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샵'과 '레플렛'은 똑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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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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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tarb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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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48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Před 2 lety +58

    본 영상은 순수 연출된 장면으로 채널 주인의 ‘여러분 제발 이 질문 한 번만 해주세요’로 만든 기획 컨텐츠입니다.
    가장 잘 어울리는 음과 아닌 음의 차이 들어보기
    czcams.com/video/EOwnwUS9Pr8/video.html

    • @ananananna
      @ananananna Před 2 lety

      그래서 같은건가요? 다른건가요? 라는 질문이 꾸준히 달릴 예정

    • @choi_ga_hyun_composer
      @choi_ga_hyun_composer Před 2 lety

      다음 컨텐츠는 무엇을 하실 건가요?

  • @FGSRL
    @FGSRL Před 2 lety +262

    양자역학 리뷰 잘 봤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 한 걸 보니 제대로 된 영상이로군요...!

    • @user-us9wl4tf5q
      @user-us9wl4tf5q Před 2 lety +42

      당신은 이 글을 이해할 수도, 이해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gusu1205
      @gusu1205 Před 2 lety +8

      @@user-us9wl4tf5q 안철수식 리뷰 잘봤습니다 ㅋㅋ

    • @ohnato
      @ohnato Před 2 lety +50

      당신이 영상을 보았을 때는 이해하는 상태와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가 중첩된 상태입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질문을 하면 어느 상태인지 결정될 것입니다.

    • @_a_b_c
      @_a_b_c Před 2 lety +1

      ㅋㅋ

    • @user-rk8lr7lf8x
      @user-rk8lr7lf8x Před 2 lety +14

      일단 악보를 벽에다 던져보세요

  • @perfumeil1
    @perfumeil1 Před 2 lety +246

    그나마 클래식은 괜찮은데, 영화음악이나 가요 등을 채보해놓은 경우 이명동음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었죠 ㅋㅋ 그래서 처음엔 무료 악보 쓰다가 점점 돈주고 좋은 악보를 사게 되더라구요

    • @user-xi8gf8lh6p
      @user-xi8gf8lh6p Před 2 lety +13

      ㄹㅇ 볼때마다 개킹받음

    • @leejen-o-423
      @leejen-o-423 Před 2 lety +45

      절대음감인데 화성학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악보 그리면 그럼 ㅋㅋ 노래방 악보 표출도 그렇고... 볼 때마다 화남

    • @moduakbo
      @moduakbo Před 2 lety +3

      악보 제작자 입장에서 다른 채보해놓은 악보를 보면 굉장히 킹받는 경우죠. 물론 보기 편하게 하기위해 이명동음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곡의 조성 등에 따라 맞춰서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ㅎ 좋은 악보 많이 구매해주세요 ㅎㅎ

    • @1CE8EAR
      @1CE8EAR Před 2 lety

      공감합니다

    • @user-vf2so2cb6f
      @user-vf2so2cb6f Před 2 lety

      아 악보라고 해서 다 같은 악보가 아니구나
      예를들어 애국가를 A B C D 라는 네사람이 그렸는데 다 같은줄 알았는데
      각자 다 다를수가 있구나
      그래서 여기서 가장 뛰어난 절대음감을 갖은 사람이 그린 악보를 구해야되는구나

  • @hyeryeonlee809
    @hyeryeonlee809 Před 2 lety +32

    합창곡을 부를때 잘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미플랫은 미에서 내리는 음이고 레샾은 레에서 올리는 음이라 다르게 부르게 되거든요~

  • @selforche2381
    @selforche2381 Před 2 lety +86

    아마추어지만 클래식을 10년남게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선 국어에서의 '맞춤법'으로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이 발근 다라레 손니믈 마지햍다'
    '저기 밝은 달아래 손님을 맞이했다'
    귀로 들을땐 같게 들리지만
    글로 보면 맞춤법, 문법적으로 틀린게 많죠
    뭐라 썼는지 귀로 들을땐 몰라도 카톡등 글로 볼땐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수 있구요
    제가 친구끼리 합주하려고 악보편집 프로그램을 써서 악보를 청음해서 만든적이 있는데, 하필 곡이 샵이 6개였나???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초보이기도 하고 파 더블샵인 음이 있어서 ㅎㅎ; 저 편하자고 솔 내츄럴로 표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악보를 많이 편집하다보니 '아 이거 화음상 근음-3음-5음의 문법(?)을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 음악시간에 교과서에서 배웟는데? 레#파##라# 를 썼어야 하는데'
    내가 음악의 문법을 파괴하고 레#솔라#로 잘못 썼구나 싶은 생각이 어느순간 들더라구요
    대략 이명동음에 대한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맑은 하늘=말근 한을 [발음 같음]
    생긴건 다르지만 같은 소리가 남.
    하지만 글로 쓰는 순간 문제가 생김.
    왜냐면 맞춤법이나 문법적으로 틀리기에!!
    우리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선 언어의 규칙을 지켜야함
    ->음악(악보)도 마찬가지이다.
    반박시 전공자님들 말이 맞음

    • @mariette1159
      @mariette1159 Před 2 lety +2

      다른 분들의 글은 이해 못했는데 님글은 이해가 가요!

    • @user-vf2so2cb6f
      @user-vf2so2cb6f Před 2 lety +3

      색소폰에는 C#D#F#G#A# 키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명동음으로 C#=Db D#=Eb F#=Gb G#=Ab A#=Bb
      으로 키를 사용합니다

  • @user-gx4gj8nn5z
    @user-gx4gj8nn5z Před 2 lety +8

    전화번호부 비유 미춋다 ㅋㅋㅋㅋㅋㅋ

  • @INTP215
    @INTP215 Před 2 lety +35

    빠른 결론 : 평균율악기에서 1번째 고민거리(도 샾과 레 플렛은 같은 음인가?)는 같은음이 맞지만 비 평균율악기에선 다르다. 2번째 고민거리(구분해서 써야하는가)는 어떤 종류의악기 상관없이 가독성이나 전체 악보의 흐름상에서의 매끄러움, 자연스러움을 위해 구분해야한다.

  • @sooey5062
    @sooey5062 Před 2 lety +26

    진짜 설명 잘 하신다….
    코드도 C#/F 라는 표기를 교회찬양팀 사람들을 위해 눈 질끈감고 적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속이 시원합니다 !! ㅋㅋㅋ👍🏻👍🏻👍🏻

    • @bass_jang
      @bass_jang Před 2 lety +1

      아니아니 이게 누구야~~

    • @sooey5062
      @sooey5062 Před 2 lety

      @@bass_jang ㅋㅋㅋㅋ ㅎㅇ

    • @whathefox624
      @whathefox624 Před rokem

      아아 그래서 그게 두개가 다 적혀있는거에요????

  • @amimin2919
    @amimin2919 Před 2 lety +3

    와 말 정말 조근조근 잘하신다 ㄷㄷ 생방인대 다른 동영상이랑 조금도 다르지 않음...

  • @esrevere_e7959
    @esrevere_e7959 Před 2 lety +25

    더블샵 더블플랫을 꼭 써야만 하는 이유 영상이랑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네요~
    근데 임시표가 없는 음도 음높이가 다를 수 있다는 건 몰랐네요 신기해요!

  • @Yuranos_
    @Yuranos_ Před rokem +3

    매일 더빙 영상만 보다가 라이브 영상 보니까 왤케 낯익으면서도 낯설지 ㅋㅋㅋ 더빙 영상에서 들은 그 목소리, 그 말투, 그 발음으로 라이브라니

  • @user-zz4qy1yh5y
    @user-zz4qy1yh5y Před 2 lety +16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악기 배우고 있는데 음악 이론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치다보니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음표를 보며 왜? 라고 생각해도 물어볼 사람이 없었는데 가르쳐주셔서 기뻐요. ^^ 유튜브 알고리즘도 감사합니다~!

  • @haneypark0106
    @haneypark0106 Před 2 lety +5

    피아노만 배운 사람으로서 어떻게 관현악기 연주자들이 상황에 맞는 음고로 조정해서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오케스트라의 경우도 현은 다 같은 음고로 튜닝하겠지만 (A=440,441이런 식으로)오픈 스트링이 아닌 경우에는 순정률에 맞춰서 상황마다 각기 다른 음고를 정하나요? 그렇다면 그 많은 악기들을 다 어떻게 통일하나요? 아니면 오케스트라 같이 큰 앙상블의 경우에는 평균율에 맞춰서 연주하나요? 또 피아노나 마림바, 하프와 같이 음고가 정해져 있는 악기와 협연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한쪽은 평균율로 튜닝하고 한쪽은 순정률로 하면 무언가 부조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음악이론을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 헷갈리는게 너무 많습니다 ㅠㅠ

    • @Kim_HyungGon
      @Kim_HyungGon Před 2 lety +1

      저도 궁금하네요. 다른 대답이지만 보통 현악기는 442hz에 맞춥니다! 분위기를 위해 443hz에 맞추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기본값은 442hz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user-uj2xn6tv1e
      @user-uj2xn6tv1e Před 2 lety +1

      1. 개방현이 아닌경우 보통 귀로 듣고 미세하게 조정해서 연주합니다. 연습과정에서 피치가 다르면 안어울리게 들려서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
      2. 건반악기 등 평균율 악기와 협연시 A를 440Hz로 튜닝하며, 순정율 악기는 평균율의 음형을 호흡이나 운지 등으로 조정할 수 있으므로 1번과 같은 과정을 통해 높이를 그때그때 맞춰서 연주합니다.

    • @haneypark0106
      @haneypark0106 Před 2 lety

      @@user-uj2xn6tv1e 아하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훈련된 연주자들에겐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 테지만 제 눈에는 대단하게만 보이네요.

  • @zifather
    @zifather Před 2 lety

    아 .. 연주할때마다 미세하게 다른 느낌 때문에 항상 고민 많았는데 이거였네. 달라 진짜 연주해보면 고급정보 감사..

  • @user-je1ng2vp9u
    @user-je1ng2vp9u Před 2 lety +5

    어렸을때 노래부르면서 스케일로 올라가는 도샾이랑 스케일로 내려가는 레플랫을 낼때 살짝 미묘한 차이가 있는게 느껴졌었는데 정확하게 이런 이유였네요

  • @user-zl5bi2jr7d
    @user-zl5bi2jr7d Před rokem +3

    언어학계의 음성기호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e̞와 ɛ̝, ɐ̞와 ä 등

  • @jechla9406
    @jechla9406 Před 2 lety +64

    추가로, 몇몇 악기는 악기 자체의 특성 때문에 반드시 이명동음 처리를 정확히 해줘야 합니다.
    하프의 경우는 어떤 한 음의 페달을 밟으면 옥타브에 상관없이 그 음에 해당하는 모든 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F와 F#을 동시에 연주할 일이 있다면 페달 처리를 위해 악보상으로는 F와 Gb로 적어야 합니다.

    • @jechla9406
      @jechla9406 Před 2 lety +12

      @@Chimchimchakman 연주법이 달라진다기보다는 어떤 페달을 세팅해놓느냐의 문제입니다. 하프의 페달은 3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로 아여 안 밟은 상태에서는 b, 2단계로 한번 내린 상태에서는 내츄럴, 3단계로 두번 내린 상태에서는 #이 연주돼요. 이게 "B C D(왼발)"랑 "E F G A(오른발)"로 음마다 페달이 있는 겁니다.
      말씀하신 예시에서는 F현 페달을 2번 내리냐, G현 페달을 완전히 올리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skyblu_jay
      @skyblu_jay Před rokem

      오 하나 배워갑니다 :)

  • @_jam6031
    @_jam6031 Před rokem +2

    결국은 도샵과 레플랫은 음정이 중첩된 상태라는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이군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걸 보니 정말 완벽한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 @user-nq5id6bn6q
    @user-nq5id6bn6q Před 2 lety +5

    교향곡을 듣다가 미묘하게 제가 아는 것과 다른 음이 들리길래 제 음감이 이상한가 싶었는데 결국 평균율과 순정률의 차이였군요
    나무위키 피셜이긴한데 모차르트 또한 반음 올린것과 내린것의 높이가 다른 차이를 알아차렸는데 다른 이들에게 물어보니 놀림만 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천재는 천재인가 봅니다
    한 번 갑자기 피아노 협주곡은 어떤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피아노협주곡을 연주할 때는 그리고 피아노가 순정률에 맞춘다고합니다. 특히 지휘자 지시에 따라 맞춘다고함

  • @user-pe1uo6pu8j
    @user-pe1uo6pu8j Před rokem +1

    우와... 피아노가 좋아서 혼자 뚱땅거리며 치면서 악보보는 거 좋아하는 정도인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이 주제에 대해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그리고 궁금해하던 끝에 나름대로 추측했던 이유도 있었고요 그런데 그게 어느 정도 맞았네요 이거 정말정말 궁금했는데!! 다른 영상들도 정말 재미있어요😆😆

  • @Mintsoda_15
    @Mintsoda_15 Před 2 lety +37

    여담이지만, 순정률 외에 평균율이라도 12-TET이 아닌 19-TET이나 31-TET 같은 한 옥타브를 12의 배수가 아닌 다른 수로 균등히 쪼갠 음계에서는 정말 도♯와 레♭의 음높이가 실제로 달라집니다. (물론 솔과 파𝄪, 라𝄫의 음높이도 서로 다르며, 미와 파♭의 음높이도 다릅니다. 이런 이유로 이런 음계에서는 올림사장조나 내림바장조 같은 겹올림표/겹내림표가 들어간 조표를 써야 될 때도 있습니다.)
    참고로 19-TET에서는 도-도♯-레♭-레-레♯-미♭-미-파♭-파-파♯-솔♭-솔-솔♯-라♭-라-라♯-시♭-시-도♭-도 이렇게 되며, 모든 음의 간격은 균등합니다.(참고로 여기선 미♯과 파♭이 같으며, 시♯과 도♭이 같습니다.)
    31-TET는 도-레𝄫-도♯-레♭-도𝄪-레-미𝄫-레-미𝄫-레♯-미♭-레𝄪-미-파♭-미♯-파-솔𝄫-파♯-솔♭-파𝄪-솔-라𝄫-솔♯-라♭-솔𝄪-라-시𝄫-라♯-시♭-라𝄪-시-도♭-시♯-도 이렇게 됩니다.(여기선 도𝄲(도 하프 샤프)와 레𝄫이 같고 도𝄪과 레𝄳(레 하프 플랫)이 같습니다) 역시 모든 음의 간격이 균등합니다.

    • @-musicchannel3045
      @-musicchannel3045 Před 2 lety +2

      맞아요 정말 귀가 예민한 현악기 연주자들은 실제로 살짝 다르게 포지션을 잡는다 하더라구요

  • @user-mm7mz7xs1d
    @user-mm7mz7xs1d Před 2 lety +1

    말로만 하는것보다 음을 직접 들려주시면 이해가 더 잘될거같네여

  • @SaintDeus
    @SaintDeus Před 2 lety +3

    음악 시작할 때: 사실상 똑같은 거 아닌가..?
    한창 음악을 할 때: 둘은 문맥에 따라 다르지.
    프로가 되었을 때: 둘이 똑같은거지 그냥ㅋㅋ

  • @sangchoo1201
    @sangchoo1201 Před 2 lety +9

    평균율: 도샵과 레플렛이 음은 같으나 화성? 코드?에 따라서 다르게 쓰는 경우가 많다.
    순정률: 아래서부터 올라간 도샵과 위에서부터 내려온 레플렛이 다른 음을 가리킨다.
    사실 완벽한 화음은 정수의 비(예: 2:3, 3:4)를 가질 때 일어나지만, 그렇게 되면 2배의 진동수 비를 가지는 옥타브를 맞출 수 없어서 비슷하지만 약간씩 다른 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완벽한 화음을 포기하고(?!) 타협한 것이 평균률입니다. 1:2의 비를 가지는 한 옥타브 차이를, 12개의 비로 정확하게 나눠서 만든 것이죠.
    (여기서 12개의 비는, 곱셈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2^(1/12)를 의미합니다. (2^(1/12)를 12번 곱하면 2가 된다는 뜻입니다))
    뭐야 쓰다보니 엄청 길고 설명이 난잡하네

    • @whddnjs1163
      @whddnjs1163 Před 2 lety +1

      영상보다보니 유튜버분이 말도안되는 말씀하시길래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드디어 이해했네요 이렇게만 설명했으면 혼동될일이 없었을텐데… 감사합니다

  • @iamod00
    @iamod00 Před 2 lety +2

    그러고보면 사실 소리가 스펙트럼 상에서 어떤 구간에 해당하면 그 음으로 인식하는 것이니까.. 신기하고 재밌네요.

  • @stoneispark8768
    @stoneispark8768 Před 2 lety +4

    3:57 훈련된 분들의 경우라는 의미가
    레샵/미플랫의 경우 화음에 따라 도보다 높은 음으로 들릴 수 있고 레보다 낮은 음으로 들릴 수도 있다는 의미인가보네요

  • @Harry_Mione
    @Harry_Mione Před 2 lety +1

    비유 찰지네요. 실제로 노래하거나 연주할 때도 조표가 따로 표기돼있는 음이 나오면 순간적으로 그 곡의 원래 조에서 나오는 평범?한 음이나 기본적인 화음이랑 다른 음으로 의식하게 되고 그걸 토대로 음정을 맞추게 되는데 이걸 조표를 바꿔서 표시하면 훨씬 버벅대고 연주하다가 악보를 누가 이따위로 썼지 하면서 욕할 듯 ㅋㅋㅋ

  • @rhygamers
    @rhygamers Před 2 lety

    언뜻 들어본 얘기긴 한데 이렇게 자세하게 듣긴 처음이네요 ㅋㅋㅋ

  • @eroning97
    @eroning97 Před 2 lety +2

    바이올린이나 기타같이 손으로 잡고하다보니 차이가 날 수 있을거같습니다 저는 트럼본을 연주했는데 저같은경우는 조금 다르게 음을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 @user-xf3th6qv3c
    @user-xf3th6qv3c Před 2 lety +2

    바이올린 하는 입장에서는 달라요 어떤음과 화음을 쌓는지에 따라 음높이가 달라져요 그걸 잘 들을수 있다면 타고난,훈련된 좋은 귀를 가진거죠.

  • @schwie3738
    @schwie3738 Před 2 lety +1

    노래 듣다보면 머리 속에서 선율이 무슨 음인지 떠오르는데, 그럴 때마다 노래 분위기나 어떤 음에서 온건지에 따라서 미묘하게 얘는 플랫 써야 하고, 얘는 샵 써야하는 느낌 있었는데 그게 이론적으로는 저런 이유 때문인거구나.

  • @wouldyourock99
    @wouldyourock99 Před 2 lety +1

    클래식 뿐만 아니라 밴드스코어 볼때도...! 구매한 악보가 아니라 캡쳐본이나 무료 악보 쓰는 친구들 악보 수정해준 기억이 너무 많아요 ㅠㅠ

  • @user-fr1ls8ou2x
    @user-fr1ls8ou2x Před 2 lety +4

    피아노 왼손 반주였는데, D# major triad를 암시하는 화음으로서 D# Fx가 옳은데 D# G natural (감4도)로 적은 것을 보고 화가 났지요. "감4도"라고 하니 또 화가 난다.

  • @justinryu7509
    @justinryu7509 Před 2 lety +10

    근데 오히려 악보의 가독성을 위해 이명동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성의 기능을 표기하기 위해 올바른 임시표를 써야 하는 것은 맞지만 연주자의 입장에서 그게 오히려 보기가 어려워 지면 이명동음을 사용하는게 맞는거죠
    가령 C dim 의 7음을 [시 더블플렛] 이라고 표기를 안하고 [라] 라고 적는것처럼요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Před 2 lety +15

      오 이건 좀 흥미롭게 생각해 볼 만한 게요. 우리가 보통 감7화음이라고 쓰는 디미니쉬 코드들은 근음이 생략된 도미넌트 b9화음이라고 분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관점에서 보면 말씀주신 C DIM 같은 경우, 근음 Ab 이 생략된 (라b도미b솔b시bb) 도미넌트 9화음이라고 보고 무조건 시bb 으로 기보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가독성의 측면에서 더 좋은 악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아마 c dim 이라는 코드가 Ab b9을 대신해서 썼을 텐데 Ab b9의 9음을 가독성 때문에 시bb으로 안 그리고 라로 그리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시bb' 대신 '라'로 표기하는 순간 그건 더이상 c dim 이 아니라 a dim 이 되는 거라 가독성을 위해 그렇게 표기했다기 보다 그냥 a dim 화음을 썼다라고 해석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근데 또 꼭 감7화음을 도미넌트의 대리 기능으로만 사용하는 건 아니라 만약 감7화음을 특유의 음향을 위해 사용한다면 아무도 [도미b솔b시bb]이라고 기보하진 않겠죠. 대신 그건 '시bb' 대신 '라'를 썼다기 보다는 그냥 같은 소리의 4개의 감7화음 중 보기 편한 a dim 을 썼다고 보는 게 그럴싸해 보입니다.

    • @Mintsoda_15
      @Mintsoda_15 Před 2 lety +3

      내림라장조에서 올림다단조로 전조할 때 혹은 올림사단조에서 내림가장조로 전조될 때 역시 이에 해당하는 듯 하네요. 만일 이 때에 이명동음조로 전조하지 않고 내림라단조/올림사장조로 전조할 경우 조표에 겹올림표나 겹내림표가 붙어서 보기 다소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 물론 이건 12-TET 기준이며, 19-TET 처럼 도♯과 레♭의 음높이가 정말로 달라지는 특수한 음계에서는 저 겹올림표/겹내림표가 들어간 조표를 그대로 써야 될 때도 있습니다.

    • @user-xi8gf8lh6p
      @user-xi8gf8lh6p Před 2 lety +3

      결국 편의의 문제 같네요

    • @whathefox624
      @whathefox624 Před rokem

      제가 0개 국어를 하고 있다고 느끼는 글이네욥

  • @younggookshin3220
    @younggookshin3220 Před 2 lety +3

    잘 배우고 갑니다

  • @100madame
    @100madame Před 2 lety +1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 @user-ur2vk2rx1y
    @user-ur2vk2rx1y Před 2 lety +2

    더블샵을 사용하거나 샵이 붙어있는 장조에서 임시적으로 음표에 샵을 하나 더 붙이는 것도 같은 맥락인가요?

  • @fasd_
    @fasd_ Před 2 lety

    악기리뷰로 기타한번만 해주시면..
    타 현악기들(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
    에는 없는 '프랫' 이 있어서
    모든 음이 평균율로 연주되는 그 기타를 말입니다
    오른손 주법도 화려하고
    무엇보다 화음(코드)을 연주할수 있죠
    근데 쓰다가 생각났는데 클래식이랑은 맞지않는 부분이네요
    그래도 악기리뷰 컨텐츠는 계속 다뤄주세요

  • @seaofmusic9193
    @seaofmusic9193 Před 2 lety +2

    "반듯이"와 "반드시"는 발음은 같지만 오해가없게하기위해 글로쓸때는 반드시 구분해야하는것과 같네여..

  • @user-ep4vs2pi6b
    @user-ep4vs2pi6b Před 2 lety +13

    1등..
    합창>현악>관악
    모발보존량의 법칙 그런건가요

  • @user-zi7wn7pf4c
    @user-zi7wn7pf4c Před 5 měsíci

    같은 음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말에 격공하고 갑니다.. ㅋ...ㅋㅋ

  • @KHME32
    @KHME32 Před 2 lety +1

    피아노 협주곡 같은 대 곡을 피아노 연주자들이 어떻게 암보 하는지 궁금합니다

  • @citadel_vr
    @citadel_vr Před 2 lety +5

    슈뢰딩거의 이명동음..

  • @musicedu426
    @musicedu426 Před 2 lety +8

    영상의 내용과는 조금 다르지만.. 기능화성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명동음은 서로 다른 음입니다.
    조성음악에서 임시표는 대게 '다음에 등장할 화음을 수식하는' 목적에 의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임시표가 붙는 음은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같은 음고라도 그 기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구분해야합니다.
    Ex) G#과 Ab이라는 이명동음은 C major 스케일에서 각각 E7코드와 Fm코드의 구성음인데, G#음의 경우 상행하여 A음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음이고 Ab음의 경우 하행하여 G음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음입니다!
    +예외도 많습니다만 음악을 공부할 때 이명동음을 구분하여야 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 @user-fn7mz2gz4o
      @user-fn7mz2gz4o Před 2 lety

      왜 여기선 올라가고 있는데 플랫인가요? 4:13

    • @musicedu426
      @musicedu426 Před 2 lety +2

      @@user-fn7mz2gz4o 바장조 음계에서 시b은 임시표가 아닌 음계의 구성음입니다.

    • @worldhola5090
      @worldhola5090 Před 2 lety

      그러면 이명이음으로 말해야겠네요???

    • @musicedu426
      @musicedu426 Před 2 lety +1

      @@worldhola5090 그것보단.. '이명'동음이란 용어에서 "이명이 단순히 이름만 다른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 @jadewhite5949
    @jadewhite5949 Před 2 lety +1

    마이크로토널리즘도 환장함...ㅠㅠ
    덧붙여 말하자면 스트링악기할때 화음을 연주할때 평균율 적용불가임..

  • @sisi-iliveyou
    @sisi-iliveyou Před 2 lety +1

    좋아요 박고 갑니다

  • @josw00
    @josw00 Před rokem

    화음에 따라 어울리는 높이가 미세하게 달라질수 있다고 설명 하셨는데.. 음감에 둔한 막귀라 보통 사람들 중에 이런 미세한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필요한 음 높이가 달라진다면 피아노 같은 악기는 화음을 낼때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낼수도 있는 걸까요?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Před rokem

      네 피아노에서 완벽히 어울리는 소리는 옥타브 뿐입니다. czcams.com/video/EOwnwUS9Pr8/video.html 이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youmj2g
    @youmj2g Před 2 lety +2

    ㅇ하... 오눌도 유익하궁요

  • @One_winter
    @One_winter Před 2 lety

    ㅋㅋㅋ 관악 주호민ㅋㅋㅋㅋㅋ

  • @user-df7cw9gj5k
    @user-df7cw9gj5k Před 2 lety +1

    음 들을때 뭔가 레b 보단 도#으로 들리고 레#보단 미b으로 들림. Gb도 F#으로, G#은 Ab, A#보다는 Bb으로. 이런 건 그냥 친숙한 표기 쪽으로 들리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함..

  • @chn8990
    @chn8990 Před 2 lety +3

    암튼 다 그럴 이유가 있다~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Před 2 lety +1

    ㅋㅋ 이거 음악 처음 배울 때 선생님한테 똑같은 질문 했는데...
    아니 임시표가 적어지고 애초부터 샵으로 통일했으면 훨씬 간단하지 않았을까요? 플랫이 도대체 왜 있죠? 라는 질문을 했는데...
    선생님도 거기까진 모르겠다고...
    샵이랑 플랫이 다른 건 당연히 화성학적 관점에서 다른 건 이해가 되는데 도대체 왜 두 개가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명확하지 못 한 듯...
    오히려 연주자보단 작곡가의 관점에 맞춰진 듯한 표기라서 논리적으론 말이 되지만 주자한텐 두 개가 있어야할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초에 가독성 때문이라고 하기엔 플랫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건데 샵과 플랫은 모두 반음이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음악이론이 태동할 때부터 통일됐으면 가독성은 오히려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
    논리적으로야 임시표에서의 샵과 플랫은 보통 전조, 대리, 차용, 모드 등을 제외하면 장화음, 단화음의 소리를 섞어 쓰는 느낌이 강한데다, 변화되는 화음이니까 이해가 되지만서도 연주자한테 과연 표기를 혼용하는 게 편할까? 연주자는 오롯이 연주에만 집중하면 되니 음악적인 기보보단 건반을 찾기 편한 기보가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드네요.
    기보법을 비롯한 음악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때에는 대부분 민속음악의 표기가 하나로 통일돼있던 것도 먼 옛날의 음악가들은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samuels173
    @samuels173 Před 2 lety +1

    찰떡

  • @jamesmoriarty7298
    @jamesmoriarty7298 Před 2 lety +1

    이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복잡하네

  • @duckheechoi9868
    @duckheechoi9868 Před rokem

    악기에 따라서 임시표를 다르게 붙이면 유리한 경우 있습니다.
    임시표가 붙은 음표는 사실상 '귀찮은' 존재로서 또 하나의 동작을 추가하라는 것인데,
    현악기는 운지를 추가하면 음이 높은쪽으로 갑니다.
    반대로 관악기는 구멍 하나를 더 막게 되므로 음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현악기 악보는 #도 (도 운지에 하나 더 추가로 짚어)
    관악기 악보는 b레 (레 운지에 한가지 조작 추가) 로 표기된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편합니다.

  • @mi3pgw
    @mi3pgw Před rokem

    맞아요 똑같습니다

  • @user-lf3wm7qc9h
    @user-lf3wm7qc9h Před 2 lety +6

    악기연주할때 느끼는점 : 미샾 도플랫 쓴 작곡가 다 죽여버린다. 아 맞다 대부분 이미 죽었구나

  • @whowascoughing
    @whowascoughing Před 2 lety +1

    음 설정 할수있는 피아노 있더라고요 도와 레 사이의 음 치는거 봤는데 이런 건 뭐랴 해야할지...

  • @ianpark7091
    @ianpark7091 Před 2 lety +13

    역시 관악기 장인 주펄 ㅋㅋㅋ 요즘엔 재즈 장인으로 떠오르던데

  • @water4607
    @water4607 Před 2 lety +3

    F♯ 이랑 G♭ 은 다른 조성인가요?

    • @0dunng
      @0dunng Před 2 lety

      이름부터 다른데요
      F Sharp은 F Sharp을 으뜸음으로 하는 조성이고 G Flat은 G Flat을 으뜸음으로 하는 조성이예요

  • @user-fn7mz2gz4o
    @user-fn7mz2gz4o Před 2 lety +2

    음악적 경험이 전무해서 그런지 진짜 이해가 안간다. 평균율 악기가 아닌 현악,관악 등에서 연주자가 레샾 또는 미플랫을 화음에 가장 잘 어울리게 정확히 반음이 아닌 조금 더 다르게 연주할수있기 때문에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다는건지, 정확히 반음을 올리거나 내렸지만 다르게 들리기에 다르다는건지... 댓글에선 시 더블플랫은 라와 다르다고 하는데 진짜 모르겠다; 음악적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해할수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일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런 경우가 있기도하고 같은 경우도 있다'라는 표현이 많아서 확실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 @user-rj6tu5lc1s
    @user-rj6tu5lc1s Před 2 lety

    다를수도 있고 같을수도 있다니 안철수 화음인가

  • @nomindpanda
    @nomindpanda Před 2 lety +1

    슈뢰딩거의 이명동음

  • @user-sw5jy7ih4d
    @user-sw5jy7ih4d Před 2 lety +8

    1:44 어...어라... 관악에서 뭐가 지나갔는데...?

    • @samuels173
      @samuels173 Před 2 lety

      키가있는 관악기도 피치 조절이 가능합니다.

  • @user-iq7jt2tp9o
    @user-iq7jt2tp9o Před rokem

    😀😀😀

  • @whathefox624
    @whathefox624 Před rokem

    같은 건반인데 다르다는게 너무 이상하고 왜그런지 이해안되서 앞으로 더 공부가 필요하단 이야기..

  • @Ja_e
    @Ja_e Před 2 lety

    그러니까 도미솔 시도레도를 시# 파b 라bb 도b 도♮ 도x 도♮ 로 적으면 안되는 것과 같은 이유네요

  • @user-vf2so2cb6f
    @user-vf2so2cb6f Před 2 lety +1

    색소폰에는 도# 키가 있고 레b키는 도#을 눌러준다

  • @jjan9g
    @jjan9g Před 8 měsíci

    피아니스트한테 잘못 표기된 악보 주고 연주시키는 컨텐츠 하면 재밌겠네요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Před 2 lety +1

    아주 심플하게 말씀드리면
    예외는 있지만
    도샵은 레로 상승하는 것을 지향하고
    레플랫은 도로 하강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할 수 있죠...

  • @ssoyul_p
    @ssoyul_p Před 2 lety

    안철수 보는줄..

  • @colli9211
    @colli9211 Před 2 lety

    1:00 ??? : 같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affettozo
    @affettozo Před 2 lety +1

    평균율 은 예전에 클래식 타벅스님이 약간 다뤘던 부분이 있는데
    czcams.com/video/EOwnwUS9Pr8/video.html

  • @larkda2
    @larkda2 Před 2 lety +2

    재밌는건 현악기들은 도# 레b 할때 도샵은 미세하게 높게 그리고 플랫은 미세하게 낮게 함.

  • @user-ui1up1oj3v
    @user-ui1up1oj3v Před 2 lety

    안철수식 운영 지리네

  • @komuson
    @komuson Před 2 lety

    1:46 안철수식 이명동음

  • @user-fr1ls8ou2x
    @user-fr1ls8ou2x Před 2 lety +4

    (김동환, 김규환, 혼성4부합창, Eb major scale) 베이스 9마디에는 B natural 15마디에는 C flat이 사용되는데, 맥락을 대조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 @user-tp8hf5jh2e
    @user-tp8hf5jh2e Před 2 lety +1

    다른 건 모르겠고 생각보다 복잡한 게 많다는 것만 알겠다

  • @leea7007
    @leea7007 Před 2 lety +1

    비빔밥 같은거네

  • @user-tw8dt8sc4u
    @user-tw8dt8sc4u Před rokem

    스케일입장으로 해석하면 틀린거 아닌가 ? 싶었는데..

  • @user-ww5wt4ff2e
    @user-ww5wt4ff2e Před 2 lety

    음은 같습니다. 하지만 의미가 틀려질수 있죠 음악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 @eyoegg91
    @eyoegg91 Před 2 lety +3

    양자역학인가요..ㅠㅠㅠ 어려뷰ㅠ

  • @user-qq2ov1yo4t
    @user-qq2ov1yo4t Před 2 lety +1

    승우아빠가 음악하시는 것 같아여

  • @donchanyang2399
    @donchanyang2399 Před 2 lety +2

    음 같으면서 다르구나 완벽히 이해했어!
    (이해 못함)

  • @user-qp7kd5pc2f
    @user-qp7kd5pc2f Před 2 lety

    공학적으론
    똑같은 음..
    뉘앙스론 미묘하게 다른 음?

    • @VoidX930
      @VoidX930 Před 2 lety +1

      공학보다 물리학, 양자물리학에선 "관찰자 효과"란게 존재하죠? 공학은 물리학보다 시선을 좁혀서 보기 떄문에 해당이 안되지만, 물리학적으로는 관찰자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된다는 희한한 현대 물리 이론이 있습니다.
      비교할바는 아닐지 몰라도 화성학에서 이명동음은 해석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님. 그런데 그게 전체적으로 보면 영향이 쫌 있음.

    • @user-uj2xn6tv1e
      @user-uj2xn6tv1e Před 2 lety

      평균율악기에서는 공학적으로 같은음이지만 순정율 악기에서는 실제로 음고가 다릅니다

  • @user-fw4bq7so6h
    @user-fw4bq7so6h Před 2 lety

    저 그러면 Eb키랑 D#키도 같은 느낌인가요?

  • @freemaniko7341
    @freemaniko7341 Před 2 lety +2

    관악 대표가 쭈펄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 @Kim-민환
    @Kim-민환 Před 2 lety +4

    저말 이런것을 어덯게 알아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지..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더잘(못)하는것같은ㄷ 아니 정말 도움이 됐어요.....

  • @kp-null
    @kp-null Před 2 lety

    1:45 관악 주펄.. ?

  • @water4607
    @water4607 Před rokem

    도파솔에서는 왜 미♯이 아니고 파인가요?

  • @JosephJRyu
    @JosephJRyu Před 2 lety

    화성학적 이유 아닌가요?

  • @user-mj1hv4ho2b
    @user-mj1hv4ho2b Před 2 lety

    시발 피아노 학원 다니며 손가락 볼펜으로 쳐맞으면서 무지성으로 배운 나에게는 너무 어렵다 ㅠㅜ....

  • @gdkw
    @gdkw Před 2 lety +1

    어쩐지 시b들어도 라#으론 안들리더라..

  • @TICTAP
    @TICTAP Před 2 lety +1

    :)

  • @my-ru8kn
    @my-ru8kn Před rokem

    클래식타벅스사랑해

  • @thankyou9481
    @thankyou9481 Před 2 lety

    근데 피아노도 음을 세게치냐 약하게 치냐에 따라 어울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않나?

  •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Před 2 lety +1

    1:45 관악은 말이쬬옹~

  • @MrDouble91
    @MrDouble91 Před 2 lety

    1:45 펄 ㅜㅜ

  • @user-kb9nh4jy4d
    @user-kb9nh4jy4d Před 2 lety

    .

  • @user-rg4vj6jk6r
    @user-rg4vj6jk6r Před 2 lety +1

    제가 볼때 일반상대성이론의 등가원리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등가원리에 의하면 우주에서 중력가속도로 날라가는 우주선과 지구에 있는 우주선은 어떠한 차이도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관측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명동음도 귀로는 정확하게 차이를 알 수가 없죠. 그렇지만 화성학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등가원리도 관측을 하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