 일하기 힘들면 일주일씩 번갈아 가며 하던지 해야죠ㅠㅠㅠ
도시락을다먹지았고 한숟가락씩은 왜남길까요?
그리고 까칠이님 전업아닌가요?
재택근무하시는줄 몰랐네요
한수저 남기는건 도시락 국룰인가봐요 ㅋㅋ
아..진짜 남편분 너무 하시네요
제가 말한 이후 아침에 일어난다고 했어요😁
저는 요일을 정하는걸 추천드려요
이래저래 잔소리하는것 듣는것도 싫더라구요
그날은 전적으로 담당이 해내시
저도 잔소리하기 싫어서 말을 안했더니
이모든게 당연한걸로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힘들어서 애기했더니
예전에 안그랬는데 제가 변한걸로 되어버렸어요😂
저도 비슷한 입장인데... 신랑 느즈막히 밍기적 밍기적 일어 나는게 도와 주는거라는것...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ㅎㅎㅎ 😆 😂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아침준비.애들준비로 제일 바쁜데..
혼자 자고있거나.일어나도 핸드폰하고 있는게 싫어서 애기한건데..
뭔가 더 불편해진 느낌?입니다 ㅎㅎ
8:15 오타가….😂
아우~제가 이래요 ㅠㅠ
저도 모르는 단어를..오타로 제가 배우네요 ㅎㅎ
수정을 했는데.아직 반영이 안되고 있어요..시간이 좀 걸리나봐..
아니 심지어 두분 다 재택근무라구요.......? 애들 라이딩정도는 해줄 수 있지않나요 하....
저희집에서 운전은 까칠이 담당입니다 ㅎㅎ
전 운전이 생활화 된 사람이거든요~안힘들어요.
운전은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죠 뭐~
남자들이 여러가지로 눈치가 없어요.눈치껏 알아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끝이없는 집안일...😢
보살이시네요 저는 그냥 엎을거 같은데...😅
중간에 꿀 (허니 ) 스펠링이 넘 요상하게 틀린거같아서 수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놔! 이런 치명적인 오타를 ㅠㅠ
몰랐던 단어를 배우게?되네요 🫣
지금 수정을 했는데 아직 반영이 안되네요.시간이 좀 걸릴듯해요.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이런 맞벌이 남편분들 대부분 회피할 때 너가 애들 잘 케어하지않냐 나는 서투르다 등등 이런걸로 육아 덤탱이 씌우더라고요 누구나 다 처음은 서투르지않나요 회피하기보다 함께 노력해보겠다가 정답인데 아내한테 미루는건 보기 안좋아요 그리고 도움은 되지 못할 망정 핸드폰하고 자고 그런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일하는데 놀고있으면 화나잖아요 일어나서 집안 정리라도 하고있던지 애들 준비물이라도 챙겨주던지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혼자 여유롭게 샤워하는거부터 답답하네요 부엌도 좁은데 왜 기웃거려서 챙겨먹는건 자기밥뿐이라니 제 일도 아닌도 스트레스받네요 ..일부러 아 차라리 잠이나 자라 소리들으려고 그런건지 아니더라도 그런 태도는 정말 가정을 지키는데 도움이 안되는 행동입니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부디 좋은 해답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딸들 다 비혼주의자 됐을듯
어느가정이나 크고 작은 문제가 있죠.
따님들 거론하는 댓글은 너무 무례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