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공통)_양평사격장 끊임없는 오발사고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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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9. 2024
  • 2020년 11월 19일 오전 10시10분께 양평군 용문산사격장에서 포탄 한 발이 민가 인근 논에 떨어졌으며, 해당 포탄은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인 ‘현궁’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현장은 옥천면 용천리 509번지 논으로 포탄이 떨어진 곳으로 반경 20m 내에 민가 한 채, 50m 내에는 민가 3채가 있어 자칫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사격장의 오발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7월에도 양평군 옥천면의 한 펜션에 훈련용 포탄 조각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펜션 지붕 물받이 일부가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옥천면 용문산 백운봉 인근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중 포탄이 떨어지면서 인근 산림 1ha 가량이 소실되기도 했다.
    양평군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하며 사격장 이전등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양평사격장 피해 현황과 대책방안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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