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반나절이면 이사 끝' 바나나 집을 짓고 사는 밀림의 자유로운 영혼│욕심 없는 숲의 유랑민, 피그미 족 마을 방문기│아프리카 여행│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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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9. 2024
- ※ 이 영상은 2010년 3월 1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붉은 유혹의 땅, 카메룬 3부 아프리카의 뿌리를 찾아, 피그미 족＞의 일부입니다.
250이 넘는 아프리카의 부족이 저마다의 언어와 종교, 문화를 가지며 살아가는 카메룬은 ‘아프리카의 모자이크’라 불리기도 한다.
그 여러 부족 중에서도 카메룬 남부의 열대우림에 살고 있는 피그미 족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부족이다. 오랜 세월 숲과 함께 살아온 아프리카의 원시부족, 피그미 족을 찾아가 본다.
카메룬 남서쪽의 항구 도시, 크리비는 기니만 해상교통의 요지이며 유명한 휴양지다.
그 해안을 따라 연결된 열대우림 속에는 피그미 족 마을이 있다.
평균 신장 150cm가 되지 않은 작은 키의 피그미 족은 숲 속에서 사냥과 채집에 의존하며 사는 ‘숲속 유목민’이다.
하지만 크리비 해안에서 만난 피그미 족은 더 이상 숲속의 자유로운 유목민의 모습이 아니라 관광상품이 돼버린 상태.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가 아닌 가이드의 명령에 따라 노래하고 춤을 춘다.
더 깊은 숲 속으로, 피그미족을 찾아 떠난 곳은 로미에.
그곳의 피그미족은 카메룬 정부의 동화 정책으로 원시생활의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숲과 소통하며 살고 있다.
피그미 족들이 지어 준 움막에서의 하룻밤과 그들과 함께 누린 숲속에서의 생활은 카메룬 여행이 준 또 하나 선물.
아프리카에 가장 오래 살아온 주인, 피그미 족- 그들의 오늘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붉은 유혹의 땅, 카메룬 3부 아프리카의 뿌리를 찾아, 피그미 족
✔ 방송 일자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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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랑 킹크랩 바꿔 먹는 알래스카 사람들의 삶 [미국 6]](/img/n.gif)
※ 이 영상은 2010년 3월 1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붉은 유혹의 땅, 카메룬 3부 아프리카의 뿌리를 찾아, 피그미 족＞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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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ㅋ.ㅋ.ㅋ.인간미가 훈훈..지진나도 절대 안무너는지는 초현대식 공법
하룻저녁 자는 집을 지어주는 ㅎㅎㅎㅎ 웃음
너무 순수한 분들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잉!,김민호 교수 오랜만에 보는군요.산정호수 밑 5포병여단 근무 시 만난 것 같은데~난 관측대대 근무 했고요. 벌써 세월이 오래 됐네요. 90년대 초이니.
피그미 족 보다,,
교수님 키가 더 작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저 유랑민들 왠지 촬영 끝나고 유튜브 보면서 따봉 투척 할 것 같습니다
17:07 초에 방귀 뀐듯
[ Beat driver ] 라는 영어말은 말이 안되는 말이지요 !
그냥 [ Good driver ] 하면 될터인데 말이지요 !
Best
통역을 두 명이나 거친다고요? 카메룬은 영어 프랑스어 두 언어를 사용하는데 부족민 언어가 따로 있나보네요
피그미 족인데 한국인 보다 큽니다. 네 ??
이뭐병..피그미 족이 드워프인지 알았나
당신은 걱정스런 맘으로 실실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멸시하는 것으로 기분 나쁠 수 도 있으니 조심 하는게...
현지어도 안돼 영어도 안돼 왜갔지?
럭셔리. 관광이네. 다큐가 아니고
이런거는 내려요. 민폐예요
그래서 저사람들은 행복하고 여성인권이 울나라보다 좋나?
행복할까요 ㅡ ㅡ..다른 민족들에게 서러움당하고 백인들은 좋아라 뭔 신비의 종족처럼 알리고 팔아먹고 이랬는데
큰비오면.물이.안으로.스며들어오지안나요.아으아짓도저런나라가있다니.정말.사람들사는개말이아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