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스타 instagram.com/visitjeju.kr/ 제주도 관광청 ijto.or.kr/korean/ 파트3 전하지 못한 편지 제작은 제주도 관광청 가서 소나킴 홍보대사로 선정시 바로 제작들어간다고합니다. (보트도 타고 못했던 제주도 컨텐츠 하고싶다고 이야기하심) 소나킴 홍보대사 인증갑시다 !! 20만 유튜버 가자 오메킴!
나는 잘 배운 사람을 좋아한다. 학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무례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며, 오로지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 같은 공간에 있으면 분위기를 읽고 공감할 줄 아는, 상대가 하는 말의 저의를 파악하여 불편함을 줄여주려는 그 예쁘고 선한 마음. 그 마음의 지혜를 좋아한다. 맞춤법을 하나도 몰라도 말의 무시무시한 힘을 알고 조심하는 사람. 앞사람과 대화할 때 오래 눈을 맞추고 이야기할 줄 아는 사람. 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를 구별하여 행할 줄 아는 명민함이 잘 배운 그 사람의 지혜인 것이다. 어차피 한데 섞여 살아야 할 세상이라면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우리는 자기가 아는 것 안에서만 생각할 줄 안다. 그것이 각자의 세계관이며 한계인 것이다. 나만의 세계에 갇혀있지 말아야 한다. 그렇기에 나와 다른 세계를 가진 사람과의 대화, 모임, 토론을 통해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존중과 배려, 공감, 마음의 지혜, 경청을 배운다. 안타까운 널 생각하며, 나의 한계를 체감하며, 수련이 필요함을 느낀다.
나의 계절은 항상 봄에 머물러 있었다. 그것이 행복인 줄로만 알았는데.. . 정작 봄에만 머물러있던 나의 계절은 차례차례 바래지고 있었다. . 계절은 흘러가야 한다. . 몽글함도 설레임도 찰나의 순간처럼 느껴지기에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봄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제는 가을을 맞이하고 겨울을 준비한다. 다시 찬란한 봄이 따스한 햇빛을 머금고 내게 다가올 것임을 알고 있기에..
어느 늦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 울고 있는 오메를 본 뉴다가 기이하게 여겨 오메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프게 울고있는 것이냐 그 꿈은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메실록 end story- (feat.기적을 이룬 기뉴다)
올해 베스트 컨텐츠, 완벽한 하루! 시청자들의 하루까지 완벽하게 채워준 오메킴, 유소나 두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프롤로그 [소개팅], Part 1 [완벽한 하루, 소나궁 편], Part 2 [완벽한 하루, 제주도 편]까지...ㅠㅠ 우리가 지금을 추억하고 있을 때 Part 3를 만날 수 있다면 더 좋겠네요!
음 ... 뭐랄까 아쉬운 마음이 크다 ㅠㅠ 유튜브에서 소나킴 영상을 처음보았고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넘어가서 VOD로 소나킴 제주도 영상까지 조각조각 나눠서 끝까지 시청했는데 인간 킴승현이 하필 이때?란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그렇지만 뭐라할 수 없는 말랑말랑하고도 묘한 옛 감정선을 이끌어내준게 고마웠다. 결말은 좋은 여운을 남겨줬다. 소나도 9-10월 엄청 바쁘다고 이야기했고, 오메도 제주에서 계속 살아갈테니.. 나중에 인간 김승현과 유소나가 아닌 오메킴과 유소나가 만나서 방송하는 날이 왔으면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김광석.
메킴이 신년운세대로 되가는거 실화냐 얼마나 큰그림인지 ㄷㄷ 1. 사실 잘 지내긴 해도 곁눈질로 힐끔힐끔 하는 카드란 말야? 2.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으니 너가 내 손을 잡아줘 3. 이건 거의 못 헤어나오는 카드야 남자 여자로도 인간관계로도 절대 못 놓는 서로 묶여있는 카드에요 4. 제가 아까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냐 했을때 어 오래된 사람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고... 돌돌채 드디어 모든 조건을 갖췄습니다 이제 조만간 봉인을 풀겠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제주 산빛을 깨치고 서울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날아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드림걸애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소나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소나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소나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오메킴 -(소나)님의 침묵-
💌 펭순이 예쁘게 키워주세요
그시절 소나 올림 -
두분 고맙습니다 보는내내 행복했네요
와 50초전 찐이더
ㅗㅜㅑ
찐이시네요 올립시다 ㅋㅋㅋㅋㅋ
소나업!!!
원래 본 영상은 비하인드 컷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촉촉이형님과 콘티를 짜본 결과 더 좋은 스토리로 만들 수 있겠다 판단하여
며칠 전 올렸던 영상을 내리고 이렇게 새로 스토리를 짜서 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촉촉이형??뽁뽁이형?? 몇일전 사라진 영상은 못보는거야???
묵언킴은 진짜.......
백석 시인님 몇시간며칠이고 기다리겠읍니다...
쪽쪽이는 신앙이다
@@asdf-fb3xw 아하 감사합니다 전 그 반복되는 느낌도 좋더라구요ㅎㅎ
기뉴다와 짧은통화가 계속 맴돈다
맥락을 완전 관통하면서도 재밌게 잘풀어줬엉ㅋㅋ
역시 기뉴다
올해 아프리카티비 최고의 판타지로맨스
1부 완벽한 하루
2부 그 남자의 한여름밤의 꿈
3부 소나킴학개론 감독판
4부 15년후
이날 만큼은 우리모두가 남자가 아닌 리얼맨이었다
본방 2번 정주행에 제 주말이 다 날라가버렸어요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다시 잘 해보고싶은 마음이 편집자와 메킴님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그래도 가슴속에는 지우고 남은 흔적이 남는다.
PS)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백 ㅡㅡㅡ멘
(수정됨)이 있으니까 뭔가 좀 여운이 덜하네...
Lovegirlforever.linK
백석ㅋㅋㅋㅋㅋㅋ
아 유튜브 편집으로 못살리는 생방송만의 묘미가 있는 방송티키타카였음ㅋㅋㅋㅋ 15년후 방송켰을때 센스보고 감탄했다 ㅋㅋ
기뉴다 명언
수많은 여캠과 합방을 할때 리얼맨 리얼맨 하던
오메킴은 진짜가 아니었어 오늘이 진짜였어!!
한줄평:진짜 리얼맨 오메킴은 원래 말이 없다 이게 내 결론이다
채이누나도 누군가의 소나님이었다.
누나한테 잘해 이새이야~~~~
덕분에 완벽한 주말이었다. 멋쟁이 오메킴님 ^^
채룽님이신가요?
소나님과 제주도 여행 그리고 감독판 시청하고 여운이 너무 오래 가서 건축학개론도 난생 처음 보고 아쉬웠지만 메킴띠가 채이누나랑 전화 하는거 보고 역쉬 채이킴이지 하고 소나킴을 보내주렵니다 채이킴 다시 오늘부터 존버 갑니다 ㅅ ㅅ
제자야 꿈을 꿨느냐 .....
아주 나쁜꿈을 꿨습니다 스승님.....
스승님 꿈을 꾸엇읍니다...
아주 행복한 꿈이었읍니다....
펭순아...꿈을 꿨느냐...
어휴 이어가질 못하네 빠가사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노가 느껴지넼ㅋㅋㅋㅋ
역시 "그"의 마지막은.... "그녀"였다...
제주도 인스타 instagram.com/visitjeju.kr/
제주도 관광청 ijto.or.kr/korean/
파트3 전하지 못한 편지 제작은 제주도 관광청 가서 소나킴 홍보대사로 선정시 바로 제작들어간다고합니다.
(보트도 타고 못했던 제주도 컨텐츠 하고싶다고 이야기하심)
소나킴 홍보대사 인증갑시다 !! 20만 유튜버 가자 오메킴!
어케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자세한방법좀 알려주세요
@@user-je9vz9wc2r 저 인스타 디엠 날렸습니다 ㅋㅋㅋㅋ 소나킴 영상보고 사람들이 티켓끊어서 제주도 소나킴 코스 놀러간다고...이런식으로 피드백하면 ..혹시??
이 드라마에 진정한승자는
생방송으로 모든 방송을 본 시청자가 아닐까..
진짜 영화한편을 본 느낌
좋은컨텐츠 해주신 두 비제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하루가 녹았음 내놔 내 지난 주 주말
너무나도 좋은꿈이였어ㅠㅠ
마음아프고 애절하고 슬프고 ㅠㅠ오메형 소나누나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neTopbbLoveyou.link
기뉴다 말대로 이 날이 진짜 찐이였지. 원래 말 겁나 잘하는 사람들도 진짜 마음에 드는 이성 앞에서는 말이 없어지는 법!
아무튼 정말 수고했다 메킴띠. 이제 다시 돌돌채로 가자. 역시 답은 돌돌채 밖에 없다!
소나도 설레고 좋았지만 통화할때 보니까 역시나 채이만한 케미도 없다. 채이킴이 답이다.
유소나님 유튜브에도 정성들여서 편집해서 영상많이올려주신대요 모자란부분들은 유소나님 유튜브 구독하고 존버타세요 소나...킴
메킴이 뿐 아니라 시청자 모두 리얼남이였습니다. ㅋㅋㅋ
단편영화들 잘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였을수있지만 먼가 짠했다.
근대 15년후.... 마지막 장면은 역시..
돌돌채.. 언제나 채이킴이죠!!
결국은 돌돌채임
그래도 소나킴이 위력적이긴해
나는 잘 배운 사람을 좋아한다. 학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무례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며, 오로지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 같은 공간에 있으면 분위기를 읽고 공감할 줄 아는, 상대가 하는 말의 저의를 파악하여 불편함을 줄여주려는 그 예쁘고 선한 마음. 그 마음의 지혜를 좋아한다. 맞춤법을 하나도 몰라도 말의 무시무시한 힘을 알고 조심하는 사람. 앞사람과 대화할 때 오래 눈을 맞추고 이야기할 줄 아는 사람. 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를 구별하여 행할 줄 아는 명민함이 잘 배운 그 사람의 지혜인 것이다. 어차피 한데 섞여 살아야 할 세상이라면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우리는 자기가 아는 것 안에서만 생각할 줄 안다. 그것이 각자의 세계관이며 한계인 것이다. 나만의 세계에 갇혀있지 말아야 한다. 그렇기에 나와 다른 세계를 가진 사람과의 대화, 모임, 토론을 통해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존중과 배려, 공감, 마음의 지혜, 경청을 배운다. 안타까운 널 생각하며, 나의 한계를 체감하며, 수련이 필요함을 느낀다.
와 글이... 복사해가도 되나요?
@@user-wo6dw5mh3z 그럼요 ! 손현녕 작가님의 글입니다 좋은 글귀가 마치 소나님, 오메님 모습에 겹쳐보여서 남겨봤습니다 :)
Lovegirlforever.linK
주변 지인들도 다 챙겨봤다는 레전드 방송
진정 리얼킴이네
이번 방송이 진짜 진심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어요 이런 방송 꾸준히 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채이킴 존버갑니다.
편집 미쳣다 이정도면 편집자 상줘야할듯ㅋㅋㄱㅋㄱㄱㅋㄱ
07:56 당황->분노->체념->행복 이건 찐이야 리얼러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갈망하게 되는... 소나킴
한발짝 씩만 더 다가가면 이루어질 것 같기에 더 열광하게 되는... 채이킴
사랑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것은 항상 오메킴이 였음을....
꿈같은 소나킴 이였는데
깨어나니 돌돌채 더라...
채이킴 존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형
전하지 못한편지 아마도 받겠지...
소나킴 part3 언젠간 나올것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이방송의 하이라이트는 킹파크안의 유달라와 오메님이 소나님을 제주공항에 내려주고 숙소가는길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는 소나'기'와 미친듯한 감성의 노래 그리고 숙소에서의 피드백
스토리미쳤다ㅜㅜ 왜케웃긴데슬프냐ㅋㅋㄹㅇ 건축학개론 소나기 갬성이네ㅜpart3빨리해줘요ㅜㅜ
15년뒤 47살 오메킴과 반백살 이채이....
나의 계절은 항상 봄에 머물러 있었다.
그것이 행복인 줄로만 알았는데..
.
정작 봄에만 머물러있던 나의 계절은 차례차례 바래지고 있었다.
.
계절은 흘러가야 한다.
.
몽글함도 설레임도 찰나의 순간처럼 느껴지기에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봄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제는 가을을 맞이하고 겨울을 준비한다.
다시 찬란한 봄이 따스한 햇빛을 머금고
내게 다가올 것임을 알고 있기에..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 없지만
또 다시 찾아오는 누군가
위해 남겨두겠소. '그 시절 김승현'
채이의 밝은 웃음 보니
8:01
결국.. 돌돌채더라..❤
하고 싶은 말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건 아니었어. 단지 하고 싶은 말이 가슴속에 부끄러워 나오지 못해 표현 못했을 뿐...그 말 내 맘속에 남아 눈물로 흐르네.
진짜 15년후 4분짜리 방송 보면서 그렇게 웃은건 처음이었어 형 방송감 씹오진다
캐리어까지 끌고 왔는데 당일치기 했다는건 뭔가 있었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편집하는게 영화를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엔딩 좋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편집이 너무 절묘하다
오메킴은 마음(272)이 있다
어느 늦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 울고 있는 오메를 본 뉴다가 기이하게 여겨 오메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프게 울고있는 것이냐 그 꿈은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메실록 end story-
(feat.기적을 이룬 기뉴다)
올해 베스트 컨텐츠, 완벽한 하루!
시청자들의 하루까지 완벽하게 채워준 오메킴, 유소나 두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프롤로그 [소개팅], Part 1 [완벽한 하루, 소나궁 편], Part 2 [완벽한 하루, 제주도 편]까지...ㅠㅠ
우리가 지금을 추억하고 있을 때 Part 3를 만날 수 있다면 더 좋겠네요!
역시 돌돌채 존버합니다
그 전설의 드라이브방송 유소나의달리는라디오를 유투브에 못올리는게 천추의 한이다.
시를 쓰는 이유
말하지 못했던,
말하고 싶었던,
무수한 감정들을
온전히 닿게 할
자신이 없어서
용기가 아쉬운
못생긴 마음의
잔재들이다
하.................
아끼던 팬티였는데 ..쩝
와...읽고 한참을 멍하니 있엇네요...지려요
와..ㄹㅈㄷ
오메킴TV 후기 동영상에 이글 올라가는건 꿈이겠죠??
둘이 캐미 굿임 ㅋㅋㅋ 재미도있고 살짝 달달짭조름하고 ㅋㅋㅋㅋ
스토리텔링 쩐다 ..오매킴 유튜브는 이 맛에 보는 듯 ㅋㅋㅋㅋ
*유달라* 유소나의 달리는차안에서 라디오가 레전든데
앜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실실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 실제로 웃어버렸네..
음 ... 뭐랄까 아쉬운 마음이 크다 ㅠㅠ
유튜브에서 소나킴 영상을 처음보았고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넘어가서 VOD로 소나킴 제주도 영상까지 조각조각 나눠서 끝까지 시청했는데 인간 킴승현이 하필 이때?란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그렇지만 뭐라할 수 없는 말랑말랑하고도 묘한 옛 감정선을 이끌어내준게 고마웠다. 결말은 좋은 여운을 남겨줬다.
소나도 9-10월 엄청 바쁘다고 이야기했고, 오메도 제주에서 계속 살아갈테니..
나중에 인간 김승현과 유소나가 아닌 오메킴과 유소나가 만나서 방송하는 날이 왔으면 :)
마지막 채이누님 어이없는 웃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킴 방송 진짜....담백하면서도 순수하고 재밌다
찐텐이라 더 좋았어요!
누가 방송 조졌다고 그래....그래서 더 설렜음 ㅎㅎ....
화이팅!
역시 채이랑 젤 잘어울린다
오메킴이 유소나 떠날 때 미리 써둔 편지를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장면이 이번 영상에 안 담겼네요. '전하지 못한 편지'와 연결되는 씬인데
여자입에서 원래 말이없냐고 말할정도면... 망한거라 봐야지 정말
역시 돌돌채......ㅠㅠ 이 관계 미묘하다
여윽시 돌돌채 ㅋㅋㅋ
마지막에 물먹다가 뿜었다..
ㅅ ㅂ
컼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돌돌채...ㅋㅋㅋ
한 여름 밤의 꿈 ㅠㅠ
모든건 채이킴을 향한 도약이였음을 깨닫는구나...화이팅!
아 씨..마지막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풀영상 안보신 분들은 시간이되시면 한번 스윽 보시길 ㅎㅎ 방송천재 두분의 재회를 작게나마 희망을 가지면서 두분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뭐여 결국 돌돌채?ㄷㄷ채이킴 존버
15년후 미친듯이 웃었닼ㅋㅋㅋ
7:53 돌돌채 엔딩
아~ 편집 미쳤다리 ㅎㅎㅎ 너무 잼나게 봤어요 ㅎㅎ
소나님 건축학개론 센스 ㅎㅎㅎ
이거 생방보고 4년 만에 연애세포 되살아났네요 여운이 많이남는 행복한 방송이었읍니다 ... 우리 모두 하나의 리얼맨이었다.
메킴아 내린 영상도 좋았어 다시 올려줘ㅋ
넘 즐거운 한여름밤의 꿈이었어^^*
막판에 지렸다~~~!! 채이야~~!! 고마웡~~~!!! 역시 넌 방송을 아는구나^^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채이킴 엔딩 실화야?
바라는데로 이루어지는 것은 동화에 많이 있죠~
현실적으로 내용을 구성하셨네요.
그저 흐지부지 흘러가버리는 일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지도 몰라요~
가식덩어리방송보다훨씬낳고만까이든잘되든뭔상관진심이느껴지는방송이훨씬기억에도남는법 잘봤으요 ㅎㅎ
진짜 짧고임팩트 최고엿다 레전드다
메킴씨 왜 그런지 알어? 방송에서 말이 없는게 진짜 찐텐에 가까운 감정이라 그런거야.. 말을 못한게 아니라 머리속에서는 얼마나 고민 많고 생각이 많았을까? 스승님의 가르침 처럼 바람에 감정이 흔들린 죄밖에 없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엔딩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김광석.
1편은 하루키, 2편은 구운몽... 역시소설남 뭔가감성있어서 둘이재밌었음
레전드..
두분다 수고하셨어요
본방과 올라온영상을다봤지만
아직도 여운이남는다...
그 밤, 들썩였던 이불은 미숙함으로 얼룩진 하루를 떨쳐내고픈 몸부림이었지만
그 날의 맑은 바다와 눈 맞추며 함께 지었던 미소는 소년에 남아
닦
아내고 닦아냄으로
언젠가 다시 만난 소녀에게 그 하루는 내게 수치가 아닌 완전이었음을 고백하는
노래가 되길
돌고 돌아 채이킴 ㅎㅎㅎㅎㅎㅎ
메킴이 신년운세대로 되가는거 실화냐 얼마나 큰그림인지 ㄷㄷ
1. 사실 잘 지내긴 해도 곁눈질로 힐끔힐끔 하는 카드란 말야?
2.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으니 너가 내 손을 잡아줘
3. 이건 거의 못 헤어나오는 카드야
남자 여자로도 인간관계로도 절대 못 놓는 서로 묶여있는 카드에요
4. 제가 아까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냐 했을때 어 오래된 사람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고...
돌돌채 드디어 모든 조건을 갖췄습니다
이제 조만간 봉인을 풀겠습니다
최고다ㅎ 마지막 여보ㅋ 채이님 표정까지ㅋㅋㅋ
농담 아니고 영상을 보다 보면 뭔가 굉장히 이모셔널 해진다... ㅜㅜ 메킴이의 마음... 본인은 오죽했을까... 이 날... 진심으로 타임머신이 개발되기를 가장 원했던 건 아마도 메킴이 였을 수도 있어...
기뉴다 팩트정확하게 때리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마지막 엔딩 진짜 끊는 타이밍 존나 웃김..이거 촉촉이가 만든거맞지?ㅋㅋㅋㅋㅋㅋ촉촉이가 마지막엔딩 ㅈㄴ잘살림 ㅋㅋ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근데 나는 아직 젊고 이 모든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데 세상은 영화가 아니라고..
꿈이라고 머리속으론 생각하지만
내 마음의 꿈이 현실이 되길 바랬던
나에게 다시 응원을 보낸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제주 산빛을 깨치고 서울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날아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드림걸애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소나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소나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소나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오메킴 -(소나)님의 침묵-
모든게 꿈 같았다는건 모든게 좋았다는 거 아닐까? 이 모든게 잘 짜아놓은 대본처럼 본 시청자들은 연기잘하는 배우와 좋은 시나리오가 만난 명작 영화 한편을 본거 같았다~ 고맙다 메킴아~
유소나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 근데 막짤 진쨔 뽱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난 이편 볼때마다 눈물난다...
시간이약입니다.오메킴씨 ...저 마음은 본인만알죠
결국 채이엿구나?
일장춘몽은 끝났으니 이제 다시 채이킴 가즈아!
내 마음이 온통 너를 향한 진심뿐인데, 널 보기만 해도 터져버리는 내 심장이 '방송은 방송으로' 생각도 지워버려.
너는 그렇게 떠나갔지만, 난 그렇게 그 순간에 머물러도 행복해.
역시 채이킴 리거G~~
소나킴의 그 절절한 마음을 바로 채이킴으로 돌려버리다니ㅋㅋㅋㅋ
(알고보니 편집자님이 채이킴 존버단 수장..... ㅋㅋㅋ)
7:54 마무리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 스토리텔링뭐야 ㅋㅋㅋㅋㅋ
ㅋㅋㅋ 8분영상 다 필요 없다 역시 채이누나다
아니..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 너무 좋은데...?
나만 그래요?😁😁
결론은 돌돌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