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거 시즌 1 1화에서 에렌이 꾼 꿈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진격의 거인이나 시조의 거인의 힘이라기엔 그때 에렌은 거인의 힘을 계승받기 전이어서 아닌거 같고 예지몽이라기엔 개연성이 부족한거 같아서... 그리고 미카사가 에렌에게 "다녀와 에렌" 이라고 한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1화 시작과 마지막화에 나온 대사잖아요. 그래서 진격거가 에렌이 죽고 1화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타임루프물인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고... 도대체 미카사는 에렌에게 어딜 다녀오라고 했던 걸까요... 이렇게 2개가 궁금합니다! 파이널 후편 이후로 계속 고민했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에렌 : 자유의 노예
아르민 : 평화의 노예
미카사 : 사랑의 노예
엘빈 : 꿈의 노예
한지 : 지식의 노예
리바이 : 신뢰의 노예
지크 : 캐치볼의 노예
문크 : 진보의 노예
한지 진짜 지식의 노예 맞는듯
아르민은 이상한디
막줄이 핵심인데
아르민은 ntr의 노예..
@@Chris_Sextead 아르민 생각이 안남ㅠㅠ 피드백좀여ㅠㅠ
뭐든 하는 힘이 생겼는데 아무것도 못 하는 건 무슨 느낌일까?
오…
족같은 느낌
내가 지구에서 억만장자가 되고 엄청난 무기도 가지고 있는데 지구가 그냥 황무지가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케니 과거 내용은 볼 때는 못 느끼지만 엔딩까지 달린 후에 보면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 깨닫게 해줌
누구보다 힘을 갈망한 케니, 누구보다 강한 힘을 지녔지만 평원과 안식을 추구하던 우리레이스...
진격거 모든 캐릭터들은 전부 무언가에 미친 노예들이었네요
에렌:자유,케니:힘,리바이:사명감,엘빈:자신이 알고싶은 진실,미카사:사랑,지크:왜곡된 신념,그리샤:사명감->죄책감 등등
지크는 가족애도 있을것같네요
"아르민...오마에가 잇따 토오리니 오레와...지유노 도레다..."
-작중 에렌의 대사
도레
뭔 뜻??
@@i_LUV.p니가 말한대로 나는 자유의 노예다(?)
에렌예거가 '자유의 노예'였다면, 우리레이스는 '낙원의 노예', 케니아커만은 '힘의 노예'였달까
처음은 구원 거인 힘을 얻고 나서는 낙원..
아니었을까...
진격거 시즌 1 1화에서 에렌이 꾼 꿈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진격의 거인이나 시조의 거인의 힘이라기엔 그때 에렌은 거인의 힘을 계승받기 전이어서 아닌거 같고 예지몽이라기엔 개연성이 부족한거 같아서... 그리고 미카사가 에렌에게 "다녀와 에렌" 이라고 한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1화 시작과 마지막화에 나온 대사잖아요. 그래서 진격거가 에렌이 죽고 1화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타임루프물인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고... 도대체 미카사는 에렌에게 어딜 다녀오라고 했던 걸까요... 이렇게 2개가 궁금합니다! 파이널 후편 이후로 계속 고민했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거인의 힘 계승 전이라도 유미르의 백성이니 시조의 힘으로 기억 보여줄 수 있음
@@user-dk1kk6fs8h 그럼 미래의 에렌이 과거의 에렌에게 미래의 기억을 보여준건가요? 근데 기억도 못하던데 굳이 보여준 이유가 뭔가요...?
@@user-wi9hu9ir8x 시즌1 1화는 잘 모르겠지만 시조의 힘으로 과거에 에렌이나 그리샤에게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원하는 미래로 만들어가기 위해서인 거 같아요 1화는 무슨 목적으로 보여줬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크루거가 아직 계승을 안한 그리샤의 기억, 에렌의 기억을 본것처럼 미래의 자신의 기억을 본것같은...?
에렌은 시조의 거인에 힘으로 계속되는 지옥을 겪으며 처음부터 계속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화에서 "다녀와 에렌"이라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 몇화 쯤인가요??
그래 이렇게 할매들에게 사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