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승 1패 전설적인 한국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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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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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evin-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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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 Komedie
문 공중에 달아놓은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거길 적군들이 서로 목마태워서 올라갈거 생각하니까 더 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평상시에는 계단같은게 있어서 통과할 수 있게 해놓는듯
부스팅해 부스팅!
ㄹㅇㅋㅋㅋ
전근대 시기 쓸 수 있는 성벽 방어수단은 다 때려박았네ㅋㅋㅋㅋ 남문 공중에 지어놓은건 진짜 광기다ㅋㅋㅋㅋ
아마 평시라면 흙비탈길을 만들어 썼겠죠?
@@exRebirth 나무로 만든 경사로 같은게 있어서 수비군이 쓸땐 안에서 꺼내서 설치했다고 들었습니다.
@@exRebirth사다리
@@user-bf8lx9nn7m 실패
무슨일이있어도 안뚫리겠다는 의지가 너무보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조상님들은 저때부터 디펜스 게임에 진심이셨구나.
게임 잘하는 민족은 DNA부터 다른거 같아..
전부다 일본 아이디어임
대가리는 장식이지.@@user-bp2zq6vz1c
@@user-bp2zq6vz1c몬 개소리야 ㅋㅋ
기습일본숭배
@@user-bp2zq6vz1c얜 뭐야 ㅅㅂ
이런 문화재가 자긍심과 정체성에 엄청난 긍정적인 자부심을 줌. 그래서 우리 문화재 잘알고 보존하는거 진짜 중요함.
이해가안간다 전쟁할때 굳이 저기로 가야함? 걍 돌아가면되는걸 우리 조상들은 왜케 멍@청했을까
@@user-ip1ny5dy7q원래 성은 전략적 요충지에 짓는거임. 적 입장에선 저길 점령해야 후방이 안전하고 보급이 끊기지 않는 등의 이유가 있음.
@@user-ip1ny5dy7q
저기 돌아 가면 보급이 망하는 데요?
@@dri13829 안망함
@@user-ip1ny5dy7q 그거 뺑뺑 돌다 애들 다 굶어 디지고 무기 없어서 디지고 군사 없어서 디지고,, 애초에 땅 넓이려면 거기는 밟고 가야함.
그 한번마저 반란이었으니 사실상 무패신화...
149좋아요 지리네
+거기에 내분으로 인한 패배ㅋㅋㅋ
성은 지할일 다 했다. 인간이 못했을뿐
@@느금마엔터프사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vip902 왜그래임마
이걸 보니 피라미드는 사람이 지은게 맞다
다루기 개빡센 화강암인거 감안하면 ㅋㅋ
고대로마도 휴가가서 관광했던 이집트 랜드마크ㅋㅋㅋ
3년만에 저걸 지었으면 ㄹㅇ 진짜지
@@Mamamaa_a3000년전인게 더 ㄹㅈㄷ잖음ㅋㅋㅋㅋ 지금의 인류보다 힘 센건 맞는 듯ㄹㅇ 힘은 퇴화되고 지능이 진화 됐는데 일부만 진화 안된..
그러게 무른돌도 아니고 개딱딱한 화강암으로ㅋㅋㅋㅋ
저기가 집에서 멀지 않은곳이라 몇번 다녀왔는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걸 3년만에 만들었다는게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그기가 어느도시 무슨동이죠?
@@user-kf5km4oo1u 충북 보은군
@@user-kf5km4oo1u충북 보은군 삼년산성 입니다
백성들의 피 땀 눈물. 그리고 녹봉
@@All4-You 전쟁나면 백성들이 성 안으로 피신함.
살려면 만들어야함. 성 밖에 남으면 약탈, 도륙 아니면 피난길에 길바닥에서 객사함.
와.. 밖은 다막았는데 안에가 문제라는 철학적인 가르침을 주는 요새네요
이거 구라가 좀 섞였다네요
149승 1패 기록→ 허구임
-신라가 삼국시대때, 백제전성기에 고구려가 백제 치고들어오기 전에 지은겁니다.(ad470)
-신라 김헌창의 난 때, 신라가 삼년산성을 공략해서 뚫고 난을 진압한적 있음
-후고구려의 궁예군이 견훤에게 투항할 때, 삼년산성에서도 투항함
말고는 외적 침입시에 전투가 벌어진 기록이없다고 하네요.
성의 광기도 미쳤는데 3년이 더 미쳤다 진짜
@@k1ver329기본 상식이 있다면 3년이라는게 굉장히 빠듯할 시간이라는 건 유추할 수 있지 않나요..저 분은..😅
@@Fortuna-Aesculapius요즘 시대마냥 타워크레인 쓰는게 아닌것도 감안해야 해요 ㅋㅋ
@@Fortuna-Aesculapius 평균적인 아파트 단지 건설기간이 몇 년인진 알고 하는 말이지?
@@he_is_chinese답글 싸고 튄 놈이 뭐라고 했는지는 보고 하는 말이지?
@@Fortuna-Aesculapius 초중은 의무교육인걸로 알고 있는데
3년만에 저런 산성을 만들었다는것도 미쳤네 ㅋㅋㅋ
공돌이 갈아넣기 개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화강암임 ㅋㅋㅋㅋ
그러게 그 시대에...3년만에...
저거 만들다가 얼마나 많이 죽었을까ㅠ 하루 20시간 씩 노동시킨거 아님?
실전으로 했나?
어느 선조가 건설 하셨는지는 몰라도 정말 대단 하신분..존경 합니다.
저정도면 제작자 오덕기질 있는 수준임
@@user-yt9mn9ge5r 진짜 저정도면 '이야 이렇게 하면 좋아죽겠는데?' 하면서 만든듯..
미실이 지었어요
하지만 미실이라는 이름은 역사에서 이름이 사라졌지요..
AC470년에 신라때 지었다네요
고구려요.
1패도 연개소문 아들이 그냥 문열어줘서
수성전의 달인인 민족 답게 저런 광기를..ㅋㅋ 조상님들 존경합니다. ㅋㅋㅋ
모든 문을 똑같은 방식으로 해둬도 됐을텐데 정성들여 다 다른 방식으로 해둔게 광기가 느껴진다
공략을 위해다른 전략을 쓰게하기 위한 노력
산성이니까 환경에 맞게 시공한거지
다른 성과 가장 극명하게 차이나는 점이 성문안에 해자를 만들어 놓음.. 레알 함정.ㅋㅋ 들어오면 바로 수장..ㅋㅋ
보스 패턴인가
희망을 주고 더 크게 전의를 끊어내는 악랄함ㅋㄱㅋㅋ
그것도 그렇고 문이 안에서 밖으로 여는 형태로 수성하다 나가서 썰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저 안에서 지키기만 하던 성은 아닙니다
원래 모든 수성전은 닥치고 꽁꽁 싸매고 방어만 하면 금방 무너진다고 하네요.
우리는 잘 모르고 있지만 원래 공격과 방어를 번갈아 가며 하는게 기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투석기같은 공성무기로도 잘 안무너짐. 설령 공성무기로 성벽이 무너졌다? 그럼 그 무너진 성벽 잔해가 또 더미역할을 해줘서 성벽을 부숴도 함부로 못들어갔다고...
물론 중국은 더 미친 전략으로 공성전을 완벽하게 극복해냈음. 그냥 머릿수로 밀고 들어가려고 성벽보다 더 높은 토산을 쌓아올림. 유럽에선 토산 쌓을만큼 인구가 되질 않아서 쓰질못한 전략
@@YOON_SH13그... 안시성 전투에서 당군이 토산쌓다가 그대로 뺏기지 않았나요..?
2개월동한 50만명 동원해서 쌓다가 1시간만에 뺏겼다고...
@@shiningat그 시대 고구려가 진짜 전투력이 말이 안되는 국가였어서...
전승기록보다 저걸만들었다는게 더 대단함
이거 구라가 좀 섞였다네요
149승 1패 기록→ 허구임
-신라가 삼국시대때, 백제전성기에 고구려가 백제 치고들어오기 전에 지은겁니다.(ad470)
-신라 김헌창의 난 때, 신라가 삼년산성을 공략해서 뚫고 난을 진압한적 있음
-후고구려의 궁예군이 견훤에게 투항할 때, 삼년산성에서도 투항함
말고는 외적 침입시에 전투가 벌어진 기록이없다고 하네요.
성 어찌어찌 간신히 뚫고 이제 진격하려고 문 열자마자 말타고 뛰었는데 바닥이 없네 ㅋㅋㅋ
입구 지그제그 는 진짜 기발하다 ㅋㅋ
현재 군 방어 진지 입구도 저렇게 합니다.
현재 디펜스 게임도 저렇게 하는사람 곳곳에 보임 ㅋㅋㅋ 지그재그라기 보다는 ㄹ 자를 반복한 느낌 이지만 ㅋㅋㅋ
저게 왜...? 저걸 생각 못하는게 병신이지
@@duritom 현대전에 저런 게 의미가 있음? 걍 탱크 포에 다 박살날텐데
@@sofomryu 탱크 포격 막을려고 그따구로 만든게 아니라 중국놈들처럼 무지성 보병 물량 뚫기 등 막을려고 해둔거임
충북 보은의 삼년산성입니다.
국방티비 임용한의 캐슬어택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삼년산성이었을 줄이야..ㅋㅋ
보은...전국 공익들의 교육장소...
@@Manrebsicee 거기 개꿀임 담배 자유롭게 피워 교육도 빡세게 안해 밥 맛있어
걍 일주일 휴가급임
이야 대단
지그재그길은 진짜 굉장한듯
우리나라가 땅은 작아도 똑똑한 인재가 옛날부터 많았다는 게 뿌듯~~
아니 무슨 문을 창문처럼 해놨냐고 ㅋㅋㅋㅋ
현문식 성문 이라고 함.
사다리로 출입후 사다리 제거
문을 창문처럼 해놓은게 아니라 걍 큰 창문아니냐곸ㅋㅋ
창문도 문이라 이거야~
문~?/창문~?
생활 속에서는
솨뢈이 다니느냐
물건이 나드거나 환기용 정도
성문마다 기믹이 달라서 ㄹㅇ 웃기네
ㄹㅇ 뭔가 전직퀘스트같은 4차관문
클오클이냐고ㅋㅋㅋㅋㅋㅋ
파판유저 ㅋ
응 안돼 못들어가
진짜 잘만들었다ㄷㄷ
입구 지그재그는 디펜스 게임 고인물 같네 ㅋㅋ
남문은 진짜 설계부터 악질이네 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로 뚫고 들어갔는데 바닥이 저 밑에 있음 진짜 설계자 천재다
내가 공격자라면 나무경사판자에 바퀴달아서 들어갈듯
여러분 실제로 삼년산성에서의 전투기록은 2회밖에 없어요ㅋㅋㅋ(삼국사기 신라본기 고려사 기록)
150전 149승 1패는 어느 블로거가 쓴 낭설이고 실제 전적은 1승 1패로 822년 김헌창의 난과 928년 고려 태조가 후백제(918년 웅주, 운주등 충청,전라지역 군현이 후백제에 항복할때 소유가 후백제로 넘어감)를 공격할 때입니다.
3년만에 이 성을 축조한건 사실입니다~(삼국사기 기록)
왜 3년이 사실이지
2전이라도 대단하지 구조보고 공략할 생각자체도 없었는듯
저런데는 정공으론 못뚫으니 버리고가야지...
ㅋㅋㅋㅋㅋㅋ왜 3년이 사실이지 ㅋㅋㅋㅋㅋㅋ
1000년이 넘은 산성이네
이런 지혜로운 선조님들의 피를 이어 받았으니 지금 시대의 난제 들도 모두 이겨 내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분들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건축 기술하나는 세계 탑급이었네
사실상 자살골 하나 추가
아아..역시 낭만의시대 선조님들 웅장하다ㅋㅋ 흔히 사람들이 지금 기술이 발전되있다고 과거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딸릴거라 착각하는데 애초에 지금 현존하는 모든 학문과 기술은 저분들의 유산을 보고 배웟다는것
10대 경제대국 중에 다른 나라를 침략하거나 점령한적이 없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할 수가 없죠..
그건 1945년 독립한 대한민국만 갖고 따져서 그런거고 고구려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존나 매일매일이 약탈잔치임 ㅋㅋ
@@swl7997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약탈안한 국가 없을듯
@@koreaoysters ㅇㅇ 실제로 약탈한번 한적없는국가라는건 없음 왜냐면 그런 국가는 망해서 사라짐
사실 현존인류는 전부 살인자의 자손임
죽느냐 죽이느냐의 기로에서 죽이는 쪽을 택해야 살아남는 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만 놓고보면 맞을지도..해외간 것도 파병 정도니까
지그재그라서 와 저 성 쩌는데 하는데 우리나라 성 자체가 애초에 성문 가는길이 벽으로 둘러쌓여잇어서 가는길에 집중포화받게 설계됨. 뭔가 되게 띄어주려고 저케 퍼트린듯 싶은데 다른 성들도 되게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음.
성문 공중에 띄워놓은 건 그냥 얼탱이가 없어서 웃기네ㅋㅋㅋㅋㅋ
평시에는 나무판자? 나무계단이 있지 않았을까요?
주작이니까
설계대로 안 지은 부실공사의 대표적 본보기 ^^
@@gezusammet2800...? 저건 예전 삼국시대 건축기술에도 등장하는 건데...
땅속부터 시작한게 대박이다 ㄷㄷ
참대단하네요 우리조상님들 기술을보고 기겁 했지십습니다 현대에도 공군역 바게없네요
들으면서 그래도 한번 뚫렸네? 누구야 대단하다 했더니 그것또한 우리민족.....캬 자랑스럽닼ㅋㅋㄱㅋㄱㄱㄱㄱ
근데 3년 만에 저리 만들고 설계한 선조님들... 레전드네..
보은출신이라 소풍+견학 10번도넘게갔는데 저런 히스토리1도몰랐음 ㅋㅋㅋㅋ
??? : 가르쳐줬는데 왜 안듣니
@@IllIIllllIIllIIll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IIllllIIllIIllI ㅋㅋㅋㅋㅋㅋㅋ
@@IllIIllllIIllIIllI 선생님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IllIIllllIIllIIllI
설명이랑 같이 들으니까 재미있고 귀어 쏙쏙 들어옴. 역사공부를 이렇게 해야지 허구헌날 몇년도 무슨 무슨 ~난 이런거나 문제로 나오니...
누가 설계 했는지 진짜 천재다!
3년만에 짓고 저정도 막았으니깐 가성비 갑이네
저 시대때에 저런 낚시를 할 전략을 세웠다는것 자체가 매우 대단한것 아닙니까 ㅋㅋㅋㅋ
그 시대가 딱히 멍청한게 아니라서...
저 시대 사람이 현대에 태어나도 지능 차이 안남
고대인류의 뇌가 더 컸음 왜냐하면 쏠플해야해서 모든걸 잘해야했거든 하나라도 부족함 뒈졌으니까
현대인류는 부족한걸 남이 해줘서 뇌가 퇴화하고 협력하는생존을 택함
저거보다 더 과거 시대에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이런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뭐..
기원전에 상하수도랑 공중목욕탕 만든거 보면 태생부터 현대랑 지능은 같았을거임
뭔가를 할려면 완벽하게.
그것을 뛰어넘어라
정보)삼년산성이 정사에 전투 장소로 등장하는 건 단 두번밖에 되지 않는다. 149승 1패라는 전적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
그 두 번의 전투의 결과는 기록 되어있나요?
내 그럴 줄 알았다
존나 아무거나 퍼 와서 조회수맠 존나 빨고
페이크 정보 발산지
문이 떠있는걸 현문식 성문이라고 하는데 삼국시대 보편적인 성문임, 평소에는 사다리같은걸 두고이용해요. 산성이라 내부에 일반 사람들이 사는 마을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많이 들락날락하는게 아니라서요
그럼 궁금한게 성 안에 있는 군수물품이나 말, 마차 같은 경우에는 성 밖으로 어떻게 빼나요? 한 번 움직일 때 경사로 같은 걸 설치하고 한 번에 모아서 움직였을까요?
@bong_99 보통 저런 방어전 전용 요새들은 평소에 미리미리 내부에 보급품 쌓아두고 관리함
남한산성도 이런 목적으로 지어진 성이라 평소 보급품 꽉꽉 채워두고 기다렸어야 하는데 조선 임금 JOAT 인조의 개지랄 쑈쑈쑈 덕에 한달 버티고 밥이 없어 항복한거지 성벽 자체는 청나라도 끝까지 공략 못함
@@bong_99 지그재그위치인곳으로 물자 이동됩니다,다만 나오고도 언덕이라 수송이 매우힘들긴함
ㄹㅇ 광기 그 자체네 ㅋㅋㅋ
지그재그 대박이다.ㅋㅋ
와 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요즘 건설사들 반성하고
가서 공부하고 와라!
광기의 건축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계 해놓고 개꿀잼이라 생각했겠노 ㅋㅋㅋㅋ
@@user-oo2ok6vn9l지가 뚫는거 아니라고 ㅈ같이 만듬ㅋㅋㅋ
진짜 천재네
삼국시대 전쟁은... 대체 뭐였을까...
신라가 당 사신을 받을때 저 성에서 받았다죠. 당은 신라를 변방의 부족국가 정도로 생각하다가 저 성의 위용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고 합니다.
역사 스페셜에서 봤던 기억...
삼년산성은 아직밝혀지지않은 미스테리가많죠 역사스페셜 삼년산성편이기억나네요
왜 밝혀지질 않았겠어요
자료가없어서죠
이거 구라가 좀 섞였다네요
149승 1패 기록→ 허구임
-신라가 삼국시대때, 백제전성기에 고구려가 백제 치고들어오기 전에 지은겁니다.(ad470)
-신라 김헌창의 난 때, 신라가 삼년산성을 공략해서 뚫고 난을 진압한적 있음
-후고구려의 궁예군이 견훤에게 투항할 때, 삼년산성에서도 투항함
말고는 외적 침입시에 전투가 벌어진 기록이없다고 하네요.
저걸 3년만에 만들었다는게 더 대단하네요...
설계자의천재성이돋보이네😅
저걸 3년만에 땅속까지 다 지은게 더 신기한데 ㅋㅋ
보급로 끊고 항복할때까지 존버가답
상대가 엄청난 대군이였을때나 가능하죠...뭐 산성 하나 먹자고 맛다이전 하는거면 모르겠지만...보급로 끊고 존버하는건 오히려 이 산성에 발이 묶여서 적에게 시간을 벌어 줘서 우리가 다 몰살 당하는 거지같은 경우가 생길수 있죠..산성안에서는 아래가 다 보이니 어설픈 병력으로 포위할수도 없고...평지라도 최소 성안 병력에 2배는 되어야 하는데 산성이고 그리고 성안의 병력이 얼마나 되는지 성밖은 알수 없고 성안에선 다 파악이 되죠....게다가 성안에서 자급자족이 된다면 더 거지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근데 사실상 공성전의 정공법이긴함
맞음 공성전 골든정답이긴함 그냥 가둬놓고 응 거기서 굶어죽어 우리 안들어가 하는게 베스트임 문제는 상황이 그걸 받쳐줘야 되는거지
그렇게 하는 거 자체가 패배나 다름없지
성 하나 잡으면 전쟁 이기디? 보급로 끊겠다고 저기서 아사할 때까지 발목 잡혀 있으면 자기들이 먼저 아사하지.
역시 대한민국!캬~
이거 구라가 좀 섞였다네요
149승 1패 기록→ 허구임
실제전적 1승1패
-신라가 삼국시대때, 백제전성기에 고구려가 백제 치고들어오기 전에 지은겁니다.(ad470)
-신라 김헌창의 난 때, 신라가 삼년산성을 공략해서 뚫고 난을 진압한적 있음
-후고구려의 궁예군이 견훤에게 투항할 때, 삼년산성에서도 투항함
말고는 외적 침입시에 전투가 벌어진 기록이없다고 하네요.
완벽주의 천재에 의해 만들어 졌네요.
이제는 무패의 신화가 궁금한게 아니라 도대체 저런 무패의 요새를 3년만이 지을수 있었는가임...
공돌이들 가능한 대부분의 인력 전부 때려박지 않았을까요
사람들 갈아넣으면 절대 안될것 같은것들도 다 되더라
@@tiramisu3341현대사에서 한강의 기적도 사람 갈아서 일궈낸 기적이긴함
물론 현재까지 그 모순된 문화가 지금까지 내려와서
세대갈등을 낳긴했지만
성자체 크기(면적)는 작음
3천명이 3년간 지었다 하지요
왕건도 저기 직접 친정갔다가 개털리고 돌아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말 개웃기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ㅅ발 뭐 스타하냐 ㅋㅋㅋㅋㅋ
왕건 게이야..
@@아잉2 친정이란 말 때문에?? 임금이.직접 전쟁에 참여하는게.친정이라함.
@@user-px3ph1hc1w개털리고 돌아옴이 웃겼던게 아닐까
공식적인 기록은 2전이니 뭐니 말이 많은데
내가 적장이여도 저긴 안들이박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모든걸 아우르는 3년 광기는 ㄹㅇ이다...
149승1패 전설적인 한국의 요네인줄
내부의 적은 진짜 무섭구나..
통수dna
ㄹㅇ 고구려도 그렇고 현재 한국도 갈라치기에 너무..
몸피지컬로 싸우던 시절 ㅋㅋㅋ문열다 죽고 빠져죽고 땅굴도 못파 문은 공중에 ㅋㅋㅋㅋㅋ식량만 충분하면 ㄹㅇ 깡수성하면 될 듯
이런 자국문화재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한국인들은 예전부터 사대주의와 자국혐오에 찌들어 있어서 해외의 우수한 유적들은 잘 알면서 자기나라의 우수한 유적들은 있는지도 모르더라
삼년산성이 정사서에서 전투 장소로 언급되는 것은 단 두 차례이고, 승패는 1승 1패이다.
엥? 언급 5번은 찾았고, 1승 밖에 못찾았는데, 1패는 어딨지?? ㅡㅡ?
삼국사기 : 삼년산성과 굴산성을 3천명을 징발하여 고쳤다
고려 : 왕(왕건)이 출정하였으나, 성을 함락하진 못하였다
세종실록 : 오항산석성 이고, 어디어디에 있고, 뭐가 있다
신승동국요랑 : 돌로 싸옇고, 둘레가 얼마고, 이렇게 생겼다
임진왜란 : 언급만 있음
이게 진짜 난공불락이지 ㅋㅋ
이정도면 ㅅㅂ 불공불락 아님?
"철옹성"
호로관은 상대가 안되네
성벽 두께가 ㅅㅂㅋㅋㅋㅋㅋㅋ 대포를 후려갈겨도 안무너지겠네
@@user-jj3mp1jt2f 저따구로 처지으면 대포한테 그냥 부셔진다 보방요새처럼 지어야 할만하지 ㅋㅋㅋ
와 전술미쳤다
설계자 천재다😂
공사에 동원되신분들도 많으셨네요 😂
진정한 입구막기
우리조상님들의 지혜라고 해야할까 광기라고 해야할까 대단하셔
결국 한번도 외적을 막은적 없는 어디 길다란 장성이라는 다르네
혹시 만리장성을 말하는거라면 만리장성은 충분히 제 역할을 했음 만리장성이 있는 중국 북부 지역은 험준한 산악 지형이기 때문에 공략하기 힘들었고 막상 돌파해도 공격받은 곳에서 신호를 보내 원군을 보내면 그만이었음 그래서 결국 만리장성을 우회하려 했는데 만리장성 최동단에는 산해관이라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있었고 실제로 청나라를 잘 막아냈으나 내분으로 인해 항복하고 말았음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안에서 나가려는 사람을 막는거라면 제 역할을 하긴 했지 ㅋㅋ
몽골족, 거란족, 여진족 모두 만리장성 넘어 갔는디.@@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user-ub3wd4nx3g 명나라 이전까지 만리장성은 미완성 상태였어서 그다지 활약을 못했으나 명나라 이후에 완성되고 나서는 제 역할을 했는데 그게 바로 산해관임 성문이 돌파당한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결국엔 내분으로 성문을 열어줬지
@@hugedew00 나가고 싶어도 유목민들 때문에 못나가던게 당시 중국인들인데 뭔 소리?
여기 본가에서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봄,여름에가면 진짜 숲속 한가운데 있는기분ㅎㅎ
역사 기록 중 이곳에서의 전투는 두번밖에 없었다.
진짜 머리 좋넼ㅋㅋㅋ
공성전 자체가 굉장히 빡쌧는데 저렇게까지 해놓으니 사실상 무패될 수 밖에ㅋㅋㅋ
진짜~~ 철웅성인데요~~^^ 대단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어쨌든... 그렇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성벽을 짓는다는게 말이 쉽지 너무 광범위해서 상상이상으로 어려운일일듯 인력이며 자원이며 어미어마하게 들어갈것같음 ㄷㄷ
전쟁은 미친놈들끼리 하는거라는 황산벌의 대사가 생각나네
옛 조상들도 밀리터리 덕후라는게 학계의 정설이군요 😊
폼 미쳤다 ㅎㄷㄷ
ㅋㅋㅋㅋ 남문은 만든 사람 자기가 설계하고도 "개지렸다" 생각했을듯
남문 폼 미쳤네
전쟁의 광기가 낳은 요새네요.
이거 낭설임. 삼년산성이 150번이나 언급될 일 자체가 없음. 기록상 삼년산성 전투는 김헌창의 난 때 한 번 후삼국시대에 한 번임
ㅁㅊ... 저걸... 어후 개소름돋네
조상님들 대단하시다..
역시 외부보다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하다ㄷㄷㄷ
미친 피지컬의 옛날 요세 ㄷㄷ
요세--->요새
괜히 뿌듯하고 자랑스럽네.. 감사합니다 조상님들
이거 구라가 좀 섞였다네요
149승 1패 기록→ 허구임
-신라가 삼국시대때, 백제전성기에 고구려가 백제 치고들어오기 전에 지은겁니다.(ad470)
-신라 김헌창의 난 때, 신라가 삼년산성을 공략해서 뚫고 난을 진압한적 있음
-후고구려의 궁예군이 견훤에게 투항할 때, 삼년산성에서도 투항함
말고는 외적 침입시에 전투가 벌어진 기록이없다고 하네요.
충청북도 보은군 오정산에 축조된 신라의 포곡식 석축 산성이라네요
대단한 우리나라, 우리민족😮
산위에 있어서 대규모로 쳐들어가기가 애초부터 힘듬😂😂😂
저딴걸 3년만에 지은걸 보면 피라미드는 인간이 만든게 맞다 ㅋㅋ
서양인들이 고대 이집트 과학기술을 무시한거임. 2000년 전 이집트인들은 전기도 생산할줄 알았었는데 외부 유럽이나 중동세력 압력이 지속되면서 이집트의 과학은 묻혀지고 남은건 야한 파라오 조각상 뿐임.
와 아주 대단하네 대단해
충북 보은에 있는 곳인데, 읍내에서 은근 가까운 곳에 위치함.
직접 가봤는데, 지금도 올라가는 길부터 어마어마하게 가파른 숲길 지나서 가야 하고, 직접 성벽위에 올라가보면 성첩 위에 전차도 지나갈 정도로 벽이 엄청 두꺼움...
3년 만에 지었다길래 엄청나게 인력 갈아 넣었겠다 싶을 정도로 벽 두께도 두껍고 말 그대로 한국에서 보기 드문 '거성'이라고 불릴만 한 크기의 성.
건설 시기도 삼국시대로 세워진 지 1500년 정도 된 어마어마한 유적이면서 관광지로서의 포텐도 크지만, 관심도 투자도 아쉬운 장소.
정비가 안 되어 있어 말 그대로 '유적'에 가까움.
외부에서 얼마나 두드려댔으면 저렇게 지어놓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려의 남진정책에 백제와 신라가 군사적협력을 맺으며 지은 성
니폰 넘들 성이 완전 수성전 전용으로 만들어짐..오사카 성이 풍신수길이 난공불락으로 만들어놔 덕천가강이 전 군 총공격으로도 못뚫었지만..잔머리 굴려
해자 매우고..해서 함락시켰죠
한국인의 니가와 정신은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구나....ㅋㅋㅋㅋ
바로위가 마동석이라 먼저갈순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