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이런 경험은 여러번 했을 거예요. 그녀는 온몸으로 흑조를 자신에게 투영 시켜야만 제대로 된 흑조의 내면 연기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그녀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자신의 모습을 한 여자와 서로 교차하며 바라보는 자아분열 씬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천재라고 칭송 받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wbn2162 흠.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거같네요. 그러면 예술에서 살인이 나와도 안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영화 내용이 무참히 사람을 죽인 적 있는 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정말 착한 사람이 됐고(그게 정신이상이든, 교화든, 돈을받아 겉으로만 착하든) 이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 철학을 보여주려하고 생각하게 만든다면요? 이 작품도 저희가 이렇게 논쟁하듯 이것 또한 생각이 다양해지는거죠. 예술이 도덕성, 사회의 밑에 있다 또한 그 반대이다. 모두 아니죠. 그냥 예술은 사회 그 자체입니다. 조금 다른 것은 비유가 추가된 것일 뿐이죠. 하지만 너무 많은 제약을 두면 그건 예술이 아니라 그냥 현실 그 자체가 됩니다.
이 영화는 감독 본인의 이야기이도 한 것 같습니다. 창작의 고통을 이야기하는 영화. 재능과 기술만 있어서도 안되는 게 예술이란 것. 백조의 호수만 잘 한다고 되는게 아닌 또 다른 세계에 도전하는 예술가의 자신과의 싸움과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번뇌, 불안, 압박, 질투, 지독한 고독을 뛰어넘어 결국 무아지경과 몰두의 경지에 이르러 본인과 작품을 일체 시켜 버리는… 산통을 겪는 세상의 모든 창작인들에게 빛을 줬던 영화.
예술가의 작품에 대한 완벽성이 가진... 경계해야 하는 많은 면을 이보다 잘 보여 준 영화는 없어보이네요.. 있긴 하겠지만.. 그만큼 좋은 작품이란 표현입니다... 예술가들의 심리와 작업 환경.. 그리고.. 거기에 맞춘 일반인들의 이해와 공감.. 광기와 집착이 가져온 결말이라기보다는 작품에 임하는 예술인들의 투혼... 그리고 이런 면을 고려해야 하는 작업환경 개선과 적절한 휴식과 배려... 많은 게 보이네요.. 이건 작은 범주의 예술인이지만.. 모든 인간이 처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무언가 매혹되는 순간에 이 영화를 떠올리고 자제를 할 수 있다면 이 영화의 제작의도를 제대로 맞춘거겠지요... 인생을 이야기한 영화입니다.. 예술가에 한정된 영화가 아니라.. 많은 리메이크가 나오겠어요.. 후세에까지요... 뭐래니? 몰라요.. 할 말이 많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생각을 많이 했다는것이고... 그것이 이 영화가 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블랙스완이잖아요... 배우들의 명연기 매혹적이네요... ㅇwㅇ...응...ㅎ 2024.2.29.목 9:15pm 말이 딸리네요... 표현력도 떨려요...ㅋ
영화가 아니라 다큐를 본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연기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처럼 보임
진짜 보는 내내 불안했음..;; 환각 보는 거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톱 자르는 씬이 너무 무서웠음..
다신 손톱 못 자를 것 같다 ㅠㅠㅠㅠㅠ
손톱깎이 주고싶음....가위로 자르는게 너무 불안...
@@pposomm ㄹㅇ ㅠㅠㅠ
지금은 손톱 잘 자르고 계신가요?
대놓고 공포물보다 더 강렬하게 기억나고 무서웠었음. 사실 저렇게 무서울 줄 모르고 봤다가....와우..
사람이 왜 새 흉내를
내느냐고...
아 ㅋㅋㅋㅋㅋ왜 이 댓글 웃기지 ㅠㅜ ㅋㅋㅋㅋㅋ
그것이 예술이니까^^ㅋ
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빠지며 댓글 보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발 C야?
아개웃기넼ㅋㅋㅋㅋ
예술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이런 경험은 여러번 했을 거예요. 그녀는 온몸으로 흑조를 자신에게 투영 시켜야만 제대로 된 흑조의
내면 연기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그녀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자신의 모습을 한 여자와 서로 교차하며 바라보는 자아분열 씬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천재라고 칭송 받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영화 의상도 어머니와 릴리는 주로 검은옷 니나는 하얀옷으로 딱 나뉘어서 대비를 주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
후반의 니나는 회색을 입게되죠 👍
내면의 욕망이 발레라는 소재와 만나 예술적으로 표현됐네요.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와 영화 연출의 몰입감이 대단해요.
나탈리의 흑조 연기는 영화 사상 두고두고 봐야 할 정말 매력있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주의라는 관념을 발레라는 소재와 백조, 흑조를 투영해서 전개를 잘 이끌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나탈리 연기력 짱짱!!!
표정만 봐도 불안해
그만큼 연기를 잘한듯
나탈리는 이영화찍고 블랙스완 안무가와 결혼했죠^^일과사랑 모두성공한 나탈리
둘이 이혼했음
@@user-ci9bs6og2d 진짜요? 그건몰랐네요
남편이 바람폈다네요ㅠㅠ
남편쉐 바람핌
나쁜쉐...
마지막 대사가 진짜 잊혀지지 않음. 퍼펙트한 마지막 장면. 진짜 명작임.
14:48 거울보면서 분칠하면서 표정 싹 바뀔때 와 소름 쫙 돋음...
마지막이 쩐다길래 꾹꾹 참으며 보다가 흑조연기부터 소름이 쏴악....
스릴러라는 장르에 딱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스릴러라 쓰고 갑분 호러가 되는 영화들이 널렸는데 이건 진짜 점점 조여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제대로 느꼈던 영화였어요👍
이거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나탈리 포트만이 밀라 쿠니스를 찔러서 죽인 다음에 공연하고 왔는데 밀라 쿠니스가 멀쩡히 살아있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나탈리 포트만의 마스크가 저 배역이 극중 느끼는 압박감과 심리적 불안정함을 표현하기에 최적이였다고 생각함...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다 불안할 정도였음
13년이 지난 지금 봐도 너무나 세련되고 한순간도 집중을 놓을 수 없는 명작.. 오늘 또 봐야겠네요.
와..그저 와...ㅋㅋㅋ 몰입감 진짜 최고네요.. 이건 꼭 봐야겠어요! 그건 그렇고..정말 편집을 너무 잘하신거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현실에서도 저럴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이영화 정말 명작이죠
명작 아님!
태클식으로 쓰긴했는데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거 아닌가싶음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영화
누군가에게는 명작인 영화
다시 봐도 와..
와 숨참고 봤어요 ㅋㅋㅋㅋㅋ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손톱을 그러게 왜 가위로 잘라ㅜㅜ.. 손톱깎이 좋은거 판다고..
마지막 대사.... 나는 완벽해 ..
너무 소름돋고 눈물도 나고
그녀의 치열함에 너무 맘 아프던 영화.
그와중에 토마스는 너무 멋졌음.
섹시함이란게 이런거구나 .했음
지금 다시보니 토마스가 한 행위들은 그루밍 성범죄..;; 기억 속 11년 전 영화가 지금 보니 이랬구나 싶어서 놀랐네요.
섹시..? 잔인하고 무서울뿐...
@@wbn2162 음... 하지만 위플래시 감독이 그저 학대만이 아닌 것 처럼 예술은 그 자체로 보는 것 보다 비유, 속 뜻으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user-pl2fm6pt5i 아니요. 예술이 비유일 뿐라며 절대성을 가지면 범죄의 기준을 일관적으로 적용하지 못하는 가치판단의 혼란이 문화에 녹아듭니다. 예술이 사람과 사회적 가치보다 위에 있지 않습니다. 범죄는 범죄입니다.
@@wbn2162 흠.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거같네요. 그러면 예술에서 살인이 나와도 안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영화 내용이 무참히 사람을 죽인 적 있는 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정말 착한 사람이 됐고(그게 정신이상이든, 교화든, 돈을받아 겉으로만 착하든) 이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 철학을 보여주려하고 생각하게 만든다면요? 이 작품도 저희가 이렇게 논쟁하듯 이것 또한 생각이 다양해지는거죠. 예술이 도덕성, 사회의 밑에 있다 또한 그 반대이다. 모두 아니죠. 그냥 예술은 사회 그 자체입니다. 조금 다른 것은 비유가 추가된 것일 뿐이죠. 하지만 너무 많은 제약을 두면 그건 예술이 아니라 그냥 현실 그 자체가 됩니다.
그 누가 감히 스스로 완벽했다 말할 수 있을까? 그 소리를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다. 예술인들 그들의 집착 그리고 욕망등 완벽함으로 나아가기의한 투쟁등 너무 아름답다. 이 영화는 나탈리포트만이기에 가능한것이라 믿는다.
이 영화는 진짜 마지막 장면이 다했어요 완전 전율이 👍👍
예술관련 업계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내 감정이 너무 투영되었던거같아서 무서웠다
한때 미칠거같았음
개인적으로 토마스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인상적이었슴
지린다..
공포영화라고 하긴 어렵지만 어지간한 공포영화보다 더 오싹했던 기억이었음 ㄷㄷ
진짜 난 무지성 점프스퀘어보단 이런 영화가 훨씬 좋음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는
완벽함에는 1프로의 불완전함이 섞여야한다..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그 말씀도 좋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분명 실수가 있었음에도 연기를 다 하고 나서 완벽하다고 말하는 모습은 마치 자기자신을 극한까지 내몰았던 완벽주의의 광기로 느껴졌네요. 결국은 자기만족이라는 모순까지 완벽했다고 생각듭니다.
중간에 자기손톱을 화장실에서 잘라내면서 다른 자아가 사악하게 미소지으며 뜯어내고 바로 연약한 표정 짓는 부분은 정말 레전드
영화 나왔을때 극장가서 봤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분장도 소름이 돋네요 와 ~~
반전이 섬뜩한 영화
몰입감 최고였던...
여기서보니 새롭네요
와이게 벌써 11년전 영화라니ㅠㅜㅜㅜ
I felt it...it was perfect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본 작품 긴장감과 집중도는 최고임!! 티비로 한번 봤었는데 기가지니 들여논다음 넷플릭스로 다시한번 더 봤음 첫번째 봤을땐 숲만 본 느낌이였고 두번짼 나무까지 본 느낌 연기자들 연기도넘넘 잘했고 짱짱!!
불안감과 압박에 대한 연출이 미쳤네
마지막 반전을 잊을 수가 없네요
초딩때 엄마졸라서 영화관에서봤던 기억이나서 오랜만에보는데.. 어릴때나 지금이나 나탈리가 안타깝고 불쌍하단생각은 똑같구나
이거 청불아님??? 청불은 19세 이상인 사람과 같이 봐도 못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I_am_Sappy 나도 어떻게봤는지 신기함..그냥 직원이 들여보네줌ㅋㅋㅋ쿠ㅜㅜ
진짜 최고ㅠ
진짜어려서 뭘 모를때도 연기보고 전율이 나더라..
진짜 최고의명작
흑조 연기할 때 진짜 소름 돋았음. 흑조로 변하면소 호흡까지 거칠어지는데 진심 나탈리 포트만 너무 멋있다❤
14:17 뒤에 그림자에 흑조 날개 ㄷㄷ
명작중의 명작😍
0:20. 헐 왕귤이에욧!!??
자몽이요!
환상과망상이 맨들어낸 예술의 경지 블랙스완👍😄
이 영화 극장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즈음 피부에서 검정깃털이 자라나는 장면.. CG였지만 소름이 쫙 끼치더라고요..
나탈리 포트만 멋집니다.❤
레옹으로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었지만 공부한다고 작품활동 딱 끊더니 하버드대학에 가고요..
10시간 넘게 유럽가는 뱅기에서 보고 지루한줄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몰입하며 갔다능
이영화 개봉때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10분 이 진짜 압권입니다 극장의 큰 화면과 음향으로 크게 들어야 이영화를 제대로 즐길수 있죠
저도 뭣모르는 어린나이에 극장에서 봤다가 영화가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도 나탈리포트만 끝에 연기랑 마지막장면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이거보는데 내가 정신병 걸릴거같네
보기 넘 힘든 영화
내인생 두번다신 없을 영화 최고다
뮤즈와 예술가의 삶.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시청을 기약하며 댓글만 먼저 남겨봅니다.
분위기가 가장 아름다운 나탈리 포트만~~
블랙스완에 맞게. 발레연습실도 블랙으로 인테리어한것보소.,.,디테일 어쩔겨👍
이거 진짜 걸작임.. 여주의 불안정한 정신세계의 연출도 지리고 나탈리의 연기도 개지림..
아니 몰입 미쳣네 이거 무조건 봐야겠다
나탈리 연기력에 놀란 영화.
블랙스완 감명깊게 보신 분들은 콘 사토시 감독의 ‘퍼펙트블루’라는 영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화 보면서 내내 니나 어머니한테 감정이입이 되었다. 딸이 마약하고 점점 미쳐가는 모습에 억장이 와르르…
배우로서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맡는것은
축복이겠죠.
아메리칸사이코와 비교해보면 현란한 편집이 한수위 입니다.
멋지지만 극한직업~발레리나. 죽지 않을 정도만 먹고 체력소모는 엄청나고ㅜㅜ
어마어마한 영화였음
이거 첨 볼때 너무 소름 돋았음 손가락각질(?) 쫙 뜯고 등 긁다가 피나는거
흑조 연기에서 진짜 미친x 인줄 내 베스트 씬임
어후 ㄷㄷ 띵작이네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봤는데 그땐 무슨 내용인지 몰라씀ㅋㅋㅋ 지금 보니까 몰입감 쩐다
I was perfect..
소재는 다르지만 곤 사토시 감독의 애니 ''퍼펙트 블루''(1996)를 실사로 만들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감독도 아니메 덕후일겁니다ㅎ
불안의 기저를 바스트 샷으로 담아낸 인상적인 뒷모습과 파국의 대단원을 향해 가는 결말이 깊은 여운으로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맞아요! 저는 애니는 보지 못했지만 영화 레퀴엠에도 욕조씬에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감독이 그 영화보고 영감받아서 만든영화 맞아요 레퀴엠의 샤워씬 장면도 판권샀구요
@@user-cw2lh7tj5t판권도 돈 아끼는 감독이라 씬으로샀다는 썰이있더라구요 감독이 돈아껴서 배우덜 치료해주는 차 이런것도 안부르규 그랬나봐유..
이 영화는 감독 본인의 이야기이도 한 것 같습니다. 창작의 고통을 이야기하는 영화. 재능과 기술만 있어서도 안되는 게 예술이란 것. 백조의 호수만 잘 한다고 되는게 아닌 또 다른 세계에 도전하는 예술가의 자신과의 싸움과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번뇌, 불안, 압박, 질투, 지독한 고독을 뛰어넘어 결국 무아지경과 몰두의 경지에 이르러 본인과 작품을 일체 시켜 버리는… 산통을 겪는 세상의 모든 창작인들에게 빛을 줬던 영화.
다들 진짜 젊네요. 얼마 안지난것같은데 뱅상과 위노나는 진짜 젊네.
환각소재만큼 예츨불가능한 스릴러도 없지
너무 아름다운 그녀~~~
몇 번을 봐도 소름돋네;;
나탈리 포트만의 얼굴과 연기가 다 한 영화
연기가..정말!
전혀 아님!
발레 대역썼음서 자기가 다했다고 거짓말
@@eugenel318 헉..저 정도면 거의다한거나 마찬가지지..
영화를 연기로 봐야지..
발레리나 볼거면 공연장가서보든가..
@@eugenel318대역 썼거나 안썼거나 영화는 나탈리포드만 영화지. 대역 안쓰고 하길 바라면 발레리나 섭외했어야지. 이 영화 찍느라 10키로 가까이 빼며 몸 만든거. 저 정도 발레 구사한거. 완벽하지. 뭘 바라니.
동시에 차이코프스키의 냉혹함도 보여주는듯ᆢ
"I was perfect...."
진짜 어떻게 인간이 저런마스크를 가지고 태어날까
깜짝놀라는장면 주의주면 좋을텐데
아니 왜 손톱을 가위로 자르냐고 무섭게시리
과일 먹으면서 다시 봐야겠다
감독 얼굴에 나는 불량합니다 라고
쓰여있는듯
단순 발레영환줄알았는데 개띵작이였네!!?!
힘들겠다
예술가의 작품에
대한 완벽성이
가진...
경계해야 하는 많은 면을
이보다
잘 보여 준 영화는
없어보이네요..
있긴 하겠지만..
그만큼
좋은 작품이란 표현입니다...
예술가들의 심리와 작업 환경..
그리고..
거기에 맞춘
일반인들의 이해와 공감..
광기와 집착이 가져온
결말이라기보다는
작품에 임하는
예술인들의 투혼...
그리고
이런 면을
고려해야
하는 작업환경 개선과
적절한 휴식과 배려...
많은 게 보이네요..
이건
작은 범주의 예술인이지만..
모든 인간이
처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무언가 매혹되는 순간에
이 영화를
떠올리고 자제를 할 수 있다면
이 영화의
제작의도를
제대로 맞춘거겠지요...
인생을 이야기한 영화입니다..
예술가에
한정된 영화가 아니라..
많은 리메이크가 나오겠어요..
후세에까지요...
뭐래니? 몰라요..
할 말이 많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생각을 많이 했다는것이고...
그것이
이 영화가
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블랙스완이잖아요...
배우들의
명연기 매혹적이네요...
ㅇwㅇ...응...ㅎ
2024.2.29.목 9:15pm
말이 딸리네요...
표현력도 떨려요...ㅋ
위노나 여전하구만
이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 동일 감독의 레퀴엠도 꼭 보시길..
👏🏻👏🏻👏🏻👏🏻👏🏻👏🏻👏🏻👏🏻👏🏻👏🏻
욕심이 과해서 생긴 조현병 영화군요
레오 잘살아갑시다
나 잘 때 한번 본 환각...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배우를 해야만 하는 사람
위플래시 아저씨 아닌가 거기서는 젊은 오빠 아작내더니
7:29 이근 대우ㅣ....님??!
좀 잔인한 부분 블러 처리 부탁합니다...ㅠㅠ
정신분열증.....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