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 - 제가 따로 언급을 못 했는데 이 장면에서 쓰러지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7화를 볼 때 "설마?" 했는데 크리에이터가 한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고의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어쨌든 또 한 명의 제다이가 학살을 한 꼴입니다. Did she kill them? (she=인다라) Headland: Yeah. She didn’t know what was going to happen to them. 출처: nerdist.com/article/the-acolyte-showrunner-leslye-headland-interview/?Social&Twitter#goog_rewarded
그냥 토사구팽한거죠, 한국인을 쓰는게 OTT를 많이 쓰는 한국이라는 시장을 공략하기 좋으니까 근데 솔직히 미안하기도 애매한게 극중 캐릭터는 제다이치고 이상하리만큼 감정적이고 발음도 안 좋아서 자꾸 몰입이 깨졌습니다. 감정연기가 좋았다고 하는데 제다이가 이정도로 감정적이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 쓸데 없이 감정적인거 같기도 하고 좋은 연기는 맞은거 같지만 옳은 연기는 아닌거 같은... 마치 서부 영화에 인도인이 나온것만 같았습니다. 에초에 쓰고 버리는 카드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정도 카드에 한국인을 앉혔으니 많이 쳐준거 같기도 하고 뭔가 6각형으로 못났네요
쏠.. 보다가 순간 육성으로 야이 ㅅㅂ놈들아! 했습니다.. 마음 비우고 그간 나름 잘 보고있다 생각했지만 지난 7화부터는 그게 안될 수준으로 각본에 빡이 심하게 올라왔는데 이번 8화는 진짜... 와... 솔직히 그 때 제다이들이 뭘 잘 못 했나? 그냥 제정신인 사람이 이 사건을 봤을 때 제다이들이 대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는지 모를 겁니다... 이 작품의 작가들과 감독은 정신병자들의 병림픽으로 뽑았나봄.....
다른거 다 이해한다 해도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떡밥을 다음 시즌으로 미뤄버린건 도저히 못참겠다. 최소한 카이미르랑 다스 플레이거스의 관계가 뭔지는 풀었어야지. 근데 그건 안하고 아무도 관심없는 오샤 메이 스토리로만 질질 끌다가 시즌1 끝... ????????????????
솔이 사실 시스였고 작중 모든 일을 간접적으로 통제하는 흑막일 줄 알았음. 다스 시디어스가 제다이들을 타락시켜 자기 제자로 만들어 지배자가 되었다면 대면에서 어떤 일을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면 혹은 누군가의 뒤에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고 그 고통으로 눈을 흐리게 하여 자신의 뜻대로 상황을 조작하는 흑막.
카이미르를 연기한 필리핀계 미국배우말에 따르면.. 최후의 오샤와 시즈마스터가 손잡는 장면대신 .. 서로 키스하는 장면을 이미 찍었다고 합니다. 다만 그런 급발진장면은 아닌것 같다고 하니까.. 그냥 손만 잡는것으로 결정됬다고 하네요. 애초에 썸타는 관계로 만들려고 했다니.. 참 한심합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이거 만든 여자 creator가 말하길 시즌2 나온다면 메이하고 버네스트라의 관계가 볼만할거라고 했는데.. 이 감독하고 버네스트라역의 여배우하고 실제로 부부사이입니다. 그거야 나도 별상관 안하지만.. 이런분이 메이하고 버네스트라 관계가 볼만할거라니.. 아휴~ 시즌2 나오면 스토리가 Gae판될것 같습니다.. 차라리 안나오는게 나을것 같네요.
5부 찍고 나서 갑자기 카이미르 분량을 늘리면서 대본 수정이 있었다고 함. 그래서 8화 대본 참여한 작가가 갑자기 8화 크래딧에서 빠짐. 겁나 수정한 것 같음. 그렇다보니 스토리 완성도가 다 흔들림. 그러나 이정재 연기력이 다 해줌. 스워 골수팬들도 마스터 솔만큼은 인정하고 이정재 퍼포먼스 엄청났다고 칭찬하는 분위기. 마스터 솔이 끝까지 존나 강한 제다이 마스터로 나와서 갠적으론 만족임
애콜라이트는 스토리와캐릭터 활용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플레이거스가 등장한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스 테네브루스가 둘의규율을 지키지 않는 설정을 이용해서 카이미르가 언급하는 식으로 등장시켜서 자신의 시스 스승 둘의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카이미르가 둘의규율에 집착하는 이유를 이런식으로 넣었다면 카이미르란 캐릭터에 서사를 좀더 좋게 할 것 같았는데 아쉽습니다
7화와 8화의 주제의식이 서로 안맞는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3화와 7화를 보면 여럿의 오해와 실수가 쌓여 큰 비극을 낳지만, 한 사람의 잘못으로만 뒤집어씌워지는 세태를 비판하는것처럼 느껴졌는데 8화에선 이것이 모두 위선적인 제다이의 잘못이고 정말 죽어 마땅한놈처럼 묘사해놓아버려서..
진짜 형님 왜 쉬셨는지 답답할 정도로 분석 잘하셨네요. 무슨 스타워즈 팬 호소인들이 그래도 잘만들었다 이러는데 PC 뭍은 대사 하나하나부터 거슬리고 제다이나 제다이 시스템을 대하는 태도가 지금까지 스타워즈 사가를 기득권이라 생각하고 부정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보는 내내 토악질나왔는데 이정재님 연기 아까워서 이거 하나보고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개 씹 망작이 맞고 여전히 디즈니는 PC에서 벗어나지도 벗어날 생각도 없다는게 결론
도대체가 제다이를 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그럴거면 걍 제다이 다 몰살시키고 이야기에서 빼 미친것들아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웃긴 것들이 사람들이 왜 스타워즈를 좋아하는지를 자꾸만 일부러 박살내면서 무슨 변태처럼 즐거워하는 거 같아서 생각할수록 화만 납니다. 웃긴 건 만달로리안에서는 또 루크를 중요한 순간에 엄청 멋지게 등장시키고 했던 거 보면 그냥 동양인 데려다가 시퀄의 그 중국여자애처럼 소모하려고 했던 거 같기도 하고요. 최근 나온 드라마 중 최악이었네요 정말.
이번 드라마에 대해 공통으로 느끼는 건 1. 극본과 연출은 엉망이다 2. 액션씬은 역대급이다. 여기에 한두가지 덕붙이자면 3. 만달로리안같은 우정과 의리, 부성애 따위는 없다. 4. 선악 구분이 모호하다. 드라마를 볼 때 우리가 기대하는 기대요소는 액션씬만 있는게 아니죠. 그나마도 전체 드라마에서 액션에 할당되는 부분은 극히 일부고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부성애를 그릴 수가 없는게 오샤는 솔과 몇번 마주치지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시종일관 제다이쪽은 편협하고 일방적이고 폭력적이어서 죽어 마땅한 것들로 그려지니 이 드마라엔 선악 구분은 없습니다. 애정을 가질만한 캐릭터는 다 죽었고, 무표정한 것들만 온갖 가오를 잡고 있네요 그래서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스토리 작가와 연출가가 엉망인데 무술감독만 훌륭하다고 좋은 드라마가 될 순 없으니까요.
첨부터 제다이 살해한 메이가 중간가면 파다완한테도 절절 매는 스토리는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결국 이정재가 제다이에 어울릴까? 하다가 이정재만 어울리고 극에 몰입 시키다가 죽이는 개막장 스토리 여주 마지막 이정재한테 포스 쓰는 장면 진심 파워레인저인줄 알았네 아니 이정재 죽이던 말던 상관 없는데 스토리 밸붕 뜬금포 개 심하네요
디즈니용 스타워즈 드라마 자체가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드는거 같음.그래서 어른들이 봤을때 각본이 부족해보인다거나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이 있는듯함. 다만 애콜라이트 8화 카이미르와 솔의 광선검결투씬은 에피소드1 다스몰결투신,시스의 복수 마지막 결투신과 더불어 3대 결투신으로 꼽을만함. 만달로리안 작가들이 애콜라이트도 맡기엔 시간과 아이디어의 한계가 있는건가??? 왜 잘하는 작가들을 쓰지 않는걸까???
오샤를 아나킨으로 하려고 했다는 것은 그냥 메리수란 것이잖아요. 그렇게 스타워즈는 루카스만의 작품이 아니라고 입을 턴 것치곤 결국 남의 아이디어에 기대서 내가 더 쩔어주는 캐릭터를 프리퀄로 집어넣을 거야 같은 유치한 팬픽 감각으로 이야기를 만든 것 같은 해드랜드를 Be웃어주고 싶네요.
어릴적 스타워즈 영화를 보고 sf를 좋아하던 내게 그때당시 광선검과 우주선 워프 레이저 무기와 제다이 포스 등의 신세계를 보고 나는 가슴이 뛸수박에 없었고 근래에 나오는 모든 스타워즈 시리즈를 모두 보면서 나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외외로 이번 에콜라이트 시즌에 대한 발업는 새님의 혹평을 보고 설마 그정도 까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 에피소드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애콜라이트 시즌을 다보고 발업는 새님이 왜 이토록 혹평을 햇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껏 시리즈중 가장 재미없고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으며 가장 핵심 인물이자 주연의 오샤 역을 맞은 배우의 연기력은 어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8화를 보는동안 무려 5회를 졸면서 봐서 다시보기를 해야했고 한화가 끝날때마다 다음화가 왜이렇게 궁굼하지 않던지.. 보통 다른 시즌은 한화가 끝나면 빨리 다음화를 보고싶은 기대감이 있는대.. 이번 에콜라이트는 끝나고 나면 전혀 땡기지 않아.. 오히려 다른 것들을 보다가.. 나름 마음이 가라않으면 그때서야.. 다음화를 봐야하는 수고를? 해야 했습니다. 만달로리안 시즌처럼 2시즌 제작 확정! 이런 기사없이 제발 이번 1시즌으로 마무리 되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차라리 영화로 나왔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떡밥을 던질 때는 괜찮은것으로 해야하는데, 다 보니 썩 좋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정재 배우의 연기력이 안타까웠습니다... 스토리와 개연성이 탄탄했다면 완성도가 나쁘지 않았을텐데요. 하지만 왜 이정재를 솔 역할로 뽑았는지는 알겠더군요. 와우보다 더 심한 타락국밥이지만 사실 재밌기만하면 장땡인데 그리 재미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스타워즈는 입문하는 관객들도 배려해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최소한 세계관 설명과 사건이나 역사 위주로 전개를 해야 평타는 가는데 왜 자꾸 정도 안 가는 인물들 위주로 포커싱해서 인물 위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지 진짜 작가들 사퇴시키고 싶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여기 나오는 쌍둥이 두 명이 최대 오점
솔직히 정말 왜 스타워즈가 제다이를 그렇게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의문입니다. 제다이의 밝은 면도 분명히 있고, 세상에 제다이 덕분에 살아남거나 도움을 받은 이들도 얼마나 많을텐데, 어떤 집단이든 어두운 면은 있기 마련인데 말이죠. 솔직히 저는 네이버 웹툰의 나이트런을 제대로 실사화하는데 성공한다면 스타워즈 이상의 매력을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린 행성 몰락 후, 그동안 인류를 지키는 선봉장 역할을 했던 리아의 기사단과 드라이의 신 군부의 전부를 건 전쟁을 제대로 실사화한다면 정말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AB소드와 방어 코트를 걸치고 목숨을 걸고 전장에 뛰어들어 명예롭게 싸우며 사람들을 구하는 기사들을 양성했던 기사단과, 더 강한 화력과 무기를 이용해 더 많은 사람들을 더 효율적으로 살리기 위해 무기와 행성 통제 시스템을 만들었던 신 군부의 싸움은 그 과정, 각 세력이 품었던 대의, 양 세력의 인물들끼리 가지고 있었던 서사와 인연 등 많은 것들이 서로 이어지고 부딪혔던 멋진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스타워즈는 전혀 다른 매력적인 이야기이지만, 지속적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들을 보고 있자면, 이걸 정말 다시 살려낼 수 있으려나 하는 의문이 들어 괜히 다른 쪽으로 생각이 넘어갔네요. 스타워즈 비평 영상에 다른 작품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애콜라이트의 리뷰영상들을 냉정한 또 하나의 감상후기로써 흥미롭게 잘 봐왔습니다 👍 이제 드라마 피날레까지 다 끝나니까 전체적으로 호불호의 윤곽이 확실히 드러나는 거 같은데, 저는 아무래도 호 쪽인 거 같습니다 🥲 그동안 스타워즈에서 보지 못했던 무술과 근접격투술을 비롯한 맨손격투랑 여러 새로운 행성들과 배경들과 더불어서 프리퀄•오리지널과 다른 거 같으면서도 흥미진진하고 멋진 광선검 액션을 구사하는 등, 안도르처럼 새롭고 신선한 요소를 재미와 맛있게 잘 조합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브렌도크 사건으로 말미암아 시사하는 "선의가 담긴 의지와 마음으로 한 행동으로 인해, 되려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라는 메시지를, 마녀교단과 제다이라는 집단을 통해 보여줄려 했고 제다이들을 무력집단이나 군조직처럼 묘사한 것이 아닌 선한 일과 선한 목적을 위해 움직일려 애쓰는 사람들로 묘사해준 거 같아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플롯과 메시지는 정말 좋았는데, 연출과 러닝타임이 참 많이 아쉬웠던지라 드라마의 전개랑 연출에 대하여 이해하고 접근하는 게 많이 힘들었던 거 같기도 하네요.. ㅠ 특히 솔이 메이를 해치는 행동인 줄 알고 돌연 아니세야 대모를 찌르는 장면과, 오샤가 솔을 포스초크하는 장면은 연출이 너무 급작스럽고 너무 빠른 느낌이였던지라 이해하는 데에 좀 어려웠던 거 같기도 하네요 포스초크할때 오샤의 감정변화를 역동적으로 묘사해줬어도 좋았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 어쨌든 결국은 자신의 비극적인 운명을 받아들이며 마지막 순간을 시스가 아닌 제다이로써 보냈던 솔은 정말 비극적이면서도 눈물나는 캐릭터였고, 다스 플레이거스와 관계가 기대되는 카이미르도 인상깊었던 캐릭터였습니다 🥲 👍 + 이제 다음 스타워즈 드라마로는 스켈레톤 크루랑 안도르 시즌2(GOAT!)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인 레슬리 헤들랜드 감독님 인터뷰에 따르면, 오샤•메이가 아나킨과 동급 or 쵸즌원인 존재들은 아니라고 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앗, 첫 슈퍼챗(맞나?) 감사합니다. 제가 계속 영화로 만들면 좋았겠다고 하는 이유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핵심만 간추려서 좀 더 심도와 몰입도 있는 각본을 가지고 한 편으로 정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솔은 마지막에 괜찮다고 말하던 것까지 참 매력 있는 캐릭터여서 더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패티 젠킨스 감독이 연출한다고 했던 로그 스쿼드론을 기대했는데 엎어졌다가 다시 진행 중이라고 들었던 게 마지막 소식이네요.
디즈니가 진짜 바보들인게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스타가 된 이정재를 얼마든지 스타워즈 세계관을 넓혀가며 계속 쓸수도 있었고 이번에 오징어 게임2까지 흥행하면 진짜 이정재의 스타성은 하늘을 찌를텐데.. 그걸 PC 때문에 한번에 날려 버렸네요.. 계속 이정재를 활용했다면 극장판까지 확장할 수 있었을텐데.. 저런 좋은 배우를 이렇게 한방에 보내네요
저도 실망이 컸습니다. 스타워즈도 좋아하고 한국인도 나오니 2달 구독하고 이거만 봤는데...이정재가 버림말처럼 써서 그나마 있던 정도 없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영화나 전체 캐논설정과 관련된 것도 별로 없구요. 버림말로 적당하면서 연기력도 좋은 케이스가 이정재라 썼을 뿐이지, 스타워즈 세계에 편입되는 캐릭으로서는 아예 고려 안한게 8화에 들어나더라고요. 그리고 쌍둥이 자매도 문제인데 킁킁거리는 바질 이넘도 왜 나오고 무슨짓하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진짜 편하게 스토리 진행할 생각만 있지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고 쇼를 더 보게끔할까는 광선검 액션빼곤 없어서 기본도 안된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의 역할은 오샤 메이에게 정의구현 당하는거였음. 오샤를 끝까지 책임졌어야지, 오샤가 제다이를 관둔다고 했을 때 평의회에 가서 본인 죄를 실토했어야 했음. 브랜도크에 같이 간 3명이 다 은둔하는 가운데 사건의 주동자인 본인만 죄를 인정 않고 오샤를 기만한 죄, 메이가 저지른 사건만 아니었으면 영구히 함구하려고 했던 죄, 브랜도크의 일을 메이에게 덮어씌워서 오샤 본인의 쌍둥이 자매를 미워하게 해서 결국 제다이를 그만두게 만든 죄까지 다 쌓이고 쌓여 결국 본인에게 돌아온 업보라고 생각함. 솔 본인도 자기합리화를 했지만 마지막엔 결국 오샤에게 "괜찮다"고 말한 것처럼, 그런 일을 벌이고서 도덕적 기만을 저지른 솔의 운명은 오샤 메이에게 죽는것 뿐임. 게다가 제다이 살인사건 죄까지 뒤집어 쓰고 것도 너무나 그에게 어울리는 죽음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선하기만 하거나 반전없는 배신자 캐릭터보다 이런 입체적인 인물을 잘 그려낸 이정재가 운이 좋고 또 대단하다고 생각함.
글고 스토리가 부실하다고 하는데,, 갠적으론 한 시즌 내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는만큼 충분히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함.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다스 플레이거스야 다음시즌 떡밥 던지기 정도로만 나온거같고. 그리고 스타워즈 스토리에 그렇게 많은걸 기대하지 마세요… 5편에서 키스하다 6편에서 남매라는게 밝혀져서 근친충된 루크레아도 있고, 미자와 결혼한 파드메라던가,,, 따지면 많음.
솔얘기 좀더해보자면 브랜도크 일이 고의가 아닌 실수였지만 어쨌든 오샤를 너무 사랑해서,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숨겼고, 옳은 일을 한거라고 자기위로 하다 결국 죽음의 순간에 오샤를 다독이면서 복수 해도 괜찮다고, 결국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고 암시한 게 너무나도 입체적이고 좋은 부분임. 그리고 부모(솔)을 죽임으로서 자식(오샤)이 독립했고 결국 그래서 된 게 시?스 라는것도, 솔이 죽으면서 그동안의 업보어택을 한번에 받는거같아서 이부분도 좋았음.
액션은 좋았는데 이해하기 힘든 각본때문에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철없는 파다완이 16년 지났다고 10년째 폐관수련(?)하는 마스터가 되어 있는 거나 마스터 솔이 오샤를 제자로 삼으려는 이유나 오샤어머니를 죽이는 것도 억지스럽습니다. 매력있는 케릭터는 마스터 솔과 재키, 카이미르인데 둘은 죽었고 관심도 안가는 쌍둥이만 남았네요. 첫화부터 짧고 뭉툭해 보이는 리치로 암살자역할을 하는게 이상했는데 디즈니pc의 캐스팅미스로 생각합니다.
08:27 - 제가 따로 언급을 못 했는데 이 장면에서 쓰러지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7화를 볼 때 "설마?" 했는데 크리에이터가 한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고의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어쨌든 또 한 명의 제다이가 학살을 한 꼴입니다.
Did she kill them? (she=인다라)
Headland: Yeah. She didn’t know what was going to happen to them.
출처: nerdist.com/article/the-acolyte-showrunner-leslye-headland-interview/?Social&Twitter#goog_rewarded
이정재한테 미안해할리가 없지 이짓거리 하려고 동양인 쓴걸텐데
동양인한테 짬처리 ㅋㅋ
근데 보는 내내 메이 오샤 진짜 꼴보기 싫음 ㅋㅋㅋㅋ
아 ㅋㅋ 한번쓰고 버리기 좋다고
그냥 토사구팽한거죠, 한국인을 쓰는게 OTT를 많이 쓰는 한국이라는 시장을 공략하기 좋으니까
근데 솔직히 미안하기도 애매한게
극중 캐릭터는 제다이치고 이상하리만큼 감정적이고
발음도 안 좋아서 자꾸 몰입이 깨졌습니다.
감정연기가 좋았다고 하는데 제다이가 이정도로 감정적이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 쓸데 없이 감정적인거 같기도 하고
좋은 연기는 맞은거 같지만 옳은 연기는 아닌거 같은...
마치 서부 영화에 인도인이 나온것만 같았습니다.
에초에 쓰고 버리는 카드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정도 카드에 한국인을 앉혔으니 많이 쳐준거 같기도 하고
뭔가 6각형으로 못났네요
흑인 쌍둥이 나올때 부터 어째 불안 하더라...
오샤 = 진정한 싸이코패스
이틀전에 오랜친구인 요드랑 시종일관 챙겨주던 재키를 잔혹하게 죽인 카이미르랑 손잡으면서 끝남 ㅋㅋㅋ 16년 전도아닌 이틀전 일인데 ㅋㅋㅋ
애초에 사이코패스 였다?? 아니면 알몸보고 반했다?? 이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치1명적인 R몸 엌ㅋㅋ
다른분들 말씀처럼 차라리 솔을 타락시키지.... 우리 이정제다이 악역도 살벌하게 잘하시는뎅....
그러면 우리킹갓 흑인 븍랙걸매직 못보여주는데 감히 동양인을 부각시키겠노? 동양인 그저 블랙걸매직 제물정도면 딱이지
검이 두개지요!
내용이 너무 빈약해서 타락하기도 힘듬..
내가 왕이...아니 제다이가 될 관상이오?
진짜 차라리 오샤가 영원히 고통받으라면서 정신에 가둔다던가 그렇게 점점 타락하는거 상상만 해도 좋은데요 ㅋㅋㅋㅋㅋ 제다이쪽에 복귀해도 내부에서 타락한존재로 써먹을수 있고, 아니면 그냥 광인처럼 써먹을수도 있고
진짜 이정재 하차씬 어이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재로 시작해 이정재로 끝난 드라마
이건 인정!
진짜 솔을 메인으로 놓고 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ofeetbird이정제다이가 먹여살린...
근데 제다이정재가 돋보인게 그래도 플러스인거같아요 할리우드나 해외에서 콜 더많이 올듯 연기력 좋든데요
진짜 시즌2 만들려면 이정재 예토전생 해서라도 살려내야함
포스 그립으로 드라마 멱살잡고 캐리함.
애콜라이트 시작하기도전에 욕먹은건 이정재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지나친 피시주의가 작품을 망칠꺼라는 거였음. 그 우려했던게 나타난것 뿐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이정재가 연기력 좋은거. 그리고 이름을 알린걸로 우리는 만족할수 있지 않을까.
솔이 안죽었으면 양덕들도 잊어먹진 않을건데 사망했기때메 몇 달 지나면 양덕들 기억에서 삭제될 예정
@@user-ep4rs2fl3h 삭제되기전에 오징어게임이..빰빰빠 빰빰빠 빠라 바라바~~~성기훈이 돌아온다 이거야!!!!!
그래도 요즘 나오는 디즈니 치고 피시가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냥 오그라들고 재미가 없
흑인 쌍둥이 가 망침
근데 우리 입장에서야 주인공 pc다 그러는데 국뽕 빼면 양덕들이 보기엔 솔도 피씨 동양인일 뿐인걸
그 라제때랑 똑같은 문제가.. 오샤 메이 둘만 나오는 장면을 대부분 들어내도 작품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
만달로리안 시즌4나 빨리 나오기를..
쏠.. 보다가 순간 육성으로 야이 ㅅㅂ놈들아! 했습니다..
마음 비우고 그간 나름 잘 보고있다 생각했지만 지난 7화부터는 그게 안될 수준으로 각본에 빡이 심하게 올라왔는데
이번 8화는 진짜... 와...
솔직히 그 때 제다이들이 뭘 잘 못 했나?
그냥 제정신인 사람이 이 사건을 봤을 때 제다이들이 대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는지 모를 겁니다...
이 작품의 작가들과 감독은 정신병자들의 병림픽으로 뽑았나봄.....
끝나고 생각해보니 톨빈도 독약을 냉큼 마실 만큼 잘못한 건가 하는 의문도 남네요.
그냥 집에 빨리 가고 싶었던 애였는데 ㅠㅠ
흑마녀가 ㅈㄴ 수상하게 마술쓰는데 어캐 안찌르냐고ㅋㅋ
다른거 다 이해한다 해도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떡밥을 다음 시즌으로 미뤄버린건 도저히 못참겠다. 최소한 카이미르랑 다스 플레이거스의 관계가 뭔지는 풀었어야지. 근데 그건 안하고 아무도 관심없는 오샤 메이 스토리로만 질질 끌다가 시즌1 끝... ????????????????
크리에이터 인터뷰 보니 서로 모르는 사이일 듯합니다.
솔이 사실 시스였고 작중 모든 일을 간접적으로 통제하는 흑막일 줄 알았음.
다스 시디어스가 제다이들을 타락시켜 자기 제자로 만들어 지배자가 되었다면
대면에서 어떤 일을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면 혹은 누군가의 뒤에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고 그 고통으로 눈을 흐리게 하여 자신의 뜻대로 상황을 조작하는 흑막.
오직 동양인 둘이서 캐리한 시리즈.
차라리 솔과 다른 동양인이 주인공으로 이야기 끌어갔다면 괜찮았을듯한 느낌.
솔과 카이미르가 중심이었다면 지금보다 나았을 수도?
극의 개연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이해안가는 스토리 연출
하지만 광선검 전투만은 역대급
실험작품이라 생각하면 적어도 긍정적인건 남겼네요
이정재는 죽는다 = 이정제다이😂
이정재 연기 개좋음
한국인들한테나 좋지 외국인들은 발음때문에 이정재 연기마저도 별로인 드라마임
레딧보면 이정재연기에 대한 평은 거의 호평임. 작품에 대한 비판은 많고.
@@buuun9618 윗글은 혹평이고 ㅇ님은 호평이고 누구말이 맞는거임?
@@user-si9yz3iv3i 호평이 훨씬 많음
팬덤에선 정재형 호평, 작품 혹평입니다.
헛짓거리에 욕먹으면서 그나마 서사 쌓아올린게 솔인데
그걸 활용도 못하고 죽이고 쏘시오패스 엔딩 ㅋㅋㅋㅋㅋㅋㅋ
제작비 그냥 바다에 버린듯
이정재씨 나온다길래 기대하고 1화초반 액션씬보니 가관이라 이건뭐여... 하고 바로 꺼버림.
네 잘하셨어요.
카이미르를 연기한 필리핀계 미국배우말에 따르면.. 최후의 오샤와 시즈마스터가 손잡는 장면대신 .. 서로 키스하는 장면을 이미 찍었다고 합니다. 다만 그런 급발진장면은 아닌것 같다고 하니까.. 그냥 손만 잡는것으로 결정됬다고 하네요.
애초에 썸타는 관계로 만들려고 했다니.. 참 한심합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이거 만든 여자 creator가 말하길 시즌2 나온다면 메이하고 버네스트라의 관계가 볼만할거라고 했는데.. 이 감독하고 버네스트라역의 여배우하고 실제로 부부사이입니다. 그거야 나도 별상관 안하지만.. 이런분이 메이하고 버네스트라 관계가 볼만할거라니.. 아휴~
시즌2 나오면 스토리가 Gae판될것 같습니다.. 차라리 안나오는게 나을것 같네요.
조지 루카스가 복귀하지않는 한
스타워즈는 길이 없다 봅니다.
전개가 너무 엉성하고 제다이가 고작 저런일로 사고를 친다는게 공감이 안되었고 주인공 쌍둥이 여자의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었음
5부 찍고 나서 갑자기 카이미르 분량을 늘리면서 대본 수정이 있었다고 함. 그래서 8화 대본 참여한 작가가 갑자기 8화 크래딧에서 빠짐. 겁나 수정한 것 같음. 그렇다보니 스토리 완성도가 다 흔들림. 그러나 이정재 연기력이 다 해줌. 스워 골수팬들도 마스터 솔만큼은 인정하고 이정재 퍼포먼스 엄청났다고 칭찬하는 분위기. 마스터 솔이 끝까지 존나 강한 제다이 마스터로 나와서 갠적으론 만족임
갠적으로 총평을 하자면, 소재와 주제는 강력하나 그걸 풀어낼 능력이 없는 작가진의 무능력함을 보여준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발없는 새님 말처럼 스타워즈로서 흥미로운 소재 였기에 끝까지 봤지 아니였으면 진작 탈주했을 작풍이였습니다.
진짜 실패한 시나리오에 애써 연기한 이정재가 아깝다.. 그래놓고 이정재를 죽여? 이정재 없는 애콜 2 따위는 들이밀지 마라.. 이젠 스타워즈따위 안볼란다..
애콜라이트는 스토리와캐릭터 활용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플레이거스가 등장한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스 테네브루스가 둘의규율을 지키지 않는 설정을 이용해서 카이미르가 언급하는 식으로 등장시켜서 자신의 시스 스승 둘의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카이미르가 둘의규율에 집착하는 이유를 이런식으로 넣었다면 카이미르란 캐릭터에 서사를 좀더 좋게 할 것 같았는데 아쉽습니다
7화와 8화의 주제의식이 서로 안맞는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3화와 7화를 보면 여럿의 오해와 실수가 쌓여 큰 비극을 낳지만, 한 사람의 잘못으로만 뒤집어씌워지는 세태를 비판하는것처럼 느껴졌는데
8화에선 이것이 모두 위선적인 제다이의 잘못이고 정말 죽어 마땅한놈처럼 묘사해놓아버려서..
리뷰에서 지적한 것처럼 저 역시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선과 악의 경계란 게 결국 희미하거나 섣불리 나눌 수 없다는 걸 보여주려는 것 같아서요.
제다이도, 마녀도, 심지어 시스까지... (그 주장이 올바른 건가 싶긴 하지만요 ㅎㅎ)
애콜라이트는 액션만 남았다
차라리 이정재를 타락 시켜라!!!!
결말만 보면 오샤랑 아나킨은 동급 이라는 걸까요?
포스의 살아있는 응집점을 강제로 둘로 나눈거니. 오샤랑 메이가 하나일 땐 아나킨이랑 동급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차라리 그게 나았을 듯 ㅠㅠ
아, 이거 크리에이터 인터뷰를 봤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포스로 만들어진 첫 존재라
아나킨보다 강할 수는 없다고 했던 것 같네요.
@@nofeetbird @DoTroll5610 감사합니다.!!!
이정재 아니였으면 안봤음 ㄹㅇ
요다는 옳은 일을 했다는걸 보여줘 이 디즈니놈들아
결론... 애콜라이트 시대의 제다이들은 이기주의 집단이었다. 필요하면 명령을 거역하고, 필요하면 거짓말하고, 필요하면 동료를 이용하고
진짜 형님 왜 쉬셨는지 답답할 정도로 분석 잘하셨네요. 무슨 스타워즈 팬 호소인들이 그래도 잘만들었다 이러는데 PC 뭍은 대사 하나하나부터 거슬리고 제다이나 제다이 시스템을 대하는 태도가 지금까지 스타워즈 사가를 기득권이라 생각하고 부정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보는 내내 토악질나왔는데 이정재님 연기 아까워서 이거 하나보고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개 씹 망작이 맞고 여전히 디즈니는 PC에서 벗어나지도 벗어날 생각도 없다는게 결론
4화까지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도저히 몰입이 안돼요 크리에이터가 결말을 막아놓고 인물과 서사를 억지로 끼워넣으니까 하나부터 다 말이 안됨ㅋㅋㅋㅋ심지어 매력적인 캐릭터(솔,제키,요드)는 다죽임
그냥 빨리 만달로리안4나 만들어줬으면....
제다이 혐오자들이 만든 드라만가요? 솔직이 전체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 제다이가 아무런 문제 없이 성공하거나 목표를 달성한 시리즈는 제다이가 1명만 출연하는 영화 6, 9(영화 6편 따라한거지만) 뿐인듯...
영상 제목 매우 공감가네요. 진짜로 남은거라곤 액션과 두 분의 등장 7화를 보고 여태까지 아 분명 뭐가 있겠지하고 봤던 입장에서 하...난 여태 뭘 본건가 싶었고 막화는 뜬금없이 시답지 않은 감성팔이나 하고 있고 하하..어캐 주인공이 제일 매력없냐고
그냥 솔이 플레이거스랑 싸우다 죽든가했으면(싫으면 자매+카이미르 다굴이나) 죽을만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아님 디즈니가 아직 인어공주에 미련 못버렸든가
도대체가 제다이를 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그럴거면 걍 제다이 다 몰살시키고 이야기에서 빼 미친것들아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웃긴 것들이 사람들이 왜 스타워즈를 좋아하는지를 자꾸만 일부러 박살내면서 무슨 변태처럼 즐거워하는 거 같아서 생각할수록 화만 납니다. 웃긴 건 만달로리안에서는 또 루크를 중요한 순간에 엄청 멋지게 등장시키고 했던 거 보면 그냥 동양인 데려다가 시퀄의 그 중국여자애처럼 소모하려고 했던 거 같기도 하고요. 최근 나온 드라마 중 최악이었네요 정말.
그 따구로 죽일..거.. 쓸데없이 드럽게 시간만 끌었어.
본 시간이 아깝다.. 아무 감흥도 남아 있지 않아.
이번 드라마에 대해 공통으로 느끼는 건
1. 극본과 연출은 엉망이다
2. 액션씬은 역대급이다.
여기에 한두가지 덕붙이자면
3. 만달로리안같은 우정과 의리, 부성애 따위는 없다.
4. 선악 구분이 모호하다.
드라마를 볼 때 우리가 기대하는 기대요소는 액션씬만 있는게 아니죠.
그나마도 전체 드라마에서 액션에 할당되는 부분은 극히 일부고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부성애를 그릴 수가 없는게 오샤는 솔과 몇번 마주치지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시종일관 제다이쪽은 편협하고 일방적이고 폭력적이어서
죽어 마땅한 것들로 그려지니 이 드마라엔 선악 구분은 없습니다.
애정을 가질만한 캐릭터는 다 죽었고, 무표정한 것들만 온갖 가오를 잡고 있네요
그래서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스토리 작가와 연출가가 엉망인데 무술감독만 훌륭하다고 좋은 드라마가 될 순 없으니까요.
핵공감 애정이 갈 만한 캐릭터들은 다 죽고 무표정에 정도 공감도 1도 안가는 캐릭터만 남은 노잼스토리
뭐 어짜피 다 했다면 이고 개연성도 개판인김에 차라리 오샤가 자길 죽일려고 하니까 그거에 대한 분노로 오샤랑 카이 둘다 죽이고 광선검이 붉은색으로 변했으면 어땠을까 그다음 가면 챙기고 자기가 쓰면서 다스레반처럼 되는거지
눈이 썩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에콜라이트 보면 이제 디즈니는 제다이에 대한 악의적인 폄하를 집어넣는걸 스타워즈 작품 제작 기조로 만든거 같은데,
3개월 후에 나올 스켈레톤 크루에선 어떤 방식으로 제다이를 폄하할까요?
파업에 동참한 작가진들 반성 해야됨... 서사고 뭐고 뒷전 이라면 시청자를 납득 시킬만한 스토리 진행 이어야됨...
첨부터 제다이 살해한 메이가 중간가면 파다완한테도 절절 매는 스토리는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결국 이정재가 제다이에 어울릴까? 하다가 이정재만 어울리고 극에 몰입 시키다가 죽이는 개막장 스토리 여주 마지막 이정재한테 포스 쓰는 장면 진심 파워레인저인줄 알았네 아니 이정재 죽이던 말던 상관 없는데 스토리 밸붕 뜬금포 개 심하네요
정재형...진짜 강하고 멋진 제다이를 연기했는데...
이제 디즈니는 시스를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제발!!
베인! 레반! 플레이거스!!! 멜거스도 좋으니 제발!!!!
애콜라이트의 딱 하나의 장점을 뽑자면 이정재의 연기 까지만이다❤
추가로 톨빈은 무슨 죄책감이 그렇게 컷길래 독약먹고 죽엇나...전혀 이해안되는 각본....
저도...
그럴 바에는 차라리 진작에 자신의 죄를 고하지...
진짜 이정재가 캐리했던 드라마. 그런데 이정재를 죽여버렸으니 아무 것도 남는 게 없었던 드라마.
솔이 주인공이었다면 명줄이 더 길었을 거다.
디즈니용 스타워즈 드라마 자체가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드는거 같음.그래서 어른들이 봤을때 각본이 부족해보인다거나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이 있는듯함.
다만 애콜라이트 8화 카이미르와 솔의 광선검결투씬은 에피소드1 다스몰결투신,시스의 복수 마지막 결투신과 더불어 3대 결투신으로 꼽을만함.
만달로리안 작가들이 애콜라이트도 맡기엔 시간과 아이디어의 한계가 있는건가??? 왜 잘하는 작가들을 쓰지 않는걸까???
발없는새님이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를 시원하게 까서 조회수 떡상하던 시절이 기억이나 오랜만에 방문해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였죠.
오샤를 아나킨으로 하려고 했다는 것은 그냥 메리수란 것이잖아요. 그렇게 스타워즈는 루카스만의 작품이 아니라고 입을 턴 것치곤 결국 남의 아이디어에 기대서 내가 더 쩔어주는 캐릭터를 프리퀄로 집어넣을 거야 같은 유치한 팬픽 감각으로 이야기를 만든 것 같은 해드랜드를 Be웃어주고 싶네요.
제일 웃긴게 오샤는 잠에서 깰때 한번도 자연스럽게 일어난적이 없음. 꼭 '흐억' 하면서 벌떡 일어남 ㅋㅋ
애콜라시트 시즌2 만들려면 이정재 예토전생 해서라도 살려내샤함
이 드라마는 스타워즈 팬들에게 모독임 진짜 스토리 개쓰레기 연출도 개쓰레기 배우들에게 이런 연기하는거도 미안해야함
시즌2가 나오든 말든 솔 없는 애콜라이트는 더 이상 의미 없어요 ㅋㅋㅋ
이따구로 써놓고 ai때문에 작가 파업?? ㅋㅋㅋ 이정재다이의 미친 액션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본전은 뽑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솔을 이렇게 죽인거는 진짜.. 몇몇 분들의 추측처럼 죽은거로 위장하고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볼 이유가 없는 시리즈!
마스터 요다가 8화에 나와서
이놈의 다크 사이드놈들하면서
다썰어버렸으면 명작되었을 꺼임
어릴적 스타워즈 영화를 보고 sf를 좋아하던 내게 그때당시 광선검과 우주선 워프 레이저 무기와 제다이 포스 등의 신세계를 보고 나는 가슴이 뛸수박에 없었고
근래에 나오는 모든 스타워즈 시리즈를 모두 보면서 나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외외로 이번 에콜라이트 시즌에 대한 발업는 새님의 혹평을 보고 설마 그정도 까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 에피소드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애콜라이트 시즌을 다보고 발업는 새님이 왜 이토록 혹평을 햇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껏 시리즈중 가장 재미없고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으며 가장 핵심 인물이자 주연의 오샤 역을 맞은 배우의 연기력은 어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8화를 보는동안 무려 5회를 졸면서 봐서 다시보기를 해야했고 한화가 끝날때마다 다음화가 왜이렇게 궁굼하지 않던지..
보통 다른 시즌은 한화가 끝나면 빨리 다음화를 보고싶은 기대감이 있는대.. 이번 에콜라이트는 끝나고 나면
전혀 땡기지 않아.. 오히려 다른 것들을 보다가.. 나름 마음이 가라않으면 그때서야.. 다음화를 봐야하는 수고를? 해야 했습니다.
만달로리안 시즌처럼 2시즌 제작 확정! 이런 기사없이 제발 이번 1시즌으로 마무리 되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차라리 영화로 나왔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떡밥을 던질 때는 괜찮은것으로 해야하는데, 다 보니 썩 좋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정재 배우의 연기력이 안타까웠습니다... 스토리와 개연성이 탄탄했다면 완성도가 나쁘지 않았을텐데요. 하지만 왜 이정재를 솔 역할로 뽑았는지는 알겠더군요.
와우보다 더 심한 타락국밥이지만 사실 재밌기만하면 장땡인데 그리 재미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이정재 연기랑 매신토랑 액션씬 빼면 남는게 없음. 각본도 몇몇 아이디어 빼면 어쩌면 저리도 허술하고 개연성이 얕은지.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연출이나 대사로 시청자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전부 설렁설렁 넘어가는 느낌. 혹시 AI로 각본을 쓴게 아닌가 의심이 들었음.
미국은 정말 무식한놈들이 많다는걸 다시 알게됨..
스타워즈는 입문하는 관객들도 배려해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최소한
세계관 설명과 사건이나 역사 위주로 전개를
해야 평타는 가는데
왜 자꾸 정도 안 가는 인물들 위주로
포커싱해서 인물 위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지
진짜 작가들 사퇴시키고 싶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여기 나오는 쌍둥이 두 명이 최대 오점
솔직히 정말 왜 스타워즈가 제다이를 그렇게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의문입니다. 제다이의 밝은 면도 분명히 있고, 세상에 제다이 덕분에 살아남거나 도움을 받은 이들도 얼마나 많을텐데, 어떤 집단이든 어두운 면은 있기 마련인데 말이죠.
솔직히 저는 네이버 웹툰의 나이트런을 제대로 실사화하는데 성공한다면 스타워즈 이상의 매력을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린 행성 몰락 후, 그동안 인류를 지키는 선봉장 역할을 했던 리아의 기사단과 드라이의 신 군부의 전부를 건 전쟁을 제대로 실사화한다면 정말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AB소드와 방어 코트를 걸치고 목숨을 걸고 전장에 뛰어들어 명예롭게 싸우며 사람들을 구하는 기사들을 양성했던 기사단과, 더 강한 화력과 무기를 이용해 더 많은 사람들을 더 효율적으로 살리기 위해 무기와 행성 통제 시스템을 만들었던 신 군부의 싸움은 그 과정, 각 세력이 품었던 대의, 양 세력의 인물들끼리 가지고 있었던 서사와 인연 등 많은 것들이 서로 이어지고 부딪혔던 멋진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스타워즈는 전혀 다른 매력적인 이야기이지만, 지속적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들을 보고 있자면, 이걸 정말 다시 살려낼 수 있으려나 하는 의문이 들어 괜히 다른 쪽으로 생각이 넘어갔네요. 스타워즈 비평 영상에 다른 작품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영상물 시청시 정품마크(20세기폭스)를 확인하시고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20세기폭스 대신 어지러운 광원과 함께 스톰트루퍼나 드로이드들의 모습이 나온다면 유사품입니다)
진짜 마지막화까지 본후 ㅅㅂ 이걸 왜봤지...
디지니는 제다이를 싫어한다는게 사실이군요
1화때 부터 저 쌍동이 배우가 드라마를 다 망침.
연기도 못하고 저런 애를 왜 캐스팅 한거야? 국뽕 아니고 이정재가 드라마 반이상 살렸음
라스트제다이에 만점을 준 발새가 애콜라이트를 비판할 자격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애콜라이트의 리뷰영상들을 냉정한 또 하나의 감상후기로써 흥미롭게 잘 봐왔습니다 👍
이제 드라마 피날레까지 다 끝나니까 전체적으로 호불호의 윤곽이 확실히 드러나는 거 같은데, 저는 아무래도 호 쪽인 거 같습니다 🥲
그동안 스타워즈에서 보지 못했던 무술과 근접격투술을 비롯한 맨손격투랑 여러 새로운 행성들과 배경들과 더불어서 프리퀄•오리지널과 다른 거 같으면서도 흥미진진하고 멋진 광선검 액션을 구사하는 등,
안도르처럼 새롭고 신선한 요소를 재미와 맛있게 잘 조합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브렌도크 사건으로 말미암아 시사하는 "선의가 담긴 의지와 마음으로 한 행동으로 인해, 되려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라는 메시지를, 마녀교단과 제다이라는 집단을 통해 보여줄려 했고
제다이들을 무력집단이나 군조직처럼 묘사한 것이 아닌 선한 일과 선한 목적을 위해 움직일려 애쓰는 사람들로 묘사해준 거 같아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플롯과 메시지는 정말 좋았는데, 연출과 러닝타임이 참 많이 아쉬웠던지라 드라마의 전개랑 연출에 대하여 이해하고 접근하는 게 많이 힘들었던 거 같기도 하네요.. ㅠ
특히 솔이 메이를 해치는 행동인 줄 알고 돌연 아니세야 대모를 찌르는 장면과, 오샤가 솔을 포스초크하는 장면은
연출이 너무 급작스럽고 너무 빠른 느낌이였던지라 이해하는 데에 좀 어려웠던 거 같기도 하네요 포스초크할때 오샤의 감정변화를 역동적으로 묘사해줬어도 좋았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
어쨌든 결국은 자신의 비극적인 운명을 받아들이며 마지막 순간을 시스가 아닌 제다이로써 보냈던 솔은 정말 비극적이면서도 눈물나는 캐릭터였고, 다스 플레이거스와 관계가 기대되는 카이미르도 인상깊었던 캐릭터였습니다 🥲 👍
+ 이제 다음 스타워즈 드라마로는 스켈레톤 크루랑 안도르 시즌2(GOAT!)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인 레슬리 헤들랜드 감독님 인터뷰에 따르면, 오샤•메이가 아나킨과 동급 or 쵸즌원인 존재들은 아니라고 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앗, 첫 슈퍼챗(맞나?) 감사합니다.
제가 계속 영화로 만들면 좋았겠다고 하는 이유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핵심만 간추려서 좀 더 심도와 몰입도 있는 각본을 가지고 한 편으로 정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솔은 마지막에 괜찮다고 말하던 것까지 참 매력 있는 캐릭터여서 더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패티 젠킨스 감독이 연출한다고 했던 로그 스쿼드론을 기대했는데
엎어졌다가 다시 진행 중이라고 들었던 게 마지막 소식이네요.
디즈니가 진짜 바보들인게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스타가 된 이정재를 얼마든지 스타워즈 세계관을 넓혀가며 계속 쓸수도 있었고
이번에 오징어 게임2까지 흥행하면 진짜 이정재의 스타성은 하늘을 찌를텐데.. 그걸 PC 때문에 한번에 날려 버렸네요..
계속 이정재를 활용했다면 극장판까지 확장할 수 있었을텐데.. 저런 좋은 배우를 이렇게 한방에 보내네요
정말 이상하네요.
왜 남기지 않고 이런 선택을 한 건지...
여기에 PC로 날렸다는 말이 왜 나옴? 혐오자 이심??
발없는새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실망이 컸습니다. 스타워즈도 좋아하고 한국인도 나오니 2달 구독하고 이거만 봤는데...이정재가 버림말처럼 써서 그나마 있던 정도 없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영화나 전체 캐논설정과 관련된 것도 별로 없구요. 버림말로 적당하면서 연기력도 좋은 케이스가 이정재라 썼을 뿐이지, 스타워즈 세계에 편입되는 캐릭으로서는 아예 고려 안한게 8화에 들어나더라고요. 그리고 쌍둥이 자매도 문제인데 킁킁거리는 바질 이넘도 왜 나오고 무슨짓하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진짜 편하게 스토리 진행할 생각만 있지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고 쇼를 더 보게끔할까는 광선검 액션빼곤 없어서 기본도 안된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8화에서 바질의 오지랖...
대체 왜??? ㅋㅋㅋㅋㅋ
리뷰가 빨리빨리 업로드 되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무능력한 각본가들 특징.. 뭘 자꾸 새로운 걸 어떻게 해볼라 하죠. 진짜 능력있는 각본가는 아무 이야기 꺼리도 안되는 것을 미친듯이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느냐 임.
사건의 나열과 흑막과 반전 ... 이런걸로 뭘 어떻게 해보려는 애들은 기본부터 틀려먹은 애들임.
솔의 역할은 오샤 메이에게 정의구현 당하는거였음. 오샤를 끝까지 책임졌어야지, 오샤가 제다이를 관둔다고 했을 때 평의회에 가서 본인 죄를 실토했어야 했음.
브랜도크에 같이 간 3명이 다 은둔하는 가운데 사건의 주동자인 본인만 죄를 인정 않고 오샤를 기만한 죄, 메이가 저지른 사건만 아니었으면 영구히 함구하려고 했던 죄, 브랜도크의 일을 메이에게 덮어씌워서 오샤 본인의 쌍둥이 자매를 미워하게 해서 결국 제다이를 그만두게 만든 죄까지
다 쌓이고 쌓여 결국 본인에게 돌아온 업보라고 생각함. 솔 본인도 자기합리화를 했지만 마지막엔 결국 오샤에게 "괜찮다"고 말한 것처럼, 그런 일을 벌이고서 도덕적 기만을 저지른 솔의 운명은 오샤 메이에게 죽는것 뿐임. 게다가 제다이 살인사건 죄까지 뒤집어 쓰고 것도 너무나 그에게 어울리는 죽음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선하기만 하거나 반전없는 배신자 캐릭터보다 이런 입체적인 인물을 잘 그려낸 이정재가 운이 좋고 또 대단하다고 생각함.
글고 스토리가 부실하다고 하는데,, 갠적으론 한 시즌 내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는만큼 충분히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함.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다스 플레이거스야 다음시즌 떡밥 던지기 정도로만 나온거같고. 그리고 스타워즈 스토리에 그렇게 많은걸 기대하지 마세요… 5편에서 키스하다 6편에서 남매라는게 밝혀져서 근친충된 루크레아도 있고, 미자와 결혼한 파드메라던가,,, 따지면 많음.
솔얘기 좀더해보자면
브랜도크 일이 고의가 아닌 실수였지만 어쨌든 오샤를 너무 사랑해서,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숨겼고, 옳은 일을 한거라고 자기위로 하다 결국 죽음의 순간에 오샤를 다독이면서 복수 해도 괜찮다고, 결국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고 암시한 게 너무나도 입체적이고 좋은 부분임.
그리고 부모(솔)을 죽임으로서 자식(오샤)이 독립했고 결국 그래서 된 게 시?스 라는것도, 솔이 죽으면서 그동안의 업보어택을 한번에 받는거같아서 이부분도 좋았음.
그래서 교훈 오지람 부리지 말자 .. 오지람 부리다 죽은 마스터 솔
루카스는 정신차리지 못했다.. 만달로리안, 존파브로만 특별했던거네요ㅜ
오늘 몰아서 봤는데.. 아소카를 기대해봅니다...
스타워즈팬으로써 그래도 보아야하기때문에 씨불씨불거리면서 봄ㅜㅠㅠ
아무튼 언젠가 다시 스타워즈에서 이정재 외의 한국인 배우를 쓰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공유 추천하는 마음입니다. 연기력도 좋고 광선검 들고 칼춤 추는 김신 장군 좀 보고 싶네요. ㅎ
망상가에 이상주의자인 놈이 각본을 짜서 그런가 5화까지는 그레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구만 하면서 보다가 6화에서 음? 왜 저러지? 하다가 7화에서 한숨이 나오고 8화에서는 실소가 나오게 만드네
1,2화에서 망작인거 티 ㅈㄴ 났고
3화에서 파워 오브 원 ㅇㅈㄹ로 “저희 또 개똥망작 나왔어요!!” 홍보를 하는데
여기서 뭘 기대했다는건 진짜 멍청한거고
이게 좋다는건 디즈니랑 같이 스워 조지는 공범이나 마찬가지임
솔 : 내가 시스가 안될 상이었던것인가?~~~
아니세야가 이성애자가 되고 오샤 메이가 금발 백인이 되면 말아먹은 각본과 연출이 나아지기라도 하는줄
전통에 눈이 멀어 반란을 일으켰다가 제압당한 놈들이나 거지놈들을 모집해서 멀쩡한 군인들을 강제로 전역시킨 놈들이나 거기서 거기란걸 느꼈습니다
흑인여성은 너무 강해서 포스초크로 제다이를 죽이는 에콜라이트다!
쌍둥이들이 주거야되는데 이정재가 왜죽지? 무슨 이따위 설정이 다있을까?
와 오셧구나 ㄷ ㄷ. ㄷㄷ
얼마나기다렷는디..ㄷ ㄷ ㄷ ㄷㄷ
액션신이 훌륭해서 좀 줄어든 추측이지만 디즈니 스타워즈는 인종적 올바름 집착 때문에
액션이나 재미를 상실하고있다 생각하왔습니다. 프리퀄 이전을 생각하면
요다와 제다이 카운슬, 흑막 다스 플레이거스같은 굵직한 서사를 원할텐데
찔끔찔끔 요다와 플레이거스 넣고 그치고말았네요. 사실 포스 쌍둥이나 마녀를 서사 중심에 넣는걸 원치 않았습니다.
계륵같은 것들이 막상 기대하던 굵직한 서사를 밀어내고 들어차 있네요.
디즈니도 사실 팬들이 원하는것을 알곤 있겠죠, 그렇다고 자기들이 원하는건 팬들이원하지 않으니 이번엔 둘다 포기하지 않고 섞다가
액션이 훌륭한데 메시지는 애매한 작품이 나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비완이나 아소카같은 작품보다 액션이 뛰어나니 발전하긴 했네요.
후반부 보고나서
이게 “스페이스 무간도”라는걸
알았네요
액션은 좋았는데 이해하기 힘든 각본때문에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철없는 파다완이 16년 지났다고 10년째 폐관수련(?)하는 마스터가 되어 있는 거나
마스터 솔이 오샤를 제자로 삼으려는 이유나 오샤어머니를 죽이는 것도 억지스럽습니다.
매력있는 케릭터는 마스터 솔과 재키, 카이미르인데 둘은 죽었고 관심도 안가는 쌍둥이만 남았네요.
첫화부터 짧고 뭉툭해 보이는 리치로 암살자역할을 하는게 이상했는데 디즈니pc의 캐스팅미스로 생각합니다.
누군가 애콜라이트를 망작이라 욕한다면 그에게 라스트제다이를 보여주도록 하여라
이정재가 쓰다가 버리는 말이라니...
이정재의 연기와 액션말고는 아쉬운점 투성이였습니다...스타워즈 시리즈가 부활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려면 모든 시리즈가 최소 만달로리안급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ㅠㅠ
만달로리안은 아마 두 번 다시 나오기 힘들 명작으로 남지 않을까요?
친구들이랑 만나면 하루종일 ..++랭겜박도++ 얘기만 하는거 인정합니다
이럴거면 제다이가 그냥 악당아닌가? 뭔 얼어죽을 다크사이드야 그냥 안티제다이세력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구만
대체 왜 스타워즈 제작진은 제다이를 무능력한 악당으로 만들지 못해서 안달일까? 보면 볼수록 정떨어지는 디즈니발 스타워즈 시리즈
그러네요.
이러면 다크 사이드까지 갈 것도 없이 제다이가 재앙이네요;;;
정재형 때문에 의리로 본 역대급 똥망작 스타워즈 시리즈.. 설정 개연성 황당 그자체의 연속.. 마지막은 한숨나오면서 껐음..
*랭겜*박도 트렌드는 어느정도 따라가야 이게 또 대화가 되는거에요..
광선검 액션 개쩔게 해놓고 스토리 잡쳐 놓을꺼면 영화로 만드는게 맞았다
님들아 안도르 보세요 그건 존잼임
완결까진.. 의.리.로!!!!!! 봤는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