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의 봄, 전곡역에서 3시간! [연천을 걷는다] ② 연천한탄강주상절리길 2코스-선사유적길 ·· 전철을 둘러싼 유일한 주상절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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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2. 2024
- 한탄강에 봄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지만, 벌써 한탄강은 봄기운이 여기저기 감돌고 있습니다.
전철 1호선 전곡역을 둘러싼 한탄강주상절리길 2코스를 소개합니다. 전곡역에서 3시간 걸으면 다시 전곡역에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연천한탄강주상절리길은 전철로 한나절 훌쩍 다녀올 수 있는 유일한 주상절리길입니다.
=한탄강의 봄=
물소리 요란스레
귓가 울리고
싱그러운 찬바람
나를 감싼다
강 풍경 바라보며
마냥 걷노라니
강물에 몸 담고서
노니는 오리들
따사로운 햇살에
마음 놓아버리니
가녀린 억새풀
황금빛 눈부시다
강건너 흰 눈
봄 무서워 떨고
겨울 이겨낸 버드나무
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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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연강 선생님의 친절한 소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강둑길이군요.
숲속 길은 거의 없는 코스군요❤❤❤
네에. 맞습니다. 대부분 한탄강변을 걷습니다.
며칠 전 연천 구석기 유적지와 바로 옆 한탄강변을 걸은 적이 있었는데, 어떤 노부부가 한탄강 둘레길을찾더군요.
자세한 안내 고맙습니다.
詩를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봄이 오니 연천을 방문하고 싶도록 해설을 해 주시네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자세한 설명~이해 잘했습니다
여러번 걸어보았는데 조용하고 강물소리가
자꾸 발을 내딛게 합니다
맞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경치라서 더 좋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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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으로
어려운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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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 내려 3시간이면 걸을 수 있는 유일한 주상절리길입니다. 자주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