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모 "무정 블루스" 알토색소폰 연주 김은산 (Hard-hearted Blues) Alto Saxophon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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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6. 2019
- 테너 색소폰에 이어 알토색소폰으로 강승모 "무정 블루스" 를 연주 하였습니다.
중장년의 애창곡 "무정블루스"의 가수 강승모씨는 1983년 초에 첫앨범을 통해 23살 어린나이에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꾸며 고교 졸업과 동시에 쉘부르를 찾아가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며 가수의 길에 들어선 강승모씨는 조용필씨의 창법을 많이 연구하고 카피했었던 가수입니다.
키를바꿔가며 세번을 녹음한끝에 알토에서도 #1개의 키로 결정하여 올립니다. (곡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려주는 키) - Hudba
좋은 노래,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제가 배워야할 기법들이 녹아져 있군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 없이 가야지
오늘도 추억의 노래속에 멋진 날 보내세요~
은은해서 여운있고 좋아요~~♡
즐겁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시편 62편의 고백이 함께하는 2023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
@@kimsaxophone 감사합니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네~ 부르면 부를수록 애절한 곡이지요~
열심히 연습 하겠습니다
낮은 음자리 아닌가요?
절대 음감을 가지신분께는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알토 색소폰은 Eb 악기로 피아노보다 장6도 낮게 튜니되어 있어 악보를 이렇게 그리게됩니다.
@@kimsaxophone 아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