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만들어 망했다!! 극한의 작화로 제작비 회수에 실패한, 셀애니메이션의 절대 명작!![시간순삭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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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 #정오비디오
이 애니메이션은 1992년 OVA로 발매된
자이언트 로보 - 지구가 정지하는 날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요코야마 미츠테루
철인 28호, 바벨 2세, 요술공주 셀리 등을 그려낸
일본 만화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며,
자이언트 로보 OVA는
1967년부터 연재한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요코야마의 다른 만화인
수호전, 삼국지, 바벨 2세 등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출연하는 캐릭터들이
좀 투박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건,
60, 70년대에 만들어진 캐릭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고,
작명도 지금 받아들이기에는 좀 유치한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캐릭터들의 능력이나
전투 방식은 꽤나 독특한데요.
거기에 더해 완벽한 작화까지 더해지니
전투장면은 몇 번을 돌려봐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상 정오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 @쩜오비디오
작화도 작화지만 이건 ost가 미쳤죠...바르샤바 필하모닉이 쏘련 해체후 돈이 궁해서 첨으로 돈받고 연주/녹음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버블경제..
녹음도 직접했데요? 우앙
맞습니다. 블루레이 코멘터리영상보면 나오는 내용이죠. 진짜 버블경제의 위엄을 보여주는 애니임ㅎ
우와...역시 극단의 자본주의는 엄청나구나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발매한 블루레이는 초판부터 없어서 못 구할 정도니....
지금 봐도 아름다운 작화,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확 빠져들 수 있는 스토리까지. 개인적으로는 최애 애니메이션중 하나입니다.
ova제작당시에도 제작진이 어떻게든 만들겠다고 노력하면서 자금을 확보하느라 너무 천천히 다음편이 나온것도 흥행하지 못했던 점이 아니였나 싶네요.
와 다시봐도 전율을 일으키는 엄청난 연출과 브금!!! 숨겨진 띵작 애니, 당초 계획대로 뒤에 시리즈가 계속 나왔다면 엄청난 마스터피스가 되엇을텐데ㅠㅠㅠㅠ
특히 브금 환상이었는데
이것이 92년도에나온 작품인가.. 너무나 고퀄이다 인력이 얼마나 갈려들어갔을지 퀄리티에 지린다
각종 고전만화들의 캐릭터와 메카들을 가져다 마구잡이로 섞었는데도 위화감 하나 없고
미스테루의 70년대 복고풍 작화임에도 지금봐도 세련된 연출과 스토리까지
진짜 인생애니임
와.. 이거 정말 재밌죠. 요코야마 작가의 주요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올스타전 같은 애니.
악당 캐릭도 멋있습니다. 저도 이거 본지 한 20년 된것같은데 지금봐도 작화,액션연출 촌스럽지 않고 정말 좋네요
어릴적에 봤어도 뭔가 복잡하고, 그랬던 작품이 다시봐도 여전히 복잡스럽고 떡밥만 잔뜩 남겨놓은거 같아서 이후에 후속작이 나와서 해소될까...했는데, 결국 아직도 궁금증은 궁금증으로 남겨놓은 점에서 저에게도 전설의 애니메이션입니다.ㅎㅎ
지금 봐도 거부감이 없는걸 보면, 역시 당대 작화 수준은 어마무시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장시간의 작품을 잘 압축시켜서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신 정오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떡밥은 만화판으로 회수됩니다......문제는 영상물로 더이상 안만들어졌다는
소설 / 코믹스판
삼국지, 수호전, 바벨2세 등 "요코야마 월드" 카메오 총출동인 희대의 명작. 하지만 시대와 관객의 취향에 맞지 않았는지 실패한 비운의 명작. 긴레이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애니 여주인공 중 하나. 육중한 존재감 그 자체를 표현한 자이언트 로보... 그야말로 그 전시대의 거대로봇물에 대한 러브레터와도 같은 오마쥬.
1:27~1:35 철우 도끼기술 보니까 크레토스 랑 비슷함.(근데 크레토스 는 사슬칼 에 화염베리어 까지 형성돼지만...)
12:13 이부근부터 부처의 자비까지 묘한 소름이 항상있단 말이죠
이건 원본으로 봐야 합니다. 스토리가 기가 막히고 액션 진짜 화려합니다. 감동적이면서도 ost 또한 굉장히 웅장하죠. 완전 개명작
와 이제 시작하는건가 기대 만빵하다 30년이 지난지금도 후속이 안나와 ㅠ.ㅠ 바벨2세, 로뎀, 로프로스, 포세이돈 다 나오길래 각잡고 기다리다 어느덧 30년 ㅠ.ㅠ
크~~~~~~~~~~~ 빌런이나 히어로나 다 하나같이 캐릭터가 멋있어서 기억에 남는 명작입니다.
저시절 왁자지껄 우당탕탕 어찌됬든 신난다 분위기가 참 좋음.
마지막 편의 액션장면들은 열번도 넘게 봤었는데
우연히 넷플릭스에 있는걸 알게되 아들에게 다시 보여 주게 되었는데 이십칠년전에 봤던 액션 컬리티와 음악은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았네요
넷플릭스에 있다구요?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estinto1224 죄송해요 다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해놨던 거였네요
넷플에서 있었으면 한 번 다시 봐볼라고했는데^^
최고의 작품 중 하나였던 동시에 OST 마저도 감미로웠던 자이언트 로보
리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수호전, 삼국지, 바벨3세 등등 캐릭터들의 집대성....그러나 이후 소설이나 만화내용은 영상화 안되는게 안타깝다....
로보 펀치다!!
무협+SF의 합작 같은 이야기와 작화가 그리고 음악등 넘 대단한 애니죠. 특히 마지막화의 결전 장면은 정말 본사람만이 알수 있는 명작중의 명작!! 오랫만에 정말 좋은 작품 봤습니다.
간만에 소장하고 있는 긴레이 피규어를 찾아봐야 겠네요. ㅎㅎㅎ
주인공 다이사쿠가 로보에게 달려가기 위해 탄 세바퀴 자동차에 메셔슈밋이라고 써있는데 2차 대전당시 유명한 독일 전투기 생산하던 메이커 이름이라는...
극한의 작화.
멋진 스토리.
훌륭한 성우들의 연기.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든 OST.
그리고 요코하마 미츠테루월드.
이 모든게 모여서 완벽한 작품의 완성을 이루었죠. 저의 최애 애니작품. 감동일뿐입니다.
서글픈건 상업적으로 망해버려서...그리고 업계의 분위기가 변하면서 후속작 제작이....ㅠ-ㅠ
슬플따름입니다.
그리고 대종형님과 양지누님 부부의 비장한 최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최고의 중년간지 충격의 알베르토사마의 최후도 그야말로 중년간지 그 자체. ㅋㅋㅋ
와ㅋㅋ 급 생각나서 그저께 정주행했는데 오늘올려주시네요ㅎ 잘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충격의 알베르토 광팬입니다ㅠ
알베르트는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마즈라는 만화에 나오는 6신체 중 한명입니다
마즈에 나오는 메카들이 자이언트 로보에도 많이 나옵니다
@@user-cv8so8xo1j 십걸집의 구성원중 두명이 마즈의 육신체 조종사들이죠. 충격의 알베르토, 격동의 카와라자키 이 두명입니다.
개명작. 클래식의 영역.
출연하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존재의 의미가 부여되어 있으며 주인공 일변도가 아닌, 이야기 자체의 흐름이 너무 좋았음. 심지어 충격 선생은 진짜 충격이었음. ㅋㅋㅋ
중학생 시절의 지금은 상상 못 할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주고 바로 뻑 가서 dvd로 소장 중이죠..
최고의 클래식 명작이라 생각하는데.. 제작비 회수를 못했었다니 충격입니다..ㅠㅠ
후에 tv판 리메이크나(물론 ova와는 다른 내용이지만) ova 시즌2격으로 코믹스판이 나왔다는거를 들어서 더더욱이요..
야심한 새벽에 이 명작을 리뷰해주신거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그리고 49:36 제갈공명(제갈량)과 1:00:15 바벨2세(빅 파이어) 오랜만에 보네요...
제갈량 태사 원래는 촉 건국이전엔 군사 였다가, 유비가 촉 건국하고 촉황제 돼면서 촉의 태사 자리까지 올라 병권지휘 하면서, 유선황제 보필하며, 북벌&오장원 하드캐리했던 천재지략가였는데,,
자이언트로보 에선 빌런으로 나와 아쉬움.
와.. 이런만화가 있었네요
좋은 만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오래간만에 잘봤네요...자이안트로보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일본 출장다녀오시면서 4편까지 비디오테이프를 사다 주셨는데...그땐 자막도 없어서 뭔얘기인가 잘 이해가 안됬는데..정말 명작인것 같습니다...비디오테잎은 가지고 있지만 비디오가 없어 더이상 볼수가 없네요^^
이거 투니버스에서 우연히 마지막편만 충격먹었었고 그 후 다시 전편 다 보고는 개지렸었던 기억이 난다 크으 우주 명작!
자이언트 로보는 정말 명작입니다. 십걸집과 구대천왕... 그 중에서도 충격의(쇼게키노) 알베르토 ... 어느 캐릭터 하나 버릴거 없는 찐 명작
비디오 테입시절 봤습니다...... 후속작이 없다는게 너무나 안타까운... 스바라시(멋진) 히츠카랄도, 고요한 츠죠우 ... 추억돋네요...
수호지 소설 속에서도- 쌍도끼(흑선풍) 이규를 말릴 수있는 사람이 유일하게 신행태보 대종(타이소)밖에 없어서 극중에서도 둘이 콤비로 나오는 듯요!!
타이소(대종)의 마지막 말도..."미련이야....미련"
히츠카랄도의 댄스 공격씬은 참 신선하면서도 웃겼고... 무라사메의 마지막 씬은 정말 짠했어요.... 부활이 안된다니 ㅠㅠ
열혈로봇애니메이션에 그치지않고 대반전까지... 급작스레 만든 시즈마드라이브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지구를 뒤덮어 산소를 고갈시킨다는 것을 깨닳은
포그라 박사가 정화시스템을 가동시키려고 한 것을- 유언을 오해한 아들의 막장짓..ㅠㅠ 넘 슬펐어요 은령(긴레이) 까지 비극적 죽음...
초반부분의 그 포그라 박사의 대사와 거기에 깔리는 브금과 그 시절의 셀작화는
지금도 이길수 있는게 없어요
스토리, 작화. 액션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 깔끔 그자체의 작품이네요....정말
작가 세계관 속의 인물 전체가 한데 모여서 멋진 활극을 만들어내는 좋은 작품이었어요, 이거 만든다고 손해가 나서 긴레이가 나오는 야릇한 이미지 비디오도 만들고 그랬다네요
1화에서 가방 뺏겼으면 모두 무사히 그대로 끝났을 만화
ㄹㅇㅋㅋ 인류평화와 발전모두 ㅋㅋㅋ
다보니 무슨말인지 이해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욕심이 과했네
@@ldne0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어린시절.. 입을 다물지 못 하고 본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 보곤 하는데.. 정말 명작이고, 액션, 작화, 퀄리티까지 훌륭했습니다. 다만.. 이후 시리즈를 이어가지 못 한 것이 아쉽네요.
긴 시간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지금봐도 엄청난 퀄의 애니네요 ㄷㄷㄷ
오래간만에 보는건데..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OST가 정말 멋진 애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려주셔서 옛날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요코야마 미츠테루 만화를 많이 봤는데 추억이. 요코야마 유니버스인가요. 빅파이어가 바벨2세 ㅜㅜ
자이언트 로보는 진짜 시대의 명작!!!
긴레이는 여주인공으로는 가장 슬픔 죽음을 맞이한 듯 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던 애니이고
엄청 성공한 줄 알았는데 ㅎㅎㅎ
BF단 로봇 중 하나(넵튠?)을 우리나라에서 표절한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
@@firebomber91 제가 알기로는 킹타우가 아니라 로봇킹으로 알고 있는데요....
슈파로봇치고 주인공인 다이사쿠의 목소리가 너무힘이없어서 아쉽...고래고래소리를질러줘야맛인데...
뭐 그래도 GR2는 반물질 뻥튀기(…)캐논은 없죠…ㅋㅋㅋ
@@firebomber91 철인 캉타우도 어릴 때 무지 재미있게 본 최고의 SF만화입니다. 심술통인가하는 그 화백님이 그리신거 같던데.. 로보트킹도 시리즈 나올 때 마다 만화방에서 찾아봤지요. 그때는 자이언트로보인지도 몰랐지요.^^ 추억의 만화들이죠.
진짜 좋아하는 애니인대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쟁이 피츠카랄도
충격의 알베르토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이죠
정말 재미있게 봤던 애니, 언제 봐도 역시 재미있네요.
이 후속작이 될 예정이었던 바벨 공방전은 꼭 보고 싶었는데요.
1:22:00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 황신과 화영…
캐릭하나하나가 매력덩어리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떡밥이 많고 복선들이 회수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론 감독분의 머릿속 구상으로 방대한 설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톨킨의 반지의 제왕 소설과 비슷한, 요즘식으로 표현하면 만화가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세계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멀티버스 세계관이죠.
이분 작화를 보면 알겠지만 바벨2세 3세가 BF 단과 연관되어있으며 한국의 로보트킹이 여기 나오는 로보를 그대로 복사해서 ㅠ,ㅠ(태권브이는 마징가 표절이지만 로보트킹은 똑같습니다) 암튼 요코하마 미츠테루님은 일본 애니계의 엄마? 뻘입니다.
@@user-pw3se6nx4y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의 머릿속에서는 26화의 시리즈였고 지구가 정지하는 낳 시리즈는 그 시리즈의 후반 클라이맥스였죠. 시리즈 통털어서의 주인공적인 캐릭터는 불사신 무라사메 켄지였을 겁니다. 당시 동인지나 잡지 인터뷰등에서 그런이야기를 많이 흘렸지만 공식적인 서적으로 통합된 자료가 없는게 아쉽네요. 넷플릭스 같은 곳에서 영상화되면 좋을텐데.
후반부 이야기는 만화로 연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발이 안됬다는거...ㅠ-ㅠ 슬플따름입니다. 어디서 구할대도 없다는게 최악임.
@@user-pw3se6nx4y 초창기 일본 만화시장을 이끌었던 3명이 테츠카 오사무, 이시노모리 쇼타로, 요코하마 미츠테루죠.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사람이 마징가Z의 나가이 고 입니다.
결말 부분에서 계속되는 느낌으로 끝나버린 건 사실이죠
자이언트로보는 ova로 총 7부작 비디오 작품이죠. 심지어 작품의 퀄리티를위해 1년에 1편씩 나왔죠.
진짜 이 만화는 작화도 작화지만 OST도 대박이었죠
날 구독하게 만든 명작~~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감상하고 있습니다..바벨2세랑 요괴인간 뱀베라베로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_ _)
혈풍련 등장신도 쩔었고 화살비로 갈대밭만드는 씬 보고 충격먹었었음
왁자지껄하면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주인공 다이사쿠가 로보를 부를 때마다 나오는
울먹이는 듯한 소리죠...
최선을 다하는 걸 넘어 필사적인 게 느껴집니다
특히 마지막에 로보로 대괴구 밀어버릴 때 소리는...와....
1992년도에 이런 애니가 제게는 지금나온 애니보다 훨씬 더 대단하게 보이네요. 엄청난 애니네요.
올드한 작화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명작이죠. 악당들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로봇은 그저 거들뿐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애니 감상했습니다...내용은 다소 모르겠지만..재미있게 봤습니다..수고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애니 부탁 드립니다.
90년대에 LD로 구해서 대형 빔 프로젝터에 대형 스피커에서 봤을때 전율했던 기억이 나네요. 화면도 대단하지만 사운드가 엄청났죠.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는 교훈? 을 남긴 명작...
라고 하면 개그같지만서도;;
클라이막스 부분의 연출은 정말로 뽕차오르는 멋장면으로 기억합니다.
와씨 작화 돌았네. 옛날 만화들 미쳤다 미쳤다 하지만 이건 진짜.......와.........
작화 퀄리티 진짜 미쳤네..
애니메이션은 끝내주는데 내용이 뭐 이러냐 싶네요.
@@eudahchoi2952 그럼 빅 오 보세요
자이언트로보 작화 그대로 배트맨을 메카물로 만든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을 받으실거임
넷플릭스 나 아마존프라임 에 수록돼도 됄듯함.
이건 로보트 만화가 아니라 이능력배틀물에 가까웠는데 엄청 재밌께 봣었습니다
아마 바벨 2세 던가 하는 만화의 주인공이 BF단 리더 일꺼예요. 그러면서 초능력이 중요 시 나오고요.
충격의 알베르토 마지막에 멋짐
빅파이어
'자이언트 로보' 단순한 디자인지만 간지 쩌네요, 특촬버전은 비실비실해서 너무웃겼는데.
성우들의 연기력이 진짜 역대최고인 작품 중 하나 bbb
진짜 삼국지로 인상이 깊었던 작가님의 작품이라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수호지도 추가
@@user-ph6lk7eq5s 칭기즈칸, 도요토미히데요시, 오다노부나가, 도쿠가와이에야스도 추가
개인적으로 일애니중 작화랑 음악 액션 끝판왕
다시봐도 겁나 재미있네ㅋㅋㅋ
캐릭터 중 충격의 알베르토가 너무 멋있더라고ㅋㅋ
행복은 희생으로 인해 만들어지는가?
이 말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희생만이 행복을 찾거나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지
그게 정말 행복인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에
정말 가슴을 울리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스팀펑크의 느낌? 악당로봇의 조종석이 웃깁니다. 스틱기어로 움직이네요. 클러치 페달 컨트롤도 보고싶네. ㅋㅋㅋ
요코야마 미츠테루옹의 유명한 만화의 인물들이 총출동해서 세계관확장을 염두해 두고 만든 만화인데 망해버려서 그 뒤로의 계획도 사라져 버린 비운의 명작이죠 ㅠ
망하지는 않고 프로젝트가 중단된거죠.
일본에서 더이상 나올수 없는 최고의 작품인 카우보이 비밥과 이 자이언트 로보 같은 작품을 더이상 기대할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34:40 크... 알베르토와 대종의 브로맨스... 취한다...
이거 볼때마다 재밋음 설정도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고
전성기시절 투니버스에서 방영됐었던 어렸을땐 스토리를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던 나이였다 보니 웬 파라오? 스핑크스 같이 생긴 로보트가 대지를 휩쓸고 다니는 내용으로만 생각했는데 애니에 대한 지식 생겼을땐 이 애니가 자이언트 로보라는걸 알게됐고 이렇게나 명작이었다는것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런 애니가 작화하는 사람들도 재밌었어서 진도가 팍팍 나가고 좋아합니다
바람이분다 같은 애니는 정말 지겹고 진도 안나고 그렇습니다
명작이지요~~ 정말 재밌게 감상한 작품~~
1시간이 넘는 장편 리뷰 이것은 정오비디오의 도박이었던 것인가!!!!!!!!!!!!!
조회수여~~~~~ 불타올라라!!!!!!!!!!!
3:56 로보트킹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했던 로봇이 나오네요 ㅋㅋ
다른작품에서 가져온 캐릭터가 많아서인지 임팩트있는 인물이 그득함
@@firebomber91 예 Bf단에 있는 인물들도 원작에선 착한쪽이거나 주인공도 많이 있죠
요술공주 셀리나 바벨2세 가루다 넵튠 도키 마스크더 레드 등
말은 끝까지 잘 듣고 유언은 제대로 남겨야 한다는 교훈을 남긴 작품이죠ㅋ
마지막에 다이사쿠가 로보 만나러 차타고 갈때 그걸 저지하려는 혈풍련이랑 양산박 호걸들 싸우는 장면부터 알베르토 등장해서 왕눈이 공격하고 죽는 장면까지는 애니메이션 역사를 통틀어도 최고의 명장면에 손꼽힐 수 있다고 생각. 무라사메가 희생해서 긴레이 오빠 만나러 보내는 장면도 좋았고... 바슈탈 씬에서 오페라 음악을 사용한 것도 진짜 넘 충격적으로 좋았음... 이렇게 스케일을 표현할 수도 있구나 하고.
담고있는 내용도 그렇고 철저하게 극소수 매니아 성향을 띄고있는 작품에 쓸데없이 돈이 많이 들어간 ...
와... 로봇트 주먹 날리는 대 왜 가오가이거가 생각나는 거죠??? 대박... . 작화 미쳤네..
3:40 언뜻봤을때(??) 순간 사이보그009 죠가.. 4:44에서 아톰의 전아빠(??)가 떠올랐네요.. ㄷ..;;
1:01:57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다 했더니
나루토의 마이트가이 성우님
그외 유명성우분들이 다수나오는게 놀랍군요
디비디로 5편까지 가지고 ... 생각날때마다 보곤 합니다 볼때마다 새롭네요 명작 맞습니다
몇년도부터 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과거 셀을 한장한장 카메라로 촬영해서 필름화 하던것이 90년대 중반부터는 컴퓨터로 스캔하는방식으로 대부분 변경됩니다. 이 차이가 엄청 큰데 색감이나, 선명도, 셀이 미묘하게 어긋나서 부드럽지못한 프레임을 보여준다거나, 또 연출도 차이가 생기기도 하구요. 92년도 작품인데도,진한색감에, 프레임에 흔들림같은게 전혀 없는걸 봐서는 컴퓨터로 스캔하는방식으로 작업한건지, 나중에 리마스터판으로 보정을해서 발매한건지는 몰라도 그 특징이 잘 살아있는것 같네요. 이 시기를 지나서 3D애니가 유행을하게되고, 2D애니도 셀이 사라지고 전부 CG작업으로 대체되지않았나 싶네요.
오~~~!!!!! 이런이런 드뎌 나왔군요.....자이언트 로보..아직도 씨디로 갖고 있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빅오도 해주셨음 합니다....
말도안되게 잘만든 애니매이션이네요..
요즘 나오는 양산형 애니를 보다가 이 리뷰를 보니까 왜 옛날애니가 명작이많다는 말을 듣는지 이해했습니다.
구대천왕 십걸집 이런 설정에 미치는 아재라
당시에 정말 좋아했죠 간만에 보니
넘 좋쿤요
완전 중국무협 대박...... SF하고 진짜 너무 잘 섞었다..... 말이 필요없네 진짜 ㄷㄷㄷ
허무전기 세계관이랑 자이언트로보 새계관은 먼가 가슴을 웅장하게 만듬
보고 있으면 자꾸 에반게리온이 생각나지.
역시 애니는 90년대가 절정이야..
넘 멋져...ㅋㅋ
저 큰 로봇이 날아가게 만드는 로켓의 운동에너지를 손잡이 하나 잡고 버티면 로보트는 필요 없는 것 아닌가...ㄷㄷ
8~90년대 로봇 애니들은 하나같이 뭔가 가슴을 파고드는 이상한 감정선들이 하나둘 존재해서 계속 보다보면 우울증 걸릴 것 같음;;;
게타로보 박사 딸내미가 합체테스트 하다가 게타 사이에 낑겨죽는거, 데카맨 변신 장면+기괴한 아폴로헤어 외계인의 말과 분위기....ㄷㄷ
이 자이언트 로보도 대놓고 암울하지는 않지만, 로봇의 표정이나 디자인등이 묘하게 사람 기분이상하게 함;
요즘나오는 아동용 로봇물은 작위적일 정도로 밝고 아름답고 긍정적인 부분만 보여줘서 옆에 틀어놓기만해도 뭔가 위안이 되는데
저때는 대체 왜 저랬는지 모르겠음;;; 8~90년대면 일본은 풍요로운 황금기의 절정이었는데다가 아직 세기말도 아니었는데;;
긴레이는 시간이 지나도 이뽀 ~이러한 작품이 더이상 일본에서 나오지 않을거라는게 슬프다
이시대엔 절대로 나올수 없는 작화..
그리고 앞으로도 나올수 없는 산업구조다…
셀애니메이션은 정말 아름다운 장르다
사라져버려 너무 아쉽다 ㅜㅡㅜ
헐 애니좀 고를줄 아시네요. 이거 지인짜 명장 오브 명작
역시 달인 명인아티스트들 손으로 직접그린 아날로그수제작. 컴퓨터작업한 요즘 시대와 틀린 퀄리티
너무 짬뽕이 원인인듯...공명이 빌런이라니...ㅋㅋㅋㅋ 그래도 잼있게 봤습당...
거대로봇 액션이나 능력자 배틀씬도 쩔지만 이 애니는 무협액션 씬도 정말 쩔어줌.
80말-90말까지가 진짜 재패메이션 황금기다.
지금봐도 너무 재밌다... 작화도 너무 훌륭하다... 로보~
간지 작살 충격의 아르베르토~ㅋㅋㅋ
이거 보고 나니까 옛날에 투니버스에서 기신병단이라는 일본애니를 했던것 같은데 리뷰해 주실 수 있나요? 2차 세계대전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는 것 같은데 이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1시간반짜리 요약본이라니.. 제목은 자이언트로보지만 본편에서도 자이언트로보 기동장면은 정말 이 요약본에서 보여준게 다임.. 자이언트로보는 극히 일부분의 조연이고 주연은 초능력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