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이 찟어지는 아픔을 주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전쟁의 아픔을 겪지 않은 세대들은 알수가 없습니다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그날을..... 진주의 가요황제 남인수선생님 진양호반에 외로히 서 계시는 동상 지난날 화려했던 그시대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시대 어느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남인수선생님 생각 합니다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눈물나고 가슴이 그립 입니다 우리조명섭군은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 고생한 어른신 그고통 받은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옛날을 생각하고 살아야 사람 인간이 진실한사람을 알아보지 서로 무시하지 않고 우리도 조명섭군 처럼 사람답게 몸에 베어서 흘러 나오는 그런 사람이되었으면 하고 생각 듭니다
@어수정 선생님께서 다른 댓글에도 언급하셨듯 예전의 레코딩 수준과 마이크가 남인수 선생님의 출중한 미성을 다 담지 못하는군요. 저희 세대들은 현재 남겨진 남인수 선생님의 레코드를 통해 또 그것을 올린 유튭 영상을 통해서만 명곡을 듣고 평가할수 밖에 없군요. 아쉽게도 바보 마이크로 녹음된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보다 조명섭군의 노래가 더 맑고 아름답게 들리는걸 부인할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청음임을 감안할때요.
음악 교육을 전혜 받지 못했다고 하는 데 현존하는 가수중 이런 가수 있나요?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에다 인성이 극상품이고 바른생활 표준이고 소년 가장으로 자신을 비관해 방황하지도 않고 좋아하던 음악도 접고 등등 목소리 만큼이나 감동 주는 조명섭 가수님,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My favorite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노래입니다. 2절과 3절 시작 직후에 나오는 회면들.. 1.4 후퇴시 저는 8살.. 12월 하순에 부모님 그리고 저회 꼬마 4형제 ( 10, 8, 6, 2 세) Truck 짐 위에 붙어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그리고 화물기차 지붕위에 얹혀서 대구에서 부산까지.. 나이 80 이 몇달 안남은 지금도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저는 겪어보지 않았던 시대지만 그 시절의 애환이 느껴지고 눈물이 납니다 본명이 '강문수'이시며 저와는동성동본, 할아버지 항렬이시라서 더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저의 할아버지는 강범수, 아버지는 '대'자 돌림이십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지만 존경을 보냅니다
전통가요(남인수님, 현인님, 손인호님, 윤일로님, 배호님 등등,)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지금부터 그 사랑의 조금씩만이라도 조명섭군에게 관심가져주세요~^^~ 명섭군에게 이분들은 스승님들이에요. 이분들의 노래와 창법이 좋아서. 닮고싶어서 따라하고 배우고 익혀서 지금의 근사한 조명섭으로 탄생했으니까요~^^~ 명섭군 안에는 이 선배분들이 계시는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 들은 '유행가' "부르지말라" '내용이 저급하고 목 성대 늘어진다' 며 극구 말렸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남녀노소 모두, 이렇게 정겹고 쉬우며 친숙하게 듣고 부르는 유행가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유럽음악가의 작품이나, 칸쏘네 팝송 샹송 발라드 도 좋겠죠. 예술 엔 국경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대중음악 인 우리의 유행가(트로트)가 최고입니다.!! 정말로 요. ' 수제천' '영산회상 ' 종묘제례악' '정가' 등은 특수계청이 누렸던 선율 이어서 대중적이지는 않거든요😅
일제시대의 한과 625 피난살이의 한이 목소리에 그대로 담겨 있네요 넘사벽 레젼드 남인수 선생님 검색해보니 1918년 태생 1962년 제가 태어나기 전에 작고하셨네요 향년 44세 ㅠ ㅠ 좌파들이 친일파라고 덧칠했을때 선생님의 목소리만큼은 친일파가 아님을 노래를 들으며 혼자 생각했습니다 잊지말자 625
영섭군 노래하는 모습이 넘 좋아서 원곡자 노래도 듣게되네요 영섭군은 우리들이 잊고있던 전통음악중에서 더 오래된 노래들을 전파했어요 이렇게 이름을 알리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는데 이제 명섭군의 시대가 온것 같아요 들어도 들어도 자꾸듣고 싶은 명섭군의 목소리 노래하는 모습 또한 바른심성 많이 많이 오래도록 보고싶고 듣고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전해줘요 응원합니다......화이팅~♡
6.25 전쟁 때 저의 집이 피난민들로 가득 했다고 부모님이 전쟁의 아픈 역사를 많이 들려주셨어요 6.25 때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부모님 말씀에 구포다리까지 북한군이 처들어왔는데 공산군이 구포다리 건널 임박즈음에 맥아더 장군께서 인천상륙작전 후 밀고내려와 극적으로구포다리 공산군을 물리치고 공산군이 도망 후퇴하는 등 당시 부산이 마지막이라 더 피난갈 자리가 없어서 부모님은 우리집에서 피난민들과 함께 있었다며 섬찟 했던 가슴 쓸어내리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서울 등 위지방에서 부산까지 피난보따리를 들고 밀려내려와 마지막 부산 피난길에 나셨던 피난민들은 노숙 등 저의 집에는 앞마당 뒷마당 창고 등 다비워서 피난민들을 쉬고가라고 부모님이 배려하여 집안에 피난민들로 꽉찼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당시 저의 가족 어린오빠들 언니들도 그같은 광경을 보고 자랐어요
ㅠㅠ 맞아요...저희 아버지 29년생이신데ㅡ요양원 작년 가셔서 이젠 귀도 잘 안들리시고 가슴이 미어집니다.앞전 면회하러갔을때 일부러 젊은날의 아버지 인생을 추억하고 싶어서ㅡ세심하게 한마디한마디 전쟁당시 참전했던 용사때의 기억과 군번을 여쭈어서 기록 해 놓았습니다...제주도 서귀포에 기간병(기관병?)까지 다녀오신 이야기하시며 너무나 고생스러웠던 기억을 하시더군요...우리 8남매는 아무도 아버지께서 제주도엘 다녀오신 사실을 전혀 모르는데 말이지요...이제 언제 떠나실지도 모를 아버지를 생각하며..사는게 뭔지 경남고향쪽 요양원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서울에서 가슴만 매일 적시네요.어려서 앞집 2살위 언니가 초등(국민학교)1년생인 나를 담벼락에서 자주 불러서 가면? 맨 남인수.고복수.이난영과 작곡가 박시춘 어쩌고하면서...등등 소개를 해 주곤 하던 특별한 추억이 있었답니다... 이 좋은 노래를 듣다보면.ㅡ돌아가신 어머님이 너무나 좋아하실거라 눈물이 납니다.
맑은 소리로 힘쭉빼고
구슬 구르듯. 강약 조절 기막히다
트롯트의 정통맛 최고봉~^^♡
감사합니다
its ight
좋은영상사진고맙습니다 남인수선생님 잘생기셨어요 호동아. 박시춘작곡가님 노래는최고입니다 남인수선생님사랑해요^^ 올리신님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들으신분 손~~~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
손
🎉❤
저요
정말 가슴이 찟어지는 아픔을 주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전쟁의 아픔을 겪지 않은 세대들은 알수가 없습니다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그날을.....
진주의 가요황제 남인수선생님
진양호반에 외로히 서 계시는 동상 지난날 화려했던 그시대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시대 어느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남인수선생님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트로트는 나이가 든 사람이
불러야 맛이나 난
젊은애들건 듣지도 않는다
역시 남인수 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명섭 신인가수 노래가 너무너무 휼륭합니다 어쩌면 그리도 낭낭하면서 기가막힌니다 앞으로 대성할수있는 명가수입이다 응원합이다
감사합니다
조멍섭 군 때문에 다시 듣게 되네요
역시 잘부르십니다 지금 두분거 들어보니
조명섭군은 노래가 더힘차고 더 청아한것 같습니다
당시의 마이크는 `바보 마이크'라고 불릴 정도, 음향 시설도 지금예 비하면 천양지차! 그렇게 들리는 게 당연지사!
모창가수와 원곡가수를 비교하시면 않되죠. 조명섭이 현인선생 창법흉내내면서 발음이 뭉개지고 불안해 듣기 불편한 반면 원곡은 발음도 정확하고 노래에 깊이와 감정자체가 비교불가인데 여기에 조명섭을 대는것은 수학영재를 수학교수와 비교하는것만큼 어의없는것. 물론 본인이좋으면금
그당시 음향시설은 당연히감안하지요 남인수선생님은 미성이고 가볍게부르시고 조명섭씨는 중후하고 감미롭고 힘차고 탄력있고 그렇읍니다
@@user-mg5sz4tf2w 지금까지
모창 가수를 열열히
환호 하는 일은 없었읍니다
@@user-hp6or5gr1b 맞습니다 모창가수는 저도 안좋아합니다 ㅋ
남인수선생님 노래는 언제나 어디서나 들어도 심금을울리네요 제가 제일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인수선생님 노래 때문에 항상행복하고 마음의치유도 됩니다 제가좋아하는 유호.박시춘선생님도 사랑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은 지났지만 심금을 울리는 노래 목소리도 좋으시고~달달하시면서 카랑카랑하시기도 하고.옛날가수분은 남인수선생님이 좋네요~노래도 좋구요~심금을 울리는 노래 잘들었어요~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명섭 노래너무 좋아요 듣고 또 듣고 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거 조명섭이 안불렀는디?
@@user-ff4yd2uy5y 불렀어요 찾아보세요^^
@@user-ff4yd2uy5y 모두가 아는 사실 혼자 모르세요? 그러면 여기 글 올리지 마셔야지요.
이 노래로 왕중왕으로 뽑히신 조명섭 가수님을 모르시다니 웃기셔.....
감사합니다
우리들의쇼에서 조명섭가수 노래를 듣다 남인수 선생님 노래까지 들어왔네요
명섭가수 덕분에 옛노래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남인수선생 최고입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명섭 남인수 선생을 소환했네. 완전 남인수 선생을 좋아했는데 조명섭 계속 응원합니다. 둘다 잘한다. 노래를 너무너무 잘한다.
남인수가 조금...
않이!
많이잘함(일부로 아니인데 않이로함)
감사합니다
참 맑은 목소리내요 듯고 또 듯고 ᆢ감사해요 조명섭 군 좋은 일만 있으시길 ᆢ난 외 할머니 보다 3살 더먹은 할머닌데요 흘러간 노래 좋아 해요 ~^^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어머님이 가까운 연세시라 더 애틋합니다. 아버지가 남인수 선생을 좋아했는데 저도 완전 팬이에요. 부디 건강하세요.
눈물나고 가슴이 그립 입니다 우리조명섭군은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 고생한 어른신 그고통 받은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옛날을 생각하고 살아야 사람 인간이 진실한사람을 알아보지 서로 무시하지 않고 우리도 조명섭군 처럼 사람답게 몸에 베어서 흘러 나오는 그런 사람이되었으면 하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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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쨩 커여웡
@@user-wd2zw8lb8o 고맙심더 ᆢ소정님~^^😉
흘러간 옛노래를 들어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네요 한국계의 트로트를 끌어준 옛가수님들 존경스럽습니다 명섭군이 혜성같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흘러간 옛노래가 묻히고있겠죠 참대견스럽습니다 명섭군 화이팅!!!
지금가수들 옛날 선배들 따라갈수가없서요
슬슬나온 저음정 애달픔
애절함 착착 김기는듯 정말
싱금을울려요👍👍👍
감사드립니다
중년임에도, 명섭군을 통해서 거꾸로 남인수 선생을 접했습니다.
고인이 되신 남인수 선생의 청아한 목소리나, 명섭군의 부드러운 음색 모두 멋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조명섭씨노래듣다가 남인수씨의노래는 어떤지 들어보게되네요.
저는 조명섭군이 누군지도 몰랐다가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영상 좀 찾아 봐야겠어요!
친일파 남인수 아니노?
@@user-fs7yi1ff8n ? 남인수가 친일파였?
혈서지원
부들부들 거친데가없이
슬슬 힘도 안줘도 옛날분들
참멎지세요
너무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노래 하난 기가 막히죠ᆢ듣기엔 그냥 부른것 같지만 소리의 다양한 변화들이 넘치죠ᆢ그냥 몸에 베어 잇는듯ᆢ그래서 남인수 하는거죠ᆢ조명섭군도 아직은 소리의 변화 구별이 쉽지 않은듯 그러나 저정도 구사한것도 대단한것임ᆢ
아직 애기라서 나이더들면 진짜 기다려집니다
맞아요 아직 애기고 혼자연습하고 전문적인 트레이닝 받은적없어요 천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조명섭이도 남인수 선생님 연배되면 상당한수준급 가수가될거같아요
남인수.배호님을 특히 좋아합니다. 대한 민국 트롯 전설 대표곡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요즘 신세대 트롯신동들 노래 몇곡 듣는것보다 선생님 노래 한곡이 더 심금을 울리고 더 값어치가 느껴집니다 요즘노래는 전 관심없는데 선생님들의 옛가요 흘러간노래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z3gq8gf8c 님 폭염 찜통같은데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한국 가요사의 최고의 미성과 가창의
남인수 선생입니다 조명섭군이 소환해
서 우릴 일깨워 주고 있네요
저도 100% 동감.
잊혀지고 부르른 사람이 없는 노래는 죽은 노래지요.조명섭씨로 인해 그 시절 노래가 살아나서 다시 불리고 있습니다.
@@airman3893 그옛날 노래와 가수가 재조명되고있읍니다 조명섭의 공로가 크지요
이노래 쓴 작사가박시춘 태평양 전쟁 징병가 13곡쓰고 남인수 혈서지원부름ㅋ
누구인가?
누가 감히 사기캐
남인수님을 소환했는가?
나오거라!
가수 작곡가 작사가 삼일체가되어 내놓은 불후의명곡 그당시 이노래가나오면 세살젖먹이도 고개을들고 불렷다는 전설적인 불후의 명곡입니다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에이서악마가 일으킨 육이오의 참혹한 세상에 한줄기 빚과 소금역학을한 노래입니다
옳소이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남인수가수님은 당대최고가수분중
한분으로 천곡을불러 민족에
희망과 위로 기쁨도 많이주신가요황제이시고
조명섭가수님은 전통가요를
재창조하여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요즘에 없는
참으로 귀한 보물같은 존재로서
심굴을 울리는 독특한 음색을
갖고있다고 인정하는
가수입니다
두분에 대해 악풀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명섭 이라는 젊은청년의 목소리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네요
조명섭씨처럼은 못 부르지만
그래도 부를줄 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잘 듣습니다
"조명섭씨처럼은 못 부르지만"ㅡ. 자신의 청음 수준은 고려 안 하시고? 조명섭 군의 창은 미숙한 데가 많아요. 발음도 혀가 착착 붙지 못해 흐리멍덩한 곳이 많고----.
@반해버려님 저도 조명섭 가수님 열팬입니다. 명섭님은 남인수 선생님을 존경하며 그분의 음악을 사랑한다 하셨어요. 하늘같은 대선배님의 명곡을 너무 낮추어 평가하시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어수정 선생님께서 다른 댓글에도 언급하셨듯 예전의 레코딩 수준과 마이크가 남인수 선생님의 출중한 미성을 다 담지 못하는군요. 저희 세대들은 현재 남겨진 남인수 선생님의 레코드를 통해 또 그것을 올린 유튭 영상을 통해서만 명곡을 듣고 평가할수 밖에 없군요. 아쉽게도 바보 마이크로 녹음된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보다 조명섭군의 노래가 더 맑고 아름답게 들리는걸 부인할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청음임을 감안할때요.
아무리 조명섭군 열혈팬이라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이제 커나가는 스무살 청년을 어찌 남인수 선생보다 위에 놓을 수 있는지~ 무조건 추켜주는 것만이 명섭군을 위한 팬심은 아닐겁니다.ㅠㅠ
저랑 이름이 점하나 차이라
사람들이 오해하겠어요ㅠ
글쓰기 전엔 늘 숙고하시길
해방후 남북간의 전쟁 속에서 최고의 명곡 중 명곡 입니다 감정 가창력 리듬 호소력 짙은 목소리 최고 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절한목소리 맑고낭낭한그
소리로 수많은사람들의심금
을 울렸던그노래 이노래는
우리의 역사요 민족의혼이
스며있느로래였지요
매일ㆍㆍㆍ아 침에 이 감미로운 노랴 를 듣고 하루를 시작 합 니다ㆍㆍ남인수 가 수님 ㆍㆍㆍ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들어도 너무 잘 불렀어요 . 남인수선생 정말 최고여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100년만의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 가요계의 최고의 목소리 나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목소리
조명섭군. 가정형편으로
이러한 곳에 나오기까지 어러움이 많았다 한다. 가요계 왕좌 탄생,
전세대의 애환을 노래로 불러
위로했던 곡들 ~~ 나하고 상관 없는 일 로 여겨졌던 일들이 나의 역사가 되네요
어떤외침으로도 깨우칠 수 없었던 우리의 역사가 우리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조명섭으로 인해 ~~
음악 교육을 전혜 받지 못했다고 하는 데 현존하는 가수중 이런 가수 있나요?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에다 인성이 극상품이고 바른생활 표준이고 소년 가장으로
자신을 비관해 방황하지도 않고 좋아하던 음악도 접고 등등 목소리 만큼이나 감동
주는 조명섭 가수님,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음색이맑고청아합니까?
이목소리는정말👍중에👍
감사합니다
우리 때 애환이 잘담긴 노래이네요
듣고 울고 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조명섭군의 목소리에 취해서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조명섭군덕분에 남인수님과같은 훌륭한 전설의 가객분을 만나게되네요~^^~ 남인수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하시는 분들 신세대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군도 많이 이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e diyosun anlamadım
@@emineuzun511 최고의 극찬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하는 우리의 가족입니다. 사랑합니다♡♡♡~^^~
@@user-dw1qq2sx8k 나는이 가족이되어 기쁘다. 감사합니다.♥😁
@@emineuzun511 I'm happy with you.
@@user-dw1qq2sx8k czcams.com/video/Fzll4BsWolE/video.html 그것은 당신을위한 선물입니다. 🌹😇
My favorite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노래입니다.
2절과 3절 시작 직후에 나오는 회면들.. 1.4 후퇴시 저는 8살.. 12월 하순에 부모님 그리고 저회 꼬마 4형제 ( 10, 8, 6, 2 세) Truck 짐 위에 붙어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그리고 화물기차 지붕위에 얹혀서 대구에서 부산까지.. 나이 80 이 몇달 안남은 지금도 기억이 새롭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인수 선생님의 목소리 최고입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우리 아버님이 가장 좋하사신던 노래들을 조명섭군이 그리 잘 부르니 문득 아버님 생각이 너무나 가슴이 짠 합니다. 잘 관리해서 가요계의 일정 영역에서 오래동안 성공의 길을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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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j7uk8lf5e 부산 국제시장
감사합니다
올해 스물이지만 때로는 이런 노래가 옛적 어른들의 애환을 녹여낸 시 처럼 들려 얇게나마 공감이 된다.
남인수라는 분이 누군진 몰라도 참 대단한 가수인 것 같다.
해방전 최고의인기가수였습니다.
당시 최고의조합이었죠.박시춘작곡 노래 남인수
애수의소야곡은 통기타 하나로심금을울리죠.기타는 당대 최고의연주자 를고용했다합니다.
그의공연이 끝나면 기생들이 서로모셔갈려고, 경쟁이 치열했다합니다.
미혼으로 42세의젊은나이로 병사한걸로압니다.
경남진주출생으로 매년 남인수가요제가 열렸었죠.
부산에서는 부산출신인 현인가요제가 매년열리고있습니다.
그시대 탑이었습니다
대단했었습니다
제가 잘못알았네요. 가요무대에 전처와 아들이 2001년도엔가 출연했었군요.
basan kim ???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고 보면 됩니다. 나훈아, 배호 정도의 ...
오늘도 들어봅니다 귀한영상자료.선생님의진음.제가 좋아하는 작사.작곡가님들 .좋은노래 다 좋습니다 ^^ 심금을울리는노래 잘듣고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느무느무 조아옹
어르신들 실버강사 인 저도 이노래좋아하지만 울 친정엄니도 즐겨듣고 부르는 노래 오늘은 엄마집가서 불려야겄어옹
엄니 91세 인필이 61세 요즘 엘프기놓고 엄마랑 즐기는중~❤❤❤❤❤❤❤ 중독되는 이노래❤
방문 감사드립니다.
명섭군 덕에 듣게 되었네요.
남인수 선생님 노래도 정말 구수하고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남인수선생님 목소리로 제대로듣긴 처음이네요. 정말 대단하네요~조명섭씨로 하여금 여기까지 와서 듣게되니 조명섭가수는 옛가요지킴이 맞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인수 . 저도 이분 노래를 아버지를 통해 간접 들은게 전부. 찾아보니 당대 최고 가수. 우리가 함부러 평가할 그런 레벨은 아니죠. 남인수선생님과 더불어 조명섭군이 함께 선 그자체만으로 조명섭군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원더풀
ㅅㅅㅅㅅㅅㅅㅅㅅ5
감사합니다
이노래 들으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아리네요 팔순때 마지막으로 부르시던 노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곡을 들으면 흥이 나면서도 피난민들의 애환과 이별의 슬픔을 저절로 느끼게 하는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수조명섭님의노래듣고 여기까지와보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저도요
조명섭절대모창가수가아님니다잘들어보세요명섭군이옛가요를잘부를뿐입니다명섭군많이개성있는목소리그져감탄할뿐입니다
명섭왕자님오늘도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자주얼굴보여주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옛날 고향시절 회고하면서 그시절생각하면서 유행가에
빠저서 사는것같아요
안들을려고해도 왜 고향생각을 못버리고 그자리 멎추어있는지 조절이안되네요
지금노래 비교가안되요~~^^
감사합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저는 겪어보지 않았던 시대지만 그 시절의 애환이 느껴지고 눈물이 납니다 본명이 '강문수'이시며 저와는동성동본, 할아버지 항렬이시라서 더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저의 할아버지는 강범수, 아버지는 '대'자 돌림이십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지만 존경을 보냅니다
경상남도 진주 출생으로, 원래 이름은 최창수(崔昌洙)였으나 개가한 어머니를 따라 진주 강씨 문중에 들어가면서 강문수(姜文秀)로 바뀌었다. 남인수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작사가 강사랑이 지어준 예명이다.라고 위키백과에 되여있네요.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굳
방문 감사드립니다.
남인수선생님 사진보니 더 마음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선생님들♥♥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가요황제 이십니다 선생님 목소리에서 혼이 느껴지네요~몇번 들었는데 가요황제의 진면목이 느껴지시네요 감정전달력도 좋으시고 혼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통가요(남인수님, 현인님, 손인호님, 윤일로님, 배호님 등등,)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지금부터 그 사랑의 조금씩만이라도 조명섭군에게 관심가져주세요~^^~
명섭군에게 이분들은 스승님들이에요. 이분들의 노래와 창법이 좋아서. 닮고싶어서 따라하고 배우고 익혀서 지금의 근사한 조명섭으로 탄생했으니까요~^^~
명섭군 안에는 이 선배분들이 계시는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감사드립니다
조명섭이란 가수로 하여금 나를 이 먼 옛날 노래로 여행을 하게 하네요~이름도 잘 몰랐던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를 몇번씩 돌려보게 하네요.아직21세 어린 청년 가수가 옞날노래가 있어 지금의 노래가 있지않냐고 하던 말이 맴돕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세어라금순아.비내리는고모령.이별의부산정거장은 명곡중에 명곡이다 작사.작곡자님도 다 같은분이시고 좋습니다 박재홍선생님의 경상도아가씨도 좋음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의 노랫소리는 강렬하고 화려해서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와 음악세계를 가진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한 가수 가 아닌가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 들은 '유행가' "부르지말라" '내용이 저급하고 목 성대 늘어진다' 며
극구 말렸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남녀노소 모두,
이렇게 정겹고 쉬우며 친숙하게 듣고 부르는 유행가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유럽음악가의 작품이나, 칸쏘네 팝송 샹송 발라드 도 좋겠죠.
예술 엔 국경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대중음악 인 우리의 유행가(트로트)가 최고입니다.!! 정말로 요.
' 수제천' '영산회상 ' 종묘제례악' '정가' 등은 특수계청이 누렸던 선율 이어서 대중적이지는 않거든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섭님땜 남인수라는 가수님의 노래까지 찾아봣네요~~^^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버지 18번 애창곡 입니다
일제시대를 거치며 6.25 전쟁까지
한많은 삶을 노래로 삶을 달랜것
같아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제시대의 한과 625 피난살이의 한이 목소리에 그대로 담겨 있네요 넘사벽 레젼드 남인수 선생님 검색해보니 1918년 태생 1962년 제가 태어나기 전에 작고하셨네요 향년 44세 ㅠ ㅠ 좌파들이 친일파라고 덧칠했을때 선생님의 목소리만큼은 친일파가 아님을 노래를 들으며 혼자 생각했습니다 잊지말자 625
감사합니다
남인수 선생님 노래 다좋아합니다
어렸을때 외삼촌이 무너진사랑탑을
잘하고 즐겨부르셔서 어릴때부터
익히 남인수 선생님의 미성의 목소리
로 부른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남 인수 목소리구나!
네 최고의 음성입니다
남인수 정말 불세출에 가수맞습니다
정말 50년대 한국에 이런거수가 존재했다는것자체가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천재!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보는노래
경상도 사투리에
잘 가이소 잘가이소가
노래가 넘 넘 정겹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곡조, 가수 3위1체.
그 어떤 노래보다 완벽한
노래라고 봅니다.
특히 스테레오가 아니라
모노로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모노도좋아요 잡음도섞여야제맛나죠
이은걸
유정철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두자 봄소식을 전해 주소서 . ' 어떻게 이런 이름다운 표현을~ . 예전 노래들은 노래가 아니라 시다 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 처럼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의 천재님 부매랑되여 다시 환생 하시길
바람은 길이 없고 내리는 빗물은 가는곳 길이다 몸은 갖지만 노래는 남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듣고 있어요
넘 잘불러 듣고
듣고 눈물이 나고
감사합니다
30대인데 어릴때 어디선가..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익숙한듯.. 새롭다..
감사드립니다
조명섭때문에 듣게됐는데 정말 남인수선생님 목소리 짱이네요.
남인수 선생님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목소리가 짱이라고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노래 ᆢ 그때는 지금처럼 보수 진보 갈등이 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ᆢ
엄마 당신이좋아하신노래요 보고싶네요
그때도최악이엇지.. 대구폭동 여순반란 제주4.3폭동
그때 좌익들을 청소하지 못한게 악질 종북 좌익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아 나라가 적화 직전
@@Kampfgruppe9260
민족반역자들 =친일파를 청소하지 못한 게ᆢ
잘못된 거지 ~~~ ㅎㅎ
종북을 말하는 이들은 모두 친일파 ~ ㅎ
@@user-xf3ce9qp9q 지금 문재인이 나라망침
정말로 오래간만에 감상해보니 내가언제 여기까지 왔나 싶은 새삼 울적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없이 눈물이 나는 대한민국의 40대남자입니다...ㅠ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땐 그저 철모르고 따라 불렀는데 40대 이후가 되어보니 그 마음을 알것같아요
@@625총사령관 전통노래 옛나노래
어쩌면 조명섭군이
원곡자만큼 잘불러
여기까지 들어와서
듣네요
"원곡자"라기보다 `원창자'
조명섭 ~~ 왜 그리 호들갑인지 ~ ㅎㅎ
감사합니다
저 이노래 엄청 좋아합니다.
한국전쟁 당시에 나왔던 노래죠.
노래가 너무 슬펐어요. ㅠ.
감사합니다
역시 불세출의가수 남인수선생님 사랑합니다 훌륭한 작사.작가분까지 잘들었습니다 휘파람소리도 있어 더 지적이네요~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영섭군 노래하는 모습이 넘 좋아서
원곡자 노래도 듣게되네요
영섭군은 우리들이 잊고있던
전통음악중에서 더 오래된 노래들을
전파했어요
이렇게 이름을 알리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는데
이제 명섭군의 시대가 온것 같아요
들어도 들어도 자꾸듣고 싶은 명섭군의
목소리 노래하는 모습
또한 바른심성
많이 많이 오래도록 보고싶고
듣고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전해줘요
응원합니다......화이팅~♡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25 전쟁 때 저의 집이 피난민들로
가득 했다고 부모님이 전쟁의 아픈
역사를 많이 들려주셨어요
6.25 때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부모님 말씀에 구포다리까지
북한군이 처들어왔는데
공산군이 구포다리 건널 임박즈음에
맥아더 장군께서 인천상륙작전 후
밀고내려와 극적으로구포다리
공산군을 물리치고 공산군이 도망
후퇴하는 등 당시 부산이 마지막이라
더 피난갈 자리가 없어서
부모님은 우리집에서 피난민들과 함께
있었다며 섬찟 했던 가슴 쓸어내리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서울 등 위지방에서 부산까지
피난보따리를 들고 밀려내려와
마지막 부산 피난길에 나셨던
피난민들은 노숙 등
저의 집에는 앞마당 뒷마당
창고 등 다비워서 피난민들을
쉬고가라고 부모님이 배려하여
집안에 피난민들로 꽉찼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당시 저의 가족
어린오빠들 언니들도 그같은 광경을
보고 자랐어요
감사드립니다
역시 작곡가는 박시춘선생님 최고 작사분은 손로현.유호.조명암.반야월.호동아 선생님 최고 고맙습니다 이런좋은노래 만들어주시고 남인수선생님 사랑해요♥♥
이런 분을 불러준 조명섭 가수님,정말 정통가요 지킴이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역시 원곡이 최고 불세출의 가수 남인수 그리고 배호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그시대에
어떻게 이런 명작곡가와 명가수가 나와
이런 주옥같은 아름다운 노래를 내어놓아서
민족의 애환을 표현하여 이 우매한 백성들을 위로했는지...
과연 대한민국은 그 시대에 필요한 인물들이 나오니
축복받은 민족일세.
Jim lee ㅑ
o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전쟁 당시에 ᆢ군 입대해서ᆢ제주도 가서 훈련받고ᆢ부산항에 내리면서ᆢ이 노래를 들었던 분들은 ᆢ지금 거의 고인이 됐는데ᆢ
ᆢ노래는 영원히 남나 보다ᆢ
ㅠㅠ 맞아요...저희 아버지 29년생이신데ㅡ요양원 작년 가셔서 이젠 귀도 잘 안들리시고 가슴이 미어집니다.앞전 면회하러갔을때 일부러 젊은날의 아버지 인생을 추억하고 싶어서ㅡ세심하게 한마디한마디 전쟁당시 참전했던 용사때의 기억과 군번을 여쭈어서 기록 해 놓았습니다...제주도 서귀포에 기간병(기관병?)까지 다녀오신 이야기하시며 너무나 고생스러웠던 기억을 하시더군요...우리 8남매는 아무도 아버지께서 제주도엘 다녀오신 사실을 전혀 모르는데 말이지요...이제 언제 떠나실지도 모를 아버지를 생각하며..사는게 뭔지 경남고향쪽 요양원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서울에서 가슴만 매일 적시네요.어려서 앞집 2살위 언니가 초등(국민학교)1년생인 나를 담벼락에서 자주 불러서 가면?
맨 남인수.고복수.이난영과 작곡가 박시춘 어쩌고하면서...등등 소개를 해 주곤 하던 특별한 추억이 있었답니다...
이 좋은 노래를 듣다보면.ㅡ돌아가신 어머님이 너무나 좋아하실거라 눈물이 납니다.
@@user-hm6me2ye6t
그러셨군요 ~~ 그 당시 군에 가면
죽은 분들이 많았다는데 ~ 살아온 분들은
고향이 포근한 방안처럼 반가웠을 거라 봅니다 ~~ 죽었다 살아난 것처럼 ~~
감사합니다
아~아 옛날이여~
어릴때 많이듯던 노래
새롭습니다.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명섭님 노래 넘 잘하네요
엄지척 입니다 ~~
노래 교욱을 전혀 받지 않고 혼자 발성연습을 했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조명섭가수는 볼수록 놀라운 사람입니다 귀하고 귀한가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신세대 트롯가수중에는 조명섭씨 만큼은 옛가요를 사랑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명섭씨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오태환님도 멋지시고 선생님들 노래를 사랑하는 조명섭씨 이댓글의 응원하고 싶다고 남기고 싶습니다~오태환님도 감사하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목소리 좋으시네요 착 감기는 아름다운 목소리시네요 선생님목소리랑 노래가 일치가 되는느낌이네요 심금을울리는노래 잘들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남인수선생님의 노래를들으면 내고향의 정서가 물씬풍기는 포근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또한 선생님의 많은 노래를 즐겨부릅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야외전축을 틀어놓고 엄마랑 같이부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께서 대단한 가수라고 늘 얘기하시던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그리운 엄마를 노래에서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ㅣㅡ
눈물이납니다..
이 목소리
주인공이 진짜
남인수 선생님이시네요ᆢ
감사합니다
현인 선생님, 남인수 선생님
지금 대한민국에 조명섭이라는 약관의 청년이
선생님들이 부르신 노래로 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ㅋ남인수님정말부드런음성감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 생전 우리 선친(아버지)께서도
고남인수선생님의 노래를 그리도 애창하셨도 나또한 아버님의 좋아하는
노래에 푹 빠져 듣고있다.
한곡한곡이 너무좋고 특유의 음색이 지금은 고인이되신 우리아버님과 똑같아서 ㅠ
감사합니다
와~애절하면서도 목소리가 아름다우시네요 오리지널 목소리는 다르긴다르시네요 귀에 착감기는 맑고 호수같으시네요 잘들었어요 반주도좋고.훌륭한작사.작곡가님까지
감사합니다
역시 다른 깊이와 울림이 느껴지네요. 모창노래 듣다가 원곡 노래들으니 제대로 이 노래의 감동이 전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외할머니 께서 항상 부르시던 노래네요.. 갑자기 할머니 보고 싶어지네요~~~ 잘 듣고 가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가수천재이십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19살인데 뭔가 내가 이 시대를 느끼는 것 같음
ㄹㅇ1940년대에서 살아보고 싶음
갑작스런 광복으로 일제에서 헤어나왔지만 여러 강대국의 통치로 민족의 자주성을 찾지 못 하다가 그것이 분단으로 이어지고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였는데...정말 그 아픈 시대를 느껴 보고 싶으신지요...
그때가 제일 어려웠던 시대인데 조명섭 전생때 나무뿌리 긇어먹었다는데
필리핀 시골 들어가서 사세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명섭으로 인해 비교하며 남인수 선생님 목소리 들어보는데 미성의 아름다움
넘 매혹이고 명섭 또한 귀중한 옛가요 삼맥을 다시 조명하는 조명섭 군의 앞 길, 촉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보리밭사이로.감성미성.꺽기.생각날대표곡.애인과함께하면아주주기네요.은하수흐르듯한천재의곡.감사
감사드립니다
정말 훌륭한 노래입니다. 부산의 10월에는 보슬비가 많이 옵니다. ㅠㅠ 피난민의 귀향에 초점을 맞추다니, 지금에 들어도 정말 애절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인수선생님의 최고의 노래입니다. 정말 삶의 애환이 노래곳곳에 묻어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