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의 21세기 한국 영화 월드컵
Vložit
- čas přidán 8. 10. 2021
-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Season 2. 51화]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안녕하세요 파이안 여러분~!
영화 월드컵 2탄!! 한국영화 왕중왕전 월드컵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고르고 고른 총 64편의 한국 영화들!
영화를 떨어트릴 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는 이동진 평론가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라간 대망의 결승작은?!?!?
두구두구두구
한국영화 월드컵을 즐기신 후, 궁금해진 영화가 있다면 B tv로 함께 보시죠~!
지금은 바로 파이아키아 타임⏰!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니] - bit.ly/3oKbvP8
[박하사탕] - bit.ly/3Ft4t79
[괴물] - bit.ly/3lohqre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bit.ly/3FsCPaA
[멋진하루] - bit.ly/3BA8Fj6
[라디오스타] - bit.ly/3DkvzM2
[올드보이] - bit.ly/3edtd7R
[만추] - bit.ly/3efySub
[공동경비구역 JSA] - bit.ly/3AlnJ2P
[박쥐] - bit.ly/3h9YiLV
[지슬] - bit.ly/3lk80Nh
[아가씨] -bit.ly/3iJVogN
[지구를 지켜라] - bit.ly/3mB5hhW
[취화선] - bit.ly/3DnzjfS
[플란다스의 개] - bit.ly/3al5PTs
[우리들] - bit.ly/3FqjrLf
[인어공주] -bit.ly/3DqEDPF
[왕의남자] - bit.ly/3viUr2R
[시] - bit.ly/3oEQV2J
[남매의 여름밤] - bit.ly/3iI6vqe
[최악의 하루] - bit.ly/3ApaspQ
[와이키키 브라더스] - bit.ly/3zcaJwz
[파수꾼] - bit.ly/3ajNi9Y
[파주] - bit.ly/3al4jAt
[살인의 추억] - bit.ly/32DELdZ
[타짜] - bit.ly/3rNlId4
[돼지의 왕] - bit.ly/3Fl0SYS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 bit.ly/2WX3R8b
[똥파리] - bit.ly/3agvgW2
[추격자] - bit.ly/2QJRvha
[옥희의 영화] - bit.ly/3edU6Zq
[김군] - bit.ly/3oEQSE5
[버닝] - bit.ly/3rEasOF
[범죄와의 전쟁] - bit.ly/3BuIqeg
[달콤한 인생] - bit.ly/3B5sE8M
[친절한 금자씨] - bit.ly/3mxXlxU
[기생충] - bit.ly/3e8Pjsd
[밤의 해변에서 혼자] - bit.ly/3zVB4PQ
[밀양] - bit.ly/3bhxSnJ
[미쓰홍당무] - bit.ly/2YzjB2c
[소름] - bit.ly/3oJ3V7i
[봄날은 간다] - bit.ly/3DdIzTI
[반칙왕] - bit.ly/34JA1os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 bit.ly/3oCSLkC
[마더] - bit.ly/32eaORG
[짝패] - bit.ly/3llwxBq
[한 여름의 판타지아] - bit.ly/2Yz3n9u
[벌새] - bit.ly/3iGkEV0
[복수는 나의 것] - bit.ly/3DiYAb1
[그때 그사람들] - bit.ly/2YANXRZ
[곡성] - bit.ly/3fFDM53
[가족의 탄생] - bit.ly/3nOFT8r
#Btv #한국영화월드컵 #한국영화왕중왕전 - Krátké a kreslené filmy
![[최초 공개] 이동진의 '만점' 외국 영화 월드컵 (21세기)](http://i.ytimg.com/vi/061lqWAASls/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노트와 펜 필수※ 기자출신 평론가 이동진 자기님의 화려한 말빨✨ 관객들을 울린 레전드 한줄평의 탄생 비화 | #오캐 #샾잉 | CJ ENM 210414 방송](/img/n.gif)
한글날에 펼쳐지는 한국 영화 왕중왕전!!
이동진의 한국 영화 왕중왕전을 보기 전에 후보작들을 보고싶으시다면?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니] - bit.ly/3oKbvP8
[박하사탕] - bit.ly/3Ft4t79
[괴물] - bit.ly/3lohqre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bit.ly/3FsCPaA
[멋진하루] - bit.ly/3BA8Fj6
[라디오스타] - bit.ly/3DkvzM2
[올드보이] - bit.ly/3edtd7R
[만추] - bit.ly/3efySub
[공동경비구역 JSA] - bit.ly/3AlnJ2P
[박쥐] - bit.ly/3h9YiLV
[지슬] - bit.ly/3lk80Nh
[아가씨] -bit.ly/3iJVogN
[지구를 지켜라] - bit.ly/3mB5hhW
[취화선] - bit.ly/3DnzjfS
[플란다스의 개] - bit.ly/3al5PTs
[우리들] - bit.ly/3FqjrLf
[인어공주] -bit.ly/3DqEDPF
[왕의남자] - bit.ly/3viUr2R
[시] - bit.ly/3oEQV2J
[남매의 여름밤] - bit.ly/3iI6vqe
[최악의 하루] - bit.ly/3ApaspQ
[와이키키 브라더스] - bit.ly/3zcaJwz
[파수꾼] - bit.ly/3ajNi9Y
[파주] - bit.ly/3al4jAt
[살인의 추억] - bit.ly/32DELdZ
[타짜] - bit.ly/3rNlId4
[돼지의 왕] - bit.ly/3Fl0SYS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 bit.ly/2WX3R8b
[똥파리] - bit.ly/3agvgW2
[추격자] - bit.ly/2QJRvha
[옥희의 영화] - bit.ly/3edU6Zq
[김군] - bit.ly/3oEQSE5
[버닝] - bit.ly/3rEasOF
[범죄와의 전쟁] - bit.ly/3BuIqeg
[달콤한 인생] - bit.ly/3B5sE8M
[친절한 금자씨] - bit.ly/3mxXlxU
[기생충] - bit.ly/3e8Pjsd
[밤의 해변에서 혼자] - bit.ly/3zVB4PQ
[밀양] - bit.ly/3bhxSnJ
[미쓰홍당무] - bit.ly/2YzjB2c
[소름] - bit.ly/3oJ3V7i
[봄날은 간다] - bit.ly/3DdIzTI
[반칙왕] - bit.ly/34JA1os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 bit.ly/3oCSLkC
[마더] - bit.ly/32eaORG
[짝패] - bit.ly/3llwxBq
[한 여름의 판타지아] - bit.ly/2Yz3n9u
[벌새] - bit.ly/3iGkEV0
[복수는 나의 것] - bit.ly/3DiYAb1
[그때 그사람들] - bit.ly/2YANXRZ
[곡성] - bit.ly/3fFDM53
[가족의 탄생] - bit.ly/3nOFT8r
자 그럼 평론가님, 밀양 vs 마스터 너무 궁금합니다.
근뎊아이아키아가머졈? ㅇ?
클레멘타인의 아성을 누를 영화는 진정 없나요?
한글날에 한국영화 왕중왕전이라. 이거 귀하네요.
크 제작진들 개똑똑~
귀하니까 꼭꼭 씹어먹겠습니다,,
컨텐츠 최고... 이동진을 괴롭힌 논란의 외국영화top10 도 찍어주셨으면 좋겠네요ㅜㅡ
+1 생각만 해도 재밌네요
오 이거 정말 궁금하네요!
덧글만 봐도 재밌어요! 추천 ㅎㅎㅎㅎㅎ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20세기 한국영화도 집계해주세요~ 넘 재밌어요 ^^
'밀양'은 보는 순간 내내 힘들어서 영화관 의자 밑으로 몸이 빠지거나 흐물흐물해질 것 같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에 어쩔 수 없이 영화관을 나와야 했을 때 '혼자서 좀 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낮의 시내를 걸었었죠. 이 영화에 대해 내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 영화가 어떻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싶어서 그냥 거리를 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그 경험이 너무도 강렬해서 한동안 '밀양'을 재관람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재관람을 하는데 밀양은 그럴 수가 없더라구요. 이동진님의 한줄평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저도 한국영화 중에 밀양을 가장 좋아하지는 않지만 밀양이 도달한 깊이는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밀양의 그 빛을 글로 어떻게 표현을 하겠나 싶고, 문학의 그릇을 영화는 훌쩍 뛰어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위대한 예술가들은 영화를 하겠구나 싶기도 했지요.
파노라마처럼 많은 영화들이 스쳐지나가니 그때 그 영화를 관람했던 그 시절들의 '나'도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들이 만들어질 것이고, 그 영화들을 볼 거라 기대해 보니 살 맛이 좀 더 생기네요.
이동진 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좋은 영화들, 책들 계속 소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 면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 어쩜글을이리,,,
똑같은 감정을 느끼신 분이 여기 있네여
저도 한동안 못봤어여
이동진 님이 참 귀하다고 느낀게 그감정을 한국영화가 도달한 깊이라고 말슴해주시니 슬쩍 그아픔에서 빠져나올수있는 힘이생기는것 같내여 또어떤 영화가 우리무릎에 일어설 힘을줄지 기대하면서 말이져
두 분 모두 표현이..가슴에 닿네요.
나는 밀양을 보지 않았고 앞으로도 보지 않을거임
영화는 즐거움을 느끼기위해 보는 것인제 구지 고통을 찾아서 느낀다는게 이해가 안됭
그래서 5.18이니 4.3이니 관련된 영화 절대안봄
@@user-db7ed4kz7j 저는 영화는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본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은 그 수많은 감정들중 극히 일부일 뿐이구요.
글의 깊이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버닝 정말정말 애정합니다. 주변에 이 영화 좋아하는 분이 없어서 저만 좋아하나 싶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동진님이 강하게 얘기해주셔서 기뻐요!
64강하면서 설명해주신 영화 중에 보고 싶은 영화들 적었더니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하나씩 감상해볼려구요.
64강:
사랑니 (4.5)
자유의 언덕 (4.0)
멋진 하루 (4.0)
라디오 스타 (4.0)
공동경비구역 JSA (4.0)
지슬 (4.5)
아가씨 (4.0)
취화선 (4.0)
플란다스의 개 (4.0)
우리들 (4.5)
왕의 남자 (4.0)
남매의 여름밤 (4.0)
최악의 하루 (4.0)
파주 (4.0)
타짜 (4.5)
돼지의 왕 (4.0)
똥파리 (4.0)
추격자 (4.0)
김군 (4.0)
달콤한 인생 (4.5)
나의 친구 그의 아내 (4.0)
M (4.5)
밤의 해변에서 혼자 (4.5)
미쓰 홍당무 (4.0)
삼거리극장 (4.0)
극장전 (4.5)
반칙왕 (4.0)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4.0)
빈집 (4.0)
짝패 (4.0)
경계도시2 (4.0)
벌새 (4.0)
32강:
괴물 (4.5)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4.5)
만추 (4.5)
지구를 지켜라 (4.5)
그때 그사람들 (4.5)
인어공주 (4.5)
파수꾼 (4.5)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4.5)
행복 (4.5)
범죄와의 전쟁 (4.5)
친절한 금자씨 (4.5)
가족의 탄생 (4.5)
송환 (4.5)
황해 (4.5)
북촌방향 (4.5)
한여름의 판타지아 (4.5)
16강:
올드보이 (4.5)
해변의 여인 (5.0)
시 (4.5)
와이키키 브라더스 (5.0)
버닝 (5.0)
기생충 (4.5)
소름 (5.0)
복수는 나의 것 (5.0)
8강:
박하사탕 (5.0)
곡성 (5.0)
옥희의 영화 (5.0)
봄날은 간다 (5.0)
4강:
살인의 추억 (5.0)
마더 (5.0)
준우승:
박쥐 (5.0)
우승:
밀양 (5.0)
진심 보는내내 너무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20세기작품 월드컵도 해주세요!!!!!!!!
와.. 너무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 50분이 어떻게 지났나 모를정도ㅠㅠ 채널 시작하고 초반에 제가 이홍연님의 진행관련 조금 불만스러운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 죄송스러울만큼 정말 많이 발전하셨네요!! 두분의 합도 너무 재미써요!!!!!!!! 진짜 이번영상 무도만큼 재밌게봤어요ㅠㅡㅠ
저도 완전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홍연 매니저님 너무 대단하세요.. 삶과 일에 임하는 태도를 비롯해서 배우고 싶은 면이 많은 분
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세기도 빨리 보고싶네요 ㅎㅎ
두 경쟁하는 작품 모두 좋은 작품이고 평론가님이 좋아하는 작품이다 보니, 둘 중 떨어지는 작품에 대해서 더 열심히 변론해주시고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아요ㅎㅎㅎㅎ아무튼 다 좋습니다
B티비는 써본적도 없는데 파이아키아는 꼬박꼬박 보게하는 동진이형이 레전드다
이동진이란 분은 정말 매력이 엄청난 분 같습니다. 보통 이런 컨텐츠를 하면, 대개 '이건 예능입니다, 웃자고 하는거 죽자고 덤비지 마세요'를 전제로 깔고 아예 예능으로 몰아가는데, 이분은 본인 할말 진지하게 다 하면서도 컨텐츠를 잘 이끌고 가세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일찌감치 떨어지거나 예선탈락하는 등 시청자와의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는게 vs놀이의 숙명인데,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탈락해도 그 자체로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끔 말씀하세요. 대 컨텐츠의 시대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ㄹㅇㅋㅋ
20세기 왕중왕전도 해주세요! 한국영화/외국영화 둘 다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이동진의 평가를 통해 늘 영화를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하 다시 봐도 너무 재밌네요....!!! 파이아키아 최고최고👍 덕분에 못 챙겨본 한국 영화도 하나씩 찾아보고 있습니당
이 컨텐츠 너무 흥미진진했고 재미있었네요 한국영화가 이렇게 다양한지 다시한번 느끼면서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들 고맙네요
그리고 관객이 영화를 다양하게 즐기게 도움을 주시는 평론가중 단연 이동진님 존경합니다
정말 힘든 선택하는 과정들을 찍어주셔서 재밌게 봤어요^^ㅎㅎ영화 아직도 안 본 것들이 많네요~좋은 작품 많이 알아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20세기 영화 월드컵도 기대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하사탕 너무 좋아해요. 이 영화본지 10년도 더 넘은거같은데 아직도 그 영화의 분위기, 느낌, 설경구 배우님의 눈빛 하나하나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1평론가가 왜 필요한지 2훌륭한 비평가가 어떤 의의가 있는지 묻는다면, 이동진님이 두개 질문 모두 훌륭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이거 못참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 봤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ㅎㅎㅎ~~
진정한 결승전이 필요합니다. VS ?!!!
엇 과연….?!?!
오 외국영화 한국영화 섞어서 최고작 뽑는것도 재밌겠네요
마스터 뽑을 듯
밀양 마스터면 밀양이 더 훌륭한 작품이지
아아.. 잔인한 사람!
너무 잘봤습니다. '소름'하고 '행복' 보고 싶네요!!
박쥐를 예상했는데... 인어공주는 많이 안보신거 같은데 정말 강추에요. 전도연씨 연기도 좋았고 박해일씨도 인상적이었죠.
그쵸 ㅠㅠ 고두심 선생님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ㅠㅠ
인어공주 저도 참 좋아해요. 정말 예쁘면서 아릿한 영화예요. 박해일 배우의 가지런한 치아가 드러나는 담백한 미소가 지금까지도 마음이 설레이게 하네요.
‘그라믄 웃것지 울것어?’
컨텐츠도 재밌지만 두분 캐미가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20세기 영화 월드컵도 꼭 해주세요!
이렇게 보니 송강호 배우님 필모 진짜 환상적이네요 ㄷㄷ
거장들의 페르소나
한국 영화내에서만 보면 송강호의 영향력은 톰행크스랑 로버트 드니로를 합친 것과같다
어우 다들 배경지식이 ㄷㄷ하시네요
그 평론가에 그 구독자인가 싶습니다ㅎ
@@strir 한국영화는 박찬욱 봉준호로부터 출발했다 생각한 안일한 과거를 반성하게 됩니다 ㅋㅋㅋ 다들 배경지식 ㅎㄷㄷ
4강전에 3작품이 송강호주연 ㅋㅋ (물론 밀양은 전도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노래정보 얻으시려고 엔딩크레딧 올라갈때까지 계신다는 이전 편 보니 동진님의 OST 추천작도 넘 궁금하네요 다음 기회가되신다면 OST 특집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 :D
20세기 영화 월드컵 기다리겠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게봤어요. 시간 순삭!! 20세기편도 한국영화 외국영화모두 간절히 바래봅니다.
뭘이런걸로 50분을 어떻게 들어, 했는데 시간순삭입니다. ㅎㅎ 영화필견목록을 또 채웠습니다. 좋은 영화들 소개 감사해요!
와와 이거이거 너무 기다렸던 컨텐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평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별점 준 80년대~90년대 영화 월드컵도 보고 싶어요!
하~ 너무 재밌게 긴 영상을 다 봤네요. 16강부터는 저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가 많아서 고르는데 제가 다 힘들었어요. 소개해주신 다큐멘터리 영화는 못본게 많아서 챙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획의 좋은점은 이동진의 21세기 최고작이 아니라 내가 보지못하고 관심없었던 좋은 영화를 소개받는데 있네요. 비교적 독립영화쪽으로 못본영화가 꽤 되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다 볼게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재미있게 봤네요. 20세기 영화 보고 싶어요.
이런 기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20세기 해외영화도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ㅜㅜㅜ
48분 동안 집중하면서 봤어요. 정말 흥미로운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진님 덕분에 주말 저녁이 더 윤택해졌습니다.
와우 제 선택이랑 같으시네요.. ㅎㅎ 기분좋은 동질감을 홀로 얻고갑니다 여러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양은 정말.. 꼭 보시길
전도연이 왜 칸 여우주연상을 받았는지 소름끼치는 연기와 연출들
본지 10년이 넘었지만 장면 장면들이 생생하고 포스터만 봐도 먹먹함
와 정말 귀한 영상이군요
외국영화 왕중왕 덕분에 놓친 영화 여러 편 봤어요 갓동진느님!!!오늘도 대박 기대됩니다 이번 영상도 다섯번 볼게요 외워야지
밀양 완전 백프로 인정입니다. 저는 박하사탕을 조금은 더 좋아하는 쪽인데(사실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두 영화가 이창동 감독의 최고걸작 쌍두마차라고 생각함. 때로는 밀양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함.) 두번째 영화만에 자신의 영화세계를 완벽하게 펼쳐보인 점이 아무래도 가산점을 주게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나저나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동진님의 박쥐사랑은 역시나 이군요.
20세기 월드컵도 기대됩니다!!
1000만영화들에 만족 못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내심 불편 했는데 이동진작가님 64강 보면서 뭔가 모를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21세기 한국영화 특집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20세기 외국영화 64강이랑 20세기 한국영화 추천 10~20편 정도로 두 컨텐츠로 만들면 어떨까싶네요.
영화를 사랑하는 개인으로서 이동진과 같은 시간에 살고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외국영화편 넘 재밌게 봤어요
한국영화도 완전 기대하겠슴다
이동진잘알이 예상합니다. 우승작은 입니다.
저는 시를 더 좋아해서 동진님이 왜 시보다 밀양을 더 좋아하시는지 전에도 궁금햇어서 동진님의 밀양+시 분석 영상에 질문 달고왔어요ㅠ
@@user-io5me9oi6c 저도 시를 가장 좋아하지만 마지막 장면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좋은 평가를 하신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sra7989 저는 시 마지막 장면에서 울음이 터져서 영화 끝날 때까지 멈추질 못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은 그 장면을 별로 안 좋게 평가하셨나보네요 😢
@@user-io5me9oi6c 그거 이동진 선정 한국 영화감독 7 영상에서 잠깐 언급하셨어요 이창동 최고작 뽑은 이유에 첫번째는 베우들의 연기력이고 시랑 비교하면서 밀양은 고통을 발산하는 영화고 시는 안으로 삭이는 영화인데 그 두개중 강하게 다가오는게 밀양이였다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멋진하루 정말 애정하는 작품인데 일찍 떨어져서 아쉽지만..훌륭한 영화들 많아서 행복합니다.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31:30 동진님 급발진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이렇게 발끈하는 동진님 처음 봐옄ㅋㅋㅋㅋㅋㅋㅋ
방송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거죠!!!!ㅋㅋㅋ 밀양일 거라고 예측은 했지만 정말 박빙이었어요! 별점 다섯 개 작품의 왕중왕 뽑기네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돼요!,
순위싸움을 빙자한 영화추천
덕분에 못봤던 좋은영화 추천 받고갑니다
밀양은 제가 처음으로 2번 본 영화랍니다. 이영화보고 감독님 좋아하게 되었어요^^
20세기도 부탁해요 ㅠㅠㅜ 넘재밌어
20세기편도 보고싶습니다!!!
몰랐던 보석같은 영화가 쏘옥하고 나오길!
행복,버닝 너무 좋았어요 행복이 리스트에 있을지 상상도 못했어요.. 서글프게 우는 임수정 모습을 보고 저도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20세기 특히 외화 꼭 해주세요!^^
추천해주신 영화보며 기다릴게요^*^
명징 직조 진출ㅋㅋㅋ 홍연님 점점더 개그 욕심이 생기시나봐요 두 분 케미 보기 좋습니다
밀양 vs 박쥐 결승되고
박쥐가 우승할 듯 ㅋㅋ
난 밀양이 우승이라 생각하지만
ㅋㅋㅋ소름돋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월드컵 컨텐츠 중에 가장 제 취향과 잘 맞고 공감이 가는 편이었습니다 :)
저는 마더와 밀양 중에 도저히 못 고르겠네요
이동진 평론가가 별 4.5개 를 준 작품은 어떤 점이 아쉬웠길래 만점이 되지 못했는지 컨텐츠 기획 해주세요!
엇 궁금해지네요?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ㅋㅋㅋㅋ 정말 보고싶은데 10개월 지났네요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이거 해주세요 젭알ㄹㅇㄹ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저도 이거 진짜 궁금합니다!!😮😮😮
21세기 가장 인상적 데뷔작 한줄평이 지구를 지켜라 였던 것 같아서 별이 지구를 지켜라가 데뷔작중에 젤 높을줄 알았는데 소름이 만점이네요. 완성도적인 부분은 소름이 더 나은듯
좋아요 누르고 대기중🙆🏻♀️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외국 영화보다는 훨씬 흥미진진 하게 보았습니다ㅎㅎ살추와 기생충이 탈락하고 박쥐가 결승까지 간게 놀랍긴 하지만 이동진님의 최애영화가 어떤것인지 어느정도 알수있는 편이 었던것 같네요 밀양은 정말..걸작중의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박쥐는 꼭 다시보고 그 진가를 느끼겠습니다
20세기 영화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이런 컨텐츠 넘 좋아요
결승전까지 송강호 배우님이 계신 것이 포인트 아닙니까. ㅎㅎㅎ.
4강에도 살인의추억
그래서 저는 제가 송강호를 좋아하는 줄알았어요 좋아하는 영화들에 대부분 송강호가 나와서.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배우 자체를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물론 역할에 들어맞는 연기를 당연히 잘하지만
저도 '박쥐'를 너무너무 좋아하는지라 베스트2 진출이 너무너무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심리적 긴장도가 높은 영화를 잘 못보는 편인데 도 시놉시스만 보고 아직 못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예요. 도 개봉후 10년 넘게 지나서 겨우 볼 수 있었는데요. 우승작인 만큼 밀양은 이제 꼭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20세기 영화들은 그 영화들의 영상미와 당시의 시대적 느낌이 주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아하는데 20세기 영화도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월드컵까지 보다 보니 언젠가 콘텐츠로 이동진 평론가님이 영화를 평가하는 포인트에 대해서도 영상 하나 제작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20세기 월드컵 재밌을거같아요. 그리고 유명하지만 너무 고전영화라 선뜻 보기힘든 영화중에 그래도 꼭 봐야할 고전영화 이런것도 뽑아주시면 잼날것같습니다. 한국영화뽑는건 얼마나 힘드셨는지 영상말미에 확실히 평론가님 엄청 지쳐보이네여 ㅋㅋ
20세기 영화들 많이 못 봤어요~~시즌2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자, 한국영화 외국영화 월드컵을 끝내셨으니
이제 최고의 감독 월드컵을 하실 때입니다!!
저도 박쥐가 정말 재밌었는데 같이 본 친언니도 엄청 재밌어했거든요. 근데 평점이 낮아서 의아했었는데 감독님이 늘 최고라고 말씀해주시니까 뭔가 제 눈을 인정받은것 같고 뿌듯하네요 ㅎㅎ 밀양은 안봤는데 꼭 봐야겠어요
20세기 외국영화,한국영화 부탁드립니다~
좋은 한국영화들을 많이 알게되었네요
20세기 외국영화,한국영화 월드컵 기대됩니다
송강호 배우님이 가지는 한국영화에서의 위상 이런걸 느끼는 동시에 의외로 이병헌씨가 별로 안보이는건 또 재밌는 경험이네요.
이병헌님이 작품폭이 넓은 점이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이병헌은 모든 작품서 캐릭터 자체로 일체가 됨. 반면 송강호는 그러면에서 이병헌과 다름.
이병헌은 필모가 별로죠
@@xylitolwhite2715 이병헌 필모가 별로라는사람은 또 첨보네 이병헌이 필모가 별로면 대한민국 배우중에 필모좋은배우는 한손에 꼽을듯 ㅋㅋ
이병헌의 연기는 대단하죠.
다만 이동진이라는 한 개인으로서의 호불호가 있는게 아닐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과와 오렌지는 각각의 훌륭한 과일이지만 나는 오렌지가 좋다... 그렇다고 오렌지가 사과보다 훌륭한건 아니죠.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이병헌의 연기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이 병헌의 연기는 뭐랄까 정말 화려하고 맛나는 초콜렛입니다.
달콤하고 황홀하죠. 다만 청국장과 함께 먹는 누룽지에서 느껴지는 그러한 맛이 덜 나는거 같습니다. 안나는건 아니지만 덜 나는...
20세기 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 젭알
64강에 이창동 감독님의 가 없어서 아쉽지만 예상대로 우승 ㅊㅋㅊㅋ! 🏆
지금은 명칭이 '카페 밀양'으로 바뀌었지만 '준 피아노' 영화 세트장 처음 갔을 때 벅찬 감동이 생생합니다.
특히 마당 한구석 응달에 햇빛이 아롱거렸던 엔딩 장면을 한참동안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알 수 없는 눈물이 났던 기억이...
*가끔씩 밀양에 가면 'ㅈㅅ통닭' 먹고 후식으로 '카페 밀양'에서 차 마시곤 하는데 우승 기념으로 또 가봐야겠습니다.^^
소름 다시 보고 싶네요
이동진 평론가님 이제 1년이 다 돼갑니다 20세기 월드컵 함 하십시다! 언제 하실런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그간 21세기 영화에 대해서는 평론가님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언급하셨던 터라 뭐랄까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했던 반면, 20세기 영화는 영화당 등지에서 한정적으로 다뤘다 보니... 그렇지만 궁금하단 말이에요. 가령 이동진 평론가는 의 1편과 2편 중 뭘 더 좋아할까? 와 중 무엇을 스코세이지의 최고작으로 꼽을까? 버스터 키튼과 찰리 채플린 중 으뜸은(물론 여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건 현실적인 문제로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상술했듯 현실적 측면에서의 이유로 힘든 컨텐츠이겠지만.. 그러나 진심으로 평론가님이 80/90년대의 영화들, 혹은 '영화사적 판단이 끝났다'고 말씀하신 그 이전의 영화들에 대해서도 즐겁게 떠드는 걸 보고 싶습니다. 밥 먹을 때 파이아키아 영상 보는 게 낙이거든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영화 팬들이 대단히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꼭 진지하게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면서 몇번씩이나 멈추고 검색해보네요 ㅎ 그리고 앞으로 볼영화 리스트 메모까지.. 1,2위는 아직 못봤어요..ㅠ 1위 영화는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직 왠지 손이 선뜻 안갔었고.. 2위는 별로라는 주변 평을 몇번 들었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이 최고라시니 꼭 봐야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밀양..정말 명작인데
1등이라서 너무좋네요~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정말 이동진님의 말빨은 인간계 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어도 많지만 과하지 않고, 목소리와 리듬도 마치 음악처럼 듣기 좋네요. 어떤 말씀을 하셔도 믿을 것 같은…
4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순삭!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크리스찬으로 밀양을 보며 용서와 구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동진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햇볕 장면은 신애 곁에 있는 holy spirit 같다는 생각이 들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밀양 참 좋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아키아
이동진 평론가님한테 제대로 낚였네
당연히 결승은 박쥐 VS 마더 일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두요
밀양도 정말 극찬 많이하셨던 작품이라..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세기도 해주세요~~!!
드디어~!!!😄
지난주에 외국영화 64개 비교할 때, 한국영화는 (한 국가에서만 나오는 것이니) 저번처럼 선택에서 그리 고통스럽지 않겠거니 싶었는데, 이번에도 엄청나게 고민하시는 걸 보며 한국영화가 가진 역량을 느낍니다. 여유될 때 안 본 영화들도 많이 챙겨봐야겠네요!
다봤어! 뿌듯뿌듯~
전쟁영화,종교적색책가 짙은영화(마더,제인도,유전,미드소마 등의 미묘한) 의외로 안뜬것같아
아쉬운 영화, 원작이있는영화비교,현재 국가별 대표감독들도 궁금하고, 주목하고계신 신진감독들도 궁금하고~
실화를바탕으로한영화도.
그리고, 이동진님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도 궁금해요
궁금한게너무많네요 ㅠㅠ
오늘낮잠자다고 평론가님 나왔어요~
ㅎㅎㅎ 파이아키아에 영화좋아하시는
구독자들도 여럿있었는데 다들분위기가 너무좋았어요~꿀잠잤네요~ㅎㅎ
한국영화가 도달할수있는 가장 깊은 너비라는 밀양에 대한 동진님의 찬사에 완전 동감합니다. 갠적으로 가슴한켠에 밀양은 영원히 대체할 수 없는 응어리같이 내 맘속에 원픽입니다.
봉준호 4강에 두 작품 올리고 동메달 결정전.... 어마어마합니다. 동메달은 마더겠죠? 밀양, 박쥐, 마더.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그러나 여기서 더욱 충격적인 것은 1,2,4위의 주연배우에 송강호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