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상속 #부모재산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아버지는 96세인데 비해 나이에 비해 너무 정정해서 아버지와 전처 자식, 의붓 삼남매, 저희 남매 모두가 엄마 사후 재산 상속을 노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태도여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 니다 남겨주신 자신의 상속분 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형제는 혼자 독차지하고 싶어서 유언 공증이란것을 몰래 미리 해놓더군요 그런것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자비로 운 마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보편적 마음으로 질문자님처럼 평정심이 흔들리는 마음이 들수 있는것이지요 본인의 일이 되어본다면 질문자님의 마음을 충분 히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쓰고 싶은 것도 못 쓰고 아둥바둥 모아봐야 자식들 원수되게하고 칼 부림까지 나요 돈 남기지 말고 여행도 다니고 기부도하고 쓰고 싶은거 쓰세요~ 부자들 재산 싸움 안하는 집안 못 봤다 우리집은 빚도 재산도 안 남기고 가셨지만 없는 살림에 6남매 고등학교 대학까지 보내 주고 정직하게 사셨던 부모님을 존경한다 빚만 안 남기고 가신것에 감사하고 형제간 의도 좋다
모르면 이럴수 있지만, 스님이 이야기하던 죽기전에 부모가 자기 돈을 어떻게 쓰던 그건 부모 마음이다. 라는 중심을 잡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고민할게 없습니다. 더 받으려고 어떻게하든 그건 자기 맘이고요. 다만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전의 과정과 결과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남아버리게 되겠지요.
사연자가 왜 눈물 나고 맘이 힘든 줄 내가 알려줄까요? 동시에 두가지를 다 가지려니까 힘든 거야 형제간에 상속문제로 싸우는 게 치욕적이면 돈을 포기해 그리고 우애를 취하라고ᆢ 돈을 포기 못하겠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서 돈을 취해 그리고 우애는 포기하라고ᆢ 형제간에 싸우는 걸 당연하게 받아 들이라고ᆢ힘들어 하지 말고 돈ㆍ우애 둘 다 가지려고 하니까 자꾸 맘이 힘든 거야 ᆢ 세상에 그런 건 없어 세싱 사람들은 참 어리석어 ᆢ 하나를 취하면 하나는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는 걸 몰라 오른쪽 길을 선택했다면 왼쪽 길은 못가는 거야 아이를 취하려면 내 개인생활ㆍ취미는 포기해야 돼 취직해서 돈을 취하려면 밤새 컴퓨터 겜 하는 건 포기해야 돼 서울에 살고자 한다면 자연을 만끽하는 건 포기해야 돼 이쁘고 섹시한 와이프를 갖고 싶으면 와이프 외모에 들어가는 돈을 아까워하면 안돼 등등등ᆢᆢ 취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거에서 모든 사건 사고는 시작하는 거야 경제학에선 이걸 기회비용이라 하는데 굳이 거기까지 갈 필욘 없고 걍 상식이야
행복은 돈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자본주의가 첨예하게 발달된 오늘날에는 어려서 부터 배운게 💰 💰 💰 인데. 저 질문하신 아주머니를 탓할 수는 없죠. 법륜스님이 훌륭하신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저 아주머니를 심하게 질타하지 않고, 노모 사후 법적으로 해결 하시라..종교의 경전에 매달리지 않은 현실적이십니다.
욕심은 끝이 없어요 제가 아는 누나는 자기 벌은 돈이 백억자산가인데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전재산 2억정도에 자식 7명인데 그재산을 갖고 법정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니깐 누나들은 당시 상황에 공부를 안시키고 일찍 사회에 나가서 일한 경우라 보상심리로 그러는 것같아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더이다 암튼 욕심을 부리면 자신의 마음이 크게 다칠 것 같아요
부모가 재산을 모은 것에 자식이 무슨 기여를 했다고 당연히 자기꺼라고 생각하는지... 게다가 모든 걸 내려놓고 출가해서 지금도 개인 소유없이 사는 스님한테 부모 돈 더 갖겠다고 울고불고 난리. 어리석은 중생이 천지에 널렸지만 깨달음을 얘기해봤자 어차피 이해도 못하니 눈높이에 맞게 즉문즉설을 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머니가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유산으로 자식들이 개판 된걸 알게 된다면요.. 저는 40대 장남이며 혼자이고, 남동생은 조카가 둘이 있습니다. 동생은 저보다 일이 바빠서 주로 제가 부모님 모시고 식사도 하러 다니고, 바람도 쇠러 다닙니다. 퇴근길에 간식들도 사다드리구요. 그것은 이제까지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서지요. 부모님 거동이 힘들어지시면 제가 모실테고, 유산 얘기는 꺼지내도 않을테지만 저에게 더 주실거에요. 장남이라는 이유로요. 하지만 저는 홀몸이고, 동생은 네가족이므로 저는 제가 돈을 더 받게 된다면 받을 돈을 동생을 더 많이 줄 생각입니다. 또한 부모님 돈 또는 유산이 어찌 당연히 본인꺼라고 생각하지는지요. 본인 입장에서는 꽁돈 아닌가요? 부모님이 누워계셔서 똥오줌 몇년을 받아내셔서 그것의 수고비도 아닌것 같구요.. 동생 욕심은 욕심쟁이이고, 본인 욕심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형제간의 불화가 동생 탓 같으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동생분과 50대 50 책임이 있는것 같습니다. 나도 동생처럼 욕심쟁이이구나만 인정하셔도, 유산은 유산이고 동생과 사이가 이처럼 원수는 되지 않았을거에요. 원만하게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머리 아픈 상속법, 세 가지만 알아두면 문제없다 _ 신은숙 변호사 [지혜의 다락방 164회]](http://i.ytimg.com/vi/ldeESjO-Uco/mqdefault.jpg)
부모돈더뜯어내려고 눈물까지흘리다니 기가막힌다..
자식이 몬지 쯧쯧
맞아요.. 저런애들 낳까봐 결혼도 못하겠어여.. 정말 저게 개...지..사람인지
더뜯는게아니고 불공편하다고 느껴서 그런거다
아픈 부모를 위해 흘릴 눈물은 없어도, 부모돈 계산에 억울해 흘릴 눈물은 충분하다~!😂
ㅋㅋㅋㅋㅋ 촌철살인이네요
정말전답이네요....
울면서 얘기하는 당신도 동생못지않게 대단합니다👍
그 엄마가 가엾네요 딸랑 하나뿐인 남동생인데 품어주지 못하고 엄마돈을 갖다가 자기돈도 아니면서ᆢ울면서 먼 지혜를 구합니까 욕심을 쫌만 내리면 될것을ᆢ
@@user-wk3gi5fg2s콩콩팥팥 입니다 그부모에 그자식
본인도 욕심이 대단하시네
어머님 재산 형성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기에 돌아가시기도 전에 권리를 찾나요
본인이 번돈도 아닌데 욕심이 엄청나네요
어머니께서 아직 살아계시는데 온가족이 재산 분배 갖고 저렇게 분란이 있다니 어머니는 살아계셔도 살아있는 게 아니겠다.
반갑습니다. 걱정을 하셔 주신다고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일을 보고요. 각자 자기에 어머니와 아버지께 밝고 시원하게 모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
모든집이 겪는일...저분이 솔직한거
행복한 싸움을 하고 있네요~! 😂 빛만 남기고 부양해야 하는 부모님과 공평하게 나누기 하면~???😨
@@user-jc3gw4hj7d
빚만 남기고 가시면 힘들지만
재산 많이 남기고 가시는 것
보다 나아요
저희집은 부모님이 빚도 재산도 안 남기겼지만
분란없었고 6남매 형제간
의 좋아요
재산 남기면 안 싸우는 집
못 봤어요
형제간 절교는 물론
칼 부림도 심심치않게 나고요
돈있는집은그래요 없는집은 분란도없죠 게다가 집값이 엄청오르니
저런걸 스님한테 질문하다니
욕심이 가득한 어리석은...
부끄러운줄 알라
변호사한테 갈 일이지...
어이없네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돈에 눈이 멀어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듯...
저희아버지는 빚만 남기고 가셨는데
그래서 형제간의 우애가 좋습니다.
돈없으니 우애라도 좋아야지 우리끼리 그리 말합니다.위대한유산이지요^^
그래서 좋은거 아닌가요? 서로 빚 떠안겠다고 싸울것도 아니고
바로 그런 태도여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
니다
남겨주신 자신의 상속분
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형제는 혼자
독차지하고 싶어서 유언
공증이란것을 몰래 미리
해놓더군요
그런것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자비로
운 마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보편적 마음으로
질문자님처럼 평정심이
흔들리는 마음이 들수
있는것이지요
본인의 일이 되어본다면
질문자님의 마음을 충분
히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우리 할매도 가셨을때 돈 하나도 없어서 4남매 싸울일도 없었음 ㅋㅋ
욕심덩어리가 말투에 줄줄 묻어나온다.
그러게요
욕심이 가득한 말투네요
무습다 욕심쟁이야
위 댓글들 다 부러워서 샘내는거로 보임!
욕심은 인간의 욕망인데......왜 문제야?
본인이저런입장이라도
욕심이납니다
욕심을 내려 놓아라라고. 호통치지 않으셔서 너무 좋네요. 종교적인 도덕을 강요하지 않으시는 스님. 상담내용 자체보다 교과서적이지 않은 스님답변이 확 와닿네요. 진정 명불허전입니다. ㅎㅎㅎ
요양보호사한테 맡겨놓고 재산만 노리는 자식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렇게 억울해하다니! 나는 no 효도, no 상속이다.
ㅂ..
돈 앞엔 부모형제도 없다잖아요ㅠ
돈 있는 집안은 똑같은 현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거의 없겠네요
아이가 없거나 하나니...
@@user-ux7uq4qc1t자기들 돈도 아니면서 조금만 욕심 내려 놓고 이것도 감사하다 하고 받으면 될일을 일캐 하나뿐인 남동생과 싸울 일인지ᆢ엄마돈을ᆢ
나는 해드린것만 받으면 된다
결혼후 24년간 시집에 용돈드림
우리힘으로 집사라고 하며
6년간 아이도 낳는걸 미루게하심
결국 다 바라는대로 해드렸슴 요즘엔
연로하셔서 바라는게 더 또,,
싹을 자를순없고 합리적인상황으로
나아가길 바람
부모님 재산이 없나보네
질문자에겐 엄마라는 사람이 마음에 있을까....
돈이 얼마나 대단한걸까 생각하게 되네요... 질문자의 말에 아픈 부모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고 오직 돈! 돈! 돈! 그돈에 관한 울분만 그득하네요 그 돈 아까워 눈물이 날 지경이라 뇌가 마비되어 즉문즉설까지 신청한 행동력! 최고십니다.. 돈이 참 무섭네요
돈은 곧 생명입니다. 돈없으면 죽어요. 돈을 대단하게 생각안하는 님이 좀 이상하네요
돈은 벌어서 쓰면 되지!
안 벌고 쓰려니까 생명이겠지
내일 죽는데 억만금이
무슨 소용이 있니?
아무것도 없어도 건강이 먼저다!
맘대로 생각해라
그러게요 그깟 돈이 뭐라고요
돈 없어도 안죽어요 요즘 굶어죽는 사람 없어요
욕심만 내려놓으면 다 살아져요
@@user-jr5ug9kv8p 무슨소리??
무섭다 무서워.....부들거리면서 게다가 울면서...돈 돈 .....
목소리에 욕심이 가득.
울 언니보는거 같네요
엄마 아프신데 그 앞에서 많지도 않은 재산 자기꺼라고
니들은 어려서 안된다고..
쓰고 싶은 것도 못 쓰고
아둥바둥 모아봐야
자식들 원수되게하고
칼 부림까지 나요
돈 남기지 말고 여행도 다니고
기부도하고 쓰고 싶은거 쓰세요~
부자들 재산 싸움 안하는 집안
못 봤다
우리집은 빚도 재산도
안 남기고 가셨지만
없는 살림에 6남매 고등학교
대학까지 보내 주고
정직하게 사셨던 부모님을
존경한다
빚만 안 남기고 가신것에
감사하고 형제간 의도 좋다
자식들 원수되게 하는건 재산이 아니라 잘못키워서 그렇지
@@user47698
돈이 없던가 많은가보네
잘 키워도 돈 앞에선 안 보이더만
부자들 형제들 싸움 다 돈이지
억울해 하길래 딸이 엄마를 모시는 줄 알았네요ㅜ 엄마 돌아가시면 세상에 친혈육은 둘 뿐인데 서로 의지하고 살아야지 뭔 욕심을 그리 냅니까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욕심이 묻어나는게 듣기 힘들 정도이다...
동생도 아버지도 더 가져가는게 싫다.
아... 하고 느꼈지만
즉답해주시는 스님 사랑합니다.
본질은 어머니도 동생과의 사이도 아니고 오로지 돈이구나...
목소리에서 욕심이 덕지덕지
재산상속은 자식들에게는 민감한 문제이므로 살아있는 부모가 정말 지혜롭게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욕심은 많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 저렇게 억울해 하는 것..
어머니께 잘해드릴려고 욕심을 내고 그 마음대로 안돼서 화가나서 그런거라면 참 보기 좋을텐데..
같이 하는 가족들도 참 힘들겠다..
욕심에 눈물까지 흘리는 정도라면..
아픈 엄마에 대한 걱정은 1도 없네......
그런데 엄마보다 그대가 먼저 갈수도 있다. 인간사 알 길이 없다.
ㅋㅋㅋㅋ 맞아요
저희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재산이 없으셔서 ~~ 형제들이 분쟁이 1도 없어요~~
부럽네요....저런 고민으로 울기까지하고 7:3이나 8:2이나 뭐든 생길게 있다는것 만도 부러움
받는것에 감사하기보단 상대방이 더 갖는게
억울하죠.
인간이란 동물이 그렇습니다.😊
징글징글하네요ㅡ한푼안남기고돌아가신부모님께 새삼감사하네요ㅡ
어머님이 연로하신데 마음 편안히 계실 수 있게 해드리세요
말투에 이미 본심이 다 녹아있다......!!
우리 부모님은...빚 밖에 없는데..... 부러운 고민이다ㅎ
아들딸 똑같이 줘야 분란이 없어요
누구나 돈 앞에서 그럴 수 있습니다. 법에 따라 나누시되 지나친 미움이나 욕심을 내다보면 돈은 많이 가져올 수 있겠지만 나중에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말년이 행복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지나치게 스트레스는 받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산갈등은 이해하겠는데...그게 울일인가....환장하긋다
난 형제들에게 다 주고
아주 조금만 받았는데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지금 행복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말투에 욕심이 가득한게 느껴지네요..
돈 앞에선 장사가 없네요.
에휴..저는 스님의 웃음이 이해가 됍니다.
듣는 저도 웃음이나네요ㅋ아이고 돈아돈아~~~
돈이 있어도 문제ㅡ
돈이 없어도 문제ㅡ
중생의 괴로움은 끝이 없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건가 봐요
저도 웃으면서 듣게되네요.
부모님마음이 씁쓸하시겠네
동생을 괘씸하다고 말하는 너가 더 괘씸하다
될놈은 유산이 없어도 되고 안될 놈은 유산이 있어도 결국은 안된다.
참 안타깝다. 재산 많이 남기면 자식들이 또 싸우고~~
미혼인 동생이 좀 더 많이 받으면 좋겠네요~~
윗사람이 이해하세요~
누님과 동생과
단합해서 잘
지내세요~~
윗사람 노릇이
더 힘든 법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인데 서로 양보하고 잘 지내보세요~
내 마음이 더 행복해져요~♡
아버지, 의붓형제 얘기로 넘어가자마자 "또 싸워야. . ." @@ 이분 일생을 전투상태로 살것같음. 욕심은 타고나는건가요?
법륜스님은 사소한 고민도 정말 온 힘을 다해 상담해 주신 그 마음과 건강이 놀랍습니다,, 인내와 체력은 중생을 측은하게 생각하는 큰 마음에서 나온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한번도 전에 말한 것 참조하라는 말씀도 안하시고...^^
감사하게도 스님께서 답답하면 뭐든 물어라 말씀하셨지만 아직 돌아가지도 않으신 엄마의 재산다툼까지 울고불고... 사는데 돈이 꼭 필요하지만. 아침부터 갑갑합니다.🙏
저런분까지 고민을 들어주시는 스님감사합니다
음성에서 독기와 억울함, 욕심이 부득부득 하네!
모르면 이럴수 있지만, 스님이 이야기하던 죽기전에 부모가 자기 돈을 어떻게 쓰던 그건 부모 마음이다. 라는 중심을 잡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고민할게 없습니다. 더 받으려고 어떻게하든 그건 자기 맘이고요.
다만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전의 과정과 결과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남아버리게 되겠지요.
맞아요 엄마돈 어떻게쓰든 자식이 왜 상관일까요??서운하긴하겠지만요
@@7uyzn970 그래서 저는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부모에겐 균등 분배 하라느니, 자식에게 다 줘야되니 말 많은 분들께는 님들 돈 쓸때마다 자식 허락맡고 돈 쓰시라 이야기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들 유산인데 왜 맘대로 쓰고 다니시냐고.
그게 울고불고할 일인가
나는 나중에 1원 한푼 받고싶은 생각이 없으니 다 쓰고가시라고 하는데
스님 너무나 고맙습니다.경쟁은 하되 꽤씸하게 생각하지는 말라는 말씀 가슴에 박힙니다.크나큰 대스님이십니다
우리스님 지혜로운 말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늘 건강하셔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
이런 질문도 척척 어찌 이렇게 결론을 주시는지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중생들의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은 늘 삶의 등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나는 유산은 커녕 부모님 빚갚고 계속 집세 보태주는데 정말 20%라도 꿈만 같은 소리네.
와중에 96, 93세. ㅎㄷㄷ 뭘 자셨길래 저렇게까지 장수하냐.
사연자가 왜 눈물 나고 맘이 힘든 줄 내가 알려줄까요?
동시에 두가지를 다 가지려니까 힘든 거야
형제간에 상속문제로 싸우는 게 치욕적이면 돈을 포기해 그리고 우애를 취하라고ᆢ
돈을 포기 못하겠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서 돈을 취해 그리고 우애는 포기하라고ᆢ 형제간에 싸우는 걸 당연하게 받아 들이라고ᆢ힘들어 하지 말고
돈ㆍ우애 둘 다 가지려고 하니까 자꾸 맘이 힘든 거야 ᆢ 세상에 그런 건 없어
세싱 사람들은 참 어리석어 ᆢ
하나를 취하면 하나는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는 걸 몰라
오른쪽 길을 선택했다면 왼쪽 길은 못가는 거야
아이를 취하려면 내 개인생활ㆍ취미는 포기해야 돼
취직해서 돈을 취하려면 밤새 컴퓨터 겜 하는 건 포기해야 돼
서울에 살고자 한다면 자연을 만끽하는 건 포기해야 돼
이쁘고 섹시한 와이프를 갖고 싶으면 와이프 외모에 들어가는 돈을 아까워하면 안돼
등등등ᆢᆢ
취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거에서 모든 사건 사고는 시작하는 거야
경제학에선 이걸 기회비용이라 하는데 굳이 거기까지 갈 필욘 없고 걍 상식이야
남동생과 돈때문에 원수되지는 마세요... 질문자 자식도 보고 배울수 있습니다.
욕심이 화를 자초합니다 .. 부모거 받는다고 내것이 되는거 아니예요 .. 그만큼 댓가를치뤄야 내거가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부모는 90세 이상 사신상태에 재산까지.. 너무 행복한 상태예요
아직도 살아계신 부모님이 계신데, 자기가 번돈도 아닌데 벌써부터 조금이라도 유산 더 받을려고 남동생과 원수지며 울면서 벌벌거리는것 보니 괘씸해서 , 나중에 유산을 받더라도 다 날라갔으면 좋겠다는 팥쥐같은 생각이네요!!
솔직해서 좋습니다 요즘 필요한 질문입니다
스님 말씀드고 나는 죽을때 잘 해결 하고 가야 겠다 는 생각이 드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자 엄청 솔직하심ㅋ
이해도 되지만 욕심대로 않되면 마음이 늘 지옥이죠~
그런일 몇번 겪으니 욕심 내려놓으니 쫌더 행복해집니다^^
자기권리 찾는거 미워하지않기!!
좋은말씀인데 깜빡잊을때 있지요
왜 억울한가?ᆢ
그돈이 어데 본인것인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ᆢ
행복은 돈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자본주의가 첨예하게 발달된 오늘날에는 어려서 부터 배운게 💰 💰 💰 인데.
저 질문하신 아주머니를 탓할 수는 없죠.
법륜스님이 훌륭하신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저 아주머니를 심하게 질타하지 않고, 노모 사후 법적으로 해결 하시라..종교의 경전에 매달리지 않은 현실적이십니다.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없네 나도 사람인데 적당하면 좋겠다 휴...
욕심은 끝이 없어요 제가 아는 누나는 자기 벌은 돈이 백억자산가인데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전재산 2억정도에 자식 7명인데 그재산을 갖고 법정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니깐 누나들은 당시 상황에 공부를 안시키고 일찍 사회에 나가서 일한 경우라 보상심리로 그러는 것같아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더이다
암튼 욕심을 부리면 자신의 마음이 크게 다칠 것 같아요
부모가 돈있는게 복이지만 저렇게 가족간에 분란이 있는걸보면 재산이 없는게 나은듯하네요
저는 부모로부터 하나도 받을게 없는사람이라 ~~ㅋ
역시 현명하십니다. 똑같이 욕심부리는데 괘씸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라는 말씀이
역시 무릎을 치게 만드는 현명하신 답변입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버님은 빚만 지다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고생만 하시다 노환이 오셨다. 동생과 어머니 걱정만 한다. 재산 받을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유산이 없는게 감사하다는걸 깨닫는 나이가 됬다. 내 삶을 열싱히 살 뿐
희망세상만들기❤🇰🇷
법륜스님 엄지척👍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니는 쩐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니가 쩐으로 보이지 말입니다 ㅠㅠ
영상 감사감사🙏
질문한분이 결혼할때
혼수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간 부분이 있을것같은데요.
주택 구입부분도 들어가서
동생이 그럴수있을것같은데요~
편하게 모시는걸 경쟁해봐라 우린 재산이없어 편했는데 엄마아퍼 눈물이 아니고 재산때운에 눈물을흘리다니 헉
현명한 답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분께서도 용기있게 질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돈때문에 서럽고 너무힘들어요 지치고 사람한테 배신도 당하고 빚때문에 너무힘들어요 모든것을 내려놓고싶어요 🙏
각자 집안 사정이 있는 거니까 누구 욕할일은 아닌듯...
부모가 재산을 모은 것에 자식이 무슨 기여를 했다고 당연히 자기꺼라고 생각하는지...
게다가 모든 걸 내려놓고 출가해서 지금도 개인 소유없이 사는 스님한테 부모 돈 더 갖겠다고 울고불고 난리.
어리석은 중생이 천지에 널렸지만 깨달음을 얘기해봤자 어차피 이해도 못하니 눈높이에 맞게 즉문즉설을 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치매엄마 고민은 없고.
그져 돈때문에 억울한것뿐이네.
목소리에도 욕심이 그득하네.
누나는 혼자사는 동생 챙기는게 보통의 누나인데..
와 뭐저렇나.
어머니가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유산으로 자식들이 개판 된걸 알게 된다면요.. 저는 40대 장남이며 혼자이고, 남동생은 조카가 둘이 있습니다.
동생은 저보다 일이 바빠서 주로 제가 부모님 모시고 식사도 하러 다니고, 바람도 쇠러 다닙니다. 퇴근길에 간식들도 사다드리구요.
그것은 이제까지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서지요.
부모님 거동이 힘들어지시면 제가 모실테고, 유산 얘기는 꺼지내도 않을테지만 저에게 더 주실거에요. 장남이라는 이유로요.
하지만 저는 홀몸이고, 동생은 네가족이므로 저는 제가 돈을 더 받게 된다면 받을 돈을 동생을 더 많이 줄 생각입니다.
또한 부모님 돈 또는 유산이 어찌 당연히 본인꺼라고 생각하지는지요. 본인 입장에서는 꽁돈 아닌가요? 부모님이 누워계셔서 똥오줌 몇년을 받아내셔서 그것의 수고비도 아닌것 같구요..
동생 욕심은 욕심쟁이이고, 본인 욕심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형제간의 불화가 동생 탓 같으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동생분과 50대 50 책임이 있는것 같습니다.
나도 동생처럼 욕심쟁이이구나만 인정하셔도, 유산은 유산이고 동생과 사이가 이처럼 원수는 되지 않았을거에요. 원만하게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저희 장남도 그런얘기를합니다,그런데 며느리가있기땜에 그렇게 하지못하고 아무래도 장남몫이더 커야할것같아요, 동생은지금껏한게없거든요, 나이가드니 그것도 걱정이군요
@@user-wb8mz1vq4w 살아생전에 비공식적으로 따로 주시고, 남은 재산은 유산의 법적 비율로 나눠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법대로 하는건데 왈거왈부 못하지 않을까요.
말대로 실현된다면....
형님의 배려와사랑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정말 좋은 장남이군요 부모님께서든든하신데 결혼하실거를 바랄것 같아요
지가 피땀흘려 번 돈도 아닌데 뭐 그렇게 눈물까지 흘릴정도로 억울하냐?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재산 물려줄생각 하지마시고 은행에 집 잡히고 대출받으셔서 싹다 쓰고 가시길 바랍니다 돈욕심에 눈이멀어 자식들끼리 저리 다투는거보니 진짜 괘씸하기 짝이없네요 아직 부모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그게 무슨 울분을 터트릴일인지 부끄러운줄을 아세요
영상감사합니다❤
우리집은 친자식인데도 편애가 너무심했어요 자기맘에드는자식은 너무나잘살고있고 사랑을못받은 자식은 고생 스럽게살고있어요 모든재산을 다물려주고 낭 은것도 욕심스럽게다가져갔어요 우리는 싸우지도않고 남처럼살고있이요 부모들 절대편애하면서 키우지마시길
불법승삼보에귀의합니다🙏
큰스님감사합니다🙏
상속세법상, 배우자/자녀1/자녀2 비율이
1.5 : 1 : 1 인데, 스님이 정확히 알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척척박사님 스님이네요 ㅎㅎ
부모돈은 내돈 이라는 자식들의 생각 너무 싫네요. 자식 낳지 말아야 겠습니다.
법륜스님 힝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세심하신말씀 유익하신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현실적으로 딸에게도 상속분이 있으니 그러하지 않을까요 항상 공평하지 못할때 이런일이 생기니까요 스님 말씀 잘들으시고 지혜로운 선택으로 괴롭지않으셨음합니다
어머니가 아귀지옥을 살아서 보고 가는구나
행복한 고민이라는 말씀이 정답이네요. 반대인 경우여서 어머님 병원비 생활비 나눠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스님 말씀 맞네요.
아이고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도 해결(1라운드재산싸움)되는게 아니고 아버지의 전처자식과 (2라운드 재산싸움)을 해야 하다니 마음고생 심하겠습니다.부모재산이 뭔지 참 스님말씀대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누나 맞나.
나라면 동생이 더하고
동생네가 잘살면 좋겠다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엄마 죽으면 아버지가 먼저 1을
가지고 나머지를 반반 아닌가ᆢ?법에서 알아서 하겠지 ᆢᆢ너도 만만치않다
배우자 아버지가 1.5배 가져가고 엄마에 친자식 둘이가 일배ᆢ가져가는걸로 압니다 배다른 자식은 법적으로 남이니 상관없구요😊
무슨 드라마 내용같네요 ㅋㅋ
두번째자식들의 재산싸움 ㅋㅋ
현명하신 말씀 잘들었어요~^^
죽기전에 미리 법적으로 해 놔야 하는데
그래야 싸움이 없을듯 해요
더 가져 좋으면 얼마나 가나요?
일시적인 만족감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관세음보살~~세상은요지경~돈만보이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