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과 잘 지내는 것이 수행의 시작과 끝 | 용수스님
Vložit
- čas přidán 12. 09. 2024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그물이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무소의 불처럼 혼자서 가라.’
수행자의 모습을 그린 초기불교 경전 숫다니파타의 구절이다. 티베트불교 수행자 용수 스님이 그 사자갈기 같은 느낌의 책을 늘고 나왔다. '용수 스님의 사자'(스토리닷 펴냄)다.
'안되겠다, 내 마음 좀 들여다봐야겠다', '용수 스님의 곰', '용수 스님의 코끼리'에 이은 네번째 책이다. 곰, 코끼리,사자로 이어지는 동물 시리즈 가운데 사자는 외부환경이나 상황에 쉽사리 흔들리지않은 평정심을 상징한다.
용수 스님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아홉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유타주립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2001년 우연히 달라이라마의 강연을 듣고 티베트불교로 출가를 결심하고 2002년 네팔 카트만두에 갔다가 그가 가장 아끼며 들고다녔던 불교서적들의 번역한 티베트 역경원 창시자 페마 왕겔 린포체를 우연히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 그를 은사로로 출가했다.
이어 남프랑스 티베트불교 선방에서 4년간 수행을 핸뒤 한국에 들어와 10년 전 세첸코리아를 설립해 지금은 서울 세검정에서 티베트불교를 전하고 있다.용수 스님은 그 동안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와 프랑스의 과학자이자 수행자인 마티유 리카르 스님, 사카파 법왕 사카 티진 스님 등 티베트불교 전통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수행자들을 한국에 초청해 티베트불교의 향기를 전했다.
'용수 스님의 사자'는 그가 매일 아침마다 페이스북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를 모은 것이다. 그가 아침에 마음을 비우고, 즉각적으로 메모해 올리는 메시지는 솔직하면서도, 일상에 찌들어 피로하고, 심리적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용수 스님의 글이 편하게 읽히는 것은 자신에 대해 ‘인간 되는 중’, ‘착해지는 중’, ‘스님되는 중’이라고 표현하는 등 자신을 낮추면서 상처 받은 마음을 공감해지고 위로해준 데서 나아가 실질적인 삶의 지혜를 전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나랑 사이 좋게 지내기’,옳지않은 스승을 알아보는 법‘, ’티베트불교의 심리치유법‘, ‘고통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법‘, ‘힘든 감정을 대하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용수스님 #알아차림 #생각에서해탈하기
----------------------------
힐링&명상 콘텐츠 | 휴심정 www.hani.co.kr/...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마음은 여의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마땅히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이렇게 수준있는 대화를 광고로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사실 놀랍습니다.
선생님, 조현TV휴심정은 광고도 하지않는다는것을 눈치 채셨군요. 선생님 같으신분들이 잘 들어주셔서 행복해지는것. 그게 저의 행복입니다.
이런 대단글을 지금에서라도 본것에 너무감사 합니다 조현 선생님 시대에 선지식 입니다
🙏😔
불법승
삼보님께
일심
일심
일심으로 귀의합니다
🙏🏻🙇♂️
🙏🏻🙇♂️
🙏🏻🙇♂️ 🙏🏻
나에게 친절하지 못했던 때가 가장 아팠던거 같아요. 이제 나에게 친절하고 행복을 찾아가려합니다~또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혜진선생님, 자신에게 친절 응원합니다.
거듭 드는 생각이지만,
조현 선생님은 이 시대의 선재동자 같으시다
선지식들을 찾아서 우리와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너무도 참되게 하신다
감사합니다 ~~!!!
무진공덕님,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격려해주시니, 더 힘을 내겠습니다.
두분의 대화에서 많은걸 배웁니다👍
역시 용수스님이십니다
조현 TV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연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마케도💖💖💖
용스스님 감사합니다 🙏🏻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어요 🙏🏻💗
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자신과 잘 지내는 것이 수행의 시작과 끝이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심리 문제의 많은 부분도 자기애, 자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습니다
평화로운 저녁 보내십시요
심바이처님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222
나자신을 먼저 알아야 남을 아낄줄 아는거 같아요
왕따나..누명. .미움받음도
수행일거같아요
소외당해보면
그 어울림이
그들곁에 내가 있던 날에
고마움과 소중함을 알죠
용수스님은 첨 뵙는데
정곡을 찌르는 말씀을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상희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뜻대로만 하려고 하는 내 에고를 내려 놓고 부처님께 완전히 맡겨놓는 기도가 진정한 기도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어디서 읽었는데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남을 사랑할 수가 있냐고 .. 나 자신이 기본이잖아요 ㅎㅎㅎ 마음이 참 편해지네요 용수 스님 말씀
겨울나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조현기자님의 눈빛이 맑고 지혜롭게 느껴지네요^^
생각이 사기꾼이다 하는말씀 진짜 맞는 얘기인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도 ㅎ
장다르크님의 눈빛이 맑아 그리 보이신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윤혜숙선생님 좋은시간이었다니 기쁩니다.
본성을 다 알것입니다~ 귀한 말씀 ,귀한스님
듣기만 해도 평화가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한미정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친절하라 ~ 자신에게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자신과 화목하게 지내라
박윤희선생님, 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옐로우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말씀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꽃프란체스카님, 경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자신을 믿고 오로지 네자신을 의지하고 사랑합니다 💜💕😘
한마음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현 선생님 용수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_(())_
감사합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강다연선생님 경청 감사합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요 내안에있는나와 대화를해보세요 해보면아세요 참좋아요 나를바라보는나가 있거든요 참나지요 덕분입니다★★★
김보성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쌤...너무 감사 합니다♡
콩콩님 함께 해주셔서 기쁩니다.
관계회복의 길...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행복하면 타인과의 관계도 행복해지네요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존중공감님께서 존중해주시고, 공감해주시니 기쁩니다.
감사드립니다🙏🌈
백은님 경청 감사합니다.
용수스님🙏
서오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진실입니다
생각을 다스리고 나자신을 다스리면 자유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김효경사랑님, 경청 공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선생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신과 잘 지내는 것이 수행의 시작과 끝이다!'
참으로 귀한 가르침입니다
이것이 우선 되어야 영성과 지성이 고양되겠지요?
조 기자님 덕분에 스님들의 말씀도 귀 기울여 보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선생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따와싸띠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너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아야 하는데요
대나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차림은 불태워버린다. 동공이 확장되는 말씀 이 셨습니다..
한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마케노 라마케노ᆢ
렛잇비 렛잇비이ᆢ
인지와 해탈은 동시에 일어난다
감사합니다 ()
봄봄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 시작하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많아요.
스님! 어떤 프로그램을 찾아야하나요?
나와 잘 지내는 것이 수행의 시작과 끝이라는 말씀 맑은 새벽에 듣고 무릎을 치게합니다.
허향자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은 결국 자기에게 필요한걸 자신이 찾는게 좋습니다.
알아차림은 불과 같아서 자기의 모든것을 태워 버린다 ~~()♡()
꺄오. 이미 제목부터 명언이십니다.
선생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수스님 : "에고만 비켜주면 돼요."
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수스님~
너무너무 천진난만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핵심을 정확하게 쉬운언어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_()_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윤영 선생님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사기꾼 도둑놈이다” ㅋㅋ 완전 쉽고 공감가는 멘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좀 오래 살다 오신 스님이신가요?
제노님, 맞습니다. 용수스님은 어려서 미국에 이민 가서 성년이 되어 오셨습니다.
내가 오늘 이법문을 들은것은 하느님의 뜻이다!!
서후임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로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