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무편집 풀버전] 피아니스트 조성진 (2021.01.30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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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9. 2024
- 이번 주말부터 문화초대석을 다시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지친 요즈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곡은 250년 가까이 숨겨져 있었던 모차르트의 곡, 알레그로 d장조입니다. 마치 모차르트가 코로나로 지친 우리에게 선물이라도 하듯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곡이 깨어났는데요. 지난 1월 27일 모차르트의 265번째 생일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연주한 주인공이죠.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를 화상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지금 룩셈부르크에 계신데, 많은 분들이 정말 반가워하실 것 같습니다.
#문화초대석 #조성진 #무편집_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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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5년 만에 쇼팽으로…조성진 “제 음악 통해 위로 받으셨으면” (feat. 녹턴 연주) / KBS](http://i.ytimg.com/vi/-4N-vTWBps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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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면서 띠용떼용한 표정 넘 귀엽 ㅠㅠㅠㅠㅠ
갓 태어난 수달같다... 사랑해요 조성진..
어머 진짜 그러네요 넘 말갛고 귀엽구…. 사랑해요 조성진💕💕
You all prolly dont care but does any of you know a tool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password. I lov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6:19 ㅋㅋㅋㅋㅋㅋ 평소 오글거리는거 힘들어하는 조성진 피아니스트 ㅋㅋㅋ 동공흔들리는거 웃기다ㅋㅋㅋ 그그래도 '낭만적인 표현'이라고 해주는 거 멋지고 센스있네
누구보다 남극에 진심이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월에 꼭 만나요 성진초 ,,
보는 내내 웃고 있는 나를 깨달음... 사랑스런 성진님~
1:13 씨익-🙂 하 귀여워 죽음.... 당신의 싱그러운 미소가 저의 심장을 마구 두들겨 패네요.
모차르트 미공개곡을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초연 하다니 감격스럽습니다! 곡에서 모차르트의 순수하고 경쾌한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ㅋ
ㄴㄱㄷㄱ
ㅋ
ㄱㄴ
ㅋㄷㄱ
ㅋㄴㄷ
ㄷㄱ
ㄱ
ㄱ
ㅋㄷ
옴마나... 조성진님 왜케 귀여우신거죠.ㅋㅋ 매번 카리스마 있는 무대만 주구장창 듣고 보다가... 인터뷰 보니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
아진짜 너무 귀여운거아니냐...ㅠ 돌겠네 사람이 정말 출구가없다 어어엉어엉엉어유ㅠㅠㅠㅠㅠ 귀여움+ 프로페셔널 + 간지까지 갖추다니...정말...........못헤어난다고우어엉엉어엉
아고!!!!!!!!!!! 사랑스런 사람!!!!!!!!!!!!!!!!!!!!
늘 신중하고 차분한 저 분위가 참 좋다.^^
조성진씨가 한국인이여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에겐 조성진이 있다. 너무 자랑스럽다. ^^
샤이 겸손 진중 너무 좋아요.. 올해는 더 많은 리사이틀을 해서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요 :) 🙏🏻
이번에 인터뷰하신 분 정말 모범적인 인터뷰해주셔서 좋았어요! 성진쵸 샤랑해여ㅠㅠㅠㅠㅠ
이 연주는 역사에 남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 입에 오랫동안 오르내릴 참으로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 축하드리며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빵긋빵긋 잘웃기도 하고 평소보다 애기애기하게 말하네 ㅋㅋ귀욥~ 이제 94청년으로 보임 ㅋㅋ
국보급 피아니스트 성진초 응원합니다❤️❤️
해맑은 예술가 조성진과 모차르트의 음악이 어울리네요^^
정말 ‥ 음이 한음 한음 살아서 움직이고 찬란하게 다가 오네요
역시 조성진 피아니스트~!
인류의 위로와 안식을 주기위해 신이 선택한 연주자입니다.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정말 남극에 진심인 분
빙하녹기전에 꼭 가셨으면 좋겠어요 ^^
너무 자랑스러워요.모차르트 특유의 사랑스럽고 생기발랄함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왤케 포뇨처럼 쳐다보고있는거야ㅎㅎㅎ 귀여워
멋져요! 94초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모짜르트 곡 초연 축하드려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영광이죠
매력 터짐 ❤
조성진 사랑해요❤
짧은 시간 동안에 알찬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은 표정의 성진 님 뵈니 좋습니다. 앞으로도 클래식계 인터뷰 자주 부탁드려요~^^
문화초대석 다시 하시는 거 환영입니다~첫손님으로 조성진 님 초대 감사드려용^^
조성진 피아니스트 너무 좋아하는데 반갑네요! 모짜르트 미공개곡 세계 최초로 연주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럽구요. 그리고 앵커님 새로운 단발 헤어 아주 멋있습니다!
잠시 코로나라는 사실을 잊을만큼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
약간 수줍어하는 성진형 너무 좋아. 형 사랑해!
JTBC 잘해써...!!!!!
귀여워 죽겄네
되게 솔직하고 말 한마디한마디가 귀욥다ㅠㅠ
겸손하기까지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오랜만에 꽉찬 인터뷰 너무반가웠어요 기쁜소식에 이런양질의인터뷰까지 모처럼기분좋은 조성진의날이네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조성진 최고!! 항상 감동과 멋진 연주를 선물 해 줘서 고맙습니다 ㅠㅠ 성진님 연주를 들으며 살아갈 힘을 냅니다🥰🥰🥰
귀여워.. 사랑스러워.. 웃는 거 짜릿해.. 최고야.. 사랑해..
흐.. 너무 잘봤습니당 이런 인터뷰 ㅗㅜㅑ 감사해요오💛💜 너무 매력포인트가 많았던 인터뷰💓
아니진짜왜그렇게귀여운거예요진짜사람마음을이렇게 흔들면되나요뭐하시는거예요진짜연주도최고고목소리도좋으면뭐어쩌란거죠진짜헤어나올수가없잖아요사랑해요
웃는건 왤케 귀 여 운 거 야 ! ! ! 진심 헤어나올수가 없네 성진쵸...
이해와 섬세함이 느껴지는 인터뷰 같았어요. 덕분에 조성진님의 연주를 임하는 자세와 생각을 조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주시는 성진님의 연주🥺❤️
문화초대석에서 이야기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차분한 이십대는
전 세계에 대략 세명 미만일것
성진님 연주 늘 힘이되어요💜
모짜르트 초연 축하드립니다!
인터뷰도 너무 사랑스럽,, 헿ㅎ 🥰☺️😍
눈이 올망졸망. 초롱초롱~ 역시 총명하게 보인다.
룩셈부르크 가고 싶다... 조성진님 공연 직접 보는것이 저의 버킷리스트 입니다!
조성진님 너무 귀엽네요ㅋ첫 연주곡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초대석이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아나운서님.... 부럽습니다..
앵커는 문과(다소 흥분한),
성진초는 이과(사회성좋은편,
상대방을 배려하지만 원하는 대답 안함) 아무리 오글거리는 반복 질문에도 안넘어간다. 사실만 말하고 끝...ㅋㅋㅋㅋㅋ
아~제가 웃을려고 한건아니고.
제가 모짜르트를 만나 본적도 없고...,제가 뭐 감히모짜르트와 마주앉아 있다고 하진
못하겠고..ㅋㅋㅋㅋㅋ 질문 적중률이 그리 높진 않지만..그래도재밌는인터뷰였음...땡큐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너무ㅋㅋㅋㅋ
(다소 흥분한)
(상대방을 배려하지만 원하는 대답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ijune 앗! 혼자 웃겨서 쓴 댓글에....땡큐! 다시 봐도 성진초가 "되게 로맨틱한 생각이신데..." 라고 웃으며 말한건 정말세련된,뛰어난사회성이라고 봅니다.ㅋㅋ보통 이과들은 그냥 짜증남..." 아...그만좀 물어보라고, 한국어를 동남아에서 배웠냐고..."할거임..ㅋㅋㅋ전 저 앵커께서 순수한듯 집요하신게 더 웃겼네요.문과들은 늘 원하는 답이 있다는....ㅋㅋ아...참고로 전 문과 이과 다 사랑합니다. 시간 나는대로 펭귄걱정도 하고요.ㅋㅋㅋhappy day!!
조성진 보유국!!! 🇰🇷🇰🇷🇰🇷🇰🇷
말에서 성품이 묻어난다 그게 또 연주로 나타나고
정답입니다
앵커분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인터뷰 질문이 수준급이네요.
정말 엄청난 것!!!조성진보유국!!!💙💛♥
이게 힐링이지...💞
질문을 잘 준비했군요. 좋은 인터뷰였어요. 조성진 씨도 만족해 하는 것 같아요. 지난번의 수준 낮고 무례하던 손석희 인터뷰보다 훨씬 좋군요.
으엉 기여워..................
기여워♡ 나도모르게 입꼬리가 쭈욱♡♡
어제 뉴스에서 잠시 뵙고 이렇게 유투브로 뵈니 반갑네요~ 앞으로도 멋진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의 연주 보고싶네요 기다릴께요^^
뭘하느라 못 봤을까요 성진님 너무 자랑스럽네요
조성진👍👍👍
연주장에서 직접듣고싶어요
너무 좋습니다^^
순수한 미소~😍😍😍
와우 무려 모짜르트 무려 초연 자랑스러워요
조성진 최고...❤️
대박이네요~
어덯게이런.기회가.신기해요
서택받은.조성진씨.무환한영광이겟네요
최고다최고에요!!표현도참잘하세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차르트 곡이 미공개였다니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감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더더욱 좋습니다~~
문화초대석이 다시 시작되는 것도 정말 좋네요!! :)
언젠가 조피아니스트의 훌륭한 해석으로 Nikolai Medtner 곡들도 듣고 싶어요~~~
좋은 인터뷰 고맙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
항상 진중하고 겸손하신 조성진님 늘 응원합니다.
해맑은 미소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왜케 귀여워요 정말
조성진씨 정말 자랑스러워요~아나운서님도 좋은 질문들 감사드려요~~
조성진님은 차가운듯 순수하고 뭐랄까 정의내리기 힘든 사람?아무튼 수줍어하시는거같기도하고 이러나저러나 멋지셔요😍
너무조아조성진♡
6일만에 준비라니...월클은다르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모짜르트 곡 초연이라니... 대박!!!
감사합니다!
우유빛깔 조성진!
대한민국과 함께 화이팅!
멋져요~👍👍
**Here is the translation**
Starting this weekend, we will be resuming our Culture Invitations. We are presenting this to you, listeners, in the hope of easing your COVID fatigue a little. [music] The piece you are listening to is Mozart's Allegro in D major that has not been discovered nearly for 250 years. As if it were an unexpected little gift from Mozart to us suffering from COVID fatigue, the piece, dormant for a long time, has just woken up. We have the pianist Seong-Jin Cho with us today through Facetime, who premiered the work in Salzburg in Austria on Mozart's 265th birthday, January 27, 2021.
Q: You are visiting Luxembourg right now. Many will be pleased to see you. Welcome, Mr. Seong-Jin Cho.
SJ: Hello.
Q: Following the 2016 and 2018 interviews, this is your third interview with us at the JTBC Newsroom. I am taking over as the interviewer for Anchor Seok-Hee Sohn, who did the previous two interview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ime for us. I understand that this is your first appearance broadcast after the performance, so I will start with a question that I am sure many people are curious about; how did it feel to be the first person in the world to play that Mozart piece?
SJ: I've never imagined that I would be giving a Mozart piece a premiere in my wildest dream. (In a shy tone) There may not be that many performers given that honor. When I first was contacted, I was surprised, excited, and honored.
Q: During those 94 minutes you played the piece, I was nervous for no justifiable reasons. It's a good thing that the music didn't run too long [LOL]. On the other hand, you didn't seem to be nervous a bit.
SJ: (SJ smiles) My friends, when they sent messages to congratulate me, also mentioned that I must have been nervous. I wasn't that nervous; I was amazed and had fun playing it.
Q: When you received the offer to give the world premiere, what thoughts came to your mind? I would have been in disbelief a little if it was, indeed, Mozart's work.
SJ: I was taking a nap when I received the call. When I woke up, I checked the message, and at first, I thought I was still not fully awake. I reread the message, and it was Mozart's piece. I wasn't really in doubt of its authenticity. I was even more convinced that it was Mozart's work when I received the score in my hands.
Q: What convinced you more?
SJ: It is hard to describe it in words; I felt the unique musical characteristics of Mozart, which I could see from the score. I was even more convinced when I played it because I strongly felt that it was from Mozart's early works.
Q: As you were playing it, I saw a smile on your face with the sides of your mouth raised with joy. I thought it was a rare time that I saw you smile during your performance.
SJ (chuckles) It wasn't intentional. I am not sure; I was probably immersed in the music.
Q: You were playing it joyfully. Perhaps it was due to how you played it, but I felt the piece was very delightful as well. You said that you like Mozart's storytelling ability through his music. Did you also see that on this piece?
SJ: Yes. I think the piece that I played was cute, witty, and lyrical. I liked the contrast a lot. I see it as a form of storytelling. Mozart's music has a lot of operatic elements in general. For that reason, he is one of my favorite composers. I could also see his storytelling through this piece.
Q: What story do you think 17-year-old Mozart was trying to convey through this piece?
SJ: Of course, I've never met Mozart in person. And I don't think anyone knows his personality or how he was as a person. All we can do is guess. The way I picture young Mozart is pure-hearted and passionate about music. I could really feel Mozart's liveliness in this particular piece.
Q: We can probably say everything 17-year-old Mozart wanted to say was all in the sheet music. Mozart has finally found someone who brings his score to life for the first time in hundreds of years. With that in mind, I imagine 17-year-old Mozart and Seong-Jin Cho are sitting in front of each other. Did you, sort of, get the feeling that you were meeting with Mozart face to face when you had the score delivered to you?
SJ: That sounds romantic. When I play Mozart's music, I try to understand what was going through in this composer's mind writing it and see from his perspective. I can't dare say I was meeting with Mozart face-to-face; I tried to understand his situation.
Q: I thought you probably took a longer time than usual contemplating how to interpret this piece because, obviously, you were the first person to interpret it. How was it?
SJ: I only had about six days to prepare this piece. This piece was less than 2 minutes in length. I haven't practiced this many hours for a while; I practiced 5 hours a day, most of the time dedicating it only to this two-minute piece. There were no references; in that aspect, I felt a bit more burdened and challenged. I tried to make articulation and phrasing as clear as possible the way I felt it.
Q: Six days must have been a short time to prepare. It was a premiere that no others played before. When it comes to interpreting pieces like this, do you usually try to be immersed in the piano or get your inspiration elsewhere, like when you go out for a walk or from your daily life? How do you get it done?
SJ: All I could do was... all I had at that time was two pages of the score. So even when I didn't practice the piano, I sometimes looked at the score. One time, when I went out for a walk and to get a cup of coffee, I thought of the score suddenly. I looked at the score on my phone. So I was thinking about the music all day long.
Q: Your name was primarily associated with Chopin before, but some people may correlate you with Mozart more after this performance. I heard you are in Luxembourg. Are you there for your concerts?
SJ: Yes. I am performing Chopin's concerto tonight and tomorrow night here.
Q: Europe's COVID-19 situation must be bad too. How are concerts being held given the circumstances?
SJ: This is the first time I will play in front of a live audience after my October concert. The hall's capacity is over 1000 seats, but they only allowed 100 seats. Concerts are being held here because Luxembourg's situation is a little better than in other countries. In almost all cases, they are offering online concerts with no live audience present.
Q: Yes. Everyone is being hit by COVID fatigue and needs comfort from art more than ever. It's hard to meet a live audience, though. I think you could be as disappointed in that sense. How are you managing it?
SJ: It is unfortunate. Combining the time before and after the Chopin competition, this was the longest time I had gone without performing. So, the recitals I gave in Korea last October and November meant a lot to me, and I was more moved than the audience.
Q: I am asking this because we are living through a global pandemic; what do you wish to do first when the pandemic is over? In your previous interview, you said you wanted to travel to Antarctica.
SJ: I really want to be able to travel again. It is hard to move around on flights or trains these days. Things we took for granted feel precious now. I understand that the icebergs are melting and that climate change is severe. I want to travel to Antarctica someday.
Q: Many of your fans in Korea are looking forward to your concerts as Antarctica will be awaiting you. Speaking of your albums, last year's Wanderer was the last album you had out, correct? What are your next concert plans in Korea?
SJ: I am scheduled to perform in Korea in April, August, and towards the end of the year. I am unsure about the April concerts, but the August concert is outdoors in the park, and I will be performing with the Korean Symphony Orchestra conducted by Shi-Yeon Sung. I really hope it will go on as planned. I also hope everything goes back to normal soon.
Q: I am sure Mr. Seong-Jin Cho's Salzburg performance was a beautiful gift for all of us who are tired from COVID-19. This will mark the end of our interview with Seong-Jin Cho. It was a pleasure to have you.
SJ: Thank you.
Great interview, thank you for translating!
@@anashiaidan my pleasure :D
Always thank you for translating 🙏
You're a god 😭😭😭😭
kpluv music: Thank you as always for taking the trouble to do the translation into English so that many of us can enjoy listening to the interview.
귀여워..... 우리 토끼... 귀여워귀여워
피아니스트 조성진님!
반갑습니다.
신축년에도 건강하소서!
잘했다... 진짜 잘했음 JTBC.....
미뇽 앵커님
못하시는게 뭔가요??♥♥♥
최고에 요
초대손님도,,최고입니다
조성진 끌라스 캬
나의 자랑 한국의 자랑 세계 클래식계의 자랑
소리가 반짝반짝~
음 하나하나 나 살아있어~~하는 느낌~
질문이 손석희 따위와 완전다름!!
모짜르트생신을
축하드려욧🐧🐧🐧🙈🙈🙈🙈🙈🙈🙈🌸🌸🌸💚💚💚
앞으로도 클래식 음악 많이 들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도 클래식 문화가 좀더 발전 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왤케 귀엽냥 동골동골
조성진 너무 귀여워 ❤️
종식되었으면 좋겠다^^ 잘들었습니다^^😃
속시원합니다^^😃.
순수하고 음악을 사랑하는건 성진과 같은거네요
조성진♡
조성진씨가 유럽에서 관중이 있는 연주회를 연다니..젊은 사람이지만 걱정이 된다. 아무래도 공연장은 폐쇄된 공간이라 불안해서 2020년에는 결국 단 하나의 연주회도 못 갔다. ㅠㅠ 조성진씨 얘기처럼 일상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여행과 문화생활이 빠진 삶은 진짜 우울한 버티기인 듯..
커리어가 너무나 멋진 피아니스트...
4:02 맨날 보러온다..
성진이 얼굴이 사랑스럽다