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정도로는 스코치드를 멸종 시키지 못할 정도로 스코치드 군락이 어마어마 하게 커서 앞으로도 한동안은 스코치드는 에팔라치의 주요 골치덩어리로 남을 태지만 여왕의 죽음과 백신의 배포 그리고 이건 DLC 적용 된 이후 이야기지만 스코치드를 상대할 능력이 있는 여러 세력들이 들어와 정착하는데 성공하니 미래에는 잊혀진 존재가 되죠
떡밥 연계도 잘하고, 중간중간 임팩트 있는 맵들도 좋아서 스토리 파고들기는 좋은데 폴아웃 특유의 막장갬성 NPC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이후 추가된 스토리인 웨이스트랜더 부터는 그 감성이 돌아오니 한번쯤 찍먹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후반 컨텐츠인 원정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또라이같은 구성인지 모르겠지만.
폴아웃 로어상 여왕과의 전투 - 엔클레이브 미치광이 떄문에 미국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위협을 위해 꺼내면 안돼는 최후의 수단을 동원한 인류의 마지막 한타전 인게임 에서의 여왕과의 전투(더 정확히는 핵발사) - 후~후~ 아 에팔라치아 거주민 여러분 에~~~ 지금부터 마을 잔치가 있을 예정이니 다들 하던 일들 정리하고 마을 회관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람니다.
아마 토도키의 구상은 NPC없이 유저들끼리 물물교환도 하고 상호작용하면서 게임을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비스무리한 뭔가 같은데... 문제는 그런 걸 하고 싶었으면 비전투 기술에 엄청난 이점을 주고 운영도 빡세게 해야했는데, '토도키는 그런거 몰라 유저들이 알아서 하겠지'해버리니까 현실은 서비스 초기 기준으로 걍 폐지줍고 총질하는 러스트 열화판이 됐지...
안그래도 전에 폴아웃 76 처음시작할떄 계속 후훙~뉴클리어 어쩌구 하면서 시끄럽게 울렷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폴아웃76 스토리 더많이풀어주세요!!
매번영상 잘보구갑니다
핵미사일 이벤트는 진지한 목적과 내용과는 다른 유저들의 파티시간.
잘보겠습니다
"친구야 환영해." - 디아블로 2 바알
"지옥에 온 것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르바토스
재밌게 잘봤습니다 웨이스트랜더, 강철새벽, 철권통치 스토리도 보고싶네요. 특히 강철새벽, 철권통치는 스토리적으로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정도로는 스코치드를 멸종 시키지 못할 정도로 스코치드 군락이 어마어마 하게 커서 앞으로도 한동안은 스코치드는 에팔라치의 주요 골치덩어리로 남을 태지만 여왕의 죽음과 백신의 배포 그리고 이건 DLC 적용 된 이후 이야기지만 스코치드를 상대할 능력이 있는 여러 세력들이 들어와 정착하는데 성공하니 미래에는 잊혀진 존재가 되죠
예~!
떡밥 연계도 잘하고, 중간중간 임팩트 있는 맵들도 좋아서 스토리 파고들기는 좋은데 폴아웃 특유의 막장갬성 NPC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이후 추가된 스토리인 웨이스트랜더 부터는 그 감성이 돌아오니 한번쯤 찍먹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후반 컨텐츠인 원정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또라이같은 구성인지 모르겠지만.
빌리징이랑 유저들이랑 모여서 여왕때려잡고 하는 여타 다른퀘들 같이하는게 재미있어서 했었는데 지금봐도 메인퀘는 답이없네 ㅋㅋㅋㅋㅋㅋ 무슨스토리인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균열 지점 프라임 한 가운데 핵쏘는거 왤캐 귀엽지
ㅋㅋ 나도 그거보고 이거 신선한 뉴비네 했는데 ㅋㅋ
태거디의 천둥이랑 스틸던 존버
저 스토치비스트여왕 까지 가는데 대략적인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폴76 3년째 유기중인데 이제는 해야할때가 된거 같아서요 ㅋㅋ
도움 없이 하면 한 15시간 정도?일 것 같네요
@@taekkalook 답변 감사합니다 각.잡고 해야되는 군요 ㅋㅋ
폴아웃 로어상 여왕과의 전투 - 엔클레이브 미치광이 떄문에 미국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위협을 위해 꺼내면 안돼는 최후의 수단을 동원한 인류의 마지막 한타전
인게임 에서의 여왕과의 전투(더 정확히는 핵발사) - 후~후~ 아 에팔라치아 거주민 여러분 에~~~ 지금부터 마을 잔치가 있을 예정이니 다들 하던 일들 정리하고 마을 회관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람니다.
축약이 많이 된 것 같은데
많이 많이 영상 만들어서
전부 다 알려주세요
이에에
메인스토리 끝날 때까지 NPC 없고 죄다 AI나 목소리로만 나오는거 도대체 어떤 미친놈이 한 발상이지...
왜 폴아웃 76이 인기없었는지 알거같네요
괜찮은 설정 괜찮은 스토리 될 수 있던 부분까지 싹 다 말아먹었으니 ㅠㅠㅠㅠㅠㅠ
저도 보는내내 ㅈㄴ 루즈했는데 최악이네요
일단 그거 때문에 웨이스트 렌더 DLC 만들면서 지금은 사람 NPC들은 많음 그래서 재미 있나고? 할꺼 없는데 편의성만 좀 추가되고 싸이드 스토리만 있는 폴 4?
@@Freeman프리맨 솔직히 폴4 스토리는 진짜 최악이라고 봐서...
근데 올려주신 메인스토리 보면 그거보다 밑이던데요 ㅠㅠ
@@user-vd7qs6ds5u 폴 4는 선녀에요. 임마는 메인 스토리가 폴 4 사이드 스토리 정도임. 즉 폴4에 편의성 개선 좀 하고 큰 싸이드 스토리 몇개만 남기고 메인 포함 모든 퀘스트 삭제하고 실시간 온라인 RPG 기능 넣으면 짜잔 폴 76이 탄생합니다.
아마 토도키의 구상은 NPC없이 유저들끼리 물물교환도 하고 상호작용하면서 게임을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비스무리한 뭔가 같은데... 문제는 그런 걸 하고 싶었으면 비전투 기술에 엄청난 이점을 주고 운영도 빡세게 해야했는데, '토도키는 그런거 몰라 유저들이 알아서 하겠지'해버리니까 현실은 서비스 초기 기준으로 걍 폐지줍고 총질하는 러스트 열화판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